양봉은 주가가 시초가 대비 상승 마감하였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시초가란 주가가 당일 시작하는 가격을 의미하며 시초가를 전일 종가인 기준가와 혼동하는 분들이 많은데 시초가란 오전 동시호가에 접수된 가격으로 9시에 시작되는 가격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동시호가란 장이 시작하기 전 8시부터 9시까지의 오전 동시호가와 2시50분부터 3시 사이에 오후 동시호가가 있는데 이 시간에 매수, 매도 주문을 접수 받아 9시와 3시에 일괄 처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동시호가에 매수가 몰리면 10%이상 상승 출발 할 수 있으며 15%의 상한가로 출발하는 종목도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초가가 높게 형성될 경우 종가가 어제보다 높게 마감하더라도 양봉이 아닌 음봉이 만들어질 수 있으니 양봉과 음봉의 판단은 항상 시초가와 종가를 기준으로 한다는 점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위의 그림은 시초가보다 종가가 높아야 하며 장중 1, 2, 3 어떤 흐름인지 알 수 없지만 종가가 시초가보다 위로 마감하여 양봉이 형성된 모습입니다. 또한 시초가보다 장중 하락하여 아래 꼬리를 만들었으며 종가보다 상승한 후 하락하여 위 꼬리도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꼬리를 다는 것은 장중 최고와 최저점을 표시해주는 것이며 종가가 최고점일 경우 위 꼬리가 없으며 최저점일 경우는 아래꼬리가 없이 만들어집니다.

 

 

 

 음봉의 경우 양봉과 반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초가보다 종가가 낮을 경우 음봉이 말생하며 하한가 종목은 대부분 음봉으로 형성이 되고 하한가라는 뜻은 종가가 최저가이므로 아래꼬리가 없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1.도지형 캔들이란?

 

 

 

 

 

  도지형 캔들은 십자가 모양이라고도 하며 시초가와 종가가 일치할 때 발생하는 캔들의 유형입니다. 이러한 도지형 캔들은 추세

 

 전환의 신호로 판단되어 다음날 나타나는 봉을 확인하여 바닥권이라면 상승추세로 상승권에서는 하락추세의 신호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①긴 십자형 도지

 

 

 

 

긴 십자형 도지는 위, 아래의 길이가 긴 도지를 뜻하며 장 중 큰폭의 등락이 있었음을 알 수 있는 모습의 형태입니다. 일반적으

 

 로 도지보다 추세전환의 신호가 높다고 판단되며 매수와 매도세력 모두 확신을 갖지 못한 상태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②잠자리형 도지

 

 

 

 

 

  잠자리형 도지는 시초가와 종가가 당일 고가와 일치하는 경우에 발생하며 바닥권에서 출현한다면 상승전환의 신호로 판단

 

 할 수 있으며 상승권에서 출현하더라도 추가상승의 가능성이 높은 캔들의 유형입니다.

 

 증시 속설 중에 잠자리형 도지는 무조건 매수한다는 말이 있듯이 이러한 캔들이 나오는 경우 상승의 흐름으로 이어질 가능

 

 성이 높습니다.

 

 

③비석형 도지

 

 

 

 

비석형 도지는 매수세력을 매도세력이 강하게 압도해버린 상황을 나타내고 있으며 잠자리 형과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비

 

 석형, 피뢰침형 등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이러한 캔들은 강력한 매도신호로 해석할 수 있으며 상승권에서는 매도, 바닥권에서는 거래량에 따라서 매수로도 해석될 수

 

 있으나 일단 시초가와 종가가 최저가라는 것은 굳이 매수로 접근할 이유가 없는 캔들이니 매매시 유의하기 바랍니다

 

 

 

■ 주식시장에서의 갭(GAP)의 의미

 

갭이란 사전적 의미로 어떤 틈이나 간격, 격차를 뜻하는 것으로 주식시장에서 많이 사용하는 용어 중 하나입니다. 주식시장에서 갭의 의미는 시세가 갑자기 폭등 혹은 폭락할 때 나타나는 차트상의 빈 공간을 의미합니다.

 

 

 

돌발적인 악재나 뜻하지 않은 호재로 전날의 종가보다 큰 폭으로 하락하거나 상승할 때 발생하며 투자자에게 유용한 정보로도 활용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세는 전날의 가격과 비슷한 가격으로 시작하는 것이 보통이나 이런 갭이 발생할 경우 매수와 매도의 균형이 깨진 것을 의미하며 전날 종가보다 높게 시작하면 "갭 상승하였다" 라고 말하며 전날 종가보다 낮게 시작하면 "갭 하락하였다"라고 합니다.

 

 

흔히 상승 갭, 하락 갭이라고 부르며 상승 갭이란 시가가 전날 일봉의 고가보다 높게 시작한 다음날 종가까지 그 갭을 메우지 못한 것을 말하고, 하락 갭이란 시가가 전날 일봉의 저가보다 낮게 시작한 다음 그날 종가까지 그 갭을 메우지 못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와 같은 상승 갭과 하락 갭은 전날 일봉과의 사이에 갭을 만들어 일봉 차트에서 두 개의 일봉 사이의 간격이 뜨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아침 시가에 갭 상승하더라도 장중에 전날 일봉의 고가까지 밀리면 전날 일봉과의 갭을 메운 것이므로 상승 갭이 아니고, 시가에 갭 하락하더라도 장중에 전날 저가까지 반등하면 전날 일봉과의 갭을 메운 것이므로 하락 갭이 아닙니다.

 

 

위의 그림은 과거 코스피차트이며 갭으로 하락하는 급락을 보이고 있습니다. 8월 10일 갭 상승 후 다시 하락하며 갭이 생성되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그 다음 날은 반대로 갭 하락 이후 큰 폭의 되돌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8월 12일도 차트상 갭 상승하였음을 알 수 있으나 음봉마감하며 갭이라 부를 수 없는 캔들이 생성되었고 시간이 지난 후 8월 19일 다시 한번 갭 하락 하였으나 추후에 이 갭은 메워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갭이란 시세보다 과도하게 움직여서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 "갭은 메우라고 있는 것이다"라는 증시의 격언처럼 되돌림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갭이 발생한 이후 되돌림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갭의 종류에는 보통갭, 돌파갭, 급진갭, 소멸갭, 아일랜드갭 등이 있습니다.

 

 

①보통갭

 

 

 일반적으로 횡보상태에서 발생하는 형태로 상승 갭이 나타나도 신고가가 아니며 하락 갭이 나타나도 신저가가 아닌 경우이

 

 다. 가장 자주 발생하는 갭의 형태로 곧 다시 매워지는 특징 있다. 그리고 거래량도 보통갭이 나타날 때 일시적으로 증가하

 

 나 다음날 바로 평균적인 거래량 수준으로 회복하게 된다.

 

 

 

②돌파갭

 

 

 

 돌파갭은 그림처럼 박스권을 돌파할 때 갭 상승하여 시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러한 패턴은 갭 상승과 들에게 신고가 혹은

 

 신저가를 보이게 되는데 이때 새로운 추세의 초기국면일 경우가 많다.

 

 

즉 기존의 추세를 벗어나 새로운 국면으로 진입한다는 신호이며 이 때 주의할 점은 갭으로 돌파한 이후 다시 돌파갭이 메워

 

 졌다면 보통갭처럼 큰 추세 없이 진행 될 수 있으므로 갭이 메워지지 않아야 확실한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③급진갭

 

 

 돌파가 진행된 이후 시세가 급상승하며 두 번째 갭이 발생한 이후 신고가가 나타나면서 추세진행을 가속화 할 떄 나타나는

 

 갭을 급진갭이라 부른다. 급진갭의 발생은 추세가 점점 강화되고 있는 신호이다. 이러한 급진갭은 메워지지 않는 경우가 대

 

 부분이며 추후에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하곤 한다.

 

 

④소멸갭

 

 

 

 소멸갭은 추세의 마지막 단계에서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갭 상승한 후 이 갭을 단기간에 메우면서 발생한다. 갭이 메워져

 

 야 할인할 수 있으므로 시세가 하락할 때 갭을 메우는 소멸갭이 만들어진다면 시세전환의 신호로 해석이 된다.

 

 

⑤아일랜드갭

 

 

 아일랜드갭이란 섬 꼴 반전 이라고도 부르며 시세가 외딴 섬처럼 중간에 떠 있는 형태를 보이는데 강력한 반전 신호중에 하

 

 나입니다.

 

 

 

이처럼 아일랜드갭은 자주 나오는 형태는 아니지만 강력한 추세전환의 신호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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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투자주의, 경고, 위험 의미 및 지정요건

 

1.투자주의 종목

 

투기적이나 불공정 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공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기기 위한 제도이다.

 

 

 

 

2.투자경고

 

특정종목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경우 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 시키고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투자경고 종목을 지정한다.

 

 

 

3.투자위험종목

 

투자경고에 지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투기적인 가수요 및 뇌동매매가 진정되지 않고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투자 위험종목으로 지정하는 제도

 

 

 

상장폐지 조건과 기준

 

1.상장폐지의 의미

 

  증시에 상장된 주식이 매매대상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해 상장이 취소되는 것을 상장폐지라고 하며 상장폐지신청에 의한 것과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여 증권거래소가 상장폐지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로는 재정경제부장관이 공익 또는 투자자보호를 위하여 상장폐지를 명하는 수도 있다.

 

 

2.상장폐지 실질심사 기준표

 

 

3.상장폐지 절차

 

 

4.상장폐지 기업들의 특징

 

 

 

 

5.상장폐지 종목 피하는 방법

 

 

 

 ①매출액의 규모를 확인하라

   

   매출액이 30억원 미안일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 가능하고 2년 연속 매출액이 30억원 이하가 되면 상장폐지

 

 ②자본잠식 여부 및 자기자본 규모 확인

   

   자본잠식률(자본금-자기자본/자본금)이 2반기 연속 50% 이상이거나 자본전액잠식, 또는 2반기 연속 자기자본이 10억     원 미만일 경우 상장폐지

 

  ③외부감사인 감사보고서 부적정, 의견거절, 감사범위 제한 등 한정일 경우를 확인

    

    거래소나 코스닥의 상장회사들은 외부감사의 감사의견을 받으며 이 외부감사는 회계법인에서 실시하는 감사의견이      거절,부적정, 제한이라는 결과를 받으면 종목이 상장폐지 대상

 

 

  ④대표이사 횡령 배임 관련 기업 확인

 

    해당 종목에 횡령이나 배임 등에 관한 과거 이력이 있었던 기업들은 언제드지 그 내역에 대한 문제가 불거져서 상장       폐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누군가가 횡령이나 배임을 했다는 것은 그 만큼 회사의 자산에서 돈이 사라진 경우      이다.

 

  ⑤BW발행 및 제3자 유상증자가 많은 기업

 

    회사의 자금이 없는 기업들이 전환사채나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사채시장에서 자금을 많이 끌어다 쓰는 경우가 대      부분이며 이러한 대규모의 물량들이 언제든지 출회 가능하여 해당 종목의 주가에 악영향을 준다.

 

    ⑥현재가가 낮은 동전주들

 

    액면가에도 못미치는 동전주식들은 언제든지 폭탄이 터질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⑦2~3년 연속 적자 기업

 

    회사의 존재이유는 흑자이지만 2~3년 연속해서 전자를 보이고 있는 기업은 4~5년 연속으로 적자로 이어질 가망성이  높으므로 부도의 위험 존재

 

 

자본잠식의 의미와기준

 

 

 부실기업 논란이 제기될 때면 언제나 신문지상을 차지하는 용어가 바로 '자본잠식'이다.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순이익을 올리면 자기자본이 쌓인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순이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음식물을 아무리 섭취해도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사용하면 오히려 체중이 빠질 수도 있다. 이처럼 적자 때문에 기업이 원래 갖고 있던 자기자본이 줄어드는 현상을 자본잠식이라고 한다.

 

 

 

자본잠식은 말 그대로 하면 자본이 깎여나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기준이 되는 자본은 무엇일까? 회계상 자본 항목은 크게 자

 

 본금과 잉여금으로 구성된다. 자본금은 주식의 총 가치다. ‘발행주식수×액면가’가 기업의 자본금이 된다.

 

 잉여금은 주가가 액면가보다 높을 때 새로 주식을 발행해 발행가와 액면가의 차액만큼 회사가 벌어들인 주식발행 초과금이나회사가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뒤 회사 내부에 쌓아둔 유보금과 같이 회사 내부에 쌓인돈을 말한다.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까먹기 시작하는 것을 '(부분)자본잠식'이라고 한다. 즉 자기자본이 자본금보다도 적은 상태가 될 경우를 의미한다. 하지만 회사의 적자가 계속되다 보면 결국 납입자본금마저 사라진다.

 

 

 

 

결국 자본이 모두 바닥나게 되고 자기자본이 마이너스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를 '자본 전액잠식' 또는 '완전 자본잠식'이라 부른다.  주의할 점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로 가지 않더라도 자본잠식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자본잠식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자본총계가 아니라 바로 자본금이다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는 방법

 

 1. 감자는 부실기업들이 자본잠식 탈출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감자란 기업의 누적결손금을 주주의 손실로 처리하는것을 말한다. 즉, 자본잠식이 자기자본과 자본금의 비교라면 줄어든 자기자본에 맞춰 자본금도 그만큼 줄이면 된다.

 

 자본금 5000만 원인 회사의 자기자본이 2000만 원까지 추락할 경우, 60%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2000만 원까지 줄인다면 해당 기업은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회계상으로는 자본금이 3000만 원 줄고 그만큼 감자차익이 3000만 원이 발생하면서, 영업으로 발생한 손실금 3000만 원과상쇄되는 것이다.

 

 

2.자산재평가도 자본잠식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자산재평가는 기업이 예전부터 갖고 있던 땅이나 기계와 같은 자산이장부에 과거의 가격으로 반영돼 있을 때, 이를 현재 가격으로 다시 바꿔주는 작업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원래 자산재평가는 금지돼 있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많은 기업들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거나 잠식 위기에 처하면서 정부는 인위적으로 자산재평가를 허용했다. 이는 시장 가치를 반영한다는 취지의 IFRS가 자산재평가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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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현재 해외증시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시장에서 어떠한 경제지표가 중요한지 여부와 투자하시기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경제지표, 그 경제지표를 통해 알수 있는 점을 정리하였습니다.

 

 

1.Federal Reserve

 

연방공개 시장위원회(FOMC)

 

①발표시기: 약6주 간격. FOMC이후 통화정책변경은 간단한 성명서로 발표함

②중요도: ★★★★★

③장점: 현재와 미래 금리방향 예측가능

 

베이지북(Beige Book)

①발표시기: 약 연8회, 대체로 FOMC 개최 2주전

②중요도: ★★★☆☆

③장점: 지역차원의 경제현황 내용에 대한 최근 정보까지 제공함

 

 

2.고용, 국민생산 및 소득

 

고용보고서(The Employmene Repoet)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첫번째 금요일

②중요도: ★★★★☆

③장점: 산업과 지역별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고용과 경제성장률은 동행, 실업률은 후행지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Unemployment Insurance Claim)

 

①발표시기: 주간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실업수당청구건수는 해고 추세의 대리 지표로 노동 시장의 변화를 조기에 알 수 있음

 

국민 총생산(GDP)

 

①발표시기: 분기지표 추정치는 해당분기 익월 말, 확청치는 다음 분기 마지막 달에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경제활동 전반을 나타내며 생산성 증가의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고 있음

 

 

3.신규수주, 생산 및 제고

 

ISM제조업지수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첫 영업일

②중요도: ★★★★★

③장점: 제조업 활동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선행지표로 경기순환의 전환점을 측정하는데 사용함

 

내구재수주(Durable Goods Orders)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3~4주차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산업생산에 대한 수요의 선행지표로서 가장 빨리 발표한다는 장점이 있음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①발표시기: 월간, 익원 중순(15일 전후)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경제상황을 아주 정확히 알려주는 척도로 활용이 되며 가동률은 경기 불활의 유용한 척도로 쓰이고 있음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6주후

②중요도: ★★☆☆☆

③장점: 개인 소비 유형의 변화를 보여주며 향 후 제조업 수주의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음

 

 

4.소비지출

 

소매판매(Retail Sales)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13일 전후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소비 지출의 패턴을 보여주는 가장 빠른 지표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①발표시기: 월간, 당월 마지막 화요일

②중요도: ★★★☆☆

③장점: 높은 시의성과 경기순환에 대한 선행지표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평가하는 정보를 제공

 

미시간대 소비자 서베이지수(Consumer Sentiment)

 

①발표시기: 격주간, 잠정치(당월 2주후 금요일), 확정치(당월 마지막주 금요일)

②중요도: ★★★☆☆

③장점: 높은 시의성과 소비자신뢰지수보다 빨리 발표함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환율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경제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환율'은 항상 따라 들리는 단어일 것입니다

이러한 환율의 변동은 수출과 수입, 주식시장, 물가나 이자율등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많은 경기 지표들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환율의 의미

 

  각 국가에서 통용되는 화폐간의 교환비율을 이야기 하며 한 나라의 통화는 일반적으로 당국 안에서만 적용이 됩니다. 따라

서 대외무역에서 수출을 할 때에는 외국에 상품을 판매하고 그 댓가로 받은 외국화폐를 자국통화로 교환해야지만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수입을 할 때에는 외국에서 상품을 수입하기 위해 자국통화를 외국환으로 교환하여야 합니다.

 이때 자국 통화와 외국환과의 교환비율을 '환율'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환율의 표시

 

일반적으로 환율은 두가지 방법으로 표시가 되며 환율은 외국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자국 통화의 단위 수로 표시 할수 있고,

가구로 자국 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외국통화의 단위 수로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표시환율

 

    외국통화 1단위에 대해 지불하는 자국통화 단위로 환율을 정의하는 방법(유럽식)

    우리나라도 대부분 달러당 천원 이런식으로 외국통화 한단위에 대해 지불하는 자국통화 단위로 환율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문이나 외환시장에서 제공되는 컴퓨터 스크린은 환율을 미화 1달러와 교환되는 각국의 화폐 단위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약 미화 1달러가 한국의 1000원과 교환된다면 \1000/$로 표시되며 '달러 당 1000원'으로 읽혀집니다.

 

  ▶간접표시 환율

 

    자국 화폐 1단위에 대하여 지불하는 외국화폐의 단위로 표시하는 환율을 정의하는 방법(미국식)

    미국 달러화와 한국 원화 사이에 교환 비율은 한국 화폐 1원에 대하여 지불해야 하는 미국 달러와 단위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     다. 미화 1달러가 한국의 1000원과 교환되는 경우 $0.001/\로 표시 되며 "원당 0.001달러'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3.환율의 결정

 

  환율의 결정은 실질적으로 외국환이라는 재화의 매매라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국환의 가격인 환율도 모든 재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원칙적으로 외국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고 또한 변동되어집니다.

 

 

 

▶외환의 공급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벌어들인 외화수입 즉 한구구거주자가 생산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여 벌어들인 외환과 한국자산을       외국인에게 매각하여 수취한 돈(외환)이 바로 외환의 공급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외환의 수요

 

   우리가 외국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외국자산을 매입하면서 지급한 돈(외환)을 이야기하며 우리나라의 돈을 다

   른 나라의 돈으로 바꾸게 되면 외환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평가절상과 평가절하

 

 ▶평가절상 : 환율이 하락하는 현상(자국통화 가치가 절상) 환율을 내리면 자국 화폐가치가 올라가는 현상

   외국통화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것은 외국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아 일반적으로 자국의 수입채산이 유

   리해지는 반면 수출은 둔화하고 국제수지를 악화시켜 국내경제에 디플레이션적인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가절하 :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자국통화 가치가 절하) 환율을 올리면 자국 화폐가치가 내려가는 현상

    한나라가 자국 통화가치를 평가절하하면 수출 가격이 낮아져 경쟁력이 강화되는 반면에 수입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에

    영향을 가져오게 됩니다.   

 

   ex)아이스크림 1개의 값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상승하면 아이스크림 값은 상승했지만 화폐의 가치는 하락한 것과 마찬

        가지로 1달러 가격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상승하면 달러라는 외환의 원화가격은 상승했지만 원화의 가치는 하락한

        것이므로 원화 가치가 달러에 비하여 평가절하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5.환율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 수출전망치 개선

 

     -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외국인들은 주식을 매도하고 달러를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음

 

      환율이 낮은 수준이 상승하는 구구면에서는 주가지수가 하락하나,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주가지수가

      상승합니다.

 

     또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원화의 가치가 낮아져 외국에서의 자국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생겨나 수출에 유리하게 되는 반

     면 수입을 할 떄에는 같은 상품을 더욱 비싸게 사게 되는 것입니다.

 

      환율의 상승은 수출전망치를 개선하지만 외국인이 주식에 투자한 경우 투자액만큼의 달러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외환 손실

      을 보게되므로 장기적으로 환율이 상승 할 경우 주식을 매도하려는 경향이 생기고 주식시장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

 

    - 환차익을 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 경향

 

    - 달러의 유입

 

    - 자본수지의 흑자

 

     환율이 인하되면 투자자본 회수 과정에서 원화가치상승에 대한 차익을 노린 외국 자금이 주식시장에 몰려 주식시장이 상

     승하며 환율하락은 수입주도형 기업에 유리하며 외화부채가 많은 기업에는 상대적으로 갚을 부채의 값이 하락하여 유리하

     게 작용합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법은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법은 허점이 많다.

이평매매법을 공부하는 중 무엇을 보았더라도 자신과 맞는지 검증을 해본 후에 사용하여야 한다.

유명하거나 고수의 가르침이 있었더라도 자신과 맞지 않는 이평매매법은 독이된다.

이평매매법이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자신과 맞지않는 경우 손실의 반복을 가져다 준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 허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동평균선 매매법의 위험수준을 확인해본다.

 

이동평균선 크로스 매매법

 

이동평균선 크로스 매매법은 이평 매매법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매매법이다.

크로스 매매법은 일반적으로 신뢰도가 높다.

 

 

구간 1에서 보여지는 상승은 매우 높게 나타난다.

구간 1에서 골든크로스에서 매수하여 데드크로스에 매도하면 많이 수익이 있을것같은 느낌이다.

처음 이동평균선을 공부하는 경우에는 쉽게 착각에 빠진게 된다.

하지만 진실을 들여다 보자

 

 

이동평균선을 삭제하고 구간 이익을 표시한 차트이다.

구간 1에서의 수익은 13.62포인트 즉 0.8%의 이익을 얻었을 뿐이다.

매매수수료까지 따져봐야할 이익 수준이다.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이유는 이평의 후행성 때문인데 주가가 일정 수준에 이르기 전가지 크로스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평의 후행성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이평크로스 매매법을 이용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처음 이평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원인으로 이평의 성질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강의나 책에서는 이평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분들에게 이런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다.

아래 차트같은것을 보여줄것이다.

 

 

이론에 딱 맞아 떨어지는 차트이다.

무릅에서 사서 어께에서 파는 교훈과 같은 모범 차트이다.

그런데 이런 모범차트가 몇번이나 있을까?

그래서 크로스 매매법을 주의해야 한다.

 

예시한 차트는 설명을 위하여 10일 이평과 40일 이평이라는 큰 편차를 두었다.

이런 기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5일과 10일 또는 5일과 20일, 10일과 20일 등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모든 이평크로스 매매법의 기본적인 문제점은 같으므로 이평 공부시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단기이평이 장기이평위에서 반등할 때

 

크로스 매매보다 조금 더 발전(?)된 이평 매매법이다.

교차점을 향하여 방향을 잡은 단기이평이 크로스하지 않고 장기 이평 위에서 반등할 때를 매수 시점으로 잡는 방법이다.

크로스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크로스를 하지않고 올라간다는것은 상승하는 힘이 하락하는 힘보다 강하다는것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나 감각적이다.

실제로 단기이평이 장기이평 위에서 반등하는 차트를 보자.

 

 

5일과 10일 이평선이다.

붉은원에서 5일 이평이 반등하고 있다.

이 지점을 재상승으로 보는 매매법이다.

 

두 이평이 근접하고 있어 매도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다음날 갭상승으로 단기 이평이 반등해 버렸다.

이런 현상을 매매법으로 규칙할 수 있을까?

내일의 주가에 의한 복불복 게임이다.

 

이 구간을 예시 차트로 만들다 보니 한가지 옆길로 새는 설명이 필요해졌다.

첫 수직선 골든 크로스가 만들어진 날은 캔들이 음봉이다.

음봉에서 매수를 해야 한다는것이다.

세번째 수직선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였다.

양봉에서 매도하게 된다.

음봉에서 매수하고 양봉에서 매도한다.......

이평을 공부하는 입문자가 이해가 될지 몰라도 음봉에서의 매수와 양봉에서의 매도는 상당히 어렵다.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날에 이평을 배우는 초보자들이 과연 매수할 수 있을까?

아무리 초보자라도 떨어지고 있는데 매수를 하는 무모한 시도를 하지는 않을것 같다.

차라리 골은 크로스가 일어나기 전날 양봉에서 매수하고 데드크로스가 일어나기 전날에 음봉에서 매도해야 될것같다.

샛길은 이만 접고...

 

단기 이평이 반등할 때 하락하는 확률보다는 상승하는 확률이 높은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평의 반등은 감각적인 매매법이라고 했다.

자신의 감각을 믿고 추가 상승할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처음 이평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반등에 흥분하지 말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반등하지 못하고 횡보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특히 고점부근에서 단기 이평의 반등은 하락을 예고하는 기술적 반등으로 초보자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단기 이평의 반등을 보고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는 각자가 결정하게 된다.

이때 반등에 대한 이유가 있으면 추격하고 이유를 찾지 못했으면 추격을 포기해야한다.

이유를 찾지 못했다는것은 따라 붙을 능력이 않된다는 뜻과 상통한다.

 

단기 이평이 장기 이평 위에서 반등하는것과 반대로 하락세에서 단기 이평이 장기이평을 뚫지 못하고 반락할 때에는 위와 똑같은 방식으로 역으로 해석한다.

장단기 이평을 이용한 바닥찾기로 응용될 수 있다.

 

 

3일 이평선 매매법

 

3일 이평선 매매법은 매우 유명하다.

매매법의 창시자 이름은 잊었지만 일본인으로 기억한다.

이 방식은 초단기 투자자에게 매우 합리적면서 단순하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이 방법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단순하지만 주식에 관한 기본적인 감을 갖고있어야 하며 순간적인 판단을 필요하고 손절에 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 원리는 주가가 3일 이평선 위에 있으면 매수, 3일 이평선 밑으로 내려가면 매도이다.

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 이면에 깔려있는 상승과 하락에 관한 거래량, 힘, 시간, 속도, 위치 등 기초적인 내용이 무수히 존재한다.

누군가 이 3일 이평 매매법을 다시 재정립하여 처음부터 배울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고싶은 매매법이기도 하다.

 

 

설명도 필요없다.

이평을 따라가면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게 된다.

이 매매법의 위험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의심스러운면 실험매매를 통하여 수익이 얼마나 나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이 매매법은 이평과 다른 매매법에서 충분한 활용가치를 발휘한다.

3일 이평선 매매법의 기본 원칙을 활용하여 주가가 변동할 때마다 그 위치를 참고자료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너무 짧은 기간을 갖고있어 매일 판단의 기준이 달라지고 주가 흐름의 큰 모습은 볼 수 없다.

 

이 매매법이 근간이 되어 주가이동평균을 이용한 많은 매매법들이 파생된다.

 

20일 이동평균선과 볼린져밴드 중심선

 

이평선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하락지역 위쪽은 상승지역으로 판단한다.

20선에서 자주 반등하기도 하고 돌파하기도 하는데 이 곳을 매매시점으로 보는 매매법이다.

20일 이동평균선 매매법은 투자자 성향에 따라 기간을 늘리거나 줄여 매매 시점 포착을 하게 된다.

 

소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20일 이평선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적고 일반적으로 볼린저밴드를 더 많이 사용하고있다.

20일 이동평균선은 볼린져밴드 중심선과 흡사한 궤적을 갖는다.

따라서 이동평균선과 볼린져 밴드를 겹쳐서 표현할 때 두개중 한개는 보통 지워서 차트가 어지럽지 않도록 정리하기도 한다.

 

20일 이평 단독해석보다는 주가 최대 변동폭을 표시하는 볼린져밴드가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20일 이평선의 해석에는 별다른 의견은 없다.

20일 이평선이 이평매매법의 기준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2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매매하는 탓에 기준선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20일 이평선이 기술적 분석의 표준이 되어버린것이다.

기업의 조건에 따라서 그리고 경기에 따라서 평균값이 달라져야 정상인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대세가 그러하니 따라가는것도 방법이다.

 

 

이동평균선과 중심선이 약간 어긋나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지만 무시할 수 있다.

이평선만을 보았을때 언제 이평선으로 회귀하는지 알수없지만 볼린져밴드를 보게 되면 변동성을 벗어나지 않고 다시 회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일 이평선 매매법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20일 평균선은 매우 중요한 심리적 지지나 돌파를 의미한다는것은 꼭 기억하자.

20선 부근으로 주가가 다가선다는것은 앞으로의 변화를 모두가 기대하는 시점이다.

대중에게서 멀어진 독불장군은 시장에 존재하지 못한다.

 

 

이평선 매매에서 경계해야 되는 몇가지를 적어보았다.

이평선 매매는 매우 중요한 매매법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평선 매매만을 믿고 거래하는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이평선 공부를 하는 입문 단계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공부하였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이평매매법을 다시 정리해보았다.

 

포스트 내용에 반론이 나올수도있지만 관여하고 싶지않다.

이평매매 신봉자이니 그 들의 뜻도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신봉자들이 그것을 그렇게 사용하니까 남들도 똑같이 사용하라고 광고하지는 마라.

어리석은 추종자들은 몇번의 실수만으로도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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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이동평균선은 매매에 많이 이용되는 지표이다.

이동평균선은 크로스, 지지와 저항, 방향성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그런데 여기서 이동평균선의 특징을 하나 지적하고 이를 해결하여 보자.

 

특징이란 이동평균선은 현재 주가에 영향을 받는다는것이다.

이러한 특징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단점이 되기도 한다.

또한 분봉상에서 이동평균선은 분봉으로만 나타나기 때무에 일봉상의 5이평이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확인할 수 없다.

이때문에 여러개의 차트를 띄워놓기도 한다.

 

 

 

분봉과 일봉으로 보는 이동평균선이다.

5일 이평값은 1767.982 이고, 종가는 1767.71 이다.

종가에 맞닫고 있다.

하지만 시각적으로 주가와 5일 이동평균선의 상관 관계가 금방 눈에 들어지 않는다.

 

여기서 한단계 발전한 분봉의 이동평균선을 보자.

 

 

위와 비슷하지만 주가 밑에 굵은 수평선이 나타난것을 볼 수 있다.

이동평균선 수식을 고쳐서 분봉에서 일봉의 5일 이평선값이 표시되도록 한 이동평균선 변형지표이다.

이평선 이름을 편의상 '전일고정이평4'이라고 했다.

고정이란 오늘의 변동 주가에 영향을 받지않기 때문이며 5일 이평에서 오늘의 변동주가를 공제했기 때문에 4일 이평값이다.

3일 또는 5일 이동평균선과는 1일의 차이로 인하여 값의 차이가 발생한다.

 

왜 오늘 주가에 영향을 받지 않도록 조건을 주었을까?

오늘의 주가가 이전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얼마나 움직이며 어제까지의 이평값에 얼마나 근접하고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다.

스윙을 기본으로 매매하는 투자자라면 5일 또는 3일 이평선은 중요한 매매변곡점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장중 주가의 움직임이 단기 이동평균선에서 반등 또는 이탈하는지를 즉각적으로 확인하여야 한다.

 

다음날로 이어지는 차트를 보자.

 

 

이번 차트를 보면 왜 '전일고정이평4'가 필요한지 그리고 그 효율성에 대해 직감하게 된다.

오늘은 이동평균선 해석상 중요한 시점이 되는 날이다.

내일 주가의 변동에 따라서 포지션 변경까지 고려해야 하는 시점이 된것이다.

 

다음날이다.

포스트 수정을 통하여 업데이트한다.

전일고정이평을 넘지 못하고 반락하고있다.

예측으로 내일은 이평선이 한계단 내려올것이고 반등하기도 그만큼 어려워질것이라고 해석하게 된다.

 

이평평균값과 전일고정이평4의 비교를 위하여 금일의 변동 주가를 넣어서 표시하면 아래와 같은 차트가 된다.

 

 

금일 변동 주가를 넣으면 장중에 이평값이 변화되는것을 볼 수 있다.

하지만 주가가 내려가면 같이 내려가기 때문에 결국 전일고정이평값과 만나게 된다.

 

종목에서 다시 한번 확인해보자.

 

하이닉스

 

 

 

 

전일고정이평4는 변화의 시작점을 알려주는 신호로서 가치를 갖는다.

이것을 이용한 상승과 하락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현재 주가의 위치를 알아보는 좋은 척도가 된다.

어떠한 지표이던 자신이 갖고있는 능력과 이해정도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온다는것을 알고 매매하는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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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유상증자의 목적

 

 회사가 증자를 하는 목적은 자금조달, 주주에 대한 이익환원 및 변화하는 환경적응 위한 재무정책적 판단 등으로 볼 수 있습니

 다.

 

 전자의 경우는 유상증자의 형태로 후자의 경우는 무상증자의 형태로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다 세분화하면 다음과 같

 은 경영전략의 목적으로 실시될 수 있습니다.

 

 

 2.유상증자의 유형과 장단점

 

①주주배정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기존주주들의 지분 비율에 따라 배정하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기존주주들의 권리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입니다. 다시 말해 상장회사가 새롭게 주식을 발행할 때 이를 가장

 먼저 인수 할 수 있는 권리가 다름아닌 기존 주주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장회사가 신주를 지분 비율대로 배정을 해주면 기존주주는 이를 전부 청약하거나 일부 또는 전혀 청약을 하지 않아

 도 상관없습니다. 이유는 기존주주들의 입장에서 신주인수권은 권리이지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실권이 생기면 상장회사 입장에서는 예상한 자금보다 적은 금액이 조달되기 때문에 난처할 것입니다.

 따라서 주주배정을 한 후 실권된 주식은 다시 공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단은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행사할 수 있도록 기존 주주에게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남은 주식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일반인이라 함은 기존주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에게 공개적으로 청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

 반공모 이외에도 제3자를 지정해 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장점 : 대량실권발생 위험이 적고 신주인수권매매가 가능, 대주주 청약액을 통한 신뢰도 홍보효과가 뛰어남

 단점 : 장기간 소요(약 45~50일)가 되면서 대주주 증자 참여가 부담

 

 

 

②주주우선공모

 

 이 방법은 상장회사가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까지는 주주배정과 비슷하지만 이를 지분 비율대로 배정하

 는 것이 아니라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공모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주주들은 자신이 기존 지분 비율보다 더 많이 청약할 수 있으며 반대로 더 적게 도는 청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기존주주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일반인에 대항하여 기존주주들의 대표적 권리인 신주인수권을 보장해 준다는 점은 주주배정과 같지만 100%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기존주주들의 지분 비율대로 부여된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를 무시하고 공모를 통해 기존주주들

 을 경쟁시키기 때문입니다.

 

 장점 :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실권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기존 주주의 권익보호 및 투자기

         회를 제공, 주식 분산효과를 제고할 수 있음

 단점 : 장기간 소요(약 60일간), 대주주 증자 참여가 부담

 

 

 

③일반공모

 

 이 방법은 기존주주들에게 전혀 특권을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그냥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기존주주 역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지만 기존주주들만 우선적으로 공모 청약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배려가 없다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주주들의 권리인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공모방식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해당 상장회사의

 정관에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장점 : 단기간 소요(약 20일), 최대주주 청약부담이 없음

 단점 : 기존 주주 반발 가능성이 있고 필요자금 조달 실패 확률 위험이 있음

 

 

 

④제3자 배정

 

 이 방법은 공개적으로 청약을 받는 공모방식이 아닙니다.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해서 이미 정해진 제3자에게 배정을 하는

 것으로 사전에 제3자와 논의를 한 후에 기존주주나 일반사람들이 청약을 할 기회 자체를 주지 않고 바로 정해진 제3자에게

 신주를 인수하게 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제3자는 기존주주 중에 어느 한사람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이렇듯 제3자 배정에는 기존주주가 배제되기 때문에 가장

 심하게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제3자 배정의 경우 정관에서 회사의 신기술 개발이나 전략상 꼭 필요한 경우 또는 외국투자 유치 등 특별한 경우에

 만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정관에 이러한 규정이 없을 경우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장점 : 최단기간(약 10일)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우호 세력에게 배정하여 경영권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음

 단점 : 기존 주주의 반발 가능성이 있으며 지분율 변동이 부담으로 작용, 투자자의 확보가 어려움

 

 

 

보통 제3자배정 빼고 다 악재로 본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①거래를 하다보면 호가창에 한주씩 빠르게 주문이 들어오는 경우를 많이 경험할 수 있습니다. 호가창에 한주씩 두주씩 아니

    열주씩 위아래 매도창과 매수창에 호가로 빠르게 주문이 체결되면서 호가창이 깜빡거리는 변동성 있는 호가창은 세력이 장

    난치는 것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금방이라도 상한가에 갈 것처럼 들썩이지만 바로 치고 올리지 못하고 답답한 흐름이며 대부분 2~3% 정도 반짝이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매수하기 좋은 시기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②매도호가에 공백이 많으면서 한 주씩 매도 주문이 들어오는 호가창의 경우 예를 들어 1,200원에 100주 매도 주문이 있고, 그

    위에 매도호가에 1,250원이 아니라 1,300원에 있거나 혹은 중간에 호가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한주씩 매도 주문을 걸어놓은

    호가창이 있습니다.

 

    이는 1,300원까지 쉽게 갈 것 같지만 반대로 밑으로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런 종목의 경우는

    매수를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매도창에 물량은 많으나 매수창에 물량이 적은 호가창의 경우 이 호가창은 심리전을 이용하여야 합니다. 주가가 매도세에 금

    방 무너질것처럼 불안하지만 주가가 무너지지 않고 계속 유지한다면 매수하기 괜찮은 종목입니다. 이런 호가창인 세력이 물

    량을 받기 위해서 만든 호가창이라고 추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④매도창에 물량은 적으나 매수창에 물량이 많은 호가창의 경우는 바로 아래 매수호가에 안심을 주면서 위로 매도물량을 조금

    씩 걸어놓고 올려 매수하면서 개미들도 따라 매수하게 만들어 세력들이 물량을 떠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가창 매매 기준점 포인트

 

①시가가 고가이면 물량 축소 후 재차 밑꼬리를 확인한다.

②매수세가 강하게 형성되어 있으면 장 중 저점이 깨어질 확률이 높다. 반대로 매도세가 강하면 상승여력이 있다.

③하락추세에서 하단부 덩치 큰 물량이 깔려있으면 저점을 깰 확률이 높다.

④매수를 잘못한 경우 판단이 빨라야 한다. -> 매수단가를 맞추던지 아니면 물량 축소를 해야 한다.

⑤주도세력이 물량매집이 완전치 않으면 다음 날 투매가 형성되며 거래량이 증가한다.

 ⑥장 중 소강현상을 재빨리 파악하여야 한다. -> 내려갈 자리에서 내려가지 않으면 올라간다는 단순한 논리가 적용된다.

⑦호가창에서 말아올린 상한가는 시세연속성이 있다.

⑧재료가 노출된 상한가는 시세연속성이 없다.

 ⑨이평선 매매종목은 패턴이 살아있어야 반등의 확률이 높다 -> 계단식 패턴

 ⑩장 중 자전을 일으키며 매도세에 강한 물량을 얹어놓고 누르는 종목은 그 선이 지지선이 될 수도 있고 저항선이 될 수도 있다. -> 상승임박 가능성

⑪밑꼬리가 긴 종목은 단기 파동이다.

 ⑫심리적 가격대 또는 종가를 관리하지 못하는 종목은 저점을 낮출 확률이 높다.

 ⑬1차 저점을 형성 후 재차 2차 저점을 형성하는 경우는 추세가 이탈될 확률이 높다.

 ⑭호가창은 수많은 사람들의 심리가 표현되므로 심리적 안정이 중요하며 올바른 습관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⑮완벽한 저점과 고점은 없기에 급등종목에서는 손절선이 없다. 심리와 파동에 기인한 지지선과 저항선에 따른 매매를 지향해야 된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볼린저밴드는 주가가 밴드내에 머무를 확율을 계산한다.

볼린져밴드값을 구하는 공식을 보자.

 

BAND = MA(moving average) +/- 승수 * 표준편차

 

밴드값에 표준편차라는것이 있다.

이 표준변차 즉 시그마값이 밴드내에 주가가 머무는 확율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2σ를 사용한다.

이론적인 공식 분석을 하려는것은 아니다.

나도 공식에 대한 기본 이론은 모른다.

 

 

위의 도표는 정규분포도이다.

2σ 범위의 확률을 보면 0.9544, 22/1 확률로 주가는 밴드내에 머물게 된다.

볼린저밴드는 95.44%의 확률로 밴드내에 주가가 표시되도록 표준편차를 정한것이다.

이 승수는 언제던지 수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대부분 2라는 승수를 쓰기를 권장하고 또 그렇게 하고있다.

 

여기서 역발상을 해보자.

승수가 2일때 대부분의 캔들은 볼린저밴드 안쪽에 묶이게 된다.

즉, 22개의 캔들이 연속해서 밴드내에 있다면 다음 캔들은 밴드를 벗어난다는 이야기가 된다.

굳이 세어볼려는 분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확률이 그렇다는것이다.

승수를 조정하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에 대한 의문을 갖자는 것이다.

 

잠깐 검은백조에 대하여 알아보고 넘어가자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했다는 뜻으로 사용하는 단어이다.

검은백조에 대하여 탈렙이라는 학자는 다음 세 가지 특성을 갖는다고 말하고있다.

 

1. 블랙 스완은 아웃라이어(outlier)다. 

경험과 통계에 바탕을 둔 예측모형의 영역 밖에 있는 극히 드문 사건이다.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도 모르는 일’이다. 

 

2. 블랙 스완은 극단적으로 충격이 큰 사건이다. 

불가능하리라 여겼던 일이 터진 만큼 충격도 클 수밖에 없다. 

 

3. 미리 내다보는 예측이 아니라 나중에 돌이켜보는 설명만이 가능한 사건이다.

 

독일의 1차대전 개전이나, 한국의 6.25, 미국의 9.11 등이 역사적 검은백조라 할 수 있다.

남대문이 불타버린것도 관리소홀로 결론지었지만 검은백조로 설명이 가능하다.

 

왜 검은 백조이야기가 나왔는가?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을 예상해보고 정규분포의 아웃라이어를 일상 속에 넣어보자는 시도이다.

볼린저밴드에 그것이 가능하다.

정규분포도가 중간부분이 높지않고 양옆의 꼬리에서 충분한 값을 갖는 경우가있다.

이러한 꼬리 부분을 팻테일(fat tail)이나 롱테일(long tail)이라고 한다.

 

팻테일 즉 뚱뚱한 꼬리가 검은백조가 나타나는 구간으로 확률은 낮지만 급등하는 구간을 잡게된다.

설명은 이렇게 하지만 실제 차트를 보면 쉽게 이해가 된다.

승수를 고치는 이유를 알아야 실수하지 않기 때문에 서론이 길었다.

 

승수 2의 차트를 보자

 

 

대부분의 주가는 볼린저내에 머문다.

다시 승수 1의 차트를 보자.

 

 

볼린저 밴드를 벗어나는 주가를 볼 수 있다.

승수가 1로 변경됨에따라 68%의 주가는 밴드내에 나머지는 밴드 바깥쪽에 위치한다.

밴드를 위로 벗어나면 과열로 판단하여 주가 상승에 동참하는 추세 매매가 성립된다.

 

두가지 승수를 동시에 사용하여 보자.

 

 

노란색 밴드내에서만 주식을 보유하는 전략으로 정규분포의 꼬리 부분에 해당하는 상승의 마지막 부분에 해당된다.

 

그런데 왜 1과 2사이에서 보유하는가?

2의 승수를 넘어가면 완전 과열 상태로 이 때 부터 매수에 동참하여 수년 내에 보지 못한 급등과 수익을 가져갈 수 있는데 말이다.

우리는 그저68%~95% 사이의 확률에서 조금 씩 먹어도 배부르니까 승수 2를 넘어가면 다른 나라라고 생각하고, 상승에 흥분하지 말고, 언제 팔것인지를 생각하고, 즉각 즉각 눈에 보이는 매도시점에서 팔아버리면 된다.

 

그런데 여기에도 문제는 있다.

주가가 횡보할 때에는 1과 2사이를 자주 벗어나서 매매 손실이 발생한다.

한가지 기법만으로는 성공하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서도 적용된다.

어떤 기법이라도 완벽하지 않으며 한가지 기법으로도 안된다.

 

지금 설명하는 볼린저밴드 응용은 보유기간에 대한 설명으로 만족하여야 한다.

지금 보유한 종목이 어떤 상태인지 이제는 수익을 확정할 때인지 정리해서 팔때가 되었는지 확인해보고자 하는것이다.

매수, 매도 시점은 이 설명으로는 많이 부족하다.

매매법은 포스트 여기저기에 있는 자료를 통하여 각자가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눠서 발전시켜나가기 바랍니다.

 

보너스로 최근 종목을 올립니다.

볼린저밴드의 효과를 느껴보세요.

 

 

 

어느 종목을 보유하고 어느 종목을 정리해야 되는지 구분이 되십니까?

 

 

검은백조라는 확율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포스코 피인수설 낭보에 참여하여 매수에 성공하셨나요?

벌써 날려 보낼 시간이 되었습니다.

계속 상승할 확률은 5%이고 하락할 확률은 95%입니다.

주식 투자 성공률 5%에 도전하고 계십니까?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보다는 검은 백조를 날려보낼 절호의 기회를 찾으세요.

결국 같은 상승을 기대하지만 투자자의 심리는 정반대임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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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크로스

 

골든크로스는 단기 이동평균선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상향 돌파하면서 발생하는 모양을 이야기 합니

 다. 단기 이평선, 중기 이평선, 장기 이평선들이 교차되는 시점을 골든크로스라고 합니다.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를 살펴보면

 

 골든크로스 -> 단기 이평선이 위로 상승 -> 장기 이평선을 뚫고 우상향 돌파 -> 매수시점

                      약세장의 경우 골든크로스는 매도시점이 됨

 

 데드크로스 -> 단기 이평선이 아래로 하락 -> 장기 이평선을 뚫고 우하향 돌파 -> 매도시점

                      강세장인 경우 상승추세 속에서도 조정기가 될 확률이 높아서 데드크로스가 매수시점이 됨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로 잡을 수 있는 매매타이밍

 

 

골든크로스 출현이 내포하고 있는 의미

 

①단기적인 주가의 방향이 장기적인 주가 방향성을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여기서 높다라는 것은 그 만큼의 주가의 상승 폭

    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②주가가 상승했다는 것이다.

 

 ③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④하락하던 주가가 강한 매수세로 횡보구간에 접어 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⑤골든크로스가 출현하면 주식투자자에겐 상승구간에 접어들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매수시점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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