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공모주와 예금금리 비교

 

 공모주가 수익을 잘 주니 좋긴한데..., 애매한 것이 한동안 공모주 청약할 기회가 없어서...

CMA금리 3.6% 수익은 좀 아쉽다!~

 욕심내서, 열심히 투자하려고 하지만, 막상 할일이 참 많아서 실천을 못하겠다!~

(책에서는 부정적인 말을 하지말고, 핑계대지 말라고 하는데...,  올해는  아플때 빼고는 별로 제대로 쉰 적이 없다!~ㅠ.ㅠ

작년에는 코로나 걸려서 집에서 쉬는데, 한참 바쁠때랑 집에서 쉬면서도 알바?못해서 눈치밥 먹느라 힘들었다!! ㅋㅋㅋ

어머니 도와준다고 주말에 마트가고 밥먹고, 알바? 하다보면 공휴일에 공부도 하고 주식차트도 봐야겠다! 는 마음가짐은 별 의미가 없다!~ ㅉㅉㅉ

그냥 당장의 도파민 보상을 위해서 잠깐동안 게임하면서 스트레스 푼다!!~ ㅠ.ㅠ

 - 나름대로 자기계발한다고 도서관 가서 책빌려오고 읽지도 않고 다시 반납하기를 꽤 오래 반복했는데...

  동기부여나 잠재의식의 힘 같은 건 별로 도움이 안된다!!! ㅠ.ㅠ

 괜히 시장낭비만 한 것 같다!!!!  ㅉㅉㅉ)

 

  푼돈 몇푼 벌자고 공모주 하는 것도 우습고, 대박주 찾아서 인생한방 역전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ㅋㅋㅋㅋ

피곤해서 실천하기가 참 어렵다!!~

 (공모주도 스트레스 받는데, 일반주식으로 계속해서 손절하면서 심적고통 감내하면서 직장다니고 알바도 하고 힘들다! ㅠ.ㅠ)

 

 공모주 수익이 얼마 안되는 건 아쉽지만, 솔직히 내가 주식투자자? 인가 라고 스스로에게 묻는다면..,

"아니요!!~"라고 답해야 한다!!~  

 공모주는 투자의 개념이 아니라, 생활 재테크로 분류하는 것이 맞다!~~

 (어쩐지, 재테크포럼이 증권포럼보다 더 친숙하다고 생각했다!! ㅋㅋㅋ)

 

--> 자신이 주식투자자인지 궁금하시면 그냥 한가지만 물어보면 된다!~

   자신이 투자할 때 "리스크"를 감당해서 투자하는 가?? 이다!~

   리스크 대비 수익을 노리는 것이 투자자든 트레이더든 해당되지만, 

 은행예금이나 공모주는 리스크가 거의 없어서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한다!~

  (물론 공모주 리스크가 있어서 손실을 주긴하지만, 어차피 큰 금액을 투자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장기간 예측은 무의미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기준으로 보면 금리가 떨어지고 있고 실질금리도 정책적인 방향으로 보면 낮아질 것 같다!!~

(장기간 예측이 아니라, 현재기준으로 해석한 것이다!!~)

 

 현실적으로 주식투자가 어렵다고 생각해서,

지금 고민하는 부분이 공모주 청약금액 외에 놀고 있는?? 단기예금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이 있다!~

 

 ISA계좌 가입한지 곧 5년째가 될거라서  굴릴수 있는 돈이 참 많은데...

내가 활용을 안하다보니, 돈을 추가로 입금하지 못하고 어떻게 할까?? 고민중이다!~~

(장기투자해야 되는데, 당장의 한푼의 이자가 아쉬워서 투자를 못하고 있다!~

 처음 계좌 만들때는 워렌버핏수익률을 꿈꿨는데...,

 몇년간은 RP라는 것도 모르고, 금리ETF도 몰라서 이자도 못받았다!

 "아이고 아까워라!!!~ ㅠ.ㅠ")

 

 그러면에서 지금 놀고 있는 자금을 어떻게 분배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해본다!~

 

 

 

 

 

 

https://www.ppomppu.co.kr/zboard/view.php?id=money&page=2&divpage=86&no=480190

원광 8% 예금이 끝나고 금리가 요즘 별로네여

 

댓글을 읽어보면서

 

"파킹통장+공모주" VS 정기예금  중 어떤 재테크를 해야 될 것인가??

 

이란 고민에 빠졌다!! ㅋㅋㅋ

 

 이건 정기예금 이자기준에 따라서 달라질 것 같은데...

이번달에는 공모주가 많아서 그런건지??

당연히 공모주 수익금이 정기예금보다 낫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다음달 청약할 공모주가 내가 가진 계좌가 별로 없어서 크게 투자하기도 힘든것 같다!~

배당주를 노리고 투자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그냥 지식만 있을뿐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모른다!~

 

 결국 지식은 있지만, 실천력이 "제로"이다!!!~~ ㅠ.ㅠ

 

 

   일단 공모주 위주로 재테크를 한다면 나쁘지는 않은 것 같은데...

 중소형주 같은 경우 일반인 청약자금의 한도가 제한 되어 있어서...

파킹통장에 놔두는 것보다는 정기예금이 낫다고 생각한다!~

 다만 현재 정기예금이 파킹통장이랑 별로 차이가 안난다??

 

 예전에 게시판에서 어떤 분이 공모주 수익률이 10%?? 라고 한적이 있는데....

공모주 투자수익이 잘 난다면, 불가능한 수익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잘 나올때 얘기다!! 평균적인 확률계산을 해야 정확할 것이다!!~)

 

 내가 링크한 저 글의 댓글에 내가 생각하는 방식과 유사한 재테크를 하시는 분의 기준으로는

조금 위험하지만, 예금보다는 채권금리가 더 낫다고 한다!~

(ISA통장으로 활용한다면 단기 고금리 채권투자도 괜찮다!~

다만 ETF투자하려고 계좌만든건데, 단순하게 채권투자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길을 글게 썼는데...

 내 생각만 요약하면 단순하다!~

 금리가 5%이하의 예금이라면????

 "파킹통장+공모주" 가 더 나은 수익금이 조금 더 나을 것 같다!! 는 생각이다!~

 

(이건 저 글에 달린 댓글 읽고 생각한것이다!~

 정확한 통계가 아니다!!!!!!!! ㅋㅋㅋ)

 

  어차피 통계낸다고 해도 실질적으로 벌어들이는 금액은 별 차이가 없을 것 같다!~

 다만 한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는 욕심이 앞서서...

 은행예금을 파킹통장으로 옮겨서...

 걸레쥐어짜듯이 하루이자 모으고, 공모주 이익 모아서 ..

 '스노우볼 굴리기' 효과를 보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

 

 딱히 큰 도움은 안되겠지만...., 일단 시도해보고 별로라고 생각된다면...

채권이나 정기예금으로 옯기는 것이 나을 것 같다!~

(별로 대단한 것도 아닌데, 돈 굴리는 것이 참 고민이 많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돈이 불어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동기 부여가 된다!~

은행예금은 미리 이자계산을 안해서, 돈이 불어나는 것을 모른다!!!

(다음달에 월급 안받고 단기예금 이자 받으면 내 예측보다 아주 조금은 자산증식목표치에 가까워진다!~)

 

 할것도 없고, 심심해서 쓰잘데기 없는 생각을 적긴하는데....

 나중에 어차피 굴리지도 못할 돈때문에 괜히 단기예금 해지 했나?? 라는 후회가 들 것 같아서 글을 써본다!~~

 

 

 

 돈 500만원으로 수십억 만드는 트레이더들도 있는데...

 음..., 나는 얼마 되지도 않는 돈으로 자산배분을 걱정하니 참 골치 아프다!~

 

     나중에 10억이 생긴다면, 아무것도 안하고 행복하게 자유롭게 살 생각이었는데....

  아마 0.1% 이자라도 더 받으려고 지방에 있는 특판예금 가입하러 비행기 타고 다닐것 같다!!!  ㅠ.ㅠ

  

 

아무튼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돈잃는 일은 없다!!

다만 어떤 선택이 내 미래소득에 조금이라도 나을지 하는 고민이다!~

실천해서 잘 안되면, 그 때가서 다시 고민해보고...

 귀찮으면 실천 안해도 된다!~~

 

 일단 투자자의 마인드로 어떤 미래의 성장업종에 투자해야 될 것인가?? 에 대한 고민을 해야 성장하고 발전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이자 한푼이라도 더 늘리려는 고민만 하고 있다!~`

 자기계발책에서 말하는 "실천?"이란 것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최대의 난제"다!!~

 

 

p.s> 수페TV 글에서, 카카오 주가 많이 올랐다고 하는데 3만원대에서 5만원대로 올랐네???

   5만원 넘었으니 다른 주식 사면 된다고 하는데, 내가 보는 차트기준으로는 아직 매수가에 안옴 ㅋㅋㅋㅋ

      얼마전에, 카카오주식 안좋게 글 남긴적 있었는데, 아마도 그 때가 저점이었던 것 같음...

   (남들 욕하길래 나도 동참, 아마도 투매하고 절망하니 귀신같이 상승한 것 같음!! 헐!!!!!~~~ ㅋㅋㅋ

     이게 대중이 가는 뒷안길에 꽃길이 있다는 뜻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