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잡담] 한국주식은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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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주식 싸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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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시장의 현재 위치

 

 

 주식투자 책을 읽다보면..

제일 중요한 지표는 PER

그리고 PBR 

배당금 정도만 보면됨.

 가끔 게시판에 삼성전자 배당금이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사면 좋다고 함!!!~

 

 근데 요즘은 식당에서 알바를 하다보니..

예전과는 다르게 불경기? 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결국 PER이 낮다고 주식가격이 싸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워렌버핏이나 피터린치가 영업이익을 중시한다고 하면..

좀 다르게 생각해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워렌버핏은 보유자산의 영업이익이 높아서 잉여자금으로 투자!!, 피터린치는 성장성 높은 영업이익이 크다면 높은 PER도 괜찮다고 생각함)

 버크셔는 배당도 없고, 워렌버핏은 배당대신 계속 성장하면서 꾸준히 이익을 가져다 줄 기업을 선호함)

 

 영업이익이 점점 낮아지면, 지금의 PER은 싸보일지 몰라도...

미래의 PER은 싼 가격이 아닐수도 있다!!~

 

귀찮아서 대충 PER만 보고, 판단을 다 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주식시장의 작은 책에서도, ROA같은 지표와 같이 합산해서 높은 점수를 얻는 종목들 위주로 투자를 하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그냥 대충 투자하는 습관은 고쳐야 겠다!!~

 

 

 경기불황때 주식을 사면 싸게 살 수 있기때문에..., 지금이 투자기회?? 라는 생각도 들지만...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하락한다면..?

 과연 더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판단이 필요한데..

 

뉴스에서는 불경기에,경쟁에서 도태되어 간다고 떠드는데..

 내 기준에 싸다고 판단되는 근거가 무엇인지 확신이 없으면 투자하기 어려울 것 같다!!~

(기업이익이 줄어든다는데..싸다고 인식하는 것이 인지오류가 아닐까? 라는  판단력이 필요할 것 같다!!~)

 

 차트로 비교하자면...

하이닉스는 바닥찍고, 상승하는 것이 보이는데...

삼성전자는 싸다고 덥썩 물기에는 가격?면에서 판단이 어렵다!! ㄷㄷㄷ

(적정주가?라는 것이 있다면 매수세가 나와야 할텐데...??)

 

남들이 생각하는 적정주가?는 그냥 지금 보는 차트의 거래가격이라는 말도 있어서...

남들의 눈에는 지금 거래되는 가격이 적정 PER이라고 평가된다고 생각하고,,,

내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주가 판단 능력이 필요하다!!

(적정주가 잘 모르면, 일단 바닥인지, 투매는 나오는지, 골든크로스 상승추세로 바뀔수 있는 변곡점인지 확인하고 매수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