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이트를 자주 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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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이트 자주가는 이유는 뭘 사야 되는지 잘 모르고, 요즘 잘나가는 종목을 알고 싶은 기대감에 자주 간다.

좋은 종목도 찾고, 잘 모르는 종목에 대해서 알수 있기 때문에 시간날때마다 가서 글을 읽으면 뭔가 도움이 된다.

(하지만 추천이 너무 많은 종목, 이익을 보고 있는 사람이 많을수록 특히 극찬에 가까운 글들에 추천수까지 많다면

역설적으로 매도시점이다! 글을 읽을때 통찰력이 중요하다는 이유는 진실&거짓을 구별할줄 알아야 된다.

논리학이나 행동경제학에서 잘못된 정보를 믿고, 가치투자라고 해서 그냥 기다리다가는 손실이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그리고 뽐뿌증권포럼은 가끔씩 책이나 내 지식을 뛰어넘는 분들이 많아서 많이 배운다!!~

특히 시황에 대해서는 내가 틀릴수도 있기 때문에 다른 분들의 전문가적 조언이 도움이 된다.

위에 '옴크'님 글 다 괜찮은 것 같아서 시간날때마다 일일히 찾아봐서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한번씩 들어본듯한 말이지만, 트레이딩 지식보다는 경험이나 통찰력이 중요하다고 본다.

자신의 잘 아는 종목을 오랫동안 관찰한 후에 신중히 투자한다는 말은 꼭 새겨들을 필요가 있다.

바이오주는 트레이딩으로 충분히 이익을 얻을수도 있고,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장기투자 가능한 종목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하락장이 찾아오면 실적이 없다는 이유로 하한가에 공매도 표적이 된다!!~

기법도 중요하지만 저런 통찰력이 있으면, 상폐나 하한가는 피할 확률이 높다.

위험한 종목에는 비중을 줄이던지, 단타로 대응하는 방법도 있다.

삼성전자와 시가총액 낮은 바이오주는 종목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부터 전략을 신중히 고민후에 대응해야 된다.

종목선택도 중요하지만 심리가 중요하다.

그런데 기본적으로 지식과 경험이 쌓여야 효과가 있기때문에, 다른 분들의 글에서 간접적으로나마 배우고 싶어서

증권사이트에서 읽은 글중에 좋은 글들은 따로 스크랩해서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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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본듯 한 내용이지만, 투자에 여러번 실패한 후에 다시 읽어보면 결국 기본적인 원칙없이 매매하면 안된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가치투자든, 트레이딩이든 시장,업종,심리등에서 실전투자에서 기본적인 원칙을 지켰는지 매매일지등을 통해서 반성하고 자신의 투자법을 발전시켜서 실패이유를 찾고 해결방법을 찾은 후에 다시 매매를 시작해야만 더 좋은 투자자가 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투자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