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근모의 매크로키]스태그플레이션, 1970년대가 더 힘들었던 이유

 

버핏이 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위기를 넘길 수 있었던 비결(feat.스노볼)

 

 

《위대한 경제학 고전 30권을 1권으로 읽는 책》 [BOOK 6 ] 존 메이너드 케인스 《고용, 이자, 화폐의 일반 이론》

 

 스태그플레이션은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경기가 부진한 상황에서 물가가 계속 큰 폭으로 오르는 것을 뜻합니다. 

 

 스태그플레이션은 정체·침체를 뜻하는 스태그네이션(Stagnation)과 물가상승을 뜻하는 인플레이션(Inflation)의 합성어로, 국민소득이 감소하는 경기침체와 전반적인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는 인플레이션이 동시에 발생하는 현상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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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케인즈의 화폐이론?? 복습하는데...

스테그플레이션, 그리고 임금감소? 이야기 가 나온다!!

 

 그동안 스테그 플레이션이 현실에서는 나타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는데...

경제역사를 공부하다보니, 실제로도 있었던 일이구나!! ㅎㄷㄷㄷ

 

 국가에서 일부러 스테그플레이션?을 일으킬 것 같지는 않고..

어떻게든 불황을 막으려고 애쓸 것 같아서..., 확률상 나타나기는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인한 임금감소와 자산가치 하락은 무섭구나!! ㅎㄷㄷㄷㄷㄷㄷ

 

 

 

 다만 워렌버핏은 참 잘 살아남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대단한 안목을 가졌다! 라는 생각이 든다!!~

 

 

 

 

 

 

- 워렌버핏의 특징이 현금흐름 좋은 기업을 사들인다!~

 

: 나도 사고 싶은데, 그런 기업 잘 모른다!! ㅎㄷㄷㄷ

특히 국장에서 내가 생각했을때, 충분히 히트상품으로 오랫동안 경제적해자?를 갖춘 기업들을 워렌버핏 방식으로 찾으려고 가끔 검색해보는데..., 왜 주가가 장기간 하락하지?? ㅎㄷㄷㄷㄷ

 동네 분식점만 해도, 그렇게 오래 장사하면 현금도 많이 벌어서 건물사고 돈 벌었을텐데.. ㅉㅉㅉㅉ

 버핏은 기업을 산거고, 나는 기껏 개미주주라서 주식을 산다고 해도 현금흐름이 나한테 돌아오지 않으니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어이쿠!!~

 

 

 

 

 

 

- 좋은 기업을 적당한 가격에 산다!!~??

 

: 그동안 "좋은 기업을 싸게 산다.", "좋은 성장주를 적당한 가격에 산다!!~" 이렇게 2가지 방법으로 투자하는 지 알았는데..

 필립피셔의 성장주를, 벤저민 그레이엄의 안전마진을 갖춘 가치주의 가격으로 산다!!?? ㅎㄷㄷㄷㄷㄷㄷㄷㄷ

 생각도 못해봤는데, 대박이네!!!!!! ㅎㅎㅎㅎㅎ

 

 

 

 

 

 아무튼, 잘 모르면 그냥 지수ETF에 적립식으로 꼬박꼬박 사야 된다고 하는데...

내가 망설여지는 이유가.., 위대한 투자자들도 사는 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투자실력만 있다면, 고점에서 사는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을 것 같다!!! ㅠ.ㅠ

(버핏이 사라고 해서, S&P500 최고점에 샀더니??? 버핏은 전량매도하고 도망가 버렸다!!! 헠!!!~)

 

 

 

 

템플턴의 투자전략📚 바로 이런 어려운 증시에서 사용해야할 때💰

 

 존 보글 선생님이 그냥 '존 버' 하라고 말씀해 주셨는데...

위기상황에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 ?? 를 실천하신 분도 계시네!! ㄷㄷ

(모든 주식은 아니고, 코스톨라니 와 비슷하게 위기상황에 저가주를 분산투자해서 턴어라운드나 가치상승 평균회귀를 믿고 투자하셨네!!! 대단하시다!!~

전쟁나면, 현금들고 피난가야지!!? 라는 생각뿐인데.., 투자를 하시네!! ㅎㄷㄷㄷㄷ)

 

 

 

 아무튼, 위기에는 투자를 하는 것이 정석투자인 것 같다!!~

(근데 실제로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은 소수!! ㅠ.ㅠ)

 

  다만, 안전주의?? 성향의 워렌버핏은 더 떨어 질때까지, 안 살듯,,,,

 혹시 워렌버핏이 기술주? 산다고 하면.., 안전마진과 성장성을 갖춘 기업에 투자하는 거라서 따라 들어가서 매수해 보면 어떻게 될까?? 라는 생각도 해본다!!~

 

  만약에 실제로 투자한다면, 차트로만 접근해야 될 듯하다!!~

에너지 투자 유망하다고 해서 계속 투자할 생각으로, 지켜봤는데....

워렌버핏 매수가격이랑 내가 매수한 가격이랑 차이가 남 ㄷㄷㄷㄷ

 만약 내가 매수했으면 주가가 꼬꾸라져서 손실이 막심할 테지만..헠!!!!!~

 

 워렌버핏은 안전마진 갖춘 가격에, 각종 옵션?이 첨가된 주식전환사채?? 등으로 프리미엄 얹어서 샀으면 손실을 안볼 듯.,,,

 나는 원금 손실 파산행, 버핏은 창원개미님 처럼 본절손절

아니면 존 버해서 오를때까지 느긋하게 5년이든 10년이든 버틸듯....

 

 언젠가 지수는 신고점을 돌파하겠지만..., 고점에 매수해서 계좌 보는 개미인 나와..

안전마진에 사서 느긋하게 배당금 받으면서 버티는 버핏과 비교한다면...

 심리적인 면에서 엄청 차이 날 것 같다!! 에~~~휴!!!~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