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 다이어리

공모가 : 23000원

매도가 : 16500원?? 정도...

수익률 : ㅠ.ㅠ

 별 기대없었던 종목

치킨값 벌자고 청약했지만.., 치킨값을 가져가 버린 종목 ㅠ.ㅠ

 굳이 매매일지 적을 필요 없지만....

왠지 적어야 될 것 같다!!! 

 아마 올해 마지막 공모주 청약인 것 같다!!~ ㅠ.ㅠ

 내년에는 청약을 안하던지...

1년에 딱 몇종목만, 대어 나올때만 청약 할 것 같다!!! ㅠ.ㅠ

1. 장전부터 눈비비고 쳐다봄!!!

 공모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13000원부터 시작

 공모가랑 1만원 차이남!! ㅎㄷㄷㄷㄷㄷㄷㄷㄷ

2. 이 때 드는 2가지 생각!!~

- 하나는 그냥 시초가에 빨리 매도

- 공모가 보다 저렴하게 매수할 기회??

3. 저가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인데...굉장히 판단하기 어렵다!~

  -  이건 장시작후 몇분이내에 판단!

 갭은 없지만..?? 갭하락했다고 생각하고..., 갭하락후에 상승하는 패턴으로 단기매매하는 패턴인데..

책?에서는 딱히 매수타점은 아니라서, 좋은 종목인데 하락을 많이 했네!! 라는 판단력이 중요할 듯..

이미 뻥튀기되서, 폭락중에에 저점 매수해서 스캘핑 하겠다는 생각인데....

 우량종목이 저평가 되서 매수하고, 저점매수 - 평균회귀 로 가는 시나리오를 예상하지 않는다면 굳이 매매할 필요 없다고 생각된다!!~

  - 우량한 종목도 아니고 잠깐 사이 변곡점 찾아서 스캘핑해야 되는데..

 손익비도 안맞고,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닌 것 같다!! ㄷㄷㄷㄷ

- 미리 계획된 전략으로 우량종목이 투자심리가 얼어붙어서 매수세가 없을때는 고려해 볼만 하다!!~

4. 아침에 일어나서 출근하기도 싫고 의욕이 없다보니..

 지각해서 제 때 못팔았다!!~

- 신영증권이 차트도 못보고, 굉장히 불편하다!!~

 신영증권 공모주 매도할 때마다, 그냥 시장가로 바로 매도 외에는 실천하기 어렵다!!~

 (이게 증권사냐?? ㄷㄷㄷㄷㄷ)

- 아무튼 괜히 헛짓거리 하느라 시간만 날렸다!! ㅠ.ㅠ

그동안 공모주 잘 풀릴때는...

돈 더 모아서 공모주와 단타매매 섞어서 전업투자자로 먹고 살면 괜찮을 것 같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이 무너지는데..

이 방법은 이제 안통할 것 같고...

 이제부터는 무지성 매수가 아니라..

매달 어떤 청약할 종목이 있는지 확인부터 해야 되서..

귀찮아 졌다!! ㅉㅉㅉ

 공모주 매도 하면서..

MTS에 조금 익숙해지고..

치킨값 벌어서, 빼빼로 데이에 조카들 과자 사준것이 나름 의미가 있다!! ㅎㅎ

  특별한 의미는 별로 없고..

공모주로 치킨 사먹고, 과자 사먹고 했으니 나름 괜찮은듯..

 알바?라고 하기에는 그렇게 큰 노력은 하지 않았으나..

귀찮은 것도 사실이라서..ㅠ.ㅠ

 당분간 공모주 주식시장에 관심 끊고, 편하게 살자!~

 공모주처럼 소액으로 단타?를 하게 된다면...

아마도 지수ETF등에 소액투자해서, 이익쌓이면 홀딩!!!~

애매하면 대충 익절하고, 포트폴리오 변경

 손실을 본다면??  그냥 하루에 치킨값정도만 손실제한 걸어놓고 조금씩 투자습관 만들어야 겠다!~

 "공모주!! Ad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