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레이딩의 종목선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눈다.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재료가치 종목이다. 시장에 미칠 재료를 공부하고 관련 종목을 차아서 기선을 제압해야 한다. 다음은 이미 기세가 붙어버린 종목이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을 동반하면서 시세를 내는 특징이 있다.
2. 시간을 매수하라.
데이트레이딩은 아무데서나 삽질한다고 금덩어리 찾을 수 없다. 금 나올데를 집중해 파라. 데이트레이더 황금 캐는 시간대는 따로 정해져 있다. 장시작 후 초반대를 공략하라. 이시간대는 시장이 불안정할 때다. 시장이 안정되기 전 주가움직임이 크고 빠르게 움직여 데이트레이딩의 수익확보에 최고의 시간대다. 아무때나 껄적대지 마라.
데이트레이딩으로 수익나는 시간대는각기 다르다 시간대별 수익의 차이를 알고 잘 응대해야 한다. 시간대별 전략을 잘세울때 데이트레이딩은 최고의 수익이 가능하다.
3. 잘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기법에만 집중하라.
트레이더는 시장을 지배할 수는 없지만 시장이라는 거대한 파도위에서 지혜로운 써핑을 즐겨라. 차한잔 하는 여유로 한발자국만 물러서 시장을 보자. 하지만 이런 여유는 자신있는 자신만의 기법을 가진자의 특권이다. 모든 종목을 모든 기법으로 데이트레이딩을 할 수는 없다. 아래의 차트를 보라. 이 종목을 공략한 스캘퍼군단의 프로트레이더는 수급카운팅이라는 단 하나의 기법에 촛점을 맏추고 있었다. 지금 당장 HTS를 통해 테라리소스의 수급카운팅을 확인해보라. 이렇게 한 기법에 초점을 맞추면 데이트레이딩을 보는 눈이 길러진다. 그래야 시장에 끌려다니지않고 시장위에 서서 여유로운 데이트레이딩을 즐길 수 있다.
4. 위험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데이트레이딩에서 손실은 병가지상사다. 늘상적인 일이므로 자연스럽게하되 큰 손실처리를 피하고 어떻게든 조기에 작게 손실처리 하는 것이 요령이다. 투자나 데이트레이딩이나 변할 수 없는 진리 하나는 적게 잃고 크게 버는 방법이어야 하고 그런 위험관리여한다. 데이트레이딩을 잘하려면 손실을 대처하고 빠져나오는 기법을 익혀라. 세력에게 당했다느니, 아직 정보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느니 상황을 원망하거나 자신을 설득하는 순간 데이트레이딩은 이미 늪에 빠져 버렸다. 늪에서 서핑을 즐기겠다는 것인가.
◇ 데이트레이딩 노하우◇
◆ 시황과 장중 테마가 제일 중요하다
데이트레이딩은 말 그대로 하루에 여러 차례의 매매를 하여 그를 통해 단기수익을 최대화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다보니 시황과 장중 테마는 무시하고 종목 자체에만 접근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건 데이트레이딩의 기본을 무시한 것이며 이런 방법으로는 절대 수익이 불가능합니다. 데이트레이딩도 결국 주식투자의 한 방법이며, 따라서 당일 형성되는 시황과 테마를 기본으로 삼는 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 시황을 살펴라
하루 장이 열려 끝날 때까지의 움직임은 많은 변수와 다양성을 갖게 됩니다. 전약후강, 전강후약, 전약후약, 전강후강, 전약 중강 후약, 전강 중약 후강, 급등장, 급락장 등 장세의 움직임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런 다양한 장세에서 효율적인 데이트레이딩을 하기 위해서는 그 날 장의 장세흐름을 나름대로 예측하여 그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여야만 합니다. 아무리 초단기 매매를 위주로 매매기법이라고 하더라도 급락장 및 전약후약 장세에서는 가급적 매매자체를 쉬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런 장세에서 어설프게 매매를 하다보면 잦은 손절매만 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알맞은 장세는 전약후강, 전약 중강 후약 등 하루장에서 약세장과 상승장이 복합되어 있는 장, 특히 약세로 시작하여 강세로 전환되는 장세가 제일 좋습니다.
◆ 장중 테마를 살펴라
주식시장에는 항상 테마가 형성되게 마련입니다.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상관없이 테마는 형성되는 데, 이는 상승장이라고 하여 모든 종목이 오를 수 없고, 하락장이라고 하여 모든 종목이 내릴 수 없는 경우나 마찬가지라고 할 것입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있어서도 장중에 형성되는 테마는 투자의 기본이며 너무나 중요합니다. 데이트레이딩은 결국 성공과 실패에 있어 적게 잃고 많이 버는 확률 싸움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이때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바로 테마입니다. 장중에 어떤 테마가 형성되는 경우 대개 3-10종목 정도가 같은 테마를 형성하며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게 됩니다. 그때 같은 테마 내에서도 대장주와 주변주가 생기게 되는데 데이트레이더들이 노려야 할 종목군은 바로 주변주입니다. 장중에 어떤 테마가 형성되며 대장주가 강하게 치고 올라갈 때 아직 특이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는 유사 종목군에 발 빠르게 접근하다 보면 리스크 없이 대장주에 투자한 것과 비슷한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인터넷 대장주인 새롬기술이 강하게 치고 올라갈 때 유사 종목군이 한컴, 로커스, 다음, 버츄얼텍, 핸디소프트, 오피콤 등에 투자하는 것은 장중 테마를 이용한 데이트레이딩의 한 방법으로 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분차트를 활용하라
이제는 주식투자자라면 대부분 분차트 활용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계실 것입니다. 특히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분차트 활용은 그 근간이라고 볼 수 있을 만큼 중요한데 이에 대해 설명해 보고자 합니다. 분차트란 어떤 종목의 주가 움직임을 1분, 3분, 5분 등 짧은 단위로 구분하여 그 종목이 현재 상승 추세인지 하락 추세인지를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는 차트를 의미합니다. 예전 사이버트레이딩이 활성화되기 전까지는 그다지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으나 최근 주식투자 인구가 급증하고 그중에서도 전업투자자 내지는 데이트레이더의 수가 급증하며 주목 받게 된 지표입니다.
분차트 활용에 있어 기본은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분차트 활용에 있어 일단 오전과 오후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오전의 분차트는 전일 주가움직임과 연동하여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오후 분차트는 오전과는 별개로 형성되며 하루장을 마무리한다는 특징이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오전 분차트를 이용해서는 그 전일 오버나이트한 주식을 매도하는 데 주로 활용하고 오후 분차트를 활용해서는 새로이 매수할 수 있는 종목을 발굴하는 데 이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 아침 장에 한번 형성된 장중 저가를 깨트리지 않아야 한다
장이 열리고 나면 관심을 갖는 종목이 상승이든 하락이든 어떤 추세를 갖게 됩니다. 데이트레이딩에 있어 관심을 가져야 하는 종목은 바로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이고 이를 위해서는 아침에 형성된 장중 저가를 깨트리지 않은 것은 기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저점을 계속 높여 가야 한다
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데이트레이더들이 접근할 수 있는 종목은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분차트를 통해 상승추세에 있는 종목을 발굴해야 하는데 그 때 중요한 것이 지속적으로 장중 고가를 갱신하며 저점을 높여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종목이 동시호가에 10000원으로 시작하여 장중 저가를 9800원으로 형성한 후 상승하여 첫 고점이 10500원이었다면 다음에 하락할 때는 저점대비 상승폭의 50%선인 350원 정도 하락한 10150원 선에서는 반등하는 것이 좋고 이때 재상승 시에는 전 고점인 10500원을 넘어서는 것이 분차트 흐름상 상승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장중 내내 이런 움직임을 보일 수는 없습니다. 옆으로 횡보국면을 보일 수도 있고 곧바로 상한가에 진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한번 형성된 저가를 깨트리지 않으면서, 몇 차례 장중 고가를 갱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입니다.
◆ 자신의 매매스 타일을 파악해야 한다
데이트레이더는 이미 언급한 대로 ‘데이트레이더’, ‘스켈퍼’, ‘스윙 트레이더’로 구분됩니다. 이 세 가지 트레이더 중 자신이 어떤 성향인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저의 경우 1-2일 코스의 단기매매와 장중 단타를 병해하기 때문에 ‘데이트레이더’ 와 ‘스윙 트레이더’의 복합된 형태라고 볼 수 있으며, 얼마 전 한화증권 수익률 게임에서 1등을 차지한 이창현 씨의 경우 하루에 수십 차례의 매매를 하기 때문에 ‘스켈퍼’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데이의 특성상 아무 종목이나 들어가서도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수있겠지만 적어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들이 그 확률이 높은 만큼 종목 선정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부각된다.
1.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을 선정하라
- 5일선이 살아 있다라고 함은 5일선의 방향이 우상향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하며 최소한 수평이상의 각도를 보이고 있는 종목군을 선정해야 한다
일단5일선의 상승은 바로 그주식의 상승방향이라고 생각하며 그만큼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더 크다 라는 의미 이며 최소한 5일선이 우상향 하고 5일선 위에서 일봉 흐름이 이어지는 종목인 만큼 5일선이라는 강한 지지선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이러한 종목들을 데이용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적중 확률이 더크다
2. 거래량 수준을 파악하라
- 데이에서 가장 크게 요구되는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유동성 이므로 팔고싶을 때 팔고 사고 싶을 때 살수 있는 충분한 거래량을 보이는 종목들중에 종목선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주가 수준에 대해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5천원 미만의 종목군은 평균거래량 30만주에서 40만주 이상, 1만원 이상 종목군은 20만주-30만주 이상 거래를 보이는 종목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투자 금액에 따라 크다면 그만큼 거래량이 큰 종목을, 작다면 이 수준보다는 좀 더 작은 수준에 종목도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금액으로 평균적인 한 호가 물량을 살수 있는 수준에 종목이 가장 적당 하다고 본다
예 를 들어3천원 수준의 주가가 한 호가당3-4천주의 물량이 있다면 일천만원정도의 투자자가 데이하기에 적당한 종목이라고 볼수 있다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1-2천만원 정도 수준이 데이가 가장 적합한 수준의 금액이라고 본다
한가지 너무 거래량이 많은 종목군들 특히 하이닉스나 쌍용차 같은 종목군은 기관선호의 데이 종목으로 개인이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너무 거래량이 많은 종목도 개인들 데이 종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본다
그이유에 대해서는 뒤에 세력매매(가장매매) 부분에서 다시 언급하기로 하자
3. 장중 등락폭이 큰 종목을 선정하라
- 데이란 일단 선정된 종목속에서 수익을 창출해내야 하는 만큼 가급적 장중 등락폭이 큰종목군을 선정 하는 것이 좋다
지수 관련 대형주나 고가주들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장중 등락폭이 작은 만큼 개인들의 데이 종목으로는 부적합하다라고 본다
그렇다고 너무 급등락을 보이는 투기성 강한 종목들 역시도 어느정도 수준의 데이적 감각이 없다라면 섣불리 들어가기는 부담스럽다라는 점도 염두에 두기 바란다
4. 적당한 가격의 종목을 선정하라
- 위에서 말했듯이 만원대 이상의 고가주 1천원대 이하의 저가주들은 데이의 부적합하다
먼저 고가주에 경우 거래량 수준도 문제지만 수수료 부분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데이에 있어서 최소한 수수료 부분은 확보된 상태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하기 때문에서 고가주에 경우 움직임이 둔할 뿐 더러 수수료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가급적 데이용 관심종목에서는 제외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본다
반면 너무 저가주인 경우 수수료 보다는 매수하는데 있어서 리스크 부담이 크다, 예를들어1천원대
주식의 경우 10원만 올라도 1프로이상의 상승과 하락이 결정된다. 대기매수보다는 현재가 매수를
원칙으로 하는 데이에 있어서1천원대 주식은 리스크가 크다라고 본다
예] 천원짜리 주가를 1000원 사자와 1010원 팔자가 있을 때 1010원에 매수해서 매도를 해야 할 경우 1000원내지는 990원에 매도를 해야 하는데 금액상 차이는 안나는 것 같아도 손익측면에서 커다란 손해를 감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5. 시장 인기주를 선정하라
- 시장 소외주는 거래도 없거니와 상승시 탄력이 상당히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단 시장
인기주 또는 그날의 인기주로 활발한 매매가 형성되는 만큼 이러한 종목들로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일단 위에 조건에 부합되는 종목 중 에서 차트우량주를 미리 관심종목군으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가급적 전 종목 검색을 통한 종목 압축을 이루어내는 것이 좋으며 관심종목은 너무 많은 것도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