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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막스 시황 평가.
저는 이분의 뷰에 동의합니다.물극필반.모든 이가 이를 당연 하게 여길 때는 기회는 적고 위험은 크다.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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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3992
버핏도 치켜세운 투자 전설 "AI 투자? 닷컴 버블 떠올려 보라" [더 인터뷰] | 중앙일보
그가 말하는 투자의 본질은 2012년 펴낸 베스트셀러『투자에 대한 생각』에서 엿볼 수 있다. AI는 모든 시장 붕괴를 막아줄 수 있는 존재도, 피해갈 수 있는 존재도 아니니까요". ‘트럼프노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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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생각했을때 핵심적인 말>
1. 빚을 갚을 능력이 있는 좋은 회사에 투자하는 것
2. ‘내가 틀릴 수도 있지만’이라는 말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투자자를 큰 곤경에 빠뜨리는 법이 없습니다.”
- 리스크는 우리기 인지하지 못할 때 가장 크고, 거꾸로 리스크가 가장 크다고 여기는 곳에 기회가 있다는 것
3. 미국 경제가 계속 번창할 거란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트럼프의 행동이 그것(미국의 지속적인 성장)을 돌려세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시나리오를 준비한다면 투자자도 함께 번창할 것입니다.”
- 워렌버핏도 그렇고 하워드막스도 미국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주도업종?은 무엇일 될지, 어떤 종목이 주도주일지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통해 생각해 봐야 겠다!~
.
4. AI의 성장성에 대해서는 지나친 기대감을 경계해야 된다!~
실제로 어떤 회사가 성공할지 예측과 확신을 하기 보다는, 여러회사에 적당한 규모(자금관리)로 투자해라.
“AI가 중요하다고 판단하는 건 쉽습니다. 하지만 어떤 회사가 성공할지는 모릅니다. AI 회사를 골라 투자 포트폴리오에 얼마나, 어떻게 반영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게 어려운 일이지요. AI 관련주에 투자한다고 해서 성공하는 건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역사적으로 모든 거품은 광범위한 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위험을 피하고 싶다면 여러 회사에 ‘적당한(moderate)’ 규모로 투자하십시오.”
5. 국내증시에 관해서...
“최악의 투자는 흥분해서 이미 잘 된 것을 더 많이 사고, 우울해져서 앞으로 충분히 잘 될 것을 덜 보유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최악을 피하기 어려운지 아십니까? 인간의 본성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투자는 도박이 아닙니다. 장기적인 부의 축적입니다. 좋은 경제와 회사에 투자하고, 다각화한 포트폴리오에 담아 꾸준히 보유할수록 성공 확률이 높아집니다. 이것이 비(非)전문 투자자가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성공 방정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는 메모지를 꺼내 그래프까지 그려가며 설명을 이어갔다) 가로축은 시간, 세로축은 가격입니다. (경제가 성장한다는 전제에서) 자산의 공정한 가치(fair value)는 시간이 지나면서 우상향할 겁니다. 하지만 이 곡선은 항상 출렁입니다. 낙관론이 득세할 때는 과대평가한 셈이니 가격이 곧 내려가겠죠. 반대로 비관론이 득세할 때는 가격을 과소평가한 셈이니 다시 오를 겁니다. 우리는 저평가된 자산을 사면 될 뿐입니다.
- 물극필반??
- 최근 한국 증시가 부진하더라도 매우 저렴하다는 점에 주목
지금까지 여러 책을 보면, 하워드막스랑 비슷한 얘기를 하기는 하는데...
문제는, 저 메모지에 그린 그림을 "추세와 파동"관점에서 이해하면...
자산가치는 우상향, 그리고 사이클에 따라서 오르락 내리락...
(우리나라는 추세(자산가치상승)가 없고, 그냥 위아래 파동만 있음...)
나중에 하워드 막스나, 워렌버핏이 우리나라 증시 싸다고 생각해서 매수할때 같이 매수하면 될 듯.. -.-?
(책에서 본 대로, 지금 저평가라서 좋다고는 하는데..?? 과연 우리나라가 미국경제처럼 계속 번창할 것인지는 잘 모르겠네. ㅠ.ㅠ)
저평가와 투자사이클을 이용한 투자를 할 거라면..?? 한국주식이 기회를 줄 것 같고..
장기적은 우상향과, 추세를 투자는 미국주식을 사는 것이 마음 편할 것 같다!!~
(지수ETF 실천을 안하고 있는데.., 사실 지수ETF는 미국지수를 추세추종하는 것과 비슷하다!~
하락장이 무섭긴 하지만.. ㄷㄷㄷ, 10년 30년 장기투자추세에서 어떤 타이밍과 사이클에서 비싸게 사거나 또는 싸게 사는 것의 차이일뿐)
근데 문제는 한국시장에는 좋은 기업이 시장에 상장될 확률이 적고, 미국시장은 계속 신기술과 성장주가 상장될 확률이 높다!!~
나중에 한국에서 해외수출에 경쟁력있는 산업등이 생기거거나, 기존 기업에서 계속 성장할 것이라는 가능성이 없다면...
단순하게 불황이나 호황주기에 따른 사이클투자법을 공부해서 실천해야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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