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매매일지 23. 9.4] 대신밸런스제16호 스팩

매수가 : 2,000원(공모가)

매도가:  2820원 

매수수량: 83주

수익금 : + 67557 원

수익률:  40.70%

 

저번 매매계획에서 3000원에 매도 하려고 했었다는 글을 썼는데...

사람심리가 다 같은 건지??

3000원 까지 가지도 못하고 하락했다!~

매매기법이 시간이 지날수록 안통해서 개선해야 될 필요가 있다는 말을 대충 알 것 같다!~

아마도 너도나도 스팩공모주가 괜찮다고 몰려들다가 결국에는 열기가 시들어 가는 느낌??

 

오늘 매매요점은 간단하다!~

그냥 2800원쯤에 계속 가격창(호가창 아님, 볼시간도 없음ㅋㅋㅋ)에서 주춤거리길래 매도함

 

원래 계획대로 3000원 까지 기다리겠다고 했으나, 서버주문하기에는 출장가야 되서 포기함

그냥 감으로?? 3000원까지 가기가 버겁다고 판단해서 시장가에 매도

고가가 2870원?? 이라서 거의 고점에 팜

저번 15호 매매에서 3000원이 고점이라는 것을 눈치챈 분들이..?

아마도 주식 보유자들 3천원 기다렸을 텐데, 눈치빠른 누군가가 미리 매도한 듯 하다!~

 

 아침 출근 시간에 바빠서 어떻게 매매하겠다는 계획은 그냥 무용지물

대충 감으로 매매해서 돈을 벌기는 했는데...,

 그냥 운인 것 같다!~

(스톱로스 걸어서 여유있게 매도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바빠서 그냥 여유 없었던 것 같은데...

 아마 정신차리고 매매했으면 2800원 깨질때 시장가로 매도했을 듯 하다!~

 근데 나랑 비슷한 생각가진 사람이 있었는지..? 갑자기 2800에서 2700으로 확 주가 떨어져서...

아마도 서버주문 실행했으면..., 2600원대에서 시장가 매도 되었을듯 하다!!~)

 

 오늘은 몸이 아파서인지..ㅠ.ㅠ,  그냥 이자 많이 주는데 정기예금 들어놓고 편하게 사는 것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매도 할 때 스릴?이 있긴한데, 솔직히 귀찮다!~~ ㅠ.ㅠ

 

 그나마 매매하면서, 얻은 것이 있다면...

 그동안 스캘핑책에서 말하던 멈춤?? 이란 것을 깨달은 것 같다!~

  일단 추세라고 생각되면 올라탔다가.., 1분 아니 한 20초정도 생각하고 바로 매도 했다!~

 가격시세가 더 올라가기 힘들다는 생각이 들었다!~

 초반에 확~~~ 3000원 까지 올라갔어야 했는데 그러질 못하고, 초반 상승세에서 좀 긴?? 시간동안 횡보하는 느낌??? 이 들었는데..., 다들 눈치게임하느라 누가 먼저 탈출하느냐?? 의 게임이었다!~

 

 

 

 p.s> 이번달은 바빠서 앉아서 뭔가 하기에는?? 힘들 것 같다!! ㅠ.ㅠ

  잠재의식의 힘 등 깨달음에 관한 책 읽으면 좋긴한데, 일단 의식이고 뭐고 몸건강부터 챙겨야 겠다!!! 흨흨

  출장가면서 킥보드 타고 가는데, 서스펜션?? 인가 없어서 길가다가 덜컹거리는 충격을 허리로 데미지 입은건지...??

  허리가 너무 아파서 연가?를 쓸까 고민했다!~

  

 일하기도 싫고, 알바가기도 싫지만 어쩔수 없이 하긴 해야 겠는데...

 좀 살살해야 겠다!!~

 

  꼭 해야할 일 목록에..., 우선은 건강챙기기부터 실천해야 겠다!~

 주말에 게임이나 책 읽기등 보다는 잠이나 , 스트레칭 , 운동 순으로 꼬박꼬박 해야겠다!~

 

  국민연금이 더 내고, 덜 받고.. 그리고  죽기전까지 일하는 구조로 바뀔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점점 세금이 많아지고 있어서 실질소득은 감소하고 있다!~

 그래서 어떤 글에서는 봉급소득보다 자산소득이 더 유리하다고 한다!~

 

맞는 말이다!~ 

안그래도 월급 적은데, 세금때문에 월급? 이 줄어드는 것을 월급명세서로 확인하니 답답하다!~ ㅋㅋㅋ

 지금은 그냥 고금리라서 그럭저럭 주식소득 없어도 괜찮은데..

저금리로 상승할 때도 가만히 은행예금하고 있을까봐 정기예금도 함부로 못들겠다!~

 

 언젠가 자산소득이 늘어났으면 좋겠는데...

뭔가 노력을 안하는 느낌이다??

월급이나 알바소득??? 이라도 늘으면 다행인데...

몸이 못받쳐줘서 안 타 깝 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