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 10.000원
매도가 : 9928원
공모주 하면서 그동안 손실본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은데..???
아마도 첫 손실 본 것 같다!!~ ㄷㄷㄷ
왠지 시초가에 매도해야 될 것 같다!! 는 느낌이 강하게 왔는데...
그래도 여유있게 판다고 좀 기다림
(아침에 집안에 잡다한 일 하느라 매도시간 놓침 ㅠ.ㅠ)
일단 공모가 밑에서 올라오길 바랬는데...
조금 올라오길래..., 그냥 매도함!!~
원래는 본전까지 기다리려고 했지만..
어차피 공모주 매수금액도 크지 않아서..
금전적인 손실은 별로 없어서 그냥 필살 매도!!!!~
아무튼 공모주도 아무거나 사면은 안된다는 것을 깨달음
그리고, 공모주는 안전하다는 믿음으로 꾸준히 하려고 했지만...
시장상황도 안좋고, 단타든 장기투자든 투자의 핵심은 종목선정과 자금관리라고 투자고수들의 공통적으로 말함!!~
(정확히 말하면, 공모주는 좋은 종목이었다고 판단!!~
다만 시장심리가 얼어붙었는데, 나같아도 불안해서 매도할 생각만 했음
당분간 공모주는 관망!!!~)
종목선정도 신중히 해야 되지만..
시장상황이 안좋으면, 그냥 쉬라!!고 하는 말도 자주 들은 것 같다!~~
폐지줍는 심정으로 하는 공모주인데...,
손실을 볼수도 있다!!? 라는 생각에.., 당분간 하지 말아야 겠다!~
"쉬는 것도 투자다!!~"
언젠가 다시 공모주를 하겠지만....
돈 몇만원 벌려고 애쓰는 건데...
손실까지 불확실성으로 배팅하기에는...
손익비가 안맞는다!!! ㄷㄷㄷㄷ
p.s> 셍긱해보니 1만원으로 본전 찾을때까지 기다렸어야 했는데...
급한 마음에 그냥 던졌네!! ㅉㅉㅉ
나중에 트레이딩 할 때는, 손실안보고 본전 올 때까지 좀 버티는 연습을 해야 겠다!~
초반에 못던졌으면, 2차 매도 기회가 있다는 것을 생각못하고..
그냥 손실봤다는 생각에 당황해서 투매함!! ㅉㅉㅉ
결국 멘탈도 강화하고, 손절 연습도 좀 잘 해야 겠다!!~
(역으로 생각하면, 하단에서 잡고 공모가로 매도하는 방법도 있지만.., 내가 그럴만한 트레이딩 환경은 안되서....
나중에 전업투자하면 써먹어봐야 겠다!!~)
이런!!!! 팔고나기 급등하네!! ㅋㅋㅋㅋ
제일 심리적으로 큰 타격주는 패턴이네!!! ㄷㄷㄷㄷㄷ
(재진입을 노려야 하는데, 그게 안되니 아쉬울 따름 ㅠ.ㅠ)
공모주가 안정성도 없고, 손실을 감수할 만한 투자는 아닐텐데.. ㅎㅎㅎ
아무튼 초기예측에서 벗어났으므로 손절을 하긴 했는데...
나중에 급등하니 참 아쉽네!! 쩝!!~
결과적으로 금액만 봤을때는 별 문제가 없는데..
(짜장면 탕수육 값?? 인가??)
문제는 나중에 내가 몇천만원으로 단타치면 손실은 괜찮지만...
수익은 꽤 큰 돈이라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는 없어야 될 것 같다!~
(경험쌓고, 손실 줄이고, 수익은 늘리자!!~)
아쉽지만..., 공모주가 쉽게 수익주는 경우가 아니라면...
금액적으로 한정된 투자를 하기 때문에 대략 20%이상의 수익을 목표로 트레이딩 하기에는 수지 타산이 맞지 않는다!!~
(손익비가 2:1 정도??인가?? 트레이딩연습용으로는 나쁘지 않은데, 전재산 다 투자할 정도라면 가성비가 참 안좋은 투자다!!~)
공모주는 그냥 당분간 몇 종목만 시도해보고, 나머지는 대부분 그냥 관망하려고 한다!!~
(트레이딩 연습용으로 했는데...,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없기때문에 별로 도움은 안된다!~
수익보다는 초반 손실일때 짤라내는 본절손절 연습만 될텐데.., 왠지 귀찮기도 하고 딱히 큰 수익이 기대되는 종목에 트레이딩 하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몇만원 기대수익이라면 과감하게 포기하자!!~
폐지줍는 용도로 하는 거지만, 손실대비 수익금이 크지도 않고, 아무튼 머리만 아프고 공부도 안되니 당분간 투자계획 보류!!!~)
P.S>> 헐!!!! 2배까지 올랐네!!!!!! ㅎㄷㄷㄷㄷㄷㄷㄷ
참 아쉽지만..., 어쩔수 없이 리스크 관리 잘했다고 스스로 위안을 가져야 겠다!!~ ㅠ.ㅠ
(아이고!! 치킨값 10마리 아까워라!! 흨흨!!~)
->>> 이론적으로 내 본전을 위협하는 가격에서 본절손절이 최선의 방법인 걸 알지만...
좋아보이는 종목?? 일때는..., 좀 버티는 것이 나을까??
공모주 매매는 트레이딩 연습삼아서, 계속 참여하려고 하는 것도 맞지만...
시세를 확인 못하는 것이 치명적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장초반에 매도를 할 것인지, 아니면 좀 버티면서 시세를 관찰할 것인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끈기가 부족하다!!~ ㅠ.ㅠ
정확히 말하면, 일 안하고 계속 시세를 관찰해서 이익극대화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적당히 팔고, 주식투자 공부를 할 것인지가 고민이다!!~~~
만약에 공모주를 단타매매로 접근한다면, 대충 일을 하면서, 끝까지 매매에 최선을 다하는 정신상태가 필요해 보인다!!
(음 아무래도, 단타는 내게 조금 부담스러운데..., 앞으로는 좀 피곤하고 힘들더라도 매매습관을 위해서 좀 더 버텨봐야 후회가 없을 것 같다!!~)
내가 제일 취약한 패턴인데, 초반하락에 후반부에 거래량 붙으면서 추세상승하는 패턴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다!~~
만약에 계속 시세 지켜본다면 재진입이 가능한데 전업트레이더가 아니라서 힘들다!!~
그렇다고 -15%하락을 견디고 종가에 팔겠다는 계획은 없었으므로, 실패한 매매라고 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이건 괜찮은 종목이라 기다려볼만하다는 생각을 미리 했어야 했는데.., 공부가 덜 되었다!! ㅉㅉㅉ)
아쉽게 수익을 챙기지 못했지만 손실을 방어했다는 생각으로 매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야 겠다!~
https://dprime.kr/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7164629
https://m.blog.naver.com/amusingday161213/223538431808
어휴!! 이런 XX 환매청구권 있는데, 손실보고 팔았네!!!!! 으아아아아아아아악악아악!!!!!~~~
미치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어떤 이슈가 있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고 구글 검색하다가 공부하게되서 블로그에 글 썼는데..
왜 무지성 매수와 트레이딩 개념으로 손절 잘했다고 스스로 자위하고 있었는데...
무식하면 안된다!! 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좋은 경험하고, 실수에서 배운것이다라고 스스로 자기합리화 하는 걸로 끝내자!!!!!!!!!!!~~
p.s 2>> 아침에 당황해서 9천원에 판 줄 알았는데, 9천900원에 팔았네??
결과적으로 공모가에서 손실이 적을때, 잘 판것 같다!!~
손실이 예상될때 얼른 잘 팔았다!!!! ㅎㄷㄷㄷ
(그동안 실수한 매매를 보기 싫어서, 매매일지 대충 적었는데, 정확히 적어야 겠다!!~)
하지만 안타까운 것이, 환매청구권 이라는 나름 안전마진?? 이 있었는데..
공부를 안하고 습관대로 매매하더니, 결국 수익을 얻을 기회를 날려 먹었다!!~
치킨 10마리 안먹으면 그만이지만, 나중에 좀 더 큰 수익기회가 왔을때 쉬운 수익도 챙기는 연습을 하도록 해야 겠다!~~
원래 매매일지 이렇게 길게 안적는데..., 오늘은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참 많네!!!~
무엇보다, 내가 아직 공부할 것이 많다고 생각되는 하루였다!!~
아직 주식초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평생 주식투자를 할 것이라면, 조금씩 배우고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자연스럽게 투자자가 되려는 노력을 해보자!! 라는 생각이 든다!!~
시간이 많이 걸릴테지만, 스스로 어떻게 해야 되는지 생각해보는 것이 그냥 아무생각없이 시간 보내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게 되는 계기로 마인드를 고쳐먹는 깨달음을 얻었을 거라고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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