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조승빈 연구원의 '전설적 투자자'란 보고서 중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어 회원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 쓸 내용은 벤자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피터 린치가 주장하는 투자기준을 현재 기준에 맞춰 기술한 것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
- 전 년도 매출액이 4000억 원 이상
- 유동비율이 200% 이상
- 순 유동자산 > 장기부채
- 최근 10년간 EPS 성장률이 30% 이상
- 최근 5년간 적자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아야 한다.
- PER이 15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
- PER과 PBR의 곱이 22배 이하 여야 한다.
워렌 버핏
- 금방 소비되는 제품, 유명하고 인기있는 제품, 상인들이 장사를 하기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제품을 만드는 회사
- 제조업체가 제품광고를 위해 계속 이용해야 하는 미디어 기업
- 대중과 기업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반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 해당 지역에서 준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보석상이나 가구상 같은 소매 유통업체
- 지난 10년간 주당 순이익이 강력한 상승 기조를 나타내야 함
- 지난 10년간 ROE가 평균 15% 이상이어야 함
- 유보이익수익률이 15% 이상이어야 함
- 부채총계가 순이익의 5배 이하면 통과, 2배 이하면 가장 좋음
- 향후 주가흐름을 예상하고 이를 근거로 기대수익률을 구해 투자 여부를 결정
피터 린치
- 과거 3년간 EPS성장률이 20% 이상이어야 함
- 최근 분기 EPS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여야 함
- PER 40배 이하여야 한다
- PEG 0.5 이하여야 한다
-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 최근 3년 평균 재고자산 증가율
- 부채비율 80% 이하
- 금융업종의 경우에는 자기자본비율 13.5% 이상, 총자산수익률 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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