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믿고 싶은 것이 아니라, 보이는 것을 있는 그대로 믿는 방법을 배워야만 매매에서 성공할 수 있다."

 

 

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20여 년간 지속적인 수익을 거둔 프로의 매매 노하우!『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은 주식시장에서 20여 년간 지속적인 수익을 내고 있는 전문 트레이더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프로의 매매 노하우'를 제시한다. 이 책은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일반적인 원칙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식 차트들을 이용해 저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매매 전략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어떤 방법으로 추세를 읽을 것인지, 추세를 읽었다면 어떤 시점에 시장에 진입할 것인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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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데이브 랜드리

이번주 팟케스트에서 다룰 책은 <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이다. 이 책에서는 기술적 매매에 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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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자가 초반에 언급하는 '시장에 대한 오해 12가지'와 '시장의 진실8가지'는 이 책이 미국책임에도 불구하고 공감을 갖게하는 내용이 많이 있었다. 그 중에서 시장에대한 오해8번 '평가손실은 평가손실일 뿐이다'라는 내용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손실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손실로 바라보는 저자의 냉철함이 돋보였다.  이 책의 장점은 내용의 단순성에 있다. 책 내용 중에 오컴의 면도날 법칙과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말한 "단순한 것이 가장 세련된 것이다." 모두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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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주식을 시작한 계기는 시간이 많이 남길래, 재택부업등을 알아보다가 네이버토론방가서 싸다고, 이 주식 정말 좋다고 해서 샀다가 제대로 물리고 본전 찾으려고 주식공부를 시작했다!!~

그 이후로 본전 찾으려고 애썼지만 점점 돈만 잃어서 몇번이나 주식을 포기 했다!!~

그리고 남들처럼 주가 폭락했다고 다시 주식시장에 뛰어들어 열심히 주식을 하고 있다!~

그동안 공부 열심히 했으니 이번에는 다르겠지 하고 했다가, 여전히 흑우(호구)개미가 되고 있다!!~

 

 '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라는 책은 그동안 취미로 주식책 읽으면서 소장중인 책중에 정말 여러번 읽은 책이다!!~

 나는 심심하면 도서관에서 주말이나 휴일마다 주식책이란 책을 정말 많이 읽어봤다!!~

 80년대 출간된 책부터 최신 주식책까지 정말 몇백권 읽어봤다!!~

 그런데도 여전히 초보주식투자자이다!!~

 

  가치투자자부터 시장전문가 시스템트레이딩등 그냥 닥치는대로 책도 읽고, 여러가지 해봤지만 수익은 잘 나지 않았다!

 주식시장은 심리라고 해서 시장심리공부도 열심히 했다!!~

  "생각에 관한 생각"은 행동경제학등 투자심리에 도움이 되지만 상당히 어려웠다!!~

  인문학 배워야 된다고 해서, 인문학 책도 읽어봤다!~

 주식은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 된다고 해서, 경제학도 읽어봤다!~

 내가 읽은 책중의 대부분이 주식과 경제학 시장예측 등 주식에 관한 책들이다!~

 

투자경험이 적어서 책은 아무리 읽어도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특히 외국서적은 번역이 이상한건지 500페이지 짜리 두꺼운책 읽어도 이해가 안된다!! ㅠ.ㅠ

 

 카톡방도 여러개 등록해서 매일 읽어본다!!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네이버 토론방도 열심히 읽어보고,

 주식커뮤니티 글 다 읽어보고 누군가 시장방향도 예측해주고 종목도 추천해주면  마음이 편해진다!!~

 '군중심리'라는 말이 아마 이런 뜻인것 같다!!~

  

 주식책에서 말하기를 똑똑한 사람들보다는 오히려 편견없이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주식을 더 잘한다고 한다!!~

 똑똑한 사람들은 자신의 똑똑함을 믿음으로써 시장의 어디로 가든 자신의 생각만을 믿기 때문이다!!~

 경제학자나 회계사 중에 주식투자로 성공한 사람은 적은 이유가 자신의 믿음이 강하기때문에 주가가 오르거나 떨어져도 자신의 믿음대로 투자를 한다!~

 자신의 믿을수도 있고, 전문가를 신뢰할수도 있다!~

 "보이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투자한다는 얘기'이다!!~

 

 오늘 직장에서 일하는 사람들과 차에서 얘기를 하다가, 삼성전자와 서울 반도체 얘기가 나왔다!!~

 나도 주식하는 입장에서 귀가 솔깃했다!

 이제 오를때가 되었으니 오를거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서울반도체는 오르는 추세이지만, 삼성전자는 추세적으로 하락하고 있었다!!~

  오르기는 했지만, 하루의 시세만 올랐을뿐 그냥 많이 떨어졌으니 오를거라고 생각한 것이였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나는 매일 차트를 보고 있는데도 오르는지 떨어지는지 잘 모른다!!~

  분봉트레이딩의 방향성 맞추려고 열심히 매매하고 돈을 벌고 있었다!!~

  하루종일 차트를 보고있지만, 내가 뭘 보고 매매하는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믿는것이 아니라 보이는 대로 매매하라` 라는 내용은 항상 내 머리속에 담아두고 있다!!~

 

   이 말이 왜 중요할까??

   

   내가 그동안 배운 기법이 많이 있지만,간단하게 정리해서 몇개만 쓰려고 노력하는데...

   여전히 어떻게 써야 되는지 잘 모른다!!~

   오늘 아침에 단타로 돈을 조금 벌고, 일이 바빠서 오후에는 차트를 보지 못했다!~

   그런데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내 예측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주가흐름을 보이는 것이었다!!~

   

    어제 주가지수의 흐름, 야간지수의 흐름, 아침 나스닥차트까지 분석하고 시장을 분석했지만

    내 예측은 빗나갔다!!~

    그래서 다시 한번 차트를 봤다!!~

    차트의 흐름은 도저히 내가 예측할 수 없었다!!~

    하지만 오후 장마감상황에서 내가 주가흐름을 예측할 수 없었던 이유를 알았다!!~

     머리속에서는 앞으로의 경제상황을 미리 하락으로 예측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수학공식처럼 머리속에서는 이평선은 저항이라서  돌파에 매수해야겠다는  그리고 장기 이평선은 지지선이라서 이 자리에서 사면 반드시 오를거라고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냥 기법을 맹신하고 있었던 점도 한몫했다!!~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서 책읽고, 인터넷 뒤져보고, 그래도 어떻게 매매해야 되는지 몰라서 이제는 구독하는 주식유튜브만 수십개이다!!~

차트 볼 시간은 없어도 유튜브 열심히 다 본다!!~

내 예측이 빗나가기 때문에, 좀 더 확실한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이다!!~

 

그런데 유튜브 보면서 다들 의견이 제각각이다!!~

누구는 지금이 상승장이라고 하고, 누구는 아직 바닥은 멀었다고 역대급 대공황이 온다고 한다!~

어떤 사람은 돌파에 사서 빨리 팔라고 한다!~, 어떤 사람들은 주식은 오르거나 떨어져도 평생보유해야한다고 한다!!~

종목분석해주는 유튜브들은 열심히 주가가 상승할거라는 믿음을 준다!!~

열심히 그 분들 말 믿고, 기법도 열심히 따라하지만 여전히 수익은 나지 않는다!!~

 

    게다가 유튜브에서 주식을 가르쳐주는 사람들까지 하락장세의 기술적반등이라고 입을 모은다!~

    미국주식전문가들조차 바닥VS추가급락 으로 논쟁중이었다!!~

    특히 어떤 유튜버 분의 말은 정말로 믿음이 가서 실제로 나는 그렇게 될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

    계속해서 시장상황과 대처방안을 설명해주지만, 자신의 믿음과 주관대로 차트를 설명해 줄 뿐이었다!!~

    그 영상의 전문가가 설명한 예를 들면 어떤 주식전문가가 자신의 잘못된 믿음으로 투자자들에게 커다란 손해를 입혔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은 정확하게 하락장을 맞췄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의 예측이 앞으로도 맞으니, 자신의 리딩을 따라오라고 한다!!~

    하지만 그 전문가도 자신의 믿음에 설득력있는 근거들을 제시할 뿐이었다!!~

    자신이 보고싶은 근거 들만 계속해서 얘기하고, 시장이 계속 하락할거라고만 이야기 한다!~

    시장이 상승하고 있어도, 기술적반등이라고만 얘기한다!!~

 

     과거 차트의 모양을 근거로 미래를 예측할 수도 있지만,

     사실 차트는 지금 현재의 상태를 보여주는데 활용해야 된다!~

      즉 상승추세라면 그냥 상승추세를 따라서 매매하면 된다!~

 

   제시리버모어는 상승장과 하락장이라는 말을 쓰지 말라고 한다!~

   잘못된 편견으로 시장을 보면 안된다는 뜻이다!!~~

   대신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눈으로 확인하라고 한다!!~

  눈으로 보는 그대로 자신의 매매를 하라는 말이다!!~

  

  

    내 잘못된 믿음은 어설픈 경제지식, 연일 터지는 불안한 뉴스, 다른 사람들의 의견까지  내 머리속은 확증편향에 빠져서 시장흐름을 눈으로 보지 않은 것이다!!~

     계속해서 차트를 보고 있지만, 내 잘못된 믿음으로 차트를 해석 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주식 가격이 오르는지, 떨어지는지 보는 것이 아니라 그냥 내 믿음과 예측을 근거로 매매하는 것이었다!!~

  우리나라 야간선물지수- 전날 미국증시- 아침 나스닥 선물지수의 흐름으로 여러가지 예측을 하고 대응하는 것은 내경험이기도 하지만, 다른 분들도 많이 쓴다!!~

 그리고 상관관계가 있다고 믿음으로써 예측을 하고 시장대응을 한다!!~

 어느정도 밀접한 관계는 있지만, 사실 우리나라 증시는 경제적으로 중국의존도가 더 크다!~

 유가, 달러, 금 시장등 복잡한 관계를 알고 있어야 훌륭한 트레이더다!!~

 하지만 잘못된 믿음을 가지는 경우도 분명히 있다!!~

 몇가지 내가 깨달은 편견은 미국시장이 10년 대상승장의 경우에도 우리나라 코스피는 박스권장에 가까웠다!~

 주식하락률이 큰 미국시장에 비해 생각보다 반등도 더 빠른 것 같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공매도라는 이상한 규정이 있다!!~

 책에서 열심히 공부한 공매도 기법은 사실 쓸데가 없다!!~

 그냥 시간낭비라서 건너뛰어도 되는 부분이지만, 그나마 인버스 투자할때 써먹을수 있다!!~

 당분간 공매도 금지를 했더니, 눌렸있던 주가가 잘 간다???

 공매도 덕분인지 미국시장은 하락추세에서도 양봉음봉 번갈아가면서 나왔는데, 우리나라는 그냥 쭉 하락하는 것 같은 모양이다!~

 어제는 미국시장 하락->우리나라는 상승??

요즘은 우리나라가 증시를 선반영하는 것 같지만, 아시아증시는 하락하는 경우도 있고 그냥 다 제각각이다!~

비슷한 흐름은 맞지만, 완벽하게 맞지도 않고..., 장기적으로는 비슷한 흐름으로 가겠지만

단기적으로는 디커플링이 자주 나온다!!~

 

한가지 더 내가 가진 편견은 외국인이 주식시장의 상승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편견이다!~

사실 외국인매수는 매매할때 상당히 신뢰할만한 지표이다!!~

최근 본 종목에서 외국인 매매는 많지만, 무겁고 상승 안하길래 그냥 신경안썼더니 역시 상승하는 매수세, 즉 세력? 의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전 부터 관심있는 종목에 실적도 좋고 하락장에 저평가, 앞으로의 호재도 많았다!~

게다가 시장은 외국인 매도세지만, 모든 종목이 외국인매도가 나오는 것은 아니었다!~

 외국인이 더 시장매도를 할지? 아니면 매도를 멈춘 사이 동학개미운동에 의한 상승세가 계속 될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시장의 상승에는 외국인이 필요하지만, 외국인이 매수세가 없다면 시장의 상승은 일시적일거라는 예측을 기준으로 차트를 보면 실제로 그렇게 보인다!~

 단기이평선과 파라볼릭 보조지표는 지금의 매수하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지만, 나는 차트를 신뢰하지 못하고 매매계획을 그냥 내 믿음과 직감으로 매매하고 있는 것이다!~

 차트를 보고 추세선을 기준으로 매매를 결정해야 한다는 내가 배운 지식은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았다!~

  최근에 매매한 종목들은 기본적으로 가치투자할 만한 종목이면서, 차트상 좋아보이길래 그냥 매매했다!!~

 이 때는 사실 정밀한 분석없이 그냥 대충 매매했지만 차트를 잘 본것? 같고 수익률도 꽤 좋았다!!~

 왜냐하면 어떤 뉴스가 나와도 무슨 소리인지 주가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 못하고 가격상승하길래 신기해서 그냥 매수한것이었다!!~

 그냥 망하지 않을 종목이 저평가 되었다고 생각되서 가격상승흐름이 나올때 매수해서 보유하기로 마음먹었다!!~

  하다보니 가치투자?? 한것 같기도 하고, 투자종목이 기술주가 아니여서 나스닥하락같은 편견에 휘둘리지 않았다!~

  매매한 종목들이 삼성전자, 하이닉스였다면 투자자나 트레이더의 심리에 영향을 끼쳐서 상승 하락하는 연관성을 보였을거라고 생각된다!!~

 사실 삼성전자, 하이닉스의 지금 실적은 나쁘지 않다고 알고 있다!~

  공장의 상당수가 휴업중이라서 매출액이나 실적에 악영향을 끼지고, 그것이 미래실적에 반영되면 어닝쇼크가 와서 투자자들의 실망매물이 나올것이라는 예측이 된다!!~

 주식시장의 주가는 6개월후의 미래기업가치를 미리 선반영해서 움직인다고 한다!~

어닝쇼크가 올지, 어닝서프라이즈가 올지 아무도 모른다!!~

기업실적 악화를 예상한 외국인이나 기관 등의 매도세와 싸게사면 언젠가는 오르겠지라는  일반투자자들의 매수세등 투자자들의 수급과 심리에 의해서 매수, 매도가  이뤄진다!~

내부자가 아니면 기업실적은 정확히 알기 어렵다!!~

 외국인이 다시 살 때는 뭔가 이유가 있겠지? 라는 합리적인 의심? 과 자기주식취득 같은 내부자들의 주식매수, 아니면 차트상에서 나오는 수급과 매집같은 모습을 지표로 생각해서 다시 매수하는 투자자들도 있을 것이다!!~

자신이 믿는 것을 기준으로 매매한다는 것이다!!~

기본적 분석가가 될 것인가? 아니면 기술적 분석가가 될 것인가??

둘 중 하나에 집중해야 되는 이유가 서로의 믿음이 상충되기 때문인 이유도 있을 것 같다!!~

 

 내가 투자할때 단순하게 우리나라 시장에만 집중하면 될텐데..., 선물시장이나 해외시장에 너무 많은 신경을 썼다!

 그러다보니 미국시장 지수만 열심히보고 계속해서 그 데이터를 기준으로 하는 단타매매에서 계획과는 다른 방향의 매매를 많이 했다!!~ 수익은 벌었지만, 자신의 예측과 전혀 다른 매매를 함으로써 감으로하는 매매는 원칙을 지킬수도 없어서 손실도 꽤 크게 봤다!~

 신뢰할만한 보조지표를 추가해서 열심히 봤지만, 신뢰하기에는 실전경험도 부족하고 가장 기본적인 것을 많이 놓쳤다!

 잘 기억은 안나지만, 어떤 기술적분석가가 말하기를 차트를 못믿는 사람들에게 '차트는 아무 잘못이 없다'고 했다!!

 단지 해석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믿음대로 차트를 분석했다는 것이었다!!~

'시장에서는 누구나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는다'는 에드 세이코타의 말은 시장에서는 누구나 자신의 행동패턴에 따른 결과물을 가져간다.' 라고 해석될 수도 있을 것이다!~

 

   주식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편견없이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식은 감정적인 상태에서 시장소음에 휩쓸린 상태가 아닌 자신의 신뢰하는 지표를 위주로 차분한 상태에서 분석을 해야한다!!~

 기본적 분석, 차트분석, 퀀트분석등 계량적인 지표를 바탕으로 확률을 높이는 방법은 승률을 근거로 배팅하는 켈리의 법칙의 내용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메트릭스튜디오의 문병로 교수님의 투자법도 확률을 최대한 높인 상태에서 가치분석+퀀트분석+시스템트레이딩등 승확률이 높은 방법을 전부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 같다!!~)

 기술적분석을 하더라도 기본적분석에 상승호재까지 갖추고 수급까지 좋다면 주식이 상승할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질거라고 생각한다!~ 

 가치투자자가 대출을 이용해 레버리지를 통한  주식투자하는 이유는 자신의 배팅확률이 100%라고 생각했기 때문일것이다!!~(주식 처음 시작했을때 읽은 책중에서 슈퍼개미 박성득씨가 이런 방법을 이용했다!!~ 그 외에 손명완등 가치투자 슈퍼개미들은 자신의 투자분석에 확실한 믿음을 갖고 있었기 때문이다!!~)

  

  배팅을 하기전에 우선 분석부터 해야한다!~

 주식분석을 하기전에 정보를 모으는 단계에서 잘못된 믿음을 가지면서 편견이 생긴것 같다!~

 

  매매시작의 처음단계는 추세선을 그리는 것이다!!~

  그걸 까먹고 있었다!!~

  까먹은 이유는 내가 너무 복잡한 기술적 분석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이동평균선은 저항이라서 주식가격은 상승할수 없을 거라는 편견과 수급이 안좋으니 분명히 세력?이 팔거라고 믿음.

  그리고 분봉차트에서 갭하락으로 인한 급락만 보고 보유포지션을 그냥 포기했다!!~

  양봉나오면 사고, 음봉나오면 파는 그냥 시세의 흐름만 쫓아간 것이다!!~

 추세선을 그리고 차트분석을 잘 살펴야 한다!!~

 봉의 중심선을 이어서 지속성은 있는지??, 상승각도는 얼마인지? 거래량은 어떤지?? 상승할때 외국인이나 기관수급은 어떤지?? 보조지표가 상승하는 흐름을 나타내는 지표수렴을 보이는지?? 등등 

  사실 단타치는 경우에도 자신이 신뢰하는 지표를 근거로 충분히 계획을 짜고 배팅금액등 자금관리를 함으로써 잘못된 믿음으로 매매하는 일을 줄여준다!!~ 그리고 계획과 다르다면 매매를 하지 말아야 하면 이성이 아닌 직감으로 하는 매매는 지향해야 된다!~

 

  자신의 판단에 신뢰를 얻으려면 큰 단위의 차트를 보면서 지표가 수렴하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분봉트레이딩을 하면서 월봉, 주봉, 일봉을 보는 이유는 좀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신뢰하는지표들의 많고 같은 방향이라면 승률도 높아진다!!~

그리고  단기트레이딩이지만 장기투자로 바꿔서 포지션 매매로 변경이 가능하다!!~

   

급등, 급락으로 인해 시세는 끝났다고 생각한 주식이 왜 오를까? 라는 생각을 하고 다시 한번 차트를 보니 변동성이 심한 차트때문에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었다!!~

다시 월봉을 보니 충분히 지지선, 저항선 개념으로 가격을 지지하면서 추세상승을 하고 있는 것이 보였다!!~

   주봉상 변동성이 심해서 지지선이 안보이고, 일봉은 대체 왜 상한가를 간 이후 갭하락후 급락하는지 이유를 알 수 가 없다!!~ 장마감상황에서 이평선 없는 월봉을 보고 내가 전에 그려놨던 지지선 저항선을 완벽하게 지지하고 다시 상승하는 차트를 보고 나서 왜 자신의 보고 있는 차트보다 한단계 위의 차트를 보라고 했는 알 수 있었다!!~

 

  보이는 대로 매매하라고 해서, 이 말은 기술적분석을 믿으라는 말인가?? 라는 생각이 들지만...

  일본의 주식부자들 책의 내용에는 오히려 자신이 믿음이 주식투자의 성공을 가져다 준다고 한다!!~

   가치분석이라면 기업을 제대로 보고 저평가 되었다는 믿음으로 투자하라는 뜻이고, 기술적분석이라면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점점 늘고 있으며 그것을 추세라는 형태로 차트에서  눈으로  확인하라는 뜻이다!~

 

 내 매매계획은 처음에는 단순했다!~

시장이 상승하면 주도주에 투자한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주도주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투자자인 데이빗라이언을 내 아이디로 정했다!!~

 근데 주도주 찾기가 쉽지가 않다!!~

 시장하락장에 뜨는 주식들은 테마주인데, 주도주라고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시장은 하락해도 뜨는 업종이 있고, 그 중에서도 주도주가 있다는 것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아마 진단키트 업종의 씨젠이 그런 경우 인것 같다!!~

  일이 바빠서 매수타이밍이라는 확신이 왔는데도, 호가창 안보면 불안해지는 심리때문에 매매는 못했다!~

   그래서 그냥 포기했는데, 상승후 눌림목이 나온다는 생각은 못하고 그냥 신경안쓰고 오로지 시장분석하는데만 신경쓰고 있었다!!~

 가끔씩 보면서도 매수할 타이밍이 와도 가만히 있었던 것을 보면, 시장이 하락장이고 잠깐 뜨는 테마주로 여겨서 금방 폭락할거라는 예상을 한 것 같다!!~

 시장예측에서도 V자 반등은 힘들거라면 자신의 예측을 스스로 확신하는 확신편향때문에 차트를 보면서도 어느쪽이 추세인지 잘 모르고 단타만 하고 있었다!!

 이론을 열심히 공부해도 실제로 잘 활용하지 못하면 정말 아무 쓸모가 없다!!~

 일단 시장이 상승하는지 확인했으면 열심히 주도주를 찾으면 되는 단순한 전략을 왜 못하는지 참 답답하다!~

 

 

 

 

 

 

 

 

 서론을 정~~~ 말~~~~ 로~~~~~  너무 길게 얘기 했지만...

 이책의 기술적분석은 너무 단순하다!!~

 이평선도 없고, 거래량도 없다!!~

 오로지 주가차트만 보고 매매하는 방식이다!!~  

 저자 또한 복잡한 기술적 분석을 쓰다가 매매를 단순화 시켜서 단순하게 매매한다고 한다!~

  그냥 단순하게 추세추종방식의 눌림목에서 매매하라는 것이 기법의 전부다!!~

   잘못된 믿음이나 정보를 믿지말고 보이는 대로 매매하라는 것이다!~

 

  책평점도 낮고, 내용도 정말 단순하다!!~

  차트 또한 우리가 쓰는 봉차트가 아니라 미국식 막대차트이다!!~

  내용도 쉬워서 금방 읽을 수 있다!!~

  

   기술적분석상 더 좋은 매수포인트, 그리고 세련된 기법이 많지만...

   처음부터 복잡한 기술적 분석을 책에서 배운 사람들에게는 다시 한번 읽어볼만한 책이것 같다!!~

   기술적 분석은 배울수록 복잡하다!!~

   그리고 보조지표는 배울수록 어떻게 해석해야되는지 어렵기만하다!!~

    가장 큰 문제는 내가 진입과 청산하는 기준이 보조지표가 되버린다!!~

    내가 매매할 때 차트는 1~2초 보고, 보조지표의 신호는 여러가지 보면서 열심히 해석하고 있다!!~

     

     이 책의 매매방법은 실전투자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책에 나온 역지정가는 저자가 추세매매를 설명하기 위한 부분이라서 그대로 따라하면 실전투자에서는 수익이 나더라도 어느정도의 손실을 감수한채 포지션을 유지해야 된다!!~

  마지막 부분의 매매할때의 고급 기술에 대해서  봉차트로 연구해 봐야 된다!!~

   분봉으로 보면 손절가대비 매수가 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

 

   그냥 기초적인 책이지만, 단타매매에 열중한 나머지 내가 기본적인 차트해석조차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하게 책만 읽어도 몰랐던 부분을 실제로 매매하면서 깨닫게 되는 부분이 많이 있었다!!~

    차트투자를 하고 싶은 분이라면 꼭 읽어보고, 투자하면서 기법을 적용해보면 좋을것 같다!~  

    다만 책을 읽고 나서도 여전히 차트해석이 힘들다면 책처럼 예쁜 추세선을 그리는 종목이 별로 없어서이다!~

 

    테마주투자와 단타투자하는데 차트를 쓰기 힘든 이유가 고가, 저가 변동폭에서 패턴이 보이지 않는다!!~

  추세선은 도저히 그리기도 힘들다 ㅠ.ㅠ 

  그냥 수급이나 심리의 영향이 더 크다!!~

     하지만 복잡한 차트속에서도 충분히 패턴이나 박스를 찾아볼수 있고, 추세선도 그릴수 있으니 도움이 될 것 같다!~

     찾기 힘들면 주봉이나 월봉, 년봉까지 보면 차트가 굉장히 단순해진다!~ 

     차트를 많이 볼수록 점점 깨닫는 부분도 있고, 지나간 차트보다는 예측하고 실제로 돈을 걸어보면 보는 시야가 더 넓    어진다!

  

    차트책을 보면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종목선택시 시장과 업종차트도 함께 보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다!!~

    테마주도 업종? 이라고 할만하니 괜찮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시장과 업종차트 봐야 되는 이유는 개별주의 경우 개미꼬시기로 차트모양 만드는 부실주, 작전주같은 위험한 주식일 수도 있고 시장 업종에 상관없이 상승하는 종목은 신뢰하기 힘들다!~ 만약에 개별종목을 투자한다면 차트외에 실전종목투자에서 필요한 재무제표의 부채비율이나 상장폐지요건에 해당하지는 않는지 살펴 봐야 한다!!~

    재무제표를 신뢰할 수 없는 시장의 중국기업주식이나, 뜬금없이 광산개발하면서 떼돈 번다는 기업, 보물선을 발견해서 부자가 될 거라는 희망을 주는 기업등은 실제로 오랫동안 주식뉴스로 들어서 별 거부감은 없다!~

  결국에는 대주주가 고점에서 팔아먹고 하한가 갈 종목들이라서 시장이나 업종의 차트모양도 꼭 살펴봐야 한다!!~

 

p.s> 주식책 많이 읽어 봤고, 집에 소장중인 책도 많다!

     근데 구입해서 한번도 안 읽은 새 책도 있고, 여러번 보는 책도 있다!~

      이 책은 '스윙트레이딩 기법'과 더불어 정말 여러번 읽었다!

     내용도 쉽고, 한번만 읽어도 되는 책인데 희한하게도 계속 읽게 된다!

    간단한 내용인데도, 주식매매를 쉬면서 읽다보면 아직도 새롭게 이해하는 부분이 있다!~

    계속해서 읽어보면서 많이 배운다!!

 

     다만 정말 간단한 기법인데, 막상 실전에서는 따라하기가 참 어렵다!!~

      변동성이 없고 추세가 확실한 종목이라면 괜찮은데 실전투자에서는 변동성도 심하고 함정?에 걸리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스윙트레이딩기법'에서의 흔들기 구간을 벗어나고 지지하는 부분을 찾아서 분할매수하는 편이 손절위험이 적다!

   

   우리나라시장에서의 단순추세추종전략은 생각보다 어렵다!!

    책에서 말한 매수시점에서 하루급등후 마감상황에서 급락하는 차트모양의 종목에 실전투자경험을 하게 된다!

   단순하게 책에서 말한 기법으로 매매하고 손절하면 손실률이 클수도 있어서 계좌손실위험도 있다!~

( 책후반부에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손절에 대한 대처 방법을 알려주지만, 내가 경험이 적어서 판단하기 어렵다!!~)

 

    그래서 이 책만 읽고 투자하기에는 내가 부족한 부분이 많다!

   아직까지는 내 매매방법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이 책을 여러번 다시 읽고, 이 책에서 말한 기법보다는 좀 더 발전된 기법을 사용해보려고 실전투자에서는 책에서 사용하지 않는 보조지표도 보고 복잡하게 매매한다!~

   저자의 트레이딩 기법은 기계적인 매매라기 보다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매매를 선택하는 방식이라서 부족한 부분이 많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다양한 사례를 예시로 여러가지 팁을 가르쳐준다!!

(다른 책에서는 손절을 칼같이 지켜야 한다고 하는데, 이 책에서는 좀 더 유연하게 대처하라고 한다!!~)

 

   오히려 이 부분이 좀 더 복잡해지는 부분이 있다!~

    그렇지만 주식투자자들 중에는 보조지표 없이 단순하게 매매하는 고수분들이 많다!!

    나같은 경우 다양한 상황에서 매매한 경험이 없어서 좀 더 경험이 쌓여야만 단순하게 매매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