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저PER를 기준으로 했다면, 지금은 고ROA를 기준으로 살펴보는 것이 조금 바뀐 관점이다!!~)
거기다가, 20%의 자금으로 5~6개의 기업을 매수해서.
2달~3달 뒤에 다시 20%의 자금으로 계속 주기적으로 리밸런싱을 하면서...
총 20~30개의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된다!~~
( 분할매수, 분산투자, 리밸런싱까지 갖춘 훌륭한 전략이다!!~)
이 전략의 단점? 이나 문제점??은 무엇일까??
"안통하는 전략" 이라는 점이다!!~~ ??
내가 직접해본 것은 아니지만, 오래전에 보고 최근에도 계속 전략 고수하는 분들 수익률을 참고했지만..
수익을 낸 경우도 별로 없고, 전체 포트폴리오는 괜찮지만 개별종목기준으로는 손실이 생각보다 꽤 크다!~
( 단순하게 수학공식처럼 적용했을때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음.., 근데 퀀트방식이라서 복잡하게 접근하기 어렵다!~~
우리나라에서는 오히려 저PBR, 배당주를 저PER일때 사는 것이 더 나은 전략일 수도 있겠다!!~)
책에서는 전략이 안통했을 경우는..
다른 투자자들이, 이 전략을 많이 쓰고 있을 경우 안통한다고 한다!!~
그래서 긴 시야를 가지고 계속 전략을 믿고 고수해야 된다고 한다!~
(세모책 최근 영상에서, 브라운스톤의 부의 인문학의 케인즈 사례예시에서도 인간은 근시안적인 투자관때문에 실패를 한다고 한다!!~ 전략도 없고, 감정적으로 근시안적인 관점에서 시세의 변동성과 타이밍만으로 투자하는 것은 인간심리를 예측해야 되는 것이라서, 미래예측이 힘들다!! ㅠ.ㅠ)
예전에 관심가지고 종목검색해 봤을때, 실전투자에서 문제점은 생각보다 좋은 주식은 별로 없다는 것과...
1순위로 뽑혀서 투자하는 주식들이, 대부분 처음 들어보는 모르는 주식이라는 점이다!!~
(수급적으로 접근하기 어렵다!!! 게다가 영상에서는 안나오는데, 마법공식에 소형주까지 더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잘나가는 주식에서 소형주 찾기도 힘들고, 대부분 테마주라서 마법공식을 다 피해 간다! ㅠ.ㅠ
그나마 우리나라에서 마법공식 비슷한 투자법이 시간여행TV투자법(소형우량주)인데, 문제는 실적은 적당하고 테마나 이슈가 얼마나 강한지 분석하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잘해야 되는데, 대부분 일반투자자는 그럴만한 능력이 없다!! ㅉㅉㅉ
- 우리나라 실정에 맞게, 소형우량주 중에서 테마가 강한 종목군에서만 가치투자??
책만 읽어보면, 마법공식이나 박영옥님의 투자법이 비슷해 보이기는 하는데, 질적분석?에서 큰 차이를 보이는 것인가??)
중요한 점은 믿음과 인내심이다!~
마법공식이 언젠가 통한다!! 는 믿음으로 꾸준히 실천하는 수 밖에 없다!~
벤저민 그레이엄도 계속 가치투자 고수하다가, 한번의 투자로 대박이 났다고 한다!~
(피터린치 책처럼 10배, 아니 20배 이상 오를 종목에 집중투자한다면 대박 나긴 한다!!)
책을 읽고 나서, 실천을 해야 되는데...
기대수익률이 지수ETF수익률만도 못해서, 실천하기가 참 어렵다!!~ ㅠ.ㅠ
(책에서는 놀라운 수익률을 보이는데, 미국주식으로 하면 더 좋을까?? 궁금하네.)
적어도 책 내용 다시 보니...
역시 영업이익 잘 나오는 회사(기업)에 가치투자, 장기투자는 대부분 책들에서 강조하는 내용이다!!~
좋은 회사인지, 확인하면서 매수하는 것만이라도 배우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부의 인문학 내용과 연결해서 생각해보면...
일단 좋은 회사를 싸게 사는 전략은 유효하다고 생각한다!~
다만 투자자가 이미 좋은 회사를 싸다고 생각했을 시점까지 가격이 하락하지도 않고...
(코로나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타이밍 기회는 얻기 힘들다!!~)
어쩌면, 그냥 좋은 회사를 적당한 가격에 매수하라는 워렌버핏의 투자법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
(마법공식에 안잡히는 회사중 고ROA + 고PER 회사는 순위가 낮아서 투자할 수는 없겠지만...
고ROA회사는 눈여겨 보고, 성장성이 계속 될 거라는 생각이 들면 비싸도 매수를 고민해 봐야 겠다!!~)
아무튼 나쁘지 않은 전략이라고 생각은 하는데...
문제는 기계적으로 매수했을때, 남들도 좋다고 생각해서 매수를 해야 되는 경우라고 생각한다!~
소형주인데, 브랜드네임?도 없는 잘 모르는 회사, 영업이익 잘나오고 싼 소외주가 1년이내에 얼마나 상승할지 예측하기 더 어렵다!!~
1년정도면 주가변동성이 있어야 될텐데, 눈에 띄는 주식이 안보인다!~~
(최근 경험으로 보면, 그나마 배당잘주는 대형 우량주가 마법공식에 더 잘 맞을 것 같다!!~
소형주가 수익률 잘 주는데.., 실적까지 좋고 싸다고 생각되는 종목이 눈에 잘 안보인다!!~
만약에 그런종목에 투자했으면, 누군가 자랑? 하고 다닐텐데 별로 듣지 못했다!! ㅉㅉㅉ)
그냥 단순하게 적어도 좋은 회사를 보는 눈을 기르고, 선택해서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인 것만이라도 배운것만으로도 도움이 된다고 본다!~
(하락장 때 공부하고, 나중에 투자해야지라고 생각했던 신협 저율과세 정기예금이 오늘 만기되서 공모주투자자금으로 쓰려고 CMA에 넣어놨다!!~ 시간이 참 빠르다! 이럴줄 알았으면 1년으로 정기예금 들어놓을 걸, 벌써 6개월만기가 되다니..)
내가 투자공부시작할때는 분명히 하락장이었는데, 차트보면서도 아무 생각을 안하다보니, 지금 투자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좀 많이 오르긴했다!
- 단순하게 추세추종전략 트레이더에게는 기회가 되겠지만..., 내가 매매할 환경이 아니어서 머리속이 복잡하다!!~
머리속이 복잡해서 투자를 할 때 단순화 할 필요성을 느껴서, 미녀53님 책이 문득 생각나서 지표를 통해 매매하려다가 계속 신경쓰기 힘들것 같아서 실전투자는 안했다!~
내가 혹시 뭔가 놓치고 있는건 없나?? 고민했었는데..., 책 내용에도 있듯이 전략을 믿고 단순하게 투자하면 된다!!~
그냥 선물매매하듯이 상승장이라는 판단을 하고, 상승장에 맞는 매매지표를 통해 단순하게 점수(포인트) 얻는 게임이라고 생각하고 선물포인트로 매수가와 손절가를 정해놓고, 지표에 따른 매도신호를 통해 포지션정리를 하면된다!~
(책에서 배운대로 단순하게 매매하면 되는데, 괜히 복잡하게 기업과 CEO의 품성까지 생각하면 안된다!!~)
욕심을 버리고, 심리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정도의 금액을..
자신의 전략을 믿고 매매하고, 감당할 수 있는 손실금액을 미리 계획하면 된다!~
복잡하게 내가 투자를 하지 않고, 투기를 하고 있다고 죄책감 느낄 필요는 없다!~
꼭 필요한 부분만 정리하고 단순화 시켜서 실천하려고 노력하면 된다!~
(중요한 부분이 심리부분인데, 내가 피곤하고 직장스트레스때문에 매매를 못하겠다고 한다면...
안하는 것이 좋긴 하지만, 내 몸상태와 심리상태가 내 계획과 실천등 내가 하는 일에 영향을 미치면 안된다!~
그건 그것대로 신경써야 되지만, 내가 할 일을 그것과는 상관없이 실천가능하도록 노력해야 된다!!~)
책을 읽고 글을 쓰면서..., 항상 아쉬운 부분이 구체적인 실천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유튜브에 다들 돈자랑하는 건 봤어도,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되는 건지 가르쳐주지는 않는다!~
업무스트레스때문에, 책만 읽고 낙서하듯 글 쓰다보니 구체적으로 어떤 방법이나 아이디어가 떠오르진 않는다!~
잠깐 바람쐴 겸 운동하다보면 생각이 정리 되는 듯 하다!~~
생각해보면 책은 자주 읽고, 어떻게 실천하는지 적어놓고, 내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하면서 적어놓고...,실천을 안한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놓긴하는데, 확신이 부족한 것 같다!~)
항상 아쉬운 부분이..., 아! 저 종목 내 관심종목인데..., 라고 생각만하고 투자를 안한다!~ 미래의 내 모습을 구체적으로 실현가능한 모습을 상상하는 거처럼... 투자도 마찬가지로 정말로 실현가능한 기업성장이나 차트의 모습을 그려야 되는 것 같다!~ 늘 생각하는 것이, 다른 건 떨어지는데..., "이건 오르네!!!"라고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호기심과 궁금증을 가지고, 왜 오르는지 모르겠지만..., '소액으로 투자하면서, 텐베거가 될 수 있는지 계속 지켜보다가 본격적인 투자시기가 오면 투자하겠다!! 라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제시리버모어나 주식농부 김영옥님도 바로 사지말고, 주도주인지 확인하면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야 한다고 한다!!~)
지나간 차트로만 보면, 투자하기 쉬운데..., 지나간 차트가 아닌 미래의 성공적인 구체적인 투자를 그릴 수 있어야 한다!~
말 그대로 최소한의 노력(소액투자, 정찰병등)을 통해서 계속 꾸준히 실천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책보면 굉장히 단순하게 투자하는데..., 희한하게 내가 너무 복잡하게 이생각 저생각 하면서 투자하는 것 같다!~
그냥 뭔가 투자에 대한 흥미도 없고, 머리만 아픈 것 같다!~
투자로 얻는 기쁨을 누리는 투자자들은 뭔가 흥분되고, 재밌다는데...,
재미가 없고..., 그냥 내일 할일이 숙제?처럼 느껴지는 경우가 있다!~
투자도 휴식기가 필요한 것처럼, 나도 부담없이 쉬운투자로 경험쌓는 생각을 가지고 쉬면서 투자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