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이 회사 더는 못다니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만둘 수 없는 당신에게

https://coolcalmjoon.tistory.com/144

이 회사 더는 못 다니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만둘 수 없는 당신에게

 

 

https://readingwritingandrevolution.tistory.com/2618

[책 감상/책 추천] 이노우에 도모스케, <이 회사 더는 못 다니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만둘 수 없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rheejungmin&logNo=223053903333 

<이 회사 더는 못 다니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만둘 수 없는 당신에게> 후기

 

   평소에 잘 안읽는 종류의 책인데...

 왠지 읽고 싶어져서 도서관가서 대여했다!!~

  요즘 마음이 참 심란하다!!!! ㅋㅋㅋ

 (인사이동철만 되면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곤하고 퇴사하고 싶다!! ㅠ.ㅠ)

 

 책만 요약하면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자기 자신이다!

 자신의 건강부터 챙겨야한다!

 다른 사람의 의견은 개무시해도 된다!!!~

 

   나도 예전에 퇴사하고 싶었는데,,, 

   가족들 반대로 퇴사 못한 적이 있다!!~

   결국 돈 때문에 계속 일하다가...

   몸도 망가지고, 질병도 얻고..

    그동안 번 돈이라고 최저임금수준으로 계속 벌다보니 점점 더 가난해졌다!~

   

    멀쩡했던 몸이라도 계속 건강했으면...

   작은 돈이라도 벌면서 취미생활 도 하고 그럭저럭 살았을텐데...

    건강을 잃고 취미생활도 불가능해서, 대리만족으로 스포츠게임을 주로 했다!~

 

     투자를 시작할 때  미래에 대한 불안과 내 건강에 대한 염려가 있어서..., 시작했던건데..

   결국 살다보니 돈만 쫓던 삶때문에 남들이 쉽게 하는 평범한 생활도 못하는 것이 참 아쉽다!~

     

       지나간 일에 대해서 후회하는 것은 미련이 없는데...

 지금 내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문제는..., 그 때나 지금이나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 업무상 당장 돈이 없어서  힘든 일 하다가 장애를 얻고 질병을 얻는 분들 상담을 하다보니...

     퇴사가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퇴사에 대한  1차적인 문제는...

  일단 자신이 건강을 생각해서 최대한 퇴사를 고민하게 되는 이유를 없애는 것이다!

  그게 안된다면,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 퇴사를 결정하고,,, 몸과 마음을 쉬는 방향으로 자신의 진로를 고민해야 된다!~

 

      책에는 없는 내용이지만 2차적인 문제가 있다!~

    어떤 직업이든지 결국 같은 문제를 맞딱드리게 된다!!! 는 것이다!~

     퇴사를 해서  일을 안하고 쉰다고 해도 경제적인 문제가 생기고..

    (내가 휴직해보니 수입이 '0원'이라서 다시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감에 휘쌓인 적이 있다!!~)

      다른 일을 얻는다해도 일상에 찌들어 살다보면 부상과 질병은 피해갈 수 없는 문제라는 것이다~~

 

        결국 퇴사계획 없는 퇴사는 앞으로 같은 문제가 생길수 있으므로...

      수입이 있는동안에 퇴사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 부의 추월차선' 등 현실적으로 이루기 힘든 책이긴 하지만...

        일상에서 무언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노력해야 한다!!~

 

         책의 저자가 의사선생님이라서 그런지..., 건강과 마인드 조절에 도움이 되는 좋은 팁을 많이 알려준다!~

       희망적인 내용이긴 하지만..., 현실적으로 퇴사에 대한 책을 더 찾아봐야 된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만약에 퇴사를 할 경우가 생긴다면..., 어떤 선택을 해야 되는지 가이드 라인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생각된다!!~)

 

         내가 퇴사를 하고 싶은 이유는..., 다른 사람들의 결정에 휘둘려서. 그냥 '이 일, 저 일' 막하게 되는 것이 싫어서다!~

        내가 지금 하는 일이 마음에 든다고 해도, 내 할 일을 정하는 것은 내가 아니다!!!!!!

          먹고살자면, 어쩔 수 없이 하긴 해야 겠는데..., 그 동안 번돈을 쓰자니 죄책감?이 든다!~~

         (내가 일해서 번 돈이지만, 힘들게 벌었으니 쉽게 소비할 용기가 나지 않는다!!~)

 

        주식으로 번 돈도 쉽게 번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드머니(여윳돈)으로 부담없이 수익 번 것 때문인지 마음이 흡족하면서 편안하다!! ^_^

          ( 불로소득이니 재난지원금 받은 것처럼 공짜돈으로 막 써서 좋다!! ㅋㅋㅋ)

 

        예전에 퇴사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고, 우울증걸려서 뭘 해야 될지 방황했던 적도 많았다!~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살다보니.., 지금은 나이도 많이 먹어서.....

       그냥 '언제 퇴사해도 별 상관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으로 산다!!~ ㅋㅋㅋ

 

 

        스스로 자존감이 없어서..., 뭔가 자신감있고 보람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때문에....

      어렸을때 꿈을 찾아서, 무언가를 해야 된다는 압박감이 있었는데, 살다보니 그냥 귀찮다!~

    그래서  적당히 직장다니면서 월급받고 투자시드를 모은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다!!~

 

      퇴사는 원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기왕이면 몸과 마음의 휴식이라는 이유보다는....

     퇴사하는 것이 더 많은 수익기회를 주기 때문에 퇴사한다는 이유로 퇴사하고 싶다!!!!!~

     이웃집워렌버핏 숙향님의 말처럼, 전업투자자가 되려고 하지말고..., 저절로 전업투자자가 됨으로써 퇴사할 수밖에 없게 하라고 한다!!~

      아무튼 목표를 잃지말고, 꾸준히 뭔가 도움이 되는 일을 스스로 하도록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