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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News

 

   TV뉴스는 자주 못챙겨 보는데 인터넷뉴스보다 전체적인 사회문화에 대해서 더 잘 알게되는 경우도 있다!!~

(다방면 뉴스를 볼수 있어서 KBS뉴스를 제일 선호한다!!~)

 미국정치부터, 경제면등은 내가 찾아보는 뉴스에서는 보기 힘들다!~

  아침에 열심히 뉴스 찾아보는데, 투자관련 도움이 되는 뉴스는 없었던것 같다!!~

  낮에 점심시간에 우연히 뉴스 듣다가 뭔가 깨닫게 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무슨 뉴스인지는 바빠서 기억이 잘안난다!!!~

 

     내가 기억하는 부분은 "미국채에 자금이 쏠리고 있다!!~"

   미국채는 원래 안전자산이라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면 되겠지만...

   미국 부채한도합의를 위한 양당간 대립등으로 미국 디폴트가능성  뉴스(그럴가능성은 희박하겠지만...)가 들렸는데...,

   미국채에 자금이 쏠린다는 뉴스?? 를 듣고 의아하게 생각되었다!!!

   (단기국채 금리가 폭등하는데, 왜 투자자들이 미국채를 사는건지 이해도 안되고 의아한데..., "뉴스보면서 그대로 믿고 투자결정하자!! "는 내용이 아니라...,금리는 아직 상승중이라서, 채권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지만 "돈+심리는 이미 채권에 투자를 하고 있다!!" 라고 이해하면 되겠다!!~

    시장차트만 보면 주식시장의 상승장을 기대해도 좋을 것 같은데..., 이상하게 내 귀에는  안전자산에 대한 뉴스를 자주 듣게 되는 것 같다!!~)

 

 

 

   일단 코스톨라니 선생님 말씀대로 '시세=돈(수급)+심리' 말이 떠올랐다!~

 

 

투자는 심리게임이다. - 앙드레 코스톨라니

 

 

 

 

 

  내 예측과 생각과는 다르게

(미국은 디폴트위험성?? 이 있고 달러가치도 하락하고 국채투자하기에는 주식시장도 오르는것 같고..투자해야 괜찮나??)

 

사람들이 생각하는  자금흐름은 미국채에 수요와 관심이 있다는 뉴스로  '수급'

 

 경기불황에 대비하고 싸고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심리'

 

    

   혼자 고민하고 투자 아이디어 생각하고 아무거나 투자하지 말고, 뉴스보면서 시장의 흐름보면서 혹시 내가 잘못생각하는것은 없는지 고민해봐야 겠다!!~

   시장동향 차트보면서 곰곰히 생각하면서 자금흐름을 파악해야 되는데..., 바쁘고 귀찮아서 잘 안하게 된다!~

   뉴스라도 보면서 정보를 얻고 경제흐름의 이해와  자금이동(돈+심리= 추세)을 파악하는 안목과 통찰력을 길러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