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R을 어떻게 해석해야 될까? 그냥 낮으면 싸다? 높으면 비싸다??의 개념으로 해석하면 되지만..., 종목선정할때 단순PER개념으로 종목선택했을때 차트상으로 저PER종목의 장기하락추세인 경우와, 고PER종목의 장기상승추세인 경우를 볼 수 있다!~ 실전투자에서 가치투자한다고 저PER종목에 장기투자했는데 오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우리나라에서는 가치투자가 통하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단순하게 PER만 보고 잘못된 종목선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투자종목선택할때 per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공부해야 된다!!~
(처음 들어보면서 이해하기 힘든 종목?? 아니면 그냥 소외주라서 그런가?? 기관이나 개인들이 잘 투자하지 않는다!~ 여기서 가치투자에 대해서 의문이 들기도 한다!! 밸류트랩인건가?? 상승할것 같은 종목인데 왜 안오르는지 이해가 잘 안간다!!~ 매출도 늘고, 이익율도 높으면서도 배당에 인색한 기업이거나 일반 개인투자자들이 좋아하지 않을것 같은 종목들일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치투자 잘 안통한다는 말을 많이 듣는데, 10배 100배쯤 오를것 같은 주식에 혹하는것이 사람들 심리라서 그런지 뭔가 세력?이 이용할만한 호재는 잘 안나오는 심심한 기업들이다!~)
이런식으로 투자해도 소형주의 경우는 불안해서 분산투자를 하면서 리밸런싱 하는 투자를 해야된다!~
슈퍼개미들이 투자하는 종목들 중 이런 종목이 많은데, 일반 개미들은 그냥 마법공식에 따라서 투자하면서 차트나 테마등 오를것 같은 종목위주로 포트폴리오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유튜브 보면 대주주랑 슈퍼개미 싸우다가, 급락하는 경우도 있다!! 기업ceo가 간섭받는 것을 싫어하는데 대주주라고 참견해서 대주주모르게 유증하면서 일부러 주가를 희석시켜서 슈퍼개미는 어쩔수 없이 손실보고 팔 수 밖에 없다!!~
기업ceo위주의 경영환경이라서 우리나라는 이런경우가 의외로 많은 것 같다!!~ )
시간이 지나면 오르는 종목중에 고per종목이 많아서, 이건 고per니까 안산다!! 나는 적정주가아래의 주식만 산다는 원칙을 가질수도 있다!!~
그런데, 고per일 경우는 성장주로 판단해서 적정주가를 산정하는 방법으로 계산해서 적정주가라고 하기도 한다!!~
주식투자라는 것이 참 쉽지 않다!!~
이런방법이 머리아프다면 그냥 단순하게 시가총액 규모 1000억원이상, 5000억원이상, 1조원이상의 우량주에서 차트로선별해서 비중에 맞게 자금을 분배해서 분산투자후 포트폴리오 매매하는 방법도 있다!~
중국과의 무역전쟁이나 코로나에 별 타격입지않을 것 같은 네이버, 카카오처럼 그냥 알만한 기업을 그냥 오르면 오른다고 해서 사는것이 현실적으로 더 나을수도 있다!!~
("네이버나 카카오는 수익창출모델이 다양해서 다양한 사업중 한부분에서 특출한 이익을 보여서, 시장성장성이 우수하므로 고per이지만 미래가치는 환산한다면 높은수준은 아니다" 라면 투자자들을 설득할 수도 있다!~)
아니면 자신의 경제지식을 동원해서 지금은 저per종목이지만 자신이 생각하는 기업가치는 더 높기 때문에 지금 per보다 더 낮게 평가받아야 된다고 생각하고 투자할 수도 있다! 그냥 평범한 기업이고 매출성장도 정체되어있지만,원재료 인하로 인해 자기자본이익률이 크게 늘것 같으므로 남들이 모르는 더 저평가된 가치주라고 판단이 들면 차트보면서 저가에 분할매수해서 기업가치 훼손되는 큰 악재가 없는한 손절안하고 버티기매매할수도 있다!~
(가끔 돈 많은 투자자들이 저평가기업을 대상으로 M&A나 경영권분쟁등의 이슈가 나오는데 주식투자무작정따라하기 같은 책에도 매수의 근거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테마주같은 급등주보다 잘 안알려진 주식의 적당한 수익률을 얻는 방법도 좋을 것 같다!!~
수익률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전체 자산을 투자할만큼의 우량투자자산을 장기 보유한다면 복리로 투자했을경우 수익률대비 수익금이 많다!~
적당한 가격에 수익실현후에 다시 더 좋은 종목 포트폴리오 조정후에 계속해서 전체자산과 복리수익을 늘리는 투자방법이 기본적인 주식투자방법이다!~
다만 이정도 내공의 투자방법을 익히는 것이 어렵다보니 잘 안쓰게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아쉽게도 현실투자에서 이런 부분을 까먹고 투자하다보니, 포지션을 오래 보유하기 힘들다!~
차트분석을 먼저 하더라도, 기본적인 분석과 수급등 양적, 질적 , 성장성, 가격등 다각도로 꼼꼼하게 살펴봐야 개별종목에서의 손실을 줄이고 장기투자로 전환할 수 있다!~
(가치투자 열심히 해도 손실보는 경우도 있고, 차트만 보고 개잡주 물려서 시드머니 날리는 일도 있다!!~
투자는 단순해야 되지만, 유연성 있게 대처하는 방법이 필요한 것 같다!!~)
트레이더라면 가치투자를 할 필요가 없겠지만, 차트보기도 힘들고 바빠서 3달이상 보유하는 경우가 많다면 가치투자를 조금씩 공부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테마주는 매수매도에 참여하는 트레이더들이 많아서 찌라시나 급락등 갑작스러운 악재에 대처하기 힘들경우가 많다!
중소형 가치주, 실적성장주 같은 주식들도 시장의 영향을 받겠지만 분산투자하면서 위험성을 줄인다면 갑작스러운 악재에 노출되는 빈도가 적을 것이다!~
유튜브 보면 트레이딩 하는 분들중에도 반도체같은 산업의 주식을 선호하는 편이다!
실제로 지금 실적을 내고 있는 수출주도 산업외에 4차산업같은 미래성장형 산업은 버블이 생길수 밖에 없고 시장의 상황에 따라 언제 급락할지 모를 위험성이 있다!
특히 대북주같은 테마주의경우 정책적으로 발전가능성이 높은 상당히 매력적인 주식이지만, 오래 들고 있기 불안하다!
투자종목이 상승추세중인데도 갑자기 김정은이 뜬금없이 미사일을 쏘면서 도발할 지 알 수가 없다! 그러다보니 미사일 쏠 것? 같다는 찌라시만 돌아서 큰 손실보고 손절할 수 밖에 없다!!~
돌발악재에 투자자 패닉상태가 자주 일어나면 변동성도 크고, 손절후 재매수를 해야되서 투자가 아닌 투기종목이 된다!
실시간으로 호가창 보면서 대응해도 큰 손실을 피할수는 없어서 투자자라면 적합하지 않은 종목이다!~
차트투자자 입장에서는 좋은 기업, 좋은 주식?이 상승추세일때 보유하고 추세가 꺽이면 더 좋은 종목으로 갈아타는 교체매매(포트폴리오조정)를 하면 심리적으로 안정감있고 투자승률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승률보다는 수익률을 기준으로 투자하면 높은이익을 올릴 수 있겠지만, 승률이 높다면 배팅을 크게 해볼수도 있다!
(켈리의 법칙에서 한 번에 투자할 수 있는 일정 비율의 자산을 투자할때 승률이 낮다면 적은 자금밖에 투입할 수 밖에 없지만, 승률이 높다면 배팅할 수 있는 자금도 크게 늘릴수 있다!)
가치투자자입장에서는 쌀때 사서 비싸게 팔면 되겠지만, 인내심이 요구되고 시장수익률에서 소외되는 경우도 있어서
수익률이 아쉽다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볼 필요가 있다!
만약에 삼성전자를 가치투자했는데 시장ETF보다 수익률 안좋다면, 자금의 일정부분은 중소형가치주나 성장주를 발굴해서 분산투자후에 타이밍전략을 쓸 수도 있다!!~ 단기 수급상 개인투자자들이 아무리 많이 사도 외국인 기관들이 선물매수 현물매도 전략으로 삼성전자를 현물매도하면 단기적으로 수급상 심리상 올라가기 힘들다!~
오르지 않는 주식이라면 시장에서도 인기가 없어서 신규매수세도 기대하기 힘들다!~
대형주는 선물, 옵션, 공매도, 프로그램매매등 복잡한 투자전략이 얽혀있어서 추세추종전략 잘 안먹히겠지만 투자심리상 박스권 깨고 내려가는 주식은 투자자금 크지 않는 개인투자자의 경우 유연하게 대응해야 된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량주이지만, 투자한 자금이 너무 많다면 물량을 조금 줄이던지, 한종목 몰빵이나 거액을 투자한 경우가 아니라면 가치투자라도 손절을 고려해볼 수 있다!~
대형우량주라도 한번 떨어지면 어디까지 떨어질지도 모르고, 손실이 -10%이상 넘어가면 처음 매수할때 가치투자의 원칙으로 장기투자로 접근했다고 해도, 심리적인 타격이 크다!~
적정주가보다 싸다고 생각해서 매수했을경우 hts나 mts의 증권계좌는 계좌상 손실일뿐 아직 미실현이익이고 여유자금으로 5년정도 보고 장기투자로 접근했기 때문에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나쁘지는 않지만, 단기투자전략으로 접근한 종목에서 -10%이상 손해가 나서 비자발적으로 장기 보유 하다보면 좋은 종목이 보여서 투자하고 싶을때는 투자금이 없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주식투자할때 포트폴리오 분산해서 단기계좌와 장기계좌를 나눠서 투자하는 방법도 있어서, 장기계좌의 주식이라면 시간??에 투자해서 수익날때까지 보유할 수 있다!!!!
차트상으로 재매수를 하게 된다면 전저점부근에서 재매수해서 장기보유해서 손절하거나 전저점돌파할때 매수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 차트매수시점은 바닥지나서 상승하는 지점이지만 가치투자한다면 차트상 전저점부근에서 분할 매수 하는 방법을 쓸 수 있다! 전저점 이탈 기준으로 이중바닥이라고 생각하고 매수하면 손절비율도 짧고, 상승장에서 소외된다고 해도 장기투자자에게는 싼 가격에 매수할 기회가 된다!~
바닥에서 매수하는 것은 기술적분석상 좋은 매수시점은 아니지만 기술적 분석매매법으로 적은 손실로 대응할 수 있다!~
주식시세에서 상승하던 주식의 장대음봉과 큰 거래량은 위험신호이지만, 바닥권에서 장대음봉과 평소보다 많은 거래량은 기존보유자의 투매물량과 거대 매수세력의 저가매수의 신호일수도 있다!
가치투자자 입장에서는 적정주가보다 기준으로 싸게 매수할 수 있는 좋은 매수시점일 수도 있다!~
(단점이라면 전저점까지 가격이 하락한다면 시장공포심리가 극에 달해서 쉽게 매수할 수 없다. 그리고 매수후 바로 수익이 나는 시점이 아니라서 인내심을 갖기 힘들다! 이런 경우 차트를 주봉이나 월봉으로 보고 장기 이평선 보면서 눌림목구간이라고 판단하고 대응하면 심리적으로 괜찮을 것 같다! 심리적으로 역행하는 부분이면서 실제투자경험이 필요한 부분인데... , 가치투자자의 확고한 철학?, 기업펜더멘털에 대한 확신?? 과 신뢰 등 이 필요할 것 같다!!~
최근에 본 뉴스에서는 월가의 전문가들이나 워렌버핏이 주식을 매수하지 않은 이유중 하나가 자신들의 생각하는 가격까지 떨어지지 않아서라고 한다!~
자신의 생각하는 가격까지 떨어지지 않으면 매수하지 않는다는 원칙은 중요하다!~
(그런데 너무 싸게 사려다가 시장이 빠르게 반등하면 투자기회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분할매수로 적정가격에서 사는 방법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바닥확인하려다가 V자 반등나와서 그냥 멍하니 시장만 바라보다가 비싸게 사는 투자자들도 많을 듯 싶다!!~)
가치투자는 안전마진등 잃지않는 투자를 목표로 하기때문에 심리적인 안정감이 있어서 좋은 투자방법이지만, 상승장에서 소외되는 종목이 되는 경우도 있어서 생각보다 수익률이 적을수도 있다! 투자자입장에서는 저가에 사서 오를때까지 기다려서 수익낸것을 만족하면 상관없겠지만, 오랜시간동안 치킨대신 라면 먹으면서 아낀돈으로 영화보거나 게임할 시간에 열심히 유튜브보고 책보면서 공부한 시간이 많이 아까울것 같다!
그렇다고 지금 너무 많이 오른 주식 사는 것보다는 그냥 보유하는 것이 좋을 것 같지만, 트레이더라면 시간 손절매를 사용할 수도 있고, 투자자라면 기존 이익나는 종목의 추가매수나 다른종목으로 교체할 수 도 있다!!~
전통적인 가치투자입장에서는 무조건 싼 종목만 사서 장기보유하는 것이 손실을 보지않는 좋은 투자방법이겠지만,
가치투자종목을 적당한가격에서 매수하는 방법으로 투자하는 방법도 있으므로, 너무 싼 가격으로 매수계획을 세우지말고 기본적분석과 기술적분석을 하면서 유연하게 대처하면 좋을 것 같다!~
(가치투자종목에 기술적분석 결합해서 눌림목 노리고 매수했는데 하락하면, 일단 손절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1. 재무상태표, 포괄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등 3년 이상의 재무제표를 참조하라. 흑자기업인지 적자기업인지 파악하고 현금흐름과 영업이익이 증가하는 기업인지 여부를 파악하라.
2. 관심기업이 매출이나 이익변동성이 큰 기업인지 작은 기업인지 파악하고 변동성이 클 경우 기업의 평균적인 이익창출력을 산정하라.
또한 현금흐름표 및 핵심재무손익비율 검토를 통해 분식회계를 방지하라.
3. 모든 업종과 기업에는 기업가치 특히 수익창출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인들이 있으므로 그런 요인을 이해하지 못하거나 사업내용을 이해할 수 없는 기업에는 아직 투자하지 마라.
어떤 기업의 히트 상품이 매출에서 얼마만큼의 비중을 차지하고 결과적으로 전체 수익이 얼마나 늘어날지 대강이라도 계산해 보고 가치평가를 해야 하며 지금 주가가 적정주가보다 싸다면 매수하라
4. 주식투자자는 당연히 이해가 가는 사업모델 장기 사업전망 동업자로써 오너의 자질을 봐야 한다.
5. 사업보고서는 경영진의 스타일을 읽을 수 있는 자료이므로 몇 년치를 비교하여 과도한 미래전망인지 실적에 대해 솔직한 기업인지 파악하라.
6. 주식투자에 있어서 승리하는 길은 원칙적으로 기업을 이해하고 분석하는 방법을 배우고 주식의 가치를 평가하는 법, 시장을 이해하고 대응하는 포트폴리오 운영법을 배우는 등 투자의 체계를 확립하고 비중을 지켜 좋은 기업을 매수하여 믿고 보유할 수 있는 자기 자신을 신뢰하고 인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기본적 분석의 정의
가. 정의; 기업의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내적/외적 요인에 대해 분석 하고 내재 가치를 구한 다음,
해당 기업에의 투자 여부를 결정하는 것.
나. 내재가치; 기업의 기술력, 시장점유율, 경영자의 능력등 내적인 요인과,
금리, 환율, 정치경제적환경등 외적인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다. 분석대상
1) 경제분석; 경기변동, GDP성장률, 금리, 물가, 환율등 거시 환경에 대한 분석.
2) 산업분석; 대상기업이 속한 산업의 성장주기, 진입장벽, 가격동향, 원재료 수급 동향등.
3) 기업분석; 해당기업의 재무상태, 경영성과, 기술경쟁력, 시장점유율, 브랜드인지도등.
2. 재무제표
가. 정의; 기업의 재무 상태,경영성과, 현금흐름, 잉여금처리 내역등을 기업의 이해관계자에게
특정 시점에 사후 보고.
나. 재무분석
1) 성장성분석; 기업의 매출액이나 자산규모가 전년/동기/추세대비 증가나 감소를 분석.
2) 수익성분석; 투하된 자본으로 일정기간 얼마나 성과를 올렸는가의 분석.
3) 안정성분석; 기업의 재무구조가 기업의 원활한 활동을 할수있는 안정적인지를 분석.
4) 활동성분석; 투하된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하는지의 분석.
3. 투자지표
가. 주당 지표
1) EPS(주당순이익); (순이익-우선주배당금)/평군발행주식수
- 1주식의 1년간 벌어들인 수익으로 경영자의 성과 판단.
2) BPS(주당순자산); (자기자본-무형자산)/기말발행주식수
- 기업의 자산충실도로 금융기관이나 광업등 판단에 유용.
3) SPS(주당매출액); 매출액/평균발행주식수
4) CFPS(주당현금흐름); (순이익+유무형자산상각비)/평균발행주식수
5) DPS(주당배당금); 현금배당액/기말발행주식수
6) EBITDAPS(주당영업현금흐름); (영업이익+유무형자산상각비)/평균발행주식수
나. 주가관련 지표
1) PER(주가수익비율); 주가/주당순이익
- 주가가 순이익의 몇배인가를 나타내며 수익성을 중시하는 지표.
2) PBR(주가순자산비율); 주가/주당순자산
-주가와 주당자산의 비교로 주가의 적정성여부를 판단하는 기준.
3) PSR(주가매출액비율); 주가/주당매출액
- 주가가 주당매출액의 몇배인가를 나타내며 매출액 성장 여력의 기대치.
4) PCR(주가현금흐름비율); 주가/주당현금흐름
- 주가가 주당현금흐름의 몇배인가를 나타내며 자금조달 능력을 현재주가와 비교한 것.
5) EV/EBITDA; (시가총액+순차입금)/주당현금흐름
※베타; 주식의 변동성을 특정하는 것으로, 업종이나 전체시장이 변할때 주가가 변동하는
민감도로 베타계수가 '1'이라면 시장수익률과 평균적으로 같은 방향으로 움직임
기본적분석
기본적분석(fundamental analysis)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여 미래 주가를 예측하는 방법입니다.
간단한 예로, 앞으로 경제사정이 이렇게 변하고 어떤것이 유망사업이 될텐대..
이 기업은 돈도 많고 장사도 잘하는 기업이라 거기에 잘 적응하여 큰 수익을 낼 것이다.
그러면 이 기업의 주식은 별 볼일 없기 때문에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적자만 내다가 돈줄이 막혀 결국 망할 것이다..
따라서 더 늦기 전에 가진 주식을 몽땅 팔고 빠져나오는 것이 좋다 등등
이것을 가려내는 것이 바로 기본적 분석 이랍니다.
흔히들 재무제표 분석을 기본적 분석의 전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이것을 실은 맨 마지막 단계에 하는 것입니다.
<기본적 분석 진행순서>
* 경제분석 -> 산업분석 -> 기업분석 -> 재무분석
1. 경제분석(economic analysis)
- 앞으로 경기가 좋아질지 나빠질지 금리는 오를지 내릴지 등 기업활동을 둘러싼 전체적인 환경이 어떻게
변하는가를 분석합니다.
2. 산업분석(industry analysis)
- 그 기업이 속해 있는 분야가 앞으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지 분석하는 것을 말합니다.
건실한 회사도 사양산업에 속해있다면, 전망은 그다지 밝지 않습니다.
3. 기업분석(company analysis)
- 특허나 훌륭한 경영자, 브랜드 이미지 등 그 기업이 가진 경쟁력을 분석합니다.
4. 재무분석(financial analysis)
- 그 기업이 얼마나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어 있는지, 효율적으로 조직이 운영되고 있는지를 회계적으로 분석합니다.
이처럼 흔히 말하는 가치투자는 기본적 분석을 기초로 하고 있습니다.
가치투자는 발전 가능성은 있지만, 현재 저평가되어 있는 주식을 사서 오를 때까지 기다리는 것입니다.
현재 이 기업의 주식이 원래의 가치보다 저평가되고 있는지, 오를 만큼 올랐는지 ,거품이 낀 것이 아닌지 등
이러한 것을 가려내는 것이 바로 기본적 분석입니다.
기본적 분석은 3개월에 한번정도 분석하면 됩니다(기본적 분석예)
포스코강판 058430 철강및 금속업
1 기업의 뉴스
주수요산업인 자동차 및 가전 산업에서 냉연강판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판매량이 증가해 2010년 매출은 전년대비 42.4% 증가한 1조 18억원 달성. 외형 증가에 따른 원가율 개선으로 영업이익도 47.8억원으로 흑자로 전환함.
알루미늄도금강판 45만톤 생산체제를 구축해 Product Mix를 개선하고 비탄소강 제품확대와 고수익성 아이템인 MCCL사업을 시작해 수익성 개선 예상. LED TV 및 조명용 PCB 소재인 MCCL(Metal Copper Claded Laminates)은 저수익성을 극복해줄 것으로 기대.
1)뉴스: 신영자산운용 포스코 강판 지분율 5%으로 확대
2)뉴스: 포스코 623개 협력사에 2200억 지원 약속
2 시가총액 (주가수x종가=시가총액)
시가총액 :1422억 (매출액이 1조 18억. 1422억으로 1조18억 매출하는 기업을 인수가능함)
3 주가 지분율(주식수를 누가 많이 가지고 있는가 분석)
포스코 56% 지분율 외국인 1%
4 액면가 (액면가는 주식회사가 자본금을 마련하려고 주식을 발행할 때 얼마 짜리 주식을 발행할 것인가 정한 가격을 액면가라고 합니다
( 액면가분활 :액면가가 5,000원에서 500원으로 10분의 1로 줄기 때문에 보유 주식수는 10배로 늘어나며, 주가는 10분의 1로 하향 조정됩니다)
액면가 5000원 주가수600만주
5 성장성 분석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 (매출액은요 회사가 물건을 특정기간안에 팔아서 번돈이죠. 가령 삼성이 100조의 매출을 올렸다=100조어치 팔았다.
영업이익은 회사의 영업으로 번돈 즉 세금을 제하고 얻은 순수입이죠.
순이익은 ?? 빼고 설비자금, 공장전기료.등등등 몽땅 다빼고 남은 돈이죠)
2008년 2009년 2010년
매출액 9564억 7035억 1조18억
영업이익 903억 -329억손해 48억이익
순이익 -485억손해 -192억손해 49억이익
포스코 지분율 56% :포스코가 주가를 56% 가지고 있어 포스코가 성장성을 도와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
6 안정성 분석
자산총계(기업이 가지고 있는 돈) 부채총계(기업이 가지고 있는빛)
유동자산 (1년동안 사용할수 있는돈)유동부채(1년동안에 청산해야할 빛)
2008년 2009년 2010년
자산총계 4878억 4601억 5033억
부채총계 2138억 2502억 2551억
유동자산 2938억 2266억 2654억
유동부채 2476억 2053억 2404억
이익잉여금 783억 578억 615억
이익잉여금(기업이 1년 동안 장사를 해서 돈을 벌고 각종 비용과 세금을 제하면
이걸 당기순이익 이라고 하거든요. 이 당기순이익을 누적적으로 몇년을 모아놓은게
이익잉여금입니다. 즉, 이익잉여금은 장사해서 번 돈으로 생기는 것입니다 )
포스코 지분율 56% :포스코가 주가를 56% 가지고 있어 안정성을 포스코가 보호할
가능성 높습니다 ..
7 주가의 기본적 분석 (기본적 분석은 3개월마다 분석)
EPS(주당 순이익):하나의 주식이 일년동안 벌어들인 수익...경영성과 파단
BPS(주당 순자산):하나의 주식이 기업의 자산 안정성 지표...금융기관에서 투자(대출)자료로
활용하는 지표
ROE(자기자본 수익률);자본금을 투입하여 수익이 어느 정도인가를 나타내는 지표...은행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