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공모주2024. 6. 21. 09:36

 공모주 균등이나 적은 금액 매매할때 너무 귀찮음.

그래서 그냥 하긴 했는데...

어머니 계좌, 내 계좌 2개 각각 딱 점심값나옴

(음, 그런데 수수료 2000원 빼면 국수값??, 게다가 금투세 생기면 편의점도시락 값 ㄷㄷㄷ)

 

  이게 시간 낭비??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  그냥 자주 MTS를 보는 습관으로 익숙해 졌으면 한다!!~

 

 금액이 컸으면 아쉬울텐데, 별 부담없이 그냥 장초반 매도

(시초가에 매도하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적은 금액인데, 몇백원 차이로 수익금 차이가 좀 난다!! 헐!!

 

 

 

  별 의미도 없는 매매일지 적는 이유는??

 

 

   아침에 일어나면 피곤함 -> 공모주 팔려면 눈치보고 화장실 가서 매도함 -->> 아침부터 바쁘게 뭘 하느라 정신이 없음 ㅠ.ㅠ --->>> 출근하기도 귀찮은데, 주식도 해야되고 만사 귀찮음 ㅉㅉㅉ

 

 

내 일상 패턴을 바꿀 필요가 있음!!!~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수익이 날 걸 기대하고 두근거림 -->> 눈치는 보이지만, 일단 매도해서 수익 챙김 --> 아침부터 돈이 생겨서 기분 좋음 -->>  출근해서 돈도 벌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지 열심히 공부해야 겠다는 긍정마인드와 동기부여

 

 

  아침부터 쓸데 없이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느라 부정적인 생각이 하루종일 생각하다가 보면, 오늘 하루는 뭘 했는지 잘 모르겠음.

 아침에 차한잔 먹고 마음가짐을 다질 필요가 있다!!~

(잠재의식의 힘이라는 것이 그냥 듣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아무튼 휴일에는 아침에 외식?? 을 즐기는데...

나름 돈 벌어서 살림에 보태서 살림살이 좀 나아지는 것 같다!!~ ㅠ.ㅠ

 

  투자가 귀찮은데, 자꾸 하기 싫어질까봐 ..?? 

일단 이것저것 다 해보고, 조그마한 수익에도 감사해야 겠다!!~

 

 매매일지를 쓰는 이유가, 내 실수를 파악하고 고치는 것인데....

내 실수는 감사의 마음이 부족한 것 같다!!~

 

 

  수익은 적지만, 내 시간당 알바비? 를 계산해보니 큰 수익이다!!~! ㅋㅋㅋㅋㅋ

파킹통장+공모주 수익으로 내가 알바 안하고, 다른 알바 구하고 싶다!! ㅠ.ㅠ

 

   일단 작은 목표가 있다면, 꾸준히 주식투자해서 내 알바비?? 만큼 하루수익을 버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내 월급만큼 벌어서, 나중에 직장 그만뒀을때의 공포와 두려움을 극복하는 것이다!~

 

  알바안하고, 열심히 트레이딩 하면..., 그정도는 벌 것 같은데...

아쉽게도 돈 받는 알바? 가 아나리서 그만 두지도 못하고, 힘들긴 하다!!! ㅠ.ㅠ

(노력해도 안되는 이유가 아니라, 노력할 여유가 없는 점이 아쉽다!!~)

 

 

 

 

  공모주청약할때, 균등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나는 그냥 아무거나 다 한다!!~

파킹통장이자와 수수료 빼면 남는 것도 없는 장사? 인데.... ㅉㅉㅉ

 

 생각해보면, 우리 어머니 식당도 비슷한 장사라고 생각한다!~

기본적으로 손해는 안보지만, 가끔 매상이 안오르면 1인당 식비도 안나오는 장사이다!! ㄷㄷㄷ

대신, 매상을 많이 올려주는 손님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나마 계속 운영될 수 있다!!~

 

  귀찮고, 피곤하지만.., 일단 수익을 준다는 것에 감사하자!!~

계속 꾸준히 하면서, 밥값이나 간식비 정도만 챙겨도 감사할 따름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