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매매일지 6.17] 라메디텍

공모가 : 1만6천원

매도가 : 4만5천원

 

 

1. 시초가에 시세가 강하길래, 좀 기다림!!

 

2. 피곤해서 대충 5만원 이상이니, 6만원 까지 갈려나?? 라고 생각해봄

 

3. 근데 15분 차트상 윗꼬리가 너무김

(이때 이미 고가-저가에서 하방쪽 힘이 강하다는 것을 인지했어야 했는데.. ㅠ.ㅠ

 

4. 왠지 기다리면 오를것 같아서 기다림

(하지만, 초반 라운드 피겨값 5만원 이탈후 급속도로 분봉상 장대음봉나옴 ㅉㅉㅉ

 15분봉이 양봉이라서 버텼는데, 1분봉에서 이미 지지선 깨고 하락함!!~ ㅠ.ㅠ)

 

 5. 에잇!!! 필살매도!!~~

(하지만 실수를 한 것이 있는데..., 하락후 반등해서 전 고점이나 전저점 이탈선까지 반등하고 팔았어야 했는데..ㅉㅉㅉ)

 

 

  공모주는 대부분 시초가에 뻥튀기 된 후 시간이 지날수록 하락함

 

 초반시세에서 오르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그 이익이 안타까워서 기다렸는데 망함 ㅠ.ㅠ

 

 저번에는 너무 일찍 팔아서 손해보고, 오늘은 늦게 팔아서 손해봄 ㅠ.ㅠ

 

  내가 얻지못한 수익금이 꽤 되는데, 아쉽다!!!!!!~~~~ 흨흨!~

(미실현수익이 매매할 때마다 참 아쉽다!!~)

 

   단기매매의 아쉬움은 어쩔수 없고, 장기투자로 돈 벌 궁리를 해보자!!~

(국장은 어렵지만, 미장은 좀 낫겠지??)

 

 

 

 

 

 

  어제 우유 2개 있길래, 1개 먹고 오늘 1개 먹고...

중간에 먹으면 내일 먹을 우유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참 바보같은 생각이었다!!~

 주 3회 우유배달오는데 그건 생각을 못했다!! ㅉㅉㅉㅉ

 

 항상 아쉬움이 남지만,

내일도 공모주 계속 있으니, 또 도전 하면 될 일이다!!~

물론 수익은 아쉽지만....

사실 장기투자 열심히 실천해서 복리로 들어오는 돈 생각하면 푼돈일텐데...

또 주식투자 공부 안하고, 게임만 쳐 함!! ㅋㅋㅋㅋㅋㅋ

(심각한 게임중독!!! ㅉㅉㅉ, 돈을 벌고 싶은 것이 아니라 스릴을 즐기고 싶은 건가??

사실 차트볼때마다 심적고통이 장난이 아니다!!~

 수익인데, 내가 못먹은 수익이 안타까움 ㅋㅋㅋㅋ)

 

 

  오늘 할 일에 집중하고, 앞으로의 일을 예상할 때는 더 나은 미래가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절약, 저축만 생각하는데, 이번주에 월급 들어온다!!!

할일은 오늘 할일, 미래 현금흐름은 앞으로의 노동소득과, 자산소득의 증가를 예상하고 계획을 세우자!!~)

 

 복리를 생각해서 계획을 세워야 한다!

절약, 저축으로 투자해서 들어오는 소득까지 계산해서 다시 재투자!

 그리고 복리를 통해서 불어난 자산으로 더 많은 공모주도 얻을수 있고, 자산이 많으면 수익률 문제는 해결된다!~

  가난한 사람은 저축하고, 부유한 자는 투자한다!!!~

 (아무튼 지급 집중할 것은 자산을 모아가는 것이다!!~

 저축할때는 소비를 줄이고, 투자할 때는 손실을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까지  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내 경우에는 시간인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여유 가지는 것이 어렵다!!! ㅠ.ㅠ 결국 지금 가지고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잘 사용 하는 것이 중요하다!~ 돈도 자산배분 잘하는 것이 중요!!!~

 

 일상생활에서 일하고 자고,  주말에는 여유시간 있을때 게임만 하는데....운동이랑 투자시간도 내 하루 루틴에 집어넣어서균형적인 삶을 살아야 겠다!~

 

 

 

 

 

  p.s>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서 월400~500만원 버는 것이 상위 몇프로? 정도 되냐고?? 질문글 있던데...

최저임금 받는 나로써는 참 부러운 얘기다!!!!~

   다만, 그만큼 힘든 일 해서 돈 버는 분들도 많아서, 노력한 만큼 얻는 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아무튼 부족한 월급에서 소비 줄이고, 저축하고, 투자해서 배당금 받고, 받은 배당금으로 주식 다시 투자!!

 이 루틴이 반복되어야 아마도 안정적인 노후생활이 가능할 것 이다!~

    지금은 그냥저냥 월급벌고, 공모주로 치킨값 벌고, 잘 살고 있는데... 앞으로가 걱정이다!!~

   내가 걱정하는 미래보다는 더 좋은 미래가 있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이것저것 해봐야 겠다!~

 

 

 

 

p.s2> 커뮤니티 둘러보니, 남들은 균등 받아서  5만원 이상에서 다들 잘 팔고, 치킨 사먹음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돈 벌어서 호의호식, 무슨 초호화 유흥을 즐기려고 욕심부리다가 폭락할 때 팜 ㅠ.ㅠ

 

     투자자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고 했는데..., 공모주 팔 때 자꾸 떨림 ㄷㄷㄷㄷㄷㄷㄷㄷ

   이걸로 생활비 벌어 먹고 살았으면, 큰 일이겠지만, 그냥 좀 덜 신경 쓰고 자산 증식 공부해야 겠다!!~

    (사실 생활비에 조금 보탬이 되긴함. 어차피 소비를 거의 '0원'으로 맞춰놓고 어머니카드로 마트가서 먹고 싶은 것 산다!~

     그냥 가끔 잔소리를 해서, 내 돈 주고 치킨 사먹어야 겠다!~

     그래야, 보상(도파민)을 체험해서 더 열심히 폐지 줍는 활동을 열심히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