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매매 TIP/급등주2019. 9. 19. 10:04

 

 급등 종목 매매 방법

 

 

  매 입

 

  거래량 급증(3배 이상) 초기 국면 매수 참여

  오랜 횡보 후의 첫 상한가 추격 매수(리스크 관리 수반)

 주도주가 드러날 때 반드시 대량 주식을 매입

 

 

 홀딩 조건

 

  상승시 거래 급감하며 주가초 강세 유지해야 함

  또는 적어도 5일선은 지켜주어야 함

 

매 도

 

 

  거래량 급증(3배)하며 주가 상승 탄력 현저히 둔화시

  대량 거래와 5일선 하향 돌파시

  첫 하한가 추격 매도

 

 

 

급등주 매매 어떻게 해야 효율적일까?

 

 

 

급등주는 말 그대로 급등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급등이란 무엇입니까?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한다는 얘기인데, 급격한 상승을 몇 % 가 기준일까요? 물론 여기엔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편의상 10% 이상을 급등주라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즉, 급등주란 10% 이상 장대 양봉을 그리며 상승하는 주식으로 대충 나름대로 정의를 해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급등주가 어떻게 탄생하는지부터 알아봅시다.

 

 

 

- 먼저, 급등주는 누가 만들까요? 이제 답이 척하고 나올 수 있을까요? 전국에 흩어진 개미들이 10시 5분 45초에 뜬 A라는 종목의 호재를 보고 일치단결하여 매수세를 유입시켜 장대양봉이 나오게 할 수 있습니까? 왕초보가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은 더이상 없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대 양봉도, 장대 음봉도, 결국은 세력이 만듭니다. 그렇다면 왜 급등을 시킬까요?

 

 

 

- 왜 10%이상 내지는 상한가를 치는 종목을 만들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시장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종목에도 도대체 얼마나 많은 종목이 있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이 세력이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여러분이 세력질을 해서 주식을 가지고 개미의 등을 처먹고 싶다면, 방법은 딱 하나로 매우 간단합니다. 그것은 개미들이 아무 관심이 없을 때 여러분이 저가에서 주식을 많이 사들인 후 높은 가격에 개미들한테 팔아치우면 됩니다.

 

 

 

- 허접한 주가라서 벌써 거래량이 바닥인 경우가 있는데 개미들은 이 주식에 아무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냥 저가에 걸어두고 계속 매집을 합니다. 바로 플랫폼 패턴이 나옵니다. 플랫폼 패턴이 아니더라도 주가가 저점을 깨는 뚜렷한 큰 움직임이 없이 횡보를 하는 구간이 지속되면 이것은 세력의 물량 매지구간으로 일단 해석을 해야 합니다.

 

 

 

- 여러분들이 물량을 매집해서 고가에 팔아치울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가격을 올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누가 올립니까? 다른 세력들이지요 개매인가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올려야 합니다. 시장에는 물량을 매집한 세력 여러분 외에는 아무도 지금 이 주식에 관심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개미들이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장대 양봉내지 상한가를 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의도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겁니다.

 

 

 

급등주의 거래량 조건입니다.

 

천천히 살펴보시고 차트를 보시면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 주가가 장기 하락 후 마지막 투매 끝에 거래급감 지역의 형성 이후 급격한 거래량이 터지며 하락을

 

멈추고 급등이 시작되는 경우

 

 

 

- 주가가 횡보 혹으 점진적 상승(지점을 높이는)을 하고 거래량이 급증한 후 거래량을 급격히 줄이며

 

상한가로 가는 경우

 

 

 

- 바닥을 오랜기간(적어도 5개월 ~ 12개월)다진 주식의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 주가상승과 더불어 거래량이 급증하고 다시 거래량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주가의 조정폭이

 

얕은 경우

 

 

 

- 1차의 주가상승 이후 한 달 이상 주가를 세워놓고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한 후, 다시 거래량

 

이 증가하는 경우

 

 

 

- 대시세를 내는 종목은 일반적으로 45도 각도로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늘면서 주가가 상승합니다.

 

 

 

- 거래 급등 종목은 급등주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을 갖춘 것들이다.

 

 

 

- 주가가 오르며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집물량, 주가가 밀리면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도

 

물량이 대부분이다.

 

 

 

- 하루 중 매집물량과 매도물량의 차이를 계산하면 큰손들의 매집 또는 매도 규모를 포착할 수 있다.

 

 

 

- 거래량 단위로 큰손 물량과 일반 물량을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인은 소량씩 꾸준히 매물이 나오고

 

큰손은 몇 만 주씩 한 뭉치로 거둬간다.

 

 

 

- 당일 거래량이 최근 한 달 평균 거래량을 2배 이상 돌파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때, 주가 급등 가능성이 있다.

 

 

★ 기술적인 조건

 

 

 

- 상한가를 자주 가는 종목을 예의주시하라. 상한가를 자주 가는 종목은 세력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 오랫동안 주가가 하락하지도, 오르지도 않으면서 이평선들이 횡보하고 있는 종목을 골라라.

 

- 최근 6개월 기간 중 거래량이 최저점을 기록한 종목을 골라라.

 

- 역사적 신고가를 가볍게 돌파하는 종목에 대시세를 내는 종목이 있다.

 

- 수개월의 간격을 두면서 삼중 바닥이 출현하는 종목을 찾아라

 

- 역배열을 마무리하고 정배열 전환 초기 종목을 골라라.

 

- 역배열하의 대이격 종목을 골라라. 대이격 종목은 주가가 하락할수록 거래량이 늘어나야 급등할 확률이 높다.

 

-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을 찾아라.

 

 

 

★ 기본적인 조건

 

 

 

- 세계경제정책 흐름과 정부정책의 흐름과 맞는 종목을 골라라.

 

- 그 시대의 테마와 인기, 유행의 공통 포인트를 찾아라.

 

- 장부가치보다 시장가치가 월등한 자산가치가 뛰어난 종목을 골라라.

 

- 부실기업(관리, 적자기업)에서 탈피하여 우량기업으로 턴어라운드 하는 종목을 찾아라.

 

- M&A 대상이 될만한 종목을 찾아라. M&A 안에 대박이 있다.

 

- 오랫동안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외면당한 주식에 대박종목이 숨어있다.

 

- 신상품이나 신기술 개발이 임박한 종목에 큰 시세가 있다.

 

 

 

★ 수급상 조건

 

 

 

- 자본금이 50억 ~ 100억 미만으로 작은 주식

 

- 시가총액이 100억 ~ 500억 미만의 중소형 종목

 

- 회사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고 대주주의 지분이 10 ~ 30% 미만으로 M&A의 대상에 쉽게 노출되는 종목

 

- 유통물량의 500만 ~2천만주 사이로 가벼운 종목

 

-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포기한 종목

 

 

 

★ 급등주 매매시 유의할 점

 

 

 

- 급등주는 대부분이 왜 오르는지 이유없이 오르기 시작하고, 모든 투자자들이 납득하기 시작하면 시세는 끝난다.

 

- 모두가 좋은 주식이라고 하면 더이상 큰 폭 상승이 어렵다.

 

- 급등주는 처음에 전혀 관심권 밖의 종목에서 출현한다.

 

- 모든 사람들이 전혀 예외없이 이제는 완전히 끝났다고 느끼는 주식에 급등이 있다.

 

- 테마가 불며 크게 오르는 업종과 테마는 대장주(주도주)를 매수해야 한다.

 

- 급등주식이 대량 거래되면서 최고가 대비 10% 하락하면 미련없이 매도해야 한다.

 

- 강세장으로 전환되면 가장 낙폭이 큰 주식과 안 내린 주식이 크게 오른다.

 

- 저점대비 100% 이상 오르고,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급등주는 매수하지 않아야 한다.

 

- 아무리 미래유망산업과 정부정책과 맞물린 종목이라 해도 관리종목과 부실종목은 매매하지 않아야 한다.

 

- 급등주는 세력 또는 유동성에 의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6개월 ~ 1년 이상의 시세가 났다면 더이상 오르기

 

   어려우니 매도해야 한다.

 

-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너무 높은 산은 조심해야 한다.

 

 

시장 흐름에 상관없이 급등주는 존재하는가?

 

 

 

(1) 강세시장

 

 

 

1년 동안 주식시장이 상승했다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수익이 나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상승의 달콤한 열매는 대개 자금력을 갖춘 세력들의 몫이고 일반 투자자는 최소 손실이 없었다는 점으로 위안할 정도다.

 

더욱이 기세 좋게 상승하는 시장에서도 개인 투자자는 수익을 내기 힘들다.

 

항상 바닥에서 많이 오른 주식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오늘 당장 치고 올라가는 종목에만 관심을 갖다 보니 도중에 조금만 흔들어도 버티지 못하고 매도하는 바람에 손실을 보기가 일쑤인 것이다.

 

최근 3년간 주식시장이 내내 강세였어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렇게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라면 바닥권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냐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저평가 상태의 종목은 언제나 있다.

 

주식시장이 3년 동안 계속 상승했어도 여전히 소외된 채 바닥권에서 숨을 죽이고 있는 종목이 한둘이 아니다.

 

시장이 강할수록 바닥권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하고 기다리는 방식이면 어느 때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2) 약세시장

 

 

 

약세시장이 되면 대부분의 주식이 하락한다.

 

강세시장에서도 수익을 제대로 못 낸 개인 투자자들에게 약세시장에서의 수익률은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약세시장에서는 기술주가 아닌 통신주, 자산주, 제약주, 음식료업주 등을 매수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종목들은 말 그대로 경기방어주들이기 때문에 약세시장이라는 상황에서 기술주보다 약간 나은 정도일 것이다.

 

그것도 해당 업종이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잠시라도 상승한다면 운이 좋은 경우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약세시장에서도 가장 안정적이면서 급등할 수 있는 주식을 발굴하는 방법이 있다.

 

주식 시장의 자금은 항상 이동한다. 어느 때든 시장 자금은 특정업종과 특정업체에 몰리는 현상을 보이는데, 약세시장일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종목이 투자메리트가 떨어지는 약세시장에서는 더욱더 위에

 

서 말한 선도세력의 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을 보일 것이다.

 

 

일정 기간 급등한 후 잠시 조정을 받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하는 종목도 작전세력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있다.

 

 주가 차트상으로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는 패턴이 나타나면 상승세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듯한 느낌을 줘 추격 매수를 이끌어내기 쉽다는 설명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이 많거나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매수 주문이 나오는 종목은 의심해 봐야 한다. 투자자들이 보기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거나 대량 매수 주문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려는 작전세력의 술수일 수 있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메신저, 속칭 ‘찌라시’ 등에 ‘추천주’로 자주 언급되는 종목도 위험하다. 

작전이 걸리기 쉬운 주식은 따로 있다.

 

유통주식 수가 적은 주식은 작전세력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 이런 주식은 조금만 매집해도 주가가 급등하기 때문이다.

 

작전은 자본금 규모가 작고 영업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자주 일어난다.

 

 

 

거래소가 지난해 적발한 시세조종 78건 중 53건(67.9%)이 자본금 200억원 미만 기업에서 일어났다.

 

당기순손실을 냈거나 당기순이익이 50억원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세조종은 45건(57.7%)이었다. 

유통 주식 수가 적고 장기간 실적이 부진한 기업의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운다면 작전에 휘말릴 가능성도 낮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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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