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갭상승 음봉이 많은 종목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는 데이트레이딩 개념에서 비교해보면 동시호가 매매와 정반대의 매매기업에 해당한다.

 

 허매도 세력을 포착해서 갭하락을 노리는 전력이 동시호가 매매기법이라면 종가주 매매는 종가 매집후 익일 갭상승을 먹기 위

 

 해서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물량을 최대한 많이 동원할 종목을 선별 종가에 세력과 함께 매수한 후 홀딩하는 전략이다.

 

 음봉이 시초가가 최고가로서 개장과 동시에 매도하는 패턴이다. 음봉이 많은 종목은 자칫 역배열 상태에서 하락 추세일수 있으

 

 므로 반드시 횡보권이나 20일선 지지를 받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하여야 갭상승이 있다.

 

 보합권에서 탄생한 하락추세의 음봉은 갭상승이 없으므로 종가매매에서 실익이 없는 종목이므로 제외해야 한다.

 

 

2.윗꼬리 없는 장대 양봉을 노려라

 

 

 종가주 매매에 가장 적합한 종목은 무엇인지 알아보면 상한가를 제외한 장대 앵봉은 종가 무렵에 강하게 끌어올리는 패턴이다.

 

 세력의 규모가 크다면 굳이 종가에 물량을 잡기보다는 오전장에 일찌감치 상한가를 실현했을 것이다.

 

  종가 무렵에 장대 양봉을 만든 세력은 귬가 크지 않아서 장마감 임박한 시점에 호가를 살피면서 의도적으로 끌어오렸을 가능성

 

 이 크며 이는 익일 동시호가에 매물이 출회되는 결과를 낳게 된다.

 

  통상 종가세력의 자금력은 크지 않기 때문에 익일 추가 매수는 어려우며 자신의 의도대로 시초가 갭상승 출발하면 즉시 매물

 

 출회로 이어지게 된다.

 

 종가 상승주는 익일 동시호가부터 허매수 동원이 가장 극성스러운데 8시55분 이후 매도세가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인 패턴이다.

 

 

3.5일선 위, 밑꼬리 있는 음봉을 노려라

 

 

5일선이 살아있는 강한 종목이 당일 장세가 악화되거나 시장의 테마와 맞지 않을 경우 거래 없는 음봉이 출현 할 수 있다. 그

 

 러나 거래 없는 음봉이 추세를 아직 깨지 않으면 세력의 이탈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익일 양봉이 탄생할 여건이 갖추어 졌다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종가 매수 후 익일 갭하락 출발하면 추가 매수도 가

 

 능한데 확률적으로 거래 없는 음봉 이후 시초가 갭하락은 양봉이 탄생할 확률이 높은 패턴이다.

 

 이는 거래 없는 음봉에 대해 익일 갭하락 공략은 매우 유효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굳이 익일 동시호가 매매를 마다하고

 

 종가주 매매를 하는 것은 이유가 있다.

 

  가장 큰 이유는 거래 없는 음봉에 밑꼬리가 출현하면 익일 시초가부터 갭상승하는 예가 많았기 때문이다. 5일선 위 조정봉은

 

 20일선 위 조정봉에 비해서 가장 큰 차이점은 익일 시초가가 세다는 것이다.

 

 상승추세가 강한 종목에 거래가 없는 음봉은 보약과 같아서 음봉꼬리에서 저가 매집세력들의 개입은 당연한 것이며 익일 이

 

 후 재차 시세를 강하게 주게 되는 것이다. 결국 최상의 매수 타이밍은 5일선 위 거래없는 음봉의 밑고리 부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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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