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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분석이나 투자를 안하는 편인데...
심심해서 유튜브 보다보면, 나도 모르게 가끔 보게 된다!~
공모주 투자는 그냥 스마트폰으로 잠깐 계좌이체 하면 끝이다??
어려운 분석?? 같은것 필요없다!!~
몇 분 투자하고, 치킨값으로 용돈벌이 하면 참 좋다!!~
가만히 파킹통장에 놔두는 것보다는 이자?가 많이 붙는다!!~
공모주 투자 이유는...
일단 시세에 신경 쓸 필요가 별로없다!~
(왠만하면 공모가 밑으로 안떨어진다!!~)
심심하면 충분히 짧은 시간내서 투자할 만하다!~
단점은 일단 계좌이체하기가 귀찮다!!~
당일날 시세도 신경쓰이고, 바쁘고 피곤한데...
그래도 매매라고 평소보다 더 피곤하고 감정(후회, 패배감)에 지배 받는다!!~
원래 공모주 투자 안하려고 했는데...
다시 하게 된 이유는!!!!~
투자에 익숙해지려는 목적 때문이다!!~
(어차피 치킨값인데..., 변동폭이 크다보니 손익금액보다는 수익률이 뭔가 아쉽다 흨!!~)
최고가에 못팔아도 좋으니, 원칙매매를 하고 싶다!~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공모주에서 추세를 만들어질 때까지 못기다리고 원칙도 없이 떨어질때 판다!~
아무리 단기매매라고 해도 시가나 저가 기준을 손절매로 정해서 자동손절매와 익절기준가를 정해서 매매해야 된다!~
매매복기 해보면, 분봉상 폭락나올때 파는데..., 이럴거라면 그냥 시초가에 팔고 신경안쓰는 편이 나을 것 같다!~
그냥 단순하게 마인드를 정립하기 위해 귀찮지만 공모주도 가끔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요즘 책 읽다보니, 내가 주식투자하려는 목적을 모르겠다!!!
최대한 시간여유있을때, 뭐라도 도전해보려고 시작하려고 했었는데...,
그냥 딱 오늘만 사는 것 같다!!~
투자의 목적은 돈을 버는 것이지만...
단순하게 목표가 돈을 버는 것이라는 목적에서 벗어나야 겠다!!~
육체적으로 힘들고,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에서 주식투자하려니 왜 투자해야 하는지 생각할 여유도 없어진 것 같다!~
(노동소득에 몰빵하고 있는데, 그렇다고 여유시간에 쉬는 것도 아니고 그냥 어머니 일 도와준다고 알바하느라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피폐해졌다 ㅠ.ㅠ)
예전에는 주식투자 공부하는 것이 그렇게 재미있었는데...
요즘은 책 사놓고 안본다!!!~
일단 오늘은 휴일이니 책을 보자!!! 라는 여유가 없다!~
스스로 핑계라는 생각은 드는데..., 예전 생활패턴을 유지하기가 어렵다!~
그냥 피곤해서 시간나면 잠을 자둬야겠다!!~ 라는 생각이 잠재의식에 있는 것 같다!!~
피곤해도,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천천히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은데...
목표와 목적을 잊어버리면 뭘 해야 될지 금방 잊어버린다!!~
책에서 괜히 노력하지 말고, 목표를 계속 쓰고 말하라고 하는지 알 것 같다!~
그래서 목표를 다시 잡고...
공모주 투자해서 치킨값을 벌려는 목적이 아니라...
마음의 여유를 두고 기다리면서 꾸준히 투자에 집중하고 원칙을 지켜나가는지 확인하기 위해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모주에 접근할 때 돈만을 목적으로 하다보니, 이거해서 치킨값 벌더라도 내 시간과 노력의 기회비용을 제하고 나면 뭐가 남지?? 라는 생각에 점점 투자가 멀어지게 된다!~
투자를 너무 편하게만 하려다 보니, 그냥 대충 차트 읽고 배팅하는 것에만 신경쓰게 되는 것 같다!~
투자에 열정을 가지고, 꾸준하게, 원칙을 지키면서 투자해야 된다!~
돈이 아닌 어떻게 투자를 하면 잘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목적을 가지고 내가 가진 문제점을 해결해야 된다!~
스스로 투자를 잘 하는 레벌업하는 투자자를 목표로 하자!~
그러면 아이템파밍(돈)을 저절로 얻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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