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크게 할 일도 없는데.., 출근하기 싫다!!~ ㅠ.ㅠ
하지만, 드디어 다음주에 드디어 긴 연휴가 시작된다!! ㅎㅎㅎ
올해 달력 보면서, 징검다리 연휴에 쉬려고 계획 잡았는데..
차질이 생겼다!! 두~둥!!~
자본금을 장기투자로 돌려서, 공모주 수익은 그냥 시초가 매도하려고 생각했는데..
투자금도 적은데 생각보다 LG CNS 배정된 것이 많네??
어쩔수 없이, 시세 보면서 잘 팔아야 하는데....
휴가를 써야 겠다!!! ㄷㄷㄷㄷ
한참을 고민하다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해야 옳은 것인가??? 라는 고뇌에 빠졌다!~
올해 징검다리에 놀러 갈 것인가?
아니면, 공모주 대어 나올때마다 매도하기 위한 매매계획을 세울 것인가??
연휴 참 많은데...
어쩔수 없이 라면값이라도 벌기위해서 , 후자를 선택했다!! ㅠ.ㅠ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미래에 폐지를 미리 일찍 줍는다는 생각으로
수익챙기고, 배당ETF 추매하련다!!! 두~ 둥!!!~
작년에 공모주 수익으로 용돈 챙기면서...
올해는 욕심부리고, 장기투자로 전환했는데...
수익률이 신통치 않다!~
손실방어를, 파킹ETF 로 하고 있다!!! ㄷㄷㄷㄷ
왜 지난밤에 큰 상승을 보인 지수와 다르게, 내 수익률은 1/3도 움직이지 않는다!! 헐!!!~
(환율차이?라고 하기에는 설명이 안된다!!!
예전에 봤던 지수가 오른 만큼도 안오른다!! 라는 게시판 글이 떠오르는데...
이유가 뭐지??)
지수ETF의 아쉬운점은 절대수익률이 아니라는 점이다!~
2~3년, 길면 5~6년 후의 수익률은 공모주 단타보다는 훨씬 큰 수익률 이겠지만...
눈에 보이는 수익률은 참 보잘 것 없다!!~
(너무 조금한 마음인 것 알지만... ㅋㅋㅋㅋ
눈에 보이는 수익률이, 파킹ETF 못따라가고 연말에 전체수익률이 은행이자 못따라가면 가슴 쓰릴 것 같다!!! 헠!!!~ ㅠ.ㅠ)
일단 공부를 더 해봐야 겠지만...
굳이 비과세 연금계좌에 돈 묶인채로, 투자했는데..
내릴때는 똑같이 내리고 오를때는 1/3도 못따라가는 것은 문제가 많다!
아직 투자경험 부족인데, 미국직투로 가야 하나??
(유튜브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네!!??)
어젯밤 유튜브에서 어떤 직장인 배당 투자자가시간계획 세우던데...
올해 내 계획은 징겅다리 연휴에 쉬려고 정해놓은 날짜들을..
투자계획에 맞게 바꿔야 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는 일부러 안쉬고, 연가보상비 악착같이 다 받았는데..
독감걸린 것 같아도, 일 안하면 일당 못받아서 무식하게 이 악물고 사무실에서 가만히 앉아서 버티면서 일당 벌었다!!! ㅋㅋㅋㅋ
올해는 힘들어서 그냥 놀려고 했는데..... ㅠ.ㅠ
이왕이면, 좀 더 발전적인 휴가 계획을 세워 야 겠다!!~
하루 단타치는 연습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배당이든 공모주든 투자일정에 맞게 내 투자계획세워야 겠다!!~
올해 휴가계획은 , 투자계획으로 전면 수정하자!!!~ ㅠ.ㅠ
(하루의 루틴도 잘 챙기고, 휴가루틴?도 놀지 말고 투자를 위한 시간으로 배분하는 계획을 세우자!!!~ ㄷㄷㄷ)
하루 일당보다 더 수익창출 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적어도 배우는 것이 있다면, 일당 포기하고 휴가써도 괜찮을듯...
(솔직히 너무 일찍 매도해서 FOMO 증후군 오기 싫어서.., 휴가 써서라도 만족할만한 매도타점에 매도하면 만족
결과적으로 심적 만족을 얻을 수 있지만..., 그 수익금에서 일당을 빼야 하니...
도찐개찐 인듯... 헠!!!!!~ ㄷㄷㄷㄷ
이러다가 시초가에 매도하면, 집에서 뭐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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