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같이 따라하는 것 보다 자신에게 알맞는 전략을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일단 기법이나 투자환경상 전업투자가 아니라면 비중은 최소로 여러번 나눠서 분할매수, 분할 매도 해야 된다!~
흥분하지말고 미리 계획된 수량이나 가격만큼만 매수하자!!~
추격매수하다보면 고점에서 손실보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매수타이밍이 필요한 것 같다!!~
실시간이나 호가창 못보는 환경이라면 주봉으로 눌림목타이밍으로 사는 방법도 있고
제시리버모어처럼 200-200-200-400으로 나뉘어서 사는 방법도 있다!~
전업 투자자는 1천만원 정도는 2%손절해도 20만원정도라서 감당할만한 손실금액이지만 직장인투자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전업투자자일 경우 0.2~0.3%만 떨어져도 자기가 생각하는 차트모양이 안나오면 바로 손절 가능해서 1천만원 투자한다고 해도 손실액은 몇만원정도 손절하면 심리적인 부담감이 적다!!~)
일단 창원개미님은 20일선(황금선)이 위로 올라오지 않는 경우는 매매를 쉬거나 단타로 대응해야 된다고 여러번 말한다!~
상승장이라면 트레이딩자금보다 더 큰 돈을 투자 할 수 있겠지만, 지금 하락장에 나타날지 모르는 V자 반등패턴에서는 그냥 트레이딩용 매매비중정도의 투자금으로 대응하는 편이 더 낫다고 볼 수 있다!~
만약에 KODEX200ETF에 투자했는데 하루에 5% 2일에 10% 떨어지면 계좌원금 손실이 심각해진다!!~
(요즘같은 시장에는 이런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진다!!~)
테마주같은 경우 갭으로 떨어져서 폭락하면 일단 손절매를 못한다!!~
변동성없는 대형 우량주 위주로 가치투자하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가 바로 일반적인 투자자들을 위한 것이다!~
하지만 올웨더 포트폴리오처럼 좋은 포트폴리오를 갖춘다고 해도 비중조절은 필수 인 것 같다!~
비중조절, 배팅 은 카지노 투자전략인 켈리의 법칙이나 2% 손실확정 같은 트레이더를 위한 것이라서 일괄적으로 쓰기는 힘들다!~
만약에 상승장세에서 상승장, 주도 업종, 대장주를 매매한다면 보유기간을 늘리고 25%정도의 기업성장에 맞는 수익률과 7%의 손실에서 손절하는 윌리엄오닐같은 투자법으로 바꿔야 좋다!~
(이 투자법을 쓰려면 트레이딩 금액보다 투자금이 더 적어야 종목당 손실 2%로 확정손실금액을 정할수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인 투자라면 여러번 나누어서 사고, 이익이 날때마다 조금씩 더사서 스톱로스로 안전하게 자신의 자산을 보호해야 된다!~)
매매비중을 정하지 않고, 분할매수 한다고 계속 하다보면 가끔 물타기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해야 된다!~
게다가 거래량이 없는 종목이라면 슬리피지나 갭등을 고려해서 평소보다 투자금을 적게 가져가야 된다!~
매매비중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되는 이유는 잃지 않는 투자를 위해서 라는 것을 명심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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