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거래량이 작을 때 투자하려 합니다.

 

아무도 주식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량이 폭발할 때는 대개 빠져나올 때이지 들어갈 때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주가가 폭락했을 때 투자하려 합니다.

 

주가가 폭락했다는 것보다 더 좋은 호재는 없죠.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죠. 주식을 팔 때는 폭락전이지 절대 폭락후가 아닙니다.

 

 

 

셋째, ‘저PER주’에 투자합니다.

 

‘저PER주’는 비인기주입니다. 저는 비인기주에 투자해서 이들 주식이 적정 PER가 되었을 때 팝니다.

 

 

 

넷째, 계란형이 아닌 골프공형 주식을 사려 합니다.

 

계란처럼 떨어져서 깨져버리는 주식은 피하고, 골프공처럼 다시 튀어 오를 수 있는 주식을 사려 합니다. 이것을 구분하는 것이 바로 투자자의 노력과 안목이죠. 남들과 반대로 투자한다고 주가가 폭락한 주식을 산다고 누구나 돈을 벌지 못하는 까닭은 계란형 주식에 투자했기 때문이죠.

 

 

 

다섯째, 불황인 업종에 투자합니다.

 

저는 불황을 겪고 있는 주식을 좋아합니다. 다음 호황이 오면 팔죠. 여섯째, 애널리스트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주식에 투자하려 합니다. 애널리스트들조차 하품을 내거나 무관심한 종목에서 의외로 대박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모두가 좋다고 추천하는 주식에 투자해봐야 큰 이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만약에 애널리스트의 예상과 달리 기업 실적이 부진하면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죠.

 

일반투자자들은 애널리스트에게 누가 월급을 주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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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