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이투자증권 수수료 100년 무료 비대면 계좌를 신청했다.

46일까지라서 오늘 신청했다.

 

오래전에 가입했다가 중간에 사용안했는데 아직 계좌가 남아있어서 비대면계좌로 다시 신청했다.

이미 많은 계좌가 있지만, 하이투자증권은 예스트레이더가 있어서 수수료면제혜택을 받을 수만 있다면 많은 장점이 있다.

(아마도 예스트레이더는 수수료 면제 안될것 같긴하다.)

 

나중에 글을 쓸지도 모르겠지만, 예스트레이더는 시스템 트레이딩, 즉 자동매매가 가능하다.

전략을 짜고 작성해서 외국인이나 기관처럼 금융공학으로 설계된 알고리즘매매에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알고리즘 매매로 인한 폭락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1945 


https://blog.naver.com/jangga8282/221204628873 


 

소심한 성격탓에 매수매도가 잘 안되서 예전에 하루종일 시스템트레이닝에 열정적으로 매달린적이 있었다.

왜냐하면 행동경제학등에 따른 손실에 대한 부담감때문에 제대로 된 판단을 할 수 없다.

그냥 단순하게 100원 손실보다가 100만원 손실보면 엄청나게 심적부담이 커지게 된다.

 그 해결방법으로 시스템 트레이닝이 아주 괜찮은 선택일 수도 있다.

 

근데 생각보다 좀 어렵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전략을 다운받아서 실행해보면 싶어서 찾게 된 사이트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다.

 

https://yahoosir.blog.me/ 수식지왕 블로그

 

그밖에 최근에 시스템 트레이닝을 쓰는 사이트를 찾았지만, 아직까지는 좋은 수익률을 보이지 못하는것 같다.

http://www.sysfund.com/ 시스펀드

 

 시스템트레이닝에 대한 내 생각은 간단히 정리하면...

 

일단 시장이나 업황등 관심종목에 한해서 시장이나 종목에 맞는 기법이라면 꽤 쓸만하지 않을까 싶다!!~

 

 싸이보스트레이더등 실제로 많이 시도해봤지만, 실질적으로 별로 도움이 못되었다.

 

 일단 대신증권 hts로 시뮬작업을 했을때는 결과가 아주 긍정적이었다.

(월별수익률이 우상향으로 나오면 진짜 환상적이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예스트레이더로 같은 전략 시뮬레이션 결과는 참 형편없었다.

 오히려 현실적이었다는 것이 맞을것 같다.

 그래서 그냥 포기하고 평범하게 매매하기로 했다.

 

 실패원인은 무엇이었을까 생각해봤다.

 

1. 슬리피지와 수수료때문??

 

 슬리피지,  체결오차라는 말인데 거래량이 없으면 호가공백이 생겨서 실제매매에서는 시뮬레이션과 차이나는 결과값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자주 사고 팔수록 수수료때문에 손실이 커질수도 있다.

 

2. 차트상 갭 발생

 

 차트공부할때 '갭' 과 실전투자할때의 '갭'은 쓰임새나 해석할때도 다르지만, 갭발생 특히 시초가 하한가일 경우, 상장폐기등의 위험에 빠질수도 있다. 그나마 사람이 직접할때는 뉴스보면서 장시작전에 매도 반등할때 까지 버티다가 밑에서 분할매수(물타기)등 할 수가 있을텐데..., 감당할 수 있는 손절매보다 더 큰 손해를 보게 만든다.

 

3. 장세에 따른 전략의 부제

 

 내가 썼던 전략은 단순하게 스톡캐스틱 부터 렌코, 지그재그등이 있다.

 자동매매를 할 경우 일단 직접 차트를 봐야할것 같다

 

 상승추세종목은 눌림목 전략을...

 박스권종목에서는 스톡캐스틱전략이....

 하락종목은 그냥 매매를 안하던지, 이격도나 엔벨로프나 볼린저이탈에 따른 급락반등 전략..

 

  즉, 장세에 맞는 전략을 써야 된다.

손절매폭도 다 다르게 해야되는데. 자동매매에서 장세에 맞는 전략을 쓰는 것이 힘들고,

그냥 서버자동주문으로 트레일링매수, 매도, 직접 지지선, 저항선을 쓰는게 더 나을것 같다.는 생각에 포기했던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는 다시 사용하지 않을까 싶다.

 

 내가 전업투자자도 아니고, 전업투자자라도 여러종목 관리하는건 힘들다.

 

 그래서 지금 쓰는 방법은 서버자동주문이다.

 

 '프로는 어떻게 매매하는가' 라는 책에 보면 '역지정가주문'이 나오는데..., 일단 스마트폰 알람으로 시세확인하고 매수해도 되겠지만, 순식간에 장대양봉이 나온다면 그냥 쳐다만 봐야되기때문에 괜찮은 방법이다.

 단점은 휩소에 걸리기 쉽다는 것이다. 

 

일단 지지선 근처나 스톡캐스틱 과매도반등부근에서 분할매수후에 돌파후 추가매수가 이론적인 방법이지만...

소액일때는 그냥 역지정가 매수와 트레일링 스톱을 동시에 설정하는 방법이 가장 좋은것 같다.

 

시스템트레이닝을 이용해서 차트에 시그널표시되게 설정하고 직접 매수, 매도하는 방법도 있다.

크레온hts에는 설정을 해놨기때문에 괜찮지만, 스마트폰은 없어서 아쉽다.

 

결론은 시스템트레이닝전략을 완벽하게 구현하는 프로그래밍 능력이 없어서 그냥 셋업방식의 원칙을 세워서 매매할수 밖에 없는것 같다.

 

시스템트레이닝의 전략과 원칙매매, 터틀트레이닝의  셋업을 통한 기계적인 매매등은 감정적 매매를 자제하고, 행동경제학의 심리를 역행할만한 좋은 장점을 지니고 있다.

 

 다만 중요한 점은 차트의 후행성때문인지..., 시스템트레이닝에서의 결과물로 직접 매매했을때는 차트신호가 변한다는 것이다. 예스트레이더는 괜찮았지만, 그냥 대신증권 hts에서의 신호에 따는 매수후 급락에 따른 손절은 실제매매에서 불가능하고, 매수, 매도 신호도 자꾸 바뀐다는 느낌이 들었다.

 차트의 후행성과 결과통계의 오류로 인해서 예측과 틀린 패턴이 나왔다면, 주저하지 말고 대응해야된다. 심리적으로 대응이 어렵다면 기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미리 탈출전략을 실행되도록 해야된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투자분석/관심종목2018. 4. 5. 20:39

 일단 삼성이라는 이름이 종목명에 있거나, 업무적으로 연관성 있으면 일단 안정성이 있어보인다.


그래서인지 이 종목에 대해 몰랐을때도 셀트리온보다 더 큰 유망회사인줄 알았지만..., 시가총액에 비해 다른 종목보다 그다지 장점이 없다.


가치투자자라면 좀 의아한 종목이고

(재무제표도 시가총액에 비해 별로인것 같고,성장기대감 호재등도 별로인것 같지만, 그래도 바이오시밀러업황이 좋고 삼성브랜드!!!~~),


차트투자자라면 꽤 괜찮은 종목이다.

(일단 우상향, 외국인 수급 좋음)


 삼성이 투자를 많이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려 한다고 오르는 이유를 잘 몰랐는데..., 아마도 삼성그룹 특유의 복잡한 지분구조때문인듯 하다. 결국  다른 삼성계열회사에 좋은 조건에 합병을 하던지, 지분이 팔린다고 생각하면 그 이유가 납득이 된다. 


 그렇다고 불법적인것도 아닌것 같고, 그냥 지분법상 유리한 회사라서 언젠가는 에버랜드처럼 헐값매각(이 경우에는 뻥튀기해서 매각)등의 사례처럼 이슈화될거라고 보고 계속 오를꺼라고 예상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297323


첫번째 댓글에 오르는 이유가 대충 설명되어 있다.


결국 삼성바이오 거품 만든이유가 제일모직 가치 뻥튀기도 하고 나중에 삼전에 비싸게 떠넘기려는 거였네


p.s> 20년 6월15일 추가 코멘트


우상향에 수급도 좋고 미래성장동력에 관련주로 삼성생명이나 삼성물산인것도 알고 있었는데...

정작 투자는 삼성전자에 했다가 망했다!!~ ㅠ.ㅠ

삼성바이오는 하락장에서 쭉쭉 뻣어나가는 주도주가 되었다!~


 갈 길이 참 멀~~~다!!! (답답하다!!~ )


투자에 대한 감? 이 없는 걸 보니, 아직 더 배워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런 전략없이 투자했다가 크게 손실 보고 멘탈나가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는데..

돈은 많이 잃어지만, 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과 차트에 대한 기본을 다시 공부해서 나쁘게는 생각안한다!~


 초심자의 행운이라서 몇번 수익이 나서 더이상 공부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기본부터 실전경험까지 가야할 길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삼성바이오에 대해서 여러번 글을 썼는데...,

만약에 다시 이와 비슷한 글을 쓰게 된다면, 해야 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우상향이면서 수급도 좋고 주도주로 예상된다면...

주봉 월봉에서 되돌림이나 지지 저항등을 파악해서 목표가 설정후에 확정손실(켈리의 법칙)로 자금관리후에 최초매수부터 레버리지(피라미딩) 계획을 세워서 추세의 끝까지 보유하면 된다!~


 아직 손실회피 심리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고, 체계적으로 투자계획을 세워서 투자하는 법을 연습하지도 못해서 갈 길이 멀지만 투자에 대한 감을 익혀가는 중이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할 뿐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내가 가진 주식계좌는 몇개일까??

일단 정리가 좀 필요해서 글을 쓴다.


1.주계좌는 NH투자증권 나무(평생무료)

 

2. 스윙, 단타계좌는 크레온(5년무료)

 

3. 최근에는 삼성증권(평생무료)가입했다

그리고 그전에 쓰던 이베스트증권도 남아있다.

키움증권, SK증권도 hts 쓰려고 가지고 있다.(그밖에 더 있나??)

 

4.이제 한국증권으로 비과세 종합저축계좌 만들어야겠다.(미래에셋대우도 한번 알아봐야겠다.)

  

이제 수수료 무료인곳만 쓰면 유관기관수수료차이만 남을것같다.

 

 

 

왜 이렇게 많은 계좌를 만들었을까??

단지 수수료때문만은 아니다.

hts 다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에 그랬던거지만....

 

1. NH투자증권(농협) 나무 - CMA에서 바로 매수,매도 가능  그리고 서버자동주문도 수수료 무료이다.

 

2. 크레온은 그냥 내가 가장 처음에 만들었던 대신증권 싸이보스계좌이면서, 가장 익숙한 편이라서 서버자동주문은 수수료 비싸지만 편의성 때문에 쓰기로 했다.

 

3. 삼성증권은 일단 이벤트라서 가입했다. 투자분석등 깔끔한 편이다. 그리고 차트게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참 잘 만들었다!!!!~

 

4. 키움은 단타하기 좋은 여러가지 기능이 많고, SK는 주파수라는 관심종목설정에서 실시간으로 뉴스나 가격을 알려줘서 종목관리하기 매우 좋다.


5. 카카오스탁은 깔끔하게 잘 만든것 같다. 컴퓨터로 네이버증권 접속이 안되서 폰을 화면 제일 큰걸로 샀는데도 잘 안보여서 카카오스탁으로 시장이나 업종 보는데..., 자기가 거래하는 증권사랑 연동되서 매매도 가능하다.

 그리고 카톡 대화방이나 인터넷 종목게시판처럼 종목에 대해 다른 사람들 의견이나, 수익률 순위가 있어서 고수들 포트폴리오나 관심종목도 엿볼수 있다.

 

6. 한국증권은 비과세종합저축계좌중에 그나마 수수료가 가장 싼 것 같다.

  더 싼 곳도 있겠지만, 미래에셋대우도 뱅키스계좌가 아니라면 그냥 한국증권이 최선인것 같다.

 

7.  예전에 쓰던 이베스트투자증권CMA도 있다. 나무 수수료 무제한만 아니라면 아직 메인이었을듯 하다.

 


끝으로 비과세 종합저축계좌가 필요한 이유는 단타매매가 아닌 ETF용도로 아주 좋기 때문이다.


 kodex레버리지, 코스닥150레버리지, 인버스, 해외etf, 상품etf등 배당소득세 15.4%가 5천만원한도로 비과세 면제 혜택을 받을 있다. (가입제한도 있고 좀 까다롭긴 하다)


 책에도 없고, 쓰는사람도 거의 없는데..., 수수료가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서 최소 스윙투자로 매매해야 된다.

 

 인터넷검색으로 해도 잘 안나와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 정말 아는것이 힘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