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분석/관심종목2018. 4. 5. 20:39

 일단 삼성이라는 이름이 종목명에 있거나, 업무적으로 연관성 있으면 일단 안정성이 있어보인다.


그래서인지 이 종목에 대해 몰랐을때도 셀트리온보다 더 큰 유망회사인줄 알았지만..., 시가총액에 비해 다른 종목보다 그다지 장점이 없다.


가치투자자라면 좀 의아한 종목이고

(재무제표도 시가총액에 비해 별로인것 같고,성장기대감 호재등도 별로인것 같지만, 그래도 바이오시밀러업황이 좋고 삼성브랜드!!!~~),


차트투자자라면 꽤 괜찮은 종목이다.

(일단 우상향, 외국인 수급 좋음)


 삼성이 투자를 많이하고, 미래성장동력으로 키우려 한다고 오르는 이유를 잘 몰랐는데..., 아마도 삼성그룹 특유의 복잡한 지분구조때문인듯 하다. 결국  다른 삼성계열회사에 좋은 조건에 합병을 하던지, 지분이 팔린다고 생각하면 그 이유가 납득이 된다. 


 그렇다고 불법적인것도 아닌것 같고, 그냥 지분법상 유리한 회사라서 언젠가는 에버랜드처럼 헐값매각(이 경우에는 뻥튀기해서 매각)등의 사례처럼 이슈화될거라고 보고 계속 오를꺼라고 예상한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421&aid=0003297323


첫번째 댓글에 오르는 이유가 대충 설명되어 있다.


결국 삼성바이오 거품 만든이유가 제일모직 가치 뻥튀기도 하고 나중에 삼전에 비싸게 떠넘기려는 거였네


p.s> 20년 6월15일 추가 코멘트


우상향에 수급도 좋고 미래성장동력에 관련주로 삼성생명이나 삼성물산인것도 알고 있었는데...

정작 투자는 삼성전자에 했다가 망했다!!~ ㅠ.ㅠ

삼성바이오는 하락장에서 쭉쭉 뻣어나가는 주도주가 되었다!~


 갈 길이 참 멀~~~다!!! (답답하다!!~ )


투자에 대한 감? 이 없는 걸 보니, 아직 더 배워야 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아무런 전략없이 투자했다가 크게 손실 보고 멘탈나가서 처음부터 다시 공부했는데..

돈은 많이 잃어지만, 더 공부해야 겠다는 생각과 차트에 대한 기본을 다시 공부해서 나쁘게는 생각안한다!~


 초심자의 행운이라서 몇번 수익이 나서 더이상 공부를 안해도 된다고 생각했는데...

기본부터 실전경험까지 가야할 길이 많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삼성바이오에 대해서 여러번 글을 썼는데...,

만약에 다시 이와 비슷한 글을 쓰게 된다면, 해야 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우상향이면서 수급도 좋고 주도주로 예상된다면...

주봉 월봉에서 되돌림이나 지지 저항등을 파악해서 목표가 설정후에 확정손실(켈리의 법칙)로 자금관리후에 최초매수부터 레버리지(피라미딩) 계획을 세워서 추세의 끝까지 보유하면 된다!~


 아직 손실회피 심리에서 벗어나지도 못했고, 체계적으로 투자계획을 세워서 투자하는 법을 연습하지도 못해서 갈 길이 멀지만 투자에 대한 감을 익혀가는 중이라고 스스로에게 위로할 뿐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내가 가진 주식계좌는 몇개일까??

일단 정리가 좀 필요해서 글을 쓴다.


1.주계좌는 NH투자증권 나무(평생무료)

 

2. 스윙, 단타계좌는 크레온(5년무료)

 

3. 최근에는 삼성증권(평생무료)가입했다

그리고 그전에 쓰던 이베스트증권도 남아있다.

키움증권, SK증권도 hts 쓰려고 가지고 있다.(그밖에 더 있나??)

 

4.이제 한국증권으로 비과세 종합저축계좌 만들어야겠다.(미래에셋대우도 한번 알아봐야겠다.)

  

이제 수수료 무료인곳만 쓰면 유관기관수수료차이만 남을것같다.

 

 

 

왜 이렇게 많은 계좌를 만들었을까??

단지 수수료때문만은 아니다.

hts 다 사용해보고 싶은 생각에 그랬던거지만....

 

1. NH투자증권(농협) 나무 - CMA에서 바로 매수,매도 가능  그리고 서버자동주문도 수수료 무료이다.

 

2. 크레온은 그냥 내가 가장 처음에 만들었던 대신증권 싸이보스계좌이면서, 가장 익숙한 편이라서 서버자동주문은 수수료 비싸지만 편의성 때문에 쓰기로 했다.

 

3. 삼성증권은 일단 이벤트라서 가입했다. 투자분석등 깔끔한 편이다. 그리고 차트게임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참 잘 만들었다!!!!~

 

4. 키움은 단타하기 좋은 여러가지 기능이 많고, SK는 주파수라는 관심종목설정에서 실시간으로 뉴스나 가격을 알려줘서 종목관리하기 매우 좋다.


5. 카카오스탁은 깔끔하게 잘 만든것 같다. 컴퓨터로 네이버증권 접속이 안되서 폰을 화면 제일 큰걸로 샀는데도 잘 안보여서 카카오스탁으로 시장이나 업종 보는데..., 자기가 거래하는 증권사랑 연동되서 매매도 가능하다.

 그리고 카톡 대화방이나 인터넷 종목게시판처럼 종목에 대해 다른 사람들 의견이나, 수익률 순위가 있어서 고수들 포트폴리오나 관심종목도 엿볼수 있다.

 

6. 한국증권은 비과세종합저축계좌중에 그나마 수수료가 가장 싼 것 같다.

  더 싼 곳도 있겠지만, 미래에셋대우도 뱅키스계좌가 아니라면 그냥 한국증권이 최선인것 같다.

 

7.  예전에 쓰던 이베스트투자증권CMA도 있다. 나무 수수료 무제한만 아니라면 아직 메인이었을듯 하다.

 


끝으로 비과세 종합저축계좌가 필요한 이유는 단타매매가 아닌 ETF용도로 아주 좋기 때문이다.


 kodex레버리지, 코스닥150레버리지, 인버스, 해외etf, 상품etf등 배당소득세 15.4%가 5천만원한도로 비과세 면제 혜택을 받을 있다. (가입제한도 있고 좀 까다롭긴 하다)


 책에도 없고, 쓰는사람도 거의 없는데..., 수수료가 좀 비싸다는 단점이 있어서 최소 스윙투자로 매매해야 된다.

 

 인터넷검색으로 해도 잘 안나와서 공부하느라 힘들었지만, 정말 아는것이 힘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투자분석/투자이슈2018. 4. 4. 19:41

코스닥 벤처펀드 나온다…수혜주 찾아볼까

    


한국경제  2018.04.04 11:17



오는 5일 시장에 나오는 코스닥 벤처펀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달 출범한 KRX300지수와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에 이어 코스닥 벤처펀드가 나올 경우 코스닥 강세장이 다시 전개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서다.

이에 수혜주를 찾는 움직임도 분주하다. 코스닥 벤처펀드가 투자할 만한 코스닥 기업 주식을 미리 매수해 펀드 출시 이후 주가 상승 효과를 누리려는 전략이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오는 5일부터 54개 자산운용사는 총 64개의 '코스닥 벤처펀드'를 내놓고 투자자들을 모집한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코스닥 투자자들에게 세제혜택을 주는 상품이다. 코스닥 벤처펀드는 벤처기업 보통주나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을 최소 15% 담아야 한다. 코스닥 상장사 가운데 벤처기업으로 인정받았거나 벤처기업에서 지정해제된 지 7년 이내인 상장사에 35%를 투자해야 한다. 나머지 50%는 운용사 재량에 맞게 투자할 수 있다.

이 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는 코스닥 신규 상장 공모주식의 30%를 우선 배정받을 수 있게 된다. 펀드 투자자들은 투자금 3000만원까지 10% 소득공제(한도 3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납입금액 제한 없이 일시 납입과 적립식 납입 중에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이다.

전체 펀드 자산의 35%를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에 투자하기 때문에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온다. 한지영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벤처기업 신주 15%를 제외한 나머지 85%의 자금운용에서 펀드간 성과 차별화가 예상된다"며 "펀드 자산의 35%가 코스닥으로 유입될 되면서 올해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 중심의 강세장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특히 시가총액이 큰 종목들의 수혜를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한 연구원은 "현재 577개 기업이 코스닥 벤처펀드 투자대상 가능 기업으로 분류된다"며 "시총이 낮은 기업들은 매매시 거래충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시총 상위 종목들 위주로 벤처펀드 자금이 유입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다수의 바이오 기업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 것이라고 판단했다. 키움증권은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에이치엘비, 제넥신, 지트리비앤티 등을 꼽았다.

메디톡스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기준 시가총액은 4조2701억원으로 코스닥 시총 3위에 올라있는 종목이다. 바이로메드는 시가총액 3조9007억원으로 현재 4위다.

코스닥 정보기술(IT)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원익IPS, 테스, 에스티아이, SK머티리얼즈, 원익QnC, 동진쎄미켐, 이엔에프테크놀로지, 이녹스첨단소재, 비에이치, 아모텍 등이 추천 목록에 올랐다.

김상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150 구성 종목 중 벤처기업이면서 KRX300 내 코스닥 기업의 수혜가 두드러질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4월 이후 2분기 코스닥 시장에서는 시가총액 상위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및 낙폭과대 IT주가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본다"고 관측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