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벨로프는 주가가 많이 하락했을 때 공포심을 이겨내고, 주식을 저렴하게 매수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입니다.
엔벨로프 상단선에서 팔고, 하단선에서 매수
상단선에 이르지 못하고 중단선에 닿아서 떨어져 하단선에 닿을 떈 매수시기가 아닙니다.
이때는 하단선에서 7~10% 떨어져야 매수시기라고 봅니다. (본인 기준에 따라 약간씩 다를 수 있습니다.)
3. Bollinger Band를 이용한 급등주 따라잡기
볼린저밴드의 이격이 좁을수록 좋습니다.
거래급증과 함께 Bollinger Band 상단선을 돌파하나면 매수 시점으로 봅니다.
2,3회 연속 상한가 뒤 항상 장대음봉이 나오고 다음날 반드시 장대 양봉으로 만회를 해줍니다.
하지만 이 때 장대양봉이 안나오고 주가가 음봉의 하단을 깨면 좋지않습니다.
매도는 거래급증과 함께 음봉나오면 무조건 매도합니다.(하락을 알리는 음봉은 대량거래 수반하기 때문이죠.)
4. MACD를 이용한 매수시점
이동평균선이 가까워졌다 멀어졌다하는 경향을 표시한 지표이며 단기지수이동평균선에서 장기지수이동평균선을 뺀 값으로 구성됩니다. 즉 이동평균선을 기준으로 하되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고 가까워지는 현상을 가지고 지표로 만든것입니다.
파란색 벽돌이 줄어들 때 매수 빨간색 벽돌이 줄어들 때 매도를 합니다.
MACD는 이평선의 후행성을 보완합니다. 매수 매도 타이밍 최적화된 지표죠.
다음으로 다이버전스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다이버전스란 주가와 모멘텀 지표가 반대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말합니다.
이 다이버전스는 추세변환의 신호로 보시면 됩니다.
후행성이기 때문에 가격의 방향과 비슷하게 움직이는 것이 보통입니다. 하지만 가격과 보조지표가 서로 상반된 움직임을 봉리 때가 종종 발생합니다.
하락형 다이버젼스란, 가격은 고점을 높이며 상승하는데 보조지표는 고점을 낮추는 현상입니다.
상승형 다이버젼스란, 가격이 저점을 낮추며 하락하는데 보조지표가 저점을 높이며 오르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대부분의 보조지표에서 나타나며 대표적인 것으로는 MACD, CCI, RSI, 스토캐스틱, MACD 오실레이터 등이 있습니다.
-하락형 다이버젼스
가격의 고점이 상승할 때 보조지표의 고점이 낮아지는 경우
가격의 고점이 동일할 때 보조지표의 고점은 낮아지는 경우
가격의 고점이 상승할 때 보조지표의 고점은 동일한 경우
-상승형 다이버젼스
가격의 저점이 하락할 때 보조지표의 저점은 높아지는 경우
가격의 저점이 동일할 때 보조지표의 저점은 높아지는 경우
가격의 저점이 하락할 때 보조지표의 저점이 동일한 경우
5. 눌림목을 이용한 매매기법
지속적으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종목들을 보면 대부분 조정을 거칩니다. 눌리목 매매는 손절가를 짧게 잡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눌림목이 생기는 이유는 주가가 급상승하면 기존 주식 보유자가 시세차익을 얻었다고 생각해 매도주문을 냅니다. 매수물량이 많다가도 매도물량이 많아지면 가격이 떨어지게 되지요. 세력이 일부러 주가를 떨어뜨려 매도를 유도하는 경우도 있어요.
눌림목 구간이 그런분들이 고민하는 구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주가는 상승했고 일부 차익실현 매도를 하시는 분들도 있고 좀 더 주가가 오를 것 같은 기대 심리로 매도를 안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구간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 눌림목 구간에 거래량이 감소한다는 것은 차익실현을 하시는 분들보다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기대를 같고 계시는 분이 더 많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일정 기간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고 난 후 주가가 상승을 하는 것이지요.
좋은 눌림목구간= 차익실현 매도를 하는 사람들 < 주가가 더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 (주가는 크게 빠지지 않고 거래량 감소)
6. 추세선을 이용한 매수
일정한 추세가 나타나지 않고 수렴하는 경우는 더욱 위험부담이 큽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만약 돌파하는 모습이 나오면 한 방향으로 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그러나 뒷북을 치는 경우가 있는데 추세선을 연결하려면 적어도 두개의 고점 또는 저점이 나와야하는데 그것을 기다리다보면 큰 수익을 놓칠 수 있고 대개는 두번째 점에서 사기는 부담스럽기 때문입니다.
세번째 점에서는 추세의 의미로는 방향성이 확인되지만, 엘리어트 파동의 상승 3파에 해당되어 하락에 대한 부담감은 여전히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