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장 투자전략 ①

 

강세장&약세장

박스권 기본전략

 

 '매수후 매도를 잊어버리는' 전략은 장기 강세장에서는 아주 효과적인 전략이

  다.

 

 장기 상세장에서는 PER가 평균 이하에서 평균 이상으로 계속 상승한다. 즉 좋

 은 회사의 주가는 고공행진을 하고 그저 그런 회사주가도 상승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결코 매도하지 않는 소극적인 투자가 수익을 낸다.

 

 그러나 박스장에서는 정반대의 현상이 벌어진다. PER은 평균보다 훨씬 이상에

 서 평균보다 훨씬 이하로 떨어진다. 그래서 박스장에서는 더욱 적극적인 투자가

 되어야 한다.

 

 박스장은 먹은 것을 토해내는 시간이다. 투자자들은 그동안 올린 수익을 토해내

 면서 직전의 강세장에서 형성된 가격 거품의 대가를 치르게 된다.

 

마켓타이머와

스톡타이머

 

 마켓타이머(매수-매도 결정을 주가, 금리 또는 경제상황의 단기 추세 전망에 기

 초, 시장변동시기를 파악)가 아닌 스톡타이머가 되는 것, 즉 주식의 가격변동시

 점을 파악해 투자하는 것이다.

 

 개별주식의 가격을 평가하여 저평가 되었을 때 매수하고, 적정가격에 도달했을

 때 매도하는 전략을 적극적으로 구사한다.

 

 마켓타이머의 수익은 시장에 대한 그의 예측에 전적으로 달려있지만 스톡타이

 머의 수익은 시장에 존재하는 투자기회의 부산물이다.

 

 결론적으로 박스장에서의 가치투자 방법과 가치투자분석법(질-가격-성장성)을

 통한 좋은회사 선별과 적정 매수가격을 진단해본다.

 

 여기서 좋은 회사란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가치를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가장 잘

 만들어내는 회사 즉 경쟁력을 바탕으로 오래가는 회사라고 할 수 있다.

 

경제성장률

 

 경제성장률은 박스장과 약세장을 구별해주는 지표이다.

 

 박스장에서는 PER만 하락하고 경제성장률은 유지된다. 그러나 약세장에서는 P

 ER과 경제성장률 동시에 하락한다.

 

 강세장과 박스장을 구별하는 지표는 경제성장이 아니라 시장의 주가 수준이다.

 20세기에 나타난 강세장들은 투자자를 지치게 하는 박스장 또는 급락하는 약세

 장이 끝난 후 시작되었다.

 

강세장 이후 박스장

 

 강세장 뒤에 박스장이 오는 이유는 이 세상에는 변하지 않는 하나의 영원한 상

 수가 있다. 그것은 바로 인간의 감정이다.

 

 강세장을 지배하던 과도한 낙관론 때문에 주가가 상승하긴 했지만 그 후 더는

 기대가 충족되지 않는데서 실망감이 발생하고 이 실망감이 주가를 끌어내리

 기 때문이다.

 

 박스장의 감성상태는 복잡하다. 박스장 안에는 상승기와 하강기 그리고 횡보기

 가 모두 존재한다.

 

 강세장에서는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향 변동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박스장에서는 대개 중립적인 변동성을 보인다.

 

 어떤 지표가 평균으로 회귀하려면 현재의 점에서 평균을 지나 반대쪽 어느 점을

 향해 움직여야한다.

 

 평균회귀란 단순히 평균이 되는 것이 아니라 평균이 되기 위해 평균 이상 또는

 그 이하로 움직이는 것임을 이해해야 한다.

 

 

 

 

박스권 투자전략 ②

 

質(Q)의 분석

 

  질적으로 우수한 회사 = 체질이 강한 회사 = 오래가는 회사

  ①지속 가능한 경쟁우위(소비자 독점적 지위)

  ②높은 이윤과 안정된 현금 흐름을 보장하는 강력한 브랜드

  ③우수한 경영진

  ④잉여현금흐름을 풍부

  ⑤자본비용을 초과하는 높은 자본수익률

     (높을수록 회사가 성장을 위해 발행해야 하는 주식이나 채권이 줄어든다)

  ⑥예측 가능한 이익

 

성장성(G)의 분석

 

 ①수익성(이익이나 현금흐름)증가와 배당금 증가

    한회사의 이익이 증가하고 있고 꾸준히 배당금을 지급한다면 시간은 여러분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하지만 반대의 경우라면 시간은 적이 된다. 한 회

    사의 이익증가원천(성장동력)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②이익증가 메커니즘

    매출액증가 → 당기순이익 → 잉여현금흐름 → 주당순이익 → 주당 잉여현금

    흐름 순으로 진행이 된다

 

 

 ③이익률 개선을 통한 성장은 영업효율성 제고와 규모의 경제를 통해 이

    루어진다. (이익률 = 이익/매출, 이익=매출-비용), 영업효율성은 기술혁신을

     통해 회사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즉 적은 비용으로 할 수 있다. 그러나 비용

     절감에는 한계가 있다.

 

    규모의경제는 영업효율성 개선보다는 이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준다. 규모의

    경제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매출증가와 높은 고정비율이라는 두가지 조건이 동

    시에 충족되어야 한다.

 

    고정비용 비율이 높다는 것은 매출이 증가해도 비용은 그 만큼 증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용의 많은 부분을 고정비용이 차지하고 있어 매출이 증

    가해도 추가로 드는 비용이 적다면 이익률은 높아진다.

 

 

 ④자사주 매입

    총 주식수가 줄어들어 주당순이익(EPS)과 주당배당금을 높여주기 때문에 기

    업이 감수해야 할 리스크를 줄여주고 주주가치를 창출한다. 상당량의 자사주

    를 매입하고 적지 않은 배당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잉여현금을 보유

    하고 자기자본 수익률이 높아야 한다. 이는 회사가 질적으로 우수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사주를 매입하고 배당금을 지급할 수 있다는 것은 회사가 질적으로 우수하

    고 주가가 그리 비싸지 않다는 것을 의미한다. 주가가 싸면 자사주 매입은 주

    주가치를 창출하고 주가가 비싸면 오히려 주주가치를 훼손한다.

 

    ▶생각해 보아야하는 사항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을 때 자사주 매입을 하는가?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동기와 이유는?

      ㉢자사주 매입을 위해 차입을 하였는가?

      ㉣회사 자금을 자사주 매입이 아닌 더 나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가?

 

 

 ⑤경영진이 자신의 회사가 아주 특별하다고 믿고 회사의 가치를 과대평가해 자

    사주를 비싼 값에 매입한다면 계속 그 주식을 보유해야 할지 생각해 보아야 하

    며 경영진은 주당순이익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가끔 고평가된 자사주를 매입하

    기도 한다.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을 때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은 저평가 된 자산을 사는

    가치투자이기 대문에 의미가 있지만 자사주 매입을 위해 차입을 하는 것은 잉

    여현금흐름으로 자사주를 매입하는 것보다 매력적이지 않다.(차입금만큼 부채

    와 이자비율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높은 레버리지 시나리오 선택 : 자산대비 부채비율이 높아지고 이자보상배

       율(이자부담능력)은 낮아진다

 

    ▶낮은 레버리지 시나리오 선택 : 자사주 매입에 사용된 잉여현금에서 발생할

       이자 수입이 없기 대문에 약간 부정적일 수 있다.

 

    ▶미래 이익증가동력과 원천을 밝혀내고 그 각각을 개별적으로 조사해야 한

       기업의 성장 엔진을 보다 객관적으로 분석할 수 있다. 향후 어떤 요인들이

       회사의 지속 성장에 도움을 줄 것인지 조사하는 것이 필요하다.

 

 

 ⑥배당금과 박스장

    강세장에서는 총 주식투자수익률(주식수익률 + 배당수익률) 중 19% 만이 배

    당수익률이 차지하지만 박스장에서는 90%를 차지한다.

 

    배당금은 약세장에서는 보호자 역할(배당금의 재투자로 주가하락완화)과 수

    익가속기(주가상승시) 역할을 한다. 이런 이유때문에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

    이 가장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배당금은 현금흐름에서 직접 차감되므로 상당한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는 회

    계 부정이 발생할 가능성이 적다.

 

    평균이상의 배당수익을 제공하는 주식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신규창업 기업

    은 자본금 중 많은 금액을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사업인프라, 영업능력강화에

    사용하기 때문에 보통 잉여현금흐름을 거의 만들어내지 못한다.

 

    이런 회사가 배당금을 지급하면 성장이 저해된다. 학계에서는 배당성향이 높

    으면 이익증가율이 낮아진다고 하는 것은 학문적으로 맞는 말이나 실제로는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일수록 이익증가율이 더 높았다.

 

    배당투자는 주가가 현금흐름이나 장부가격을 밑도는 주식에 투자하는 전략과

    저PER주 전략에 비해 열등한 전략이나 상황에 따라 고려할 수 있다.

 

가격(V)의 분석

 

 ①절대가격 평가(현금흐름 할인법)

    미래 현금흐름 총액 - (유지비용 + 외부리스크에 대한 할인율) + 사용되는 가

    정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적정주가를 예측하는 것은 그리 실용적이지 않다.

 

    '대략 맞는' 분석법이므로 그런 용도로만 사용되어야 한다. 다만 현금흐름 할

    인모형으로 분석하는 과정에서 해당 회사의 가치창조요인과 가치파괴요인들

    을 발견할 수 있다.

 

    이익률, 매출증가율, 자본적 지출비용, 매출채권, 재고자산 등과 같은 변수들

    에 관심을 갖게 된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매매기법 필요이유

 

  ㉠감정과 심리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는 매매를 하기 위해 필요함

    세력들은 주가가 오르는 것을 보면 상승이 계속될 것 같고 하락하면 끝없이  떨 어질 것같은 심리를 잘 이용한다.

 

    장대양봉에 현혹되고, 장대음봉에 겁을 낸다면 추격매수, 예측매매, 뇌동매매, 충동매매에서 벗어날 수 없다. 기법은 흔들리지 않는 원칙매매를 위해서 필요하다.

 

테마주의 첫번째

변곡점이 중요한 이유

 

 ㉠우량주는 수급에 의해 움직이므로 매수포인트가 일정하지 않지만 테마주는 미래의 불확실한 호재, 기대심리에 의해 움직인다.

 

 ㉡사람들의 심리변화는 변수에 따라 전고점을 돌파하는 순간이 중요하다.

    가장 확률이 높은자리 = 첫번째 의미있는 이평선들에서 반등이 가장 잘 나온다 = 첫 이평선 닿는 구간이 가장 이격이 크기 때문

 

음봉 매수 이유

 

 ㉠양봉매수는 이미 바악에서 올라온 상태이므로 아주 강하지 않으면 확률이 높지 않다. 수익의 폭도 작고 상승하면서 거래량이 터지지만 상승보다 하락확률이 높다.

 

 ㉡모든 조건에 해당되는 종목을 이유있는 자리에서 투매가 나올 때의 매수가 수익을 내는 길이다. 매수할 때 항상 최소한 7~10% 이상의 수익이 나온다는 판단이 드는 구간에서만 매수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매수할 때는 목표한 가격까지 참고 기다리고 목표 매수가에 도달되면 재빨리 비중을 지켜서 매수

 

매수때부터 목표된

수익률을 정하고

기계적으로 분할매도 주문해야하는 이유

 

 ㉠기대수익률은 7~10%로 하고 매도구간은 매수한 가격에서 상승률로 계산하는것이 아니라 저점에서의 상승률로 따져야 한다.

 

 ㉡수익률은 비중을 지킨 쪽이 더 나으며 몰빵하지 말고 비중을 지켜서 목표 수익률을 달성하도록 해야 한다.

 

거래하는 시간이

중요한 이유

 

 ㉠오후 시간대의 매수, 다음날 오전 시간대의 매도로 패턴 변경

 

 ㉡오전 매수시에는 반드시 9시30분 이전에 매수

 

 ㉢오후 투매를 기다릴 경우 오후 2시부터 장종료 시점까지

 

 ㉣급등한 종목(2~3개월내 100~200% 이상 상승 또는 4~5번 연속 상한가)과 2차 시세가 나온 종목은 1차매수시점을 한템포 느리게 한다.

 

 ㉤2등주도 한 템포 늦추고 1차 매수하거나 아예 거래를 하지 않는다. 기법 적중률이 떨어지기 때문

 

비중조절의 중요성

 

 ㉠한 종목에 몰빵하면 그 종목에 인질이 될 수 있다. 좋은 종목이 나와도 매수할돈이 없고 손절도 안되고 감정이 들어가기 쉽다.

 

 ㉡비중을 높이고자 할 때는 유동성이 풍부한 최상의 종목으로 압축한다.

 

 ㉢종목선정은 당대 최고 이슈가 되는 테마의 대장주만 골라서 매매해야 한다.

 

단기매매시 물타기를 하면 안되는 이유

 

 ㉠이유없는 물타기는 오히려 손실을 증가시킨다.

 

 ㉡1차 분할 매수후에는 상황에 따라 2차 매수를 할지, 손절을 할지 결정, 2차매수가는 1차에서 7% 전후 하락한 구간에서 하는 것이 정석이다.

 

 ㉢분할매수는 모든 조건에 해당되는 종목을 대상으로 기법에 맞게 적용한다.

 

 ㉣판단이 잘못되었다면 손실을 인정하고 손절로 대응한다.

 

 ㉤단기매매는 매일매일 기회가 새롭게 오기 때문에 현금흐름이 막히지 않게 한다.

 

실적시즌과 추가상장이 있을 수 있는 종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세력이나 기관들은 정보를 선점하기 때문에 미리 매수한 물량을 매도할 수 있다. 실적시즌에 위치한 주가가 고점일 때는 종목을 손절하는 것이 좋다.

 

 ㉡뉴스나 재료는 투자자를 유인하여 물량을 털기 위한 미끼일 확률이 높다.

 

 ㉢지수 고점대에서는 단기매매로 접근(저항이 상대적으로 강하기 때문)

 

 

 

포트폴리오 구성

 

 ①지수 상승기에는 우량주 비중이 높을수록 좋다. 종목의 80%가 지수추세와 연동 하기 때문이다.

 

 ②지수하락기에는 개별주 비중이 높을수록 좋다. 지수 연동성이 적기 때문이다.

 

 ③종목을 보기전에 우선 업종 또는 테마의 추세를 확인 지수와 비교해서 강한 업종이나 테마주를 공략해야 한다. 강한업종 중에서 종목을 선택하면 확률이 높다.

 ④우량주 : 시가총액기준 코스피 100 + 코스닥 50종목 @ 지수상승추세

                시가총액기준 코스피 50 + 코스닥 25종목 @ 지수하락추세

 

 ⑤적정주가 : 하락추세에서 적정주가(현재시점의 가치평가)를 기준으로 대응지수가 급락하면 적정주가 무시하고 매도와 관망

    목표주가 : 상승추세에서 목표주가(미래시점의 가치평가)를 기준으로 대응적정주가를 초과해도 지수가 좋으면 매수와 보유

 

종목 매수의 원칙

 

 ①종목의 추세를 확인 : 종목의 업종, 테마가 지수보다 강하면 매수, 약하면 관망

 

 ②종목의 등락을 확인 : 볼린저 밴드와 일봉차트를 참고하면서 과매도 구간이 매수, 하락추세이면 관망

 

 ③상승종목 중에서 선택 : 보유 종목의 업종, 테마 추세와 일봉차트가 유사할 경우 상승 종목 우선 매수

 

종목매도의 원칙

 

 매수의 원칙과 반대

 

종목수의 조절

 

 지수 상승기에는 종목 수가 많아야 좋고 지수 하락기에는 종목 수가 적어야 좋다.

 

매도종목의 선택방법

 

 당일의 등락보다는 차트의 추세를 우선 참고 추세 판든은 해당 종목의 업종, 테마를 지수와 비교하여 판단한다.

 

1종목 집중투자원칙

 

 ①초단타 : 당연히 1종목에 집중, 2천만원 이하라면 가능하다.

 

 ②단기 : 분할 매수와 1회 매도 원칙을 지킬수 있다면 비중의 30%까지 가능

 

 ③중기 : 3종목 이상 매수 후 탄력이 약한 종목은 정리하고 1~2종목만 보유하는것은 가능하다. 그리고 보유비중은 30~50%까지 가능하다.

 

 ④장기 : 원칙적으로 분산투자가 정석이다. 장기투자를 1종목에 집중하는 것은 결과를 떠나서 과정이 합리적이지 않다. 다만 1종목과 다름없는 분산투자 = 같은업종내 종목 분산 투자

 

매수의 방법

 

 처음에는 반드시 50% 매수를 한다. 이후 평가익 10% 이상 확보가 되면 나머지 50%를 동일 종목 추가 매수나 다른 종목 매수를 시도한다.

 

 통상적으로 상승장에서는 50%이상 비중에 3~5종목이 좋고 하락장에서는 50%미만 비중에 1~2종목이 좋다.

 

확인매매

 

 하락추세에서는 저점을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저점 확인 후 매수에 가담한다.

 

 단기매매는 저점 대비 10%, 중기매매는 20% 반등이 나온 다음 매수 대응

 

예측매매

 

 상승추세에서는 조정의 하단(눌림목) 구간에서 매수하면 최상이지만 약간 높게 매수해도 분할 매수로 대응하면 성공 확률이 높다. 저점 확인 없이 매수에 가담하는 방법

 

분봉매매

 

 당일 매매는 하루에 매수와 매도를 완성하는 것으로 최저점 매수를 노려야 한다.

 분봉매매를 활용한 단기매매는 하락추세에서만 사용한다. 잠시 반등이 나오는 구간에서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다.

 

일봉매매

 

 추세가 상승할 때는 최저점 매수만 고집하다보면 매수를 못할 수 있으므로 분할매수로 대응한다. 시간적으로 조금 더 여유있게 대응하면 효율적이다.

 

시가매매

 

 어떤 이유에서든 종목이 비교적 큰 갭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서는 시가에 1차 매수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다만 이럴 때는 전일 일봉차트의 형태가 상승과 양봉으로 마감한 종목에 한정된다.

 

종가매매

 

 예상 종가가 사실상 저가 또는 저가가 예상되는 경우이면 적어도 1차 매수는 시도, 다만 전일 상승과 양봉으로 마감한 종목이 확률이 높다.

 

투자기간

 

 상승 추세에서는 목표가를 단정하지 않고 투자기간을 기준으로 종목의 매도 시점을 결정, 하락추세에서는 투자 수익을 기준으로 종목의 매도 시점을 결정한다. 기간을 정해서 투자하는 것은 위험한 발상이다.

 

 

지수, 차트

가치의 의미

 

 ①지수가 투자여부와 정도를 결정한다면 차트는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포착하는도구이다.

 

 ②가치분석은 해당 종목의 적정주가 또는 목표주가를 통해서 이론적인 가격대를판단하는 것이다.

 

 ③가치주는 지수가 상승추세일 때만 적용된다. 지수의 하락시에는 가치를 무시해야 한다.

 

 ④하락추세이서는 가치주라는 것이 오히려 손실을 극대화할 가능성이 높다.

 

가치분석 요소

 

 ①잉여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잉여금이 많아야 유보율도 높아진다.

 

 ②이익잉여금이 자본금보다 10배 이상인 기업이 우량주이다. 반대는 개별주이다.

    이익잉여금은 자본잉여금으로 전환 가능하고 배당도 가능하다.(결손시에는 우선 충당)

 

 ③유보율 = 잉여금(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납입자본금, 1000% 이상이 우량주, 최상의 기업은 유보율이 높으면서 실적과 성장성을 겸비한 기업이다.

 

시황분석

 

 수급을 분석해야만 시황을 예측할 수 있다. 시황을 판단하려면 반드시 수급을 체크하여야 한다.

 

지수분석

 

 ①업종의 추세를 통한 분석방식(단기, 중기 지수추세) - 지수보다 강한 업종과 지수를 비교

    코스피는 4대 업종을 분석하여야 한다. 4대 업종중에서 반드시 1개 업종 이상이 코스피보다 강해야 지수가 상승할 수 있다.

 

 ②대형주를 통한 분석방식(당일 지수흐름) - 코스피 시가총액10위 또는 최대50위

시가총액 10위권 종목은 4대업종의 업종 대표주부터 2~3등까지 포함되기 때문에 이것을 통해 업종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종목과 당일 업종 상승률 순위를 작성한다.

 

 ③4대 업종 - 전기전자, 운송장비(자동차, 조선), 화학(정유, 화학), 철강금속이다.

 

우량주 수급분석

 

 ①개별주는 통상적으로 차트에 의존하는 것이 현명하고 외국인이나 기관의 비중이 현저하게 낮기 때문이다.

 

 ②우량주는 철저하게 외국인과 기관에 의해서 주가가 형성되므로 외국인과 기관을 동시에 파악하여야 한다.

 

 ③적어도 한쪽 매매주체만 순매수가 유지된다면 하락보다는 상승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우량주는 개인만 순매도인 경우는 상승하며 개인만 순매수인 경우는 하락 확률이 높다.

 

 

이동평균선의 분석

 

 5일, 20일, 60일, 120일, 240일, 480일만 인정

 추세에 대한 것은 60일과 120일선으로 확인

 단기추세 > 종가 > 20일선 위치하면 상승추세, 반대이면 하락추세

 중기추세 > 일봉기준 60일 > 120일이면 상승추세, 반대이면 하락추세

 장기추세 > 일봉기준 120일 > 240일이면 상승추세, 반대이면 하락추세

 

5일 이동평균선

 

 -단기 분봉매매를 위한 기본조건

   ①5일 이동평균선 돌파시

   ②1분봉 60분선이 120분선 돌파후 매수, 이탈 후 매도

 

20일 이동평균선

 

 - 눌림목을 파악하기 위한도구, 단기 일봉매매를 위한 기본조건

    눌림목 - 중기추세가 상승인 국면(60일>120일)에서 20일 이평선을 이탈했을때. 중기추세가 하락인상태에서는 눌림목은 존재하지 않는다. 20일선은 중기추 세에 따라서 쓰임이 완전히 달라진다.

 

    ①종목의 추세파악, 상승 또는 하락을 구분

    ②중기 상승추세에서는 20일선 이탈시 매수, 중기 하락추세에서는 20일선 돌파시 매도

 

60일 이동평균선

 

 - 중기투자의 1차 매수와 매도기준

    ①60일선 돌파시 1차 매수, 60일선 이탈시 1차 매도 (코스피 우량주 대상)

 

120일 이동평균선

 

 - 중기투자의 2차 매수와 매도 기준으로 60일선과 병행해서 사용

    ①120일선 돌파시 2차 매수, 120일선 이탈시 2차 매도

    ②종목/지수가 상승추세에 접어들면 120일선 돌파 후 지지가 확인된다.

 

240일 이동평균선

 

 - 장기 대세 상승과 하락을 검증하는 기준

    ①240일선 이탈 - 중기투자 중단, 단기투자로 대응

    ②240일선 돌파 - 단기투자 중단, 중가투자로 대응

 

      중기 투자시에는 240일선으로 최종 추세를 확인하고 60일선과 120일선 기준으로 분할매수 /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 된다. 종가가 240일 위에서 꾸준히 형성된다면 단기투자 보다는 중기투자 관점에서 보유기간을 길게 가져가는 것이 옳다.

 

480일 이동평균선

 

 - 초장기 추세를 판단하는 도구, 대한민국 경제흐름의 지표이다.

 돌파시 대세 상승으로 인식

 

지수와 종목추세별

매매

 

 지수 상승, 종목하락 - 단기매매 반대, 중기매매 찬성

 지수 하락, 종목상승 - 단기매매 찬성, 중기매매 반대

 지수 상승, 종목상승 - 단기 / 중기 모두 찬성

 

차트와 가치의 비율

 

 대형주 - 차트 30%, 가치 70% (가치 우선 고려, 차트 단순 참고)

 중,소형주 - 차트 70%, 가치 30% (가치보다 차트흐름을 우선)

 코스피 - 차트 30%, 가치 70% (코스피 우량주는 가치판단을 우선)

 코스닥 - 차트 70%, 가치 30% (코스닥은 우량주라도 차트를 우선 고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매수포인트를 파악하는 10가지 원칙

 

 

 

 ①주가가 완만한 하락을 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할 때

 

    - 주가는 속일 수 있지만 거래량은 절대 속일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이 매수를 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으

 

       므로 거래량이 증가하는 종목은 천천히 살펴보는 것이 좋다.

 

 

 ②주가가 중요한 전환선을 돌파하거나 신고가를 경신 하는 경우

 

    - 지속적인 상승이 눈에 띄는 종목일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세한 파악을 하는 것이 좋다.

 

 

 ③주가가 큰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우

 

    - 위기에 강한 주가, 또는 기반이 튼튼한 종목이므로 악재 속에서도 건재한 종목은 눈여겨 보는 것이 좋다.

 

 

④주당순자산(BPS)에 비해서 지나치게 하락하는 경우

 

    - 자산가치만 평가를 하여도 현재 주가가 기업의 가치보다 저렴한 상태이기 때문이다.

 

 

⑤분기순이익, 당기순이익과 매출액이 동시에 증가하는 경우

 

    - 이익이라고 하는 것은 매출액이 증가하지 않아도 늘어날 수 있는 것이므로 비용측면을 줄여 매출액이 동시에 증가를 했는

 

      지 파악하여야 한다.

 

 

⑥기관비중이 낮은데 처음으로 리포트가 나온 경우

 

    - 기관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는 것을 리포트를 통해 알 수 있다. 조만간 기관 혹은 외국인의 매수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이다.

 

 

⑦회사 내부자들이 자기 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 회사의 사정을 잘 아는 내부자가 주식을 산다는 것은 회사가 긍정적인 상황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⑧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는 경우

 

    - 7번을 통해 설명드린 것처럼 이미 내부적으로 앞으로 일어날 상황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⑨경쟁회사와 무한경쟁에서 승리하는 경우

 

    - 경쟁 속에서 지속적인 상승,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 상승가치도 예상할 수 있는 부분이다.

 

 

 ⑩장기간 무시되었던 기업의 거래가 느는 경우

 

    - 거래량이 횡보를 하다가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를 살펴보아야 한다.

 

 

 

매매타이밍과 차트에 대한 노하우 모음

 

 

 

 ①양봉과 거래량 그리고 이평선을 제일 먼저 체크한다.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양봉이 나온 종목을 골라내어 이평선이 정배열로 밀집되어 있고 회사도 탄탄하면서 바닥권에 매수

 

     주체까지 있다면 이는 감격이다.

 

     매수는 장대 양봉이 나온 다음 날 시가부터 아래로 호가별로 분할 매수를 걸어두고 정배열로 상승 중일 경우 최종 60일선을

 

     깨지 않는 한 보유하도록 하며, 매수가를 깬다면 손절이 나가도록 스탑로스 설정을 하여둔다.

 

 

②연속 음봉이었다가 긴 양봉 발생시 매수한다.

 

     많은 사람들이 차트를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연속 3일 정도 이동평균선상 하락추세일 경우나 양봉이 장대로 쭉 나올 때 매수

 

     타이밍으로 결정하곤 한다.

 

 

③지지, 저항을 기준으로 매도한다

 

     코스피 200업종 대표 종목 중에 30개 정도를 관심 종목으로 만든 다음 이평 20일선 위에나 도는 이평 20일선 이격이 -10%이

 

     하인 종목으로 매수하고 보통 40~50% 룰을 적용해서 지지, 저항을 기준으로 매도한다.

 

 

④매매타이밍에 수급, 캔들, 추세, 거래량 등을 활용한다.

 

     대형주 기준 매수타이밍은 수급상으로 기관, 외국인이 매수하였느느가를 확인하고 캔들은 바닥권에서 상승잉태형 등 반격

 

     을 기대할 수 있는 부분, 추세는 최소 하락추세를 극복하여 추세 없음 구간에 들어간 상태에서 거래량이 늘어나고 있는 부분

 

     을 확인한 후 타이밍에서 오는 리스크를 줄이기 위해 세 차례 이상 기술적 분석을 통해 찾은 맥점을 위주로 분할로 진행한

 

     다.

 

     중소형주의 경우 기관, 외국인 매수가 거의 없으므로 수급을 제외하고 거래량을 중점적으로 보는데 일반적으로 월봉 거래량

 

     이 많이 늘어났을 때 다음 달 일봉 거래가 빈번했던 지점까지 하락할 경우를 매수타이밍으로 잡는다.

 

     매도는 대형주 기준 코스피 지수 주기를 고려하여 상승세가 한달 보름정도 지속된 이후 음봉이 출현하면 매도, 첫 투마에 동

 

     참하라는 격언을 활용하여 단기 악재가 아닌 악재가 출현할 경우(출구전략, 인플레이션 등 지정학적 리스크는 단기 악재) 매

 

     도한다.

 

    중,소형주의 경우 거래량 실린 장대음봉 출현 시, 상승 추세선을 긋고 이탈하는 경우, 20일선이 고객을 꺾는 경우 등 기술적

 

     지표를 주료 활용하며 하락시 거래량이 실렸는지를 확인하면 좀더 확률을 높일 수 있다.

 

 

 ⑤매수는 신중히, 매도는 미련없이

 

     이평선이 충족된 상태에서 MACD와 스톡케스틱을 보고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는다.

 

 

 ⑥매수는 3분봉 골든크로스, 청산은 1분봉 데드크로스(20, 60) 을 기준으로 한다.(옵션의 경우)

 

 

⑦종합주가지수가 월봉 상으로 20일선 위에 있을 때 투자한다

 

     종합주가지수가 월봉 상으로 20일선 위에 있을 때 투자를 하되 그 안에서 주봉, 일봉 상으로 또한 20일선 위에 있을 때, 30분

 

     봉 상에서도 20선 위에 있을 때, 그리고 이격이 작을 때 들어가서 이격이 커졌을 때 판다.

 

 

⑧주로 차트를 보고 매수를 하는데 주봉 중 12주봉 아래로 내려간 종목은 매수대상에서 제외

 

   한다.

 

     그중 바닥에서 올라와 20일선을 통과한 후 다시 20일선에서 지지받고 있는 종목을 주로 매수한다. 매도는 올라갈 것으로 판

 

     단했던 종목이 예상과 달리 하락을 하면 -3% 선에서 손절매 하고 예상과 달리 옆으로 계속 기고 있다면 시간 손절매를 한다.

 

 

⑨20일선 위에 있는 종목으로 기존거래량보다 큰 거래량으로 박스권을 강하게 뚫고 올라갈 때

 

   확인하고 매수한다.

 

     단타시에도 마찬가지로 적용하는데 주로 3분봉을 참고한다. 차트를 참고할 때는 장대음봉이 나왔을 시 그 다음봉은 무시하

 

     고 그 다음봉이 다이버전스 우상향과 모양이 같고 거래량이 급증시 매수에 임한다.

 

 

⑩5일선과 20일선 골드&데드크로스 매매가 가장 기본적이면서 가장 힘든 것이다.

 

     매수는 당연히 20일선을 5일선이 골든크로스 할 때인데 RSI가 다이버전스 출현하고 MACD가 양 전환될 때 매수하고 무조건

 

     5일선이 20일선을 데드크로스 할 때나 5일선을 꺾일 때 매도한다. 상승할 것 같더라도 꺾이면 무조건 판다.

 

 

 

 

매매타이밍과 주식시장의 격언

 

 

 

 ①'시장의 관심을 받을 때 떠나라' 그리고 '모두가 버렸을 때 주어 담아라'

 

     항상 모든 사람이 관심을 둘 때는 꼭지고 고점이기 때문에 늦다. 이때는 가진 자의 몫이고 팔 때이지 살때가 아니다. 매수는

 

     모두가 버렸을 때 소리 소문없이 사는 것이다.

 

 

②'거래량이 보통 때보다 3~5배 많아지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매도하라'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하락한다는 것은 바로 그 주식을 파는 사람이 점차 많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파는 사람이 많

 

     아지면 주가는 계속 떨어질 확률이 높고 따라서 거래량이 늘면서 주가가 하락하면 신속하게 매도하는 것이 좋은데 이런 상

 

     황에서는 수익이 났다면 차익을 실현하고 설령 손실이 나고 있다 해도 손절매 하는 것이 좋다.

 

 

③'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면 매수하라!', '박스권 하단을 돌파하면 매도하라!'

 

     주가가 일정한 가격 범위 내의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그 박스권의 상단을 돌파하는 양봉이 나오면 추가 상승 가능성이 크

 

     다. 이때의 박스권 상단을 돌파하는 주가는 최근 주가 중 가장 높을 때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매수시점에 해당하게 된다.

 

     박스권 상향돌파는 새로운 상승추세를 의미하기 때문이다. 예컨데 집값이 8000만원에서 1억원 사이에서 매매되다가 1억원

 

     을 상향 돌파하면 급격히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과 유사하다.

 

     주가가 일정한 가격 범위 내의 박스권에서 움직이다가 그 박스권의 하단을 돌파하는 음봉이 나오면 추가하락 가능성이 크

 

     다. 이때의 박스권 하단을 돌파하는 주가는 최근 주가 중 가장 낮은 때에 해당하지만 그래도 매도해야 하며 박스권의 하향돌

 

     파는 새로운 하락 추세의 신호탄으로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는 앞으로 더 떨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설령 손실이 났더라도 매도하고 빠져나오는 편이 좋다. 

 

 

 ④스마트(SMART) 매매

 

     Share(공유하다) : 각종 주식 커뮤니티에서 정보가 공유되면 매도

 

     Money(돈) : 돈이 몰리고 미수와 신용거래 늘어나는 종목 매도

 

     Amazing(놀라운) : 놀라운 기술력과 제품력 그리고 시장점유율을 가진 종목 매수

 

     Reduce(줄이다) : 기관과 외국인이 주식을 팔면 매도

 

     Turn - around(턴어라운드) : 업황개선이나 구조조정 등으로 수익성이 급격히 좋아져 기업 내실이 큰폭으로 개선되는 종목

 

     매수

 

 

⑤'소문에 사고, 소문에 팔아라!'

 

     악재가 나오면 틈을 보고 매수! 호재가 나오면 틈을 보고 매도! 욕심부리지 않고 외국인 / 기관 매매동향과 매물대 / 수급 등

 

     을 고려하여 매매한다.

 

 

⑥무릎에서 사서 어깨에 팔아라

 

     움직임이 약한 우량 종목을 1~2주가량 관종하다가 대량 거래가 실리고 매수 전환기미가 보이면 매입해서 다시 대량거래가

 

     실리기 전에 매도하는 전략이다.

 

 

⑦'가는 장에서는 절대 단기매매하는 것이 아니다'

 

     주식이라는 것은 개인 심리와의 싸움이다. 주식이 올라가면 사고 싶고 떨어지면 팔고 싶은게 시장 참여자 모두의 심정인데

 

     매번 뇌동매매하면서 투자금 손실만 키우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정말 가는 종목을 매수했다고 하더라도 15% 상승 후

 

     5% 하락하면 개인투자자는 이익을 확정하고 싶은 강한 욕구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래서 주식시장에서 수익 날 때는 5% 수익, 손실 날때는 20% 손실, 상승  추세가 살아 있는 한 하루하루 일희일비하지 않

 

     고 추세선이 무너지기 전까지 버티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고 판단이 섰다면 뚝심으로 기업이 자기의 가치를 평가

 

     받을 때까지 쭉 밀고 가는 것이 최고의 매매인 것이다.

 

 

 

매매타이밍과 기업분석

 

 

 

 ①꾸준한 기업분석을 통해 발견했을 때가 매수타이밍이다.

 

     매도타이밍은 기업분석에 의한 매입한 이유(저평가, 어닝서프라이즈기대, 신규사업 기대감 등)가 사라졌을 때가 매도 타이

 

     밍이다. 매입한 이유가 사라졌으면 손실이 났어도 팔아야 하고 매입한 이유가 계속 있는한 보유한다.

 

 

 ②장기 투자를 하면서 산업 전망을 살핀다.

 

     앞으로 투자할 기업이 속한 산업이 얼마나 더 발전할 수 있는가를 살펴야 한다. 그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 중에서 일단 재료

 

     는 갖고 있되 아직 주변 여건이 좋지 않아 제대로 실적이 안나오는 종목을 선택한다. 이 때 중요한 것은 절대로 소외주를 건

 

     드려서는 안된다.

 

 

③해당기업 실적과 차트를 보고 매매한다.

 

     실적이 좋은 기업을 선택하여 상향 추세인지 하향추세인지 확인한 후에 이평선 밀집 구간에서 매수, 이격이 과하고 첫 음봉

 

     이 발생하면 매도해서 조정 후 재매수한다.

 

 

 ④주식의 적절한 매매타이밍은 본인의 판단과 가치분석, 그리고 정보분석력을 통해서 결정한

 

   다.

 

     매수타이밍은 월별 그래프 분석을 통한 거래량의 증감 추이다. 즉 특별한 공시나 뉴스, 전문가 추천 등에 오르지 않은 종목

 

     이라고 해도 소리 없이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이 있다. 그런데 거래량이 증가한다고 해서 바로 매수하는 타이밍은 아니며

 

     이때의 기술적 분석은 기업의 가치 분석이 중요하다.

 

     하나의 노하우라면 해당 기업의 홍보팀에 직접 전화를 해서 호재가 있는지를 묻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작은 노력이 매수

 

     타이밍의 정확성을 높여주는 편이다.

 

   ⑤잦은 매수, 매도는 잘 하지 않으며 대형주 위주로 바닥에서 접근하여 장기 보유한다.

 

     실적 및 성장성이 좋으나 2~3개월 장기가 횡보하고 있는 기업의 박스권 하단에서 매수하여 최소 20%이상 수익 시 매도를

 

     고려한다. 실적 및 성장성이 좋으나 수급이 꼬여 하락하고 있는 기업을 주시하고 있다가 주봉상 2주연속 상승하며, 수급이

 

     좋아지는 것이 확인될 때 매수하여 전고점 부근에서 일부나 전량 수익실현한다.

 

    ⑥매수타이밍은 대형우량주가 대외악재에 필요 이상으로 낙폭과대 되었다고 느꼈을 때이다.

 

     그 회사의 펀더멘탈에 이상이 없으면 사서 장기적으로 가져가는 전략이다. 매도타이밍은 월봉으로 추세가 꺾이지 않는 이상

 

     매도하지 않고 월봉이 20일선을 밑돌 경우 매도하는 것이다.

 

    ⑦실적과 기업탐방을 진행한다.

 

     스스로 기업분석을 하면서 다음 분기 예상실적이 좋으면 이번 분기에 매수하고 다음 분기에 예상실적이 좋지 않을 것 같으

 

     면 매도하는 형식이다. 매수전 필요할 경우 기업탐방을 나간다.

 

     ⑧최근 한달 사이의 주가 추이를 살핀다.

 

     특별한 악재만 없다면 주가는 자리 자리를 찾아가기 때문에 평균가격을 계산하여 매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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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30분봉 매매법

 

 

 

1.매수 타이밍

 

 

 

 ①30분봉상 5이평선이 20이평선 위에 올라와야 한다.

 

 ②30분봉상 5이평이 전저점 보다 높아야 한다.

 

 ③30분봉상 분봉이 5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

 

 ④주가가 하락했다가 반등 시에는 30분봉상 단기 고점을 돌파하면 매수한다.

 

 ⑤30분봉상 하락추세선을 돌파 후에 매수한다.

 

 

 

 개별종목 매수시 종합주가지수 30분봉도 함께 보고 매수타이밍을 잡으면 개별 종목만을 보고 매수하는 것보다 훨씬 높은 승률

 

 을 낼 수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 30분봉이 20이평선 위에 있으면 강하고 30분봉이 20이평선 아래 있으며 약세라고 생각하고

 

 대응하는 것입니다.

 

 

 

 30분봉 매수든 이동평균선을 보고 매수하든 30분봉 5이평선을 돌파하는 봉이 아닌 다음 봉에서 저점을 높이면 매수합니다. 30

 

 분봉 5이평선을 돌파하는 봉이 아닌 다음 봉에서 바로 상승하는 종목도 있을 것이고 하락하는 종목도 물론 있습니다. 때문에

 

 30분봉의 형태가 갖추어지는 모양을 보고 매수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30분봉의 형태를 앞서 예측하는 법은 5분봉을 이용하는 방법으로 보충할 수 있습니다. 5분봉도 30분봉과 마찬가지로 이동평균

 

 선의 저점과 고점을 높이는 모양을 보고 판단합니다. 하락하다 상승시에는 보편적으로 몇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기 때문에 마

 

 음의 여유를 가지고 정확한 타이밍이라고 생각될 때만 매매하여 실패를 줄여야 합니다.

 

 

 

 

 

 

 

2.매도타이밍 및 매수 후 대응법

 

 

 

 ①매도타이밍

 

    ㉠30분봉상 분봉이 20이평선 아래로 내려갈 경우

 

    ㉡30분봉상 분봉이 앞의 분봉보다 저점을 낮출 경우

 

 

 

 ②매수 후 대응법

 

    단기 거래시에는 30분봉을 기준으로 하여 거래하고 중장기 거래시에는 일봉을 보면서 30분봉 매매법과 같은 방법으로 매매

 

    합니다. 초보투자자의 경우 단지 감으로 매매를 하므로 조금 오르면 매도하고 매도 후 계속 상승하면 안절부절 못하는 이유

 

    는 추세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하락 암시형

 

    현재의 봉이 앞의 봉보다 저점을 낮추지는 않으나 고점 역시 높이지 못할 경우

 

    현재 봉이 앞의 봉보다 저점을 낮추는 경우

 

 

 

 ▶상승 암시형

 

    현재 봉이 앞의 봉보다 고점을 높이지는 않으나 저점 역시 낮아지지 않을 경우

 

    현재 봉이 앞의 봉보다 고점을 높이는 경우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20일선을 강하게 돌파한 종목이어야 한다.

 

 

 세력의 개입없이 장세호전에 따라 자연스럽게 골든크로스가 발생하는 경우는 일봉의 길이가 길지 않다. 그러나 시력의 개입에

 

 의한 골든크로스는 강한 장대양봉이 대부분이다.

 

 20일선의 강력한 저항선을 세력이 뚫어주는 탓에 골든크로스 이후 개인들의 매수세가 겹치면서 일봉이 길어지게 되고 이 시점

 

 에서 상한가가 출현한 종목들 일수록 눌림목만 완성되면 2차 급등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야한다.

 

 그 반면 장세 영향으로 단봉캔들로 골든크로스를 낸 종목은 장세하락에 맞춰 20일선 데드크로스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고 2

 

 차 상승시 상승폭이 크지 않을 가능성도 많다.

 

 

 거래없는 장대음봉이 출현해야 한다.

 

 

 20일선 골든크로스 이후 눌림목 과정이 진행되는 단계를 보면 일반적으로 3개의 음봉 출현패턴 또는 2개의 음봉 출현 패턴으로

 

 나누어진다.

 

  눌림목 과정이 단봉의 음봉으로 진행되는 경우 20일선과 갭을 메우지 못한 관계로 통상 3개의 단봉음봉이 출현하는 예가 많은

 

 데 이때 음봉 길이의 변화를 보면 점점 캔들길이가 짧아지면서 거래량은 점진적으로 감소를 보인다.

 

 그 반면 장대음봉이 출현한 경우 20일선과 갭은 거의 메워지므로 2개의 음봉만으로도 20일선 눌림목이 완성이 된다.

 

 첫번째 음봉보다는 두 번째 음봉의 길이가 장대음봉으로 길어지는 것이 이상적이며 거래량은 감소해야 한다. 거래량이 감소해

 

 야만 매물공세가 마무리 된 것을 의미하고 20일 지지캔들 이후 강한 양봉이 출현하기 위해서는 장대음봉의 매물벽이 약해야 하

 

 기 때문이다.

 

 

갭은 5%미만이어야 하고 지지캔들이 탄생해야 한다.

 

 

골든크로스 이후 갭폭을 줄이지 않고 옆으로 횡보하면서 플랫폼 패턴을 만드는 경우 가격조정 없이 기간조정만으로 눌림목을

 

 완성시키는 종목이므로 좋은 종목에 속한다. 그러나 횡보기간이 길어질 수 있어 정확한 매수시점 포착에는 상당한 어려움이 있

 

 다.

 

  반면에 20일선에 갭폭을 메우면서 붙는 종목은 단기 낙폭 과대라는 메리트와 20일선 지지점 포착이 수월하다는 메리트가 있다.

 

 골든크로스 시점에 시력이 개입한 강한 종목만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20일선과 갭이 메워질 정도로 주가가 하락하면 세력들

 

 이 재개입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20일선과 주가와의 이상적인 갭폭은3%~5%수준이며 만약 갭폭이 10% 수준 이상이면 주가와 20일선 사이에 또 하나의 조정봉

 

 이 징검다리 캔들이 출현하는 것이 안전하다. 이때 조정봉은 음봉보다는 지지캔들이 탄생하는 것이 좋다.

 

 20일선 눌림목 매매의 핵심은 5%미만 갭안에 지지 캔들이 탄생하는 것이다. 세력주가 눌림목 과정속에 매물은 거의 소화되었

 

 다볼 수 있고 이제 물량 매집세력인 허매도 세력의 개입 가능서이 한층 높아진 상태가 되는 것이다.

 

 

 

 

 

 

 

예를 들어보기위해 한종목 예시 차트로 올려봅니다.

 

성신 양회 란 종목입니다.

 

 

 1차 강한 상승후 조정을 받고 20일선 근처로 내려옵니다.

 

20일 눌림이란게 꼭 20일이평 부근에서 반등해 준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지만서도 ..

 

대부분은 아예 이탈해버리거나 근처에 오지도 못허고 재 반등하는 경우가 많지요?

 

 이제 제가 매매하는 방법을 발씀드려봅니다.

 

(개인적인 매매스타일이니 이것이 꼭 맞다 틀리다로 판단하시지말고

 

나름 일리가 있는 방법이다라고 생각하시면 선별적으로 취합하시면되고 아니면 걍 흘려 넘기시념 될듯합니다.)

 

 보통 주가는 관성의 법칙이란것이 존재합니다. 관성이란 주가가 한번 추세가 정해지면 그 방향으로 흘러가는 성질을

 

말하는것인데요...

 

보시다시피 20일선의 기울기가 우상향으로 댕댕허니 서있으면 그 20일선을 깨버리는 음봉이 나오더라도

 

속임수일경우가 많다라는 점을 주시해야 합니다.

 

단 전제조건은 5일선 5파동(마지막 파동구간이나 5일선 쌍봉의 구간시는 제외하는것이 좋겠지요?)-위험구간이니까...

 

 즉 5일선 이탈하더라도 강력히 살아있는 20일선의 기울기로 인해 재반등의 켄들이 나타날 확율이 높다라는 것이지요.

 

우선 이정도로 일봉에 대한 이야기는 마치고 ...

 

 20일선 이탈시 30분봉 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래 30분봉 차트입니다.

 

 

 

 이해가 좀 되시는지요?(차트에 아예 글로 적어버렸습니다.이해하기 쉽게...)

 

 공격적이신 분들은 A구간에사 미리 선공략합니다.손절하기도 명확하지요.그치요?

 

만약 이것이 어렵고 힘들다라면...

 

B구간에서 매매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20이평 돌파 시점이 아닌 돌파후 5일 이평의 지지력을 확인한후 대응하는 벙법입니다.

 

보통 저 구간에서는 짧은 도지형 음봉켄들이 1-3개정도 출현하면서 숨고르기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꼭 20일 눌림이 이런식으로 100퍼센트 움직인다라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움직이는 패턴도 무지허게 많으니 대안이 될수 있다라고 보여지네요.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이평선 위 매수시점 범위

 

 이동평균선 급소의 핵심은 '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라는 것이다.

 

 5일선 위에 있는 종목은 5일선과 갭은 3% 이내가 안전하고 20일선 위에 떠 있는 종목은 20일선 5%이내에 있을 때 매수 급소가된다.

 

 우리가 노리는 시점은 조정중에 있는 세력주만을 대상으로 하고 이평선 지지를 확인하는 주식투자법이므로 안전한 편이다. 상

 기 범위에서 벗어나면 '이미 내 종목이 아니라'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 잃지 않는 매매법이 된다.

 

 

 

2.이평선 지지확인 중요성과 지지캔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고 추세가 강한 종목으로서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장대망치형이 많이

 출현하는 이유도 다 그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음봉 공략의 기본 조건은 거래량이 터지지 않은 음봉이라는 것과 이동평균선 지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최대 저점 포착을

 모토로 삼는다면 지지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투자 철학으로 가져야 한다.

 

 상승중인 장대양봉에 들어가는 법은 절대 없으며 저점대비 상승폭이 100%이든 10%이든 반드시 조정캔들이 탄생하여야 주목

 하고 지지확인 및 조정 확인이 되었을 경우에만 매수에 가담한다.

 

 지지확인 캔들의 탄생 시점은 5일선 위 3% 이내와 20일선 5% 범위내가 가장 이상적이고 만약 연속해서 탄생하면 최상의 매수

 급소가 탄생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3.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

 

 5일선은 5일간의 주가 평균을 나타내는 만큼 움직임은 주가에 뒤져 쫓아가며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맡게 된다. 일단 5일선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5일선 변곡점이 탄생한 후 주가각 5일선 위로 치고 올라가야 한다.

 

 그런 이후 5일선 지지를 재차 확인하면 5일선 변곡점 급소가 탄생하게 된다. 5일선 상승 변곡점은 주가 하락추세가 전제되어야

 하고 통상 하락 음봉 이후 3일간의 지지캔들이 발생하면 탄생한다.

 

 이때 만약 하락폭이 깊어서 20일선과 주가와의 이격률이 대략 20% 이상으로 크다면 단기 반등을 기대한 5일선 변곡점 매매는

 가능하다.

 

 그러나 반등폭은 20일선이라는 강력한 저항선에 부딪쳐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일단 이익실현 후 2번째 5일선 변곡점 탄생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것이며 만약 5일선 지지 성공하고 주가 수준이 20일선 밑에 재차 접근했다면 2~3일 이내에 강한 장대양

 봉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므로 종가주 매매를 감행할 수 있다.

 

 

 

4.5일선 변곡점매매 급소

 

 5일선 변곡점매매는 스윙전략에 있어 최상의 매매법 중 하나이다. 간단하면서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매매 기법에 속한다.

 

 변곡점매매는 투자 금액이 크로 매매 시간의 부족한 사람에게 좋으며 최근 외국인 매집주중에서 위 패턴의 종목을 선정함이

 좋다.

 

 특히 외국인이 평소 다루지 않던 종목에 최근 3일 정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위 패턴이 완성되었다면 검은머리 외국인일 가능

 성과 함께 강한 상승 가능성이 높다.

 

 

 

 

 

 

 

 

5일이평선 매매법

 

 

 

대   상 : 주식 갓 입문한 초보투자자 ★☆☆☆☆☆☆☆☆☆

 

난이도 : 쉬움                               ★★☆☆☆☆☆☆☆☆

 

위험도 : 보통(돌발악재를 만날 경우 급격한 하락 발생할 가능성도 있음)

 

 

 

 

① 캔들은 기본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에 걸쳐있기도하고, 내려가있기도하고, 올라가있기도 하다. 초보자들은 캔들이 5일이평선 밑에 있을 경우에는 절대 매수해서는 안되며, 캔들이 5일 이평선 위로 올라온 시점(1번 동그라미 맨 오른쪽 종가시점)이 매수타이밍이 된다.

 

② 만약 ①번 시기에서 매수하지 못하였거나, 하루만 더 지켜보기로 생각했던 투자자는 2번위치에서도 매수가 가능하다.

 

 

 

매수한 날로부터 캔들이 5일 이평선 위에서 계속 머무는 동안에는 홀딩(계속 들고가는 것)이 유효하다. 5일(5영업일)동안 잘 올라가던 주가가 맨 오른쪽 동그라미 부분의 캔들이 형성되면서 5일이평선 밑으로 내려왔다.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신호이자, 자신이 보유한 물량 중 약 1/3 정도를 매도하고 나머지를 들고 관망하는 시점이다. 

 

 

1차매도신호 이후에 나타는 2일간의 캔들은 5일이평선 밑에서 대부분 캔들의 몸통이 형성되어 있다. 5일이평선 매매는 '가장 기초적인 매매'이므로 '캔들이 5일이평선 밑(몸통 대부분)에 머물경우 2차, 3차(최종) 매도하면서 '수익이 비록 쥐꼬리만큼일지라 하더라도' 수익내고, 그 작은 수익으로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위의 차트는 대호에이엘(069460) 의 차트이다. 아래는 올 1월부터의 전체 차트 및 거래량차트이다. 

 

 

 

 

3월 27일의 대량거래량을 동반한 (고점에서의) 긴 장대음봉은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강력한 매도신호이다. 금일은 전일보다 거래양이 약 4배 정도 증가하면서 4.62%의 상승으로 캔들이 5일이평선 위로 솟아올랐지만, 다음주 월요일(6월1일) 캔들 및 거래량을 보고 최종 매수결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5일이평선 매매는 보통 '단기간 스윙매매'로 이해해도 좋다.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5일이평선 매매법은 관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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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투자성향에 대한 5가지 구분

 

 

①절대 안정 추구형

 

수익에 대한 생각보다 원금보저넹 대한 생각이 극도로 강한 사람으로 수익율이 높다해도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으면 투자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속합니다. 재테크의 기준에서 큰 수익을 올리기 힘든 유형이지만, 이미 재산이 많으신 분에게는 권장되는 투자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②안정 추구형

 

 절대 안정 추구형에 비해서 조금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고수익이라 하더라도 원금 손실은 역시 부담스러워 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추구하는 것은 절대 안정 추구형과 비슷합니다.

 

  ③안정, 수익추구형

 

가장 많이 존재하는 유형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에 속합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지만 고수익의 좋은 정보가 있을때는 일정부분의 원금 손실을 감안하는 유형입니다.

주식형 상품에도 투자를 하지만 대형주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한 유형이며, 위험이 작고 적지 않은 수익이 되는 채권을 중심으로 자산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④수익 추구형

 

 유동성 자금을 확보한 후 위험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원금손실보다 수익율에 더 민갑하며, 주식형 펀드에 대한 비중이 높고 주식 직접 투자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익추구형은 생각대로 될 경우에는 더른 유형보다 이익이 많이 나지만 반대로 그만큼 위험한 투자를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나이가 드신 분들은 지양해야 하는 투자 성향입니다.

 

 ⑤고수익 추구형

 

수익율에만 초점을 맞춘 투자 성향입니다. 주식, 해외펀드, 선물, ELW 등 파생상품도 투자하기도 하며 높은 위험은 높은 수익을 낳는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 유형입니다.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한번쯤 진행해도 나쁘지 않은 투자 유형이긴 하지만,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투자성향입니다.

 

 

투자위험과 기대수익과의 관계

 

고수익은 곧 '위험요소가 높다'와 같은 말입니다. 투자위험은 낮고 기대 수익이 높은 상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래 그림은 투자위험과 기대수익의 관계를 그래프로 표현한 것입니다.

 

 

 

 

 

위의 표와 같이 기대수익이 높을 수록 투자위험 역시 비례하여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A구간과 같은 투자의 경우에는 투자위험은 높지만 수익이 높지 않은 경우 권장하지 않는 재테크 투자방식이 될 것이며 B구간에 있는 투자의 경우는 투자위험은 낮지만 수익이 높은 경우 권장하는 재테크 투자 방식이 되겠습니다.

 

 사실 가장 기대수익이 높은 것은 주식과 파생상품(옵션, ELW)입니다. 하지만 주식의 경우 장기 투자를 하게 될 경우에는 기대수익은 높지만, 투자위험은 현저히 줄일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투자 방식이라 하더라도 운용 기간에 따라 위험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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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법은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하지만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매매법은 허점이 많다.

이평매매법을 공부하는 중 무엇을 보았더라도 자신과 맞는지 검증을 해본 후에 사용하여야 한다.

유명하거나 고수의 가르침이 있었더라도 자신과 맞지 않는 이평매매법은 독이된다.

이평매매법이 틀렸다는것이 아니라 자신과 맞지않는 경우 손실의 반복을 가져다 준다는 뜻이다.

그래서 그 허점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이동평균선 매매법의 위험수준을 확인해본다.

 

이동평균선 크로스 매매법

 

이동평균선 크로스 매매법은 이평 매매법 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매매법이다.

크로스 매매법은 일반적으로 신뢰도가 높다.

 

 

구간 1에서 보여지는 상승은 매우 높게 나타난다.

구간 1에서 골든크로스에서 매수하여 데드크로스에 매도하면 많이 수익이 있을것같은 느낌이다.

처음 이동평균선을 공부하는 경우에는 쉽게 착각에 빠진게 된다.

하지만 진실을 들여다 보자

 

 

이동평균선을 삭제하고 구간 이익을 표시한 차트이다.

구간 1에서의 수익은 13.62포인트 즉 0.8%의 이익을 얻었을 뿐이다.

매매수수료까지 따져봐야할 이익 수준이다.

눈이 의심스러울 정도이다.

 

이유는 이평의 후행성 때문인데 주가가 일정 수준에 이르기 전가지 크로스가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이평의 후행성을 충분히 이해한 다음 이평크로스 매매법을 이용하는 요령이 필요하다.

처음 이평을 공부하는 사람들이 실패하는 원인으로 이평의 성질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할 수 있다.

 

인터넷 강의나 책에서는 이평에 대한 공부를 시작한 분들에게 이런 결과를 보여주지 않는다.

아래 차트같은것을 보여줄것이다.

 

 

이론에 딱 맞아 떨어지는 차트이다.

무릅에서 사서 어께에서 파는 교훈과 같은 모범 차트이다.

그런데 이런 모범차트가 몇번이나 있을까?

그래서 크로스 매매법을 주의해야 한다.

 

예시한 차트는 설명을 위하여 10일 이평과 40일 이평이라는 큰 편차를 두었다.

이런 기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5일과 10일 또는 5일과 20일, 10일과 20일 등으로 여러가지 방법으로 설명하기도 하는데 모든 이평크로스 매매법의 기본적인 문제점은 같으므로 이평 공부시 꼭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단기이평이 장기이평위에서 반등할 때

 

크로스 매매보다 조금 더 발전(?)된 이평 매매법이다.

교차점을 향하여 방향을 잡은 단기이평이 크로스하지 않고 장기 이평 위에서 반등할 때를 매수 시점으로 잡는 방법이다.

크로스가 예상되는 시점에서 크로스를 하지않고 올라간다는것은 상승하는 힘이 하락하는 힘보다 강하다는것을 전제로 한다.

그런데 이것이 너무나 감각적이다.

실제로 단기이평이 장기이평 위에서 반등하는 차트를 보자.

 

 

5일과 10일 이평선이다.

붉은원에서 5일 이평이 반등하고 있다.

이 지점을 재상승으로 보는 매매법이다.

 

두 이평이 근접하고 있어 매도를 준비하는 시점에서 다음날 갭상승으로 단기 이평이 반등해 버렸다.

이런 현상을 매매법으로 규칙할 수 있을까?

내일의 주가에 의한 복불복 게임이다.

 

이 구간을 예시 차트로 만들다 보니 한가지 옆길로 새는 설명이 필요해졌다.

첫 수직선 골든 크로스가 만들어진 날은 캔들이 음봉이다.

음봉에서 매수를 해야 한다는것이다.

세번째 수직선에서 데드크로스가 발생하였다.

양봉에서 매도하게 된다.

음봉에서 매수하고 양봉에서 매도한다.......

이평을 공부하는 입문자가 이해가 될지 몰라도 음봉에서의 매수와 양봉에서의 매도는 상당히 어렵다.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날에 이평을 배우는 초보자들이 과연 매수할 수 있을까?

아무리 초보자라도 떨어지고 있는데 매수를 하는 무모한 시도를 하지는 않을것 같다.

차라리 골은 크로스가 일어나기 전날 양봉에서 매수하고 데드크로스가 일어나기 전날에 음봉에서 매도해야 될것같다.

샛길은 이만 접고...

 

단기 이평이 반등할 때 하락하는 확률보다는 상승하는 확률이 높은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이평의 반등은 감각적인 매매법이라고 했다.

자신의 감각을 믿고 추가 상승할거라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처음 이평을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반등에 흥분하지 말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다.

반등하지 못하고 횡보하는 경우에는 아래와 같은 모습으로 나타난다.

 

 

특히 고점부근에서 단기 이평의 반등은 하락을 예고하는 기술적 반등으로 초보자들은 더욱 조심해야 한다.

 

 

단기 이평의 반등을 보고 어떤 결정을 해야 하는지는 각자가 결정하게 된다.

이때 반등에 대한 이유가 있으면 추격하고 이유를 찾지 못했으면 추격을 포기해야한다.

이유를 찾지 못했다는것은 따라 붙을 능력이 않된다는 뜻과 상통한다.

 

단기 이평이 장기 이평 위에서 반등하는것과 반대로 하락세에서 단기 이평이 장기이평을 뚫지 못하고 반락할 때에는 위와 똑같은 방식으로 역으로 해석한다.

장단기 이평을 이용한 바닥찾기로 응용될 수 있다.

 

 

3일 이평선 매매법

 

3일 이평선 매매법은 매우 유명하다.

매매법의 창시자 이름은 잊었지만 일본인으로 기억한다.

이 방식은 초단기 투자자에게 매우 합리적면서 단순하다.

하지만 초보자에게 이 방법을 권하고 싶지는 않다.

단순하지만 주식에 관한 기본적인 감을 갖고있어야 하며 순간적인 판단을 필요하고 손절에 능해야 하기 때문이다.

 

기본 원리는 주가가 3일 이평선 위에 있으면 매수, 3일 이평선 밑으로 내려가면 매도이다.

이 외에는 아무것도 없다.

하지만 그 이면에 깔려있는 상승과 하락에 관한 거래량, 힘, 시간, 속도, 위치 등 기초적인 내용이 무수히 존재한다.

누군가 이 3일 이평 매매법을 다시 재정립하여 처음부터 배울수 있다면 한번 도전해 보고싶은 매매법이기도 하다.

 

 

설명도 필요없다.

이평을 따라가면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게 된다.

이 매매법의 위험성은 굳이 설명하지 않겠다.

의심스러운면 실험매매를 통하여 수익이 얼마나 나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이 매매법은 이평과 다른 매매법에서 충분한 활용가치를 발휘한다.

3일 이평선 매매법의 기본 원칙을 활용하여 주가가 변동할 때마다 그 위치를 참고자료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너무 짧은 기간을 갖고있어 매일 판단의 기준이 달라지고 주가 흐름의 큰 모습은 볼 수 없다.

 

이 매매법이 근간이 되어 주가이동평균을 이용한 많은 매매법들이 파생된다.

 

20일 이동평균선과 볼린져밴드 중심선

 

이평선을 기준으로 아래쪽은 하락지역 위쪽은 상승지역으로 판단한다.

20선에서 자주 반등하기도 하고 돌파하기도 하는데 이 곳을 매매시점으로 보는 매매법이다.

20일 이동평균선 매매법은 투자자 성향에 따라 기간을 늘리거나 줄여 매매 시점 포착을 하게 된다.

 

소제목이 의미하는 것은 20일 이평선은 단독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적고 일반적으로 볼린저밴드를 더 많이 사용하고있다.

20일 이동평균선은 볼린져밴드 중심선과 흡사한 궤적을 갖는다.

따라서 이동평균선과 볼린져 밴드를 겹쳐서 표현할 때 두개중 한개는 보통 지워서 차트가 어지럽지 않도록 정리하기도 한다.

 

20일 이평 단독해석보다는 주가 최대 변동폭을 표시하는 볼린져밴드가 더 유용하기 때문이다.

20일 이평선의 해석에는 별다른 의견은 없다.

20일 이평선이 이평매매법의 기준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20일 이평선을 기준으로 매매하는 탓에 기준선이 되어버렸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

20일 이평선이 기술적 분석의 표준이 되어버린것이다.

기업의 조건에 따라서 그리고 경기에 따라서 평균값이 달라져야 정상인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대세가 그러하니 따라가는것도 방법이다.

 

 

이동평균선과 중심선이 약간 어긋나고 있는 모습을 볼수있지만 무시할 수 있다.

이평선만을 보았을때 언제 이평선으로 회귀하는지 알수없지만 볼린져밴드를 보게 되면 변동성을 벗어나지 않고 다시 회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0일 이평선 매매법이라고 할수는 없지만 20일 평균선은 매우 중요한 심리적 지지나 돌파를 의미한다는것은 꼭 기억하자.

20선 부근으로 주가가 다가선다는것은 앞으로의 변화를 모두가 기대하는 시점이다.

대중에게서 멀어진 독불장군은 시장에 존재하지 못한다.

 

 

이평선 매매에서 경계해야 되는 몇가지를 적어보았다.

이평선 매매는 매우 중요한 매매법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평선 매매만을 믿고 거래하는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이평선 공부를 하는 입문 단계에서 이러한 문제점을 알고 공부하였으면 좋겠다는 의미로 이평매매법을 다시 정리해보았다.

 

포스트 내용에 반론이 나올수도있지만 관여하고 싶지않다.

이평매매 신봉자이니 그 들의 뜻도 맞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신봉자들이 그것을 그렇게 사용하니까 남들도 똑같이 사용하라고 광고하지는 마라.

어리석은 추종자들은 몇번의 실수만으로도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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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참고만 하세요

 

손절매는 내가 추정한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일 때 정해진 금액 이상의 손실이 발생하지 않도록 미리 결정하는 일이므로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손절금액을 미리 생각치 않고 대응하는 방식도 있지만 초보자에게는 심리적으로 매우 어려운 방법이다.

대부분 손절 금액을 미리 예상하고 로스컷을 걸어놓거나 눈 딱 감고 청산하게 된다.

 

1) 예상과 반대 방향으로 진행되는 경우

 

청산하는 방법은 투자자의 성격에 따라 몇가지 경우로 나뉘어진다.

 

1. 즉시 청산

 

매수와 동시에 3~5틱 또는 자신이 정한 금액에 무조건 로스컷을 걸어두는 방식으로 잠시 하락하는것 조차도 용서하지 않는 스타일이다.

초보자나 시황을 지속적으로 지켜볼 수 없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2. 반등 실패 청산

 

자신이 예상하는 반등 지점 아래 쪽에서 손절하는 스타일로 반등 가능성을 염두에 둔다.

이때는 반등할 수 있는 포인트에 대한 확신이 있어야 하며 이유 또한 분명해야 손실이 적게 된다.

이 방식은 최저점을 찾아 분할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초보자에게 적합하지 않다.

 

3. 되돌림 청산

 

주가가 상승하는것을 보고 추격 매수를 하는 투자에서 주가 상승이 기대치에 도달하지 못하고 되돌림 현상이 나타는 즉시 전량 청산하는 방법이다.

손절 보다는 익절의 개념에 가깝지만 단타매매에서 수급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면 손실이 발생하기도 한다.

 

2) 산술적 손절 금액

 

1. 투자금액 대비 손절

 

투자금액에 대비하여 자신이 미리 정해놓은 손실금액에 도달하면 청산하는 방법으로 포트폴리오 구성에 적합한 손절이다.

손절은 청산하기도 하고 종목을 교환하기도 한다.

 

2. 주가 대비 손절

 

주가가 일정 수준이하로 하락할 경우 손절하는 방식으로 기본적 분석에 따른 가치를 잃었을 때 사용한다.

 

3) 기술적 손절 금액

 

1. 지표에 따른 손절

 

지표에 나타나는 상하 등락의 한계점을 벗어나는 지점에서 손절한다.

볼린져밴드, 오실레이터등 등락의 폭을 한정할 수 있는 지표를 이용하여 손절 구간을 정하게 된다.

 

2. 수급에 따른 손절

 

매매를 하다보면 상승을 기대하지만 상승 세력이 빠져나감을 느끼는 지점이 나타난다.

또는 하락세력이 강하게 전면에 나오는 경우도 있다.

손절 금액을 미리 정하지는 않지만 수급에 반전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손절 또는 익절을 한다.

단타 매매에서 자주 이용되며 매우 직감적이지만 다수가 이 방식을 이용하는것을 볼 수 있다.

 

3. 모멘텀에 의한 손절

 

추세가 완성되고 추세선 하단선을 벗어나는 지점을 손절 구간으로 정하는 방법이다.

추세를 하나의 모멘텀으로 보고 같은 방향으로 진행하려는 관성을 이용하여 이를 벗어나게 되면 손절하는 방식이다.

 

4. 시간의 경과에 따른 손절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상승 기대 모멘템이 사라지게 되는 경우 주가가 보합을 유지하더라도 손절한다.

심리적 결정일 수 있으나 상승을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지면 포기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짐은 분명하기 때문에 보유에 대한 리스크를 줄여야 한다.

 

4) 손절 구간 설정시 주의

 

단타를 제외한 나머지 손절에서 손절의 구간이 너무 짧으면 오히려 손실이 가중된다.

반등을 하려는 찰라에 손절을 하기 때문인데 이는 고수들의 심리전에 말리는 꼴이다.

주가는 일정한 폭을 갖고 등락을 하게 마련이다.

이 폭이 어느 정도인지 인지하고 그 범위를 벗어나는 지점에 손절 구간을 정해야 한다.

손절 구간을 찾는것이 그리 만만한 작업이 아니다.

어느 정도까지 빠지고 나면 이제는 더 이상 상승할 힘이 없어 저절로 빠지는 구간이 손절구간인지 아니면 내가 생각하고 있는 범위를 벗어나는 곳이 손절구간인지 헛갈리기도한다.

 

남들이 3%에서 손절하니까 나도 3%...

3틱 이상 빠지면 손절하라니까 나도 3틱...

반등 예상 지점이라고 생각했는데 조금 더 빠지고 반등...

상승해야 마땅한 주가는 수급에 의해 흘러내림...

남들은 다 아는것 같은데 나만 모르는 주가 하락...

 

버는것 보다 잃지 않는것에 집중하라

잃지 않으면 수익은 절로 따라온다.

 

손절하는 기술은 여러가지 있을 수 있다.

손절은 손실을 가장 적게 가져가는 최선의 방법으로 손절에 대한 감각과 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손절 방식을 찾는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매매스타일과 맞지않는 손절 방식을 적용하면 매매에 혼란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손실 방어에 대한 자신감마저 잃는 수가 있다.

 

매매를 하다보면 손실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않고 막연히 '어디쯤까지 빠지면 손빼야지'하는 생각으로 거래를 하게 된다.

일반적인 투자자들은 '어디쯤'을 정해놓고 정작 그곳에 도착하여도 손절에 대한 생각은 이미 머리속에 없고 반등을 기대하거나 손실에 대한 집착을 하게 된다.

 

"수익률 00%, 손절매 필요없다."

이렇게 자랑할 수 있는 투자자가 과연 있을까?

본인이 예측한 방향에서 한번도 틀린적이 없을까?

뻥에 썰에 유혹되지 말고 손절부터 익혀서 손실을 가장 적게 가져가는 방법부터 익히도록 하자.

 

내가 생각하는 투자방식과 손절의 조합은

 

1. 스케핑 또는 단타매매 + 3틱 또는 5틱 아래 무조건 손절 or 수급 예상 실패 손절

 

2. 스윙 + 반등 예상 지점 이탈 손절

 

3. 중기투자자 + 투자금액 대비 손절 and 추세상실 손절

 

 

조합의 실패는 

 

1. 단타 매매 + 반등시점 아래서 손절 ( 반등시점 찾기 부터 실패했다 )

 

2. 스윙 + 투자금액 대비 손절 ( 스윙의 개념을 잘못 이해했다. )

 

3. 중기 투자자 + 주가대비 손절 ( 주가의 개념과 상반된다. )

 

4. 초보자 + 2~3가지 복합 손절 ( 손절에 대한 학습 필요 )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개념

 

 

 

 'MACD' 분석법은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면 다시 가까워지게 되는 속성을 이용하여 두개의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제일 큰 시점을 찾아내는 분석기법이다.

 

 다시 말해서 장기지수 이동평균과 단기지수 이동평균의 차이를 'MACD'라 하며 이 'MACD'의 지수 이동평균을 '시그널'이라 부르는데 이 두 곡선의 교차점과 주가와의 다이버전스(멀어지는것)을 이용하여 매매시점을 포착하는 것이다.

 

 2.작성방법

 

 ①MACD 값 = 단기이동평균(12일) - 장기이동평균(26일)을 산출하여 그래프로 만들고

 

 ②위의 값을 다시 이동평균(9일)하여 시그널로 사용, 같이 그래프에 산입한다.

 

 

3.분석방법

 

 산출한 'MACD'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서로 교차하는 시점을 매매신호로 본다. 즉 MACD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교차하는 시점이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가장 큰 시점이다.

 

 MACD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위해서 아래로 교차할 때를 '매도시점'으로 보며 MACD 곡선에 시그널 곡선을 아래에서 위로 교차될 때는 '매수시점'으로 본다.

 

 이러한 방법은 단순히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서로 교차할 때를 매매신호로 보는 것 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실전차트

 

 

 

4.MACD 오실레이터(MACD - OSC)

 

 이 기법은 MACD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서료 교차하는 것을 보다 정확히 인식하기 위해서 MACD와 시그널의 차이를 또 한번 오실레이터로 값을 산출한 것인데 마치 막대그래프 모양의 차트 모양을 만든다.

 

 분석방법

 

 (a) MACD-OSC의 값은 주가 움직임을 미리 선도하는 경향이 크므로 전일의 MACD-OSC의 움직임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다시 말해서 정점에서 그래프가 꺽여 고점에서 저점으로 방향ㅈ전환을 하기 시작하면 매매 신호로 인식해야 한다.

 

 (b) 주가 움직임과 MACD-OSC 사이에서 다이버전스가 발견되면 추세 반전이 강력히 예견 될 수 있다.

 

 (c) MACD-OSC의 값이 기준선 0선을 돌파할 때도 추세 전환이 임박했다는 중요한 신호로 인식한다. 음(-) 에서 기준선 0선을 상향 돌파하여 양(+)으로 변하면 상승추세로의 전환, 즉 매수시점으로 판단하고 반대로 양(+)에서 기준선0선을 돌파하여 옴 (-)으로 변하면 하락추세로의 전환, 즉 매도시점으로 판단한다.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Divergence)

MACD란 주가의 두 이동평균선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멘텀 지표입니다.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면 다시 가까워지게 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두개의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제일 큰 시점을 찾아내는 분석기법으로 Gerald Appel에 의해 개발되었다.

 

MACD는 통상 12일과 26일 지수이동평균의 차이로 구해집니다. 또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을 구하여 Signal Line으로 사용하는데 MACD선 위에 같이 챠트화하여 매도, 매수 기회로 분석합니다.

 

MACD를 분석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교차분석(Crossovers), 과매수와 과매도 분석(Overbought/Oversold Conditions), 그리고 확산분석(Divergences)입니다.

 

1. 교차분석(Crossovers)

기본적인 MACD를 이용한 거래 방법은 MACD가 Signal Line아래로 떨어질 때 매도하고, MACD가 Signal Line 위로 상승했을 때 매수하는 것입니다. 또한 0선을 기준으로MACD가 0선을 상향이나 하향으로 전환될 때를 매수와 매도의 시기로 보는 분석기법입니다.

 

2. 과매수와 과매도 분석(Overbought/Oversold Conditions)

MACD는 과매도, 과매수 지표로도 사용되는데 이는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으로 부터 극단적으로 상승, 하락할 때, 즉 MACD가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을 보일 때 시장가격이 지나치게 확대 상승, 하락된 것으로 보며 가격도 곧 되돌아 올 확률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즉 MACD의 급격한 움직임은 시장의 과매도, 과매수 상태를 보인다는 분석기법입니다.

 

3. 확산분석(Divergences)

확산(Divergence)분석은 시장추세의 마지막 국면에서 나타나는데 추세 전환신호로 인식합니다. Divergence는 두가지 형태로 나타나며 약세 Divergence와 강세 Divergence입니다. 약세 Divergence는 주가가 최고가 이상인데 MACD가 이전 최고값 돌파에 실패할 때를 말하고, 강세 Divergence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신저가가 발생할 때 MACD값은 저점을 점점 높이며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Divergence 분석은 과매도, 과매수 국면에서 나타나면 더욱 더 신뢰도가 높습니다.

 

MACD의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MACD = 12일 지수이동평균 - 26일 지수이동평균

Signal Line =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

MACD 오실레이터 = MACD - Signal Line

 

보조 지표인 MACD 오실레이터 분석에서도 교차분석으로 매매의 시점을 찾는데, MACD 오실레이터는 MACD 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서로 교차하는 것을 보다 정확히 인식하기 위해서 MACD와 시그널의 차이를 또 한번 오실레이터로 값을 산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오실레이터 값이 0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시점으로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시점으로 분석하면 됩니다. 또한 MACD 오실레이터에서도 B국면에서 보듯이 약세 Divergence가 나타나며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됩니다

 

MACD 활용밥법을 정리 요약해보면

 

- 기준선 활용

1) 기준선 = 0

2) 매수 = 지표가 기준선 상향 돌파시

3) 매도 = 지표가 기준선 하향 돌파시 -

 

 신호선 활용

1) 신호선 = MACD 지표의 이동평균선

2) 매수 = 지표가 기준선 상향 돌파시

3) 매도 = 지표가 기준선 하향 돌파시

 

- 과매수/과매도활용

일정 구간을 정 할 수 없음 과거의 추세에서 종목별로 임의 설정을 해서 상용 할 수 있다

 

- 역배열 활용

1)상승역배열 = 지표는 저점을 높이는데 주가는 저점을 낮추는 형태로 주가 상승전환을 예상 할 수 있다 -> 매수타이밍

2)하락역배열 = 지표는 고점을 낮추는데 주가는 고점을 높이는 형태로주가 하락전환을 예상 할 수 있다 -> 매도타이밍

 

- 역배열 확장 활용

1)상승형 역배열 확장 = 상승형 역배열 형성 이후 의미있는 저점을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상승 추세로 전환 -> 매수

2)하락형 역배열 확장 = 하락형 역배열 형성 이후 의미있는 고점을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허락추세로 -> 매도

 

- MACD Oscillator 활용 기준선=0 MACD와 신호선의 차 값으로 보통 막대(BAR)형으로 표시함.

MACD와 신호선의 거리를 표현하고 있으며 MACD가 신호선을 상향돌파(매수시점)하면 Oscilator는 기준선을 상향 돌파하며 MACD가 신호선을 하향돌파하면 Oscillator는 기준선을 하향 돌파한다.

 

 

MACD

 

제랄드 아펠(Gerald Appel)에 의해 개발된 기법으로 26일간의 지수평균과 12일간의 지수평균간의 차이를 산출하여 구하며, 이 두 지수평균의 차이를 다시 9일간의 지수평균으로 산출하여 시그널(signal)로 사용한다.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기간이 다른 이동평균선 사이의 관계에서 추세변화의 신호를 찾으려는 진동자 지표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단기변동 때문에 나타나는 불규칙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만드는데 MACD는 이러한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매매신호를 찾으려 한다. 단순이동평균선은 추세전환 신호가 늦게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MACD에서는 지수이동평균을 사용한다. MACD는 추세전환 시점을 찾는 것보다는 추세 방향과 주가 움직임을 분석하는데 좋은 지표로 알려져 있다.

 

 

MACD만을 보고 거래한다는것은 위험천만하다.

MACD는 이동평균선의 움직임을 일정한 산술규칙에 따라 표시하는 방법으로 이동평균선 매매법의 응용으로 볼 수 있다.

이동 평균선 매매에서 나타나는 단점과 장점이 MACD에서도 존재한다.

따라서 MACD는 거짓 신호가 무척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단독지표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실험매매를 통하여 MACD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왜 단독지표로 사용되어서는 안되는지를 학습해본다.

오랬만에 개별종목을 한개 띄어본다.

 

 

 

하락 출발하고 지속적인 하락을한다.

오실레이터는 당연히 음봉, 어제 살짝 고개를 들었던 시그널도 하락으로 바뀌어있다.

시초가가 전일 종가보다 차이가 많이나게 되면 MACD의 신뢰가 떨어진다.

갑자기 편차가 큰 가격이 들어오다보니 평균에서 멀어지게되고 구간값에서 빠져나갈 때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게된다.

대부분의 아침장에서 나오는 현상으로 MACD의 단점이다.

 

갭을 보정하고 보는 차트는 다르게 나타난다.

조금 더 진행된 갭보정한 차트와 보정하지 않은 차트의 차이를 보자

 

 

일반차트로 보는 매수 시점이다.

골든크로스와 양봉출현으로 2275포인트 매수한다.

그런데 아래 갭보정한 차트를 보자.

 

 

갭을 보정한 차트는 골든크로스와 양봉출현이 2220포인트에서 나오고 늦어도 2245포인트에는 매수해야 된다고 알려주고있다.

2220포인트와 2275포인트의 차이는 무척크다.

 

 

데드크로스와 음봉출현으로 2310포인트 매도한다.

오실레이터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으나 데드크로스 시점까지 기다렸다 매도한다.

오실레이터가 하락한다는것이 주가가 반드시 내려간다는 의미는 아니다.

상승하는 각도가 45도 내외로 안정적이므로 오실레이커보다는 데드크로스를 기준으로 거래한다.

 

 

0선위에서의 골든크로스는 교과서적인 상승신호다.

2350포인트 매수

 

 

하지만 급한 상승과 고점 갱신 실패로 실망매물이 출현하면서 하락강도를 증가시키고있다.

MACD의 후행성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MACD 지표에 따라 데드크로스 시점인 2310포인트 손절매도한다.

MACD의 후행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대비해야 되는것은 별로없다.

MACD가 단독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이에 반하여 MACD의 약세 다이버전스는 상당한 신뢰가 있으므로 확실한 주가반전이 나오기 전까지 주식매수를 보류하는것이 좋다.

 

 

약세다이버전스가 발생한 후 상당한 하락을 지속하고 반전하고있다.

골든크로스발생 2290포인트 매수

 

 

하락과 함께 0선 밑에서 데드크로스 2260포인트 매도.

 

 

다시 급등하여 골든크로스 발생 0선 밑에서의 골든크로스는 접근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분할매수로 대응 2320포인트 1/2 매수

 

 

0선 돌파 2350포인트 1/2 추가매수

고점을 돌파하였으나 긴꼬리 남기며 고점 밑으로 완성된 봉이 불안하다.

 

 

연속되는 고점갱신을 하고있지만 긴꼬리를 남기고있다.

고점에서의 공방이 치열하다는것을 알수있다.

오실레이터가 하락하고있고 음봉이 연속되고있으나 MACD는 간격을 벌리고있다.

다른 지표를 참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MACD로 결론을 내려야 하니까 조금 더기다려본다.

연이은 음봉이 나오면 무조건 매도하기로 판단한다.

 

 

상당한 진폭의 캔들이 나왔다.

음봉 출현으로 2335포인트 전량매도

 

 

여기서 다시 약세 다이버전스가 나온다.

하락세로 판단하고 기다려본다.

 

 

0선 밑에서 골든크로스 양봉출현이 나왔다 그런데 이미 많이 상승하고 음봉이 나왔다.

매수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하락으로 장마감

 

MACD를 단독으로 매매하면 장중 변화에 너무 늦은 대응을 하게 된다.

캔들을 한개씩 넘기면서 등락을 예상해보는데 MACD 신호는 나오지 않고 있어 답답하다.

 

MACD는 매매의 기준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후행성이 가장 큰 원인이고 신호를 해석하는데 주관적 해석과 객관적 해석이 충돌한다.

등락이 심하지 않은 종목으로 장기 투자에 조금 더 어울리는 지표로 생각된다.

 

정리)

 

MACD 정의는
어느 한 책에 따르면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지표를 나타낸것

 

 

 

MACD는 이렇게 생겼다


기본값은 항상 12, 26, 9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며칠에서 몇개월단위로 투자하는 일반인들이
가장 적절한 값이 이거라고는 하는데
초보인 나로서는 아 그렇구나 하고 기본값 걍 씀ㅋㅋ


12는 12일이동평균선 단기이평선을 나타냄
26은 26일이동평균선 장기 이평선을 나타냄
그리고 9는 시그널곡선을 만들때 9일을 이용했다는 뜻



다시 가지고 오면 보는 방법은,

 

 


노란색으로 표시된 회색줄 ㅡ이 기준선 0
MACD곡선이 기준선 위에 있으면 상승추세
반대로 아래에 있다면 하락추세



또한 MACD곡선으로 매수, 매도시점을 잡을수 있는데
MACD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상향돌파할땐 매수시점
MACD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하향돌파할땐 매도시점



이렇게 MACD는 보조지표로
추세를 확인하고
매수할지 매도할지 시점잡는
하나의 길잡이가 될수는 있는데
이거말고도 다른 차트들의 매수/매도시점을
꼭 파악해야한다는것



왜냐면
어디까지나
MACD도 보조지표중에 하나일 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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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