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캐스틱(Stochastic Oscilator)이란?

 

 

주가나 환율의 마감 가격이 일정기간 어느 곳에 있었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백분율로 나타낸 단기 기술적 지표를 말한다. 스토캐스틱은 크게 슬로 스토캐스틱(slow Stochastic)과 패스트 스토캐스틱(fast Stochastic)로 나뉜다. 패스트스토캐스틱은 주가나 환율의 변동이 자주 발생해서 단기매매, 빠른 매매에 유리한 지표다.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잦은 변동으로 투자판단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느리게 만든 것이 슬로 스토캐스틱이라 보면 된다.

 

대표적인 보조지표 중 스토캐스틱(Stochastic Oscilator)은 박스권으로 횡보구간에 많이 사용되고 스토캐스틱 또한 보조지표 혹은 기술적지표이므로 가격보다 느린 후행성지표입니다.

 

 

스토캐스틱은 %K와 %D 두개의 선을 교차와 방향 또한 20이하의 과매도 구간과 80이상의 과매수 구간 등을 참고하여 매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①장점

위의 그림처럼 일정한 방향이 없는 기간에 스토캐스틱은 매우 효과적인 진입 시그널을 제공하며 스토캐스틱의 20이하의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하는 시점에서는 매수 관점으로 80이상의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하는 시점에서는 매도 관점으로 진입을 합니다.

이 시그널에 의한 진입은 제법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며 시그널 또한 비교적 초기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②단점

스토캐스틱은 추세가 뚜렷한 기간에는 약간의 파동시에도 계속되는 반대 신호를 제공하여 손실을 누적시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스토캐스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방향성 지표와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방향성이 뚜렷한 기간에는 방향쪽의 매매 시그널만 선택하는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 후행성지표는 매매자의 경험과 판단에 따라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서 효과적인 매매 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토캐스틱(Stochastic)의 패턴분석 방법 및 이용전략

시장에서 활용되는 대표적 매매시스템은 추세 시장에서 유효한 추세 추종형과 추세가 없는 비추세시장에서 유효한 형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추세 시장에서 유효한 지표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토캐스틱(Stochastic)이다.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George Lane이라는 기술적 분석가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George Lane은 그의 저서 "Technical Traders Bulletin"에서 스토캐스틱(Stochastic)을 소개했는데 그는 스토캐스틱(Stochastic)을 수년간 매매에 활용하였고 다양한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기법 들을 제시하였다.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일정기간 중 시장 가격의 움직임 속에서 당일의 종가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따라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 스토캐스틱(Stochastic) 값은 100에 가까워질 것이고 반대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 스토캐스틱(Stochastic) 값은 0에 가까워 지는 경향을 나타나게 된다.

 

1.계산법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K, %D(slow %K), slow%D 등으로 구성된다.

 

 - %K는 일정기간(n일) 동안의 고가와 저가 사이에 금일의 종가가 어디에 위치하는 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 %D(=slow %K)는 %K의 3일간(혹은 3기간)의 이동평균값이다.

 

- slow %D는 %D의 3일간(혹은 3기간)의 이동평균값이다.

 

 이를 산식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K = {(금일 종가 - 최근 n일 중 최저가) / (최근 n일 중 최고가-최근 n일 중 최저가)}×100

 

%D = %K의 k일 이동평균

 

slow %D = %D의 k일 이동평균

 

 단, n일은 통상 5~14일 k는 통상 3일을 사용한다.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Fast Stochastic와 Slow Stochastic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Fast Stochastic는 %K와 %D를 사용하고 Slow Stochastic는 Slow %K(=%D)와 slow %D를 사용하는데 Fast Stochastic이 너무 잦은 신호로 속임수가 많기 때문에 주로 Slow Stochastic을 많이 사용하며 여기서는 Slow Stochastic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2.분석방법

 

 

 ①초과매수, 초과매도를 이용한 방법

 

    %K는 가격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효과적일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D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유

 

    효하다. %D를 중심으로 초과매수 수준은 75~90수준을 넘어설 때, 초과매도 수준은 10~25수준을 하회할 때로 이해한다.

 

    이는 가격이 일정기간 중 가격범위의 정점에 이르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의 경우는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그러나 통상 Stochastic를 분석해 보면 반드시 초과매수 수준에 도달했다고 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니고 초과 매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반등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선물매매의 경우 초과매수, 초과매도 범위를 이용하여 즉시 반대

 

    포지션(reversal)을 취하게 되면 손실 위험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초과매수·매도수준 진입시 매매를 하지 않고 초과매수수준을 하향 돌파하거나 초과매도

 

    수준을 상향 돌파할 때 매매를 하는 것이 위험을 줄 일수 있다. 즉 흐름을 확인하는 매매를 하는 것이다.

 

    ②%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방법

 

    %K가 %D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하고 하향 돌파하면 매도한다. 그러나 위의 방법은 신호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속임수가

 

    많아 이를 보완하여 초과매수·초과매도 수준을 고려하여 %K와 %D의 교차를 이용할 수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D가 현재의 시장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때만 %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방법, %K와 %D가

 

    모두 방향을 전환하였을 경우만 매매하는 방법, 매매시기의 빠른 포착을 위해 %K와 %D의 간격이 좁아지거나 넓어지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③Divergence를 이용하는 방법

 

    Divergence는 주가의 움직임과 지표의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주가의 저점은 낮아지는데

 

    지표의 저점은 높아지는 경우 등이다. Downward divergence는 가격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Stochastic는 직전보

 

    다 낮은 고점을 만들고 있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조정이 임박했음을 신호하는 것이다. Upward divergence는 가격은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Stochastic는

 

    직전보다 높은 저점을 만들고 있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반등이 임박했음을 신호하는 것이다.

 

      한편 Divergence는 통상 두개의 고점 or 저점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일반이지만 간혹 세개의 고점 or 저점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두개로 형성된 Divergence보다 세개로 형성된 것은 더욱 강력한 매매신호가 될 수 있다. Stochastic

 

    의 가장 큰 단점은 매매신호가 너무 잦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속임수 신호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강한 상승 or 하락 추세에서는 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기법을 활용

 

    하는 방법이 적절하다.

 

    그러한 방법에는 추세에 맞는 신호만 이용하는 것으로서 예를 들어 상승 추세일 경우는 매도 신호는 무시하고 매수신호만

 

    매수진입에 이용하며 하락추세일 경우에는 매수신호는 무시하고 매도신호가 나타날 때만 신규포지션 진입에 이용하는 방

 

    법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Stochastic의 기간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소 주관적인 요소가 가미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추

 

    세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므로 추세의 강도를 파악하는 지표인 ADX를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즉, ADX가 상승한다는 것은 추세가 강함을 나타내므로 추세에 맞는 매매신호만을 이용하고 ADX가 하락 시에는 추세강도

 

    가 약하므로 초과매수·초과매도 수준을 이용하는 기법이나 %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매매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

 

    적일 것이다.

 

 3."Stochastic"의 패턴

 

Stochastic을 관찰하면 종종 %K와 %D의 교차 등에 앞서 나타나는 패턴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timing 등에서 매매에 도

 

 움이 될 수 있는데 이를 소개한다.

 

  ①오른쪽 교차(Right Crossover)와 왼쪽교차(Left Crossover)

 

    %K가 %D를 어느 시점에 교차하느냐에 따라 교차신호에 대한 신뢰도가 차이 난다. Stochastic이 저점을 형성한 뒤 %D가

 

    %K의 오른쪽을 교차하는 것을 오른쪽 교차(Right Crossover)라하고 아직 %D의 방향은 전환되지 않았는데 %K가 %D의

 

    왼쪽을 교차하는 것을 왼쪽교차(Left Crossover)라고 한다.

 

  가격변화의 전환점을 찾는 것은 %D의 전환이 더욱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D의 전환이후 %K가 교차하는 오른쪽 교차의

 

    신뢰도가 더욱 높다.

 

  ②Hinge

 

    %K가 %D의 기울기는 가격움직임의 속도로 이해할 수 있다. Stochastic이 갑자기 이전의 움직임에서 급격히 기울기가 둔

 

    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Hunge라고 한다. 이는 가격의 진행속도가 둔화되어 가격방향이 조만간 전환될 수 있음을 나

 

    타내는 신호이다. 그러나 신뢰도는 떨어지므로 %K가 %D의 교차와 병행해서 살피는 것이 좋다.

 

  ③Waring Hook

 

    %K가 %D와 교차하기 전에 고점이나 저점에서 방향을 먼저 전환하는 현상. Waring Hook이 나타나면 기존의 추세가 진행

 

    되는 기간이 2일 정도에 그친다. 매매 시에는 기존의 포지션을 정리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사용가능하나 Hinge 마찬가지

 

    로 %K가 %D의 교차와 병행해서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Knee 와 Shoulder

 

    Knee 와 Shoulder는 가격의 고점이나 저점이 뾰족한 모습을 하며 반전하는 'spike'현상 이후 자주 발생하며 "failure"라고

 

    도 한다.

 

  ⑤Bear & Bull Set-up

 

    Bear & Bull Set-up은 George Lane의 독특한 기법 중 하나이다. Bear Set-up은 가격의 고점, 저점은 높아지고 있는데 %

 

    D의 저점은 낮아지는 현상이다. Bear Set-up이 나타나면 곧 이어 나타나는 고점은 의미있는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Bull Set-up은 Bear Set-up과는 반대로 가격의 고점, 저점은 낮아지고 있는데 %D의 저점은 낮아지는 현상이다. 이 경우

 

    곧 이어지는 다음 저점은 의미있는 저점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Bear & Bull Set-up은 역전형 divergence의 한 종류이다.

 

    혹자는 convergence라고도 하는데 이 방법이 매매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많이 있어 참고할 만한 기법이다.

 

  4.Stochastic 이용전략

 

  Stochastic pop전략은 초단기 매매에 이용되는 기법이다. 기술적 분석가인 Jake Bernstein이 " Short-Term Futures

 

 Trading(Probus Publishing Cimpany, 1933) 제시한 이 방법은 주로 5분챠트, 30분챠트 등과 같은 단기 매매에서 주로 응용

 

 되는 방법이다.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것으로 가격도 물체와 같이 한번 움직이면 같은 방향을 진행하여는 성질이 있어 초과매수·초과매도

 

 수준에서 가격이 곧바로 진행을 바꾸는 것이 아니고 한동안 그 범위내에서 진행한다는 성질을 이용한 기법이다.

 

 즉 Stochastic이 초과매수 수준(75%)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포지션을 취하고 초과매도 수준(25%)을 하향 돌파하면 매도포

 

 지션을 취하는 전략이다.(중립지역은 25%~75%) 포지션의 정리는 일반적인 기법인 %K와 %D의 교차시점으로 하면 된다.

 

 Stochastic은 전술한 바와 같이 비추세시장에서 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ADX와 같은 추세 판단지표와의 병행 사용

 

 이 필요하다. 그러나 Stochastic만을 가지고도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응용방법이 있다. 따라서 이를 이용 추세를 판단하면

 

 서 추세와 지지 저항선을 확인하면 매매에 도움이 된다.

 

 Stochastic 상승구간은 %D가 상승하여 초과매수권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시작하여 다시 과매수권을 하향이탈한 뒤 과매도

 

 권에 진입하기전 까지를 말한다. Stochastic 하락구간은 %D가 하락하여 초과매도권에 진입하고 이후 과매도권을 벗어난

 

 뒤 과매수권에 진입하기 전까지의 구간을 말한다.

 

 한편 SC(Stochastic cycle) 최고가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위의 Stochastic상승구간 내에서 주가가 가장 높은 점이다. 반

 

 면, SC최저가는 Stochastic 하락구간 내에서 주가가 가장 낮은 가격이다.

 

  전술한 divergence를 이용한 전략에서 응용되는 기법으로 가격이 강한 상승세 혹은 하락세를 형성하면서 추세가 진행될

 

 때 일시적인 조정인지 여부를 판단하여 매매에 가담하는 방법이다. 우선 기존의 추세와 반대 방향의 반락 or 반등은 50% 이

 

 내의 수준이어야 한다. ADX등으로 현 추세가 지행되고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상승추세 지속의 경우 %D 방향전환이 과매도권에서 나타나고 하락추세 지속의 경우 %D 방향전환이 과매수권에서 나타나

 

 야 한다. 이 때 주가와 Stochastic이 divergence를 나타나면 재매수 시점으로 이해하고 기존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에 가담

 

 한다.

 

 Stochastic은 기본적으로 비추세 시장에서 유효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속임수에 속지 않고 Stochastic을 효율적

 

 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세지표와 같이 사용하여 위험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강한 추세를 나타날 경우 과매도권과 과매수권에서 상당 기간 횡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기한 내용들에 대한 충분

 

 한 이해가 선행되고 매매에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 주식공부할 보조지표는 스토캐스틱 > 빠른 의사결정의 안내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보주식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지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스토캐스틱은 오늘의 주가가 과거와 비교하여 높은가 낮은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 주가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다면 스토캐스틱 지표가 "100"에 가까워지고 하락추세라면 "0"에 가까워 지도록 만든 지표 입니다~

 

 

 

 

 

여기서 간다한 숙제하나 드리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설명을 안드려도 아실 거라 생각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위 두장의 그림에서 핵심은 추세와 파동입니다

 

아마도 그림을 보시고 바로 아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일봉과 주봉을 올려 들렸습니다~

 

그럼 주봉에서 제가 녹색 박스부분을 따로 표시를 했습니다~

 

저 녹색 박스와 위 주가를 녹색선으로 표시를 해두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녹색구간이 왜 따로 표시를 했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단 저 그림에 나와 있는 상황이외는 모든 변수는 없는 것으로 하시고

 

위 그림 2장과 추세와 파동을 연결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오늘 올려드리는 글을 끝까지 보신 분들은 생각 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항상 큰 틀에서 생각하고 보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봉보다는 주봉이 주봉보다는 월봉이~~

 

파동보다는 추세가~~

 

현재 보조지표가 보이는 모습~

 

 

 

 

 

스토캐스틱 계산하는 식들은 설명하지 않고 빼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이런 계산까지 해가면서 보조지표 공부할 필요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보조지표들의 계산식을 알고 있다고 해서 실전에서 매매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조지표에 너무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보조지표만을 연구 하실 분이 아니라 실전에서 수익만 만들면 되는 분들은 항상 큰 틀을 먼저 보는 습관을 드리세요~~

초보주식투자자는 주식공부를 하든 주식투자를 하든 자꾸 깊고 작은 부분에 신경쓰지 마시고 뭐든지 큰틀에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토캐스틱의 매매시점은 80 이상 과열권과 20 이하 침체권에 들어가 있을때가 아니라 과열권과 침체권에서 나올때가 매매시기입니다

 

 

 

 

스토캐스틱 또한 보조지표이므로 다이버전스를 이용하여 매도시점을 찾으면 더 효과적으로 매도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이버전스 신호중에서도 %K의 신호보다는 %D의 다이버전스 신호가 더 중요할때가 있으니 중요한 구간에서는 각각의 움직임에 좀더 신경을 써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스토캐스틱이 과열권이나 침체권에 들어가 있다면 주가와(추세) 같은 방향으로 행동하는 관점으로 접근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k 선과 %D선의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발생 했을때는 매수 매도 관점보다는 매매시점을 관찰하는 것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단기매매를 위해서 %K선은 단기이평선으로 %D선은 장기 이평선으로 생각을 하면서~~

 

%K가 80선을 통과할때 매수하여 %D선을 하향 돌파할때 매도하는 방법으로 활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방법도 있다하고 참고정도 하면됩니다 너무 깊이는 생각하지 마세요~)

 

 

 

 

스토캐스틱 50선 위에서 상승전환하면 강한 상승이 나타나지만 50선 이하에서 하락으로 돌아서면 아직 상승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K가 %D를 상향돌파 했다가 곧바로 하락한 신호가 나오면 실패한 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신호는 추가로 더 하락할 수 있음을 알고 대응 하셔야 합니다~

 

%K선이 상승하다가 급락하여 %D와 교차하려는 보습을 보이거나 %K선이 하락하다가 %K선이 급상승하여 %D선과 교차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추세가 급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대응을 해야 합니다~

 

 

 

 

 

스토캐스틱만 보면 속임수(트랩)형에 걸리기 쉽습니다~

 

과열권이나 침채권에서 상승전환 확인신호(탈출신호)를 보고 대응해야 합니다~

 

이동평균선의 전환이나 거래량급증 긴 양선이나 음선 등의 추세 반전의 신호와 함께 (보조지표> 스토캐스틱, MACD 등) 다이버전스 신호가 나온다면 추세전환에 더 높은 확률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스토캐스틱의 속임수(트랩)에 당하지 않으려면 과열권과 침체권안에 있을때는 관찰만하다가

 

이 과열권과 침체권을 빠져 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대응을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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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일목균형표란 일본에서 개발된 지표로 주가의 움직임을 5개의 의미 있는 선을 이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기법으로 시간 개념이 포함된 지표를 말한다. 일목산인(이치모쿠 산징)이라는 필명을 가진 일본의 주가차트 전문가 호소다 고이치씨가 독자 개발한 일목균형표는 서양의 엘리어트 파동 등이 과거의 가격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데 비해 일목균형표는 시간을 주체로 하고 가격은 2차적인 개념에 불과하다는 데 기초를 둔 분석모형이다.

 

 

일목균형표는 주식시장에서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세력 균형을 한 눈(일목)에 알아볼 수 있도록 차트로 나타낸 것입니다. 

 

가격형성은 매수와 매도의 균형이 무너진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인다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또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추측하는 의미에서 시간을 중시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일본의 주가차트 전문가인 일목산인(이치모쿠 산징)이라는 필명을 가진 호소다 고이치가 독자 개발한 일목균형표는 서양의 엘리어트 파동 등이 과거의 가격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데 비해 일목균형표는 시간을 주체로 하고 가격은 2차적인 개념에 불과하다는 데 기초를 둔 분석모형입니다
 
엘리오트 파동과 이치모쿠의 일목균형표 두 가지를 연구해 본 결과에 의하면기술적 분석의 최대 단점인 후행성으로 비교해 볼 때 엘리어트 파동보다 일목균형표가 다소 앞선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물론 결과치를 보면 양쪽 분석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지만 분석자료가 나오는 시점과 기대치에서 약간 앞선다는 것입니다.

1)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하면 (이를 "호전"이라고 합니다.) 매수 타이밍으로 봅니다.
2)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 돌파하면 (이를 "역전"이라고 합니다.) 매도 타이밍으로 인식합니다.
 
 3)    주가가 빨간색 구름 위에 있을 때
주가가 빨간색 구름 위에 있으면구름이 지지역할과 저항역할을 하게 됩니다캔들이 구름 위에 있을 때는 구름이 지지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가격이 구름에 가까워지면 뒤집어지기 쉽습니다즉 구름 위에 있을 때는 구름이 지지선 역할을 하지요.

  4)    주가가 구름 속에 있을 때
주가가 구름 아래를 뚫고 밑으로 내려 오면 구름이 저항대 역할을 합니다.
  
5)    
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경우구름대가 아주 얇아집니다선행 스팬의 장점은 구름이 얇아지면서 파란색에서 따뜻한 색깔이 나올 것을 미리 보여 줍니다.

가격이 구름에 가까워지면 뒤집어지기 쉽습니다즉 구름 아래에 있을 때는 구름에 가까워지면 저항선 역할을 하지요.
  
6)    
이평선과의 관계
보통 캔들이 구름을 뚫을 때이평선은 골든크로스를 만들게 됩니다.
  
7)    
일목균형표를 활용하여 매매하는 경우,
따뜻한 구름대에서 지지할 때에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손절은 구름 아래를 뚫고 내려가면 손절합니다.
차가운 구름대 아래에 있는 주식은 구름이 저항선이므로 저항선에 가까워지면 분할매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그리고 구름 아래에 있는 주식은 되도록 매수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구름이 얇아질 때를 기다렸다가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예시 1) 빨간 색 구름 위에 있다가 구름대로 내려 오면 보통은 지지로 작용합니다. 

아래 사진 같이 빨간 구름대 위에서 캔들이 움직이면 매수 위주의 전략이 유효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사진에서처럼 <셀트리온>의 일목균형표를 보시면 "까만선 원"으로 표시된 부분을 보시면 빨간 구름에 터치할 때 마다 다시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목균형표에서 빨간 구름대 위에서 구름은 지지선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매수 신호로 보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제 예시 2) 파란색 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대에 맞으면 보통은 저항으로 작용합니다. 

파란색 구름 아래에 있다면, 한꺼번에 강하게 뚫고 올라가지 못하면 계속 맞고 아래로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의 삼성전자 주가가 그렇습니다. 물론 조만간 다시 강하게 뚫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주식입니다만, 그냥 공부 차원에서 최근 몇 개월의 경우만 보면 맞고 아래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일목균형표 설명하느라 하나의 예를 보여 드린 것이므로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가지고 태클은 걸지 말아 주세요 ...

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경우구름대가 아주 얇아집니다선행 스팬의 장점은 구름이 얇아지면서 파란색에서 따뜻한 색깔이 나올 것을 미리 보여 줍니다.

 

 

일단 삼성전자가 아닌 일반 종목이라면 위의 사진 같이 구름 아래로 뚫고 내려가서 헤매는 종목은 아예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처럼 수익이 탄탄한데 일시적인 이유로 아래로 내려간 경우는 언제가는 다시 구름 위로 올라가지요...

삼성전자 예에서 처럼 파란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 위로 강하게 뚫고 올라가려면, 보통의 경우는 먼저 징조가 나타납니다. 즉, 먼저 구름대가 아주 얇아집니다선행 스팬의 장점은 구름이 얇아지면서 파란색에서 따뜻한 색깔이 나올 것을 미리 보여 줍니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구름을 가지고 공부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공부한 것이 맞다면, 먼저 구름대가 얇아지고, 그리고 아주 얇아지고, 오른쪽 선행으로 나타나는 구름이 빨간색 구름이 먼저 얇게 나타난 다음, 캔들이 구름 위로 뚫고 올라가는 시나리오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함께 삼성전자의 구름 위로 올라가는 때를 미리 맞춰 보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일목균형표 “후행스팬” 

 

일목균형표에서 “후행스팬”은 “현재의 주가를 (당일을 포함하여) 26일 전으로 이동시킨 것”입니다. 영어로는 “lagging span (chikou span) 입니다.

 

처음 일목균형표를 공부할 때, 다른 4개는 이해가 금새 되었는데, 후행스팬은 도대체 왜 있는거야?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의 주가를 과거로 이동시켜서 어쩌자는거지? 하는 생각을 했죠.

 

후행스팬을 “현재의 종가를 26일 전으로 이동시킨 것이다”라고 단순히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다양하고 중요한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똑같이 주어진 도표에서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의미를 찾아가기도 하고,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그냥 그림이 존재할 뿐이지 의미가 없습니다.

 

후행스팬을 자세히 보기 전에 대략적으로 볼 때에는 두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1) 후행스팬이 가격선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 2) 그리고 후행스팬과 가격선과의 차이가 좁은지 넓은지

 

후행스팬의 가격선 위인지 아래인지

 

(1) 후행스팬이 가격 위에 있다면, 25일전에 산 사람이 25일 후 수익이 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상승기조로 보는 것입니다.

 

 

 

(2) 후행스팬이 가격 아래에 있다면, 25일전에 산 사람이 25일 후 손실을 보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하락 기조에 있다고 봅니다. 

 

 

 

[호전과 역전]

(1) 후행스팬의 호전은 후행스팬이 가격선을 아래에서 위로 교차해 올라가면 매수 신호

매수 신호 발생 전이라도 후행스팬과 가격선 간격을 관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2) 후행스팬의 역전은 후행스팬이 가격선을 위에서 아래로 교차해 내려 온다면 매도 신호

[출처] 일목균형표 “후행스팬” 해석하기|작성자 갈릭

 

[삼역호전]

바탁을 치고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먼저 일목균형표의 호전이, 이어서 후행스팬의 호전이 있고 마지막으로 구름에서 치고 올라가서 구름 위에서 놀게 됩니다.

[출처] 일목균형표 “후행스팬” 해석하기|작성자 갈릭

 

후행스팬의 선행스팬과의 관계는 후행스팬의 위치를 기준으로 보면 50일 후가 됩니다.

 

정리)

 

언제 어디까지 올라가고
어느 때부터 상승하며
어느 순간부터 하락하는 지를 안다면,
제 아무리 주식이라도 참 쉬울 것이다.
  
  
실제로 이런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인 인물들이 몇몇 있는데,
일목산인 또한 그러한 인물 중 하나이다.
  
  
그의 일목균형표는
이동평균선만큼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일목균형표는 알아도
그것의 올바른 사용과 응용,
그리고 그의 시장분석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몇몇 분들은
이동평균선과 같다고 오해하신다.
  
  
나 또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목균형표와 그의 분석법에 대해서
내가 아는만큼 여러번에 걸쳐서 풀어보고자 한다.
  
  
일목균형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전환선
② 기준선
③ 선행스팬 1, 2 (구름대)
④ 후행스팬
  
  
그리고 일목산인의 분석법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① 파동론
② 시간론
③ 형보론
  
  
오늘은 일목균형표의 구성에 대해서
맛보기로 간단하게 알아보자.

 

 

전환선 : (당일포함과거 9일간의 시세의 고가저가의 중간값
기준선 : (당일포함과거 26일간의 시세의 고가저가의 중간값
선행스팬 1 : 오늘 시세의 기준값과 전환값의 평균을 취한 뒤, 26일 선행시킨 것
선행스팬 2 : 52일간의 고가와 저가의 중간값을 취한 뒤, 26일 선행시킨 것
구름대 두 선행스팬 사이의 영역
후행스팬 주가를 26일만큼 후행시킨 것
  
  
그럼 각 선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와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① 전환선
전환선은 곧 단기추세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주가가 전환선 위에 있다는 것은
현재 상승 추세중이라는 뜻.
그러나 기준선과의 연계를 통해
빛을 발한다는 점을 염두해 두자.
  
  
② 기준선
기준선은 곧 뼈대이다.
기준선이 가는 방향이
곧 현 시세가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일목산인은 전환선이 기준선을 호전한다 해도 (골든크로스)
기준선이 하락하고 있으면
상승으로 단정할 수 없다 하였다.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하였다.(역전) 그러나 기준선은 계속 상승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아, 상승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호전되면서 재상승하는 모습이다.

 

③ 전환선과 기준선
전환선이 기준선 위에 있을 때는 매수시기
전환선이 기준선 밑에 있을 때는 매도시기
그러나 매수(매도)시기라고 표현하였지,
매수(매도)하라고는 하지 않았다는 점.
  
  
전환선과 기준선은 주가와 만나면
지지나 저항을 한다.

 

 

매수시기, 매도시기라고 해서 무작정 사는건 아니다. 진입자리는 따로 있다.

 

④ 구름대
구름대는 주가보다 먼저 앞으로 나가있다.
구름대는 주가의 지지와 저항을 담당한다.
후행스팬의 지지와 저항에도 관여한다.
  
  
⑤ 후행스팬
주가 위에 있을 때는 매수시기
주가 밑에 있을 때는 매도시기
  
  
전환선과 기준선의 복잡함을
선 하나로 압축시켜 놓았다 보면 된다.
그리기는 제일 쉽지만,
갖고 있는 무게는 선중에서 제일 크다.

 

 

 

 

구름대 안에서 후행스팬이 갇혀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이후, 주가와 구름대를 돌파하고, 본격적인 상승을 보여준다.

 

매매·분석도구도 마찬가지이다.

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다면,

스마트폰이 그저 값비싼 전화기에 불과한 것과 같다.

  

  

일목균형표를 마치 이동평균선 이용하듯이

이용하는 분들은 아마,

일목균형표 책을 한번도 보지 않은 분들이다.

  

  

일목균형표를 단순한 보조지표로 취급하여

현재 시세분석에만 사용하는 분들은,

일목균형표 책을 읽었다 하더라도

문학서 읽듯 한 두 번 읽은 분들이다.

  

  

일목균형표의 진정한 가치는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여

 

수익을 올리는 데 있다.

 

일목균형표를 마치 이동평균선 이용하듯이
이용하는 분들은 아마,
일목균형표 책을 한번도 보지 않은 분들이다.
  
  
일목균형표를 단순한 보조지표로 취급하여
현재 시세분석에만 사용하는 분들은,
일목균형표 책을 읽었다 하더라도
문학서 읽듯 한 두 번 읽은 분들이다.
  
  
일목균형표의 진정한 가치는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여
수익을 올리는 데 있다.

 

음련의 출현으로 고점을 찍고 하락이 나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고점에서 고점으로 대등수치 14를 취하면, 14주후에 고점이 나올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일목균형표 만으로도 충분하다.’
  
  
일목산인이 한 이 말의 뜻을
진정 이해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그는 다음과 같은 말도 하였다.
  
  
변화일과 스팬 등 일목균형표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면,
시세의 큰 변화를 적어도
1개월 전에는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는 일목균형표를 공부하면
모든 시세변화의 90%를 이해할 수 있고,
2-3년에 한번정도 출현하는 상당히 복잡한 10%의 변화도
일목균형표를 종합적으로 볼 경우
짐작할 수 있다 하였다.
  
  
대부분의 보조지표나 매매도구는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
돌파하면 매수눌림 지지시 매수 등등.
  
  
그러나 일목균형표는 다르다.
몇 날 몇 시에얼마에 고가형성매도
몇 날 몇 시에얼마에 눌림저가매수
몇 날 몇 시부터 출발.
  
  
이 두 차이는 정말 확연히 다르다.
대응은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을 기다려야하지만,
예측은 그 시간에 가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진입도 자유롭다.
위로 올라갈 자리가 남았다면,
현재 상승 중이라도 언제든지 올라탈 수 있다.
  
  
물론 캔들이나 다른 분석으로도
어디까지 가야만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목균형표는 시간도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분석과 다르다.

 

대등수치 11을 취해서 첫번째 고점을 예측, 대등수치 8을 취해서 두번째 고점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바닥으로부터 26의 기본수치를 취해 그 변화일과 스팬을 봄으로써 그 전날의 고점이 진짜임을 그날 확신할 수 있다.

 

일목균형표를 공부하려면,
다른 보조지표나 도구를 다루는 데 익숙해진
나의 시각과 관점부터 먼저 바꿔야 한다.
대응이 아닌 예측연습이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이동평균선 다루듯 다루고는
똑같다쓸모없다 하시는 말씀들을 들을 때면,
참으로 안타깝다.
일목산인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그건 공부가 부족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변화일에 기본이 되는
기본수치와 대등수치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자.
  
  
먼저 기본수치다.
단순 수치로는 ‘9, 17, 26’이 있고,
여기에 추가로 ‘5, 13’이 있다.
  
  
단순수치를 조합하면복합수치를 만들 수 있다.
복합수치로는 21, 33, 42, 65, ......
무수히 많은 수치가 생겨난다.
  
  
수치를 조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조합할 때는 합에 1을 빼준다.
단순수치 9를 2개를 조합하면 다음과 같다.
9 + 9 = 17
복합수치 33과 42를 조합하면 다음과 같다.
33 + 42 = 74
  
  
기본적으로 기본수치 중
5, 9, 13, 17, 26, 33, 42, 65, 76까지는
외워두는 게 편하다.
이 수치들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대등수치이다.
대등수치는 과거의 고저점을 이용해
수치를 취한 뒤,
그 수치로 미래를 잡는 방법이다.
  
  
수치를 취할 때는,
과거 파동의 I, V, N을 잡는다.
(I : 1파동, V : 1-2파동, N : 1-3파동)
  
  
변화일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기본수치와 대등수치그리고 그 종합이 필요하다.
  
  
기본수치와 대등수치를 서로 대조하고
하나하나 따져감으로써
둘 중 하나를 버리고
다른 하나를 취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보통 초보 때는 기본수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대등수치를 주로 이용해 변화일을 잡겠지만,
실력이 늘수록 기본수치만으로도
시세 대부분의 변화일이 잡힌다.
  
  
기본수치는 변화일 잡는 법 이외에도
일목균형표 구석구석에 많이 응용되므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실력향상과 함께 응용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처음부터 기본수치에 매달릴 경우,
공부에 대한 의욕이 꺾일 수도 있으니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고점과 고점사이의 대등수치 14를 취했다.(V) 저점에서부터 고점까지의 대등수치 8을 취했다.(I) 이후, 시세는 각각의 변화일 자리에서 고점과 저점이 나왔다. 이것이 대등수치이다.

 

 

차트를 보자.
첫 바닥에서부터 다음 눌림 바닥까지가 26개이다.
그러고 시세가 상승을 시작한 것을 끝으로
준비구성선이 완성되었다.
  
  
이제부터 호전을 기다리면 된다.
호전 이전에 시세 모양에 따라,
그리고 호전 이후의 시세 모양에 따라,
시세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심화질문을 통한 향후 공부방향>
1. 준비구성으로 반드시 수치 26을 사용해야 하나요?
그럴리가요다른 수치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6은 그저 일목균형표의 대표적인 수치일 뿐입니다. 또한 공부를 많이 하시면준비구성이 완료되기 전에 수치를 몇을 취하게 될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두 번째 바닥이 나오지 전에 미리 그 자리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해 두시면 좋습니다.
  
  
2. 말이 준비구성이지이중바닥과 같은 거 아닌가요?
얼핏 보면 그렇게 보이고 느낄 수 있습니다그러나 핵심적인 부분에서 둘은 완전히 다릅니다만약에 준비구성과 이중바닥의 차이를 알게 되신다면그때부터 돈을 벌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음영부분에서 두번째 음영부분까지, 주가가 전환선을 타고 올라온 모습이다. 전환선은 곧 추세이다.

 

전환선과 기준선그리고 구름대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고자 한다.
  
  전환선은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매우 강한 세가 출현했을 때,
전환선은 하나의 강력한 지지선의 역할을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전환선이 깨지기 전까지는
그 추세는 살아있다고 보면 된다.
  
  
기준선의 방향은 현 시세의 방향이다.
제 아무리 시세가 오르락내리락 하더라도
기준선이 계속 상승한다면상승은 살아있다.
  
  
구름대는 기준선보다 더 큰 시세의 방향을 나타낸다.
·대세적인 방향으로,
주가가 구름대 위에 있으면 상승세,
주가가 구름대 아래에 있으면 하락세이다.
  
  
그리고 위 3가지 모두
저항과 지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트를 보자.
한번의 상승이후옆으로 이동하고 있다.
주가 밑으로 차례대로
전환선기준선구름대가 위치하고 있다.
이동평균선 식으로 말하면 정배열이다.
  
  
전에 쓴 글에,
전환선이 기준선 위에 있을 때를
매수시기라고 하였다.
올라온 뒤 옆으로 가던 시세는,
이후 상승이든 하락이든
크게 움직이게 되어있다.
  
  
과연 전환구간의 끝에서
이 시세는 상승할 것인가하락할 것인가?
  
  
시세가 폭발하기 전에이 차트가
상승할지하락할지 아는 건 참 쉬운 일이다.
물론 왜 그런지 모를 때는,
너무도 어려운 것이 시세지만.
그렇기에 매번 공부하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

 

스팬이란 무엇인가?
일목산인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였다.
교량아치 등에서 기둥 간의 거리

 

스팬이란 무엇인가?
일목산인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였다.
교량아치 등에서 기둥 간의 거리

 

스팬은 대략 5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각각의 방법론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스팬 제1
어느 날 1000원이 상승했다고 하자.
그럼 며칠 이후에 다시 1000원이 상승할까?
  
  
혹은오늘 폭발한 시세는
며칠 후에 다시 폭발할까?
그 일수가 5일까, 9일까, 17일까, 26일까?
  
  
매일매일의 시세 안에서
위와 같이 시세의 힘과 습성을 확인하고
변동을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스팬 제1의다.

 

상한가 출현, 과연 며칠 후에 다시 상한가가 출현할까? 이 종목은 19일 후였다.

 

 

② 스팬 제2의 선행스팬
스팬 제 2의는 선행스팬(구름대)에 대한 내용이다.
  
  
③ 스팬 제3의 후행스팬
스팬 제 3의는 후행스팬에 대한 내용이다.
스팬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뽑으라면,
응당 3과 5라고 할만큼 후행스팬은 중요하다.
  
  
일목산인은 다른 건 다 소홀히 하거나 버리더라도
후행스팬만큼은 결코 소홀히 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기도 쉽고시세 보기에도 일목요연하며,
가지고 있는 의미도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④ 스팬 제4
오르락내리락 하는 시세의 등락 위에
기본수치를 미리 기록해 둔다.
그리고 그 날짜가 되었을 때에
다음 시세의 향방과 전개를 보는 것이다.

 

 

저점에서부터 5, 9, 13, 17, 21, 26수치를 미리 그려놓고 그 날이 되었을 때, 시세 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본다

 

 

 

보는 바와 같이 5에 단기고점, 9에 2번째 바닥, 13에 추세폭발직전 마지막 도지, 21에 큰 파동상의 첫 눌림저점, 26에 고점이 출현하였다.

 

⑤ 스팬 제5
스팬 제5의는 종합관이다.
시간과 가격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으로,
며칠 간 얼마가 오르고 며칠간 얼마나 내릴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다른 스팬들과는 달리 스팬 제5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말해주지 않았다.
그저 파동론과 변화일을 이해하고,
스팬 1-4를 종합하면 자연스레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일목균형표 구성 중 하나인
후행스팬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일목산인이 다른 건 다 소홀히 하더라도
후행스팬만은 소홀히 하지 말라고 한 말을
꼭 기억하시고 공부하시기를 바란다.
  
  
후행스팬은 현재 시세의 종가를
26일 후행시킨 것이다.
그렇기에 그리기에 매우 간단하다.

 

후행스팬은 종가를 26일 후행시킨 것이다

 

후행스팬이 주가 위에 있으면 상승세,
후행스팬이 주가 밑에 있으면 하락세이다.
  
  
주가 밑에 있던 후행스팬이
주가를 돌파해 위로 올라가면 호전,
주가 위에 있던 후행스팬이
주가를 깨고 내려가면 역전이다.
  
  
또한후행스팬은 큰 변화의 순간에
편승하는 것에 탁월하다.
  
  
상승하던 세가 급락세로 변할 때
전환구간에서 위나 아래로 탈출할 때에
후행스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그 순간에 편승할 수가 있다.

 

A에서 호전, B에서 역전, C에서 호전이 일어났다. A-B사이는 상승세, B-C사이는 하락세이다.

 

<심화질문을 통한 향후 공부방향>
1. 후행스팬으로 꼭 26수치만 이용해야 하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5, 9, 13, 17, 21, 33, 42 등등 다른 수치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그 시세에 맞는 다른 수치로 후행스팬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그 외에도 폭을 취하는 방법을 통해 후행스팬을 쫙 깔아놓게 되면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시세가 언제 고점을 찍고언제 저점을 찍을지 예측이 가능해지지요어느 수치를 선택해서 고()점이 나올지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시면정말 놀라운 열매를 얻으실 겁니다.
  
  
2. 후행스팬이 호전했다가 역전했다가 하면서 들락날락 하는 때에는 어떻게 매매해야 하나요?
그건 전적으로 공부가 부족한 탓입니다딱 이동평균선 이용하듯이 이용한 모양세지요후행스팬이 호전됬을 때에후행스팬과 현주가 사이에 다른 주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시세 성격이 달라집니다또한후행스팬이 어디서 돌파했느냐에 따라서도 시세가 달라지지요그 부분에 대한 공부가 이뤄지지 않고 단순히 호전매수역전매도는 정말 무모한 행동입니다.

 

 

일목균형표의 파동론은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3파동(N파동)
2. P파동, Y파동, 3
3. 가격목표치
  
  
오늘은 파동론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다음 기회에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보자.

 

 

1. 3파동(N파동)
파동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지금 진행중인 파동이
3파동까지 갈까? 아니면 5파동?, 7파동?, 9파동?
하는 부분이겠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이 3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5파동은 3파동의 2중주.
7파동은 3파동의 3중주.
9파동은 3파동의 4중주다.
  
  
모든 파동의 시작은 3파동(N파동)이고,
결국 마지막도 3파동으로 끝난다.
  
  
13파동이 올랐어도 마지막 3파동에
끝난 증거나 나오지 않는다면,
시세는 15파동을 향해 움직인다.
  
  
그렇기에 3파동에 대해 잘 알게되면,
이 진행중인 파동이
몇 파동까지 갈지를 알게 된다.

 

 

2. P파동, Y파동, 3
P파동, PP파동은 수렴파를 의미한다.
Y파동, YY파동은 확장파를 의미한다.
3존은 삼산즉 헤드앤숄더를 말한다.

 

 

3. 가격목표치
일목균형표에서는 가격목표치라는 게 존재한다.
모든 가격목표치는 3파동을 기본뼈대로 한다.
종류로는 E, V, N, NT값이 있다.
  
  
E값은, 1파동만큼 위로 목표치를 잡은 것.
V값은, 2파동 눌림만큼 위로 목표치를 잡은 것.
N값은, 1파동만큼 눌림에서부터 위로 목표치를 잡은 것.
NT값은첫저점에서 눌림저점까지의 폭을 위로 잡은 것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참고만하세요.

 

눌림목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이 수급 등의 요인으로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것을 뜻한다. 약세장에서 주도주가 눌림목을 주는 경우 변동성을 감안하여 좀 더 보수적인 매수 가격을 산정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개인투자자들 대부분이 눌림목 매매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눌림목에 관련된 자료들을 많이 찾아 공부하려고 한다. 사실 '눌림목 매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아도 일상적인 매매에서 흔히 찾아보면 발견되는 부분이 바로 눌림목 매매이다. 

 

단지, 매번 매매하면서 눌림목 매매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할 뿐...

 

눌림목 현상은 특정 종목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오르다가

 

1) 특정 이평선 부근에서 추가적인 상승힘을 받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경우

2) 바로 위 매물대(보조지표상)를 뚫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경우

3) 특정 이평선을 돌파하였으나 다른 이평선 또는 최근 단기 고점 부근에서 강한 상승힘을 추가로 받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있다. 

 

1,2,3번 모두 3개월 이상의 중기차트상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단기 고점 부근에서의 눌림목은 주로 52주 최고가 갱신한 종목에서 흔히 발생한다. 다만 눌림목 구간에 진입했다고 해서 모두 다 재차 상승하는 것은 아니니 주의. 

 

 

<차트 1>

 

<인터플렉스 일봉차트. 2017. 08. 09 ~ 09. 29>

 

위 기간동안 인터플렉스 일봉차트를 보면 8월 중순~1번까지 눌림구간이었다가 다음날 대량거래량을 동반하면서(2번) 9월 29일까지 주가가 눌림현상이 발생하였다. 보통 다른말로 하자면 '주가조정기간'이라고도 한다. 

 

<차트 2>

 

<인터플렉스 일봉차트. 2017. 09. 06 ~ 11. 03>

 

위의 1번은 <차트 1> 에서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캔들이다. 다음날 대량 거래량이 발생하면서(2번) 갭상승으로 시작한 양봉이 출현하였다. 

 

보통 눌림목 현상이 시작되면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눌림목 구간이 진행중이니 매일 조금씩 추가매수해서 보유수량을 늘려나가는 경우도 있긴한데, '자기 자신만의 (매수)기준'없이 무작정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무작정 눌림목 구간이 진행중이니 추가매수하기보다는 

 

1) 자신이 매수한 매수가 이하에서 매수하는 기준

2) 특정 이평선 이하에서 매수하는 기준

 

이 없으면 대개 같은날 매수했다 하더라도 다른 주변 지인들보다 매수평균단가가 높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거나, 아니면 눌림목 구간에서 버티던 주가가 가까운 시일내에 급락하는 경우 남들보다 손실률이 더 커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대개 눌림목 구간에서 한동안 눌림현상을 겪다가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이 훨씬 가능성이 높다.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반짝 상승한 후, 거래량없이 한동안 눌림현상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이런 유형의 종목은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인터플렉스 주봉차트. 2016. 11. 28 ~ 11. 03>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에서 눌림목 발생한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성공율이 높다. 인터플렉스 주봉차트를 봐도 꾸준히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앞으로도 인터플렉스가 꾸준히 우상향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눌림목 매매는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며칠간 지속적으로 오르지 못하고 정체현상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접근하는 매매방식이다. 주가가 한동안 급격히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하루 잠깐 반등했다고해도, 대부분 기술적 반등이며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눌림목매매는 미약하게나마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종목에서 공략하는 것이 훨씬 성공률이 높다 하겠다. 

 

눌림목 매매의 정답은 사실상 없다. 종목차트를 많이 돌려보고 눌림목구간에서 한동안 정체되었다가 재차 상승하는 시점을 많이 보고, 어느 시점에서 재차 상승했는지를 체크해나가야 눌림목 매매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아래 차트는 눌림목 매매 유형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형중의 하나이다. 

 

 

검은색선이 5일선, 파란색 점선이 10일선, 빨간색선이 20일선, 녹색선 60일선, 분홍색선 120일선이다. 1번 캔들이 발생하는 시점에 대량거래량이 발생, 하루만에 캔들이 모든 이평선을 위로 뚫어버린 상황. 오후들이 긴 윗꼬리를 달고 내려오긴 하였지만 120일선 위에 안착하였다. 그 뒤로 2,3,4번 캔들이 형성되면서 주가가 움직였지만 거래량은 미미하게 움직였던 상황. 4번캔들이 5일선을 건드리긴 하였지만 다음날 5번 캔들이 양봉을 띄면서 5일선이 재차 60일선과 120일선을 뚫고 상승하였다. 20일선도 우상향으로 전환. 

 

여기서 체크해야할 부분은 1번 캔들의 종가를 5번캔들이 재차 넘기면서 5일선이 모든 이평선들의 위로 올라왔다는 점이다. 게다가 최근 5이평선이 쌍바닥을 형성하고 상승하였으니, 5번 유형의 상황이 '대박' 유형이다. 

 

1) 쌍바닥을 형성한 후 5일선이 최근 대량거래량을 발생한 양봉의 종가를 넘어 마감

2) 5일선이 다른 이평선들을 뚫고 차례대로 우상향

 

그럼 5번 이후의 이 종목의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

 

<차트 2>

 

 

<피에스엠씨 일봉차트. 2017. 09. 06 ~ 11. 03>

 

최근 피에스엠씨의 이런 유형은 자주 발생하는 유형은 아니다. 하지만 위의 1)항과 2)항 모두 형성되어가는 종목들을 찾아 기다렸다 매수한다면 한달에 비록 서너번 정도 매매한다 하더라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어떻게보면 이 유형은 눌림목 매매 유형으로 설명한 것이긴 하지만, '급등주 조건 유형'의 가장 1순위로 꼽히는 유형이기도 하다. 

 

이평선이 꽈배기처럼 밀집되어있다가 각 이평선이 부챗살 모양으로 퍼지면서 정배열 완성

 

역배열에서 정배열로의 전환을 잊지 않도록 하자. 

 

<차트 3>

 

<안트로젠 일봉차트. 2017. 09. 06. ~ 10. 27>

 

<차트 3>에서 보면 지난 10월 18일 대량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긴 윗꼬리를 형성한 장대양봉이 만들어졌다. 보통 10월 18일부터 그 이후의 주가흐름을 '고가놀이'라고도 하는데, 10월 18일 5일선 위에서 돈들여 주가를 올린 세력들이 과연 5일선을 깨고 위에서 매도치면서 빠져나갈지, 아니면 5일선 부근에서 맴돌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면서 흔들다 재차 올릴지의 여부는 10월 18일 이후의 거래량을 보면 답이 나온다. 게다가 10월 18일 캔들몸통의 허리 부분을 이탈하지 않고 주가가 형성되어갔던만큼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이라고 판단해도 된다. 

 

개인세력들이 매도치고 빠져나갈려고 했었다면 10월 18일 이후에 다시 한번 대량거래량을 발생시키면서 고점에서 털고 나갔겠지만 <차트 3>의 거래량 보조지표를 보면 알다시피, 10월 18일 이후 이렇다할 거래량을 보이지 않으면서 5일선 부근에서 주가가 움직였다. 위의 1번처럼 캔들이 10월18일 종가( 가) )를 재차 넘겼었으나 그 뒤로도 몇번 누르더니 2번에서 5일선이 우항샹하면서 가) 를 두번째로 올라섰다. 

 

<차트 4>

 

 

<안트로젠 일봉차트. 2017. 09. 13. ~ 11. 03>

 

위 <차트 4>의 1번은 <차트 3>의 가장 오른쪽 캔들이다. 5일선을 깨지않고, 5일선과 붙어가면서 주가가 최근 꾸준히 상승하였다. 이 종목은 캔들이 5일선을 이탈하는 시점이 단기매도시점이 된다. 왜냐하면 10월 18일 5일선 위에서 대량거래량을 발생시키면서 주가를 올린 세력들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5일선 이탈하는 시점이 1차매도시점, 10일선을 지지하고 재차 상승할 것 같으면 추가매수의 기회가 올 것이나, 10일선까지 이탈하게 되면 일단 전량매도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상책이다. 

 

이번 포스팅도 눌림목 구간 유형의 연속이다. 

 

 

<고려제약 일봉차트. 2017. 08. 22 ~ 11. 10.>

 

급격히 하락하던 주가가 대량거래량이 발생하면서 비록 긴 윗꼬리를 남기긴 했지만 양봉이 형성되었다(1번). 눌림목 매매를 통해 비록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낼려고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항상 많은 종목을 매일같이 돌려보면서 대량으로 거래량이 터진 종목들을 찾아 짧게는 2~3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관심종목에 두고 지켜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번같은 경우는 비록 거래량이 1번에 비해 현저하게 적긴 하지만 긴 장대양봉이 5일선(검은색 선)을 뚫고 돌파, 그 이후에 지켜봐야 할 사항은 그 다음날부터 형성되는 일봉캔들이 5일선 근처에서 맴돌며 주가가 흘러가는지, 2번 캔들 몸통의 최소 허리부분은 지지하고 버티는지를 매일 체크해나가야 한다. 

 

매수진입시점은 2번캔들의 종가를 다시 한번 넘어서는 시점(또는 그날 종가베팅 - 주로 오후 3시20분)이다(3번). 위의 고려제약 같은 경우는 3번에 해당하는 날 기준으로 보면 120일선(분홍색 선)은 '옆으로 나란히'의 연속이라 지지와 저항의 의미를 상실한 상황이니 의미는 없고, 60일선(녹색선)도 우하향은 아니고, 5일선과 10일선(파란점선)이 우상향인 가운데 양봉캔들이 2번 종가를 넘어선 상황이니 짧게는 다음날, 길게는 며칠 정도 수익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물론 종가베팅의 단점도 있긴한데, 그건 장마감 이후에 나오는 악재성 뉴스 또는 공시가 나올 가능성이다. 대개 유증이나 CB발행 등의 공시가 주로 장마감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주로 코스피 코스닥 중저가주에서 많이 나온다. 

 

 

<좋은사람들 일봉차트. 2017. 08. 22 ~ 11. 10>

 

좋은사람들 차트상에서 과연 다음주 2,075원을 돌파하는 양봉이 나오면 그 이후에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관찰해보자. 물론 눌림목구간에서 대량거래량이 나온 시점의 양봉종가를 넘어섰다고 해서 100% 다음날 주가가 추가로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대부분의 이평선들이 우상향으로 살아있는 종목은 50 대 50 의 확률에서 최소한 1%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좋은사람들 종목의 경우는 일일변동폭이 적을 뿐더러, 짧게 수익내기에는 거의 '수수료떼기'하고나면 남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관찰용(공부용)으로 제시해본다. 

 

좋은사람들 종목 같은 경우, 정부가 최근 개성공단입주했던 업체들에게 금전적 지원해주기로 했으니 다음 한주간은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해본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참고만 하세요

엔벨로프 지표

중심선과의 이격도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예를 들어 그 중심선을 20일 이평선을 설정하고, 이격도를 20%로 설정하면, 차트에 20일선과 이격이 20% 벌어진 지점에 선이 만들어진다. 그 선이 엔벨로프라는 지표이다.

 

매매기법 중 엔벨로프 매매법에 대해서 알아보면

엔벨로프의 매매 핵심은 이격입니다.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이격이 벌어지느냐?

그래서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그 이격값이 대략 얼마 정도 나와야 하느냐?

 

대략 엔벨상단부터 하단까지 3일 내지 5일동안 급 투매가 나왔을 시, 20일선과 주가의 이격이 대략 18% ~ 22% 정도. 

멕시멈 30% 후반대 까지 벌어질때, 주가가 다시 되돌아 오는 성질을 이용한 매매입니다.

 

예전에 주차연에서 일지를 보면 엔벨로프에 접근을 했는데, 손절한 사람들이 몇몇 있더라구요.  왜 손절을 했느냐 하면, 무서워서

손절하지 않고 수익을 보는 사람은 수익은 4% ~ 5% 정도.  크게 먹는 사람은 잘 못봤습니다. 기본은 7~8% 수익권에서 부터 분할매도로

짤라나가야 하는게  매매법인데 말입니다.

 

또한 제 기준에 봤을때, 엔벨로프로 접근을 하지 말아야 할 종목인데도 불구하고, 접근을 하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물린 경우를 자주 보았습니다.

 

그럼 저 태쏘라는 놈은 잘하는지에 대한 의구심이 들것입니다. 전 예전에 엔벨로프 매매법에 깊이 공부를 하지 않을때 당할때가 많았습니다만,

그 이후 연구하면서 최근 1년동안, 손실난 종목은 단 한 차례도 없었습니다.  최소한 익절,  대부분 수익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제 기준으로 보았을때, 엔벨로프로 절대로 잃지 않고 매매하는 기준은  무엇일까요?

 

 

제 매매기준은 : 재료  입니다.

 

 

재료가 죽었느냐? 살았느냐?   요것을 가장 많이 봅니다.

 

 

미래산업 차트인데요, 이 종목 엔벨로프에 접근한 사람 분명히 있습니다. 쩜하인데도 불구하고  60일선 부근 쩜하 시작일때

쩜하 풀린다고, 쩜하 풀리기도 전에 사버리는 사람 있습니다. 그러나 하한가 안풀리고, 다음날도 쩜하 갔습니다.

분할매수하여, 지금쯤 본절가격 또는 약손실 가격대 일것 같네요.

 

여하튼,  기술적 분석이 뭐니 거래량이 뭐니, 재무가 뭐니를 떠나서  오로지 재료의 관점을 본다면,  9월 19일 3시 이후로 재료가 가지고

있는 지속의 여부를 판단을 해보세요.

 

재료가 지속가능한가?  

예를들어 셰일가스가 지속가능한가?  지속가능합니다. 2020년도 까지도 정부의 정책지원을 한다고 하니 지속 기대감을 가지고 있죠.  

 

그렇다면 미래산업을 봅시다. 

미래산업 지속가능한가? 2020년도 까지 안철수 관련 인맥주로서 지속 가능한가?,  장기적으로 지속이 가능한가 안한가.

년도가 바뀌면 대통령이 바뀌니 안철수 관련 인맥으로 영원하지가 않습니다.

 

따라서 미래산업을 접근을 하기에는 재료가 지속가능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 들면, 부담스럽다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그래서 저는

접근 안했습니다.

 

 

다른 차트를 보겠습니다.

 

 

"미래산업 접근안하고, 인맥관련주 엔벨로프 매매를 하였다. 결과적으로 반등이 나오지 않았느냐"

지나간 차트를 보면 누구나 다 말할 수 있습니다.  1번 동그라미에서 1차매수, 2번에서 2차매수 한사람이면 지금쯤 약수익 상태이겠고,

2차매수 자리에서, 1차매수를 한사람이면 꽤 높은 수익권이겠네요.

 

제 기준에서 재료의 지속여부를 따지자면 접근을 자제해야 할 자리입니다만, 어찌 되었든 반등이 나왔습니다.

주차연 매매기법인 "얼마나 빠른 시간안에 이격이 얼만큼 벌려져 있느냐" 에 따라서 기술적 반등이 나왔네요.

 

그런데, 만약 이 종목을 스윙으로 들고가기에는 부담스럽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정말로,  재료가 지속가능하지 않는 종목을 들고 계셔보셨습니까?

차트를 보겠습니다.

 

 

 

황사관련주 입니다. 황사 봄이면 반짝하고 끝나버리는데요, 이 종목 몇 달동안 지속가능할가요? 

엔벨로프에 접근 가능합니다만, 스윙으로 들고가기에는 결국 엄청나게 물리고 맙니다.

재료가 지속가능하면 질질질 흘리더라도, 1달내에는 상한가에 버금가는 상승이 나오게 되어있습니다.  지속가능하지 않으면, 죽어버리고

결국엔 긴 시간동안의 기간조정 후, 재차 상승이 나오지만, 긴 시간동안 물려있다면,  기간손실이 꽤 큽니다.

 

 

다른 차트를 보겠습니다.

 

[출처] [주식연구론] 엔벨로프 비기 - [1부 / 총 2부작]|작성자 태쏘

 

 

여수엑스포 관련주입니다. 여수엑스포 단기적으로 기술적인 반등이 나왔지만, 스윙으로 들고가기에는 부담스럽다라는 것이죠.

재료의 지속여부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태것 주식이 오른 이유는  재료의 기대감 때문인데, 그 기대감이 끝나버려서(여수엑스포 개최)

반등다운 반등도 나오지 않다는 것이죠.

 

실제로 "난 엔벨에서 크게 먹을거야" 하고, 스윙으로 하였다간, 손절도 못하면, 엄청나게 물리고 맙니다.

 

재료의 지속여부 판단,  제일 중요합니다.

 

 

오픈베이스가 아래 차트처럼 될 수도 있기때문에, 저는 접근을 안한 것입니다.

 

[출처] [주식연구론] 엔벨로프 비기 - [1부 / 총 2부작]|작성자 태쏘

 

 

이제 이해가셨나요? 

 

재료가 지속가능한 종목은 엔벨로프 하단 부근에서 반등이 여러차례 나옵니다. 

 

 

 

이 종목은 sns 관련주로써, 총선, 대선까지 들고갈 수 있는 재료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

 

 

그렇다면,  현 시점, 이 시점에서는  재료가 지속가능한 종목을 매매를 하면 되고,  그 중 제일 강한 녀석을 골라 매매하면 됩니다.

물론 재무가 좋지 아니한 종목은 제외를 하고요.

 

최근들어 매매 가능했던 종목

 

 

경제민주화 관련주로, 여러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거론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선거 유세를 하면서, 경제민주화와 관련된 말을 하겠고,

tv프로그램에서도 경제민주화의 관한 예기를 안할래야 안할수도 없습니다. 최소한 대선때까진 재료가 살아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종목이 접근 가능합니다.

 

 

그런데 제일 강한 종목 대장주 엔벨로프에 잘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2등주 공략을 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하지만 공략을 할 시에는 어떻게 공략을 하는지 차트를 보겠습니다.

 

 

차트를 보았을 때, 엔벨 하단 위에서 지지가 많이 되었는 부근에서 매수를 하여 줍니다. 그리고, 추가적 하락을 할 시, 엔벨 하단에서

 2차매수를 하고, 더 떨어질땐, 3차매수를 하여주는데, 대장주가 3차매수까지 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즉, 엔벨 하단에 오지 않을 때, 전 지지점 부근 1차매수,  엔벨 하단 2차매수 입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 창투사 대장주입니다. 전고점 부근(지지대)에서 1차매수, 하단에서 2차매수 이지만,   1차매수(지지대 부근)이 공격적

포인트라면, 일단 엔벨 하단근처까지 주가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비중을 늘립니다. 

이 차트는 유도리 있게 매매를 하여주는 것이 맥점이 되겠네요.

 

 

이상입니다.

정리를 하자면,  

엔벨로프 매매는 (얼마나 빠르게, 이격이 벌어지는가?) -> (재료가 살아 있는가?)  재료의 지속여부 판단이 되겠습니다.

대장주 엔벨로프 매매 시,  엔벨로프 하단까지 안 올경우  -> (전 지지점을 이용한 공격적 매수하는 방법) 이 있겠습니다.

 

모쪼록, 제 글을 읽어보시는 분들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됬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공부차원에서 올려보겠습니다.  최근에 저의 엔벨로프 매매 기준에 부합이 되어 수익낸 종목입니다.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지수에 관한 내용을 해야겠습니다. 

<코스닥 차트-1>

 

 

저는 보통 지수를 볼 시  기준선지표를 봅니다.  주가가 기준선위에 올라탔으면 공격적 매매를 주로 합니다.

그러나 주가가 기준선 아래에 있으면 보수적 매매를 합니다.  적용 기법도 기준선 아래에 있을 때,  엔벨로프, 마지막지지(120일선)

기법을 주로 합니다. 

 

흘려들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여러분 한테 피가 되고 살이되는 예기입니다. 

코스닥의 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기준선 위에 있느냐, 아래에 있느냐에 따라서 매매 패턴의 변화를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스닥 지수가 긴 장대음봉으로 내리 꼿으면, 거진 대부분 코스닥 테마주들도 내리 꼿습니다. 그런게 2~3일동안 지속이 된다면, 죽어라고

나는 기준선 매매다. 기준선, 20일선 그냥 뚤릴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공중 100미터에서 떨어지는 볼링공을 A4용지 두 세장으로 받는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코스닥 차트-2>

 

 

코스닥 지수를 볼 때, 주가가 기준선 근처에서 골든크로스를 하느냐, 아니면 데드크로스를 하느냐 이 부분만 지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들어, 저는

 

①에서 코스닥 종가가 기준선을 이탈을 하였으므로, 조만간 이라도 하락을 할 가능성이 있겠다. 설사 반등이 나오더라도, 기준선까지

 반등하다, 재차 하락을 하는 쪽에 무게를 두겠다. 따라서 나는 이제 슬슬 공격적 매매를 자제를 하고, 보수적으로 매매를 임해야 겠다.

 

②에서 드디어 긴 하락끝에 기준선 돌파를 할지 지켜보아야 겠다. 돌파를 하게 될 시, 어느 정도 상승 후 기준선 부근까지 눌림을 줄것같다.

 하지만 돌파를 못하게 되면 시장의 힘이 약하다는 걸 인정하고, 그대로 보수적 관점을 유지를 해야 하겠다.

 

③한달여전 기준선을 돌파를 하여 상승을 하였다. 그런데 다시 기준선을 깨게 됬으므로, 기준선 위로 재빨리 안착하던가, 아니면 추가적

 하락이 나오는 쪽으로 예상한다. 나는 후자에 무게를 두겠다. 따라서 보수적으로 임해야 겠다.

 

④긴 상승 후, 하락이다. 만약 기준선을 돌파하지 못하면, 전저점을 깨는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있다..

 

⑤코스닥 지수가 결국, 기준선에 해딩하여 떨어진다. 전저점을 깨고, 추가적 하락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다. 따라서 보수적 매매를

해야한다.

 

이런식으로 봅니다. 이건 저의 관점에서 본 것입니다. 따라서 여러분들이 보실 때에도 이 기준선을 가지고, 장을 판단하시면 나쁘지많은

않을 것입니다. ^^

 

 

 

 

<코스닥차트-3>

 

 

더불어 RSI 보조지표 (상승폭 / 하락폭) 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추가적 바닥을 확인하기 위한 지표인데,  RSI가 30이하 일때는

우량주나, 테마 대장주 분할매수하고 기다리셔야 합니다. 

과거 12년 3월말, 4월초, 5월말 RSI가 바닥일때, 분할매수를 한다면 적어도 잃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곧 이제 11월장입니다. RSI 가 30으로 될 수도 있기 때문에,  만약 30이하가 된다면 분할매수 계획을 가지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주차연 카페 '차트박사'님이 RSI 사용을 권장하라고 했죠. 사용합시다. ^^

주식은 반복의 역사입니다. 하락과 상승, 바닥과 천장의 끝없는 반복이죠.  언젠가는 바닥을 가게 되있는 주식의 운명이라면,  과거에도

바닥을 찍고 반등을 해왔듯이  바닥에 배팅을 하는 것입니다. 늘 그래왔듯이 반등이 나온 것처럼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서두의 말이 길었네요.  좀 쉬면서 보세요. 내용이 깁니다. ㅎㅎㅎ  커피한잔 마시면서 천천히 보시기 바랍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비기 1편의 내용은 무엇보다도 재료의 지속성 여부에 관한 내용이 핵심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비기 2편의 내용은 무엇일까요.

 

아래 차트를 보세요

<동방선기-일봉차트1>

 

 

최근 엔벨로프에 부합이 되어, 매매를 하게 된다면, 정석적으로 엔벨로프 원칙에 근거하면 잃지는 않고, 3차매수까지 되었으므로,

최소한 물량의 반절이상은 익절을 해야합니다. 그리고, 나머지 물량은 수익을 봐야겠죠.

 

아무 문제가 없는 매매 시나리오 입니다.  그러나 여기서.

 

<동방선기-주봉차트1>

 

 

주봉차트를 보겠습니다.  뭔가 감이 오시는 분들이 있으실 것입니다.

 

네에. 말그대로, 생각하신대로 주봉 엔벨로프 입니다.

이 주봉엔벨로프를 기존 20, 20에서  -> 20, 40 으로 바꾸어 주시면 됩니다.

 

<엔벨로프 재설정>

 

 

바꾸고 난 후, 차트를 다시 보겠습니다.

 

<동방선기-주봉차트2>

 

 

차트를 보시면, 주봉 엔벨로프 하단을 찍고, 25% 이상의 반등이 나왔습니다.  이 주봉엔벨로프는 이격설정은 20일선과의 이격을 40%로 벌

어진 것입니다.  원래 기본 일봉상 20,20 설정의 엔벨로프는 20일선과의 이격이 20% 입니다.   주봉의 이격이 40%이니, 그 만큼 주가가

20일선과 붙을려고 하는 회귀성이 매우 높겠죠.

 

 

차트를 여러게 보겠습니다.

 

<써니전자-주봉차트1>

 

 

1번에서 큰 반등이 나왔습니다. 첫 주봉 엔벨 하단에서 크게 나왔습니다.  주봉이라서 저 양봉이 짧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30%정도의 반등

입니다.

 

그렇다면, 이 주봉엔벨로프를 가지고 매매를 하게 된다면, 이미 반등이 한 번 나왔으므로

접근을 할 시, 중단선에서  하락을 하였기 때문에, 엔벨로프 하단에서 똑같이 -10% 부근에서 1차매수를 해야합니다.

그 다음 -10% 간격으로 2, 3차에서 매수를 하여 주시면 됩니다.

 

그 결과

 

<써니전자-주봉차트2>

 

 

차트에 써있는 문자 그대로, 결과론적인 내용입니다.

결과론적으로 2차매수에서 반등이 나왔습니다.  결과론적으로 나왔긴 하지만, 전 이 종목을 거래하지 않았습니다.

재료의 지속여부가 없다는 쪽에 걸었으니, 매매 대상에서 제외를 했습니다.

그렇지만, 이 주봉엔벨로프를 설명하기 위하여, 올린 것이니, 오해를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ㅎㅎㅎ

 

 

 

그래서 주봉엔벨로프의 종목선택은 1편과 마찬가지로 아주 중요합니다.

"재료의 지속여부"입니다.

 

<인포뱅크-주봉차트1>

 

 

대선때까지의 재료가 남아있죠. 결국 하단에서 큰 반등이 나왔습니다.

 

 

주의하실점은,  주봉엔벨로프 하단에서 반등이 잘 나온다고, 이상한 종목에 매수를 하게 되면 절대로 안됩니다.

 

<우경-주봉차트1>

 

 

1,2번에서 결과론적으로 반등이 나왔지만, 3번에서는 3차매수 까지하고 더 밀렸습니다.

종목선택과 재료의 지속여부 가장 중요한 것입니다.

 

 

주봉엔벨로프의 또 한가지의 장점은 대세 하락장에 아주 유용하다는 것입니다.

대세 하락장은 코스피 대부분 종목이 하한가를 들어가는 장입니다. 그게 며칠 씩 지속되는 장입니다. 

그 장에 대비를 하기 위한 철저한 비장의 카드입니다.

 

<현대차-주봉차트1>

 

 

시가총액 최상위, 거래대금 최상위, 우량주 종목 주봉 엔벨하단에 잡아야 한다는 것이죠.

 

<LG화학-주봉차트1>

 

 

역시나 마찬가지로, 주봉엔벨로프에서 반등이 나왔습니다.

 

 

주식은 반복의 역사라고 했죠. 큰 틀에서 보자면 언젠가는 대세하락장이 옵니다. 그 대세하락장의 비장의 카드.

이 기법을 써보시는 것,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주봉엔벨로프 매수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자 합니다.

한방에 잡지 마시고, 여러차례 호가창에 매수 물량을  호가 사이에 분할분할 넣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비상교육을 매수하고자 한다면

 

<비상교육-주봉차트1>

 

 

이런식으로 매매를 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엔벨하단에 산다고, 간혹 한방에 잡으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몇 호가 차이로

안타깝게 안주고 반등이 나올 수도 있게 때문에, 여러차례 분할분할 걸어두셔야 합니다. 다른 좋은 방법이 있다면 저좀 알려주세요.

 

 

현재 주봉엔벨로프 하단까지 내려올 수 있는 종목이 있습니다.

 

<에이티넘인베스트먼트-주봉차트1>

 

 

안내려오면 패스하면 됩니다. 안오고 반등했다. 배 아파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언젠가는 주식은 바닥을 찍을 운명입니다.

과거에 그래왔듯이, 바닥을 찍었을 때, 매수를 하여주면 됩니다. 원칙에 맞게요.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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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참고만하세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볼린저밴드[bollinger band]

 

■ 정의

주가 변동에 따라 상하밴드의 폭이 같이 움직이게 하여 주가의 움직임을 밴드 내에서 판단하고자 고안된 주가지표를 말한다. 볼린저 밴드는 기존 지표들이 적절한 매매 시기를 알려 주지 못한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가격변동띠를 탄력적으로 바꾸어 만든 지표이다. 볼린저 밴드는 주가가 상한선과 하한선을 경계로 등락을 거듭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기본 전제로 한다. 이 지표는 유가증권 가격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중간의 이동평균선과 상단밴드, 하단밴드, 이렇게 세 밴드로 구성된다. 이동평균선을 추세 중심선으로 사용하며 상한·하한 변동폭은 추세 중심선의 표준편차로 계산한다. 표준편차는 일정 기간 가격에 대한 변동성 측정치이므로 가격 변동이 심할 때에는 변동폭이 좁아지는 자기 조정 기능을 발휘한다. 가격변동띠의 폭이 이전보다 상대적으로 크거나, 큰 상태에서 줄어들 경우에는 볼린저 밴드를 과매도·과매수의 지표로 이용할 수 있다. 유가증권은 일정 기간 과매수·과매도 상태가 될 수 있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거나 낮은지 여부를 알면 다른 지표를 해석하는 능력이 높아져 거래 적기를 아는 데 도움이 된다. 또 주가의 상대적인 가격 수준과 변동성을 확인할 수 있고, 가격 움직임이나 기타 지표들과 결합해 신호를 만들고 움직임을 예측하는 데에도 도움을 준다.

 

    - 주가는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 범위에서 움직인다는 전제로 만들어진 변동성지표

    - 존 볼린저가 개발

    - 밴드의 변화 및 밴드 이탈여부등 주가의 변동성을 바탕으로 미래 주가를 예측

    - 상하의 두개의 선으로 구성 (상한선, 하한선, 중심선)

 

■ 계산방법

    중심선 = 20일 이동평균선

    상한선 = 중심선 + (표준편차*2)

    하한선 = 중심선 - (표준편차 *2)

    ※ 활용범위 : 종합주가지수, 개별종목, 선물적용 등

    ※ HTS의 기술적지표 - 변동성지표 - Bollinger Bands 에서 자동으로 계산 해 줌

 

■ 분석방법

    - '주가는 밴드내에서 움직인다' : 주가는 90%이상 볼린저밴드내에서 수렴/발산을 하면서 움직인다.

    - 본린저밴드의 상향선을 돌파하거나 하한선을 이탈하면 추세의 변화가 이어진다.

    ※ 상향선 돌파 → 주가의 큰폭 상승

    ※ 하향선 돌파 → 주가의 큰폭 하락

 

■ 적용방법

    1. 밴드의 상/하한폭 활용법

       1) 밴드폭이 좁은 경우 : 주가의 횡보를 의미, 주가의 전환을 암시

       2) 밴드폭이 넓은 경우 : 주가의 추세를 나타낸다

 

    2. 밴드의 중심선과 하한선을 이용하는 방법

       1) 밴드의 하한선부근 → 매수관점

       2) 밴드의 상한선부근 → 매도관점

       3) 밴드의 중심선 부근 상향돌파시 → 매수관점

       4) 밴드의 중심선부근 하향돌파시 → 매도관점

 

Bollinger Bands는 고정된 비율의 상, 하한선을 유지하는 Envelopes와는 다른 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Bollinger Bands의 상, 하한선은 표준 편차에 의해 산출된 이동평균 값이며, 주가나 지수의 움직임이 큰 시기에는 Bands의 폭이 넓어지고 움직임이 작은 시기에는 Bands의 폭이 좁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Bollinger Bands는 가격과 더불어 같은 도표에 나타나는데 통상적으로 주가는 Bands폭 범위 내에서 상하로 변동하며, 주가 움직임의 크기에 따라 Bands의 넓이가 결정되는 것이 Bollinger Bands의 특성이라 하겠습니다

 

 

볼린저밴드의 특성

 

1. 볼린저밴드 압축 모습

 

흔히 알려진 특성으로는 주가 움직임이 현저히 줄어들고 Bands의 폭이 압축하여 팽팽하게, 줄어든 이후 발생되는 방향성의 움직임이 급격합니다.

 

 

 

2. 볼린저밴드 찟는 모습

 

주가가 Bands폭 밖으로 이탈되면 현재의 추세가 계속됨을 암시합니다. 상,하 밴드 중에 어느 하나의 밴드에서 시작되는 가격의 변화는 반대편 밴드로 가격이 변화하는 경향이 짙고 일정 수준의 고점과 저점 형성 후 시작되는 가격 변화는 반대의 밴드선상에서 매수가격과 매도가격 설정에 유용합니다.

 

 주의) 볼린저밴드는 밴드의 중간 선으로의 회귀본능이 있어 밴드의 상한선이나 하한선을 돌파했을 때 매매를 자재해야 합니다

 

 볼린저밴드 추세상승

 

주가의 추세가 강하고 하루 중에 변동폭이 클 때에는 밴드 폭이 넓어지고 추세가 보합, 횡보 국면에서는 밴드의 폭이 좁아집니다. 좁아진 밴드폭을 돌파하면서 상승이나 하락으로 전환되는 시점이 되기도 합니다

 

 상승추세: 주가가 볼린져 밴드 중간선 위에 있을 때 상한선은 저항선, 중간선은 지지선 역할을 합니다

 

하락추세: 주가가 중간선 아래에 있을 때 중간선은 저항선, 하한선은 지지선 역할을 합니다.

 

 볼린저밴드 매매기법

 

1. 상한선 밖으로 주가가 벗어났다가 다시 주가가 상한선 안쪽으로 진입하면 매도 신호이고, 하한선 밖으로 벗어났던 주가가 다시 하한선 안으로 진입하면 매수 신호로 봅니다.

 

2. 상한밴드 부근에서 음봉이 많이 나타나면 매도 신호로 보고, 하한밴드 부근에서 양봉이 많이 나타나면 매수 신호로 분석합니다 3. 주가가 상승을 하거나 하락을 하다가 반대방향으로 터닝을 하게되면 주가가 향하는 밴드의 반대쪽 밴드가 터닝의 강도에 따라서 강하게 꺽어지게 됩니다 그것을 이용해 매매포인트를 잡아 내기도 합니다

 

 

정리

 

볼린저밴드는 이동평균선이 그 기간을 대표하는 대표 값이라는 성격, 그리고 통계학적인 기법을 동시에 이용합니다 통계학에 따르면 어떤 집단이건 평균에서 표준편차 2배를 더하거나 차감한 범위않에서 95%이상 분포 하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주가의 경우도 이동평균을 대표 값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통계학을 원용 한다면 이동평균을 중심으로 표준편차 2배를 더하거나 차감한 범위않에 대부분의 주가가 위치합니다. 주가가 오르거나 하락하여 표준편차 2배 범위않에 근접 하게되면 그만큼 극단에 가까워지고 있는 셈이므로 주가는 과열되었거나 혹은 과 매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볼린저밴드는 세개의 선으로 구성 되어있는데 중간밴드는 일반적으로 20일 이동평균선이 사용되며 위아래의 선은 거기에다 표준편차 2배를 더하거나 뺀것입니다

 

보조지표는 후행성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죠   

하지만 주가, 거래량, 시장심리등등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는 이 보조지표가 하나의 기준이 될수있습니다.

앞으로 판에 박힌 강의가 아닌 하나하나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볼린저밴드는 이동평균선에 표준편차라는 일정의배수를 적용한 지표입니다. 이때 표준편차는 좀 깊이 들어가면 어려운데

주식에서는 중요한부분은 아니니 모르셔도 됩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각각의 개별수치가 분포되어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예를 들어 주가가 횡보를 하면서 변화가 거의 없으면 수치가 적고 변화가 크면 수치가 커지죠.

 

이러한 수치를 적용시킨 지표이기 때문에 이지표는 추세를 보는 지표입니다. 간혹 하단선지지 상단선 저항을 보고 매매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지표의 원리상 수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 그림에 있습니다.

 

 

 위그림 부분만보면 맞는거 같습니다 하단선 매수 상단선매도

허나

 

 

이 그림을 보면 주가가 하단선을 타고 아래로 흘러 버립니다. 헐 끝도 없이 내려가네요  빨간 원을 보면 상단선이 아래로 꺽이는데

간혹 어떤 전문가는 상단선이 꺽이면 매도 손절한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죠

 

 

위그림처럼 한참을 손실이 난후에나 손절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미친 소리입니다.

또다른 예를 볼까요?

위그림도 하단선을 타고 징글징글하게 흘러 내립니다.  자 이제 상하단선의 지지와 저항을 보고 매매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것인지

아시겠죠?

 

그럼 본 지표의 기본적인 사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볼린저밴드의 특징은 주가의 변동성이 커지면 상하단선이 확장하고 변동성이 줄어 들면 상하단선의 폭이 줄어듭니다.

결국 수축해있는 볼린저밴드 내에서 움직이던 주가가 강하게 상단선을 돌파하며 지표가 확장될때 매수 관심을 둘수있는 구간이 됩니다.

 

 

위그림 처럼  수축해있던 볼린저밴드 내에서 움직이던 주가가  강한거래량을 동반해 상단선을 돌파해 올라가는 시점이 매수 관심구간이

됩니다.  

 

 

이 그림도 상단선을 돌파한후 급등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이 기본적이 사용법 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종목들이 다 급등을 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다음 강의에 언급을 하겠지만

다 급등을 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매수 진입할 때는 언제가 좋을까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양봉에 매매하는 법 중심선 지지를 보고 하는법 하단선 TRAP을 보고 매매하는법 등등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또한 각각의 매매시점마다 조심해야할 부분들이 있습니다

 

활용방법에 대해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서 볼린저 밴드는 추세 지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매수관심을 둘 시점은 지표가 확장하며 주가가 상단선을 돌파 하면 관심구간입니다.

그러면 좀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TRAP을 이용한 매매법을 알아보겠습니다.

TRAP은 말그대로 속임수입니다.  아래그림처럼 밴드 하단선을 이탈했다가 반대 방향으로 상승하며 상단선을 돌파하면 강한 상승세가

연결됩니다. 특별할건없고 볼린저밴드의 기본적인 사용법중 하나 입니다

 

 

그렇다면  이기법은 무조건 상승하며 100% 수익을 줄까요?

그건 아닙니다.

 

 

조심해야 겠지요 하단선을 타고 아래로 흘러버립니다.

 

 

TRAP이 발생하는듯 보였지만 바로 아래로 꺽이며 하락합니다.

아래그림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나 본기법을 이용할때 원칙만 정한다면 충분히 활용가능할꺼 같습니다.

 

첫째 하단선이탈에 매수했다고 가정할때 만약 상승전환하지 못하고 하단선이 꺽이며 주가가 하단선을 타고 흐르면 즉각적인  매도

       상승전환했지만 중심선이나 상단선을 강하게 돌파하지못하면 단타매도 이정도의 원칙을 정할수 있습니다.

 

둘째 좀더 안정적으로 중심선을 돌파하는걸보고 매수타이밍을 잡는 방법 입니다 

 

 

위 그림처럼 TRAP 발생후 관망하다 중심선을 돌파하면 매수 하는 방법입니다.

좀더 안정적으로 볼수 있겠지만 마찬가지입니다. 중심전 이나 상단선에서 TRAP이 발생하면 즉시 손절해야겠죠?

 

 

위그림은 상단선에서 TRAP이 발생하고 하락하고 있습니다. 필히 손절해야겠죠?

자 몇가지 예를 들어 설명을 드렸습니다. 아무리 고수라도 100% 맞는 기법을 같고 있지는 못합니다. 결국 어떻게 활용해 수익을 만들어

내느냐가 관건이죠.

맞습니다 위에 언급한 기법은 새로운게 아닙니다 볼린저밴드를 깊이 공부하신분들은 다아시는 것 이지요

사실 확률도 높습니다. 수익률을 떠나서 승률은 높죠

 

그러나 승률이 높다고 다 수익을 주는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80%의 승률 이 있는 기법이 있다고 하더라도 비중을 어떻게 실느냐

어떻게 대응하냐에따라 수익률은 천차만별입니다. 최악의 경우는 80%이기더라도 나머지 20%에서 깡통이 될수도 있습니다.

 

어떤 기법을 사용하느냐 본인한테 맞느냐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적용하고 얼마나 원칙적으로 사용할수있느냐가 더 중요 합니다.

지금 설명드리는 기법도 정답이다라고 설명을 드리는것은 아닙니다.

 

하나의 지표를 보더라도 실제 주식매매에서 어떻게 적용해야하고 조심해야할것은 무엇이고 실제 자금을 투자할때는 어떤비중으로

어떤 구간에서 손절가는 어디에 걸고 손절이 되었을때 어떻게 만회를 할것인지 또한 좀더 확률높은 구간은 어디인지 등등

하나를 하더라도 여러변수들을 다 생각 해야합니다. 그래야 완벽히 자기 기법이 됩니다.

 

 

제가 어제 매매했던 스타 플렉스라는 종목입니다.

그리고 아래는 최근에 매매했던 에스앤 더블유 란 종목입니다. 두종목다 수익을 실현하고 나왔습니다.

두 종목의 패턴은 다릅니다. 만약 확실한 제매수 구간이 없고 에스앤더블유처럼 스타플렉스를

1번구간에서 매수 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아마도 견디지 못하고 손절매 하고 손실로 끝났을겁니다.

 

 

종합적인 복습을 해보겠습니다.

 

위그림을 보면 실제 볼린저밴드를 보고 매수 와 매도를 할수 있는 포인트를 표시 해놧습니다.

볼린저밴드는 추세지표이니 단기 매매 포인트는 생략합니다. 

 

매수1은 수축해있던 지표내에서 움직이던 주가가 하단선에서 TRAP이 발생하거나 중심선과 상단선을 돌파하는 구간

입니다. 이때는 매수 구간이죠

 

매수2와 매수3은   확장했던 볼린저밴드가 다시 수추하며 중심선이나 하단선을 지지하거나 TRAP이 발생할때 매수 구간입니다.

 

매도 1은 강하게 상승하며 확장했던 밴드 내로 주가가 들어 오기시작하면 매도 시점

매도2는 상단선을 돌파했지만 상승하지못하고 뱆드내로 주가가들어 오기 시작하면 매도

매도3은 매도1과 동일하게 상승하던 주가가 밴드안으로 들어 오기 시작하면 매도 구간 입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입니다. 앞서도 계속 설명했지만 중요한것은 위그림이 아닙니다. 100% 맞는 기법은 없기 때문이죠

조심해야할부분이 더 중요합니다.

 

 

 

위 그림은 볼린저밴드 내로 들어 온주가가 다시 상승합니다. 밴드내로 들어 오면 매도 구간인데 이 종목은 아니네요.

하지만 다시 매수 할수 있는 공간은 존재합니다. 만약 본인의 원칙을 밴드내로 들어 온종목은 매도 한다는 것이라면

이런 종목이 나온다고 해서 흔들리면 안됩니다. 종목은 많고 또 매수 할수 있는 구간을 주기 때문이죠.

결국 철저히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런 종목들 때문에 홀딩을 한다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아래그림은 밴드내로 들어 온 주가가 하락해 버립니다.

 

 

또한 중심선지지나 하단선이탈을 TRAP으로 보고 매수한다면 필히 손절구간을 정해야겠죠?

위 그림은 확장했던 볼린저밴드가  수축하며 하단선으로 내려 왔습니다 중신선지지나 하단선 TRAP을 보고 매매했다면 망했네요

표시된부분처럼 다시 상승할것처럼 움직이다 되밀리고 있습니다.

 

필히 손절매 해야겠죠 아니면 이런 구간만 기다려 단타 대응하던지 해야합니다.

 

물론 지표는 후행성입니다. 필요없다고 하실분도 계시겠죠. 이런 글은 쓰는 저도 지표를 기준으로 매매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지표로도 얼마든지 매매기법이나 기준들을 만들수 있습니다.

단편적인 모습만 보기보다는 많은 종목을보고 실제 내가 매수한다면 어떻게 대응할지 생각을 많이 해본다면

점점더 성장하는 것을 느낄수 있으실겁니다.

 

정리)

 

'이동평균선을 추세선으로 판단하였을 때, 이 추세선을 중심으로 일정한 상하 표준편차값에 선을 그을 때, 추세가 유지되고 깨짐을 예상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답니다...

 

그렇게 선을 긋는 지표를 볼린저 밴드라고하며, 각각 상하 표준편차는 2배수에 선을 긋는게 현재 사용되는 볼린저 밴드의 공식입니다. 따라서, 볼린저 밴드를 그엇을때 주가가 밴드 밖에서 움직이면 추세의 지속을, 밴드 안에서 움직이면 에너지 응축을하여 변화점이 나타난답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아요 !

 

한가지 더 팁을 드리자면, 볼린저 밴드는 상승추세일땐 밴드 하한선에 지지를 받고, 하락추세일땐 밴드 상한선에 저항을 받고 밀리는게 정석입니다. 돌파구가 나오면, 단기 변수가 등장했거나, 추세의 전환을 의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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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요즘 팟빵에서 시황맨 주식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ADR이야기를 자주하더라구요.

 

ADR지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DR 지표는 advance decline ratio의 약자로써 주가 지수 내 상승 종목수를 하락 종목수로 나눠서 

 

백분율로 표시한 기술적 지표입니다.

 

 

 

즉, ADR 지수가 

 

100 이라면, 상승종목수 = 하락종목수

 

100 초과, 상승종목수 > 하락종목수

 

100 미만, 상승종목수 < 하락종목수

 

 

일반적으로 ADR은 20일 평균치를 사용합니다.

 

 

 

코스피에서 ADR지수는

 

80 이하는 과매도권, 120 이상은 과매수권

 

 

 

코스닥에서 ADR지수는

 

75 이하를 과매도권, 115 이상이 과매수권

 

 

 

 

보통 과매도권에 진입하면 바닥근처라고 보셔도 됩니다. 그러나 V자 반등은 아니더라도

 

1~2주 내로 반등할 가능성이 확률이 높다고 간주하시면 됩니다.

 

 

 

 

 

위의 동영상은 '주식빵집'의 주식강좌 입니다.

 

 

 

위의 동영상에 ADR지표가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ADR 지표 보기(클릭)(http://adr.madlab.kr/)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오늘 종목을 보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매매법인데, 사람들은 잘 인지를 못하고

항상 새로운 매매법 뭔가 비기가 있지 않을까하며 비기를 찾아 다닙니다

주식의 비기는 기본에 있고 기본원리를 잘 생각해보면 거기에 있고, 공부와 노력하는 게 비기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일봉을 볼때 하나만 보지말고  여러가지를 같이 보면 더 확률을 높이지 않을까 싶네요

캔들,이평선,거래량 등을 보면서 한눈에 남이 보지 못한 것들을 볼수 있어야 하겠죠

똑같은 차트를 봐도 사람들의 생각과 관점은 다 다릅니다 내가 못보는 걸 남이 볼수 있고,

남이 못보는 걸 내가 볼수 있는 거겠죠 그래서 서로 매매법은 달라도 같이 공유하면 서로 배울꺼 같아요

 

오늘은 박스권 돌파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박스권을 돌파하면 위로 상승하고, 박스권을 돌파하지 못하면

아래로 하락하게 됩니다  누구나 알고 있는 기본인데도 그걸 잊어버리고 매매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요

매매기법이 중요한게 아니라 전 기본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식은 수학 공식처럼 딱 딱 정해져 있거나, 교과서처럼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습니다

주식은 응용입니다 하나의 매매법으로 테스트해서, 본인한테 맞게 적용하는게 필요합니다.

유연한 매매가 필요하고, 이해를 해야합니다. 전 수학이나 산수 아주 못합니다.

그리고 항상 똑같은 패턴이 아니라  조금씩 달라집니다.

오늘 전 차트만 보고 매매했는데, 하나같이 다 수소차관련주네요  재료보다 차트가 우선인거 같네요

어차피 재료나 뉴스는 세력들이 애널들에게 돈주고 내는 거니까요  그정보를 알게 될땐 이미 늦을때가 많아요

 

차트예시 올려봅니다.  모두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많은 매매법을 고민하고 이것저것 다 찾아봐도 나중엔 결국엔 돌고 돌아, 맨처음의 것으로 기본으로 돌아옵니다.

그러니까 몇바퀴 돌지 마시고 기본에 충실하시기 바랍니다.

전 분봉은 안봅니다  단기스윙이라서~누군가는 말들 하겠죠 무슨 일봉만 보고 매매하냐고?

근데 충분히 가능합니다  상승하면 분봉은 이미 다 만들어지니까요

분봉을 올려야 이해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분봉 몇개도 같이 올려봅니다.

이젠텍,성창오토텍,지엠비코리아, 코오롱머티리얼,인지콘트롤스 현재의 주가가 도움될꺼같아 오늘 상승종목중 올렸어요

테마가 비슷한 종목들은 차트도 다 비슷하게 형성돼 있어요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기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 있는데 

 

이번 시간은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기법 중

마찬가지로 매매기법인데

추세선으 기울기를 이용한 매매기법과

최소목표치를 이용한 매매기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또 추세 분석의 한계와 보완방법까지 알아보면

매매기법은 어느정도 파악을 하게 된 것이랍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기법 세번째

추세선의 기울기를 이용한 매매방법입니다

 

1) 추세선의 기울기가 종전의 추세보다 가팔라지는 경우

 

조만간 추세 이탈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은데 완만하게 오르던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은 투자자들이

흥분했다는 것을 뜻하며 이는 곧 추세의 전환을 예고한다 할 수 있죠

 

이럴땐 지금까지의 매수세력들이 그동안

매집한 물량을 털고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상승추세선의 기울기가 가팔라지면 매도를 검토하다가

가파른 추세선을 이탈하면 매도를 해야 하는데

특히 고점에서 거래량이 급증할 때에는 매도해야 하지만

완만한 상승추세가 가파른 추세로 바뀌는 초입에는

단타매매를 하는 투자자들에겐 절호의 매수시점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추세선으 기울기가 가팔라진다는 것은

추가 하락에 대한 공포심으로 인해 투매가 쏟아져 나오는 경우인데

반등을 고려한 매수 관점이 필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최소목표치를 이용한 매매방법

 

최소목표치를 이용한 매매방법은

주가가 추세선을 이탈할 경우에 예상이 되는

주가변동폭을 계산하여 예상가격을 미리 설정해

투자 판단에 참고하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소목표치라는 말은 추세선을 이탈한 주가의 최소 변동폭이라는 뜻으로

보통 그 이상 진행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것을 말해주죠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최소목표치를 이용한 매매방법

 

1) 횡보추세선을 이탈한 경우

 

주가가 횡보한 기간의 길이만큼 상승 또는 하락을 한다고

계산을 하는것인데 횡보 기간이 길어질수록

추세의 전환이 있을 경우에는

투자수익률이 커진다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최소목표치를 이용한 매매방법

 

2) 상승추세선 이탈

 

추세선에서 고점까지의 수직 높이만큼

주가가 하락을 한다고 보면 된답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용어들이 굉장히 많고

차트에 대한 용어 역시 많이 있기 때문에

하나부터 열가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공부하는게 중요해요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최소목표치를 이용한 매매방법

 

3) 하락추세대 이탈

 

추세대의 폭만큼 주가가 상승 또는 하락한다고 계산을 합니다

 

지금까지 추세 분석을 이용한 네가지

매매방법을 살펴보았는데 물론 이러한 원칙들을

충분히 익히고 실전에 응용을 하면 실패율을 좀 더 줄일 수 있고

좀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것은 분명해요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추세분석의 한계와 보완법

 

차트분석의 기본이라 할 수 잇는 추세분석만

정확하게 해낼 수 있어도 실전에서 수익을 올릴 수 있어요

 

그러나 실전 그래프를 보면 장기적으로 그려지는 추세가 있는가 하면

짧게 나타났다가 수시로 방향이 전환이 되는

소추세도 있기에 추세 변동에 따라 매번 매매를 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럴때는 추세 보조지표인 MACD와 스토캐스틱

그리고 일목균형포등을 동시에 이용하면 보완이 가능합니다

 

1) MACD는 추세의 지속과 추세 이탈을 확인해준다

2) 스토캐스틱은 단기적인 관점에서 매매시점을 알려준다

3) 일목균형표는 추세의 지속과 변동을 예측할 수 있게 한다

 

보조지표를 이용할 때는 추세선과 보조지표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지 확인하는것이 가장 기본이랍니다

 

추세선과 보조지표가 동일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추세선의 신뢰도가 더욱 높아지지만 보조지표가 먼저 추세선을 반전하면

추세선도 뒤따라 반전할 가능성이 높은거랍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초보가 알면 좋은 기법 두번째

기술적분석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앞전에서도 이야기를 했듯이

미래 주가를 알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면

주식투자만큼 쉽게 돈을 버는 방법은 없을거에요

 

미래주가를 예측하는 대표적인 세가지 기법 중

기술적분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테니

주식초보라면 이러한 정보들 놓치지 마세요!

 

 

 

주식초보가 알아야 하는 기술적분석!

기술적분석은 주가나 거래량 등 주식시장에 나타난

과거의 데이터를 기초로 시세를 예측하는것인데

주로 차트를 이용하기에 차트분석이라고도 하죠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이 되며

수요와 공급은 기업의 가치 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투자심리

시장에서의 인기 등 경제외적인 요인까지 복합적으로 적용해야해요

 

주식을 사는 사람들은 기업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가 되어있기에

언젠가는 제대로 평가 받아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 믿고

매수를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신제품의 개발로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보고 매수하기도 하죠

 

 

 

주식초보라면 두 생각을 가진 분들이 많을거고

또 외국인이나 기관이 매수를 하니까 따라서 사는 경우가 많아요

 

그리고 차트를 보고 매수시점이라고 판단을해서

사는 사람이 있는데 이렇게 매수를 하는 사람들은

저마다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을 하는

자기 나름의 이유가 있다는것입니다

 

반대로 주식을 파는 사람들은 매수자와 다르게

주가가 떨어질거라고 보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이렇게 정반대의 생각을 가진 다수의 사람들이

거래한 거래이유와 거래내용이 그대로 차트에 반영이 되어있죠

 

 

 

주식초보라면 이 부분을 잘 모를 수 있는데

수요 공급의 결과가 가격과 거래량 형식으로

차트에 그려지는것을 이야기하는거랍니다

 

현대 차트분석가들은 차트를 과학이요, 심리학이요, 예술이라고 하는데

게임이론, 확률이론, 기하학 같은

수학적 개념을 활용하기 때문에 과학이라 보는거죠

 

그리고 군중심리와 집단심리에 따라 매수자는 탐욕에

매도자는 공포에 빠지기에 심리학이라고 하는것고요

 

또한 차트의 움직임을 보고 감정의 강약과

리듬을 느끼기도 하기에 에술이라고도 하는거랍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차트분석의 한계와 보완법

 

1. 그래프는 과거 주가 흐름을 나타낼 뿐이다

과거의 주가 추세나 패턴이 미래에도 반복이 된다는것은

비현실적이며 실제로 미래에 그대로 반복되지 않은 경우가 허다하죠

 

따라서 투자 판단을 할 때에는 차트만 봐서는 안되고

기업의 가치에 대해서도 반드시 검토를 해야 한답니다

 

2. 차트 해석에는 예외가 많다

차트를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는건데

특히 차트에 관한 지식이 부족한 주식초보는 차트를 볼 때

자의적인 해석을 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차트분석의 한계와 보완법!

 

3. 내가 먼저 매매신호를 발견하고 행동해야 수익이 난다

모든 투자자가 나와 똑같이 차트를 읽고

행동에 옮긴다면 모두가 수익이 나는 모순이 발생한다

 

4. 가치분석과 차트분석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

어떤 기업이든 기업 내용을 모르고 매매하는것은

대단히 위험한 것인데 따라서 가치분석과 차트분석은

불가분의 보완관계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왼손에 가치분석, 오른손에 차트분석이야말로

실패를 줄이고 성공투자로 갈 수 있는 지름길이죠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차트분석의 한계와 보안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봤는데 그렇다고 기업의 가치를 분석하여

반드시 기업의 가치가 높은 우량주에만

투자를 하라는것은 아니랍니다

 

물론 우량주이면서 차트의 모양도 좋다면

우선적으로 선정을 해야하는데 그러나 때에 따라서는

부실주에 투자하는것이 우량주에 투자하는것보다

더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기업의 가치로 움직이는 주가보다 특정재료나 테마로 움직이는 주가으

등락폭이 풜씬 크기 때문이랍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기법에 대해

살펴보는 시간이였는데 부실한 기업에 투자를 할 때에는

투자자가 기업이 부실하다는 사실을 알고

그에 걸맞은 차트분석 기법을 충분히 익혀서

제대로 실천할 수 있을 때에만 투자가 가능하다는걸 명심하세요

 

1999년~2000년 코스닥 벤쳐기업 중

중닷컴주와 바이오주의 버블은 인간이 탐욕에 눈이 멀면

기업의 실적은 쉽게 무시한다는 사실을 증명해주었거든요

 

당시관련 주가가 6개월 또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수십배 급등을 했고 투자자들 중에는

적자가 많을수록 주가가 더 높이 올라간다른 말을

공공연히 하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절대 맞는 말 아니랍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초보가 알고 있으면 유용한

차트분석의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래 주가를 알 수 있는 도구를 가지고 있다면

주식투자만큼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거에요

 

미래주가를 예측하는 대표적인 방법들 중

기본적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미래 주가를 예측하는 기법으로는

기본적분석, 차트분석, 포트폴리오 이론인데

가장 먼저 기본적분석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주식초보가 알고 있으면 좋은 기법 기본적분석

기본적분석은 주가는 기업의 가치를 반영한다는

이론을 근거로 하여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기법이랍니다

 

주식초보라면 용어 그리고 차트의 종류와 원리 등

배워야 할 것이 상당히 많은데 하나하나 공부를 하다보면

주식초보도 주식초보 탈출 하고 혼자서도

주식투자를 할 수 있을 정도가 된답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기본적분석은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여 현재의 주가와 비교해보는 방법으로

현재 주가가 기업의 가치에 비해 고평가가 되어있는지

아니면 반대로 저평가가 되어있는지를 판단하여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기법이랍니다

 

기업의 내재가치는 흔히 본질가치라고도 이야기를 하며

다음과 같이 주당 순자산가치와 주당 수익가치로

산출하되 주당 수익가치에 좀 더 비중을 두어 계산을 한답니다

 

본질(내재)가치 = [(주당 순자산가치 x 1) + (주당 수익가치 x 1.5)]÷2.5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기본적분석에 대해

더 이야기를 해볼텐데 상대가치는 동일업종 내에서

유사 기업의 주가와 비교해봄으로써 기업의 주당가치를 평가하는겁니다

 

기업을 공개할 때 주간사가 기업의 가치를

계산하는 방법은 본질가치를 중심으로 하고

상대가치를 반영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랍니다

 

그러나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낼 수 있는

직접적인 방법은 주가가 상승하거나 배당을 많이 받는거죠

 

이 두가지 즉, 주가 상승과 높은 배당금은

기업이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힘, 즉 이익창출능력이

얼마나 되느냐에 달려있다는거죠

 

 

 

주식초보가 알고 있으면 좋은 기본적분석 한계와 보완

 

1. 기업의 재무실적은 과거 2~3년치를 보아야 합니다

 

기본적분석을 비판하는 측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할 때

기초자료로 사용하는 재무제표를 신뢰할 수 없기에

기본적분석은 그 자체로 한계를 지니고 있다고 비판합니다

 

기업들이 불법으로 분식회계를 하는 경우도 있기에

재무제표를 믿을 수 없다는건데 게다가 주가 예측에 활용하는

미래 기업실적 에측치라는것도 어디까지나 예측에 불과한 것이라

실현 가능성 역시 낮다고 판단을 합니다

 

따라서 기업의 재무실적을 볼 겨웅 과거 2~3년치를 봐야하고

재무실적 이외에도 업종의 특성 그리고 회사의 역사

경영자의 자질 등을 함께 참고해야 한답니다

 

 

 

주식초보가 알고있으면 좋은 기본적분석 한계와 보완

 

2. ROE, PER, EV/EBITDA, PBR 등을 업종평균과 비교해보라

 

개인투자자들은 투자분석 자료를 찾기가 쉽지 않고

또 분석자료가 어렵고 복잡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투자분석 자료를 구하기 힘든 개인투자자들은

위에 이야기한 네가지 지표를 업종평균가 비교해보고

투자 판단을 할 수 밖에는 없답니다

 

증권회사 홈트레이딩 시스템에 들어가면 각종 분석지표뿐만 아니라

미래 예상실적까지도 볼 수 있지만 소형주나 일부 코스닥 종목은

예상실적 자료가 없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초보가 알고 있으면 좋은 기본적분석 한계와 보완

 

3. 과거의 실적보다는 미래의 추정 예상실적을 증시하라

 

과거의 실적은 일반에 이미 공개 되어

주가에 충분히 바녕이 되어있기 때문에

과거의 수치로 가치분석을 해봐야 아무런 도움도 안된다는

비판이 있는데 또한 아무리 가치가 높은 기업이라고 하더라도

시장에서 인기가 없으면 투자수익을 내기가 어렵다는

비판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초보가 알아야 하는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이런 문제들을 최소화 하는 방법으로는

가능한 한 미래의 추정 예상실적으로 가치분석을 하는건데

그러나 정확한 미래가치를 예측하기는 쉽지 않기에

동일업종 내 유사 기업과 비교분석을 해서

주가의 수준만 가늠하고 구체적 인 매매시점은 차트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좋다는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주식초보가 알아야 할 기본적분석

그리고 기본적분석의 한계점과 보완법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