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이익률 - R.O.E (Return On Equity)>>

  • 기업은 자산을 통해 이익을 낸다.
  •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은 총 자산 수익률, 기업수익률 (R.O.A)로 평가된다.

 

** R.O.E 판단 tip **

 

  • R.O.E가 최소 은행 그리보다 높아야 투자 메리트가 있다.
  • R.O.E가 5%~ 20%인 기업이 적정 투자 대상,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판단한다.
  • 지난 실적 R.O.E보다 1년 후 예상 R.O.E가 중요하다. (2년의 예상 실적도 참고 필요)



주의점

 

 

  • R.O.E가 높다하더라도 PER가 지나치게 높다면 투자수익 기대하기 어렵다.
  • 지난 실적 R.O.E보다 예상 R.O.E가 중요하지만 예상 실적은 어디까지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수치 이므로 기간 경과와 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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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당 순이익 - EPS (Earning Per St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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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PS=당기순이익/주식수

 

  • EPS는 기업가치와 주가수준을 가늠해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

 

  • EPS = 세후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
    ->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나타낸다.

 

  • 예상EPS = 예상 순이익 ÷ 발행주식 수
    -> EPS가 마이너스라면 자본잠식이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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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 수익 비율 -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PER)=주가/1주당 예상순이익

 

  • PER는 주가를 예상EPS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주가만큼 이익을 내는데 걸리는 시간(Years)을 나타낸다.

 

  • PER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 할 수 있다. 

 

  • 하지만 바이오 산업 등과 같이 High Risk or High Return 기업의 경우 높은 PER가 나타나기도 한다. 
    -> 곧, PER가 높다고 고평가된 종목이라고 볼 수 만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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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와 PER를 이용해 적정주가 구하기>>

 

  • 적정주가 = 예상 EPS X 적정PER(동종업계 평균 PER)

 

  • ex : A기업의 예상 EPS = 1,500원 , PER = 8, 동종업계 평균 PER = 12인 경우
    (A기업의 주가 : 12,000원  ÷ 예상EPS 1,500원 = PER 8)
    -> A기업의 적정주가 = 예상EPS 1,500원 X 동종업계 평균 PER 12 = 18,000원
    -> A기업은 6,000원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EPS 판단 tip>

 

 

  • PER 중시 투자자 John Neff에 따르면 EPS 증가율이 3년이상 3~25%인 종목이 투자 유망 종목으로 40%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은 경우 추후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a. 1년 후 예상 EPS를 기준으로 판단

        ->  2년 후 예상 EPS와 최근 년도 실적 EPS를 동일 수준으로 참고한다.

 

    b.  예상 EPS를 볼 때 전년대비 증감율이 중요하다. 

        -> EPS증가율이 높을수록 주가 상승률도 높다.

 

    c. 특별손익이 있을 경우 특별손일을 제하고 판단 한다.

        -> EPS의 한계점으로 EV/EBITDA를 활용하여 보완 검토

        -> EPS 계산에 사용되는 순수익은 영업외 이익(건물 처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치의 순수도가 훼손되는 경향이 있다.



<PER 판단 tip>

 

  a. 1년 후 예상실적에 의한 PER를 기준으로 한다. 

        -> 지난 실적 PER는 모든 투자자가 알고 있어 현재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b. 동일 업종 평균 PER와 업종 내 대표 기업의 PER와 비교 판단 한다.

 

    c. PER의 추세를 확인 한다.

        -> PER 수준이 가거나 차이가 미미하다면 연도별로 점차 낮아지는 것이 좋다.

        -> PER 증감추세 기복이 심하다면 그만큼 기업의 수익모델이 불안정하다는 뜻이다.

 

    d. 예외적으로 확실한 재료가 있어 기업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경우 높은 PER에도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cf. PEG (Price Earning to Growth ratio)

        PER에 이익증가율을 반영한 지표로 보조지표로 활용한다.

        -> PEG = PER ÷ 주당이익증가율

        PER와 마찬가지로 낮을 수록 좋다.

 

 

<<EBITDA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EBIDTA는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비용으로 처리되지만 사외로 지출되지 않는 현금)을 합한 것으로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낸다

  • EBIDTA = 세전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 특별손익이 제외되어 EPS, PER가 가지는 한계가 해소된다.
    -> EPS & PER 에 대한 내용은 하기 POST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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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 (Enterprise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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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는 기업의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값으로 기업의 총 가치를 나타낸다.

  •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 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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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V/EVITDA - 이브이에비타>>

 

 

 

  • EV/EVITDA - 이브이에비타는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현금흐름 배수라고도 한다.



  • 이브이에비타는 어떤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투자한 금액(EV) 만큼 버는데 얼마나(Years) 걸리는 가를 보여주는 지표로 PER와 같이 낮을 수록 저평가된 종목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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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