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경제를 접하는 사람이라면 '환율'은 항상 따라 들리는 단어일 것입니다

이러한 환율의 변동은 수출과 수입, 주식시장, 물가나 이자율등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많은 경기 지표들에 영향을 미치는 환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환율의 의미

 

  각 국가에서 통용되는 화폐간의 교환비율을 이야기 하며 한 나라의 통화는 일반적으로 당국 안에서만 적용이 됩니다. 따라

서 대외무역에서 수출을 할 때에는 외국에 상품을 판매하고 그 댓가로 받은 외국화폐를 자국통화로 교환해야지만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수입을 할 때에는 외국에서 상품을 수입하기 위해 자국통화를 외국환으로 교환하여야 합니다.

 이때 자국 통화와 외국환과의 교환비율을 '환율'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2.환율의 표시

 

일반적으로 환율은 두가지 방법으로 표시가 되며 환율은 외국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자국 통화의 단위 수로 표시 할수 있고,

가구로 자국 통화 1단위와 교환되는 외국통화의 단위 수로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표시환율

 

    외국통화 1단위에 대해 지불하는 자국통화 단위로 환율을 정의하는 방법(유럽식)

    우리나라도 대부분 달러당 천원 이런식으로 외국통화 한단위에 대해 지불하는 자국통화 단위로 환율을 정의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신문이나 외환시장에서 제공되는 컴퓨터 스크린은 환율을 미화 1달러와 교환되는 각국의 화폐 단위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만약 미화 1달러가 한국의 1000원과 교환된다면 \1000/$로 표시되며 '달러 당 1000원'으로 읽혀집니다.

 

  ▶간접표시 환율

 

    자국 화폐 1단위에 대하여 지불하는 외국화폐의 단위로 표시하는 환율을 정의하는 방법(미국식)

    미국 달러화와 한국 원화 사이에 교환 비율은 한국 화폐 1원에 대하여 지불해야 하는 미국 달러와 단위로도 나타낼 수 있습니     다. 미화 1달러가 한국의 1000원과 교환되는 경우 $0.001/\로 표시 되며 "원당 0.001달러'로 읽혀지고 있습니다.

 

 3.환율의 결정

 

  환율의 결정은 실질적으로 외국환이라는 재화의 매매라는 형태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외국환의 가격인 환율도 모든 재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원칙적으로 외국환에 대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고 또한 변동되어집니다.

 

 

 

▶외환의 공급

 

   우리나라가 외국에서 벌어들인 외화수입 즉 한구구거주자가 생산한 상품과 서비스를 판매하여 벌어들인 외환과 한국자산을       외국인에게 매각하여 수취한 돈(외환)이 바로 외환의 공급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외환의 수요

 

   우리가 외국에서 생산된 상품과 서비스 그리고 외국자산을 매입하면서 지급한 돈(외환)을 이야기하며 우리나라의 돈을 다

   른 나라의 돈으로 바꾸게 되면 외환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평가절상과 평가절하

 

 ▶평가절상 : 환율이 하락하는 현상(자국통화 가치가 절상) 환율을 내리면 자국 화폐가치가 올라가는 현상

   외국통화에 대한 가치를 높이는 것은 외국상품에 대한 구매력이 높아지는 결과를 낳아 일반적으로 자국의 수입채산이 유

   리해지는 반면 수출은 둔화하고 국제수지를 악화시켜 국내경제에 디플레이션적인 영향을 주는 경향이 있습니다.

 

 ▶평가절하 : 환율이 상승하는 현상(자국통화 가치가 절하) 환율을 올리면 자국 화폐가치가 내려가는 현상

    한나라가 자국 통화가치를 평가절하하면 수출 가격이 낮아져 경쟁력이 강화되는 반면에 수입가격 상승으로 물가 상승에

    영향을 가져오게 됩니다.   

 

   ex)아이스크림 1개의 값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상승하면 아이스크림 값은 상승했지만 화폐의 가치는 하락한 것과 마찬

        가지로 1달러 가격이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상승하면 달러라는 외환의 원화가격은 상승했지만 원화의 가치는 하락한

        것이므로 원화 가치가 달러에 비하여 평가절하 되었다고 하는 것입니다

 

 

 

5.환율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

 

 ▶환율이 상승하는 경우

 

     - 수출전망치 개선

 

     - 환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외국인들은 주식을 매도하고 달러를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음

 

      환율이 낮은 수준이 상승하는 구구면에서는 주가지수가 하락하나, 환율이 높은 수준에서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주가지수가

      상승합니다.

 

     또한 환율이 상승하게 되면, 원화의 가치가 낮아져 외국에서의 자국 상품의 가격경쟁력이 생겨나 수출에 유리하게 되는 반

     면 수입을 할 떄에는 같은 상품을 더욱 비싸게 사게 되는 것입니다.

 

      환율의 상승은 수출전망치를 개선하지만 외국인이 주식에 투자한 경우 투자액만큼의 달러가치가 떨어지게 되면 외환 손실

      을 보게되므로 장기적으로 환율이 상승 할 경우 주식을 매도하려는 경향이 생기고 주식시장은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환율이 하락하는 경우

 

    - 환차익을 볼 가능성이 있으므로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 경향

 

    - 달러의 유입

 

    - 자본수지의 흑자

 

     환율이 인하되면 투자자본 회수 과정에서 원화가치상승에 대한 차익을 노린 외국 자금이 주식시장에 몰려 주식시장이 상

     승하며 환율하락은 수입주도형 기업에 유리하며 외화부채가 많은 기업에는 상대적으로 갚을 부채의 값이 하락하여 유리하

     게 작용합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유상증자의 목적

 

 회사가 증자를 하는 목적은 자금조달, 주주에 대한 이익환원 및 변화하는 환경적응 위한 재무정책적 판단 등으로 볼 수 있습니

 다.

 

 전자의 경우는 유상증자의 형태로 후자의 경우는 무상증자의 형태로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다 세분화하면 다음과 같

 은 경영전략의 목적으로 실시될 수 있습니다.

 

 

 2.유상증자의 유형과 장단점

 

①주주배정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기존주주들의 지분 비율에 따라 배정하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기존주주들의 권리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입니다. 다시 말해 상장회사가 새롭게 주식을 발행할 때 이를 가장

 먼저 인수 할 수 있는 권리가 다름아닌 기존 주주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장회사가 신주를 지분 비율대로 배정을 해주면 기존주주는 이를 전부 청약하거나 일부 또는 전혀 청약을 하지 않아

 도 상관없습니다. 이유는 기존주주들의 입장에서 신주인수권은 권리이지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실권이 생기면 상장회사 입장에서는 예상한 자금보다 적은 금액이 조달되기 때문에 난처할 것입니다.

 따라서 주주배정을 한 후 실권된 주식은 다시 공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단은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행사할 수 있도록 기존 주주에게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남은 주식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일반인이라 함은 기존주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에게 공개적으로 청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

 반공모 이외에도 제3자를 지정해 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장점 : 대량실권발생 위험이 적고 신주인수권매매가 가능, 대주주 청약액을 통한 신뢰도 홍보효과가 뛰어남

 단점 : 장기간 소요(약 45~50일)가 되면서 대주주 증자 참여가 부담

 

 

 

②주주우선공모

 

 이 방법은 상장회사가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까지는 주주배정과 비슷하지만 이를 지분 비율대로 배정하

 는 것이 아니라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공모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주주들은 자신이 기존 지분 비율보다 더 많이 청약할 수 있으며 반대로 더 적게 도는 청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기존주주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일반인에 대항하여 기존주주들의 대표적 권리인 신주인수권을 보장해 준다는 점은 주주배정과 같지만 100%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기존주주들의 지분 비율대로 부여된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를 무시하고 공모를 통해 기존주주들

 을 경쟁시키기 때문입니다.

 

 장점 :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실권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기존 주주의 권익보호 및 투자기

         회를 제공, 주식 분산효과를 제고할 수 있음

 단점 : 장기간 소요(약 60일간), 대주주 증자 참여가 부담

 

 

 

③일반공모

 

 이 방법은 기존주주들에게 전혀 특권을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그냥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기존주주 역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지만 기존주주들만 우선적으로 공모 청약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배려가 없다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주주들의 권리인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공모방식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해당 상장회사의

 정관에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장점 : 단기간 소요(약 20일), 최대주주 청약부담이 없음

 단점 : 기존 주주 반발 가능성이 있고 필요자금 조달 실패 확률 위험이 있음

 

 

 

④제3자 배정

 

 이 방법은 공개적으로 청약을 받는 공모방식이 아닙니다.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해서 이미 정해진 제3자에게 배정을 하는

 것으로 사전에 제3자와 논의를 한 후에 기존주주나 일반사람들이 청약을 할 기회 자체를 주지 않고 바로 정해진 제3자에게

 신주를 인수하게 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제3자는 기존주주 중에 어느 한사람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이렇듯 제3자 배정에는 기존주주가 배제되기 때문에 가장

 심하게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제3자 배정의 경우 정관에서 회사의 신기술 개발이나 전략상 꼭 필요한 경우 또는 외국투자 유치 등 특별한 경우에

 만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정관에 이러한 규정이 없을 경우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장점 : 최단기간(약 10일)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우호 세력에게 배정하여 경영권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음

 단점 : 기존 주주의 반발 가능성이 있으며 지분율 변동이 부담으로 작용, 투자자의 확보가 어려움

 

 

 

보통 제3자배정 빼고 다 악재로 본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이 방법은 손실을 극도로 싫어하고, 장기투자의 성향을 가진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여유자금이니 최소 1년은 계좌를 유지할수있어야합니다

 

만약 여러분에 1억이 있다면, 어떤종목을 사야할까요??...큰돈이니 무턱대로 살수는 없겠죠.

 

아래의 조건에 해당하는 기업을 먼저 추려야합니다.

 

1. 영업이익률이 최소 20% 이상인 기업

2. 매년 실적이 조금씩이라도 증가하는 기업

3. ROE (자기자본이익률)가 20 이상인 기업

4. PER (주가수익비율)이 업종 평균 PER보다 낮은 기업

5. PBR (주당순자산)이 2이하인 기업

 

위 조건을 요약하면, 실적이 매년 증가하면서 저평가인 기업입니다.

 

위 다섯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기업을 찾아보시면 1700여개의 기업중 50개 정도 추려질 거에요.

 

그 50개의 기업중에, 그 해의 주도 섹터에 포함되는 기업 4~5종목에 분산투자하시면 1년에 10~20%수익은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그종목에 투자하시면 매년 무조건 수익을 냅니다.

 

재무재표만 볼줄알아도 저 종목들을 찾을수있습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초보의 투자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텐데

주식투자를 할 때는 단 한가지 방법으로만

투자를 하라는 법은 없다는거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 때문에 투자 방법 역시 다양한건데

그 중에서 항상 전 세계 재산순위에서 2위를 하다가

최근 5위권 이내에 들고 있는 워렌 버핏이 하고 있는

가치투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주식초보 투자 방법 - 가치투자

 

일단 가치투자의 창시자는 버핏이 아니라 버핏의 스승 벤자민 그레이엄인데

그레이엄은 투자자이자 대학교수로도 활동한 인물로

버핏과는 대학우너 시절에 만난 인물이랍니다

 

버핏이 대학을 졸업한 뒤에 다른 조건은 신경도 쓰지 않고

그레이엄과 같이 일을 한다는 조건하에

그레이엄의 회사에 들어간 사례는 유명할 정도이죠

 

주식초보 투자 방법 - 가치투자

 

가치투자에서는 누구 하나가 딱히 기준을 정해두고

투자를 하는것은 없지만 그나마 창시자인 그레이엄이 직접 책을 써서

투자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은 있지만

그레이엄 외에는 가치투자를 하는 투자자입장에서

딱히 책으로 자신의 생각을 적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그레이엄의 제자라고 할 수 있는 버핏 조차도

직접 책을 써서 가치투자에 대해 설명한 적은 없으니까 말이죠

 

다만 그레이엄이나 버핏의 포트폴리오등을 통해

다른 사람들이 분석을 한 책이 많이 있을 뿐이랍니다

 

주식초보의 투자방법 첫번째 - 가치투자

 

가치투자에서는 이런것들을 중요하게 생각을 하는데

주식이라는 것은 장기적으로 봐야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다

 

PER은 12~15정도일때 매수를 하고

PER이 30이 넘어가면 거품이 생겼다는 의미이니 그 전에 매도를 해야 한다

 

ROE는 꾸준히 높으면 좋고 부채는 최대한 없어야 하고

주당순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면 좋다 등등

이런것들을 주식을 할 때 매우 중요하게 생각을 하죠

 

주식초보가 할 수 있는 가치투자는

오늘 주식을 매수한 다음에 당장 이번주 내에

매도할 목적으로 주식거래를 하는것이 아니라

한번 매수한 주식은 최소한 2~년 내에는 쳐다도 안볼 정도로

안정적인 주식이면 바로 매수한다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주식을 매수한 뒤에 그렇게까지 하는건 그만큼

기업이 경쟁력이 있고 경쟁력이 있으니 장기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주식초보가 할 수 있는 가치투자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쉽게 생각해서 가치투자는 버핏이 투자를 한 것을

배우는것이 가장 쉬운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버핏은 가치투자를 직접 실천해서 엄청난 수익을 거두었으며

현인이라고 불리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투자에서 어떻게 해야 수익을 낸다는 정답은 없지만

최소한 손해를 덜 볼 수 있는 투자방법은 존재하는데

그 투자 방법 중의 하나가 바로 가치투자라는거죠

 

주식초보가 할 수 있는 주식방법들은

굉장히 많이 있는데 이번에는 그들의 주식공부 방법들을

여러분들에게 공유를 하나씩 해볼까 합니다

 

세계적인 투자자들에 대해서 알고 있으면

그들이 추구하는 방식이나 하고 있는 방식들을 배우게 되는데

그런것들을 알고 배운다면 우리도 언젠가는 성투하지 않을까요?

 

무작정 배우는것도 좋지만

좀더 효율적으로 배우는것이 아무래도 좋겠죠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