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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요 투자지표의 의미

 

 

 

①주가는 장기적으로 결국 기업의 가치에 수렴한다. 중장기적 주가와 가장 상관관계가 높은 변수는 기업의 실적이었다. 이 실적 중에서도 상관관계가 가장 높은 것이 바로 기업의 이익이다.

 

 

 

②기업의 가치는 기업이 투자자들을 위해 그 수명이 다할 때까지 만들어낼 수 있는 현금흐름의 총합을 현재의 가치로 할인한 것이다.

 

 

 

③가치분석 = 재무적 가치 평가(양적분석) + 독점적 가치 평가(질적분석)

 

- 관심있는 회사의 사업보고서와 경쟁사의 사업보고서를 읽는다. 그보다 더 중요한 자료는 없다.

 

 

 

④배당률과 유보율 : 기업이 이익금을 활용해 물가상승률과 금리수익률을 합한 것보다 더 높은 이익을 계속 올렸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높으면 배당을 받지 말고 회사 내부에 유보시키고 재투해 달라고 요구해야 더 많은 이익이 돌아온다. 주주를 진정으로 위한다면 수익을 어떻게 운용하는지를 보면 된다.

 

 

 

⑤기대수익률(PER)이 기업의 성장률과 비교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기업을 매수하게 되고 미래의 수익가치를 예측하여 어느 정도의 가격을 받고 파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지도 생각해 볼 수 있다.

 

 

 

 

주식 투자지표로, 주식 우량주 찾는 방법!

 

 

한 기업에 투자하기 전에 재무제표를 통해 이 회사의 안전성, 수익성, 활동성 등을 확인하고 투자에 나서는 것이 바람직하죠.

 

안정성이란 기업이 덩치만 컷지 하체가 부실해서 나빠질 가능성이 없는가를 확인하는 것이며,

 

수익성은 기업이 얼마나 돈을 잘 버는가를 살펴보는 것이랍니다.

 

그리고 성장성은 말 그대로 성장 가능성이 높아 최고의 기업이 될 수 있는지를 알아보는 것이죠.

 

 이 지표들을 이용할 때는 업종 평균이나 다른 기업과 비교해서 평가해야 한답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증권사의 분석보고서에 자세하게 나와 있죠.

 

 

안정성비율

 

 안정성비율이란 기업이 부도를 낼 가능성은 없는지, 

 

경제가 나빠져도 생존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여기에는 부채비율, 유동비율 등이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기업의 수익성이 높으면 유동성도 양호하게 나타나게 된답니다.

 

하지만, 수익성만을 꾀하다 보면 유동성이나 안정성을 해치게 되어 수익성도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죠.

 

 

부채비율

 

부채비율은 부채를 자기자본으로 나눈 것으로 자기 돈보다 몇배나 많은 빚을 빌려 회사를 운영하는가를 나타낸답니다.

 

예를 들어서 자기자본이 10억원이고, 부채가 40억원이면 부채비율은 400%가 된답니다.

 

 즉, 자기 돈은 10억원밖에 없지만 40억원이나 돈을 빌려서 사업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되는 것이죠.

 

부채비율은 낮은 것이 좋답니다. 경기가 나빠져 은행들이 자금을 회수하면 단기간에 회사의 재무상황이 악화될 수 있죠.

 

 

 

유동비율

 

유동비율은 유동자산(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유동부채(1년 안에 갚아야 할 빚)으로 나눈 것이랍니다.

 

빚을 갚을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이죠.

 

만약 1년 안에 들어올 돈이 1000만원이고 1년 안에 갚아야 할 돈이 1000만원이라면 유동비율은 100%가 된답니다.

 

 한국타이어의 2005년도 유동비율은 93%로 매우 양호한 편이죠.

 

2006년, 2007년으로 갈수록 이 지표는 더욱 개선되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수익성비율

 

 수익성비율이란 기업이 일년 동안 장사를 얼마나 했는가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죠.

 

수익성비율 중 대표적인 것으로는 매출액 영업이익률, 자기자본이익률 등이 있답니다.

 

 

매출액 영업이익률

 

매출액 영업이익률은 영업이익을 매출액으로 나눈 것으로, 이는 기업의 본업인 영업을 얼마나 잘했는가를 보여주는 지표이죠.

 

일년 동안 매출액이 100억원이고 영업이익이 10억원이면 영업이익률은 10%가 된답니다.

 

전문가들은 제조업체의 경우 영업이익률이 10%를 넘어야 우량한 회사로 볼 수 있다고 보고 있답니다.

 

 

자기자본이익률(ROE)

 

자기자본이익률은 당기순이익을 자기자본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이 주주들이 투자한 돈을 얼마나 잘 굴렸는가를 나타내죠.

 

자기자본이 10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이 1억원이라면 자기자본이익률은 10%가 된답니다.

 

쉽게 말해서 주주들이 투자한 돈 1000원으로 100원을 벌었다는 이야기이죠.

 

 자기자본이익률은 최소한 은행의 금리만큼은 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보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서 은행 금리가 4%이고 투자하려는 기업의 ROE가 3%일 때,

 

1000원을 맡기면 40원을 주는 은행에 예금하는 것이 낫지 30원밖에 이익을 못 올리는 기업에 투자할 이유가 없는 것이죠.

 

 

활동성 비율

 

 활동성비율은 매출액과 이를 달성하기 위해 투자된 자신간의 관계를 측정해,

 

이들 자산들이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것이랍니다.

 

 쉽게 말해 기업이 얼마나 활발한 기업활동을 하고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이죠.

 

대표적인 지표로는 매출채권회전율, 재고자산회전율 등을 꼽을 수 있답니다.

 

 

매출채권회전율

 

매출채권회전율은 외상으로 물건을 판 경우 이 돈을 얼마나 잘 회수하고 있는지를 나타낸 것이죠.

 

매출액을 매출채권으로 나누면 구해진답니다.

 

일반적으로 이 회전율이 4~5회라면 표준으로 보고 3회전 이하면 적신호로 봐야 하죠.

 

제조업체의 경우 6회전, 유통업체 8회전 이상이면 아주 양호한 수준이라고 본답니다.

 

 

재고자산회전율

 

재고자산은 말 그대로 재고로 쌓여있는 자산을 말한답니다.

 

재고자산이 쌓이면 현금화되는 돈이 적어 회사재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죠.

 

매출액과 비교해 얼마나 빨리 재고자산이 소진되는가 하는 것을 회전율로 나타낸 것이 재고자산회전율이랍니다.

 

 

 

매출액을 재고자산으로 나눈 재고자산회전율은 일반적으로 제조업체 9회전, 유통업체 15회전 정도면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죠.

 

이 수치 밑으로 떨어지면 문제가 발생했다고 보면 된답니다.

 

 

배당금을 살펴라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면서 배당 관련지표도 중요한 투자지표로 자리잡고 있답니다.

 

IMF 외환위기 직후 있었던 두자리수 금리는 아예 꿈도 꾸기 어렵고, 제로금리 시대도 멀지 않았죠.

 

 확정금리의 안정성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매력이 떨어진 것은 분명하답니다.

 

배당과 관련해서는 일반적으로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등을 투자지표로 삼을 수 있답니다.

 

 

 

배당수익률

 

배당수익률은 배당금을 현주가로 나눈 값을 말한답니다.

 

예를 들어서 주당 500원을 배당하는 기업의 현주가가 1만원이라면 배당수익률은 5%가 되죠.

 

과거에는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준다는 개념이 일반화되지 않아 배당에 대한 관심이 적었답니다.

 

또한 투자자들도 배당보다는 일확천금을 노리는 시세차익만을 보고 투자했죠.

 

 하지만 저금리 현상이 지속되면서 현재 가격으로 샀을 때 예상되는 배당수익률이 중요해지고 있답니다.

 

예금금리가 3~4% 내외인 점을 감안할 때 배당수익률은 적어도 이보다 높아야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는 주식으로 보고 있죠.

 

 

배당성향

 

배당성향은 순이익에서 배당을 얼마나 실시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랍니다. 총배당금을 순이익으로 나누면 되죠.

 

한 회사가 일년에 100억원을 순이익으로 벌었고, 배당금을 20억원으로 책정했다면 배당성향은 20%가 된답니다.

 

 배당성향은 배당지급 능력을 보여주는 지표로, 이 지표가 높을수록 배당금을 많이 지급하는 것으로 보면 되죠.

 

따라서 배당을 많이 받기 위해서는 배당성향이 높은 회사에 투자하면 된답니다.

 

다만 회사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늘려야 하는데 투자는 하지 않고 배당만 한다면 성장성은 크게 떨어질 수 있게 된답니다.

 

 

1. BPS

 

- Book-Value Per Share: 1주당 순자산

 

- 투자 대상 기업의 순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것.

 

 

2. EPS

 

- Earnings Per Share: 1주당 순이익

 

- 주주가 1년간에 받을 수 있는 몫(배당금+유보이익)이 됩니다.

 

 

 3. EPS 성장률

 

- 매년의 1주당 순이익의 증가율

 

 

 4. PBR

 

- 해당 기업의 주가(시가총액)가 회계상의 청산가치(주주자본)의 몇 배인지를 나타내는 지표.

 

 

5. PER

 

- 주가와 기업의 수익력을 비교함으로써 주식의 투자가치를 판단할 때에 이용되는 척도.

 

 

6. ROE

 

- 주주가 맡긴 돈(자본)을 써서 당기에 얼마나 주주에게 귀속되는 이익을 창출했는가, 즉 주주자본의 운용수익률을 나타냅니다.

 

 

 

7. 주가

 

- 증권시장에서 매일 주식에 형성되는 가격.

 

- 투자자가 기업에 투자할 때에 지불하는 금액

 

 

8. 기대수익률

 

- 사업과 실적의 불확실성의 정도에 따라 주주가 기업에 기대하는 수익률.

 

- 불확실성(위험)의 정도가 클수록 기대수익률은 커집니다.

 

 

9. 배당성향

 

- 기업이 당기순이익 가운데 얼마나 배당금의 지불로 돌렸는가를 나타내는 지표

 

 

10. Risk Free Rate

 

- 불확실성이 제로일 때, 투자자가 요구하는 기대수익률(ex. 선진국의 국채수익률)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성장주, 가치주, 급등주? ①

 

 

 

1.시장은 시차를 두고 성장주에서 가치주로 대형주에서 소형주로, 대중적인 종목에서 소외된 종목으로 수출주에서 내수주로, 기관투자가 종목에서 기관 펀드 편입 종목으로 이동한다.

 

길목을 지키는 방법이 있을 것이고 빠르게 변화를 따라가는 전략이 있을 것이다. 이는 fast follower는 중수의 영역이고, first runner는 고수와 세력의 영역이다.

 

 2.주가는 매입가와 역사적 최저가 / 최고가가 아닌 현재주가와 목표가(적정주가)에 집중해서 보아야 한다.

 

ⓐ가치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고, 자기 실력에 비해 싸게 거래되는 주식

 

ⓑ대충들로부터 외면 받으며 지금 주가가 어이없이 떨어져 있지만 아무리봐도 그럴만한 이유가 없는 주식

 

ⓒ이미 꿈이 실현된 기업보다는 꿈은 있지만 실현은 덜된 기업의 주식

 

ⓓ꿈을 이룰 실력을 갖춘 기업의 주식이 미인주이다.

 

 3.시장 -> 산업 -> 업종 -> 기업(종목), 세계경제 성장의 중심대륙 -> 중심국가 -> 중심산업 -> 선도 / 성장기업

 

대중과 상반된 포지션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나와 같은 포지션을 지닌 사람이 적다는 것은 잘되면 크게 먹고 판단이 틀려도 잘못 본 사람이 적어 수급부담이 적다. 시장 공포가 만연할 떄 함께 두려워해서는 안되며 모두가 열광할 때에는 파티에서 빠져나올 궁리를 해야 하는 것이다.

 

 4.주가 진동폭(상승범위) = 미래기업가치(목표가 = 적정주가) - 현재기업가치(현재가), 즉 현 주가가 기업가치보다 저평가되었는지 고평가 되었는지에 따라 미래의 기대 수익률은 달라질수 밖에 없다.

 

 5.기업가치(fundametal) 대비 기업의 현재가치수준(valuation)를 평가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가는 가치의 그림자이다)

 

 

 

6.(일반적인) 주도주 알아보는 법

 

ⓐ시장의 대세 여부를 확인하라. 강세장이면 대형주가 약세장이면 중소형주가 될 가능성이 높다.

 

ⓑ시장을 주도하는 세력의 실체를 파악하라. 그리고 그들의 힘에 편승하여 안전하게 수익을 극대화하라.

 

ⓒ테마의 흐름을 이해하라. 정부의 경제정책과 관련된 인기 업종을 찾고 시장 성격에 맞는 선도종목군을 찾아내 내재가치와 성장성이 가장 뛰어난 종목을 찾아라

 

ⓓ주도주는 짧은 조정과 긴 상승을 반복하면서 큰 시세가 나는 경우가 많다.

 

ⓔ1차로 강력한 시세를 형성한 후 크게 조정받지 않는 주식이 있다면 그 종목이 주도주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주도주가 하락 할 때는 주도주를 필두로 뒤따라오던 주변주들이 먼저 하락하고 난 뒤 제일 마지막에 하락한다.

 

7.본질가치와 인간심리 그리고 루머(시장에서 주도주의 실제 모습)

 

2008년 엽기적 폭락장에서 알앤앨바이오의 본질가치는 변한게 없고 그대로였다. 여전히 적자기업이였으며 수시로 해외BW를 발행해서 운영자금을 조달해야 할 정도로 열악한 상황이었다.

 

줄기세포시표제에 대한 시장성이나 부가가치가 철저하게 검증되지 않은 채 동아건설의 보물선이나 신종플루의 파루 등과 같이 일반 대중들이 쉽게 접근해서 분석하고 연구하기 힘든 모호하고 애매한 재료에 상승 원동력이 있었던 것이다.

 

 시장은 바로 이런 애매하고 모호한 재료에 집중화되는 경우가 많다. 본질가치는 그대로인데 개미투자자들의 집단사고와 군중심리가 만들어내는 허구성 본질가치인 것이다.

 

 선도세력들은 대중의 심리와 마음을 한곳으로 결집시킬 수 있는 화두와 재료를 갖고 있는 회사들을 테마로 묶어 매집하고 주가를 흔들며 각종 언론이 대대적으로 홍보를 한 후 주가 최고점에서 개미들에게 물량을 떠넘기고 빠져 나온다. 당장의 본질가치는 변화가 없는데 일시적인 인간심리 변화가 본질가치를 초월해서 주가와 시세를 좌지우지하는 것이다.

 

 정보의 부족은 루머를 양산시키고 이러한 루머는 확인되기 어렵기 때문에 오래도록 존속할 수 있다. 결국 꼬리에 꼬리를 물고 대량으로 유포되고 사회적인 화제로 확산된다.

 

 결국 이러한 루머 또한 시세를 자극하는 인감심리 충동을 유발하여 비이상적인 폭등시세를 만들곤 한다. 최근 정부가 육성하고자 하는 신성장동력이나 녹색산업과 관련된 신규사업 진출, 사회적 이슈가 될만한 기사나 첩보를 활용해 루머를 양산하는 세력들이 존재하고 있다. 이 때 1차적으로 특정세력들이 매집에 나선다.

 

 그런 다음 각종 방송이나 언론 그리고 전문가와 사이버애널들을 교묘하게 동원해 확인되지 않은 루머를 확대 재생산한다. 세력이 매집했던 관련주들이 뜨면 코스닥이나 거래소의 부실회사들이 서로 루머와 관련된 신규사업들을 하겠다며 시장에 신호를 보낸다.

 

 이를 미끼로 주가를 급등 시킨 후 고점에서 대주주가 물량을 팔거나 증자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다. 중요한 것은 이런 일련의 과정들이 루머를 통해 양산되고 구체화되어 시세를 결집시켜 테마를 만들어내는 무서운 힘이 있다는 사실이다.

 

 무섭게 급등한 대부분의 테마주들이 이런 과정을 거쳐 큰 시세를 냈던 것이다. 지금가지 루머는 대박과 함께 절묘한 환상의 밀월 관계를 유지하며 시장에 기생해 오고 있는 것이다.

 

 한번 급등한 주식으로 끼가 있고 재료가 있으며 앞으로 꿈과 희망과 미래가 있는 주식이라면 길목지키기를 해볼 필요가 있다. 사고도 쳐본 놈이 친다고 소멸될 재료가 아니라 차후에도 지속적으로 나올 수 있는 애매모호한 재료를 가지고 있다면 더욱 금상첨화이다.

 

 8.작전의 사이클, 차트에 숨어 있는 작전의 흔적

 

주식의 시세는 매도와 매수라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으로 가격이 형성되기에 기술적 분석을 통한 사전 포착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 급등주를 찾는 이의 시작은 작전세력이 작전주 대상을 찾는 시각과 같을 것이다. 작전세력을 실제로 차트모양을 만들어가면서 작전을 한다는 사실을 주지해야 한다.

 

 전체 시장을 분석해서 대상 종목을 선정한 뒤 종목의 그래프 습성을 관찰하고 유통물량을 조사한다. 조사가 끝나면 테스트 작업으로 매수와 매도를 반복하고 종목에 접근해서 확인 작업을 한다.

 

 그리고 중기적으로 차트구미기를 통한 1차 매집 -> 횡보기간 ->1차시세를 연출하며 주가는 오르게 된다 (이때 거래량을 감소시키며 조정 및 폭락장세를 연출시켜 개미들을 털어낸다) -> 치밀한 수요예측과 2차 상승 가격을 정하고 다시 재상승을 유도한 뒤 대량매도를 한다. -> 대량매도후 하락 국면을 방치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잠깐 시세를 연출헤서 데이트레이더와 개미투자자들을 유인한 뒤 마지막 물량을 정리하고 빠져나오는 방법을 쓴다고 한다.

 

9.급등주 발굴법과 대응전략

 

상한가 종목과 하한가 종목을 매일 유심히 관찰해서 세력의 의도와 시세 전망을 해야 한다. 혼자 발견할 수 있는 테마를 찾으려 노력하라. 상승의 공통점을 찾고 기술적 분석과 작전세력의 의도를 읽으려 노력하고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만들어라

 

 ①애매모하한 꿈과 환상을 보유한 미래가치가 있는 주식(정부정책 수혜, 줄기세포, M&A 등)

 

②특별한 이유없이 단기간 급등하는 주식(저가주이면서 테마를 이룰 수 있는 업종이나 종목)

 

③글로벌 이슈나 사회적 모멘텀을 확보한 업종이나 종목

 

 

ⓐ정부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는 산업이나 업종을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시점을 주목

 

ⓑ관련 종목들 관심종목에 신속히 편입시킨 후 수시로 주가의 위치를 파악

 

ⓒ주가가 52주 신저가 근처에 있으면서 매도, 매수세가 전멸된 상태에서 오랜기간 거래공백 현상이 있었으나 거래량이 서서히 증가하는 종목 -> 240일선 근처에서 더이상 빠지지 않고 있을 때 분할 매수하거나 대량거래를 일으키며 장대양봉을 세운 후 상한가를 가는 종목

 

ⓓ매수 후 테마가 형성되면서 상승탄력이 붙으면 단타로 대응하지 말고 사회적 이슈나 재료가 소멸될 때까지 가져가는 전략

 

 10.세력이 남긴 발자국, 거래량

 

ⓐG.C - 5일 거래량 이동평균 / 20일 거래량 이동평균 -> 1차 분할 매수 고려

 

ⓑ외국인 / 기관 매매 종목 - 주봉 거래량 최저치 근접, 일봉 거래량이 최저치 도달 -> 조금씩 분할매수

 

ⓒ큰 폭 1차 상승이후 조정 종목 - 눌림이 거의 없이 거래량 급감 -> 전형적인 세력주(상한 상승패턴) -> 거래량이 터지고 5일선이 무너질때까지

 

ⓓ제외종목 -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가 증가하는 패턴 ->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매물대만 만들어가며 또는 매집세력 이탈 의심

 

ⓔ주가 바닥권에서 대량 거래량 폭발이후 - 주가가 힘을 못 쓰는 경우 -> 매수세력 물림 또는 매집세력 대량 매도

 

ⓕ주가 최저 바닥권에서 거래량 바닥 - 거래량 바닥 = 투자심리 최악상태 -> 공포심리에 마지막 투매 가능성 존재 -> 투매 후 빠른 주가회복을 보일 가능성 있음

 

 11.가치투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관심권에 들어온 종목이 자신이 분석한 가치보다 현저하게 저평가 되었을 때 '시간'이라는 종목을 산다는 생각으로 분할 매수해서 제대로 된 가치를 찾을 때까지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경제신문이나 잡지를 읽다가 가끔 산업면 등에 특정업종이나 종목에 관한 장황한 기사가 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향후 성정성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등이 자세하게 소개된 경우 그런 종목을 관심종목 1순위로 한다.

 

ⓑ무상증자 가능성이 많은 종목이나 자산가치가 우량한 종목들, 유보율이 높은 회사 매년 100% 씩 성장하면서 청산가치에도 미치지 못하는 종목, 기관과 외국인 집중 관심주, 우량한 자회사를 많이 보유한 종목 등과 같은 기사와 회사 내용이 나오면 하나하나 관심종목이 편입시킨다.

 

ⓒ증권사에서 나오는 리포트에 포함된 종목들을 관심 종목으로 편입 -> 이런 종목은 대부분 주가가 고점에 있는 경우가 많다. 1개월 정도 입체적 분석 방법을 사용하여 잠정 종목을 선정한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무상감자 후 유상증자

 

 

 

 감자는 회사 자산이 손실에 의해 자본금 이하로 밑돌 때 감자차익으로 결손금을 털어내기 위해 행해진다. 연말결산에서 관리종

 

 목지정을 피하기 위해 대규모 감자를 적극 활용하고 감자완료까지는 약 2개월 가량이 소요되기 대문에 감자가 10월에 몰리는

 

 경우가 많다.

 

 

 

 감자 기업들은 감자 후 일반적으로 유상증자를 한다. 사업을 하자니 자본금이 필요하기 때문이다.(이 때 각종 호재성 재료를 쏟

 

 아내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감자 후 유증과정에 제3자 배정을 하면서 보통 할인된 가격에 배정을 하기 때문에 나머지 구주주들에게는 피해가 가중될 수밖

 

 에 없다.

 

 

 

 ex) 삼협글로벌 : 2008년 6월 대주주변경 → 4일 후 20 : 1 감자 발표 → 7월 LED업체 지분 45% 취득 이후 100% 인수를 위한 20

 

       억 유증발표 → 재료 발표 후 9번의 상한가 → 사명변경 → 2009년 상장폐지

 

 

 

 감자는 우회상장과 작전의 주된 수단으로 악용된다. 가장 첫 단계로 감자를 실시함으로써 기존주주와 개미들을 털어내고 헐값

 

 에 주식을 끌어모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감자 후 유통 주식수 감소로 인해 수급 관리가 용이해진다.

 

 

 

 재무구조가 안 좋은 회사가 일단 감자 등 악재를 내놓은 뒤 물량을 끌어 모으고 주식수를 줄인 뒤 호재를 내놓으면서 주가를 끌

 

 어올리는 것이다. 특히 유상증자를 하는 경우 감자 후 호재는 주가를 올려 많은 자금을 끌어들이는 전형적인 수단이 되기도 한

 

 다.

 

 

2.3자배정 유상증자

 

 

 

 3자배정 유상증자는 인수합병이나 우회상장과 같은 경영권 매각의 주된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유증은 희석효과로 주가에 부

 

 정적이지만 일반배정이나 주주배정에 비해 3자배정은 악영향이 덜한것으로 여겨진다.

 

 

 

 최소한 누군가 자금을 조달할 사람이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3자배정 유상증자는 기존 사업의 매출과 수익으로 정

 

 상적인 경영을 할 수 없다는 의미일 수도 있다.

 

 

 

 특히 소액유증에 수십 명의 3자배정이 있다면 그만큼 자금조달이 어려웠다는 이야기이다. 또한 할인율이 10% 이상일 경우에는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의미로 해석이 가능하다.

 

 

 

 보호예수도 없는데 할인율이 높다면 증자 참여자들이 상장되자마자 차익을 내기 위해 주식을 팔아치울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3자배정 유증은 누가 주당 얼마에 참여하였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할인율이 크지 않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부른뒤 실권주가 생기면 그 다음부터 회사가 마음대로 증자 방식을 결정

 

 할 수 있다.(3자배정 유상증자, 일반공모 유상증자, 불발)

 

 

 

 실권주에 대한 3자배정 유상증자는 상장 후 보호예수 없이 바로 주식을 팔 수 있어 보호예수를 피하기 위한 편법적 머니게임으

 

 로 주주배정 유상증자 가격을 높게 설정해 실권을 유도한 뒤 사실상 3자배정 유상증자를 하는 수법으로 악용되기도 한다.

 

 

3.단기차익을 노리는 기관투자자

 

 

 

 기관투자자는 시장에서 소외된 코스닥 업체들에게 때로 구세주와 같은 역할을 한다. 제도권 기관의 관심을 받는다는 건 시

 

 장에서 좋은 기업으로 인정을 받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

 

 

 

 기관의 묵직한 투자금이 들어오면 기업의 가치를 반영하는 주가는 꾸준히 탄력을 받을 수 있고 시장에서 유상증자 등을 통

 

 해 자금을 조달하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그러나 단기차익을 노린 기관투자자들은 한 기업의 주가와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떠나기도 한다. 거래량이 많지 않은 상태

 

 에서 기관이 많이 들고 있다가 팔기 시작하면 주가 변동성이 커질 수 밖에 없다. 과거 현진소재, 엘앤에프 경우가 기관 매수

 

 시 4~5배 넘게 오르다가 일년도 안되 팔아치우니 주가가 반토막이 났다.

 

 

 

 또한 기관투자자들은 투자기업 경영에 지속적으로 간섭하며 단기적 실적개선을 요구하곤 한다. 투자자들은 종목에 투자하

 

 기 전에 기관들의 매수세가 어땠는지 정도는 파악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증권사 보고서에는 장기 관점에서 매수가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기관들은 이 기회를 틈타 단기차익을 내고 도망가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고 한국의 기관투자자들은 3~6개월 정도의 단타매매 가능성이 높다.

 

 

4.큰 손 국민연금(연기금)

 

 

 

 이 또한 경쟁 투자자일 뿐이다. 시장 안전판이라는 표현을 쓰지만 결코 안전판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다. 다른 기관에 비해

 

 장기투자를 견지하지만 결코 장기투자자로 정의할 수 없는 투자자들이다.

 

 

 

 이유는 적정 수익을 내거나 정해진 손실폭 이하로 떨어지면 한거번에 물량을 털어내기 때문에 그때그때 수익률을 방어하면

 

 서 자금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펀드와는 거리가 있다.

 

 

 

 과거 태광, 티엘아이 등 코스닥 부흥을 이끌던 종목들이 일제히 급락을 기록하였는데 연기금의 역할이 크다. 급락장에서 이

 

 들 종목을 대거 매수했던 연기금이 차익실현에 나섰기 때문이다.

 

 

 

 연기금이나 산업은행의 투자는 장기적 기업가치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재무적 안정성과 성장성에 대해 객관적

 

 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이며 주가에도 좋은 흐름으로 반영된다.

 

 

 

 그러나 매수를 한 후에는 언제가는 차익을 실현해야 하는 큰 투자기관이라는 점에서 수급을 무너뜨리는 부메랑으로 되돌아

 

 올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이다.

 

 

 

4.유상감자

 

 

 

 주주들에게 보유한 주식가액의 일부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보상을 하는 것(자본금을 줄여 주주들이 나누어 갖는 것)

 

 

 

 지분비율대로 이익을 보상받고 주식물량이 줄면서 보유주식의 상대적인 가치도 높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입김이 센 주

 

 주들이 회사 이익을 빼가기 위한 수단으로 많이 활용되는 경향이 있다. 투기자본이 단기간에 투자금을 회수하는 방편으로 악명

 

 이 높다.

 

 

 

5.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CB란 사채로 발행된 뒤 일정 기간이 지난 뒤부터 투자자의 청구에 의해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사채를 말한다. 투자자 입장

 

 에서는 채권금리로 수익을 내면서 주가 상승시 전환해 추가 수익을 노릴 수 있다.

 

 

 

 보통 1년 후부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데 주가가 올라 주식으로 전환 진행되면 투자자는 주식을 팔아 수익을 내고 회사는 타

 

 인 자본이 자기 자본화 되므로 부채가 줄어 재무구조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BW란 채권과 신주인수권(워런트 = 신주발행권리)으로 나눈다. 일체형과 분리형이 있는데 한국에서는 대부분 분리형을 의미한

 

 다.

 

 

 

 1500만불 분리 BW를 발행한다는 것은 1500만불 규모의 채권과 신주인수권을 동시에 발행한다는 의미로 워런트는 발행 당시 행

 

 사가격이 정해지는데 CB처럼 1년후부터 행사할 수 있다. 행사가액보다 주가가 크게 높은 경우에 행사하면 엄청난 물량 부담으

 

 로 주가에는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CB, BW의 발행은 주주총회가 아닌 이사회 결의사항이기 대문에 나머지 일반주주들의 의사는 반영되지 않는다. 일반주주들은

 

 신주가 발행되면 보유주식가치가 희석되는 불리함이 있다.

 

 

 

 특히 주가가 하락하면 전환가액 혹은 행사가액도 따라서 낮아지는 조정제도(리픽싱)가 있어 일반주주에게 불리하다. 리픽싱이

 

 이루어지면 발행되는 신주가 더 많아지므로 개미들에게는 반갑지 않은 상품이다.

 

 

 

 6.반대매매

 

 

 

 상장사 주식의 반대매매는 보유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리는 경우에 발생한다. 증권사나 사채업자 등 돈을 빌려주는 측과 담

 

 보이율을 정하는데 주가가 하락해 약속한 담보비율 아래로 내려오면 가차없이 매도해 버린다.

 

 

 

 특히 최대주주들이 보유주식을 담보로 대출 받은 뒤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주가를 방어하지 못하면 계속적으로 반대매매가

 

 이어지기 대문에 최대주주가 변경되기도 한다.

 

 

 

 7.신주상장 2일전

 

 

 

 3자배정이든 주주배정이든 증자에 참여한 주주들은 모두 주식이 들어오기로 확정된 3영업일 전(2일전)부터 공매도가 가능

 

 하다.

 

 

 

 주식이 3일 결제기준이어서 자기가 받을 수량에 대해 미리 매도할 수 있다는 뜻이다(그러나 스톡옵션 경우에는 아무리 자기

 

 주식이 생긴다고 해도 공매도가 허용되지 않음)

 

 

 

 적극적 투자자라면 이 같은 유상증자 공매도를 매매의 모멘텀으로 활용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앞서 많이

 

 올라 있는 종목일수록 공매도로 인한 주가 하락폭도 크고 공매도 물량 해소된 후 주가 반등도 가파르게 이루어지는 패턴을

 

 보이기 때문이다.

 

 

 

 일반공모의 경우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발행 등을 주간했던 증권사 창구에서만 공매도가 가능하다.(증권사 거래창구를 살펴

 

 보면 공매도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8.증자전 주가 부양 시점

 

 

 

①사채발행이나 유상증자를 하는 시점

 

   특히 유상증자는 발행시점의 기준가격에 따라 증자할 수 있는 규모가 달라지기 때문에 기준가 형성시점의 주가가 매우 중요

 

   하다. 기준가 결정되는 당일이나 그 전날에 공시나 호재성 보도 혹은 매수세력 동원 등을 통해 주가를 끌어올리려고 하기 때

 

   문이다.

 

 

 

②감자후 유증전

 

   감자후 재상장할 때는 기준가격의 50~200%에서 시초가가 형성되기 때문에 재상장전에 호재성 재료를 내놓으면 단기간에 주

 

   가부양이 가능하다.

 

 

 

③주식 매수청구권 행사기간내

 

   합병과정에서 합병비율이 형성되면 기존주주들의 주식가치가 정해지게 된다. 이 때 주가가 하락하거나 일정수준 이상으로 유

 

   지되지 않으면 기존주주들이 찬성할 이유가 없을 것이다.

 

 

9.스톡옵션(주식매수선택권)

 

 

 

 임직원이 아닌 주주입장에서는 주식수가 늘어나 보유주식 가치가 희석되고 임직원들에게 이익을 배당하기 때문에 기존주주들

 

 의 배당몫이 줄어드는 셈이다.

 

 

 

 10.블록딜

 

 

 

 주가 급락기에 저가에 사놓은 자사주들을 직접 팔면 주주들과 시장의 눈총을 받기 때문에 기관에 10%정도 할인해서 블록으로

 

 넘긴다. 그리고 기관들은 이 물량을 받아 그날 다 팔아버린다.

 

 

 

 

 

 10% 싸게 샀으니 하한가를 기록하더라도 평균적으로 이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주가 급등기에는 이 같은 블록딜 알선

 

 영업이 치열하다고 한다. 매니저는 공짜로 수익을 내고 브로커들은 약정 수입이 생겨서 좋고 기업은 욕먹지 않고 자

 

 사주를 처분할 수 있다.

 

 

 

블록딜은 매매주체끼리 매매가격을 정하기 때문에 시정원리에 어긋난다고 할 수 있다. 연기금, 투신 등의 블록딜 물량이 모두 장기투자용은 아니다. 블록딜은 인수한 가격이 시장가격보다 낮으면 기관들의 초단타 매매를 위한 수단 중 하나가 된다.

 

 

11.비상장사 기업가치가 너무 높게 평가되는 상장사와의 합병

 

 

 

 상장기업의 가치는 통상 1개월 평균주가와 1주일 평균주가, 최근일 종가를 기초로 정해진 수식에 따라 기준시가를 계산한

 

 다.

 

 

 

 비상장기업은 자산가치와 수익가치를 가중평균한 본질가치법을 활용한다. 여기서 수익가치가 문제가 될 수 있다. 대주주 지

 

 분이 많은 비상장사 수익가치를 부풀리면 합병시 대주주의 상대적 이익이 클 것이다.

 

 

 

 예를 들어 상장기업 A사는 B사에 매년 100억원 매출을 올리고 있다. 어느 날 A사는 유통, 판매용 C사를 설립한 뒤 계열사로

 

 편입 이후 A사의 모든 판매는 C사를 통해 이루어져 100억원 매출을 올리게 된다. 대신 A사는 C사로부터 20억원의 매출액만

 

 거두게 된다.

 

 

 

 A와 C사가 합병될 경우 가장 큰 이익을 보는 것은 신설된 C사의 최대주주일 것이다.

 

 

 

12.우회상장

 

 

 

 정상적인 기업공개(IPO)를 통한 상장이 아니라 기존 상장사와 합병, 주식교환, 3자배정 유상증자 등을 통해 경영권을 인수하는

 

 상장방식으로 상장사 물적분할, 무자본 인수합병, 레버리지바이아웃(LBO) 등 다양한 금융기법이 활용된다.

 

 

 

 스핀오프 -> 상장사가 기존 주력사업을 물적분할한 후 주식양도 등으로 상장사 대주주에게 이전(스핀오프)한 뒤, 비상장사 신

 

 규사업을 인수해 신규경영진이 신사업을 영위하는 방법이다.

 

 

 

 13.대손충당금과 미수금은 횡령창구

 

 

 

 대차대조표의 자산으로 표기되는 받을 어음, 외상매출금, 대출금 등 채권에 대한 공제의 형식으로 계산되는 회수불능 추산액이

 

 며 '대손'이란 거래처 부도 등으로 대금을 회수하지 못하는 은행대출금 등 매출채권을 의미한다.

 

 

 

 해당 채권이 회수불가능하게 되면 대손충당금으로 상계처리하는 데 대손충당금 적립액은 결산할 때 손실로 계산되기 때문에

 

 은행 재무건전성을 규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은행은 대출이 부실화될 가능성이 크면 대출금의 높은 비율을 예치하고 부실화될 가능성이 낮으면 상대적으로 적은 비율을 예

 

 치한다.

 

 

 

 배임과 횡령 -> 공무원이나 회사 등 소속인이 조직내 관련 임무를 져버렸느냐 아니냐에 따라 배임이 성립되고 횡령

 

 은 소속에 관계없이 타인의 재물을 빼돌렸을 경우 성립하는 것이다.

 

 

 

 14.상장폐지

 

 

 

 영업을 못해 자본금을 6배이상 까먹는 부실기업들도 이른바 전주(돈주)만 잘 잡으면 상장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단기 자금융통

 

 으로 자본금을 늘리기만 하면 상장폐지를 면하기 대문이다.

 

 

 

 CB를 전환청구하거나 BW를 행사청구할 경우 자본금은 당일 늘어나는 것으로 산정되며 유상증자는 주금 납입 후 익일에 자본

 

 금이 늘어난다. 매년 4월은 12월 결산법인의 상장폐지 등 정리작업이 마무리 되는 시점으로 분주하다.

 

 

 

 2009년 2월 초 처음으로 상장폐지 실질심사 제도를 도입했다. 영업정지, 회생절차 개시신청, 상습적 공시의무 위반, 허위기재

 

 등 개별적 기준과 상장폐지요건 회피, 분식회계 관련 등에 연루된 기업에 대해 직접 판단하여 퇴출까지 시칸다고 나선 것이다.

 

 

 

 15.각자대표, 공동대표 경영지배인

 

 

 

 각자 대표의 경우 대표이사 각자가 단독으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반면에 공동대표는 두명이상의 대표가 합의하지

 

 않으면 의사결정을 내릴 수 없다. 이 때문에 거래 상대방에 대한 의사 표시를 하는 경우 반드시 공동으로 연명 날인해야 하

 

 고 대표이사 1인의 단독행위는 무효이다.

 

 

 

 경영권 분쟁 중인 기업에 '각자대표가 추가되었다'는 사실은 점령군 측에서 '내 맘대로 경영권을 행사하겠다'는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각자대표는 각자 방만한 경영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려 있어문제 기업들이 악용하는 제도이다.

 

 

 

 각자대표 선임 후 대손충당금, 미수금 설정이 크게 늘어나지 않았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 이유는 대손충당금,

 

 미수금 설정은 회사돈을 외부로 빼돌리는 대표적인 수단이기 때문이다.

 

 

 

16.자본시장통합법에서 불공정 거래란 (내부자거래, 시세조종, 부정거래행위)

 

 

 

 ①내부자거래

 

    회사 미공개 중요 정보를 알 수 있는 자 또는 주요 주가 주식 등을 매수한 후 6개월 이내에 매도하거나 매도한 뒤 6개월이내

 

    에 매수하는 등 미공개 정보를 이요하는 경우를 제한한다.

 

 

 

 ②시세조종

 

    통정거래(거래량을 줄인 뒤 특정 세력끼리 매매를 주고 받아 시세를 띄우는 거래), 가장매매(한 사람이 같은 종목에 대해

 

    매수와 매도 주문을 동시에 내서 그 주식의 거래가 매우 활발한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거짓으로 매매해 시세를 조작하는 행

 

    위 의미)

 

 

 

 ③부정거래행위

 

    풍문을 유포하거나 위계, 폭행 또는 협박을 사용하는 경우를 의미한다.

 

 

 

 17.테마주

 

 

 

 실적이나 자산가치, 내재가치 변화 없이 시장의 주된 이슈나 화두를 원인 삼아 주가가 급속도로 오르는 경우를 테마주로 분류

 

 한다.

 

 

 

 테마주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시장에서 누군가가 먼저 주식을 사고 그 테마를 이용해 주가 부양을 시도하기 때문이

 

 다. 먼저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해 시세를 올리고 그 시세를 활용해 더 큰 시세를 노리는 주식시장의 플레이어들이 주축이 되어

 

 형성된다고 할 수 있다.

 

 

 

 선수들은 증권사, 기관투자가, 투자자문사 뿐만 아니라 개인투자자들도 테마주 형성에 적극 관여하고 있다. 타킷은 주로 시세

 

 를 추종하는 다른 개인투자자들이 될 것이다.

 

 

 

 개미들이 붙지 않으면 테마주 선수들도 주가만 끌어올린 뒤 손절매를 할 수밖에 없다. 작전주와 테마주 모두 명심해야 할

 

 것은 먼저 사고 먼저 판다가 철칙이라는 사실이다.

 

 

18.코스닥 주무르는 사채, 찍기와 꺾기?

 

 

 

 명동사채와 증권시장의 유대는 코스닥 유상증자를 통해 형성된다. 많은 코스닥 기업들이 은행이나 주식시장에서 정상적인

 

 방법으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주로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대주주와 특별관계가 없는 개인 명의의 증자 참여자들 중에 사채업자가 포함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증자 직후에 돈을 모두 빼가면 "찍기" 일부만 빼가면 "꺾기"라고 부른다.

 

 

 

 유상증자 당일에만 증자에 돈을 넣고, 10% 전후의 이자를 받은 뒤 다음 날 별도 계좌로 모두 가져가는 찍기는 '가장납입'이

 

 라는 이름으로 불법적인 행위에 해당한다. 찍기는 기업에 남는 돈이 없다. 실제 자본잠식에 처한 한계기업의 경우 상장폐지

 

 를 면하기 위해 강장 시급한 건 '증자성공'이다.

 

 

 

 생존이 절실한 기업이 찍기라도 해서 살아남으려고 하는 것이다. 찍기를 시행한 기업이 급한 자금을 최대한 빨리 확보하는

 

 길은 신주상장일에 현물로 주식실물을 찾아 주식담보로 추가적인 대여금을 빌리는 방법이다.  꺾기 역시 다음 날 금전대여 등의 명목으로 별도의 계좌로 유증대금 일부가 빠져나간다.

 

 

 

 50% 꺾기의 사례

 

 

 

 A사는 100억원 유증을 위해 사채 100억원을 빌린다. (빌리는 조건은 1개월 선이자 10%에 유상증자대금 중 50% 이상을 양도

 

 성 예금증가(CD)를 발행하거나 금전대여 명목으로 사채업자에게 다시 넘기는 것),

 

 

 

 A사는 50억원 CD를 명동에 건내주었고 사채업자는 아무 금융기관에 가더라도 CD를 제시하면 50억원을 찾을 수 있다. A사

 

 입장에서는 표면상으로 100억원 유증에 성공했지만 실질 자금은 40억만 확보한 것이다.

 

 

 

 꺾기는 담보비율이라는 것이 있다. 위의 사례처럼 사채업자는 총 160억원의 담보를 설정한다(유증주식 100억 + 선이자

 

 10억 + CD 50억 = 160억, 100억을 투자하면서 160억원 규모의 담보를 설정하는 것을 담보비율 160%라고 칭한

 

 다).

 

 

 

 A사는 담보비율이 160%이하로 떨어지면 현금이든 주식이든 담보물을 명동에 추가로 제공하여야 한다. 주가가 증

 

 자 발행가액보다 크게 낮아지면 주식이든 현금이든 담보를 더 넣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채업자는 유증 받은 100억원의 주식을 팔아 주가를 수차례 하한가로 만든 뒤 싼값에 사서 메운다고 한다(헤지펀드들이 쓰

 

 는 롱숏 전략, 매도 후 주식을 사 차익을 내는 차익거래와 마찬가지 형태)

 

 

 

 이 같은 전략으로 차익을 취하는 동안 주가는 하락하고 주식 평가액은 감소한다(담보비율의 하락) 이렇게 되면 사채업자는

 

 담보를 늘릴 것을 요구하고 A사는 돈을 가져오거나 주식을 맡겨야 한다.

 

 

 

 대주주 지분 반대매매와 같은 악순환은 바로 이렇게 시작된다. 이렇게 주식을 맡기고 또 맡기고 대주주 지분은 시장에서 팔

 

 리고 대주주 지위마저 날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19.소유와 보유의 차이

 

 

 

 주식을 사서 갖고 있으면 소유이고, 매매계약만 한 상황일 때는 소유가 아닌 보유에 해당된다. 주식대량보유상황

 

 보고제도, 5%룰은 소유에 준하는 보유개념을 도입, 의결권에 영향을 미치는 보유내역을 모두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5%룰의 기본 목적은 견제에 있다. 주식뿐 아니라 주식에 준하는 전환사채, 신주인수권(워런트),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모

 

 두 보유(HOLD)하는 경우를 포함해 공시하도록 하고 있다.

 

 

 

 의결권을 지닌 주식은 Stock, 주권은 Security로 구분한다. 다시 말해 전환사채나 신주인수권부사채처럼 아직 전환 혹은 행

 

 사 주식으로 바뀌지 않는 상태의 모든 주권 모두 '보유'의 개념에 포함되고 있다.

 

 

 

 매매계약 후 권한은 있으나 아직 주식을 완전히 인도받지 않은 상태, 신탁, 담보계약을 통해 주식 처분권을 갖거나 의결권

 

 행사가 가능한 경우 모두 5% 룰의 적용 대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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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자기자본 이익률 - R.O.E (Return On Equity)>>

  • 기업은 자산을 통해 이익을 낸다.
  • 기업의 이익창출능력은 총 자산 수익률, 기업수익률 (R.O.A)로 평가된다.

 

** R.O.E 판단 tip **

 

  • R.O.E가 최소 은행 그리보다 높아야 투자 메리트가 있다.
  • R.O.E가 5%~ 20%인 기업이 적정 투자 대상,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판단한다.
  • 지난 실적 R.O.E보다 1년 후 예상 R.O.E가 중요하다. (2년의 예상 실적도 참고 필요)



주의점

 

 

  • R.O.E가 높다하더라도 PER가 지나치게 높다면 투자수익 기대하기 어렵다.
  • 지난 실적 R.O.E보다 예상 R.O.E가 중요하지만 예상 실적은 어디까지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수치 이므로 기간 경과와 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  
  •  
  • <<주당 순이익 - EPS (Earning Per Stock)>>
  •  
  • EPS=당기순이익/주식수

 

  • EPS는 기업가치와 주가수준을 가늠해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

 

  • EPS = 세후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
    ->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나타낸다.

 

  • 예상EPS = 예상 순이익 ÷ 발행주식 수
    -> EPS가 마이너스라면 자본잠식이 진행 중!!
  •  

 

<<주가 수익 비율 -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PER)=주가/1주당 예상순이익

 

  • PER는 주가를 예상EPS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주가만큼 이익을 내는데 걸리는 시간(Years)을 나타낸다.

 

  • PER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 할 수 있다. 

 

  • 하지만 바이오 산업 등과 같이 High Risk or High Return 기업의 경우 높은 PER가 나타나기도 한다. 
    -> 곧, PER가 높다고 고평가된 종목이라고 볼 수 만은 없다.
  •  

 

<<EPS와 PER를 이용해 적정주가 구하기>>

 

  • 적정주가 = 예상 EPS X 적정PER(동종업계 평균 PER)

 

  • ex : A기업의 예상 EPS = 1,500원 , PER = 8, 동종업계 평균 PER = 12인 경우
    (A기업의 주가 : 12,000원  ÷ 예상EPS 1,500원 = PER 8)
    -> A기업의 적정주가 = 예상EPS 1,500원 X 동종업계 평균 PER 12 = 18,000원
    -> A기업은 6,000원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EPS 판단 tip>

 

 

  • PER 중시 투자자 John Neff에 따르면 EPS 증가율이 3년이상 3~25%인 종목이 투자 유망 종목으로 40%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은 경우 추후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a. 1년 후 예상 EPS를 기준으로 판단

        ->  2년 후 예상 EPS와 최근 년도 실적 EPS를 동일 수준으로 참고한다.

 

    b.  예상 EPS를 볼 때 전년대비 증감율이 중요하다. 

        -> EPS증가율이 높을수록 주가 상승률도 높다.

 

    c. 특별손익이 있을 경우 특별손일을 제하고 판단 한다.

        -> EPS의 한계점으로 EV/EBITDA를 활용하여 보완 검토

        -> EPS 계산에 사용되는 순수익은 영업외 이익(건물 처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치의 순수도가 훼손되는 경향이 있다.



<PER 판단 tip>

 

  a. 1년 후 예상실적에 의한 PER를 기준으로 한다. 

        -> 지난 실적 PER는 모든 투자자가 알고 있어 현재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b. 동일 업종 평균 PER와 업종 내 대표 기업의 PER와 비교 판단 한다.

 

    c. PER의 추세를 확인 한다.

        -> PER 수준이 가거나 차이가 미미하다면 연도별로 점차 낮아지는 것이 좋다.

        -> PER 증감추세 기복이 심하다면 그만큼 기업의 수익모델이 불안정하다는 뜻이다.

 

    d. 예외적으로 확실한 재료가 있어 기업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경우 높은 PER에도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cf. PEG (Price Earning to Growth ratio)

        PER에 이익증가율을 반영한 지표로 보조지표로 활용한다.

        -> PEG = PER ÷ 주당이익증가율

        PER와 마찬가지로 낮을 수록 좋다.

 

 

<<EBITDA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 EBIDTA는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비용으로 처리되지만 사외로 지출되지 않는 현금)을 합한 것으로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낸다

  • EBIDTA = 세전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 특별손익이 제외되어 EPS, PER가 가지는 한계가 해소된다.
    -> EPS & PER 에 대한 내용은 하기 POST를 참고하세요.
  •  
  •  
  • <<EV (Enterprise Value)>>
  •  
  •  
  • EV는 기업의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값으로 기업의 총 가치를 나타낸다.

  •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 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  
  •  
  • <<EV/EVITDA - 이브이에비타>>

 

 

 

  • EV/EVITDA - 이브이에비타는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현금흐름 배수라고도 한다.



  • 이브이에비타는 어떤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투자한 금액(EV) 만큼 버는데 얼마나(Years) 걸리는 가를 보여주는 지표로 PER와 같이 낮을 수록 저평가된 종목으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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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FTSE(Financial Times Stock Exchange)

 

  FTSE지수는 파이낸셜타임스(FT)와 런던 증권거래소가 공동으로 설립한 FTSE그룹에서 발표하는 지수로 미국과 영국, 일본,

 홍콩 등 24개국 증시로 구성된 '선진국 시장지수'와 한국, 대만, 이스라엘 등 6개국으로 구성된 '준선진국 시장지수', '여타 국가

 들이 포함된 '신흥시장지수'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FTSE 지수위원회는 시장 및 규제 환경, 수탁 및 결제, 거래 환경, 파생상품 등 총 22개 항목을 평가해 일년에 한 차례씩 지수 편

 입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주로 유럽계 자금이 해외 투자시 벤치마크 대상으로 삼는 FTSE지수화 함께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MSCI가 발표

 하는 MSCI 지수도 외국 투자기관이 해외 투자시 기준으로 삼는 지수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투자지표로 알려져 있습니

 다.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MSCI 지수는 크게 글로벌(지역별) 지수와 국가별 지수로 나눌 수 있는데 전 세계 49개국 증시를 대상으로 한 선진국 지수, 아

 시아, 중남미 등 28개국 신흥시장을 대상으로 한 신흥시장(Emerging Market) 지수가 지역별 지수에 속한다.

 

 MSCI 지수는 또한 업종별로도 나누는데 전통 제조업주 위주로 편입한 지수와 기술주 위주로 편입한 지수가 있다. 국가별 스탠

 더드지수는 이러한 업종별 구분을 하지 않은 국가별 지수를 의미한다.

 

 작년 MSCI지수의 선진국지수 편입 기준 개정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한국의 선진국지수 편입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

 지만 경쟁상인 FTSE의 한국과 대만의 선진국 지수 편입이 늦춰지면서 한국의 MSCI지수도 무산된 바 있다.

 

 MSCI지수는 분기별로 한 번씩 열리는 MSCI 정례회의 후 발표되며 지난 5월 예비치(Pre-version)을 발표한 바 있다. 확정치는

 1년 뒤 발표되는데 이는 새로운 지수 산출기준을 적용하여 충분한 사전 조정과정을 거치기 위해서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프로그램 매매의 정의

 

 

 

 유가증권 시장 업뮤규정 제16조(프로그램 매매호가의 관리) 4에 의하면

 

 ● 프로그램 매매 - 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를 해당하는 거래

 

 ● 지수차익거래 - 코스피200구성종목의 주식잡단과 코스피200에 대한 선물거래종목 또는 옵션거래 종목간 가격차이를 이용해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주식집단과 선물거래종목 또는 옵션거래종목을 연계하여 거래하는 것이다.

 

 ● 비차익거래 - 동일인이 일시에 코스피200 구성종목 중일정한 수 이상의 종목을 거래하는 것이다.

 

 한편 여기서 동일인이라고 함은 단일 법인에서 신탁재산과 고유재산으로 구분해 적용하며, 신탁재산의 경우에는 펀드별로 개

 

 별 적용한다.

 

  일단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정의가 '호가'부분에 포함되어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즉 프로그램 매매는 업무규정에서 정의

 

 ● 일종의 주문 방식으로 이해

 

 ● 주식집단을 선물 또는 옵션과 연계하거나 일정한 수 이상의 종목을 동시에 매매하는 것. 다시 말해 일반적으로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와 등치하는 경우가 많이 있지만

 

 ● 프로그램 매매는 주식호가 방식

 

 ● 차익거래는 선물과 현물간의 가격괴리를 이용해 일정한 차익을 얻으려는 투자전략

 

 

또한 프로그램 매매에서는 대상 종목을 코스피200 구성종목으로 한정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의 한 축인 차익거래에 대해 업

 

 무규정에서는 코스피200 구성종목 집단과 코스피200 지수선물/ 지수옵션으로 한정하고 있다.

 

 

 따라서 코스피200 구성종목 이외의 종목은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를 일종의 수혜로

 

 보기는 어렵다. 국내 간접투자기구 중 주식형 펀드에서 인덱스펀드가 약 1.5조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들 펀드의 벤치마크 지

 

 수로 대부분 코스피200을 추종하고 있다.

 

 

그래서 코스피200에 포함된다는 것은 이론적으로 해당 종목의 시가총액 비중만큼 매수여력이 존재하며, 그만큼 해당 종목의 유

 

 동성 역시 높아질 수 있다.

 

 

 

 2.차익거래

 

 

 

 차익거래의 기본적인 개념은 동일한 자산임에도 불구하고 고평가된 상품과 저평가된 상품이 동시에 존재할 경우,

 

 그 차익을 추구하는 거래이다. 즉 주식시장에서의 차익거래는 주식집단과 지수선물 또는 합성선물간의 일정한 가격괴리

 

 현상을 매매차익의 대상으로 하는 투자전략의 일환이다.

 

 

 

 우선 차익거래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선물가격의 구성과 차익거래 불가능 영역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선물거래는 이론적

 

 으로 일정 시점 이후에 거래될 현물가격을 현시점에서 거라해는 것이므로 잔존기간까지의 기회비용과 기대수익을 함께 고

 

 려하여야 한다.

 

 

 

 즉 선물가격에는 이자수익과 함께 현물을 보유하지 못한 것에 따른 배당손실이 포함된다. 또한 실제 시장에서 거래하기 위

 

 해서는 선물과 현물 모두 거래 비용이 수반된다.

 

 

 

 ● 명시적으로는 거래 수수료와 대출/차입 이자율 등이 거래 비용에 포함

 

 ● 암묵적으로는 거래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시장충격 비용과 각종 제도적인 제약도 고려되어야 한다.

 

 

 따라서 선물가격에는 이 같은 거래비용이 포함되어야만 현물투자 대비 수익비교를 할수 있다. 즉 일정한 거래비용을 감안하

 

 고도 선물과 현물간의 수익 차이가 나지 않는다면 차익거래가 발생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 그러나 거래비용을 고려하고도 선물가격이 현물가격에 비해 높게 형성된다면 선물을 매도하고 현물을 매수해 향후 만기

 

     시점에서 반대매매를 하게 되면 선물의 고평가 수준의 차익으로 확보할수 있는 것이다.(주식매수 차익거래)

 

 ● 반대로 선물가격이 제반 거래비용을 고려하더라도 현물가격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있다면 현물을 매도하고 선물을 매수

 

      하여 만기 시점이나 또는 선물의 저평가가 해소되는 시점에서 반대매매를 취해 선물의 저평가 수준을 차익으로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주식매도 차익거래)

 

 

 

 그렇지만 현실적으로 제반 거래비용을 넘어서는 선물가격이 존재하기 힘들며 현물과 선물 가격의 비효율적인 형성에서 얻

 

 을 수 있는 수익을 아무런 위험 없이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 이 차익거래 기회만을 엿보고 있다.

 

 따라서 거래비용을 넘는 선물 가격이 좀처럼 형성되지 않으며, 이 때문에 상기한 교과서적인 차익거래의 기회도 확보하기

 

 쉽지 않은 것이다.

 

  때문에 소위 '전술적 차익거래'로 불리는 시장베이시스를 이용한 차익거래가 현실에서 주로 적용이 된다. 즉 시장베이시스

 

 가 향후 축소될 가능서이 높다면 혅의 선물가격은 고평가된 것으로 평가할 수 있으므로 선물매도 / 주식매수의 차익거래를

 

 실행하여 실제로 시장베이시스가 축소되는 시점에서 반대매매를 취할 수 있다.

 

 

한편 차익거래가 현물지수와 선물가격간의 거래이지만 실제 현물지수를 거래할 수 있는 방안이 많지 않기 때문에 현물지수

 

 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을 매매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물지수의 구성종목이 많을 경우에는 구성종목들을 개별적으로 매매

 

 하는 것이 아니라 프로그램 매매방식을 이용해야 한다.

 

  즉 현물지수와 선물가격 간의 일시적인 괴리가 발생했을 경우 현물지수를 구성하는 종목들(주식집단)과 선물을 동시 다발적

 

 으로 매매를 취해야 하기 때문이다.

 

 

 

 

3.비차익거래

 

 

 

 업무규정에서 밝혔듯이 비차익거래는 동일인이 일시에 코스피200 구성종목 중 15종목 이상을 거래하는 매매이다. 따라서 일

 

 단 지수선물 또는 지수옵션과 관련된 차익거래 매매를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 매매를 비차익거래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거래소에서 구분하는 비차익거래에는 인덱스매매와 PI(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 그리고 자산배분과 기타매매가 포함되

 

 어 있다.

 

 

 ● 인덱스 매매 - 인덱스 펀드 등이 벤치마크 지수에 연동된 바스켓을 매매하는 것 / 비차익거래에서 가장 많은 비중

 

 ● PI(포트폴리오 인슈어런스) - 주가하락에 대비해 일정한 보험금(풋옵션 매수, 지수선물 매도 등)을 지불하는 매매전략

 

                                          - 비차익거래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

 

 ● 자산배분 - PI와 유사하게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수정하기 위한 매매

 

 ● 기타 매매 - 엄밀한 구분이 적용되지는 않지만, 펀드의 청산이나 신규 설정의 경우에도 일정 비율대로 분산해 매매를 함

 

     으로써 시장충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차익거래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편 인덱스 매매에서 최근 자주 시도되는 전략이 '현선물 스위칭 매매'이다. 인덱스 펀드의 벤치마크지수가 코스피200일 경

 

 우 코스피200지수선물과 동일한 지수추적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현물대비 선물이 상당한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을 경우 현

 

 물 보유 대신 선물 보유로 포지션을 변경하는 전략이다.

 

 

 

 일단 현물을 보유했을 경우 초과수익이 많을 경우 이 같은 현선물 포지션의 교체를 시도하게 된다. 일종의 차익거래 원리는

 

 를 이용하여 적용한 것으로서 이 같은 현선물 스위칭 매매를 통해 인덱스 펀드는 선물의 저(고)평가 목만큼 인덱스 대비 초

 

 과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헤지퍼드의 투자사례 중의 하나인 롱/숏 전략을 비차익거래를 통해 시행할 수 있다. 즉 일정한 투자판단기준 대비 고평

 

 가되어 있는 종목군과 저평가된 종목군을 각각의 바스켓으로 구성하여 롱/숏 전략을 취할 떄도 전체 거래종목이 15종목 이

 

 상 경우에는 비차익 매매형태로 해당 종목에 대한 시장충격을 최소화 할 수 있다.

 

 

4.바스켓 구성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규정에서 주식집단, 즉 바스켓을 매매대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코스피200 구성종목에 한정된 주식집단

 

 이라는 점에서 바스켓의 구성과 유지는 매매 시점의 선정과 이익실현 과정만큼이나 중요하다.

 

 

특히 차익거래의 경우 현물지수와 선물가격 간의 가격 괴리를 이용하는 투자전략이며, 현물지수를 직접 매매하지 못하는 관계

 

 로 현물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을 대상으로 일종의 인덱스펀드를 구성해, 해당 바스켓과 선물가격 간의 차익거래 기회를 모

 

 색하게 된다.

 

 

 따라서 프로그램 매매대상이 되는 바스켓 구성은 인덱스펀드 설정과정과 동일하며 벤치마크 지수를 가능한한 정확히 추적하도

 

 록 구성되어야 한다. 한편 대체로 현행 시장지수가 시가총액 방식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지수구성종목을 시가총액 비중만

 

 큼 바스켓에 편입하게 된다.

 

 

바스켓 구성방식은 크게 완전복제법과 부분복제법으로 구분된다.

 

 ●완전복제법

 

    - 벤치마크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모든 종목을 바스켓에 편입하는 방법

 

    - 이론적으로는 가장 완벽한 인텍스 펀드 구성방식

 

    - 구성종목 중에는 유동성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투자기관 자체적인 내규로 편입하지 못하는 종목들이 존재 가능

 

    - 현실적으로 구성 가능한 종목이 100여개 이상을 초과할 경우에는 완전복제법으로 인덱스펀드를 구성하기 쉽지 않다.

 

 ●부분복제법

 

    - 완전복제법과 달리 벤치마크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 중 일부만을 선별해 해당 지수에 대한 추적 성과를 극대화시키는

 

      방식

 

    - 부분복제법에는 층화추출법과 최적화법 그리고 이들을 합성한 방식이 있다.

 

    - 층화추출법 = 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업종의 비중과 업종 내 시가총액 비중을 고려해 구성종목을 선별하는 일종의 샘플링

 

      방식

 

    - 최적화법 = 재무비율과 유동성 등 사전에 필터링을 통해 지수 구성에 가장 적합한 종목을 선별하는 방식

 

 

 

 코스피200을 추적하는 코덱스200이나 KOSEF의 경우 해당 ETF에 포함된 구성종목의 현황과 비중이 실시간으로 공개되고 있다

 

 그리고 KODEX200의 경우 구성종목은 106~110개 수준이며 부분복제법에 해당하는 인덱스 펀드 구성방식을 취하고 있다.

 

 

 [ Basket rebalancing ]

 

 ●대체로 주간 단위로 바스켓의 재조정이 이루어지고 실무에서는 다수의 바스켓을 사전에 설정하고 실시간으로 Basket들의 추

 

    적오차 정도를 관찰해 우수한 바스켓을 선정는 경우도 있다.

 

 ●대상지수를 구성하고 있는 종목자체가 변경될 때에도 이루어져야 한다.

 

    - 코스피200의 경우 정기변경...1년에 1회, 6월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직후

 

    - 정기변경 이외에도 구성종목의 긴급한 사유에 의해 편출입(특별변경)이 발생

 

    - 특히 대형주가 신규편입 / 제외될 경우에는 바스켓의 재조정 역시 큰 폭으로 단행 

 

 

5.주식시장의 영향

 

 

 

 국내에서 1998년 10월 옵션만기일에 대규모 프로그램 매도가 출회되면서 직전일 대비 5% 급락하는 사건이 발생하였으며 옵

 

 션만기일을 맞아 기존에 설정했던 현물옵션 매수차익거래를 청산하는 과정에서 프로그램 매도가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들을

 

 가격제한폭까지 끌어내렸던 사건이다.

 

  이 같은 대규모 사건이 아니더라도 프로그램 매매의 유출입은 주식시장의 불안요인으로 지적되어 왔다. 특히 주식시장이 뚜

 

 렷한 추세를 형성하지 못한 채 혼조국면에 빠져 있을 때에는 주가지수선물의 등락에 따라 프로그램 매매가 주식시장의 변동

 

 성을 높인다는 부정적인 시작이 많은 편이다.

 

 물론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미약하거나 가격 형성과정이 취약할 경우에는 프로그램 매매와 같은 대단위 물량의 유출입이 주

 

 식시장의 변동성을 높일 수 있다. 그러나 주식시장의 유동성이 확충되거나 현선물 가격의 형성과정이 효율적으로 개선되는

 

 시점에서는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력이 크게 약화된다.

 

  하단의 그림은 1999년 이후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관찰된 주가지수의 등락률이다. 2001년까지 동시만기일 주식시장은

 

 2~3% 대의 급등락을 반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2년부터는 1% 내외로 만기일 주식시장의 등락률이 현저하게 축소

 

 되었으며 특히 2003년에는 만기일 이외의 주가지수 등락률에 비해 오히려 낮은 수준을 기록하기도 한다.

 

 이는 프로그램 매매가 집중되는 만기일의 주식시장 변동성이 크게 완화된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주식

 

 시장의 불안정서 고조는 다분히 투자심리에 국한된 심리적인 측면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매의 비중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만기일이 아닌 평상시에도 프로그램 매매의 영향력은 점차

 

 높아질 수밖에 없는 성황이다. 즉 프로그램 매매가 한국 주식시장에 도입된 이후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월평균 거래비중은

 

 2004년말 현재 8% 수준이며 이는 2003년 말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이다.

 

  특히 프로그램 매매에는 차익거래와 함께 비차익거래가 포함되어 있으며, 최근 기관투자자들의 주문행태에서 프로그램 매

 

 매 형식을 빌리는 경우가 많아져 프로그램 매매비중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순환매의 개념

 

 

 

  어떤 종목에 주목할 만한 호재가 출현, 투자자의 인기가 집중되어 주가가 상승하게 될 경우, 일반적으로 그 영향은 단순히 그 한

 

  목에서 그치지 않고 대개 그 종목과 연관성이 잇는 종목도 투자자의 시선을 끌게 되어 주가가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것은 최초의 투자로써 이득을 본 투자자가 다시 다음의 관심주를 찾아내어 재투자하고, 이렇게 이루어진 몇몇 주식의 주가상

 

  이 장세를 선도하여 전체 시장의 주가 수준을 높이는 형태를 말합니다.

 

 

2.순환매 현상

 

 

 

 주식시장에서 투자자들의 매수가 일정한 주기를 갖고 특정 업종이나 어느 분야의 주식에 집중되면서 전체 주가가 순환적으로

 

 상승하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이를테면 선도주들의 주가가 먼저 한 단계 상승한 뒤 조정 국면을 거치고 있는 동안 후발 주식들이 뒤늦게 매기를 모아 주가가

 

  오르는 현상을 이야기 합니다.

 

 이는 당초 업종 또는 개별종목 사이의 상대주가 형성에서 특정 선도주 그룹의 주가상으로 상대주가의 균형이 무너졌을 때 이

 

 균형을 다시 회복하려는 복원력이 후발주 그룹 주가들에서 나타나기 떄문에 발생한다고 증권업계에서는 분석하고잇습니다.

 

 

 

 순환매 관련 참고사항

 

 

 

<순환매매>

 

 

 증권시장에서 인기 등의 이유로 매매대상이 집중적으로 한 종목에서 다른 종목으로 또한 한 업종에서 다른 업종으로 바뀌어

 

 가며 이루어지는 매매양상을 이야기 합니다.

 

일단 순환이 이루어지면 주가가 어느 수준에 오를 떄까지는 매기가 다른 종목 또는 업종으로 확산되지 않고 특정 종목, 업종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투자주의, 경고, 위험 의미 및 지정요건

 

1.투자주의 종목

 

투기적이나 불공정 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공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기기 위한 제도이다.

 

 

 

 

2.투자경고

 

특정종목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경우 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 시키고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투자경고 종목을 지정한다.

 

 

 

3.투자위험종목

 

투자경고에 지정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투기적인 가수요 및 뇌동매매가 진정되지 않고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투자 위험종목으로 지정하는 제도

 

 

 

상장폐지 조건과 기준

 

1.상장폐지의 의미

 

  증시에 상장된 주식이 매매대상으로서의 자격을 상실해 상장이 취소되는 것을 상장폐지라고 하며 상장폐지신청에 의한 것과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하여 증권거래소가 상장폐지시키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특별한 경우로는 재정경제부장관이 공익 또는 투자자보호를 위하여 상장폐지를 명하는 수도 있다.

 

 

2.상장폐지 실질심사 기준표

 

 

3.상장폐지 절차

 

 

4.상장폐지 기업들의 특징

 

 

 

 

5.상장폐지 종목 피하는 방법

 

 

 

 ①매출액의 규모를 확인하라

   

   매출액이 30억원 미안일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 가능하고 2년 연속 매출액이 30억원 이하가 되면 상장폐지

 

 ②자본잠식 여부 및 자기자본 규모 확인

   

   자본잠식률(자본금-자기자본/자본금)이 2반기 연속 50% 이상이거나 자본전액잠식, 또는 2반기 연속 자기자본이 10억     원 미만일 경우 상장폐지

 

  ③외부감사인 감사보고서 부적정, 의견거절, 감사범위 제한 등 한정일 경우를 확인

    

    거래소나 코스닥의 상장회사들은 외부감사의 감사의견을 받으며 이 외부감사는 회계법인에서 실시하는 감사의견이      거절,부적정, 제한이라는 결과를 받으면 종목이 상장폐지 대상

 

 

  ④대표이사 횡령 배임 관련 기업 확인

 

    해당 종목에 횡령이나 배임 등에 관한 과거 이력이 있었던 기업들은 언제드지 그 내역에 대한 문제가 불거져서 상장       폐지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으며 누군가가 횡령이나 배임을 했다는 것은 그 만큼 회사의 자산에서 돈이 사라진 경우      이다.

 

  ⑤BW발행 및 제3자 유상증자가 많은 기업

 

    회사의 자금이 없는 기업들이 전환사채나 제3자 유상증자를 통해 사채시장에서 자금을 많이 끌어다 쓰는 경우가 대      부분이며 이러한 대규모의 물량들이 언제든지 출회 가능하여 해당 종목의 주가에 악영향을 준다.

 

    ⑥현재가가 낮은 동전주들

 

    액면가에도 못미치는 동전주식들은 언제든지 폭탄이 터질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

 

 ⑦2~3년 연속 적자 기업

 

    회사의 존재이유는 흑자이지만 2~3년 연속해서 전자를 보이고 있는 기업은 4~5년 연속으로 적자로 이어질 가망성이  높으므로 부도의 위험 존재

 

 

자본잠식의 의미와기준

 

 

 부실기업 논란이 제기될 때면 언제나 신문지상을 차지하는 용어가 바로 '자본잠식'이다.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순이익을 올리면 자기자본이 쌓인다. 그러나 모든 기업이 순이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음식물을 아무리 섭취해도 쓸데없는 곳에 에너지를 사용하면 오히려 체중이 빠질 수도 있다. 이처럼 적자 때문에 기업이 원래 갖고 있던 자기자본이 줄어드는 현상을 자본잠식이라고 한다.

 

 

 

자본잠식은 말 그대로 하면 자본이 깎여나간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기준이 되는 자본은 무엇일까? 회계상 자본 항목은 크게 자

 

 본금과 잉여금으로 구성된다. 자본금은 주식의 총 가치다. ‘발행주식수×액면가’가 기업의 자본금이 된다.

 

 잉여금은 주가가 액면가보다 높을 때 새로 주식을 발행해 발행가와 액면가의 차액만큼 회사가 벌어들인 주식발행 초과금이나회사가 영업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 가운데 주주에게 배당금을 지급한 뒤 회사 내부에 쌓아둔 유보금과 같이 회사 내부에 쌓인돈을 말한다.

 

회사의 적자폭이 커져 잉여금이 바닥나고 납입자본금을 까먹기 시작하는 것을 '(부분)자본잠식'이라고 한다. 즉 자기자본이 자본금보다도 적은 상태가 될 경우를 의미한다. 하지만 회사의 적자가 계속되다 보면 결국 납입자본금마저 사라진다.

 

 

 

 

결국 자본이 모두 바닥나게 되고 자기자본이 마이너스로 접어들게 되는데 이를 '자본 전액잠식' 또는 '완전 자본잠식'이라 부른다.  주의할 점은 자본총계가 마이너스로 가지 않더라도 자본잠식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즉 자본잠식 여부를 판단하는 기준은 자본총계가 아니라 바로 자본금이다

 

 

▶자본잠식에서 벗어나는 방법

 

 1. 감자는 부실기업들이 자본잠식 탈출을 위한 가장 손쉬운 방법이다. 감자란 기업의 누적결손금을 주주의 손실로 처리하는것을 말한다. 즉, 자본잠식이 자기자본과 자본금의 비교라면 줄어든 자기자본에 맞춰 자본금도 그만큼 줄이면 된다.

 

 자본금 5000만 원인 회사의 자기자본이 2000만 원까지 추락할 경우, 60% 무상감자를 통해 자본금을 2000만 원까지 줄인다면 해당 기업은 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게 된다. 

 

 회계상으로는 자본금이 3000만 원 줄고 그만큼 감자차익이 3000만 원이 발생하면서, 영업으로 발생한 손실금 3000만 원과상쇄되는 것이다.

 

 

2.자산재평가도 자본잠식을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자산재평가는 기업이 예전부터 갖고 있던 땅이나 기계와 같은 자산이장부에 과거의 가격으로 반영돼 있을 때, 이를 현재 가격으로 다시 바꿔주는 작업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원래 자산재평가는 금지돼 있었다. 하지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수많은 기업들이 자본잠식 상태에 빠지거나 잠식 위기에 처하면서 정부는 인위적으로 자산재평가를 허용했다. 이는 시장 가치를 반영한다는 취지의 IFRS가 자산재평가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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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현재 해외증시에 매우 영향을 많이 받는 우리시장에서 어떠한 경제지표가 중요한지 여부와 투자하시기전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되는  경제지표, 그 경제지표를 통해 알수 있는 점을 정리하였습니다.

 

 

1.Federal Reserve

 

연방공개 시장위원회(FOMC)

 

①발표시기: 약6주 간격. FOMC이후 통화정책변경은 간단한 성명서로 발표함

②중요도: ★★★★★

③장점: 현재와 미래 금리방향 예측가능

 

베이지북(Beige Book)

①발표시기: 약 연8회, 대체로 FOMC 개최 2주전

②중요도: ★★★☆☆

③장점: 지역차원의 경제현황 내용에 대한 최근 정보까지 제공함

 

 

2.고용, 국민생산 및 소득

 

고용보고서(The Employmene Repoet)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첫번째 금요일

②중요도: ★★★★☆

③장점: 산업과 지역별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고용과 경제성장률은 동행, 실업률은 후행지수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Unemployment Insurance Claim)

 

①발표시기: 주간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실업수당청구건수는 해고 추세의 대리 지표로 노동 시장의 변화를 조기에 알 수 있음

 

국민 총생산(GDP)

 

①발표시기: 분기지표 추정치는 해당분기 익월 말, 확청치는 다음 분기 마지막 달에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경제활동 전반을 나타내며 생산성 증가의 중요한 척도로 활용되고 있음

 

 

3.신규수주, 생산 및 제고

 

ISM제조업지수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첫 영업일

②중요도: ★★★★★

③장점: 제조업 활동의 모든 정보를 제공하며 선행지표로 경기순환의 전환점을 측정하는데 사용함

 

내구재수주(Durable Goods Orders)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3~4주차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산업생산에 대한 수요의 선행지표로서 가장 빨리 발표한다는 장점이 있음

 

산업생산(Industrial Production)

 

①발표시기: 월간, 익원 중순(15일 전후)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경제상황을 아주 정확히 알려주는 척도로 활용이 되며 가동률은 경기 불활의 유용한 척도로 쓰이고 있음

 

기업재고(Business Inventories)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6주후

②중요도: ★★☆☆☆

③장점: 개인 소비 유형의 변화를 보여주며 향 후 제조업 수주의 유용한 지표로 사용되고 있음

 

 

4.소비지출

 

소매판매(Retail Sales)

 

①발표시기: 월간, 익월 13일 전후 발표

②중요도: ★★★★★

③장점: 소비 지출의 패턴을 보여주는 가장 빠른 지표

 

소비자신뢰지수(Consumer Confidence)

 

①발표시기: 월간, 당월 마지막 화요일

②중요도: ★★★☆☆

③장점: 높은 시의성과 경기순환에 대한 선행지표로 미래에 대한 기대를 평가하는 정보를 제공

 

미시간대 소비자 서베이지수(Consumer Sentiment)

 

①발표시기: 격주간, 잠정치(당월 2주후 금요일), 확정치(당월 마지막주 금요일)

②중요도: ★★★☆☆

③장점: 높은 시의성과 소비자신뢰지수보다 빨리 발표함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