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자주 공부하던 책인데.., 추세추종이랑 반대인 역추세매매라서 막상 실천은 안함 ㄷㄷㄷ
최근 일본 투자들은 영업이익이 좋은 성장주에 투자하는데, 일본 고전 책?? 들은 역추세매, 역발상 매매, 턴어라운드 매매를 많이 씀.
우리나라 증시는 계속 박스권일 것이다!! 라고 예측이 된다면.,.
이 방법이 더 수익률 높을 것 같다!! ㅎㄷㄷㄷㄷ
(미장은 장기추세추종 눌림목매매, 우리나라는 그냥 박스권 엔벨로프 지지선후 반등 먹는 대형주 단기트레이딩 전략 적용)
책 내용보다는 게시판 글에서 투자인사이트? 경험담?? 등을 얻을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
주식에서 수익을 얻는 방법과 손실을 얻는 방법이 동일한구 같아요.
신념을 맞는 쪽으로 가지면 수익이 되고 신념을 틀린쪽으로 가지면 망하는 거고 신념이 없이 왔다갔다 하면 필패
각자 맞다고 생각하는 포인트가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맞다라고 생각하는게 수익으로 연결이 되는지를 소액으로 증명하면서 하다보면 생각은 계속 바뀔거고
이후 안정적이 될때까지는(자신의 투자법에 대한 확신, 자신감등)
큰 금액을 넣지 말아야 하는게 젤 중요 한것 같습니다.
초반에 어수룩할때 큰 금액을 쩗은시간이 손실보면 악순환이
시작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 코로나때 초반에 단타로 수익내다가, 갑자기 포트폴리오 중장기로 투자해서 깡통참 ㅠ.ㅠ
제대로 공부해본적도 없고, 사용하지도 않는 방법으로 투자실적 경험없이 초반에 전재산 몰빵해서 망함!! 흨흨
소액으로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정답임!!
멘탈나가서 그 이후로 실전투자 잘 안하게 됨!!! ㅎㄷㄷㄷㄷ
손실을 감당할 만큼만 설정하는 것은 멘탈관리에 아주 중요함!!!!!~)
우하향해서 바닥에서 기는걸 월급 적립식으로 사 모으다 보면 오른다는 논리인데... 금액도 커질거고...
자주 매매하기 힘든 환경이면, 차라리 유리한 구간에 진입해서 존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왠만해서는 폭락장 아니면 반등한다!!
왠지 글읽다보니 대형주 엔벨로프 매매가 생각난다!! ㅋㅋ
단기매매에 확률높은 매매법인데..., 추세나 지지선을 보면서 접근하다가 매수지점 찾을때 엔벨로프를 사용해 볼수도 있다!~
그냥 엔벨로프만으로 매수지점 찾다가 반등주면서 이익챙기는 확률은 높지만, 단지 엔벨로프만 맹신하면 큰일 날수 있다!~
(99%승률도, 1%손실로 망할수 있는 주식시장 ㅎㄷㄷㄷㄷ)
엔벨로프 지웠을때 고점패턴과 거래량을 동반한 큰 하락시그널 나왔는데..
그것을 못본채로 존버하면 망한다!! ㅎㄷㄷㄷㄷ
엔벨로프는 단기 진입전략으로 쓰고, 큰 사이클을 보고 저점이라고 생각하면 가치투자로 접근해서 존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매수시점만 보면, 코스톨라니가 말하는 소신파에 가깝다!!!~
아무튼 차트로 매수시점을 잡아서, 대략 바닥권이라는 생각으로 매수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그리고 저점이나, 저가라는 인식으로 기다리는 투자를 해야 된다!~
(자주 매수매도 못하는 직장인에게는 오히려 엣지?? 매매우위를 가져올 수 있을지도..)
어떻게 샀냐가 일단 안정성이고 어디서 파냐가 수익성일텐데 어디서 샀는지가 우선 되어야 잃는 투자에서 벗어나는가 같아서... 한번 끄적여 봅니다.
(매도 보다 매수, 싸게 저점에서 사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된다는 것으로 해석됨!!~)
우하향 하기 시작한걸 사는건 아니고 우하향이 끝나고 바닥에서 기는걸 사거나... 배팅 금액을 조정해서 촤소로는 50만원부터 최대는 3000-6000만원까지 한종목에 살수 있는 형식으로 금액을 조정 하는데... 사람의 간의 크기에 따라 그간 다를것 같아요. 몇만원의 수익도 기분이 좋고.. 그러면서도 천단위 억단위 수익도 노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바닥권인 종목, 반등나올것 같은 종목, 1단계 나오는 종목 선매수해서 나중에 2단계나올때 추가로 모아가는 매매방법을 고려해야 됨!!~. 반등 안나오고 다시 하락하면 손절도 고민해야 봐야 되겠지만...
일단 소액으로 분할매수 계획했으면 손절도 좋고, 그냥 초기물량만 존버도 괜찮아 보임, 물타기는 소신파만 실천해야 됨!! ㄷㄷㄷㄷㄷ)
모멘텀 추세추종은 추세손절이 필수고, 바닥기는 애들은 기간손절이 필수.
(한 1년정도 기다리다가.., 리밸런싱하는 방법도 괜찮아 보임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책처럼, 이익꾸준히 나는 회사만 사서 1년정도 지나서 별 반응없으면 매도해서 다른 종목으로 갈아타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한 것 같다!!~)
전체적으로 요점만 본다면..??
시장바닥이 올때까지, 자신이 매수하기 유리한 가격으로 올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가격면에서는 유리하겠지만.., 상당한 인내심이 요구된다!~
(애플주가 계속 오르는데 팔고, 현금 많은데 주식매수 안하는 워렌버핏을 보면 자신이 유리한 가격이 오면 사지 않는다!! 라고 생각된다!!~)
미국주식은 가격이 비싸지만, 더 오르고...
우리나라 주식은 가격은 싸지만 더 내린다!! ㅎㄷㄷㄷㄷ
그래서 우리나라 주식은 투자안하는 것이 정답이지만???
그래도 투자 한다면..., 차라리 저점이나 바닥권을 노리고 반등주면 파는 전략을 고민해 봐야 겠다!!!
- 투자 실패에 대한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면.. 우선 투자에 대한 종목분석도 안했고 대충 우량주라서 오르겠지?라고 생각 확신이 없다!!
투자를 대충 우량주로 장기투자한다고 해놓고.,.., 막상 계좌손실액을 보자니 너무 무섭고 떨려서 손절을 했다!! ㅠ.ㅠ
( 그때는 잘한 손절인줄 알았는데, 손절이 만능이 아니다!!
윌리엄오닐은 투자종목선정의 원칙, 그리고 타이밍까지 고려해서 손절을 했을때, 승률이 낮더라도 손익비가 큰 거래만을 한것이다!! )
- 뉴스를 보니 자꾸 오른다고 매수심리 부추기는데..(부동산)
역발상, 역추세로 접근해 볼 필요가 있다!!~
(과거뉴스를 보니 집값오른다고 하더만.., 지금 하락하고 있다!! ㅋㅋㅋ
다만 집값오르는 것은 팩트라고 해도, 거래가 안되는 것은 아닐까?? 의심해 봐야 한다!
실거래가가 낮다면 별 의미없는 뉴스거나, 사실확인이 안된 것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지금도 1차원적으로 뉴스보면서 매수하는 시스템 1을 자주 사용하는데, 칵테일이론이나 피가낭자?? 할때 사는 시스템 2를 사용한 투자습관을 사용하도록 노력해보자!! ㅠ.ㅠ
- 앞으로 떨어질질, 오를지 예측하는 것보다는...
충분히 싸게 사서 버텨볼만한 구간??을 노리는 전략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 하지만 위험한 것은 주식이나 부동산이 아니라 나 자신이다!! ㄷㄷㄷㄷ
장기투자로 접근하고, 나 자신에 대한 신뢰와 확신도 없는데..
과연 손절고민 안하고, 여유롭게 버틸만한 여유자금과 시간이 있는지 무선 생각해 볼 문제다!!
- 결국 뛰어난 종목선택능력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런 종목을 발견하고 투자실천할 수 있는 현명한 투자자인 내가 될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잘못된 점은 반성하고, 앞으로 나아가서 변화하고, 조금더 높은 곳으로 성장하고, 완성된 투자자로 거듭날수 있도록 건강챙기고 심리적으로 나태한 부분을 극복할 수 있는 사람이 될수있도록 나 자신에게 투자해서, 지금부터는 현명한 투자자가 되는 상상을 하면서 잠재의식의 힘으로 자연스럽게 습관화 시키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겠다!~
소신파는 투자자이며, 장기적으로 그들은 승자에 속함 부화뇌동파 덕분에 이익을 거둔다.
반면, 부화뇌동파는 나쁜 소식에는 민감하게 반응한다.
소신파는 좋은 소식에 반응하며 나쁜 소식에 별 반응하지 않는다.
소신파는 4G를 가지고 있다(돈, 생각, 인내, 행운)
- 앙드레 코스톨라니 저서 -
내가 가야할 길은 소신파- 부하뇌동파 중간의 눈치빠른 현명한 순종투자자임을 명심하자!!~
(어차피 실천 안핟다고 해도, 휴일에 놀러갈 생각 안하고, 도서관을 가볼까? 하는 동기부여만 되는 것도 다행이다!! 휴!!~)
직접투자 다 경험해보고 내린 결론은 그냥 내가 평범한 사람이면 투자에서는 시장평균수익률(인덱스) 정도만 추구하고, 본인의 시간, 에너지, 돈이라는 리소스를 자신의 역량을 키우는데 쓰는 것이 훨씬 낫다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앞에서 버는 돈 자체가 많아지면 기회가 왔을 때 (시장이 폭락해서 자산가격이 싸졌을 때) 훨씬 큰 돈을 넣어 자산을 불릴 가능성을 압도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역량들이 나중에도 계속 쌓여서 내 무형자산으로 치환될 수도 있겠죠. 저는 워런버핏 말씀처럼 그냥 인덱스에 투자하고 일터로 돌아가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부수입을 만들 시스템을 만드는 게 좋다는 생각입니다. 한국 사람은 서울 아파트 한 채 매수해서 인덱스와 투트랙으로 갈수 있다면 그게 최고라고 보고요. 낮은 확률로 알파(시장평균대비초과수익)을 추구할 시간에 더 확실한 자신에게 투자합시다.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나 자신도 몰랐는데...
우연히 심심해서 무작위 유튜브 알고리즘 영상 댓글에서 내가 생각하던 부분을 찾았다!!! ㅋㅋㅋㅋ
장기투자를 해야하는 이유와 그렇게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부분은 책이나 영상에서 많이 봤는데...
내가 아직 깨닫지 못한 부분이다!!~ ㅉㅉㅉ
내가 투자를 못하는 이유는, 결과적으로 시간이 없다는 핑계? 때문인데...
자기계발서를 읽어보면...
그냥 잠재의식의 힘으로 극복하라!!
열정으로, 노력으로 극복하라!!
인데....
주식투자를 게임처럼 무아지경의 경지에 이른다면 못할 것도 없다!!~
왜냐하면, 게임할때 만큼은 내가 쉴 수 있는 휴식시간을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쓰는 경우이다!~
(게임할 시간 없으면, 주말 새벽에 일어나서 게임한다!! ㄷㄷㄷ
피터린치가 한국에서 군대생활 할때 한국시장이 없을때라서 주식투자금단증상을 겪은 적도 있고, 딸 생일도 잊어버린 것을 보면 주식투자를 무아지경으로 주식에 인생을 걸었다고 생각해야 된다!! ㅎㄷㄷㄷ )
하지만, 주식을 업무처럼 해야할 일로 지정한다면...
피곤해서 마음이 잘 안가게 된다!! ㅉㅉㅉ
투자실력이라도 좋으면, 열심히 할텐데...
주말에 잠깐 보고, 투자하고 아무것도 안하지는 못하고....
평일에 매수도 해야 되고 계속 내 월급, 연봉이 하루아침에 변화되는 과정으로
희노애락의 감정과 심리를 느끼면서 신경쓰이면서 살게 된다!!! ㄷㄷㄷㄷ
그런부분에서 적립식 장기투자는 좋은 대안이 될 수도 있다!!~
다만, 그런 장기투자에도 변동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서....
고점에 시작한 투자는 내가 얼마만큼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지...
시험을 하게 된다!!! ㄷㄷㄷㄷ
어떤 책리뷰영상에서, 과감하고 용감하게 실천하시는 분이 하는 말이..
일단 저지르고, 나중에 해결책을 찾으면 된다고도 한다!!~
뭔가 깨달음을 주는 말인데...
이왕이면 미리 계획을 세워두는 편이 마음이 편하다!!~
장기보유한다고 해도, 내가 과연 나중에 존버하면서 버틸 인내심이 있을지 알 수 없다!! ㄷㄷㄷ
(적립식 투자는 괜찮은데, 그냥 장기투자 잘한다고 전재산 다 주식 사는 모험을 하기에는 담력이 없다??)
돈의 심리학에서 '닥치고 기다려라. 복리의 힘을 믿어라!' 라고 말하는 부분에서 투자를 실천해야 된다고 본다!~
투자할 시간이 없다면, 결국 시간을 통해서 복리를 통해 이익을 벌어들여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가진 현금흐름으로는 이 방법이 어렵게 느껴진다!!! ㅠ.ㅠ
일단 나의 경우는, 내 목표가 퇴직인데...
아무리 가진 돈을 굴려봐도, 현금흐름없이 복리를 실현하기 어렵다!!! ㅠ.ㅠ
그렇다면, 해야 될 일을 고민할 필요가 있다!!~
연복리 10% 목표달성을 위한 투자를 실천하기 위한 여윳돈 마련이 그 방법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