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예측하지 말고, 추세의 강함을 지켜보고 고점을 지켜보는 여유가 있어야 될 거 같다!!~
성격이 너무 급해서 추세선 그을 여유도 없는 것 같다!! ㅉㅉㅉ)
-> 내가 팔고나면, "어쨌든 이익을 봤으니 내가 승자"라는 정신승리를 하는데....
분위기 봐서 장이 좋다는 판다는 들면, 조금 기다릴 줄 아는 여유도 필요 한 것 같다!~
그리고, 가끔 오르는 종목이 눈에 띄면 , "아! 맞다 여기 투자해 둘 걸! 아깝다!!~"
라는 생각도 자주 하는데..., 오르지 않았으면 과연 내가 그런 생각을 할 수 있었을까??
일단 많이 오르면, 추세가 형성된 거라서 추격매수도 추세추종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다만 손절시점이 애매해져서, 그냥 매수하기에는 늦었고, 보유자의 영역이라서 아무런 생각도 행동도 취하지 않는데...
오늘보니, 금요일에 눈여겨 봤던 종목들이 많이 오른다???
그동안 내 투자방식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대로 판단해서 매매한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
그동안 나름 내가 똑똑하게 투자판단해서, 일찍 파는 것이 내가 공부도 많이 하고 원칙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냥 무지해서 두렵고 무서우니 내가 지레짐작으로 고점 예상해서 파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된다!~
투자는 단순해야 되는데, 오히려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오르면 오르는 대로, 내리면 내리는 대로 인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봉차트가 아니라, 추세선의 각도와 강도를 봐야 하는데, 양봉에 사고 음봉에 파는 것 같다!! ㅋㅋㅋ
- 틀린 건 아닌데, 일봉 주봉도 아니고 추세도 안만들어진 분봉에서 대응을 함으로써 너무 일찍 파는 것은 아닌가??)
책에 별 내용은 없는 것 같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의 심리가 나처럼 고점까지 기다릴 여유없이 대응하는 부분이나 고점에 매수해서 원칙대로 짧은 손절에 대응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등에 대한 고민등, 여러가지를 생각해 보게 해주는 좋은 책인 것 같다!!~
1. 승률이 높다고 해도, 한번의 큰 손실때문에 수익률이 변변치 않은 경우보다는...
승률이 낮아도 잘 잃는 투자(손절)를 해서,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낫다~~
(영상예시에서, 3%손절하니 이익거래에서 20%이상 수익나는 경우때문에 전체적으로 이익이다!~
통계상으로 어려운 점은 없어 보이는데, 심리적으로 저 3% 손절을 70%이상의 잃을 확률로 투자해야 되서 심리적으로 고통스럽다!! 으~ 악!! ㄷㄷㄷㄷ
이론적으로는 상장폐지나 하한가나 갭하락만 잘 피하면 꽤 괜찮아 보인다!~
물론 예시에서는 개미꼬시는 이상한 호가창이나 차트의 종목을 분별할 만한 능력도 필요할 것 같다!~
아무리 손절이 만능이라고 해도, 애초에 뭔가 의심되는 종목은 거르고 오를만한 종목분석을 잘하는 것이 관건인것 같다!~)
2. 보통 목표가 를 두고 매도하는데, 목표가를 함부로 정하지 않고 충분한 수익률이 나올때까지 기다린다!~
(나는 공모주를 목표가 두고, 손절까지 서버자동주문으로 대응하는데...
이 책 내용대로 라면, 일단 공모가를 손절가로 잡고, 목표가는 두지 않고 지켜본다!!~~
음, 근데 승률은 장 초반에 매도하는 것이 높다!! 수익률은 변변치 않지만...
상장일이 고점인 경우가 많아서, 그냥 지켜보기도 애매하다!~~
물론 목표가 두지 않고, 지켜보는 것이 큰 수익률 보는 것도 맞지만 어차피 얼마 벌지도 못할거 대충 빨리 파는 것이 스트레스 안받는다!~~
책에서는 오히려 빨리 팔아서, 대박주 놓치는 것이 심리적으로 더 고통스럽다고 한다!!~)
3. 매도할 생각을 하지말고, 불타기로 이익확대를 노린다!
- 물타기 하다보면, 점점 손실이 커진다!! ㄷㄷㄷㄷ
대부분 물타기로 장기투자하면 손실만 커지고, 운좋으면 본전이다!~
그래서 반대로 하는 전략?? 인가??
(불타기가 물타기보다 좋은 전략이긴 한데, 현실적으로 이익보다가 손실볼 위험도 있어서 원칙없이 함부로 추가매수 전략이 단순하지 만은 아닌 것 같다!!~
- 예전에 아무생각없이 추가 매수 한다고 따라 갔는데, 수익이 얼마나지 않았는데도 무작정 추매로 대응했더니 결국 손절하는 금액만 커졌다!~ ㅠ.ㅠ
책과 실전투자의 차이가 좀 있어서 어떠한 경우에 대한 설명인지 잘 판단해야 겠다!~)
일단 추세추종전략으로 좋은 흐름에 올라타는 것은 좋은데...
왠지 뇌동매매 비슷? 해보는 차트 때문에 좀 두렵다!! ㄷㄷㄷㄷㄷ
그래도 아예 실천 안하는 것보단는, 많이 매매하는 것이 괜찮아 보인다!~
100만원으로 연습하다고, 괜찮다? 싶으면 한 1000~2000만원정도 투자해서..
손절만 잘해서 수익얻으면, 월 생활비 정도는 벌 수 있으려나??
(월급받아서 생활비는 필요없지만, 10억 버는 목표보다는 현실적으로 그냥 적당히 생활비 보태는 데 쓰고 싶다!! ㅋㅋㅋ
잘되면, 월급의 100%를 저축에 쓸 수 있을지도...)
일단 이론적으로 어려운 건 없는데.., 현실적으로 저렇게 투자하려면 전업투자자처럼 종목분석등 시간이 꽤 많이 뺏길 것 같다!!~
그리고 투자하다가 막상 손실대비 수익금이 월100만원정도라며, 고생한 거에 비해서 그렇게 얻는 것도 없어서 금방 실망하고 포기할 것 같기도 하다!~~
(전업투자자의 꿈을 꾼다면 한번쯤 해볼만...??)
매매수수료랑 세금이 좀 많이 나오기는 할 것 같은데..,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이익나오면 부지런히 움직여야 될 것 같다!~
그냥 욕심없이 딱 겨울나기 기름값을 넉넉히 쓸 수 있을 정도면 좋을 것 같다!~
(어차피 대부분의 돈은 은행예금이나 고배당주 모아가기나 지수ETF등 장기포트폴리오에 신경쓰고..., 단기투자로 트레이딩을 배운 다는 생각만 하면 좋을 것 같다!~)
- 너무 많이 오른 주식 올라타서 재수없으면 하한가 몇방맞고 깡통차거나, 상폐까지 당하면 멘탈나가서 장기투자도 제대로 못할 수 있으니..., 그냥 100만원으로 투자해서 수익금으로 스타벅스 커피나 좀 마시던지 1000만원정도 투자해서 1달 생활비중 고정비용지출정도의 욕심을 부리면 좋을 것 같다!!~
많이 벌면 돈 벌어서 즐겁고, 잃으면 그냥 치킨( -3% = 3만원) 사먹었으니 잊어버리자!~
--> 대충 내 예상으로는 공모주 수익금이랑 비슷하다!!
다만 90%넘는 승률과 수익금을 얻는 편안함에 비해서, 30%도 안되는 승률로 매매마다 깨지면서 심적고통 얻는 수익금이랑 똑같으면 이건 안하는 것이 나은건가?? ㄷㄷㄷㄷ
- 아마도 내 생각에는 공모주 수익률로 얻은 수익금을, 추세추종한다고 트레이딩하다가 야금야금 손실보면서 깡통찰 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ㅠ.ㅠ
다만, 공부차원에서 한번쯤 해볼 만하다!!~
수익은 안나겠지만, 적어도 전체자산 손실은 없을거라는 마인드 관리가 필요하다!!~
- 내 성격이 쫌생이 같은 성격이라서, 엄한 돈을 저렇게 날리는 것이 참 짜증난다!! ㄷㄷㄷㄷ
100만원 투자하더라도, 좀 오를것 같은 종목에 투자해 보자!!!~
추세추종이라는 것이 내 의견보다는 무조건 추세보고 올라타야 되는데...
내 선입견때문에, 은행주 추세는 올라타고, 작전주 같아 보이는 테마주는 잘 안올라 탈수도 있을 것 같다!!~
워렌버핏이 물론 코카콜라 오래 보유하긴 했지만, 열심히 투자종목 찾아다니고 포트폴리오 조정하고 손절도 한다!~
가만히 앉아있으면 평생 배당금도 주고 성장해서 매매차익도 주는 돈 벌어다 주는 종목은 없다!!~
- 평생투자할 만한 종목도 있지만, 그래도 가끔 배당금 잘 주는지 체크해보고, 기업가치변화나 보유기간 대비 손실이 크다면 내가 뭘 잘못알고 투자했나?? 라고 생각하면서 재고도 해봐야 될 것 같다!!~
예를 들면 디즈니가 코로나때 위험한 주식인줄 알았는데, 코로나 끝나서 더 떨어지는 걸 보면, 평생투자개념의 주식찾기 힘들 듯 하다!!~ 어쨌든 코카콜라가 비만약? 다이어트약?? 덕분에 급락해도 실적잘나와서 잘 올라가는 걸 보니... 평생투자개념으로 봐도 되긴 할 듯 하다!! ㅋㅋㅋ
- 그러면에서 집중투자하라는 워렌버핏의 말은, 그만큼 집중해서 기업분석 하라는 뜻으로 이해 된다!!~
희한하게 오늘 창원개미님 주제 영상도 당신이 잘못된 것을 믿고, 투자하는 것을 경계하라고 한다!~
영상들 보고 있으면, 희한하게 다 연결된다!!~ ㅋㅋ
2번째 질문인 당신이 간파하지 못하는 것은??
아직 투자경험이 없어서, 내게 어떤 우위가 있는지 잘 모르겠다!~
피터린치같은 경우, 실제로 마트에서 가장 잘 팔리는 제품을 유심히 관찰해서..
아직 재무제표에 잡히지 않은 상품의 영업실적상승을 예측해서..
기관투자자들보다 더 빨리 정보를 얻고 투자를 실천했다!!~
재무제표를 보던지, 차트를 보던지...
남들보다 하나라도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부분에서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데 영향을 끼치는지 ..
자시의 데이터로 경험을 쌓아야 한다!~
미국대통령 선거주기는 많은 책에서 언급한다!~
다트로 주식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per이나 차트보다...
더 확률이 높다면, 그 방법을 쓰겠다는 책도 있었다!!~ ㅋㅋ
좀 웃기는 얘기지만, 이게 통계를 통한 확률이다!!~
(통계적으로 접근하라는 얘기를 듣고, 통계가 뭔지 궁금했는데...
그냥 어림직작이나 근사치도 통계가 된다고 한다!!
강환국님이 자주 말하는 백테스트나, 창원개미님이 말하는 반토막 매매법을 잘 들어보면..
최근 통계이긴 하지만, 조사해서 확률적으로 접근한 방식이다!~
참고로 내 공모주 매도 기준도 마찬가지다!~
최근 공모주 상승률 기준으로 매도한다!!
물론 맞지는 않지만... ㅠ.ㅠ
도움이 되는 부분은, 최근 통계를 통해서 수익률이 좋으면..
좀 기다리만한 여유를 가질 수 있다!!~)
3번째 질문인 지금 내 두뇌가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지?
는 행동경제학? 에 언급한 내용과 비슷하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이 내용인지 몰랐는데...
켄피셔의 책은 대체로 어려워서 한번 읽고 잘 안읽게 되었다!! ㅠ.ㅠ
그리고 마무리 요약글 을 읽어보니...포트폴리오와 리밸런싱, 그리고 하락장에는 투자위험을 피하기?? 등이다!~지수 ETF나 배당주 투자등 무지성 매수로 계속 버티다보면, 장기투자수익률이 오른다!일단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수익을 얻는다!!~
다만 하락이후에 주가회복안되면 고통스러운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린다!~이미 몰빵 투자해서 현금도 없다!! ㅠ.ㅠ이 때 포트폴리오의 절반을 현금이나 금같은 안전자산 있으면 매도해서 주식을 살 기회다!~미국지수만으로 지수ETF투자하면 되긴하지만...나스닥이나 다른 지수도 조금 포트폴리오 비중을 나눌 필요가 있다!~(내 포트폴리오 비중을 똑같이 나눴으면,,,,, 지금쯤 미국상승장에 따른 수익을 챙겼을텐데..투자비중을 현금 99%로 설정했다!~무지와 공포와 두려움과.... 귀찮음의 환장의 콜라보다!! ㅠ.ㅠ)
비중조절하려면 새년의 도깨비부터 기하평균 공부해야 되는데...이제라도 포트폴리오 비중을 조절?? 해야 되나??(아마 심리적으로 쫄보라서, 이게 가장 어렵다!!~ㅠ.ㅠ)
3번째 질문에서 '정리선호 현상'이 나왔다!~오늘 kodex200을 인내심 갖고 기다렸더니 다시 본전회복했다!!!! 야호!!그래서 얼른 팔았다!!!!!!~~~~~
아마 앞으로 kodex200 사는 분들은 수익이 날 것 같다!~그 이유는 ' 내가 팔았기 때문이다!!~" ㅋㅋㅋ내가 판 주식들은 항상 잘 오르는데....통계로 잡으면, 승률이 60%이상 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쓸데없는데 확신이 든다! ㅉ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