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여러번 봤는데, 왜 슈퍼개미 100대 자산가인 주식투자자가 유튜브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계좌인증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 동영상 보니 특별히 어떤 의도?를 가지고 만든것 같지는 않고
100억 얘기 안했으면 그냥 다른 평범한 주식투자분들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전문가 느낌보다는 아마추어 느낌이 든다.)
얼핏보면 일반적인 유튜브랑 별 차이는 없는것 같은데...
일단 테마주 투자에서 괜찮은 TIP을 얻을수 있어서 괜찮은 것 같다.
(왠지 특별한 기법보다는 그냥 종목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시나리오 매매나 대응능력등 일반투자자들과 다른 점이 있는것 같다.)
하지만 전문적인 유튜브가 아니라서, 마이크 음향등 듣기에는 조금 불편하다.
동영상중에 자신이 잘 아는 정치테마주로 수익을 많이 내신것 같다.
그러나 잘 모르는 바이오주식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많이 보고, 다른 종목으로 손실을 복구하셨다고 한다.
차트도 배운적 없고, 자신만의 투자방식으로 투자해서 돈을 벌었다고 한다.
설명 들어보면 꽤 노력을 많이 한 것 같다.
(여러투자법에 대해 조사도 많이 하고 경험도 많이 있다는 느낌이다.)
하지만 이 분의 투자법을 따라하기에는 심리적 부담이 크다!!!!~
( 일단 자기 투자법이 없는 사람은 테마주부터 뇌동매매하면 망한다!!!!~)
그래도 포트폴리오 이론이나, 장세에 따른 투자법등등 일반적인 이야기는 꽤 재밌었다.
그렇지만 전문적인 투자지식이나 방법을 배우기에는 이 분이 쓰는 방법이 굉장히 평범했다.
굉장한 통찰력이나 주식종목 분석능력등이 아주 좋다거나, 화려한 트레이딩 기법이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손절을 잘하는 등 투자자금 관리를 잘 하시는 것 같지도 않고, 어떻게 100억을 버셨는지 궁금하다.
(전문적인 트레이너 느낌이 아니지만, 남들보다 먼저 이슈를 찾아 선취매하는 부분에서 투자감각이 뛰어난것 같다.
아마 이 부분을 잘 연구해보고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
그래도 100억을 벌었으니, 대단하고 부럽다!!~
*** 이 분의 특징이라면 오른 종목을 사지않고, 떨어진 종목 그리고 나중에 테마가 될 만한 종목을 저가에 사신다는 점이다. ***
사거나 팔때는 시장가보다 2%이상 싸게 사거나, 싸게 판다??(매매대금이 커서 시장가에 다 못팔고 싸게 팔아야 다 팔수 있다.)
어쨌든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매매를 하는 투자법이니 배워볼만 하다.
(테마를 예측, 재료 선정등 상승예상종목을 선별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그런면에서 이 분은 나름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것 같다. 이런 부분은 위험관리만 잘하면 상당히 괜찮은 투자법이다. )
하지만 주로 테마주 매매를 하시고, 떨어진 주식은 장기투자하다가 '블랙스완'처럼 리먼브러더스급 폭락장 오면 계좌 깡통 될 가능성도 있으니, 정상적인 주식투자자라면 테마주는 자기 계좌에서 단기투자용으로 따로 분리하던지 아니면 단기이익금에서 절반정도는 따로 예금통장에 관리하는 등 자산관리가 필요하다.
( 숏커버링을 예상하고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 잘못 사면 위험하다.
바닥 예측했다가 상장폐지 얘기 나오면 하한가에 최악의 경우 투자금 전부를 날릴 수 있다.
테마주인데도 포트폴리오 가치투자처럼 포트폴리오로 종목 분산해야 되는 이유이다.)
테마주는 하한가, 매매정지, 상장폐지등의 위험이 상당히 높다.
(오늘 체시스 보니 대주주 회장 아들 고점에서 매도, 그리고 영업정지등 예측불가능한 일이 자주 일어난다.
체시스는 자회사 돼지열병 백신개발로 돼지열병테마주였는데, 19.9.24 기준 돼지열병확진등의 뉴스로 다른 종목 상한가인데도 거래정지로 강한상승의 기회에서 소외되는 경우가 생겼다. 어쩌면 대주주 회장 아들이 작전세력과 결탁해서 이미 고점에 매도후 급락할 수도 있겠지만, 테마가 살아있다면 내 경험상 이런경우 하락후 다시 상승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테마주는 아니지만 임상실험 관련해서 하한가 가는 헬릭스미스등 종목선택에는 신중해야 될 필요가 있다.
그리고 불확실한 재료를 가진 종목은 적당히 단타로 수익률 얻어서 재료나 실적발표전에 매도해야 된다.
재료발표후에 상한가에 대한 부푼 꿈을 기대하면서 욕심부리다가는 망한다.)
무턱대고 따라하다가 어떻게 될지 불안해서 내 멘탈로는 감당하기 힘들다!!
만약에 투자한다면 단기 계좌를 따로 만들어서, 소액으로 투자하는 등 현실적인 적용이 필요할 것 같다.
좀 더 깊게 공부해보면, 이런 테마주 투자에도 재무제표 다 보고, 손실관리 등을 해서 거기다 운까지 따라준다면...
수익을 얻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전통적인 투자방식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에서 정치테마주등이 일반 대기업투자보다 수익률 면에서 훨씬 낫다.
하지만 그만큼 위험부담도 크고, 투자라기 보다는 투기에 가깝다
그런데 이분의 투자법을 보면, 포트폴리오나 종목선택 자금관리등의 방법으로 투자해서 자신만의 기법으로 안전마진확보하는 등 투자자로서는 다른 점이 보여서 뭔가 배워볼만한 부분도 있다!~
블로그에서 몇가지 글을 펌한다.
제가 주식투자에 사용하는 기법은 망하지 않을 코스닥 소형 테마주를 미리 매수하여 테마가 이슈화되고 거래량이 터지며 주가가 상승할때 매도하는것 뿐입니다. 이 기법은 한국 최고의 주식농부 박영옥씨의 기법이며 개인마다 편차는 있겠지만 제대로 종목을 잡았다면 손실은 발생하지 않을것입니다.
<소형주 매매>
시장이 안좋을때 (미국장, 중국장 지수로 판단)는 대형주 위주로 매매를 하거나 아예 매매를 손 놓는것이 유효하지만
지금처럼 지수 크게 빠지지 않는 상황에서 소형주 위주로 수급이 들어올때는 시가총액 600억 미만의 소형주 위주로 매매하는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종목 위주로 매매를 해야하는지 나열해보겠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조건은
-시가총액 600억 미만
-최근 5년내 실적이 준수 (최소한 3년이내 거래정지는 당하지 않을 종목)
-유보율이 높고 부채는 적을수록 좋습니다.
-네이버 구글에 해당 종목을 검색했을때 종목토론방, 주식카페등에서 정치테마주, 경영권 분쟁, 최근 사회이슈 (미세먼지, 저출산, 노령화사회, 무역분쟁)등 이슈로 엮고 있으면 좋습니다.
-대표이사와 사외이사의 출신 고교와 대학정도는 파악하고 어떤 정치인의 테마주로 엮일 수 있는지 파악하세요. 어차피 유력 대선주자들은 상위권 대학교 위주라서 몇 개 안 확인해도 될겁니다. (이 내용이 기사화된적이 있는지 파악하세요.)
-매수타이밍은 거래량없어서 횡보하고 과연 이 종목이 상승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때. 매도타이밍은 거래량 터지면서 상승나올때 혹시 상한가 가는거 아닐까 행복회로 돌리기 시작할때.
위 모든 조건을 만족했는데 시가총액 500억 미만이라면 풀매수.
<요약>
투자기법을 보면 트레이더라는 느낌 보다는 가치투자? 시나리오매매?? 뉴스매매??? 이벤트 투자???? 잘모르겠다.
일단 테마주 전문적으로 투자하면서 단기 때로는 장기투자도 하는 것 같다.
(일반적인 개인투자자들은 "테마주=단타" 선입견이 있는데, 몇십억 투자하면 호가창보면서 단타하기 쉽지 않다.)
평소에 정치나 뉴스에 적극적으로 관심갖고 투자하는 일반개미들과 비슷해 보이긴하지만...
이분이 슈퍼개미라서 평범한 투자자분들과 다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나이도 젊고, 금수저? 인것 같은 투자자라서 시드머니나 투자법, 투자여유(마인드) 등 일반투자자와는 매매환경이 다르다는 것을 염두해두자!!!!~ - 보통사람이 전재산으로 테마주 투자하다가 깡통차면 답이 없다!!~ 그래서 심리적으로 테마주만으로 포트폴리오 구성하는 것이 어렵다!!!~)
그리고 보통 테마주 투자하는 분들이 단기종목을 찾는 방법과 비슷하지만
경험이 많아서인지 괜찮은 투자종목 찾을때 좀 더 연구를 많이하는 것 같다!!~
대선테마주는 우리나라 증권시장에서 역사적으로 검증된 테마이다!!~
경제상황이나 증시상황으로 봤을때 대형주가 소외되고, 테마주 장세가 될 경우도 있으니 관심가져 볼 만 하다.
가치투자도 좋고, 트레이딩도 좋지만...
사람들에게 인기있을만한 주식(미인주, 종옥 등) 을 찾아서 투자해서 수익을 얻는 주식시장의 기본원리를 잊고 있었던것 같다.
종목을 쫓을것이 아니라, 종목을 찾고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투자의 기본원칙를 꼭 기억하자!~
p.s> 최근(19.12.11)에도 꾸준히 유튜브 보고 있는데, 시간여행TV님은 주식종목을 선택하는 경우 종목에 대한 분석력이 뛰어난것 같다!~
단순하게 재무제표 잘 보는 투자자가 아닌 투자종목에 대한 분석력이나 통찰력이 뛰어난 편인데 투자에 대한 감각이 좋은 것 같다!~
테마주나 경영권분쟁이슈등 뭔가 오를만한 종목에 대해서 경험적으로 많이 안다는 느낌이라서 투자법을 알려준다고 해도 배우기 힘든 부분이 있다!!~
(이론적으로 하한가 맞은 주식이나 하락추세 종목, 테마주에 거액을 투자하는 건 못따라하겠다!! )
나와는 다른 관점에서 투자를 본다는 점에서 배울만한 점이 많이 있다!~
올려주시는 동영상중에서 거래원에서 같은 창구(예를 들면 '키움증권')의 매수 매도량이 같다면 매집으로 보지않고, 데이트레이딩물량으로 해석해서 상승확률이 적다고 예측하는 등 주식거래할때 좋은 팁을 배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블로그에 자신의 포트폴리오를 자주 올려주니 관심종목으로 지켜보면서 어떤 종목을 매매해야 되는지 공부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알파고’와 프로기사 이세돌의 바둑 대국 후 AI는 대중에게 급속히 인지도를 높였다.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는 AI는 주식컨설팅 세계로도 발을 넓혔다. 미래에는 더 많은 분야에서 AI가 활약할 것이다. AI의 장점은 정신력이 강하다는 것이다. 기계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공포와 탐욕을 번갈아 느끼며 천당과 지옥을 수백 번 오가는 주식투자의 세계에서 멘털은 중요하다. 기계는 감정이 없으므로 이런 측면에서 인간보다 훨씬 유리하다. 포커에서는 상대방이 자신의 패를 눈치채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하는 표정관리를 ‘포커페이스’라고 한다. 훌륭한 포커 플레이어는 좋지 않은 패를 들고도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 훌륭한 골퍼도 마찬가지다. 벙커나 러프에 빠졌을 때 실력을 발휘하며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다. 주식투자자는 갑작스러운 주가 하락으로 큰 손실이 발생하면 멘털이 붕괴된다. 이렇게 되면 판단이 흐려지고 돌이킬 수 없는 손실이 발생하곤 한다. 악재의 출현보다 더 큰 문제가 투자자의 멘털 붕괴다. 하지만 투자의 명인들은 조정기에 오히려 기회를 잡는다.
이미지 트레이닝이라는 것이 있다. 운동선수들이 컨디션 좋았을 때를 떠올리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트레이닝 방법이다. 주식투자자도 컨디션이 중요하다. 조정기엔 이미지트레이닝을 활용해볼 만하다.
매일 아침 가장 좋았던 때를 떠올리는 명상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갑작스러운 조정이나 예기치 않은 주가 하락으로 위기에 몰릴 때 시장에 휩쓸리면 큰 손실을 볼 수 있다. 잠시 시장을 떠나 컨디션을 회복해야 한다. 이미지 트레이닝으로 컨디션을 회복하고 그다음에 판단하자. 특정 종목을 처음 매수했을 때의 이유를 생각하고 변화가 있었는지, 분석이 잘못된 것은 없는지 판단하자. 처음 분석이 틀리지 않았다면 매도할 이유가 없다. 시장의 변동성은 일시적이며 기업의 펀더멘털(기초체력)은 단기간에 바뀌지 않는다.
※현재 내용은 주식에 막 입문하신 분들이 꼭 알아야 할 사항이며 기본적으로 투자하실 때에 반드시 참고하셔야 할 내용입니다.
참고적으로 HTS상에 종목 앞에 붙은 <증>,<신> 등에 마우스 표시를 올려놓으시면 그 외의 간단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
다.
①증거금 100% - 증거금은 증권을 매매할때 거래당사자에게 징수하는 보조금의 개념입니다
증거금 100%란 미수, 신용거래를 통해 살 수 없는 주식으로 총 매수주문 금액의 100%가 있어야 매수가 가능하다 는 의미입니다.
②신용한도초과종목 - 증권회사에서 종목별로 신용한도를 정해놓은 금액이 있는데 종목별로 신용서비스의 합이 증권사별로 정 해놓은 목표치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 해당 종목에 한해서 신용서비스를 정지 시켜놓은 종목을 말합니다. 해당 종목은 담보대출, 신용거래 등에 대하여 제약을 합니다.
③신용가능 - 기존예수금으로 보다 많은 주식을 살 수 있는 거래방식을 뜨하며 신용군에는 A,B,C,D 4종류가 있습니다. 신용군에
따라서 신용거래한도 및 신용기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④투자주의 종목 - 투기적이거나 불공정 거래의 개연성이 있는 종목을 투자주의 종목으로 공표하여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제도입니다.
⑤투자경고종목 - 특정종목의 주가가 비정상적으로 급등한 경우 투자자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불공정거래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하여 투자경고종목을 지정합니다.
⑥투자위험종목 - 투자경고 지정에도 불구하고 투기적인 가수요 및 뇌동매매가 진정되지 않고 주가가 지속적으로 상승할 경우 투
자위험종목으로 지정하는 제도입니다.
⑦관리종목 - 상장법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도의 유동성을 갖추지 못하였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부실이 심화된 종목으
로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을 의미합니다.
⑧투자주의환기종목(환) - 코스닥에서 관리종목 지정이나 상장폐지이전에 사전적으로 투자자에게 인지시켜주기 위해 시행하고
주식은 오전 9:00에 장이 열린 후 오후 3:00(정확하게는 2:50분)에 장이 마감됩니다. 그런데 시간외 단일 매매라고 하여 3:00 이후부터 6:00까지도 단일 매매가 가능합니다. 또한 오전 9:00 장이 시작하기 전 오전 8:30~8:40분에도 단일 매매가 가능합니다.
시간외거래, 단일가 주문, 단주 매매란
먼저 주식은 오전 9:00에 장이 시작한 후 오후 2:50분에 장이 마감됩니다. 9:00부터 2:50분까지가 일반 주식 시장이 열리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이 시간 외에도 주식 거래가 가능한 시간대가 아침과 오후에 있습니다. 시간외 거래의 가장 큰 특징은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보통 코스피 종목은 10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한 종목이 많은데, 시간외 거래에서는 코스피,코스닥 모두 포함하여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해집니다.
- 시간외 거래
오전 8:30 ~ 8:40 사이에 "전일 종가" 를 기준으로 매수,매도할 물량이 있다면 이 시간동안 체결이 됩니다
- 동시호가 종가매매
오후 2:50 ~ 3:00 사이에는 "시간외 종가(오후 3:10 ~ 3:30)" 를 구하기 위해 시간외 종가 가격을 결정하는 시간으로, 가격만 결정하고 매수, 매도 주문은 받지 않습니다
- 시간외 종가 접수
3:00 ~ 3:10 사이에는 동시호가 종가매매(2:50 ~ 3:00)로 결정된 가격을 매수, 매도할 사람에게서 접수를 받는 시간으로, 매수, 매도 주문만 받고 가격은 변동폭이 없습니다
- 시간외 종가
오후 3:10 ~ 3:30 사이에 "장 종료후 당일 종가(동시호가 종가매매)" 를 기준으로 거래되며, 보통 주가에 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대량으로 주식을 사고 파는 사람들이 이 시간대에 거래하기도 하며, 주문을 먼저 접수한 사람부터 매수, 매도가 시작되는 선착순 방식입니다
- 시간외 단일가
오후 3:30 ~ 6:00 사이에 "당일 종가" 를 기준으로 상승폭과 하락폭은(+5% ~ -5% 범위) 내에서 30분마다 체결되는 주식으로, 모든 종목이 1주 단위로 거래가 가능하며, 30분마다 체결이 됩니다
시간외 거래 특징
시간외 단주 거래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하나는 대량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사람이 장중시간(9:00 ~ 2:50)에 거래를 하면 대량으로 주식이 거래되기 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외 거래로 대량으로 매수하거나 매도하려는 이유입니다. 다른 이유는 1주 단위로 거래하려는 투자자들입니다. 코스피 주식은 보통 10주 단위로 거래되는데 1주 단위로 거래하려는 투자자들(예: 1주, 24주, 105주)이 시간외 거래로 주식을 사고 팝니다. 그 이외에도 장중시간(9:00~2:50)에 주식을 할 시간이 부족해서 시간외 거래로 아침 일찍이나 오후 늦게 주식을 하려는 투자자도 있고, 평소 관심있는 주식이 가격이 하락하여 9:00 이전에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에 매수를 하거나 내일 주식이 상승할 것 같아서 미리 오늘 오후(시간외거래)에 주식을 사려는 투자자들도 있습니다.
- 자신에 맞는 원칙을 정하여 필히 준수만 한다면 주식시장에서 필히 살아남을 수 있다고 판단합니다.
- 주식 고수들을 보면 필히 원칙매매를 합니다.
또한 시장에 맞게 자신의 원칙을 수정도 합니다.
- 우리 회원님들도 자신만의 원칙을 정해서 그 원칙내에서 매매해 보세요
필히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매일 매매전 자신의 기준을 한번씩 읽어보고 거래해 보세요..ㅎ
◆ 단타쟁이 매매원칙 [17.7월 기준]
1. 거래량=돈=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만 거래한다.
2. 일봉/주봉상 거래량 급증 or 눌림 후 거래량 급증 종목만 매매한다.
3. 당일거래대금 200억 이상 종목만 매매한다.
4. 매수 후 -2~3% 하락시 무조건 손절한다.
5. 매수 후 2~3% 상승하면 무조건 매도 준비한다.
6. 실체가 없는 테마주는 거래하지 않는다.
7. 추격매수는 하지 않는다. 거기가 고점이다.
8. 예상하지 않는다. 보이는 것만 믿는다.
9. 당일 2번 연속 손절하면 그냥 접는다.
10. 감정적으로 매매하지 않는다. 나는 매매하는 로봇이라 생각한다.
11. 몸 컨디션이 안 좋으면 매매하지 않는다.
12. 당일매도 처리한다. 내일은 없다
13. 100만원을 1억처럼 생각하고 거래한다.
1. 거래량=돈=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만 거래한다.
단타매매는 거래량이 들어오면서 당일 가격 급등이 발생되고 있는 종목을 어느 정도의 상승을 확인 및 어디까지 상승 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서는 종목을 순간 매수했다 바로 매도해야 합니다.
절대 오래 가지고 있으면 안됩니다.
장후반에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한 절대로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오후장에는 다시 상승하겠지 그것 또한 아무도 모릅니다.
매수후 자신이 판단한 전고점까지 기다려서도 안됩니다.
전고점은 그냥 보이는 고점이지 실제 숨어 있는 고점 또한 아무도 모릅니다. 전고점은 거래량이 들어오면 여기까지는 가겠지 하는 방향성이지 절대 사실은 아닙니다. 따라서 전고점 한참 밑에서 어느정도 수익이 났다면 무조건 매도해야합니다. 단 자신의 판단을 확인하고 싶다면 일단 50%는 매도하고 버티세요. 그러면 나머지 50% 물량이 매수가에 오면 매도해도 수익입니다.
거래량이 들어왔다고 무조건 수급으로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외인/기관 /시장의 관심을 필히 확인합니다.
2. 일봉/주봉상 거래량 급증 or 눌림 후 거래량 급증 종목만 매매한다.
전일 거래량대비 100% 미만 또는 100% 약간 넘는 종목은 보지마세요
일반 개미들은 이 종목이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적은 거래량으로 급등하는 종목도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종목은 포기해야 합니다.
외인/기관/세력들의 작전을 정확히 알고 따라 갈 수도 없습니다.
저가에 사서 고가에 팔겠다는 계획은 하지도 마세요.
무조건 무릎에 사서 어깨 한참 밑에서 매도해야합니다.
우리 개미들은 눈에 보이는 차트상의 현저한 거래량 증가/감소만 알 수 있습니다.
오로지 당일 엄청난 거래량=돈이 들어오는 종목 급등 후 눌림주다가 거래량 다시 들어오면서 재 상승하는 종목, 그것도 초기 급등시 물량보다 많은 거래량으로 급등하는 종목만 노려야 합니다. 또한 눌림시 현저한 거래량 감소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하다 싶으면 그 종목은 버리세요.
3. 당일거래대금 200억 이상 종목만 매매한다.
여기서 거래량=돈이라고 하는 것은 수급이 들어왔다고 봐야합니다. 그 수급의 주체가 외인/기관/세력인지 분석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전일비 거래량 증가만 보면 안되고 당일 거래대금도 봐야합니다.
거래대금 100억 미만 종목은 쉽게 움직입니다. 즉 쉽게 급락합니다. 물려있는 사람들이 순간 매도해버리면 확 밀립니다.더 쉽게 애기하면 돈 있는 친구들 5명이서 10억씩만 장난치면 10% 정도는 그냥 왔다갔다 합니다.
당일 거래대금이 많으면 많을 수록 좋습니다.
수급이 좋은 종목은 그 만큼 시장의 관심이 많고 거래대금이 풍부하다 보니떨어지더라도 탈출할 기회를 줍니다.
흔히 고점에 물린 종목은 거래대금이 낮은 종목이 많습니다. 또한 거래대금이 풍부한 종목이 순간 매수/매도가 잘됩니다.
4. 매수 후 -2~3% 하락시 무조건 손절한다.
가장 힘든 부분입니다.
누가나 자신의 손절 Point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손절 Point에서 매도하는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그 이유는 단 한가지 입니다. 다시 오를 것에 대한 기대 그냥 그런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무조건 손절 Point 오면 손절하세요.
그 금액이 많던 적던 무조건 손절하세요.
그게 정답니다.
이 부분은 아무리 설명해도 안됩니다.
오직 매수자 본인만이 실천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날 잘선 도끼 항상 지니고 아니다 쉽으면 바로 잘라야 합니다. ㅎ
5. 매수 후 2~3% 상승하면 무조건 매도 준비한다.
가장 쉬우면서도 실천 못하는 부분입니다.
이유는 한가지 입니다. 더 오를 것에 대한 욕심 더 오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매수가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순간순간에 만족하면 단타이기에 수익주면 무조건 매도하세요.
더 오를거란 확실한 판단이 서면 50% 매도하고 나머지로 욕심부리세요.
나머지 50% 물량은 무조건 매수가에서 매도해야합니다. 기계적으로
6. 실체가 없는 테마주는 거래하지 않는다.
우리가 뻔히 알고 있는 실체 없는 테마는 가급적 거래하지 않는다. [대선주, 인맥주, 4대강...]
단 급등의 초기에는 정말 짥게 먹을 요령으로 진입해야 합니다.
이런 실체 없는 테마는 꾸준히 상승하다가도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10% 이상 급락시 대응할 순간도 안줍니다.
7. 추격매수는 하지 않는다. 거기가 고점이다.
보통 급등주의 형태는 아래의 몇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1) 순간적으로 상한가 가는 종목
2) 꾸준히 급등+눌림+재상승+급등+눌림+재상승 - N 자형
3) 급등+긴횡보+재상승
여기서 우리는 순간적으로 상한가가는 종목은 버려야합니다.
정말 운이 좋아서 매수한거지 이런 종목은 잡기 힘듭니다.
단타는 한 종목에 10%이상 수익은 버려야합니다.
우리가 주로 매매해야하는 종목은 2) 꾸준히 상승하는 N자형입니다.
그러면 N자형 급등주의 어느 시점에 매수를 해야 하는가가 문제입니다.
보통 얘기하는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라고 합니다.
급등의 초기에는 조금 위험합니다.
거래량=돈이 확실히 들어오는지 확인이 조금 어렵습니다.
따라서 초기 급등 후 재차 전일고점 거래량 120% 이상으로 돌파시 매수합니다.
전제는 눌림이 의미있는 자리가 되어합니다.
의미있는 자리는 기존 전고점을 돌파하고 그 전고점을 지지하는지를 필히 확인해야합니다.
아래 종목을 예를 들면 장초반에 일봉상 전고점 34,200원을 돌파하고 눌림줄때 34,600원 정도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보시면 눌림시 거래량도 현저히 줄고 있습니다. 이것은 세력이 매물대 소화를 다하고 거래량만 들어오면 다음 고점으로 향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다른말로 하면 세력 매집이 성공했다고 보면됩니다. 만약 이 가격대에 매도세가 많다면 거래량 증가하면서 가격은 확 밀릴겁니다.]
또는 초기 급등 1차 눌림주고 급등 후 2차 눌림주고 다시 급등할때도 어느 정도 확률은 있습니다.
단 그때 매수 가격이 20% 정도 상승했으면 매매를 안하는게 좋습니다.
많은 경우 20% 살짝 갔다가 밀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따라서는 저는 가급적 18% 이상 급등한 종목은 매매를 안합니다.
보통 3번째 눌림주고 다시 오르는 종목은 저는 거래안합니다. 다수의 경험상 고점인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우리가 얘기하는 추격매수는 이미 많이 급등한 종목을 매수하는 행위입니다.
어려번 눌림주고 갈때까지 간 종목을 더 오르겠지 하고 매수합니다.
20% 이상에서도 매수합니다. 어떤 주식이 20% 이상 오르면 만약 전일 종베한 사람은 무조건 매도합니다.
상한가 근처에서 상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것은 마이너스 10% 정도는 손절해도 아무 문제 없는 사람들의 영역입니다. 구지 우리같은 개미들은 욕심낼 자리는 아닙니다.
현재는 VI 발동이 정해져 있습니다.
가장 수익이 좋은 Point는 일반적으로 7~8% 상승한 종목을 VI 발동 걸리고 12~13% 상승시 매도하는게 좋습니다. 또는 VI 발동 걸리고 13~14% 정도에서 눌림주고 20%를 향해서 가는 종목이 좋습니다.
일봉상 눌림이 보이고 당일거래량이 전일비 200% 이상 들어왔다 치면 3~5% 상승시 매수 했다 VI 발동 전 9~10% 정도에 매도해도 좋습니다.
=>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제 경우에는 이런 Point가 승률이 좋습니다.
8. 예상하지 않는다. 보이는 것만 믿는다.
신이 아닌 이상 한치 앞을 모르는게 사람입니다.
주식이 오를지 내릴지 횡보할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우리가 볼수 있는 거래량=돈만 봅니다.
9. 당일 2번 연속 손절하면 그냥 접는다.
안되는 날은 뭘해도 안됩니다.
사람은 복수를 좋아하는 동물입니다.
손절이 나면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서 눈을 붉히고 매매를 합니다.
눈 붉히고 매매해서 본전 찾은 적은 한번도 없는 것 같습니다.
손절 두번 연속나면 그냥 HTS 끕니다. 그냥 공부만 하세요.
10. 감정적으로 매매하지 않는다. 나는 매매하는 로봇이라 생각한다.
절대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자신이 정한 원칙에 부합되는지만 확인하는 과정에서는 로봇처럼 하면됩니다.
답은 딱 두가지입니다. 부합한다/안한다.
항상 손절한 종목들은 조금 위험하다는 사실은 본인도 알면서 매수합니다.
11. 몸 컨디션이 안 좋으면 매매하지 않는다.
몸이 안좋으면 머리도 안 좋은습니다.
주식은 머리로 하는 스포츠입니다.
머리가 아픈 날은 쉬세요.
12. 당일매도 처리한다. 내일은 없다
주식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하고 현재 가격이 기업가치 대비 저평가 됬는지 고평가 됬는지를 확인하고 저평가 되어있고 앞으로 기업 가치가 좋아질거라는 판단이 서는 종목을 매수해야합니다.
그러나 단타매매는 이런 종목 매매하면 안됩니다.
저평가 우량기업의 주식은 하루에 10% 이상 안오릅니다. 정말 천천히 오릅니다.
외인/기관/실적/수급을 보고 매매금액 몇 억/천만원씩 거래하는 분들은 1~2%의 수익도 큽니다.
물론 이렇게 해서 꾸준히 많은 수익을 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매매가 좀더 안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일반 개미들, 하루 단타로 50~100만원정도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투자금 500만원 정도면 충분합니다.
현금/신용 거래하면 하루 수익률 5~10%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신용으로 하루 수익율 4%만 내도 원금대비 10%는 가능합니다.
단타매매는 당일 수익나면 무조건 매도해야합니다.
단타 종목이 그렇듯이 내일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금일 급등이 있었으면 다음날 눌림주거나 하락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13. 100만원을 1억처럼 생각하고 거래한다.
손절이 많아지면 어느순간 100만원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는 1만원만 잃어도 아깝다고 생각하다 10만원,100만원 잃어도 담담해 집니다. 다시 정신차리면 나는 충분히 원금 만회할 수 있다고 자기 최면을 걸어버립니다.
정말 사람은 무서운 동물입니다. 자기 최면을 너무 잘 겁니다.
절대 자기 최면 같은거 걸지 마세요. 단돈 1,000원 수익도 수익입니다.
자신이 투자하는 돈 100만원을 1억처럼 생각하면 쉽게 매매 못합니다.
그냥 아무 원칙없이 이 종목 감이 좋은니 오르겠지 하고 100만원 정도야 손해나도 얼마 안된다며 매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