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D' 분석법은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면 다시 가까워지게 되는 속성을 이용하여 두개의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제일 큰 시점을 찾아내는 분석기법이다.
다시 말해서 장기지수 이동평균과 단기지수 이동평균의 차이를 'MACD'라 하며 이 'MACD'의 지수 이동평균을 '시그널'이라 부르는데 이 두 곡선의 교차점과 주가와의 다이버전스(멀어지는것)을 이용하여 매매시점을 포착하는 것이다.
2.작성방법
①MACD 값 = 단기이동평균(12일) - 장기이동평균(26일)을 산출하여 그래프로 만들고
②위의 값을 다시 이동평균(9일)하여 시그널로 사용, 같이 그래프에 산입한다.
3.분석방법
산출한 'MACD'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서로 교차하는 시점을 매매신호로 본다. 즉 MACD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교차하는 시점이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가장 큰 시점이다.
MACD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위해서 아래로 교차할 때를 '매도시점'으로 보며 MACD 곡선에 시그널 곡선을 아래에서 위로 교차될 때는 '매수시점'으로 본다.
이러한 방법은 단순히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 이동평균선이 서로 교차할 때를 매매신호로 보는 것 보다 빠르고 정확하다.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실전차트
4.MACD 오실레이터(MACD - OSC)
이 기법은 MACD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서료 교차하는 것을 보다 정확히 인식하기 위해서 MACD와 시그널의 차이를 또 한번 오실레이터로 값을 산출한 것인데 마치 막대그래프 모양의 차트 모양을 만든다.
분석방법
(a) MACD-OSC의 값은 주가 움직임을 미리 선도하는 경향이 크므로 전일의 MACD-OSC의 움직임과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 다시 말해서 정점에서 그래프가 꺽여 고점에서 저점으로 방향ㅈ전환을 하기 시작하면 매매 신호로 인식해야 한다.
(b) 주가 움직임과 MACD-OSC 사이에서 다이버전스가 발견되면 추세 반전이 강력히 예견 될 수 있다.
(c) MACD-OSC의 값이 기준선 0선을 돌파할 때도 추세 전환이 임박했다는 중요한 신호로 인식한다. 음(-) 에서 기준선 0선을 상향 돌파하여 양(+)으로 변하면 상승추세로의 전환, 즉 매수시점으로 판단하고 반대로 양(+)에서 기준선0선을 돌파하여 옴 (-)으로 변하면 하락추세로의 전환, 즉 매도시점으로 판단한다.
MACD(Moving Average Convergence-Divergence)
MACD란 주가의 두 이동평균선 사이의 관계를 보여주는 모멘텀 지표입니다. 단기 이동평균선과 장기이동평균선이 멀어지게 되면 다시 가까워지게 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두개의 이동평균선의 차이가 제일 큰 시점을 찾아내는 분석기법으로 Gerald Appel에 의해 개발되었다.
MACD는 통상 12일과 26일 지수이동평균의 차이로 구해집니다. 또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을 구하여 Signal Line으로 사용하는데 MACD선 위에 같이 챠트화하여 매도, 매수 기회로 분석합니다.
MACD를 분석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교차분석(Crossovers), 과매수와 과매도 분석(Overbought/Oversold Conditions), 그리고 확산분석(Divergences)입니다.
1. 교차분석(Crossovers)
기본적인 MACD를 이용한 거래 방법은 MACD가 Signal Line아래로 떨어질 때 매도하고, MACD가 Signal Line 위로 상승했을 때 매수하는 것입니다. 또한 0선을 기준으로MACD가 0선을 상향이나 하향으로 전환될 때를 매수와 매도의 시기로 보는 분석기법입니다.
2. 과매수와 과매도 분석(Overbought/Oversold Conditions)
MACD는 과매도, 과매수 지표로도 사용되는데 이는 단기이동평균선이 장기이동평균선으로 부터 극단적으로 상승, 하락할 때, 즉 MACD가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을 보일 때 시장가격이 지나치게 확대 상승, 하락된 것으로 보며 가격도 곧 되돌아 올 확률이 높다고 분석합니다. 즉 MACD의 급격한 움직임은 시장의 과매도, 과매수 상태를 보인다는 분석기법입니다.
3. 확산분석(Divergences)
확산(Divergence)분석은 시장추세의 마지막 국면에서 나타나는데 추세 전환신호로 인식합니다. Divergence는 두가지 형태로 나타나며 약세 Divergence와 강세 Divergence입니다. 약세 Divergence는 주가가 최고가 이상인데 MACD가 이전 최고값 돌파에 실패할 때를 말하고, 강세 Divergence는 주가가 지속적으로 신저가가 발생할 때 MACD값은 저점을 점점 높이며 상승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Divergence 분석은 과매도, 과매수 국면에서 나타나면 더욱 더 신뢰도가 높습니다.
MACD의 계산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MACD = 12일 지수이동평균 - 26일 지수이동평균
Signal Line = MACD의 9일 지수이동평균
MACD 오실레이터 = MACD - Signal Line
보조 지표인 MACD 오실레이터 분석에서도 교차분석으로 매매의 시점을 찾는데, MACD 오실레이터는 MACD 곡선과 시그널 곡선이 서로 교차하는 것을 보다 정확히 인식하기 위해서 MACD와 시그널의 차이를 또 한번 오실레이터로 값을 산출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오실레이터 값이 0선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시점으로 하향 돌파하면 매도 시점으로 분석하면 됩니다. 또한 MACD 오실레이터에서도 B국면에서 보듯이 약세 Divergence가 나타나며 지수가 하락세로 전환됩니다
MACD 활용밥법을 정리 요약해보면
- 기준선 활용
1) 기준선 = 0
2) 매수 = 지표가 기준선 상향 돌파시
3) 매도 = 지표가 기준선 하향 돌파시 -
신호선 활용
1) 신호선 = MACD 지표의 이동평균선
2) 매수 = 지표가 기준선 상향 돌파시
3) 매도 = 지표가 기준선 하향 돌파시
- 과매수/과매도활용
일정 구간을 정 할 수 없음 과거의 추세에서 종목별로 임의 설정을 해서 상용 할 수 있다
- 역배열 활용
1)상승역배열 = 지표는 저점을 높이는데 주가는 저점을 낮추는 형태로 주가 상승전환을 예상 할 수 있다 -> 매수타이밍
2)하락역배열 = 지표는 고점을 낮추는데 주가는 고점을 높이는 형태로주가 하락전환을 예상 할 수 있다 -> 매도타이밍
- 역배열 확장 활용
1)상승형 역배열 확장 = 상승형 역배열 형성 이후 의미있는 저점을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상승 추세로 전환 -> 매수
2)하락형 역배열 확장 = 하락형 역배열 형성 이후 의미있는 고점을 형성하는 과정을 통해 허락추세로 -> 매도
- MACD Oscillator 활용 기준선=0 MACD와 신호선의 차 값으로 보통 막대(BAR)형으로 표시함.
MACD와 신호선의 거리를 표현하고 있으며 MACD가 신호선을 상향돌파(매수시점)하면 Oscilator는 기준선을 상향 돌파하며 MACD가 신호선을 하향돌파하면 Oscillator는 기준선을 하향 돌파한다.
MACD
제랄드 아펠(GeraldAppel)에 의해 개발된 기법으로 26일간의 지수평균과 12일간의 지수평균간의 차이를 산출하여 구하며, 이 두 지수평균의 차이를 다시 9일간의 지수평균으로 산출하여 시그널(signal)로 사용한다.
이동평균수렴·확산지수. 기간이 다른 이동평균선 사이의 관계에서 추세변화의 신호를 찾으려는 진동자 지표다. 이동평균선은 주가의 단기변동 때문에 나타나는 불규칙성을 제거하기 위해서 만드는데 MACD는 이러한 이동평균선을 이용해 매매신호를 찾으려 한다. 단순이동평균선은 추세전환 신호가 늦게 나타난다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MACD에서는 지수이동평균을 사용한다.MACD는 추세전환 시점을 찾는 것보다는 추세 방향과 주가 움직임을 분석하는데 좋은 지표로 알려져 있다.
MACD만을 보고 거래한다는것은 위험천만하다.
MACD는 이동평균선의 움직임을 일정한 산술규칙에 따라 표시하는 방법으로 이동평균선 매매법의 응용으로 볼 수 있다.
이동 평균선 매매에서 나타나는 단점과 장점이 MACD에서도 존재한다.
따라서 MACD는 거짓 신호가 무척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단독지표로 사용되어서는 안된다.
실험매매를 통하여 MACD의 장점과 단점 그리고 왜 단독지표로 사용되어서는 안되는지를 학습해본다.
오랬만에 개별종목을 한개 띄어본다.
하락 출발하고 지속적인 하락을한다.
오실레이터는 당연히 음봉, 어제 살짝 고개를 들었던 시그널도 하락으로 바뀌어있다.
시초가가 전일 종가보다 차이가 많이나게 되면 MACD의 신뢰가 떨어진다.
갑자기 편차가 큰 가격이 들어오다보니 평균에서 멀어지게되고 구간값에서 빠져나갈 때까지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게된다.
대부분의 아침장에서 나오는 현상으로 MACD의 단점이다.
갭을 보정하고 보는 차트는 다르게 나타난다.
조금 더 진행된 갭보정한 차트와 보정하지 않은 차트의 차이를 보자
일반차트로 보는 매수 시점이다.
골든크로스와 양봉출현으로 2275포인트 매수한다.
그런데 아래 갭보정한 차트를 보자.
갭을 보정한 차트는 골든크로스와 양봉출현이 2220포인트에서 나오고 늦어도 2245포인트에는 매수해야 된다고 알려주고있다.
2220포인트와 2275포인트의 차이는 무척크다.
데드크로스와 음봉출현으로 2310포인트 매도한다.
오실레이터는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었으나 데드크로스 시점까지 기다렸다 매도한다.
오실레이터가 하락한다는것이 주가가 반드시 내려간다는 의미는 아니다.
상승하는 각도가 45도 내외로 안정적이므로 오실레이커보다는 데드크로스를 기준으로 거래한다.
0선위에서의 골든크로스는 교과서적인 상승신호다.
2350포인트 매수
하지만 급한 상승과 고점 갱신 실패로 실망매물이 출현하면서 하락강도를 증가시키고있다.
MACD의 후행성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MACD 지표에 따라 데드크로스 시점인 2310포인트 손절매도한다.
MACD의 후행성을 극복하기 위하여 대비해야 되는것은 별로없다.
MACD가 단독으로 사용되어서는 안되는 가장 큰 이유이다.
이에 반하여 MACD의 약세 다이버전스는 상당한 신뢰가 있으므로 확실한 주가반전이 나오기 전까지 주식매수를 보류하는것이 좋다.
약세다이버전스가 발생한 후 상당한 하락을 지속하고 반전하고있다.
골든크로스발생 2290포인트 매수
하락과 함께 0선 밑에서 데드크로스 2260포인트 매도.
다시 급등하여 골든크로스 발생 0선 밑에서의 골든크로스는 접근에 매우 신중해야 한다.
분할매수로 대응 2320포인트 1/2 매수
0선 돌파 2350포인트 1/2 추가매수
고점을 돌파하였으나 긴꼬리 남기며 고점 밑으로 완성된 봉이 불안하다.
연속되는 고점갱신을 하고있지만 긴꼬리를 남기고있다.
고점에서의 공방이 치열하다는것을 알수있다.
오실레이터가 하락하고있고 음봉이 연속되고있으나 MACD는 간격을 벌리고있다.
다른 지표를 참고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다.
하지만 MACD로 결론을 내려야 하니까 조금 더기다려본다.
연이은 음봉이 나오면 무조건 매도하기로 판단한다.
상당한 진폭의 캔들이 나왔다.
음봉 출현으로 2335포인트 전량매도
여기서 다시 약세 다이버전스가 나온다.
하락세로 판단하고 기다려본다.
0선 밑에서 골든크로스 양봉출현이 나왔다 그런데 이미 많이 상승하고 음봉이 나왔다.
매수하기에 적절한 시기가 아니다.
하락으로 장마감
MACD를 단독으로 매매하면 장중 변화에 너무 늦은 대응을 하게 된다.
캔들을 한개씩 넘기면서 등락을 예상해보는데 MACD 신호는 나오지 않고 있어 답답하다.
MACD는 매매의 기준으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많다.
후행성이 가장 큰 원인이고 신호를 해석하는데 주관적 해석과 객관적 해석이 충돌한다.
등락이 심하지 않은 종목으로 장기 투자에 조금 더 어울리는 지표로 생각된다.
정리)
MACD 정의는 어느 한 책에 따르면 이동평균선의 수렴과 확산지표를 나타낸것
MACD는 이렇게 생겼다
기본값은 항상 12, 26, 9로 설정이 되어 있는데 며칠에서 몇개월단위로 투자하는 일반인들이 가장 적절한 값이 이거라고는 하는데 초보인 나로서는 아 그렇구나 하고 기본값 걍 씀ㅋㅋ
12는 12일이동평균선 단기이평선을 나타냄 26은 26일이동평균선 장기 이평선을 나타냄 그리고 9는 시그널곡선을 만들때 9일을 이용했다는 뜻
다시 가지고 오면 보는 방법은,
노란색으로 표시된 회색줄 ㅡ이 기준선 0 MACD곡선이 기준선 위에 있으면 상승추세 반대로 아래에 있다면 하락추세
또한 MACD곡선으로 매수, 매도시점을 잡을수 있는데 MACD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상향돌파할땐 매수시점 MACD곡선이 시그널 곡선을 하향돌파할땐 매도시점
이렇게 MACD는 보조지표로 추세를 확인하고 매수할지 매도할지 시점잡는 하나의 길잡이가 될수는 있는데 이거말고도 다른 차트들의 매수/매도시점을 꼭 파악해야한다는것
주가나 환율의 마감 가격이 일정기간 어느 곳에 있었는지를 관찰하기 위해 백분율로 나타낸 단기 기술적 지표를 말한다. 스토캐스틱은 크게 슬로 스토캐스틱(slowStochastic)과 패스트 스토캐스틱(fastStochastic)로 나뉜다. 패스트스토캐스틱은 주가나 환율의 변동이 자주 발생해서 단기매매, 빠른 매매에 유리한 지표다. 패스트 스토캐스틱의 잦은 변동으로 투자판단에 어려움이 발생하여 느리게 만든 것이 슬로 스토캐스틱이라 보면 된다.
대표적인 보조지표 중 스토캐스틱(Stochastic Oscilator)은 박스권으로 횡보구간에 많이 사용되고 스토캐스틱 또한 보조지표 혹은 기술적지표이므로 가격보다 느린 후행성지표입니다.
스토캐스틱은 %K와 %D 두개의 선을 교차와 방향 또한 20이하의 과매도 구간과 80이상의 과매수 구간 등을 참고하여 매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①장점
위의 그림처럼 일정한 방향이 없는 기간에 스토캐스틱은 매우 효과적인 진입 시그널을 제공하며 스토캐스틱의 20이하의 과매도 구간에서 상승하는 시점에서는 매수 관점으로 80이상의 과매수 구간에서 하락하는 시점에서는 매도 관점으로 진입을 합니다.
이 시그널에 의한 진입은 제법 높은 성공률을 나타내며 시그널 또한 비교적 초기에 진입이 가능합니다.
②단점
스토캐스틱은 추세가 뚜렷한 기간에는 약간의 파동시에도 계속되는 반대 신호를 제공하여 손실을 누적시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스토캐스틱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방향성 지표와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며 방향성이 뚜렷한 기간에는 방향쪽의 매매 시그널만 선택하는 방법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 후행성지표는 매매자의 경험과 판단에 따라 어떻게 응용하느냐에 따라서 효과적인 매매 툴로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토캐스틱(Stochastic)의 패턴분석 방법 및 이용전략
시장에서 활용되는 대표적 매매시스템은 추세 시장에서 유효한 추세 추종형과 추세가 없는 비추세시장에서 유효한 형태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추세 시장에서 유효한 지표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토캐스틱(Stochastic)이다.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George Lane이라는 기술적 분석가에 의하여 개발되었다. George Lane은 그의 저서 "Technical Traders Bulletin"에서 스토캐스틱(Stochastic)을 소개했는데 그는 스토캐스틱(Stochastic)을 수년간 매매에 활용하였고 다양한 시장 상황에 맞는 투자기법 들을 제시하였다.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일정기간 중 시장 가격의 움직임 속에서 당일의 종가가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이다. 따라서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면 스토캐스틱(Stochastic) 값은 100에 가까워질 것이고 반대로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면 스토캐스틱(Stochastic) 값은 0에 가까워 지는 경향을 나타나게 된다.
1.계산법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K, %D(slow %K), slow%D 등으로 구성된다.
- %K는 일정기간(n일) 동안의 고가와 저가 사이에 금일의 종가가 어디에 위치하는 가를 나타내는 것이다.
- %D(=slow %K)는 %K의 3일간(혹은 3기간)의 이동평균값이다.
- slow %D는 %D의 3일간(혹은 3기간)의 이동평균값이다.
이를 산식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K = {(금일 종가 - 최근 n일 중 최저가) / (최근 n일 중 최고가-최근 n일 중 최저가)}×100
%D = %K의 k일 이동평균
slow %D = %D의 k일 이동평균
단, n일은 통상 5~14일 k는 통상 3일을 사용한다.
스토캐스틱(Stochastic)은 Fast Stochastic와 Slow Stochastic로 구분하여 사용한다. Fast Stochastic는 %K와 %D를 사용하고 Slow Stochastic는 Slow %K(=%D)와 slow %D를 사용하는데 Fast Stochastic이 너무 잦은 신호로 속임수가 많기 때문에 주로 Slow Stochastic을 많이 사용하며 여기서는 Slow Stochastic을 중심으로 소개한다.
2.분석방법
①초과매수, 초과매도를 이용한 방법
%K는 가격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따라서 효과적일 때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D를 중심으로 분석하는 것이 유
효하다. %D를 중심으로 초과매수 수준은 75~90수준을 넘어설 때, 초과매도 수준은 10~25수준을 하회할 때로 이해한다.
이는 가격이 일정기간 중 가격범위의 정점에 이르면 하락할 가능성이 높고 반대의 경우는 반등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에 착안한 것이다.
그러나 통상 Stochastic를 분석해 보면 반드시 초과매수 수준에 도달했다고 해서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아니고 초과 매도
수준에 도달했다고 반등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선물매매의 경우 초과매수, 초과매도 범위를 이용하여 즉시 반대
포지션(reversal)을 취하게 되면 손실 위험이 커지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초과매수·매도수준 진입시 매매를 하지 않고 초과매수수준을 하향 돌파하거나 초과매도
수준을 상향 돌파할 때 매매를 하는 것이 위험을 줄 일수 있다. 즉 흐름을 확인하는 매매를 하는 것이다.
②%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방법
%K가 %D를 상향 돌파하면 매수하고 하향 돌파하면 매도한다. 그러나 위의 방법은 신호가 자주 나오기 때문에 속임수가
많아 이를 보완하여 초과매수·초과매도 수준을 고려하여 %K와 %D의 교차를 이용할 수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D가 현재의 시장 추세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때만 %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방법, %K와 %D가
모두 방향을 전환하였을 경우만 매매하는 방법, 매매시기의 빠른 포착을 위해 %K와 %D의 간격이 좁아지거나 넓어지는
것을 이용하는 방법 등이 있다.
③Divergence를 이용하는 방법
Divergence는 주가의 움직임과 지표의 움직임이 다르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주가의 저점은 낮아지는데
지표의 저점은 높아지는 경우 등이다. Downward divergence는 가격은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Stochastic는 직전보
다 낮은 고점을 만들고 있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조정이 임박했음을 신호하는 것이다. Upward divergence는 가격은 신저가를 기록하고 있지만 Stochastic는
직전보다 높은 저점을 만들고 있는 경우이다. 이런 경우는 반등이 임박했음을 신호하는 것이다.
한편 Divergence는 통상 두개의 고점 or 저점으로 만들어 지는 것이 일반이지만 간혹 세개의 고점 or 저점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두개로 형성된 Divergence보다 세개로 형성된 것은 더욱 강력한 매매신호가 될 수 있다. Stochastic
의 가장 큰 단점은 매매신호가 너무 잦게 나타난다는 것이다. 즉 속임수 신호가 많다는 것이다.
따라서 강한 상승 or 하락 추세에서는 약점을 드러낼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는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기법을 활용
하는 방법이 적절하다.
그러한 방법에는 추세에 맞는 신호만 이용하는 것으로서 예를 들어 상승 추세일 경우는 매도 신호는 무시하고 매수신호만
매수진입에 이용하며 하락추세일 경우에는 매수신호는 무시하고 매도신호가 나타날 때만 신규포지션 진입에 이용하는 방
법이 있다.
다른 방법으로는 Stochastic의 기간을 조정하는 방법이 있는데 다소 주관적인 요소가 가미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추
세를 판단하는 것은 쉽지 않은 작업이므로 추세의 강도를 파악하는 지표인 ADX를 이용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즉, ADX가 상승한다는 것은 추세가 강함을 나타내므로 추세에 맞는 매매신호만을 이용하고 ADX가 하락 시에는 추세강도
가 약하므로 초과매수·초과매도 수준을 이용하는 기법이나 %K와 %D의 교차를 이용하는 매매기법을 사용하는 것이 효과
적일 것이다.
3."Stochastic"의 패턴
Stochastic을 관찰하면 종종 %K와 %D의 교차 등에 앞서 나타나는 패턴이 있다. 이를 잘 활용하면 timing 등에서 매매에 도
움이 될 수 있는데 이를 소개한다.
①오른쪽 교차(Right Crossover)와 왼쪽교차(Left Crossover)
%K가 %D를 어느 시점에 교차하느냐에 따라 교차신호에 대한 신뢰도가 차이 난다. Stochastic이 저점을 형성한 뒤 %D가
%K의 오른쪽을 교차하는 것을 오른쪽 교차(Right Crossover)라하고 아직 %D의 방향은 전환되지 않았는데 %K가 %D의
왼쪽을 교차하는 것을 왼쪽교차(Left Crossover)라고 한다.
가격변화의 전환점을 찾는 것은 %D의 전환이 더욱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D의 전환이후 %K가 교차하는 오른쪽 교차의
신뢰도가 더욱 높다.
②Hinge
%K가 %D의 기울기는 가격움직임의 속도로 이해할 수 있다. Stochastic이 갑자기 이전의 움직임에서 급격히 기울기가 둔
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Hunge라고 한다. 이는 가격의 진행속도가 둔화되어 가격방향이 조만간 전환될 수 있음을 나
타내는 신호이다. 그러나 신뢰도는 떨어지므로 %K가 %D의 교차와 병행해서 살피는 것이 좋다.
③Waring Hook
%K가 %D와 교차하기 전에 고점이나 저점에서 방향을 먼저 전환하는 현상. Waring Hook이 나타나면 기존의 추세가 진행
되는 기간이 2일 정도에 그친다. 매매 시에는 기존의 포지션을 정리할 경우에만 선택적으로 사용가능하나 Hinge 마찬가지
로 %K가 %D의 교차와 병행해서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④Knee 와 Shoulder
Knee 와 Shoulder는 가격의 고점이나 저점이 뾰족한 모습을 하며 반전하는 'spike'현상 이후 자주 발생하며 "failure"라고
도 한다.
⑤Bear & Bull Set-up
Bear & Bull Set-up은 George Lane의 독특한 기법 중 하나이다. Bear Set-up은 가격의 고점, 저점은 높아지고 있는데 %
D의 저점은 낮아지는 현상이다. Bear Set-up이 나타나면 곧 이어 나타나는 고점은 의미있는 고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
Bull Set-up은 Bear Set-up과는 반대로 가격의 고점, 저점은 낮아지고 있는데 %D의 저점은 낮아지는 현상이다. 이 경우
곧 이어지는 다음 저점은 의미있는 저점의 가능성이 높아진다. Bear & Bull Set-up은 역전형 divergence의 한 종류이다.
혹자는 convergence라고도 하는데 이 방법이 매매에 매우 효과적이라는 보고가 많이 있어 참고할 만한 기법이다.
4.Stochastic 이용전략
Stochastic pop전략은 초단기 매매에 이용되는 기법이다. 기술적 분석가인 Jake Bernstein이 " Short-Term Futures
Trading(Probus Publishing Cimpany, 1933) 제시한 이 방법은 주로 5분챠트, 30분챠트 등과 같은 단기 매매에서 주로 응용
되는 방법이다.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것으로 가격도 물체와 같이 한번 움직이면 같은 방향을 진행하여는 성질이 있어 초과매수·초과매도
수준에서 가격이 곧바로 진행을 바꾸는 것이 아니고 한동안 그 범위내에서 진행한다는 성질을 이용한 기법이다.
즉 Stochastic이 초과매수 수준(75%)을 상향 돌파하면 매수포지션을 취하고 초과매도 수준(25%)을 하향 돌파하면 매도포
지션을 취하는 전략이다.(중립지역은 25%~75%) 포지션의 정리는 일반적인 기법인 %K와 %D의 교차시점으로 하면 된다.
Stochastic은 전술한 바와 같이 비추세시장에서 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ADX와 같은 추세 판단지표와의 병행 사용
이 필요하다. 그러나 Stochastic만을 가지고도 추세를 확인할 수 있는 응용방법이 있다. 따라서 이를 이용 추세를 판단하면
서 추세와 지지 저항선을 확인하면 매매에 도움이 된다.
Stochastic 상승구간은 %D가 상승하여 초과매수권을 돌파하는 시점에서 시작하여 다시 과매수권을 하향이탈한 뒤 과매도
권에 진입하기전 까지를 말한다. Stochastic 하락구간은 %D가 하락하여 초과매도권에 진입하고 이후 과매도권을 벗어난
뒤 과매수권에 진입하기 전까지의 구간을 말한다.
한편 SC(Stochastic cycle) 최고가라는 개념이 있는데 이는 위의 Stochastic상승구간 내에서 주가가 가장 높은 점이다. 반
면, SC최저가는 Stochastic 하락구간 내에서 주가가 가장 낮은 가격이다.
전술한 divergence를 이용한 전략에서 응용되는 기법으로 가격이 강한 상승세 혹은 하락세를 형성하면서 추세가 진행될
때 일시적인 조정인지 여부를 판단하여 매매에 가담하는 방법이다. 우선 기존의 추세와 반대 방향의 반락 or 반등은 50% 이
내의 수준이어야 한다. ADX등으로 현 추세가 지행되고 있는지를 판단해야 한다.
상승추세 지속의 경우 %D 방향전환이 과매도권에서 나타나고 하락추세 지속의 경우 %D 방향전환이 과매수권에서 나타나
야 한다. 이 때 주가와 Stochastic이 divergence를 나타나면 재매수 시점으로 이해하고 기존 추세에 순응하는 매매에 가담
한다.
Stochastic은 기본적으로 비추세 시장에서 유효한 지표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속임수에 속지 않고 Stochastic을 효율적
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추세지표와 같이 사용하여 위험을 줄이는 노력이 필요하다.
특히 강한 추세를 나타날 경우 과매도권과 과매수권에서 상당 기간 횡보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상기한 내용들에 대한 충분
한 이해가 선행되고 매매에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늘 주식공부할 보조지표는 스토캐스틱 > 빠른 의사결정의 안내자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보주식투자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보조지표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스토캐스틱은 오늘의 주가가 과거와 비교하여 높은가 낮은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현재 주가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현재 주가가 상승 추세에 있다면 스토캐스틱 지표가 "100"에 가까워지고 하락추세라면 "0"에 가까워 지도록 만든 지표 입니다~
여기서 간다한 숙제하나 드리겠습니다~
다른 부분은 설명을 안드려도 아실 거라 생각하고 넘어 가겠습니다~
위 두장의 그림에서 핵심은 추세와 파동입니다
아마도 그림을 보시고 바로 아신 분들도 있겠지만 제가 일봉과 주봉을 올려 들렸습니다~
그럼 주봉에서 제가 녹색 박스부분을 따로 표시를 했습니다~
저 녹색 박스와 위 주가를 녹색선으로 표시를 해두었는데요~
여러분들은 이 녹색구간이 왜 따로 표시를 했는지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단 저 그림에 나와 있는 상황이외는 모든 변수는 없는 것으로 하시고
위 그림 2장과 추세와 파동을 연결해서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제가 오늘 올려드리는 글을 끝까지 보신 분들은 생각 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제가 항상 큰 틀에서 생각하고 보시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일봉보다는 주봉이 주봉보다는 월봉이~~
파동보다는 추세가~~
현재 보조지표가 보이는 모습~
스토캐스틱 계산하는 식들은 설명하지 않고 빼겠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가 이런 계산까지 해가면서 보조지표 공부할 필요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보조지표들의 계산식을 알고 있다고 해서 실전에서 매매하는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지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조지표에 너무 의지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보조지표만을 연구 하실 분이 아니라 실전에서 수익만 만들면 되는 분들은 항상 큰 틀을 먼저 보는 습관을 드리세요~~
초보주식투자자는 주식공부를 하든 주식투자를 하든 자꾸 깊고 작은 부분에 신경쓰지 마시고 뭐든지 큰틀에서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토캐스틱의 매매시점은 80 이상 과열권과 20 이하 침체권에 들어가 있을때가 아니라 과열권과 침체권에서 나올때가 매매시기입니다
스토캐스틱 또한 보조지표이므로 다이버전스를 이용하여 매도시점을 찾으면 더 효과적으로 매도시 대응할 수 있습니다
다이버전스 신호중에서도 %K의 신호보다는 %D의 다이버전스 신호가 더 중요할때가 있으니 중요한 구간에서는 각각의 움직임에 좀더 신경을 써서 관찰을 해야 합니다~
스토캐스틱이 과열권이나 침체권에 들어가 있다면 주가와(추세) 같은 방향으로 행동하는 관점으로 접근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k 선과 %D선의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가 발생 했을때는 매수 매도 관점보다는 매매시점을 관찰하는 것으로 지켜보아야 합니다~
단기매매를 위해서 %K선은 단기이평선으로 %D선은 장기 이평선으로 생각을 하면서~~
%K가 80선을 통과할때 매수하여 %D선을 하향 돌파할때 매도하는 방법으로 활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방법도 있다하고 참고정도 하면됩니다 너무 깊이는 생각하지 마세요~)
스토캐스틱 50선 위에서 상승전환하면 강한 상승이 나타나지만 50선 이하에서 하락으로 돌아서면 아직 상승하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대응해야 합니다~
%K가 %D를 상향돌파 했다가 곧바로 하락한 신호가 나오면 실패한 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신호는 추가로 더 하락할 수 있음을 알고 대응 하셔야 합니다~
%K선이 상승하다가 급락하여 %D와 교차하려는 보습을 보이거나 %K선이 하락하다가 %K선이 급상승하여 %D선과 교차하려는 모습을 보이면 추세가 급변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하시고 대응을 해야 합니다~
스토캐스틱만 보면 속임수(트랩)형에 걸리기 쉽습니다~
과열권이나 침채권에서 상승전환 확인신호(탈출신호)를 보고 대응해야 합니다~
이동평균선의 전환이나 거래량급증 긴 양선이나 음선 등의 추세 반전의 신호와 함께 (보조지표> 스토캐스틱, MACD 등) 다이버전스 신호가 나온다면 추세전환에 더 높은 확률을 가지고 대응할 수 있습니다~
주식을 할 때 거래량 분석도 중요합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주식을 할 때 거래량이 갑자기 늘어면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죠. 거래량이 늘어나서 주가가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두가지입니다. 첫째는 매수 거래량이 늘어나면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두번째는 매도 거래량이 늘어나서 주가가 폭락하는 경우입니다.
주식 거래량 설명
주식거래량이란 어떤 건지 설명하겠습니다.
거래량이란 주식창에서 가장 아래 부분에 나타나 있습니다. 거래량이란 쉽게 말해서 하루 동안 주식이 얼마나 많이 움직였는지를 말합니다. 움직임이란 오늘 하루 동안 얼마나 많은 주식을 투자자들이 서로 매수하고 매도했는지를 말하고요. 거래량이 많다면 수많은 투자자들이 서로 주식을 사려고 하거나 팔려고 하는 상황입니다. 반대로 거래량이 없다면 아무 투자자도 그 주식에 관심이 없어서 하루 동안 거래되는 주식이 10~20개인 주식도 있다고 할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거래량과 유동성
거래량이 중요한 이유는 유동성 때문입니다. 유동성이란 얼마나 많은 투자자들이 서로 주식을 사려고 하거나 서로 팔려고 하느냐를 말합니다. 있기있는 음료수가 매장에 진열되면 사람들이 서로 먼저 사려고 할 것이고 인기없는 음료수가 매장에 진열되어 있어봤자 손님들은 거들떠도 안 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망이 좋아서 장기적으로 상승할 기미가 보이는 주식은 투자자들이 서로 사려고 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반대로 회사의 실적이 하락하여 투자자들이 주식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면 서로 팔려고 하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거래량 증가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
거래량 증가로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투자자들이 서로 주식을 왕창 사려고 해서 거래량이 증가하여 결국 주가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보통 인기있는 주식이거나 회사의 실적발표가 좋은 경우에 또는 호재성 기사로 인해서 장기적 전망이 좋아 보이는 경우 거래량이 폭등하여 주가가 상승하게 됩니다.
거래량 증가로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
이번 경우는 역시 거래량은 증가한 것입니다. 그러나 주가는 하락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회사의 실적이 별로이거나 회사가 파산할 것 같다는 뉴스가 나오게 되면 투자자들이 서로 자기 주식을 먼저 팔아버리려고 하기 때문에 주가가 하락합니다. 이 경우에도 수 많은 투자자들이 서로 자기 주식을 먼저 처분해서 손해를 덜 보려고 한번에 왕창 주식을 처분하기 때문에 거래량은 증가하지만 주가는 하락하게 됩니다.
거래량과 주식분할
기업들은 주식의 유동성을 위해서 주식분할을 하기도 합니다. 주식분할은 1주에 장부상으로 5,000원짜리 주식이 있다고 하면 이 주식을 1주에 2,500원으로 1:2로 분할하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1주당 주식 가격이 하락하겠죠. 예를 들어 장부상 5,000원짜리 주식이 시중에서 12,000원으로 거래된다고 할 때 주식분할을 하게 되면 1주당 장부상으로 2,500원이 되었으니 시중에서는 6,000원으로 거래되겠네요. 이렇게 하면 유동성이 증가해 거래량이 늘어나 좀 더 많은 투자자들이 이 기업의 주식거래를 하여 거래량이 늘어나 결국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정리
그래서 정리하면 주식에서 거래량이란 일단 많으면 긍정적으로 보면 됩니다. 거래량이 많다는 것은 평소 그 주식이 인기가 있어서 투자자들이 서로 기회만 되면 주식을 사려고 하는 경우니까요. 그러나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것만 봐서는 안 됩니다. 투자자들이 서로 주식을 사려고 해서 거래량이 증가하여 주가가 상승하는 경우는 상관없는데, 투자자들이 서로 주식을 팔려고 해서 거래량이 증가해 주가가 하락하는 경우에는 그 기업의 실적이 악화되었거나 장기적으로 사업에 불투명성을 갖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주식을 할 때 거래량을 잘 살펴봐야 하는 이유가 이런 이유입니다.
주식 거래량 분석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부분을 이야기 하자면..
1.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한다.
2. 주가의 큰 변동없이 거래량이 급증할 경우, 급등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
3. 거래량이 전 고점의 거래량을 넘으면 주가도 전 고점을 넘을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넘지 못하면 하락 반전할 가능성이 있다.
4.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는 주가 폭락은 비교적 짧은 시간 내에 회복된다.
5. 큰손의 투자 여부를 알 수 있다.(분단위 거래량 체크)
6. 매집과 매도물량을 파악할 수 있다. 주가가 오르면서 거래되는 것은 매집, 떨어지면서 거래되는 것은 매도이다.
과거 하루에 한가지란을 만들면서 지지와 저항에 대해서 심도있게 언급했었던 기억이 있는데, 최근에 한국경제티비에 추세 강준혁이라는 전문가가 드랜드 K와 D라는 추세선 매매법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어서 다시 한번 설명을 하려 합니다. 사실 트랜드 K와 D는 아주 오래전부터 가장 기본이 되는 기법이었습니다. 단지 최근에 명칭을 트랜드 K와 D로 불러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을 뿐입니다.
기본원리는 주가가 상승세이건 하락세이건 각각의 변곡점을 만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지지와 저항이 만들어졌을 때, 각 지지와 저항의 역할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반대의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즉, 저항은 저항의 역할을 해야 하고, 지지는 지지의 역할을 해야 하는데, 각각의 제 역할을 하지 못했을 때를 노려 매수와 매도를 공략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주가 상승세에서의 트랜드 K와 D를 적용하여 보면, 일단 첫 상승의 최고점과 조정(눌림목이나, 밀림)에서의 변곡점 두 곳을 찾아 일단 수평선을 그리는 겁니다. 바로 최고점이 채널 K가 되고, 단기적인 저점이 채널 D가 되는 것입니다. 즉,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존에 알고 있었던 지지와 저항의 역할의 변곡점이라는 사실입니다. 단지 명칭만 채널 K, D라 명칭했지만 결국엔 기존의 변곡점 매매와 같음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하락세에는 하락을 멈추고 반등할 때, 저점을 채널 D라 하고 단기 반등한 최고점을 채널 K라 합니다. 마찬가지로 변곡점 매매법인 지지와 저항의 역할을 확인하면서 매수와 매도를 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이유가, 아주 간단하면서도 쉽게 매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단기적으로 매수와 매도의 급소를 알려주기 때문에 지금의 위치가 매수해야 할 지, 혹은 매도해야 할 지의 갈림길에서 아주 쉽게 결론을 내려줄 수 있습니다.
과거 글에서도 설명했었지만, 기본원리는 이렇습니다. 지지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무너질 때는 매도 혹은 손절해야 하고, 저항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뚫고 올라서면 매수 혹은 추격매수해야 합니다. 이후엔 이들의 역할이 반대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저항을 뚫은 주가가 이 저항의 부분이 향후 지지를 하지 못하면 매도의 관점이고, 지지를 무너뜨린 다음 향후 이것이 저항의 역할을 하게 되므로 저항을 뚫으면 매수의 관점입니다.
대개 주가는 위와 같이 생노병사(상승과 하락)를 나타나면서 싱싱한 활어회처럼 움직이게 됩니다. 과거 글을 다시 한번 참조하셔도 괜찮을 것이겠지만, 보다 세부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현재 주가의 위치가 있는 곳에 따라 향후 움직임의 방향성에서 매수해야 할 지, 아니면 접근하지 말아야 할 지, 혹은 매도나 손절을 해야 할 지의 여부를 가르쳐 주는 아주 훌륭한 이정표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판단력의 기준을 잡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큰 흐름에서 그 내부로 들어가 보면 마찬가지로 소파동의 지지와 저항들이 무수히 존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각각의 제 역할을 했을 때와 하지 못했을 때에 매수와 매도의 급소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추세 전문가에 의하면 이동평균선을 아예 없애버리고 오로지 추세로만 매매하는데, 그렇게 매매해도 좋을 것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때 지지와 저항의 부분이 이동평균선과 연관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동평균선도 보조지표의 역할로 의미있는 곳에서의 지지와 저항인지를 확인하고서 매매하면 보다 승률을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어느 고수의 필살기라 하더라도 이미 챠트에서의 신호는 그러한 기법들보다 먼저 움직이는 진정한 선행지표이므로, 가급적 기업의 내용을 확인하여 제대로 된 회사인지를 확인하고서 단순히 변곡점 매매법을 적용하여 매매한다면, 지금까지의 불안정한 수익보다는 앞으로 늘어가는 계좌수익의 기쁨을 맞이할 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왜 기업의 내용을 확인해야 하는가는 두 번 말하지 않아도 잘 알 것입니다. 막장 드라마처럼 챠트적으로 아주 멋있게 만들어놓고 쫓아 오게끔 만드는 종목에 달라붙다가 유상증자와 감자, 혹은 상폐를 당하는 걸 피하기 위함입니다. 참조하시어 올해에 진정으로 큰 수익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일목균형표란 일본에서 개발된 지표로 주가의 움직임을 5개의 의미 있는 선을 이용하여 주가를 예측하는 기법으로 시간 개념이 포함된 지표를 말한다. 일목산인(이치모쿠 산징)이라는 필명을 가진 일본의 주가차트 전문가 호소다 고이치씨가 독자 개발한 일목균형표는 서양의 엘리어트 파동 등이 과거의 가격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데 비해 일목균형표는 시간을 주체로 하고 가격은 2차적인 개념에 불과하다는 데 기초를 둔 분석모형이다.
일목균형표는 주식시장에서 매수세와 매도세 간의 세력 균형을 한 눈(일목)에 알아볼 수 있도록 차트로 나타낸 것입니다.
가격형성은 매수와 매도의 균형이 무너진 방향으로 가격이 움직인다는 생각에 근거하고 있습니다. 또한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를 추측하는 의미에서 시간을 중시하는 점도 특징입니다. 일본의 주가차트 전문가인 일목산인(이치모쿠 산징)이라는 필명을 가진 호소다 고이치가 독자 개발한 일목균형표는 서양의 엘리어트 파동 등이 과거의 가격과 트렌드를 중시하는 데 비해 일목균형표는 시간을 주체로 하고 가격은 2차적인 개념에 불과하다는 데 기초를 둔 분석모형입니다. 엘리오트 파동과 이치모쿠의 일목균형표 두 가지를 연구해 본 결과에 의하면, 기술적 분석의 최대 단점인 후행성으로 비교해 볼 때 엘리어트 파동보다 일목균형표가 다소 앞선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물론 결과치를 보면 양쪽 분석이 거의 비슷하게 나오지만 분석자료가 나오는 시점과 기대치에서 약간 앞선다는 것입니다. 1)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하면 (이를 "호전"이라고 합니다.) 매수 타이밍으로 봅니다. 2)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 돌파하면 (이를 "역전"이라고 합니다.) 매도 타이밍으로 인식합니다. 3)주가가 빨간색 구름 위에 있을 때 주가가 빨간색 구름 위에 있으면, 구름이 지지역할과 저항역할을 하게 됩니다. 즉, 캔들이 구름 위에 있을 때는 구름이 지지대 역할을 하게 됩니다.
가격이 구름에 가까워지면 뒤집어지기 쉽습니다. 즉 구름 위에 있을 때는 구름이 지지선 역할을 하지요.
4)주가가 구름 속에 있을 때 주가가 구름 아래를 뚫고 밑으로 내려 오면 구름이 저항대 역할을 합니다. 5)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경우, 구름대가 아주 얇아집니다. 선행 스팬의 장점은 구름이 얇아지면서 파란색에서 따뜻한 색깔이 나올 것을 미리 보여 줍니다. 가격이 구름에 가까워지면 뒤집어지기 쉽습니다. 즉 구름 아래에 있을 때는 구름에 가까워지면 저항선 역할을 하지요. 6)이평선과의 관계 보통 캔들이 구름을 뚫을 때, 이평선은 골든크로스를 만들게 됩니다. 7)일목균형표를 활용하여 매매하는 경우, 따뜻한 구름대에서 지지할 때에 매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절은 구름 아래를 뚫고 내려가면 손절합니다. 차가운 구름대 아래에 있는 주식은 구름이 저항선이므로 저항선에 가까워지면 분할매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구름 아래에 있는 주식은 되도록 매수 하지 않는 것이 유리합니다. 구름이 얇아질 때를 기다렸다가 매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제 예시 1) 빨간 색 구름 위에 있다가 구름대로 내려 오면 보통은 지지로 작용합니다. 아래 사진 같이 빨간 구름대 위에서 캔들이 움직이면 매수 위주의 전략이 유효합니다.
예를 들어 위의 사진에서처럼 <셀트리온>의 일목균형표를 보시면 "까만선 원"으로 표시된 부분을 보시면 빨간 구름에 터치할 때 마다 다시 크게 상승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일목균형표에서 빨간 구름대 위에서 구름은 지지선 역할을 하면서 동시에 매수 신호로 보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실제 예시 2) 파란색 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대에 맞으면 보통은 저항으로 작용합니다.
파란색 구름 아래에 있다면, 한꺼번에 강하게 뚫고 올라가지 못하면 계속 맞고 아래로 다시 떨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의 삼성전자 주가가 그렇습니다. 물론 조만간 다시 강하게 뚫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은 주식입니다만, 그냥 공부 차원에서 최근 몇 개월의 경우만 보면 맞고 아래로 다시 떨어졌습니다. 일목균형표 설명하느라 하나의 예를 보여 드린 것이므로 삼성전자 주가 전망을 가지고 태클은 걸지 말아 주세요 ...
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경우, 구름대가 아주 얇아집니다. 선행 스팬의 장점은 구름이 얇아지면서 파란색에서 따뜻한 색깔이 나올 것을 미리 보여 줍니다.
일단 삼성전자가 아닌 일반 종목이라면 위의 사진 같이 구름 아래로 뚫고 내려가서 헤매는 종목은 아예 관심조차 기울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삼성전자처럼 수익이 탄탄한데 일시적인 이유로 아래로 내려간 경우는 언제가는 다시 구름 위로 올라가지요... 삼성전자 예에서 처럼 파란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 위로 강하게 뚫고 올라가려면, 보통의 경우는 먼저 징조가 나타납니다. 즉, 먼저구름대가 아주 얇아집니다. 선행 스팬의 장점은 구름이 얇아지면서 파란색에서 따뜻한 색깔이 나올 것을 미리 보여 줍니다. 앞으로 삼성전자의 구름을 가지고 공부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공부한 것이 맞다면, 먼저 구름대가 얇아지고, 그리고 아주 얇아지고, 오른쪽 선행으로 나타나는 구름이 빨간색 구름이 먼저 얇게 나타난 다음, 캔들이 구름 위로 뚫고 올라가는 시나리오 입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함께 삼성전자의 구름 위로 올라가는 때를 미리 맞춰 보면 재미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일목균형표를 공부할 때, 다른 4개는 이해가 금새 되었는데, 후행스팬은 도대체 왜 있는거야?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현재의 주가를 과거로 이동시켜서 어쩌자는거지? 하는 생각을 했죠.
후행스팬을 “현재의 종가를 26일 전으로 이동시킨 것이다”라고 단순히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다양하고 중요한 의미들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는 똑같이 주어진 도표에서 어떤 사람은 더 많은 의미를 찾아가기도 하고, 내용을 모르는 사람은 그냥 그림이 존재할 뿐이지 의미가 없습니다.
후행스팬을 자세히 보기 전에 대략적으로 볼 때에는 두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1) 후행스팬이 가격선 위에 있는지, 아래에 있는지, 2) 그리고 후행스팬과 가격선과의 차이가 좁은지 넓은지
후행스팬의 가격선 위인지 아래인지
(1) 후행스팬이 가격 위에 있다면, 25일전에 산 사람이 25일 후 수익이 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상승기조로 보는 것입니다.
(2) 후행스팬이 가격 아래에 있다면, 25일전에 산 사람이 25일 후 손실을 보고 있다. 그리고 이것을 하락 기조에 있다고 봅니다.
[호전과 역전]
(1) 후행스팬의 호전은 후행스팬이 가격선을 아래에서 위로 교차해 올라가면 매수 신호
매수 신호 발생 전이라도 후행스팬과 가격선 간격을 관찰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2) 후행스팬의 역전은 후행스팬이 가격선을 위에서 아래로 교차해 내려 온다면 매도 신호
[출처] 일목균형표 “후행스팬” 해석하기|작성자 갈릭
[삼역호전]
바탁을 치고 가격이 상승하기 시작하면, 먼저 일목균형표의 호전이, 이어서 후행스팬의 호전이 있고 마지막으로 구름에서 치고 올라가서 구름 위에서 놀게 됩니다.
[출처] 일목균형표 “후행스팬” 해석하기|작성자 갈릭
후행스팬의 선행스팬과의 관계는 후행스팬의 위치를 기준으로 보면 50일 후가 됩니다.
정리)
언제 어디까지 올라가고 어느 때부터 상승하며 어느 순간부터 하락하는 지를 안다면, 제 아무리 주식이라도 참 쉬울 것이다. 실제로 이런 미지의 영역에 발을 들인 인물들이 몇몇 있는데, 일목산인 또한 그러한 인물 중 하나이다. 그의 일목균형표는 이동평균선만큼은 아니어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일목균형표는 알아도 그것의 올바른 사용과 응용, 그리고 그의 시장분석에 대해서 제대로 아는 이가 몇이나 될까. 제대로 알지 못하는 몇몇 분들은 이동평균선과 같다고 오해하신다. 나 또한 잘 알지는 못하지만, 일목균형표와 그의 분석법에 대해서 내가 아는만큼 여러번에 걸쳐서 풀어보고자 한다. 일목균형표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① 전환선 ② 기준선 ③ 선행스팬 1, 2 (구름대) ④ 후행스팬 그리고 일목산인의 분석법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① 파동론 ② 시간론 ③ 형보론 오늘은 일목균형표의 구성에 대해서 맛보기로 간단하게 알아보자.
전환선 : (당일포함) 과거 9일간의 시세의 고가, 저가의 중간값 기준선 : (당일포함) 과거 26일간의 시세의 고가, 저가의 중간값 선행스팬 1 : 오늘 시세의 기준값과 전환값의 평균을 취한 뒤, 26일 선행시킨 것 선행스팬 2 : 52일간의 고가와 저가의 중간값을 취한 뒤, 26일 선행시킨 것 구름대 : 두 선행스팬 사이의 영역 후행스팬 : 주가를 26일만큼 후행시킨 것 그럼 각 선의 가장 기본적인 의미와 이용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① 전환선 전환선은 곧 단기추세를 나타낸다고 할 수 있다. 주가가 전환선 위에 있다는 것은 현재 상승 추세중이라는 뜻. 그러나 기준선과의 연계를 통해 빛을 발한다는 점을 염두해 두자. ② 기준선 기준선은 곧 뼈대이다. 기준선이 가는 방향이 곧 현 시세가 상승이냐 하락이냐를 결정지을 만큼 중요하다. 일목산인은 전환선이 기준선을 호전한다 해도 (골든크로스) 기준선이 하락하고 있으면 상승으로 단정할 수 없다 하였다.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하였다.(역전) 그러나 기준선은 계속 상승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아, 상승세가 아직 살아있음을 알 수 있다. 결국, 호전되면서 재상승하는 모습이다.
③ 전환선과 기준선 전환선이 기준선 위에 있을 때는 매수시기 전환선이 기준선 밑에 있을 때는 매도시기 그러나 매수(매도)시기라고 표현하였지, 매수(매도)하라고는 하지 않았다는 점. 전환선과 기준선은 주가와 만나면 지지나 저항을 한다.
매수시기, 매도시기라고 해서 무작정 사는건 아니다. 진입자리는 따로 있다.
④ 구름대 구름대는 주가보다 먼저 앞으로 나가있다. 구름대는 주가의 지지와 저항을 담당한다. 후행스팬의 지지와 저항에도 관여한다. ⑤ 후행스팬 주가 위에 있을 때는 매수시기 주가 밑에 있을 때는 매도시기 전환선과 기준선의 복잡함을 선 하나로 압축시켜 놓았다 보면 된다. 그리기는 제일 쉽지만, 갖고 있는 무게는 선중에서 제일 크다.
구름대 안에서 후행스팬이 갇혀 오르락 내리락 한다. 이후, 주가와 구름대를 돌파하고, 본격적인 상승을 보여준다.
매매·분석도구도 마찬가지이다.
그 기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한다면,
스마트폰이 그저 값비싼 전화기에 불과한 것과 같다.
일목균형표를 마치 이동평균선 이용하듯이
이용하는 분들은 아마,
일목균형표 책을 한번도 보지 않은 분들이다.
일목균형표를 단순한 보조지표로 취급하여
현재 시세분석에만 사용하는 분들은,
일목균형표 책을 읽었다 하더라도
문학서 읽듯 한 두 번 읽은 분들이다.
일목균형표의 진정한 가치는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여
수익을 올리는 데 있다.
일목균형표를 마치 이동평균선 이용하듯이 이용하는 분들은 아마, 일목균형표 책을 한번도 보지 않은 분들이다. 일목균형표를 단순한 보조지표로 취급하여 현재 시세분석에만 사용하는 분들은, 일목균형표 책을 읽었다 하더라도 문학서 읽듯 한 두 번 읽은 분들이다. 일목균형표의 진정한 가치는 시장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의 시세를 예측하여 수익을 올리는 데 있다.
음련의 출현으로 고점을 찍고 하락이 나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고점에서 고점으로 대등수치 14를 취하면, 14주후에 고점이 나올 것을 예측할 수 있다.
‘일목균형표 만으로도 충분하다.’
일목산인이 한 이 말의 뜻을 진정 이해하는 이가 몇이나 될까. 그는 다음과 같은 말도 하였다.
‘변화일과 스팬 등 일목균형표의 모든 것을 종합적으로 활용하면, 시세의 큰 변화를 적어도 1개월 전에는 확실히 알 수 있다.’
그는 일목균형표를 공부하면 모든 시세변화의 90%를 이해할 수 있고, 2-3년에 한번정도 출현하는 상당히 복잡한 10%의 변화도 일목균형표를 종합적으로 볼 경우 짐작할 수 있다 하였다.
대부분의 보조지표나 매매도구는 대응에 초점을 맞춘다. 돌파하면 매수, 눌림 지지시 매수 등등.
그러나 일목균형표는 다르다. 몇 날 몇 시에, 얼마에 고가형성, 매도 몇 날 몇 시에, 얼마에 눌림저가, 매수 몇 날 몇 시부터 출발.
이 두 차이는 정말 확연히 다르다. 대응은 변화가 일어나는 순간을 기다려야하지만, 예측은 그 시간에 가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진입도 자유롭다. 위로 올라갈 자리가 남았다면, 현재 상승 중이라도 언제든지 올라탈 수 있다.
물론 캔들이나 다른 분석으로도 어디까지 가야만 하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러나 일목균형표는 시간도 예측 가능하다는 점에서 다른 분석과 다르다.
대등수치 11을 취해서 첫번째 고점을 예측, 대등수치 8을 취해서 두번째 고점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바닥으로부터 26의 기본수치를 취해 그 변화일과 스팬을 봄으로써 그 전날의 고점이 진짜임을 그날 확신할 수 있다.
일목균형표를 공부하려면, 다른 보조지표나 도구를 다루는 데 익숙해진 나의 시각과 관점부터 먼저 바꿔야 한다. 대응이 아닌 예측연습이 필요하다.
많은 분들이 이동평균선 다루듯 다루고는 똑같다, 쓸모없다 하시는 말씀들을 들을 때면, 참으로 안타깝다. 일목산인의 한마디가 생각난다. ‘그건 공부가 부족하다고밖에 할 말이 없다.’
변화일에 기본이 되는 기본수치와 대등수치에 대해서 간단히 살펴보자.
먼저 기본수치다. 단순 수치로는 ‘9, 17, 26’이 있고, 여기에 추가로 ‘5, 13’이 있다.
단순수치를 조합하면, 복합수치를 만들 수 있다. 복합수치로는 21, 33, 42, 65, ...... 무수히 많은 수치가 생겨난다.
수치를 조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조합할 때는 합에 1을 빼준다. 단순수치 9를 2개를 조합하면 다음과 같다. 9 + 9 = 17 복합수치 33과 42를 조합하면 다음과 같다. 33 + 42 = 74
기본적으로 기본수치 중 5, 9, 13, 17, 26, 33, 42, 65, 76까지는 외워두는 게 편하다. 이 수치들은 자주 사용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대등수치이다. 대등수치는 과거의 고저점을 이용해 수치를 취한 뒤, 그 수치로 미래를 잡는 방법이다.
수치를 취할 때는, 과거 파동의 I, V, N을 잡는다. (I : 1파동, V : 1-2파동, N : 1-3파동)
변화일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기본수치와 대등수치, 그리고 그 종합이 필요하다.
기본수치와 대등수치를 서로 대조하고 하나하나 따져감으로써 둘 중 하나를 버리고 다른 하나를 취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보통 초보 때는 기본수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서 대등수치를 주로 이용해 변화일을 잡겠지만, 실력이 늘수록 기본수치만으로도 시세 대부분의 변화일이 잡힌다.
기본수치는 변화일 잡는 법 이외에도 일목균형표 구석구석에 많이 응용되므로,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레 실력향상과 함께 응용이 가능해진다.
그러나 처음부터 기본수치에 매달릴 경우, 공부에 대한 의욕이 꺾일 수도 있으니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접근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고점과 고점사이의 대등수치 14를 취했다.(V) 저점에서부터 고점까지의 대등수치 8을 취했다.(I) 이후, 시세는 각각의 변화일 자리에서 고점과 저점이 나왔다. 이것이 대등수치이다.
차트를 보자. 첫 바닥에서부터 다음 눌림 바닥까지가 26개이다. 그러고 시세가 상승을 시작한 것을 끝으로 준비구성선이 완성되었다.
이제부터 호전을 기다리면 된다. 호전 이전에 시세 모양에 따라, 그리고 호전 이후의 시세 모양에 따라, 시세는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심화질문을 통한 향후 공부방향> 1. 준비구성으로 반드시 수치 26을 사용해야 하나요? - 그럴리가요! 다른 수치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26은 그저 일목균형표의 대표적인 수치일 뿐입니다. 또한 공부를 많이 하시면, 준비구성이 완료되기 전에 수치를 몇을 취하게 될지 미리 알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바닥이 나오지 전에 미리 그 자리를 알 수 있을 때까지 공부해 두시면 좋습니다.
2. 말이 준비구성이지, 이중바닥과 같은 거 아닌가요? - 얼핏 보면 그렇게 보이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핵심적인 부분에서 둘은 완전히 다릅니다. 만약에 준비구성과 이중바닥의 차이를 알게 되신다면, 그때부터 돈을 벌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첫 음영부분에서 두번째 음영부분까지, 주가가 전환선을 타고 올라온 모습이다. 전환선은 곧 추세이다.
전환선과 기준선, 그리고 구름대에 대해서 조금 더 설명을 하고자 한다. 전환선은 추세라고 볼 수 있다. 매우 강한 세가 출현했을 때, 전환선은 하나의 강력한 지지선의 역할을 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전환선이 깨지기 전까지는 그 추세는 살아있다고 보면 된다. 기준선의 방향은 현 시세의 방향이다. 제 아무리 시세가 오르락내리락 하더라도 기준선이 계속 상승한다면, 상승은 살아있다. 구름대는 기준선보다 더 큰 시세의 방향을 나타낸다. 중·대세적인 방향으로, 주가가 구름대 위에 있으면 상승세, 주가가 구름대 아래에 있으면 하락세이다. 그리고 위 3가지 모두 저항과 지지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차트를 보자. 한번의 상승이후, 옆으로 이동하고 있다. 주가 밑으로 차례대로 전환선, 기준선, 구름대가 위치하고 있다. 이동평균선 식으로 말하면 정배열이다. 전에 쓴 글에, 전환선이 기준선 위에 있을 때를 매수시기라고 하였다. 올라온 뒤 옆으로 가던 시세는, 이후 상승이든 하락이든 크게 움직이게 되어있다. 과연 전환구간의 끝에서 이 시세는 상승할 것인가, 하락할 것인가? 시세가 폭발하기 전에, 이 차트가 상승할지, 하락할지 아는 건 참 쉬운 일이다. 물론 왜 그런지 모를 때는, 너무도 어려운 것이 시세지만. 그렇기에 매번 공부하라고 말씀드릴 수밖에 없다.
스팬이란 무엇인가? 일목산인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였다. ‘교량, 아치 등에서 기둥 간의 거리’
스팬이란 무엇인가? 일목산인은 다음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였다. ‘교량, 아치 등에서 기둥 간의 거리’
스팬은 대략 5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각각의 방법론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① 스팬 제1의 어느 날 1000원이 상승했다고 하자. 그럼 며칠 이후에 다시 1000원이 상승할까?
혹은, 오늘 폭발한 시세는 며칠 후에 다시 폭발할까? 그 일수가 5일까, 9일까, 17일까, 26일까?
매일매일의 시세 안에서 위와 같이 시세의 힘과 습성을 확인하고 변동을 파악하여 선택하는 것이 스팬 제1의다.
상한가 출현, 과연 며칠 후에 다시 상한가가 출현할까? 이 종목은 19일 후였다.
② 스팬 제2의 = 선행스팬 스팬 제 2의는 선행스팬(구름대)에 대한 내용이다. ③ 스팬 제3의 = 후행스팬 스팬 제 3의는 후행스팬에 대한 내용이다. 스팬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을 뽑으라면, 응당 3과 5라고 할만큼 후행스팬은 중요하다. 일목산인은 다른 건 다 소홀히 하거나 버리더라도 후행스팬만큼은 결코 소홀히 하지 말라고 당부하였다. 그리기도 쉽고, 시세 보기에도 일목요연하며, 가지고 있는 의미도 상당히 크기 때문이다. ④ 스팬 제4의 오르락내리락 하는 시세의 등락 위에 기본수치를 미리 기록해 둔다. 그리고 그 날짜가 되었을 때에 다음 시세의 향방과 전개를 보는 것이다.
저점에서부터 5, 9, 13, 17, 21, 26수치를 미리 그려놓고 그 날이 되었을 때, 시세 전개가 어떻게 되는지 지켜본다
보는 바와 같이 5에 단기고점, 9에 2번째 바닥, 13에 추세폭발직전 마지막 도지, 21에 큰 파동상의 첫 눌림저점, 26에 고점이 출현하였다.
⑤ 스팬 제5의 스팬 제5의는 종합관이다. 시간과 가격사이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으로, 며칠 간 얼마가 오르고 며칠간 얼마나 내릴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다른 스팬들과는 달리 스팬 제5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방법론을 말해주지 않았다. 그저 파동론과 변화일을 이해하고, 스팬 1-4를 종합하면 자연스레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표현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일목균형표 구성 중 하나인 후행스팬에 대해 살펴보려 한다. 일목산인이 다른 건 다 소홀히 하더라도 후행스팬만은 소홀히 하지 말라고 한 말을 꼭 기억하시고 공부하시기를 바란다. 후행스팬은 현재 시세의 종가를 26일 후행시킨 것이다. 그렇기에 그리기에 매우 간단하다.
후행스팬은 종가를 26일 후행시킨 것이다
후행스팬이 주가 위에 있으면 상승세, 후행스팬이 주가 밑에 있으면 하락세이다. 주가 밑에 있던 후행스팬이 주가를 돌파해 위로 올라가면 호전, 주가 위에 있던 후행스팬이 주가를 깨고 내려가면 역전이다. 또한, 후행스팬은 큰 변화의 순간에 편승하는 것에 탁월하다. 상승하던 세가 급락세로 변할 때 전환구간에서 위나 아래로 탈출할 때에 후행스팬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면, 그 순간에 편승할 수가 있다.
<심화질문을 통한 향후 공부방향> 1. 후행스팬으로 꼭 26수치만 이용해야 하나요? - 그렇지 않습니다! 5, 9, 13, 17, 21, 33, 42 등등 다른 수치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그 시세에 맞는 다른 수치로 후행스팬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그 외에도 폭을 취하는 방법을 통해 후행스팬을 쫙 깔아놓게 되면, 정말 많은 것을 알게 되실 겁니다. 시세가 언제 고점을 찍고, 언제 저점을 찍을지 예측이 가능해지지요. 어느 수치를 선택해서 고(저)점이 나올지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하시면, 정말 놀라운 열매를 얻으실 겁니다. 2. 후행스팬이 호전했다가 역전했다가 하면서 들락날락 하는 때에는 어떻게 매매해야 하나요? - 그건 전적으로 공부가 부족한 탓입니다. 딱 이동평균선 이용하듯이 이용한 모양세지요. 후행스팬이 호전됬을 때에, 후행스팬과 현주가 사이에 다른 주가가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시세 성격이 달라집니다. 또한, 후행스팬이 어디서 돌파했느냐에 따라서도 시세가 달라지지요. 그 부분에 대한 공부가 이뤄지지 않고 단순히 호전매수, 역전매도는 정말 무모한 행동입니다.
일목균형표의 파동론은 크게 3종류로 나눌 수 있다. 1. 3파동(N파동) 2. P파동, Y파동, 3존 3. 가격목표치
오늘은 파동론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 다음 기회에 하나하나 집중적으로 보자.
1. 3파동(N파동) 파동에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 지금 진행중인 파동이 3파동까지 갈까? 아니면 5파동?, 7파동?, 9파동? 하는 부분이겠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이 3파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5파동은 3파동의 2중주. 7파동은 3파동의 3중주. 9파동은 3파동의 4중주다. 모든 파동의 시작은 3파동(N파동)이고, 결국 마지막도 3파동으로 끝난다. 13파동이 올랐어도 마지막 3파동에 끝난 증거나 나오지 않는다면, 시세는 15파동을 향해 움직인다. 그렇기에 3파동에 대해 잘 알게되면, 이 진행중인 파동이 몇 파동까지 갈지를 알게 된다.
2. P파동, Y파동, 3존 P파동, P의P파동은 수렴파를 의미한다. Y파동, Y의Y파동은 확장파를 의미한다. 3존은 삼산, 즉 헤드앤숄더를 말한다.
3. 가격목표치 일목균형표에서는 가격목표치라는 게 존재한다. 모든 가격목표치는 3파동을 기본뼈대로 한다. 종류로는 E값, V값, N값, NT값이 있다. E값은, 1파동만큼 위로 목표치를 잡은 것. V값은, 2파동 눌림만큼 위로 목표치를 잡은 것. N값은, 1파동만큼 눌림에서부터 위로 목표치를 잡은 것. NT값은, 첫저점에서 눌림저점까지의 폭을 위로 잡은 것이다.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이 수급 등의 요인으로 일시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것을 뜻한다. 약세장에서 주도주가 눌림목을 주는 경우 변동성을 감안하여 좀 더 보수적인 매수 가격을 산정하는 것이 필요하기도 하다.
개인투자자들 대부분이 눌림목 매매에 대해서 많이 궁금해하고 인터넷에서 검색을 통해 눌림목에 관련된 자료들을 많이 찾아 공부하려고 한다. 사실 '눌림목 매매'라는 것을 잘 알고 있지 않아도 일상적인 매매에서 흔히 찾아보면 발견되는 부분이 바로 눌림목 매매이다.
단지, 매번 매매하면서 눌림목 매매를 하고 있다는 것 자체를 인식하지 못할 뿐...
눌림목 현상은 특정 종목의 주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오르다가
1) 특정 이평선 부근에서 추가적인 상승힘을 받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경우
2) 바로 위 매물대(보조지표상)를 뚫지 못하고 머뭇거리는 경우
3) 특정 이평선을 돌파하였으나 다른 이평선 또는 최근 단기 고점 부근에서 강한 상승힘을 추가로 받지 못하는 경우
등이 있다.
1,2,3번 모두 3개월 이상의 중기차트상에서 발생하는 현상이며, 단기 고점 부근에서의 눌림목은 주로 52주 최고가 갱신한 종목에서 흔히 발생한다. 다만 눌림목 구간에 진입했다고 해서 모두 다 재차 상승하는 것은 아니니 주의.
<차트 1>
<인터플렉스 일봉차트. 2017. 08. 09 ~ 09. 29>
위 기간동안 인터플렉스 일봉차트를 보면 8월 중순~1번까지 눌림구간이었다가 다음날 대량거래량을 동반하면서(2번) 9월 29일까지 주가가 눌림현상이 발생하였다. 보통 다른말로 하자면 '주가조정기간'이라고도 한다.
<차트 2>
<인터플렉스 일봉차트. 2017. 09. 06 ~ 11. 03>
위의 1번은 <차트 1> 에서의 가장 오른쪽에 있는 캔들이다. 다음날 대량 거래량이 발생하면서(2번) 갭상승으로 시작한 양봉이 출현하였다.
보통 눌림목 현상이 시작되면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눌림목 구간이 진행중이니 매일 조금씩 추가매수해서 보유수량을 늘려나가는 경우도 있긴한데, '자기 자신만의 (매수)기준'없이 무작정 매수하는 투자자들이 많다.
무작정 눌림목 구간이 진행중이니 추가매수하기보다는
1) 자신이 매수한 매수가 이하에서 매수하는 기준
2) 특정 이평선 이하에서 매수하는 기준
이 없으면 대개 같은날 매수했다 하더라도 다른 주변 지인들보다 매수평균단가가 높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낮아진다거나, 아니면 눌림목 구간에서 버티던 주가가 가까운 시일내에 급락하는 경우 남들보다 손실률이 더 커지는 경우가 발생한다.
대개 눌림목 구간에서 한동안 눌림현상을 겪다가 재차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은 3개월 정도 지속적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이 훨씬 가능성이 높다. 한동안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반짝 상승한 후, 거래량없이 한동안 눌림현상이 발생했다 하더라도 이런 유형의 종목은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인터플렉스 주봉차트. 2016. 11. 28 ~ 11. 03>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목에서 눌림목 발생한 종목을 공략하는 것이 성공율이 높다. 인터플렉스 주봉차트를 봐도 꾸준히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다만 앞으로도 인터플렉스가 꾸준히 우상향 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이다.
다시 한번 언급하자면, 눌림목 매매는 주가가 상승세를 타고 있는 상황에서 며칠간 지속적으로 오르지 못하고 정체현상을 겪고 있는 시기에 접근하는 매매방식이다. 주가가 한동안 급격히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하루 잠깐 반등했다고해도, 대부분 기술적 반등이며 재차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눌림목매매는 미약하게나마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는 종목에서 공략하는 것이 훨씬 성공률이 높다 하겠다.
눌림목 매매의 정답은 사실상 없다. 종목차트를 많이 돌려보고 눌림목구간에서 한동안 정체되었다가 재차 상승하는 시점을 많이 보고, 어느 시점에서 재차 상승했는지를 체크해나가야 눌림목 매매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아래 차트는 눌림목 매매 유형에 있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유형중의 하나이다.
검은색선이 5일선, 파란색 점선이 10일선, 빨간색선이 20일선, 녹색선 60일선, 분홍색선 120일선이다. 1번 캔들이 발생하는 시점에 대량거래량이 발생, 하루만에 캔들이 모든 이평선을 위로 뚫어버린 상황. 오후들이 긴 윗꼬리를 달고 내려오긴 하였지만 120일선 위에 안착하였다. 그 뒤로 2,3,4번 캔들이 형성되면서 주가가 움직였지만 거래량은 미미하게 움직였던 상황. 4번캔들이 5일선을 건드리긴 하였지만 다음날 5번 캔들이 양봉을 띄면서 5일선이 재차 60일선과 120일선을 뚫고 상승하였다. 20일선도 우상향으로 전환.
여기서 체크해야할 부분은 1번 캔들의 종가를 5번캔들이 재차 넘기면서 5일선이 모든 이평선들의 위로 올라왔다는 점이다. 게다가 최근 5이평선이 쌍바닥을 형성하고 상승하였으니, 5번 유형의 상황이 '대박' 유형이다.
1) 쌍바닥을 형성한 후 5일선이 최근 대량거래량을 발생한 양봉의 종가를 넘어 마감
2) 5일선이 다른 이평선들을 뚫고 차례대로 우상향
그럼 5번 이후의 이 종목의 상황은 어떻게 되었을까?
<차트 2>
<피에스엠씨 일봉차트. 2017. 09. 06 ~ 11. 03>
최근 피에스엠씨의 이런 유형은 자주 발생하는 유형은 아니다. 하지만 위의 1)항과 2)항 모두 형성되어가는 종목들을 찾아 기다렸다 매수한다면 한달에 비록 서너번 정도 매매한다 하더라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어떻게보면 이 유형은 눌림목 매매 유형으로 설명한 것이긴 하지만, '급등주 조건 유형'의 가장 1순위로 꼽히는 유형이기도 하다.
이평선이 꽈배기처럼 밀집되어있다가 각 이평선이 부챗살 모양으로 퍼지면서 정배열 완성
역배열에서 정배열로의 전환을 잊지 않도록 하자.
<차트 3>
<안트로젠 일봉차트. 2017. 09. 06. ~ 10. 27>
<차트 3>에서 보면 지난 10월 18일 대량 거래량을 동반하면서 긴 윗꼬리를 형성한 장대양봉이 만들어졌다. 보통 10월 18일부터 그 이후의 주가흐름을 '고가놀이'라고도 하는데, 10월 18일 5일선 위에서 돈들여 주가를 올린 세력들이 과연 5일선을 깨고 위에서 매도치면서 빠져나갈지, 아니면 5일선 부근에서 맴돌면서 개인투자자들을 '조마조마하게(?)' 만들면서 흔들다 재차 올릴지의 여부는 10월 18일 이후의 거래량을 보면 답이 나온다. 게다가 10월 18일 캔들몸통의 허리 부분을 이탈하지 않고 주가가 형성되어갔던만큼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것이라고 판단해도 된다.
개인세력들이 매도치고 빠져나갈려고 했었다면 10월 18일 이후에 다시 한번 대량거래량을 발생시키면서 고점에서 털고 나갔겠지만 <차트 3>의 거래량 보조지표를 보면 알다시피, 10월 18일 이후 이렇다할 거래량을 보이지 않으면서 5일선 부근에서 주가가 움직였다. 위의 1번처럼 캔들이 10월18일 종가( 가) )를 재차 넘겼었으나 그 뒤로도 몇번 누르더니 2번에서 5일선이 우항샹하면서 가) 를 두번째로 올라섰다.
<차트 4>
<안트로젠 일봉차트. 2017. 09. 13. ~ 11. 03>
위 <차트 4>의 1번은 <차트 3>의 가장 오른쪽 캔들이다. 5일선을 깨지않고, 5일선과 붙어가면서 주가가 최근 꾸준히 상승하였다. 이 종목은 캔들이 5일선을 이탈하는 시점이 단기매도시점이 된다. 왜냐하면 10월 18일 5일선 위에서 대량거래량을 발생시키면서 주가를 올린 세력들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기 때문이다. 5일선 이탈하는 시점이 1차매도시점, 10일선을 지지하고 재차 상승할 것 같으면 추가매수의 기회가 올 것이나, 10일선까지 이탈하게 되면 일단 전량매도하고 빠져나오는 것이 상책이다.
이번 포스팅도 눌림목 구간 유형의 연속이다.
<고려제약 일봉차트. 2017. 08. 22 ~ 11. 10.>
급격히 하락하던 주가가 대량거래량이 발생하면서 비록 긴 윗꼬리를 남기긴 했지만 양봉이 형성되었다(1번). 눌림목 매매를 통해 비록 큰 수익은 아니더라도 꾸준히 수익을 낼려고 생각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항상 많은 종목을 매일같이 돌려보면서 대량으로 거래량이 터진 종목들을 찾아 짧게는 2~3일, 길게는 일주일 이상 관심종목에 두고 지켜보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2번같은 경우는 비록 거래량이 1번에 비해 현저하게 적긴 하지만 긴 장대양봉이 5일선(검은색 선)을 뚫고 돌파, 그 이후에 지켜봐야 할 사항은 그 다음날부터 형성되는 일봉캔들이 5일선 근처에서 맴돌며 주가가 흘러가는지, 2번 캔들 몸통의 최소 허리부분은 지지하고 버티는지를 매일 체크해나가야 한다.
매수진입시점은 2번캔들의 종가를 다시 한번 넘어서는 시점(또는 그날 종가베팅 - 주로 오후 3시20분)이다(3번). 위의 고려제약 같은 경우는 3번에 해당하는 날 기준으로 보면 120일선(분홍색 선)은 '옆으로 나란히'의 연속이라 지지와 저항의 의미를 상실한 상황이니 의미는 없고, 60일선(녹색선)도 우하향은 아니고, 5일선과 10일선(파란점선)이 우상향인 가운데 양봉캔들이 2번 종가를 넘어선 상황이니 짧게는 다음날, 길게는 며칠 정도 수익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물론 종가베팅의 단점도 있긴한데, 그건 장마감 이후에 나오는 악재성 뉴스 또는 공시가 나올 가능성이다. 대개 유증이나 CB발행 등의 공시가 주로 장마감 이후에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주로 코스피 코스닥 중저가주에서 많이 나온다.
<좋은사람들 일봉차트. 2017. 08. 22 ~ 11. 10>
좋은사람들 차트상에서 과연 다음주 2,075원을 돌파하는 양봉이 나오면 그 이후에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관찰해보자. 물론 눌림목구간에서 대량거래량이 나온 시점의 양봉종가를 넘어섰다고 해서 100% 다음날 주가가 추가로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대부분의 이평선들이 우상향으로 살아있는 종목은 50 대 50 의 확률에서 최소한 1%는 더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좋은사람들 종목의 경우는 일일변동폭이 적을 뿐더러, 짧게 수익내기에는 거의 '수수료떼기'하고나면 남는 것이 거의 없기 때문에 관찰용(공부용)으로 제시해본다.
좋은사람들 종목 같은 경우, 정부가 최근 개성공단입주했던 업체들에게 금전적 지원해주기로 했으니 다음 한주간은 좋은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