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절매기법 

 

 

고수와 하수의 가장 극명한 차이는 자금관리이다. 최악의 시기에도 살아남아야 최상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해주는 것이 바로 자금관리인 것이다. 사실, 고수와 하수간의 승률차이는 당연히 고수가 높다. 그 이유는 고수는 이길 가능성이 높은 매매에만 들어가기 때문이다. 하지만 고수와 하수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자금관리 부분이다.

머니게임에서는 자금관리가 가장 중요하다. 생존을 해야 대박을 맞이할 기회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포커를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가리라 본다. 포커의 고수는 많은 판에서 조금씩 돈을 잃고, 결정적으로 큰 판에서는 싹슬이한다. 즉, ‘잃을 때는 조금씩, 딸 때는 왕창’이란 머니게임의 기본 원칙에 매우 충실한 것이다. 하지만 이에 반해 하수는 조그만 판을 여러번 이기다가도, 결정적인 한판에 배팅액을 마구 늘려 한 판에 나가떨어지고 만다.

대박을 맞을 때까지 생존을 위한 방법이 자금관리이며, 자금관리의 핵심이 바로 손절매이다.

 

 

●왜 일반인은 손절매를 못 하는가? 

 

 

기관투자자들은 교육을 통해 고수들은 엄청난 수업료(시행착오로 인한 손실)를 통해 손절매 기법을 배우고 철저히 실행한다. 하지만 일반투자자들은 손절매를 실행하지 못한다. 아니, 손절매를 제대로 알고 있지 조차 못하다. 정말 놀라운 일이지만 사실이다. 

일반적으로 손절매라고 하면, ‘매입가격 대비 5%’라든가 ‘이평선이 무너질때’등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것은 지극히 원시적인 손절매이자, 지엽적인 부분이다. 실전에서의 손절매는 결코 위의 것이 아니다. 일반투자자들이 실전에서 손절매를 하지 못하는 이유는 위의 기준을 몰라서도 아니고 의지가 약해서도 아니다. 손절매를 제대로 모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진정한 손절매란 무엇인가? 

 

 

 

정상적인 손절매는 다음과 같은 2가지 과정으로 이루어 진다.

 

 

1. 투입자금의 결정 → 가장 중요하면서도 일반투자자들이 모르고 있는 손절매의 시작부분

 

2. 매입가격대비 하락시의 손실의 확정 → 이 부분은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알고 있는 부분

 

대다수의 일반투자자들은 손절매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위의 ‘1’의 과정을 행하지 않고, ‘2’의 과정만이 손절매의 전부인 것으로 착각하고 실행하려 한다. 바로 이 부분이 일반인들이 손절매를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된다.

 

 

 

●손절매의 핵심 중의 핵심은 바로 ‘3%룰’이다. 

 

 

 

이것이 전문투자자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손절매의 핵심인 것이다. 장기투자건 단기투자건 관계없이 ‘3%룰’이다. 이것은 주요 투자지침서에 가장 기본적으로 다루어질 정도로 투자의 핵심적인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의 경우, 이를 알고 투자하는 투자자가 거의 없다.

 

 

 

●매입가격 대비 3%하락하면 손절하란 얘기인가? 

 

 

 

절대 아니다. 여기서부터 설명을 잘 들어야 한다. 잘못 이해하기 쉽기 때문이다.

3%룰은 매입가격대비 가격이 3% 하락하면 손절매하라는 의미가 절대 아니다. 

즉 10,000원 주고 산 주식이 9,700원이 되면 손절매하라는 의미가 아니라는 것이다.

 

 

●3%룰은 

 

 

 

‘한번 매매시, 최악의 경우 감내할 수 있는 손해액은 총자산의 3% 이내로 하라는 원리’이다.

예를 들어, 총 자산이 1억이 있다고 하자. 이때 어떤 종목을 매수할 때는 위험을 부담하는 금액은 총자산 1억의 3%인 300만원 이내로 해야 한다는 것이다. 

 

 

●300만원 어치만 사라는 얘기인가? 

 

 

아니다. 지금부터의 얘기가 매우 중요하다. 종목마다 특성이 있고 매매방법마다 각각의 특징이 있다. 이것을 무시한 채 매입가격에 근거해 손절금액을 정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

 

예를 들어, A라는 종목은 등락폭의 움직임이 커 하루에 보통 7% 내외의 등락을 하며 꾸준히 상승하는 반면, B라는 종목은 등락폭의 움직임이 작아 1% 이내의 등락을 하며 상승한다고 하자.

 

이 두 종목에 대해서 똑같이 일률적으로 매입가격 대비 5% 하락하면 손절하라고 하면 되겠는가?

 

당연히 안된다! 만약, 그렇게 할 경우 A라는 종목을 매매할 때는 맨날 손절매만 하다가 볼일을 다 보게 될 것이다. 간혹, 손절매하다 볼짱 다 본다는 투자자가 바로 이런 경우에 속한다.

 

 

 

 

진정한 손절매는 종목마다 매매방법마다 달리 해야 한다. 하지만 3%룰은 어떠한 경우에도 지켜야 한다.

 

 

A종목은 7%의 등락이 정상이므로 매입가격 대비 8% 하락하면 손절을 하고, B종목은 1%의 등락이 정상이므로 매입가격 대비 2% 하락하면 손절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대신 3%룰을 지켜야 하므로 최악의 손해를 감내할 수 있는 최대금액은 투자원금이 1억일 경우 300만원이 된다. 따라서 8%의 하락을 각오하는 A 종목을 매수할 경우 최대 손실액이   300만원이 되기 위해서는 A종목을 다음에 계산한 금액만큼 사야 한다.

 

 

 

⊙ A종목의 매수금액*8% = 300만원. 따라서 A종목의 매수가능금액은 3,750만원이 된다(300만원/8% = 3,750만원).

 

 

⊙ 즉, 위와 같이 1억의 투자자금이 있더라도 3%룰에 의해 A라는 종목은 3,750만원만 매수가 가능한 것이다.

 

 

 

 

이에 반해, 2%의 하락을 각오하는 B종목을 매수할 경우 최대 손실액이 300만원이 되기 위해서는 B종목을 다음에 계산한 금액만큼 사야 한다.

 

⊙ B종목의 매수금액*2% = 300만원. 따라서 B종목의 매수가능금액은 1억 5천이 된다(300만원/2% = 1억5천만원).

 

⊙ 이 경우는 과감히 미수까지 사용해 1억5천만원 어치를 살 수도 있는 것이다.

 

 

즉, 위에서 보는 것처럼 기관투자자와 고수는 손절을 위해 종목마다 이미 매입금액부터 달리한다는 점이다. 이에 반해 하수투자자는 오로지 손절이라 하면 매수 이후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대응하기 때문에 자신이 미리 정한 손절 타이밍이 와도 감히 매도를 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앞으로 매매를 할 때는 맹목적인 손절매를 하기 보다는 3%룰에 근거하여 매매에 투입할 총 자산액을 정한 후 매매하여야 한다. 

 

 

●왜 3%룰 인가? 

 

 

어떤 사람이 자신의 매매 노하우를 이용해서 매매를 해서 5번 연속 깨진다고 하자. 이때 각 매매시 손절금액은 3%룰에 의해 총자산대비  3%가 될 것이다.

 

예를 들어, 1억 가지고 매매를 동일한 방법으로 매매를 해서 5번 연속 손해를 보고 손절매 했다고 하자.

 

 

 

 

1. 첫 번째 매매 : 실패. 총자산의 3% 손실. 원금 9700만원이 됨

 

2. 두 번째 매매 : 실패. 총자산의 3% 손실. 원금 9409만원이 됨

 

3. 세 번째 매매 : 실패. 총자산의 3% 손실. 원금 9126만원이 됨

 

4. 네 번째 매매 : 실패. 총자산의 3% 손실. 원금 8853만원이 됨

 

5. 다섯 번째 매매 : 실패. 총자산의 3% 손실. 원금 8587만원이 됨

 

 

 

 

즉, 5번 연속 손실을 보는 매매를 하였음에도 15%의 손실만 입어, 원금 1억의 8,587만원의 원금을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16%의 매매 수익만 올리면 원금 회복이 가능하다(물론 16%도 적지 않은 수익률이지만 사실 그렇게 불가능한 수치는 아니다). 

 

 

즉, 3%룰 준수시 5번을 연속해서 깨져도 15%의 손실이 있었지만 복구를 위해서는 16%의 수익을 확보하면 된다(손실률과 복구를 위한 수익률에 있어 큰 차이가 없음). 참고로 만약 원금의 50%를 손실을 봤다고 할 경우에는 복구를 위해  100%의 수익을 확보해야 한다(손실률대비 거의 2배 가까운 비율의 수익을 획득해야 함).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3%룰을 적용할 경우 5번 연속 손실을 입어도 복구를 위해서는 손실률과 거의 비슷한 수익률만 얻어도 원금회복이 가능하다는 결정적인 장점이 있는 것이다. 이에 반해 일반투자자는  5% 손절매를 정하더라도 조금만 조금만 더 하다가 한 종목에서 단 한번의 매수로 인해 무려 15%이상의 손실을 입는 경우가 허다하다.

 

 

●왜 5번의 매매인가? 

 

 

투자자마다 자신이 생각하는 매매방법이 있다. 하지만 이 매매방법으로 항상 수익을 낼 수 없는 것이다. 만약 매매마다 수익을 낸다면 그는 신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 고수의 경우에도 5번 매매하면 성공률이 2번 정도다. 오히려 어설픈 일반투자자들의 성공률이 더 많은 경우도 있다(마치 포커판에서 하수가 작은 판은 여러 번 이기고, 큰 판에서 몰아 지듯이). 기관 투자자들도 10종목을 투자할 경우 수익의 대부분은 그 중 2~3종목에서 거둬들인다. 이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어떤 매매방법으로 매매를 했는데, 5번 그것도 연속해서 손해가 났다면 그 매매방법은 심각한 문제가 있는 것이다.

 

 

이럴 때는

 

 

1. 즉시 실전 매매를 중지하고,

 

2. 그 동안의 매매를 점검 반성, 개량하여 새로운 매매방법을 수립해야 한다.

 

3. 과거 자료를 통한 분석과 일정기간의 모의매매를 통해 성공률이 적어도 30% 이상임을 확인한 후,

 

실전매매에 들어가야 한다.

 

 

즉, 3%룰과 5번 연속손실의 원칙을 적용하면 더 좋은 매매방법을 발견했을 때 충분히 수익을 내거나 나중에 대박을 맞을 좋은 매매방법이나 매매시기를 맞이했을 때 투자할 원금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또한 손실률과 비슷한 수익률만 확보하면 쉽게 원금을 회복할 수 있다.

 

 

결론은 고수와 기관투자자들은 3%룰(5번 연속손실 규칙 포함)을 통해 자산을 보존하고, 매매방법을 수정한 후 재매매할 때 필요한 투자원금을 확보한다. 

 

 

반면에 일반인들은 ‘총자산대비 위험부담액 비율’인 ‘3%룰’은 무시한 채(모른채), ‘5% 손절매’니 ‘이평가격 하향시 손절매’ 등의 지엽적인 문제에 집중할 뿐이다. 

 

 

손절매를 하는 중요한 이유는 자산을 보존하는 것이다. 즉 나중에 대박을 맞을 좋은 매매방법이나 매매시기를 맞이했을 때 투자할 원금을 최대한 보존하기 위한 것이 손절매이다. 단순히 손해를 줄이는 게 손절매가 아닌 것이다. 

 

 

 

일반투자자가 가장 많이 망하는 케이스가 바로 미수와 몰빵이다. 하지만 고수들도 미수와 몰빵을 한다. 하지만 여기에는 중요한 차이가 있다. 예를 들어, 고수의 경우 특정 종목을 특정 방법으로 매매할 경우 손절률을 1% 이내에서 할 수 있을 때 이 종목의 매수금액은 3% 룰에 의해 [3%/0.01=300%], 원금의 300%만큼 투자할 수 있다(1억이면 3억까지). 당연히 이때는 몰빵은 물론이요 미수까지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도 부담하는 위험률은 전체자산에 3%에 불과한 것이다(1억이면 300만원). 

 

하지만 일반인은 이러한 총자산대비 위험률과는 관계없이 ‘무작정 원금을 회복하고자 하는 마음에’, ‘단지 오를 것 같은 마음에’ 몰빵과 미수를 한다. 특히 3%룰 없이 단지, 매입가격대비 5% 하락하면 매도한다는 등의 지극히 원시적인 손절매 원칙을 가지고는 매매시 절대 손절매를 할 수 없다. 

이 얼마나 놀라운 차이인가!

 

 

고수와 하수의 매매성공률의 차이는 상당히 적은 편이다. 하지만 자신의 자산을 관리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하늘과 땅’ 차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된다. ‘3%룰’은 많은 선배투자자들(미국을 포함)이 몇 번의 자살기도를 할 만큼 고통스러운 깡통의 경험을 통해 얻어진 철칙임을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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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OBV로 매매타이밍 잡기

 

 

그랜빌에 의해서 고안된 OBV는 거래량을 응용해서 주가 추이를 예측하여 매매타이밍을 잡을 수 있는 보조지표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유는 거래량은 주가보다 먼저 선행되기 때문에 OBV 보조지표가 만들어 질 수 있었던 것입니다.

 

 

OBV 보조지표를 이용하여 시장 상황분석

 

 

시장이 매입세력에 의해서 주도되는지 매도세력에 의해서 주도되는 것인지를 판단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약 주가

 

 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일 때 OBV값을 구해보면 거래량의 합은 하락하는 날의 거래량의 합보다 크기 때문에 OBV값이 커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주가가 하락 추세일때는 OBV값은 하락하는 날의 거래량의 합이 상승하는 날의 거래량의 합보다 크기 때문에 OBV값이

 

 작아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OBV보조지표로 확인할 수 있는 거래량과 주가추이

 

 

 

 

OBV보조지표로 예측할 수 있는 주가추이

 

 

 

 ①OBV선이 상승추세를 보일 떈 주가도 상승을 기대할 수 있고 반대로 OBV선이 하락추세를 보일땐 주가도 하락이 예상된

 

    다.

 

  ②OBV선이 장기적으로 상승추세선으로 저항선을 뚫고 상승하는 경우 주가의 흐름의 기조가 강함을 예상할 수 있고 하락추

 

    세선으로 지지선을 뚫고 아래로 빠지면 주가의 흐름의 기조가 약하다고 예측할 수 있다.

 

 ③주가의 하락이 계속 이어지는 중에 OBV선이 이전의 저점 수준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상승할 땐 주가의 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 반대로 주가의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는 중에 OBV선이 하락은 주가의 하락을 예고한다.

 

  ④주가가 상승세를 보이다가 일시적인 보합세를 보일땐 OBV선이 상향하면 주가도 상승국면으로 갈 수 있을 것으로 예측이

 

    가능하다.

 

 ⑤OBV선이 보합세이면 주가도 보합세를 예측한다.

 

 

OBV지표로 잡을 수 있는 매입, 매도신호 포인트

 

 

 

 ①매입신호 4가지

 

    ㉠장기추세인 OBV선이 상향일 경우엔 D마크가 출현할 때

 

    ㉡진행하고 있는 상승추세선상에 최초의 U마크가 출현할 때

 

    ㉢D마크가 출현한 후 수일 내에 만약 OBV선이 중요한 지지선상에 위치하고 있을 때

 

    ㉣U마크가 하나 또는 둘 이상 나타나면서 OBV선이 하향추세선으로 돌파할 때

 

 

 ②매도신호 4가지

 

    ㉠OBV의 장기추세선이 하락하고 있는 도중에 U마크 출현시

 

    ㉡OBV선이 하락하고 있는 추세선상에 최초의 D마크 출현시

 

    ㉢U마크가 출현한 뒤 OBV선이 중요한 저항선 아래에 있을시

 

    ㉣D마크가 하나 또는 둘이상 출현할 때 OBV선이 지지선을 하향돌파시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낙폭과대주의 기준과 전략

 

 

 

낙폭과대주는 갑자기 돌발 악재로 주가가 엄청나게 떨어진 주식 즉 주가가 고점 대비 하락 폭이 큰 주식을 바로 낙폭과대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제대로 된 낙폭과대주만 선택한다면 저가에 매수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많은 투자자들이 선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낙폭과대주라고 생각하고 매수한 종목이 적합한 낙폭 과대주가 아니라면 큰 손실을 볼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유의하여야 할 것입니다.

 

 

1.시장에서의 객관적으로 나눌 수 있는 낙폭과대주

 

 

 ①주가 이익비율(PER)이 시장 평균치보다 낮은 종목을 낙폭과대주라고 이야기 한다.

 

 ②주가순자산비율(PBR)이 시장 평균치보다 낮은 종목을 낙폭과대주라고 이야기 한다.

 

  ③악재로 인한 하락으로 악재가 단기로 끝나는 종목도 낙폭과대주라고 이야기 한다.

 

 

 

 2.낙폭과대주에 대한 전략대응

 

 

 

 ①업황의 둔화로 발생한 낙폭과대주라면 먼저 업황의 사이클을 분석해 본 후 낙폭 과대주 매수시점을 쌍바닥을 다지고 추세

 

    가 상승추세로 바뀐 시점을 매수로 대응하면 좋습니다.

 

 

 

 

 

 ②대규모 적자로 낙폭과대주가 발생한 종목이라면 일단 낙폭과대주가 흑자전환할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종목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낙폭과대주는 사전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점을 모르고 홀딩하고 계신다면 급락이 나온 후 반등이

 

    있는 시점에 매도하고 추가매수는 자제하는 편이 좋습니다.

 

 

③회계상 불투명한 낙폭과대주는 주식투자자 본인이 회계적인 지식이 없다면 접근하지 않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입니다.

 

 

④대주주의 횡령설로 발생된 낙폭과대주는 재무구조랑 사업구조 그리고 안정여부 등을 꼼꼼히 검토한 이후 매매전략을 꾀

 

    하는 것이 좋습니다. 즉 대주주 변경은 없지만 지분율이 최소 20% 이상이고 재무구조랑 사업구조 등이 안정적인 낙폭과

 

    대주라면 바닥을 다지는 것을 확인한 뒤 매수를 고려해보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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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쌍바닥의 모습 예시

 

 

 

 

 

 

 차트에서 쌍바닥의 모습을 살펴보면 바닥을 두번 찍은 모습을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락하는 종목이 전 저점을 깨지

 

 않고 비슷한 구간에서 또는 그 전저점 보다 높은 구간에서 바닥을 형성한 후 반등 할 때 쌍바닥이 형성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

 

 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쌍바닥을 찾아낼 수 있는 4가지 포인트

 

 

 

 ①쌍바닥을 보이는 차트에서 이동평균선 20일선의 하락각이 너무 깊은 종목은 선정하지 않는다.

 

 

 

 ②쌍바닥의 차트에서 왼쪽 저점이 깨지지 않고 오른쪽 저점이 형성되는 종목이어야 한다.

 

 

 

 ③쌍바닥의 왼쪽 저점과 오른쪽 저점이 대층이 되는 것이 좋다.

 

 

 

 ④쌍바닥의 왼쪽 저점을 형성할 때 양봉 출현 시 외인들이나 기관 매수세가 큰 종목이면 좋다.

 

 

 

 쌍바닥을 이용할 수 있는 조건

 

 

 

 ①쌍바닥을 보이는 종목들은 우선적으로 상승추세에 있어야 한다.

 

 

 

 ②쌍바닥의 모습으로 왼쪽 바닥의 저점이 오른쪽 바닥의 저점보다 낮아야 한다.

 

 

 

 ③보조지표인 스토캐스틱의 선도 우상향인 종목이어야 한다.

 

 

 

 ④왼쪽 바닥과 오른쪽 바닥을 다 걸친 쌍바닥의 종목은 이동평균선 20일선을 돌파했을 시 매수하는 것이 좋다.

 

 

 

 ⑤이동평균선 10일선과 20일선이 모두 깨진 쌍바닥 종목은 매도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이동평균선 수렴이 발생한 종목의 이후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대부분 발산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이동평균선 수렴의 종목을 찾는 것입니다.

 

 

이동평균선 수렴이 나타내는 종목의 매매전략

 

 

 

 

 이동평균선 수렴이 이루어지는 과정을 살펴보면 5일선, 10일선, 20일선, 60일선, 120일선이 모두 한 곳에서 모이는 과정도 있고

 

 5일선 10일선 20일선인 단기 이동평균선이 한데 모여서 이동평균선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이동평균선 수렴이 이루어진 종목을 관찰하실때 대부분의 투자자분들은 투자 심리가 어느 한쪽으로 모아지고 있구나를

 

 알아차릴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이동평균선의 수렴을 간단하게 3가지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①이동평균선 수렴 이후 상승으로 전환되어 확장 정배열이 시작 됨

 

 ②이동평균선 수렴 진행되면서 횡보 구간으로 진입한 뒤 다시 상승세를 보임

 

 ③이동평균선 수렴을 하지 않고 하락 역배열로 확장되기 시작 됨

 

 

 

 분명 이동평균선 수렴은 변곡점입니다. 하지만 구자는 관성의 법칙에 따라서 이동하기 때문에 단기이동평균선이 수시로 상승

 

 했다. 하락했다가도 60일선, 120일선, 200일선의 지지를 받으면서 반등을 한 종목은 상승의 확률이 높습니다.

 

 이동평균선 수렴으로 약간의 손해를 보신다고 해도 일봉을 기준으로 매매타이밍을 잡으면서 지지선에서 매수하면 부담이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예상과 다르게 진행이 된다면 바로 손절하시면 됩니다.

 

 역배열 상태에서 200일선이나 240일선에서 이격이 좀 있다가 단기와 중기 이평선 수렴이 발생하는 종목은 급등주를 탄생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동평균선 수렴은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변곡적으로 분석하면 될 것입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개인투자자가 실패하는 6가지 이유

 

 

 

 ①정보력의 부족

 

    정보력이 부족한 개인투자자는 외인이나 기관의 정보력에서 밀릴 수밖에 없다. 때문에 정보력의 부족을 메꿀 수 있는 대체재

 

    나 대응방안 등이 필요하다. 

 

 

 ②성급함

 

    주식투자에서 수익을 얻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무기가 바로 침착함과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다. 보유하고 있는 주식의 주가

 

    가 상승한다고 매도하고, 하락한다고 매도하면 높은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침착한 상태로 주식시장을 관망하

 

    는 자세가 필요하다.

 

 

 ③단타 과열

 

    단타로 몇 번은 운 좋게 짧은 시간에 수익을 낼 수 있지만 한 번 실수로 투자하게 되면 그 손실은 눈덩이처럼 쉽게 커지기 마

 

    련이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④여유자금이 아닌 빚

 

    주식투자를 미수금을 걸거나 대출 그리고 사채 등을 이용해서 하는 것은 위험부담이 매우 크다. 물론 잘하면 인생역전을 거

 

    둘 수 있겠지만 잘못하면 알거지가 될 수도 있다.

 

 

⑤변동성이 큰 종목 투자

 

    중소형주는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지만 잘못하면 큰 손실을 볼 수도 있습니다. 변동성이 적은 대형주

 

    로 조금씩 수익을 올리는 방법도 있다.

 

 

 ⑥자만

 

    주가는 상승하거나 하락한다. 주식으로 약간의 수익을 얻었다고 바로 고수가 되는 것은 아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스토캐스틱은 주가의 변화를 민감하게 파악하여 추세 반전을 빠르게 파악할 목적으로 조지레인이 개발되어 계속 이용되고 있습니다.

 

 

 

1.스토캐스틱 Fast % K선의 모습

 

 

스토캐스틱 %K 값이 100일 경우

 

당일의 종가가 14일 동안 형성된 시장 가격 중 최고 수준임을 의미하며 주가가 현재 많이 상승하였음을 의미함

 

 스토캐스틱 %K 값이 0일 경우

 

당일 종가가 14일 동안 형성된 시장 가격 중 최저 수준임을 의미하며 주가가 현재 많이 하락되었을음 의미함

 

 

 

2.스토캐스틱 신호 예시

 

 

 

 

 

 

3.스토캐스틱을 이용한 매매전략

 

 

①스토캐스틱 %K 값이 70% 이상 -> 현재의 시장가격의 추세는 상승추세

 

②스토캐스틱 %K 값이 85% 이상 -> 과도매입 상태

 

③85% 이상에서 %K과 %D선이 교차시 -> 강력한 매도신호로 판단

 

④스토캐스틱 %K 값이 30% 이하 -> 시장가격 추세가 하락추세

 

⑤스토캐스틱 %K 값이 15% 이하 -> 과도매도 상태

 

⑥15%이하에서 %K 선과 %D선이 교차시 -> 강력한 매입신호로 판단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추세 매매

 

①저항선과 지지선을 이용한 추세매매

 

 상승추세 : 일정한 기간을 전체로 보면 주가가 상승하는 것(일시적인 소폭 하락도 포함)

 

횡보추세 : 상승이나 하락없이 옆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것(일정 폭의 등락만을 반복)

 

하락추세 : 일정한 기간을 전체로 볼때 주가가 하락하는 것(일시적 반등도 포함)

 

 

 

 

 

 

②추세매매의 포인트

 

  ㉠시장의 방향을 따라 매매하는 동안에는 안전하다.

 

   ㉡선도업종을 매매하는 동안에는 안전하다.

 

   ㉢주도주를 매매하는 동안에는 안전하다.

 

   ㉣비중조절을 통한 분할대응하는 동안에는 안전하다.

 

   ㉤추세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고집을 부리고 추세가 무너지면 미련을 두지 말고 팔아라

 

   ㉥직전고점을 상향하면 매수하고 직전저점을 하회하면 매도하라.

 

   ㉦손절매 폭을 가지고 추세 대응하라.

 

 

 

 

이격도의 활용

 

 

이격도 포인트

 

 

 

일반적으로 주가가 이동평균선 위로 멀어지면 이격도가 높아지는 것이며 이 때를 주식의 매도시점으로 보며 반대로 주가가 이

 

 동평균선 아래로 멀어지면 이격도가 낮아지는 것이며 이때는 주식의 매수시점으로 보고 있습니다.

 

 

①20일 이격도 -> 종가가 20일 종가 이동평균과 같은 수준에서 +5% 이상이 되면 매도하고 -5%이면 매수시점

 

 ②60일 이격도 -> 종가가 60일 종가 이동평균과 같은 수준에서 +10% 이상이 되면 매도하고 -10%이면 매수시점 

 

 ③120일 이격도 -> 종가가 120일 종가 이동평균과 같은 수준에서 +15% 이상이 되면 매도하고 -15%이면 매수시점

 

 

이격도를 이용한 강세장과 약세장에서의 관점

 

 

이격도를 이용한 매매기법을 살펴보면 이격도 100을 기준으로 상하로 움직이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격도가 100% 이상

 

 이면 매도관점, 100% 이하이면 매수관점으로 접근하면 되겠습니다.

 

  아래 그림은 좀더 자세하게 20일 이격과 120일 이격도를 강세장과 약세장으로 나누어서 매수, 매도 관점을 살펴본 그림입니다.

 

 

 

 

  위의 이격도 수치는 절대적인 것이 수치가 아님을 알려드리며 참고사항으로 기억해두시는 편이 좋습니다. 실전에서 단순한 이

 

 격도 수치만 가지고 매매에 임하시면 적절한 매매타이밍을 잡기는 무리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격도 수치를 추세전환 시점으로 인지하시고 다른 보조지표들을 함께 이용하시면 더욱 좋은 매매타이밍을 잡으실

 

 가능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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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유상증자의 목적

 

 

 

 회사가 증자를 하는 목적은 자금조달, 주주에 대한 이익환원 및 변화하는 환경적응 위한 재무정책적 판단 등으로 볼 수 있습니

 

 다.

 

 전자의 경우는 유상증자의 형태로 후자의 경우는 무상증자의 형태로 시행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다 세분화하면 다음과 같

 

 은 경영전략의 목적으로 실시될 수 있습니다.

 

 

 

 

2.유상증자의 유형과 장단점

 

 

 

①주주배정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이를 기존주주들의 지분 비율에 따라 배정하는 방법을 이야기 합니다. 기존주주들의 권리에서

 

 가장 대표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입니다. 다시 말해 상장회사가 새롭게 주식을 발행할 때 이를 가장

 

 먼저 인수 할 수 있는 권리가 다름아닌 기존 주주들에게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상장회사가 신주를 지분 비율대로 배정을 해주면 기존주주는 이를 전부 청약하거나 일부 또는 전혀 청약을 하지 않아

 

 도 상관없습니다. 이유는 기존주주들의 입장에서 신주인수권은 권리이지 의무사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서 실권이 생기면 상장회사 입장에서는 예상한 자금보다 적은 금액이 조달되기 때문에 난처할 것입니다.

 

 따라서 주주배정을 한 후 실권된 주식은 다시 공모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일단은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행사할 수 있도록 기존 주주에게 기회를 주었기 때문에 남은 주식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모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여기서 일반인이라 함은 기존주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인에게 공개적으로 청약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일

 

 반공모 이외에도 제3자를 지정해 배정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장점 : 대량실권발생 위험이 적고 신주인수권매매가 가능, 대주주 청약액을 통한 신뢰도 홍보효과가 뛰어남

 

 단점 : 장기간 소요(약 45~50일)가 되면서 대주주 증자 참여가 부담

 

 

 

②주주우선공모

 

 

 

 이 방법은 상장회사가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까지는 주주배정과 비슷하지만 이를 지분 비율대로 배정하

 

 는 것이 아니라 기존주주를 대상으로 공모를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다시 말해 기존주주들은 자신이 기존 지분 비율보다 더 많이 청약할 수 있으며 반대로 더 적게 도는 청약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이때는 기존주주가 아닌 다른 사람들이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다른 일반인에 대항하여 기존주주들의 대표적 권리인 신주인수권을 보장해 준다는 점은 주주배정과 같지만 100% 보장해

 

 주는 것은 아닙니다. 이유는 기존주주들의 지분 비율대로 부여된 신주인수에 대한 권리를 무시하고 공모를 통해 기존주주들

 

 을 경쟁시키기 때문입니다.

 

 

장점 : 대규모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실권주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기존 주주의 권익보호 및 투자기

 

         회를 제공, 주식 분산효과를 제고할 수 있음

 

 단점 : 장기간 소요(약 60일간), 대주주 증자 참여가 부담

 

 

 

 ③일반공모

 

 

 

 이 방법은 기존주주들에게 전혀 특권을 주지 않는 방법입니다.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하여 그냥 일반 사람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이때 기존주주 역시 공모에 참여할 수 있지만 기존주주들만 우선적으로 공모 청약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배려가 없다

 

 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 기존주주들의 권리인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공모방식입니다. 따라서 이 방법은 해당 상장회사의

 

 정관에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배제할 수 있다는 규정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장점 : 단기간 소요(약 20일), 최대주주 청약부담이 없음

 

단점 : 기존 주주 반발 가능성이 있고 필요자금 조달 실패 확률 위험이 있음

 

 

 

 ④제3자 배정(호재로인식)

 

 

 

 이 방법은 공개적으로 청약을 받는 공모방식이 아닙니다. 상장회사가 신주를 발행해서 이미 정해진 제3자에게 배정을 하는

 

 것으로 사전에 제3자와 논의를 한 후에 기존주주나 일반사람들이 청약을 할 기회 자체를 주지 않고 바로 정해진 제3자에게

 

 신주를 인수하게 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입니다.

 

 여기서 제3자는 기존주주 중에 어느 한사람이 되어서도 안됩니다. 이렇듯 제3자 배정에는 기존주주가 배제되기 때문에 가장

 

 심하게 기존주주의 신주인수권을 침해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제3자 배정의 경우 정관에서 회사의 신기술 개발이나 전략상 꼭 필요한 경우 또는 외국투자 유치 등 특별한 경우에

 

 만 가능하도록 규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정관에 이러한 규정이 없을 경우는 주주총회의 특별결의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장점 : 최단기간(약 10일) 자금조달이 가능하고 우호 세력에게 배정하여 경영권 안정을 유지할 수 있음(호재로인식)

 

 단점 : 기존 주주의 반발 가능성이 있으며 지분율 변동이 부담으로 작용, 투자자의 확보가 어려움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지지선이란?

 

 

 

 가격하락을 주도하던 매도세를 충분히 극복할 수 있을 정도로 매수세가 강해져 추가 하락을 저지해 주는 수준, 또

 

 는 저지가 예상되는 수준을 이야기 하며 저항선은 지지선의 반대 개념으로써 시장가격이 그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이에 반하는 강력한 매도 세력이 매수세력을 압도하는 시장가격 수준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바로 직전에 나타난 고점에서 수평으로 그은 직선이 저항선으로, 직전에 나타난 저점에서 수평으로 그은 직선이 지

 

 지선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지선과 저항선은 서로 상반된 성질을 가지면서 동시에 밀접한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즉 저항선이나 지지선은 일단 돌파되면

 

 이제까지 저항선이 지지선의 역할을 하고, 지금까지 지지선의 역할을 해왔던 가격수준은 저항선의 역할로 바뀌는 것을 이야기

 

 한다.

 

 

2.추세에 따른 지지선의 모습

 

 

 

 3.지지선을 이용한 매수 & 매도

 

 

 

 ①지지선을 이용한 주식 매수

 

   주식을 매수할 때의 방법은 바로 저항선이나 지지선 자리에 매수 주문을 넣지 말라는 것이다.

 

    지지선이나 저항선에는 항상 매수세와 매도세간의 격렬한 대립이 일어나기 때문에 현명하게 투자하는 분이라면 지지선인

 

    5만원이 지켜졌음을 확인한 후에 5만원 보다 높은 가격에서 사고, 저항선인 6만원을 뚫었음을 확인한 후에 6만원보다 높

 

    은 가격에서 사야한다.

 

 

 

    이유는 한, 두 호가를 더 먹겠다는 욕심으로 주문을 넣어두면 기회를 안주고 주가가 다시 올라가는 경우도 많고 최고 꼭지

 

    에서 주식을 매수하게 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따라서 저항을 뚫었는지, 지지에 성공했는지를 반드시 확인한 이후 매

 

    매를 하여야 한다.

 

 

②지지선을 이용한 주식 매도

 

    가장 기본적인 것은 저항선 전에서 이익을 실현하고 지지선 아래에서 손절매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5만9천원 부근에서 일단 매도를 하고 만약 6만원이 돌파되면 확인 후 다시 매수하거나 이익을 챙겼다면 미련없

 

    이 떠나면 된다. 그러나 확신도 없으면서 지켜보고 있다가 만약 6만원을 돌파하지 못할 경우 주가가 급속도로 떨어질 확

 

    률이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지선 아래에서 손절하라는 것은 주가가 하락하기 시작해서 5만원 부근까지 내려오면 5만원 부근이 지지선이기

 

    때문에 지지가 될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지지를 받지 못하게 되면 큰 폭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지지가 되지 못

 

    하고 지지선이 바로 뚫린 그 순간 손절매를 하여야 손해를 줄일 수 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