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계량적 분석

 

특징: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믿는 기법,

 

배경및 주 사용처:대공황때 나옴.

 

 

 

장점: 시장이 비이성적으로 빠졌을때 가-치에 비해서 싸다고 판단할때 기준이 됨.

 

단점: 장기투자 절대 불가능,처음부터 담배꽁초식 투자 기법으로 만든것임

 

(남이 피다 버린 담배꽁초도 주워 물면 한 모금은 빨수 있다.)

 

정상적인 시장에서 이런 종목 사면 바닥후 지하실 체험을 하게 될 것임.

 

(바닥을 파고 나니 수맥이 흐르더라,,)

 

 

 

현실: IMF때 처럼 빠질것 같으면 이런 기법 몰라도 대형주 아무거나 골라주워도 비슷함,

 

가-치분석 하나 안하나 비슷함.

 

 

 

개미들의 현실:어차피 차트로 바닥다지고 올라오는걸 사야함. 역배열 상태에서의 선취매는 위험.

 

 

 

한계점: 성장주를 전혀 분석 못함. 시장의 주도주는 성장주이다.

 

 

 

 

 

2. 차트분석

 

시장에 퍼진 현실: 보조지표를 통한 각종 기법이 주로 난무. 이평선에 관한 해석이 주로 엉터리임.

 

가-치투자가들로 부터 조롱거리로 전락.

 

 

 

대가들의 의견: 주식의 대가 코스톨라니도 차트매매를 비난하면서

 

과거 패턴이 미래에도 순환될수는 없다라고 말하며 잘못된 상식을 노출함. 세상에 그런 믿음으로 차트 보는 바보도 있나.

 

코스톨라니는 차트를 비판하면서도 바닥이나 천장에서는 차트지식의 도움을 받았다고 인정.

 

팍스넷 쥬라기님도 비슷한 말 책에 씀.

 

 

 

개미들중 차트 비판가들: 알고보면 차트 매매에 대한 개념도 없음, 지식도 없음. 자기들이 망했으니 적대감이 큼.

 

 

 

유용성: 제대로 익히면 개미들에겐 최대의 무기. 제일 현실적이고 제일 공평함.

 

 

 

 

 

 

 

3. 추세매매

 

 

 

특징: 차트 기법의 하나로 이해할수도 있으나 그 효시인 제시리버모어는 가격만 보고 매매해서 따로 분류.

 

추세매매는 절대 단기매매가 아님,추세가 유지되는한 계속 홀딩하여 국물까지 다 빨아먹는 전략

 

반대로, 위험관리는 칼 같이.

 

계량적 분석은 무시하나 시장내에서 선도주매매라는 측면을 크게 고려.

 

 

 

특이점: 탑다운 방식으로 시장의 방향성을 중시한다. 누구도 시장을 이길수는 없다.(제시 리버모어)

 

싼 주식과의 차별성: 실제로 더 오르는 넘이 계속 오름. 요즘 장을 보면 체감 할것임(파라다이스,오리온,호텔신라,,,)

 

 

 

4. 성장주

 

시장은 기본적으로 성장에 매말라 있다.(필립피셔)

 

주식은 미래 가-치를 보고 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과거 내역으로 per를 계산한다.(필립피셔)

 

꿈의 '기울기'를 보고 영업익률이 가까운 분기내에 크게 오르는 종목이 대박이다.(최민철,buy korea 수석 매니저,1세대 펀드매니저)

 

 

 

효시:필립피셔. 그레이엄에게 배운 지식으로 투자하던 워렌버핏은 한계점을 깨닫고 필립피셔를 찾아가 배움을 얻음

 

 

 

이후 워렌 버핏의 태도 변화:

 

싸게 산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수익으로 인해 그 싼 가격의 장점마저 없어질 것이다.(워렌버핏)

 

나쁜 기업(싸게 산 기업)과 좋은 경영자가 만나면 반드시 나쁜 기업이 이기게 되어 있다.(워렌버핏)

 

 

 

현실: 외인과 기관들이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방법임.

 

그러나 월별,분기별,연별로 평가를 받는 매니저들은 10년 앞을 보면서 투자를 안함

 

따라서 10년후 성장은 필요 없고, 이번분기,다음분기,다음해년, 길게는 2년후 폭발 성장할 재료들이 그 대상.

 

 

 

특징: 계량적 분석 불가능하나, 재료의 지속성(꿈을 심어주는)이 있어야 하고

 

분기별로 큰 영업이익률과 금리의 몇배 이상가는 ROE로 보답을 해야 함. 그렇지 않을 경우 주가는 크게 하락.

 

 

 

5. 테마주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정책과 연동이 큼.

 

소형주에 세력이 들어와서 시장 교란하고 작전하는 경우는 제외

 

 

 

성장주와 비교: 꿈이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 그러나 성장주는 실적의 뒷받침, 테마주는 꿈만 있어도 날라감.

 

실제 테마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진짜 성장주로 변신하는 경우도 있음.

 

 

 

추천할만한 경우: 주로 정책 수혜주, 특히 평소 재무상태가 좋은 경우는 좋은 기회가 될수도.

 

 

 

6. 자산주

 

대체로 땅과 현금을 제외하고는 쓸모가 없음

 

땅의 경우는 부동산 개발등을 잘 봐야 함.

 

그러나 그런 기업 조차도 수익성이 없으면 주가 안오름

 

 

 

7. 수급을 통한 거래

 

많은 사람들이 외인+기관 쌍끌이에 개인 매도를 좋은 기회라 생각을 하나

 

경험상 별로 믿을만한 방법이 아님. 차트가 훨 믿을만함.

 

 

 

현실: 기관은 어느 한 기관이 총대매고 사면 그냥 따라 사는 경우 많음.

 

 

 

외인: 외인은 가-치분석에 주안점을 두나, 그 목표는 주식차익거래가 아닌 선물옵션으로 대박을 보는 것임.

 

또한 환율에 의한 차익거래까지 삼중으로 이득을 볼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임

 

 

 

연기금: 연기금은 가-치분석에 의해서 주로 바닥에서 매입을 하고 투신등과 달리

 

매니저들이 단기간에 평가를 받지 않는다. 환매 압력이 없어서 멀쩡한 주식 울면서 억지로 팔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금이 대박났다는 소문 역시 없다.

 

 

 

기회: 투신의 펀드가입과 환매 현황이 중요한듯. 올려사고 내려 파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8. 발로 뛰는 매매(주변 사람들의 반응등을 통해으로 리포트 나오기전에 선점)

 

피터린치등이 많이 주장했음.

 

 

 

특징: 개미들이 현실에서 잘 할수 있는 방법, 현실에서 사람들을 열광하는게 무엇인지 관찰하도록 하는

 

좋은 습관을 잡아줌.

 

 

 

한계: 소매업에 한정되는 기법

 

장점: 기관들보다 정보를 선점할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

 

또한 잘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는 매우 긍정적인 영향.

 

 

 

9. 배당주

 

늦여름,가을쯤에 사서 배당락 바로 전에 고점에서 팔아버리는 전략.

 

기업이 수익성 모멘텀이 있으면 배당받고 배당락을 견디는것도 좋음.

 

다시 말해 배당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배당 3%-5% 받으려고 고점에서 막 사는 사람들 이용해서

 

선취매후  20% 수익내고, 그러나 배당은 포기하고(배당락후 하락땜에) 파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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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불완전한 정보에 대한 과신 개인은 자신이 수집한 정보를 과대평가해 환상을 갖게 된다. 불완전한 정보에 대한 막연한 과신은 테마주 매매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군중심리에 휩쓸려 무모한 매매에 동참했던 결과는 참혹했다. 2000년 IT주, A&D주를 시작으로 2005년 바이오,나노주 열풍은 극히 소수를 제외하고는 커다란 타격을 줬다.

 

☆저가주에 대한 집착 개인은 액면가 미만의 저가주를 선호한다. 삼성전자 10주보다 5000원짜리 1000주를 보유하는 것이 포만감과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주식 수량이 아니라 투자수익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가주에 대한 집착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가가 낮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종목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수 있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몰빵투자는 위험관리를 외면하는 행위 개인은 한 두 종목에 집중 투자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리려는 시도를 한다. 이것은 투자의 기본인 위험관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한 두 종목만 투자한 경우 보유 주식이 시장과 반대로 움직이거나 단기적으로 부정적 뉴스가 나온다면 심리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진다. 장기투자가 흔들릴수 밖에 없다. 

 

☆과거 좋았던 주식에 대한 미련 기업은 항상 변화한다. 과거 좋은 실적을 기록했던 기업이 미래에도 좋을 것이라는 것은 고정 관념이다. 15년전 시가총액 10대 기업중 아직까지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3개 회사에 불과하다. 그만큼 기업의 영고성쇠가 빈번히 일어난다. 주기적으로 매수한 종목의 미래 가치를 검토해야 한다. 

 

☆하락하는 종목에 대한 왜곡된 선호 기관과 외국인은 추세에 순응한다. 일단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기로 결정하면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매수하고 보유한다. 개인은 오르는 종목은 10% 수익률만 나도 못 팔아서 안달하고, 하락하는 종목은 추가매수로 매입가격을 희석시켜가며 안도한다. 떨어지는 종목을 주가가 싸다고 무작정 매수하기 보다는 하락배경을 고민해야 한다.

 

그렇다면 장기투자 종목은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과거 잘못된 습관과 반대로 하면 될 것이다. 저가주보다는 펀더멘털에 충실한 우량주로 승부해야 한다. 물리더라도 우량주에 물려야 향후 주가회복을 기대할수 있다. 한 두 종목에 몰빵투자하기 보다는 분산투자 해야 한다. 과거 우수한 실적을 낸 기업도 고정관념을 버리고 경계하는 자세로 미래 가치를 살펴야 한다. 하락 종목의 가격매력에 집착하고 매수단가를 낮추기 위한 물타기 습관을 버리고 기조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자. 그런 종목을 찾기 어려우면 분석력이 뛰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행태를 살펴보면 종목선정의 힌트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매매 TIP/데이2019. 9. 19. 10:31

◆스캘핑 매매원칙◆

 

★종목선택:

 

 

(1) 조건검색창에서 거래량 많고 변동성 큰 종목중에서 빨간색을 띈 종목

 

(2) 상승률 상위와 거래량 상위, 어제상한가에서 +권 종목에서 상승하는 종목을 급등시 추격매수하든가, 

     상승초입을 노려서 매수하든가, 전고점돌파시 매수

 

 

 

★매수타이밍: 움직임초기, 1차상승후에 하락조정후에 2차상승초기

 

 

(1) 쌍바닥조건(오른쪽이 높아야함)

 

(2) 종목지수가 상승추세형일때

 

(3) 주가가 전고점 돌파후 우상향 할때

 

(4) 횡보기간 중 상향돌파시

 

 

 

★매도타이밍: 움직임이 머뭇거리면 무조건 매도,상승멈춤

 

 

(1) 5분선이 20분선 하향 돌파시(시간은 1~3분이내)

 

 

(2) 횡보기간 중 하향돌파시

 

(3) 횡보가 길어질 때

 

(4) 급등후에 단봉이나 쌍봉, 횡보시는 매도다.

 

★손절: 매수후에 오르지 않으면 매도다. 

 

1. 스캘핑 매매기법에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급등주, 급락주, 테마주, 공시매매등등)

   일단,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술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

 

 

2. 급등주매매 : 급등주매매는 기본적으로 추격매수입니다.

                      추격매수는 위험하지만 손절매 대응만 잘한다면 충분한 수익이 보장된다 고 본다

                      전고점 돌파매매다. 추격매수다.

 

 

3. 급락주 매매 : 급락하는 잡아서 반등 줄때 치고 바지는 기술입니다.

                       급락주는 2차하락후에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구간에서 브이자 반등이나

                       옆으로 횡보후 반등주가 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기술적분석

 

 

 

주식 격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른손에 재무재표, 왼손에 차트" 

차트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이 아주 자세히 나타나 있습니다.

기술적분석(technical analysis)은 과거의 주가 변화를 분석하여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어떻게 과거의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주가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변한다는 것,

그리고 주가의 움직임에는 일정한 패턴, 즉 어떤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주가의 변동법칙을 알아내면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기업의 주식이라도 일정 시점에서 반등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적분석은 주로 주가변동과 거래량을 분석하는데, 미래의 주가변동을 예측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분석기법을 이용합니다.

 

 

 

1. 추세분석

2. 파동분석

3. 패턴분석

 

 

 

추세분석 - 주가의 장기적이고 일관적인 움직임을 추세라고 합니다. 오르고 있는 주식은 계속 오르려고 하고 내리고 있는 주식은 계속 내려가려고 하죠. 추세분석은 이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중인지, 내리는 중인지를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파동분석 - 주식은 오르고 내림의 연속인데요. 즉, 파동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런 파동의 움직임과 변동폭을 분석함 으로써 추세분석을 보완합니다.

 

 

패턴분석 - 차트상에 나타나는 그래프의 모양을 분석하여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합니다. 급등한 주식은 급락한다거나, 급락한 주식은 곧 떨어지기 전의 수준으로 돌아온다는 식입니다.

 

 

기술적 분석에는 경제 상황이나 기업 환경 등의 정보가 빠져있기 때문에 언제 침몰할지 모르는 배 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증시라는 바다를 안전하게 항해하시려면 먼저!

 

 

 

기본적 분석으로 가라앉지 않을 배를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기본적 분석 9가지 원칙

 

1. 기본적 분석

 

 

투자를 하기 위해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을 아주 큰 범위에서 나누어본다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나눌 수 있다.

① 기본적 분석은 그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계산해내기 위한 접근 방법이다. "이 회사는 실적이 어떻고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는 얼마이며 올해 들어올 현금은 얼마이기 때문에 주가가 얼마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이 종목의 주가는 얼마이니 매수/매도해야 한다" 식의 분석방법이 바로 기본적 분석이다.

 

 

② 증시를 보면 삼성전자 주식은 50만원, 현대자동차 주식은 5만원, 롯데칠성의 주식은 100만원인가 하면 코스닥의 어떤 주식은 500원인 주식도 있다. 왜 똑같은 주식 1주인데 그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보다 10배 좋고 롯데칠성은 코스닥 기업보다 2000배 좋은 회사이기 때문인까? 그리고 롯데칠성은 삼성전자보다 2배 좋은 기업인까? 그렇지 않다.

 

 

 

③ 삼성전자의 회사가치가 100억 총 발행 주식이 100주라고 할 때 삼성전자 1주의 가치는 이론적으로 1억원이다. 이제 삼성전자가 무상증자 등을 통해 발행주식수를 100배로 늘렸다고 가정한다면 삼성전자 1주의 가치는 1억원의 100분의 1인 1백만원이 된다. 주식의 가격은 이론적으로 이렇게 산출된다. 즉 회사의 가치를 회사의 소유권인 발행주식수로 나누어본다면 한 주식의 적정가격이 도출되는 것이다.

 

 

 

④ 그렇다면 가치가 1억원인 회사라 하더라도 발행주식수가 10주에 불과하다면 주식 1주의 가격은 1천만원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만을 가지고 회사가 좋다 나쁘다를 판정할 수 없다.

 

 

 

⑤ 결국  기본적 분석이란 회사의 내재가치(펀더멘털)를 계산해내는 분석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증권사 리포트 등에서 접할 수 있는 PER(주당순익비율)이 얼마니 PBR(주당순자산비율)이 얼마니 부채비율이 200%니 하는 개념이 등장한다. 이런 개념들에 미리부터 신경을 쓰기 전에 정말 중요한 것은 주가란 결국 기업의 내재가치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는 것이다.

 

 

 

⑥ 1999년에서 2000년에 IT 주가 버블시에 새롬기술(현 솔본)도 삼성전자도 다같이 30만원대 였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솔본은 5천원정도이고 삼성전자는 50만원 정도이다. 무엇이 5년이란 시간동안 두 종목의 주가를 100배 가까이 차이나게 만들었을까? (증자는 무시)

 

바로 기업의 실적과 가치이다. IT붐에 대한 기대감과 인기 등의 요인이 단기적으로 두 종목의 주가를 비슷하게 형성했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의 실적과 가치가 다른 두기업의 주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향했던 것이다.

 

 

 

⑦ 왜 코스닥의 퇴출직전 자본잠식 기업의 주가는 몇백원이고 롯데칠성의 주가는 100만원인까?  그 이유는 주가란 결국 그 회사의 가치를 따라가게 되어있는 것이고 이것이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야 하는, 즉 기본적 분석을 해야하는 이유이다.

 

 

 

⑧ 그렇다면 회사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삼성전자의 가치를 판단한다고 할때 삼성전자의 기술력, 특허권, 우수한 인재, 브랜드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수치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바로 그 점이 기본적 분석의 약점이며, 기술적 분석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법들을 동원해야 하는 이유이다. 즉 어느 누구도 해당기업의 정확한 가치를 산출해내기가 어렵다.

 

 

 

⑨ 하지만 현재 A라는 회사가 매년 1억의 순익을 올리고, 앞으로는 이익이 늘어날 것 같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과 공장 등의 가치가 1억이고 배당으로 한해에 5천원씩을 주고있다면 이 회사의 가치가 2억이라면, 또 주가가 5천원이라면 싸다고 생각될까, 비싸다고 생각될까? 가지고 있는 돈만해도 1억원이고 매년 1억씩을 순이익으로 남기고 있고 배당도 준다면 분명 이 회사의 가치는 최소한 2억은 넘고, 주가 또한 5천원은 넘는다는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매매 TIP/스윙2019. 9. 19. 10:29

장기투자 종목 선정 방법 및 매매요령

 

 

 

종목 선정

 

 

 

-회사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기업을 대상으로 매매한다.

 

-정배열 초기, 또는 가장 하락했다고 판단이 들 때 매수하기 시작한다.

 

-거래량 바닥, 파동계산, 이평선을 확인한 후에 매수한다.

 

-일봉, 주봉, 월봉이 모두 바닥권에 있을때 매수한다.

 

-당장에는 소외되고 있지만, 향후 주도 업종으로 나설 가능성이 큰 종목을 골라낸다.

 

-더 이상 하락하지 않고, 장중에 야금야금 사는 세력이 보일 때를 찾아낸다.

 

-장기 투자종목을 단기 투자종목으로 생각하고 매매하지 않는다.

 

-신중하게 또 신중하게 골라낸다.

 

-매년 실적이 좋아시고 현금성 자산이 풍부한다.

 

-실적이 좋아지고 있지만 지금 저평가 받고 있는지 확인

 

-재무구조가 우량한다

 

 

 

 

 

매수요령

 

-3분할 매수가 아닌 10분할 매수하겠다는 생각하고 포지션을 산다. 대개 세력들은 3개월 작업후에 시세를 분출시키기 때문에 이런 과정을 거쳐서 매수해야 한다.

 

-이미 바닥이기 때문에 지수와 무관하게 매수해야 한다. 지수가 하락할 때 해당종목이 하락하게 되면 추가 매수할 좋은 기회다.

 

-절대 몰빵 매수해서는 되지 않고, 반등시 승부수를 띄울 생각으로 조금씩 매수해야 한다. 한꺼번에 다 매수하고 나면 할 일이 없게 된다.

 

-조급증 = 필패로 가는 지름길이다.(내 매매실패의 99%는 조급함에 비롯되었다)

 

-바닥권에서는 급등이 없다. 반드시 10분할 매수, 올라가버리면 그대로 홀딩하면 된다.

 

 

 

체크 포인트

 

-해당 종목의 월봉, 주봉, 일봉, 60분퐁, 30분봉 등 이평선 확인

 

-코스닥 지수 또는 코스피 지수의 주봉, 일봉, 분봉 등 이평선 확인

 

-향후 주도주로 나설 것인가를 예상, 그동안 대 시세를 낸 적이 있는가

 

-신고가를 낼 가능성은 있는가

 

-마지막으로 부도위험은 없는가

 

-주가가 오를때, 인기 종목으로 부상할 가능성은 지니고 있는가

 

-오랫동안 세워 놓은 주식이인가

 

-정말 잘 아는 회사인가

 

-세력의 입장에서 주식을 사고 있는가

 

-대 바닥을 쳤다는 판단이 드는가

 

-매수할 때, 힘이 들어가 있는가? 혹은 힘을 빼고 사고 있는가

 

-내가 좋아하고 잘 들어맞는 보조지표를 확인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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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매매 전략(20가지 사항)  (0) 2019.09.19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매매 TIP/급등주2019. 9. 19. 10:28

1. 급등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지금 전고점 부근,또는 전고점 돌파 후 상,조정,상으로 날라가는 종목이 많습니다.

 

대부분 오랜 침묵과 대바닥 초원을 거치면서 임자가 있는 종목들이 고장난 기관차처럼 달려갑니다.

 

몇몇분 추천해서 날라가는 종목들 모두 1-2년동안 세력들이 관리해온 종목들입니다.

 

세력들이 들고 있는,이른바 세력주는 발견하기 쉽습니다.

 

급등초기를 발견하기도 쉽습니다.

 

그러나 급등초기를 발견하고 1억,2억 집어 넣어서 성공할까요??

 

불행히도 성공 못합니다.

 

이유는 이미 급등을 시작했다는 것은 세력이 90프로 이상 주식을 확보했다는 뜻이고,

 

그들의 테스트 물량을 1-2억 받았다는 것은 추가하락이나 조정이 길어짐을 의미합니다.

 

(급등주를 잘 관찰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런 주식에 대부분 여기에 있는 애널 비슷한 분들과 그들 추종자들이 모조리 전멸합니다.

 

여기 활동하시는 애널분들 주식 몇년 하시면서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산전 수전도 겪으셨을 겁니다.

 

급등주가 눈에 훤히 들어 오기도 하고,어느정도 버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그분들의 추천으로 개미들 돈이 뭉칫돈으로 한 주식에 올인될 때 바로 세력들에게 털리게됩니다.

 

언제??

 

바닥에서 첫상,투상으로 올리고,상,조정,상 패턴을 보일 때 개미들이 몰려 들어가면 2억,3억 먹고

 

바로 물량을 털면서 5,10,20일 뭉개버립니다. 그리고 중간에 들어온 개미들이 나갈 때까지 기다립니다.

 

개미들이 털리는 과정,이른바 가격조정,기간조정이죠.(종목마다,세력의 크기와 성격에 따라 조금씩 패턴이 다릅니다)

 

 

 

 

결론은?

 

 

 

- 급등주에 올인하면 쪽박확율이 더 크다.

 

- 급등주를 사려거든 잘게 여러군데 분산투자하라.

 

- 업종대장주 바닥에서 사고 꼭지에서 판다.

 

 

 

 

 

2. 매도시점은?

 

 

 

 

매수보다 매도가 더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왜?

 

매수는 안 사면 그만이지만

 

매도는

 

1) 내 손에 주식이 있다는 전제 하에 이루어지며,

 

2) 손실을 보고 있는 경우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못 내리면 더 큰 손실로 연결되며(손절매),

 

3) 이익을 보고 있는 경우 조기 매도로 더 큰 이익을 내던지는 우를 범하여 두고두고 후회하게 돠고,

 

이러한 일이 반복적으로 되풀이 되는 경우 매도 시점을 몰라 주식투자에 실패하는 일도 발생합니다.

 

 

 

 

지금 여기저기 5일선이 하늘을 보고 있다고,이제 시작이라고 외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대부분 정배열로 날라가는 모양입니다. 봉이 길어지고,거래량이 늘면서 날아가려는 모습입니다.

 

이분들 말이 맞을수도 있고 틀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오늘 샀는데 바로 상투에 샀어요." 하시는 분들 차트를 보십시요.

 

20일,또는 5일선과 위로 멀리 떨어진 가격에 사셨지요?

 

항상 주식시장에서 초기 탈락자들은 5일,20일선 이격도 윗부분에서 사신분들입니다.

 

이른바 추격매매죠. 상들어 가는 종목 추격하면 재수 좋으면 대박도 나옵니다.

 

추격매매는 달리는 말에 올라탄다하여 보통 고수라고 칭하는데 자칫 상투를 잡고,자기욕심에 사로 잡혀

 

손절을 못하고 바로 무너지는 분들 많이 보아왔습니다. 저도 그들 중 하나였구요 ...

 

 

 

 

기본적으로 매수는,

 

 

 

 

1) 쌍바닥,쓰리바닥이 최초 타이밍입니다.

 

2) 1)에서 매수 못했을 경우 주가가 20일선을 강력하게 돌파한 후 20일선이 강하게 지지되면서 20일선 가격에 매수가 크게 들어 올 때 2차 매수합니다.

 

3) 2) 이후는 주가가 20일선 위에서 급등합니다. 20일선이 주요 지지선이면서 매수 포인트가 됩니다.

 

 

 

 

역설적으로 매도는 매우 쉽습니다.

 

 

 

 

왜냐하면 매수가 제대로 됐을 경우 매수 포인트 사이사이의 고점들이 매도 포인트가 됩니다.

 

매수포인트는 W파동의 저점이고, 매도포인트는 M파동의 고점이 되겠죠.

 

보통 단기 파동은 5일선,중기파동을 20일선이 만든다면

 

 

 

 

단기의 경우,

 

매수는 5일선이 바닥잡고 위로 돌아서는 초기에 하고,

 

매도는 5일선이 꼭지에서 아래로 돌아서는 초기에 합니다.

 

 

 

 

위의 두줄 쉽지요?

 

하지만 이대로 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프가 우리 마음대로 그려지지 않으니까요.

 

 

 

 

자 이제 각자 가지고 계신 주식을 보십시요...

 

어디에 있습니까?

 

 

 

 

모르시겠다구요?

 

5일선이 계속 상승 중인데 10배 이상 오를 것 같다구요?

 

100원짜리 주식인데 20만원까지 간다구요?

 

 

 

 

위에 대답하신 분들 부자되실까요?

 

대답은 결단코 "No"입니다.

 

 

 

 

5일선이 1년에 상승과 하락의 S자 한 싸이클을 1번 그리는 경우 매수 매도 모두 1~2번 옵니다.

 

상승기에는 매도하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락기에는 매수하는 족족 손해만 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상승기,하락기는 지나간 결과물이란 점입니다.

 

현실은 그 반대의 경우가 더 많다는 것입니다.

 

대세 상승이라고 아우성일 때 항상 우리는 상투를 잡았던 것입니다.

 

다시 말해 5일선이 위로 고개를 쳐들고 달려갈 때 우리는 매수보다 매도를 심각히 고려해야 하는 겁니다.

 

 

 

 

5일선의 끝은 음봉하나면 간단히 아래로 꺾입니다.

 

오전에 기세 등등하던 5일선, 오후에 매물던지면 바로 지옥으로 직행합니다.

 

경험하신 분들 많으실 겁니다.

 

 

 

 

결론은?

 

 

 

 

- 매수는 소위 바닥,또는 지지선(5,20,60일선)에서 합니다.(두번째 바닥가격이 첫번째 바닥가격보다 높아야 합니다.)

 

- 바닥에서 급등을 시작하면 보유하면서 매도를 고려합니다.(타이밍을 찾는다.이때 전문가가 필요합니다.)

 

- 추격매매는 바닥에서 급등할 때 하고, 한참 오르고 있는 주식 추격매수하는 것은 불행의 지름길입니다.

 

 

 

 

 

3. 매도는 언제?

 

 

 

 

- 매수후 20일선이 상승하고 있어야 합니다.(중요합니다)

 

- 20일선이 하락하고 있는 주식은 항상 매도의 관점입니다.

 

 

 

 

매도타이밍은 바닥에서 매수하는 경우 매수타이밍과 동전의 양면입니다.

 

바닥인줄 알고 매수 했는데 5일선이 아래로 꺾이면서 매물이 나오면 급히 매도합니다.

 

쌍바닥초기인줄 알고 샀는데 바로 급락하는 경우 역으로 M자 급락의 시발점이 되는 겁니다.

 

여기에 바닥매수의 딜레마가 생기는 것입니다. 이것을 극복하는 강력한 수단이 바로 손절매죠.

 

 

 

 

매수 후 잘 올라주면 이 때부터는 매도 포인트를 잡아야죠.

 

단기 매도는 5일선이 아래로 꺾이는 것을 확인하면서 바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5일선이 꺾인 것을 확인하는 순간, 당일 최고가와 최저가 사이의 간격이 큰 경우

 

바닥에서 잡은 주식일지라도 심리적인 공황상태를 극복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5일선으로만 매매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경우 5일선이 무너지는 순간 순식간에 +15~-15 까지

 

30퍼센트의 가격차는 인간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듭니다. 이럴 때 가장 좋은 해결 수단이 30분 챠트입니다.

 

 

 

 

30분챠트는 5일선이 무너지기 전에 매도할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을 제공합니다.

 

즉, 주가가 상승하는 동안 30분챠트에서 20분선과 60분선을 계속 추적해야 됩니다.

 

5일선이 상승하는 동안 30분챠트에서 20분선은 계속 60분선 위를 타고 갑니다.

 

매일매일 20분선이 60분선과 만나려는 시도를 합니다.

 

 

 

 

-어느 순간 균형이 무너지면서 20분선이 60분선과 데드크로스 되는 순간 VR,OBV가 급격히 하락하면서 매 물이 나오는 순간이 매도타이밍입니다. -

 

 

 

 

5일선이 순간적으로 하향하는 순간입니다. 소형주 작전에 걸려 있는 경우 순간적으로 테스트물량 던지고 누가 받아가나,던지나 30초 내로 확인한 후 바로 날라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중,대형주의 경우 이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즉 30분챠트 20>60 데드크로스에 매물 많이 나오면 폭락의 시발점이 되므로 이때가 매도 타이밍입니다. 5일선 꼭지는 보통 이렇게 하시면 대부분 잡아내실 수 있습니다. 5일선 끝이 죽지 않고 거래 없이 5일선 위에서 음봉으로 조정 받고 상,조정,상으로 가는 주식 대부분 작전,또는 세력이 점거한 주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런 주식도 5일선이 죽지 않는한 따라가는 것이 정석이고, 다만 5일선 위에서 추격매수 하지 않고 항상 매도의 관점에서 매수한 주식을 들고 가면서 매도타이밍을 노리는 것이 정석이라 하겠습니다.

 

 

 

 

 

4. 맺으며...

 

 

 

 

매수,매도 타이밍을 정하고 원칙에 입각한 매매를 해야 됩니다.

 

특히 매수 후 바로 하락하는 경우 대처하기 힘든데 손절매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매수 후 바로 내려가는 경우 챠트상 폭락의 시발점이 됩니다. 이래서 달리는 말을 좋아 하시는 국내외 전문가들도 많이 있으나 이는 오히려 초보자들에게 손실을 키우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서 권하지 않습니다.

 

매수 후 주가가 예상대로 상승할 때도 순간적인 흔들림에 당황하지 않으려면 정확한 매도포인트를 정해 두어야 합니다.

 

일봉으로 거래하는 경우 잦은 거래는 오히려 손실을 줍니다.

 

초보자의 경우 단타로 돈벌 확률 제로입니다. 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가에 따라 사신 분들은 항상 보유보다 매도의 관점으로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우리나라에서 외국인투자자는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외국인투자자 중 투자의 귀재라 불리는 워런 버핏의 투자대상 선정기준 6단계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 시가총액이 전체 상장사의 30% 이내인 기업

 

2. 최근 3년간 자기자본이익률(ROE) 15% 이상인 기업

 

3. 매출액 대비 당기 순이익률이 업종 평균 이상인 기업

 

4. 주당 잉여현금흐름이 1번 통과 종목의 상위 30% 이내인 기업

 

5. 최근 3년간 평균 시가총액 증가율이 자본총계 증가율 이상인 기업

 

6. 향후 5년간 잉여현금흐름의 합계가 현 시가총액 이상인 기업 등이다.

 

 

 

지난 2002년 포스코 주식 394만여 주를 사들여 2009년 말까지 약 1조5000억원의 평가차익을 올린 그의 까다로운 규칙을 통과할 수 있는 우리나라 기업은 몇 개나 될까요? 아쉽게도 2010년 3월 현재 단 한 개의 기업도 해당사항이 없었습니다. 5번 단계는 기업이 남은 이익을 쌓아가는 속도보다 주가가 빨리 오르는 기업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꾸준히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되는 기업들이 이에 속합니다. 여기까지는 현대모비스, LG생활건강, 글로비스, LS산전, 녹십자, 태광, 휴켐스, GS홈쇼핑, 신세계푸드 등 9개 기업이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6단계까지 통과한 기업은 없었습니다. 워런 버핏의 마음에 드는 ‘가치주’는 없었던 것입니다.

 

 

 

워런 버핏은 포스코 주식을 매수한 후 단 한 주도 처분하지 않았고, 코카콜라 주식을 20년 이상 보유하는 등 유명한 장기 투자자입니다. 즉, 적어도 3년 이상을 내다보고 ‘미래 저평가’ 주식을 고르는 것이 그의 규칙인 것입니다. 간단한 원칙이지만 그것이 진리였습니다.

 

 

 

그가 말하는 가치투자란 기업의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낮은 주식을 산 후 시장이 그 가치를 제대로 평가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판다는 것입니다. 싸게 사서 제값을 받고 판다는 매우 상식적인 기법이지만 많은 투자자가 그렇게 하지 않기 때문에 돋보이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은 주가가 조금만 올라도 서둘러 주식을 내다 팔곤 합니다. 제값이 얼마인지도 따져보지 않는 것입니다. 혹시 주가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이를 부채질합니다.

 

 

 

버핏은 이런 경험을 11세 때 이미 했습니다. 그가 처음 주식을 산 것은 그의 아버지 하워드 버핏이 운영하던 주식중개회사에서 일하기 시작했던 11세 때였습니다. 주당 38.5달러에 산 그 주식을 얼마 후 40달러에 팔았습니다. 그런데 그 주식은 몇 년 후 200달러까지 값이 치솟았습니다.

 

 

 

워런 버핏은 그때 장기투자의 중요성을 확실하게 깨달았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가 기업의 내재가치를 알아보는 혜안이 타고난 것만은 아닙니다.

 

 

 

어린 시절부터 동네 도서관에서 투자와 관련된 책을 섭렵했고 기업가치와 주식투자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하버드 경영대학원에 떨어진 뒤 들어간 컬럼비아대 경영대학원에선 ‘가치투자의 아버지’로 불리는 벤저민 그레이엄으로부터 투자기법을 본격적으로 배우기도 했습니다.

 

 

 

그의 또 다른 투자 원칙으로는 자기가 잘 아는 기업의 주식에만 투자한다는 것입니다. 그는 미국 증시를 뜨겁게 달궜던 인터넷 호황 시절에도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정보기술(IT) 관련 주식에는 일절 투자하지 않았습니다. 그 덕에 IT 거품이 꺼졌을 때에도 전혀 손해를 보지 않았습니다.

 

 

 

버핏의 성공을 본 사람들이 그를 따라 하기 시작했습니다. 버핏이 어디에 투자하는지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따라서 추격매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버핏이 샀다고 알려진 주식은 자연히 오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른바 버핏효과가 생긴 것입니다.

 

 

 

Ⅰ. 소비자 독점력을 가진 회사인가?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가 있는 기업.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를 찾아 기록하고 이를 가진 기업을 찾아라

 

Ⅱ. 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인가?

-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은 예측하기가 쉽다.

 

Ⅲ. 빚이 많진 않은가?

-소비자 독점 기업은 현금이 잘 들어오고 부채가 별로 필요없다.

 

Ⅳ. 꾸준히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유지하는 사업인가?

-시장 평균보다 높은 ROE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을 골라라.

 

Ⅴ. 이익을 꾸준히 쌓아가는 기업인가?

-좋은 기업의 이익잉여금은 꾸준히 증가한다.

 

Ⅵ. 현재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적게 지불하는가?

-현상유지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면 좋지 않다.

 

Ⅶ. 경영진이 이익잉여금을 신규 사업이나 사업 확장, 자사주 매입 등에 사용하고자 하는가?

-이익을 투자해 사업을 키우거나 주주에게 돌려주는 기업을 찾아라.

 

Ⅷ. 인플레이션에 맞춰 제품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가?

- 소비자 독점기업은 큰 저항없이 제품가격을 올리 수 있다.

 

Ⅸ. 지속적인 투자로 기업가치를 높여갈 수 있는 기업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는 가치에 수렴한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 거래량과 주가와의 관계 

 

거래량과 주가와의 관계에서 주가는 일시적인 시장의 흐름을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거래량은 자금이 이동하는 매수세와 매도세힘 겨루기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에 시장의 

 

실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거래량은 기본적인 주가 분석을 위한 지표중에 가장일 

 

반적이만 중요한 지표입니다. 

 

 

1) 거래량은 변화하는 주가흐름에 녹아있는 투자주체들의 심리를 반영하는 지표로 기 

 

존 시장추세의 강도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거래량은 기존 추세의 이탈이나 돌파, 기존패턴의 이탈이나 돌파, 지지선의 붕괴 

 

와 돌파시점에서는 증가합니다. 즉, 기존추세의 방향과 거래량이 반대방향으로 움직 

 

일 때는 기존 추세의 전환시점이 다가올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거래량이 감소하면 반대로 주가 

 

는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가가 급격한 상승이 보이는 시점에서 거래량의 감 

 

소 이후에 거래량이 대량으로 이루어지는 시점은 통상적으로 고점일 가능성이 높고, 

 

거래량 없이 하락하는 종목의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반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4) 상승하던 주가가 저항선이나 고점대를 넘어서기 위해서는 이전의 거래량을 상회하 

 

는 대량의 거래가 나타나며 강하게 돌파해야 추세상승을 하는데 무리가 없습니다. 

 

5)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신의 종목이나 다른 종목과 비교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자기것으로 만들수 있다는 점입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매매 TIP/테마주2019. 9. 19. 10:25

테마주가 급락하는 사례가 빈번합니다.

 

그러한 상황이 연출되는데는 이유가 있을텐데 테마주 왜 위험하다고 말하는건가요?

 

 

첫째, 테마주는 테마가 끝나면 상승 동력을 잃어 매수 주체가 없어져 급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테마주가 아무리 저평가되었다고 해도 테마주는 단기차익을 노리고 들어온 투자자들이 많기 때문에 테마가 끝나면, 투자자들이 썰물처럼 빠져 나가며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지요. 

 

둘째, 테마주는 신용거래가 비중이 높아 하락시에 매도가 매도를 부르는 식으로 매도가 몰려 큰 폭으로 하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신용금액이 지나치게 많으면 신용금액이 떨어질 때까지 투자자들이 투자를 보류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용금액이 많은 회사의 주식은 테마가 끝나면 큰 폭으로 조정을 받는 경우가 많지요. 

 

셋째, 테마주는 차익실현 매물과 손절매 매물이 동시에 나와 급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테마주가 급락했다고 해도 여전히 테마주를 싸게 산 투자자들은 매도 여력이 있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꾸준히 나오면서 하락을 부치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테마주도 연중 최저점이나 저가에 매수했다면 큰 조정을 받지 않을 수도 있지만, 테마주의 상당수는 이미 크게 오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차익실현 매물이 계속 출회되면서 조가가 큰 폭으로 조정받는 경우가 많지요. 

업친데 덥친 격에 테마주가 하락하기 시작하면 손절매 매물이 출회되면서 급락하는 경우가 많은 것이지요.

 

 

 

대장주 매매

 

- 먼저 상한가에 안착하는 종목이며, 테마주 매매시에는 대장주를 매매하고 2등주 이하로는 세력들이 모자르거나 강력하질

 

  못하므로 단타로 대응한다.

 

(2등주 아래로는 대장주보다 늦게 조금 상승하며, 대장주보다 빨리 크게 하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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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