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 선호도로 급등주 발굴하기

 

투자자의 관점이다. 이는 투자자들의 주관적 관점에서 주가가 평가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선호도와 투자패턴에 따라 주가 또한 명암을 달리할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선호도가 같은 경우 세력화로 나타나게 되기 때문에 주가움직임을 잘 읽을 수 있다. 그리고 인위적인 주가왜곡 현상을 일으키는 작전세력 또한 어떤 공통의 습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연구도 중요한 대상이 될 것이다.

 

 

 

 

1.외국인 선호주

 

거래소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시가총액 비중이 30%를 넘어섰다. 외국인들의 선호종목은 대부분 업종 대표주와 시가총액 상위종목에 많이 포진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수량은 전체의 10%도 채 안 되는 실정이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역할과 중요도가 점차 커지고 있는데, 이는 국제화 개방화로 인해 국내 주식시장도 일부 종목을 제외하고 외국인 소유한도를 100%까지 허용을 하여 국내투자자와 공정한 경쟁을 할 수 있는 체제가 도입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경우 펀더멘탈 위주의 중장기 투자를 위주로 하고 있어 국내 증시의 안전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외국인투자자 등록수는 94년 2,634개 였던 것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2000년도에는 1만개를 상회하였고 투자금액으로는 투자회사와 연기금의 비중이 70%를 넘어서고 있다.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종목은 대부분 지수관련 대형주, 성장주, 그리고 업종 대표주로 국한되고 있다. 외국인들이 중요시 여기는 투자지표는 계속 변화를 하고 있는데, 92년 개방 초 EPS, BPS, SPS 등 전통적인 개념의 펀더멘탈 위주였던 것이, CPS, ROE, EVA, EDIVA 등으로 발전되고 있다.

 

현재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주식매입 성숙기를 지나고 있는데 웬만한 종목들은 이미 과매수 상태에 있다. 그러나 외국인들의 투자성격을 볼 때, 일부 성장주나 경영권을 노린 매수의 경우는 지속 주식매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다. 또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지속될 경우 리딩컴퍼니는 아니지만 시장의 주도적 역할을 하는 기업에 대해서 신규 매수를 할 가능성이 크다는 지적이다.

 

외국인의 매매패턴은 주로 목표가격이 설정되면 1~3개월 동안 일정한 가격대까지 계속 물량을 사들이는 매집 방법을 쓰고 있다. 일부종목에서는 단기적으로 집중 매수성향을 보이기도 한다. 이럴 때 주로 급등현상이 일어난다. 외국인 매수는 유통물량을 흡수하고, 또 단기적으로 시장의 관심을 집중시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주의할 점은, 관세회피지역을 통해 유입되는 소위 '검은머리 외국인'이라 불리는 역외펀드 자금이다. 이 자금은 사실 국내에서 나간 자금이 대부분인데 외국인매수로 오인하기가 쉽다. 말레이시아의 경우 지난 IMF이전 투자등록수가 40여개에 불과했던 것이 불과 2년여만에 400여 개로 늘어났다는 점은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이들 대부분의 자금은 단기 투기성자금이고 외국인매수세로 오인케 하여 주가를 조작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외국인들의 매수자금의 성격을 파악해 보아야 할 것이다.

 

 

 

 

 

1)외국인매수 신규 유입주

 

 

  외국인매수가 신규로 유입되는 경우인데, 이점은 외국인 매수세가 앞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이다.  특히 외국인 보유물량이 전혀 없는 경우에 급등주로 변신할 가능성이 높다. 물론 최소한 시장의 관심을 끌 만한 수량이어야 하고 계속 외국인매수가 유입되어야만 한다.

 

  

 

2)외국인매수 지속 유입주

 

 

외국인 매수가 지속 유입되는 경우는 두 가지 경우이다. 첫 번째는 소량씩 유입되는 경우로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두 번째는 큰 폭으로 유입되는 경우로 이 때는 외국인매수세가 주가에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된다.

 

외국인 투자자동향은 매일 오후 4~5시 사이에 발표되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나 언론을 통해서 알 수가 있다. 증권사에서는 일일 동향은 물론이고 주간 월간 단위로 외국인 매매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장중 외국인증권사를 통해 매매되는 내역을 종목별로 알려주고 있다.

 

 

2.기관 선호주

 

기관의 종류를 크게 분류한다면, 자기자금을 운용하는 기관과 수익증권이나 뮤추얼펀드처럼 타인자금을 운용하는 기관으로 분류할 수 있다. 투자신탁과 투자운용회사의 경우 타인자본을 주로 운용하고, 보험사,증권사,종금사,은행,상호금고,연기금 등은 자기자본을 주로 운용한다. 

 

IMF로 인해 국내 기관투자자들간에 일대 지각변동이 일어났는데, 그것은 주식이 위험자산으로 분류되어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되고 이는 곧 자본의 건전성을 나타내는 BIS비율 하락으로 이어져 자기자본을 위주로 운영하던 기관투자가들이 주식투자비중을 급격하게 줄여나갔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영향력이 축소되었고 이를 외국인투자가들이 대체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외국인투자가와는 달리 국내 기관투자가들의 선호주식은 훨씬 다양하게 나타난다. 중소형주는 물론이고 소위 옐로우칩이라고 불리는 중가 대형 우량주도 편입을 하는 경우도 많다. 그러나 외국인투자가에게 시가총액이 큰 지수관련주에 대한 주도권을 내줘 장세주도력은 크지 않은 실정이다. 또한 시장비중이 큰 투자신탁의 경우 타인자금을 운용하고 있어 유입자금과 환매 정도에 따라 운신의 폭이 결정이 되고 통상 1년 단위의 만기 기간이 정해져 있어 단기화성향을 띠고 있다.

 

기관들의 매매패턴으로 급등주를 찾아내기는 여간 힘들지 않다. 기관들의 수는 많지만 대량의 자금을 일부 특정종목에 집중해 매수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일정부분 시가총액 비중이 큰 종목을 의무적으로 편입하게 되어 있어 유동성장세가 전개될 경우 이들 종목이 급등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한다. 또 자기자금을 운용하는 보험사 등에는 외국인투자자와 같이 소신 있는 중장기 투자성향을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성장주 위주로 대규모의 수량을 편입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 이러한 종목들은 급등주의 대상이 될 것이다. 

 

기관매매동향 주요 매수, 매도 종목의 내역을 매일 발표한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기관별로 주요매매 종목을 개장 중에 1시간 단위로 발표하고 있다.

 

 

 

3.일반 선호주

 

 

 

일반 투자자들은 그 수가 많고 워낙 다양한 투자패턴을 보이기 때문에 좀처럼 세력화 되기가 힘들다. 하지만 거래소시장에서 80%, 코스닥시장에서는 95%이상의 매매비중을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투자주체이다. 또한 일반인들이 주도하는 종목흐름이나 장세국면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는 엄청난 폭발력을 갖는다. 또 일부 특정종목에 대해서도 주요 에너지원으로 힘을 갖기도 한다.

먼저 일반투자자의 종류부터 살펴보자. 일반투자자는 투자금액으로 볼 때, 거액, 중액, 소액으로 나눌 수 있다. 투자금액으로 구분하면 각각 10억 이상, 1억이상~10억 미만, 1억 이하 정도가 될 것이다. 중액, 소액투자자는 특정 종목의 수급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사실 투자주체로 분류하기가 곤란하다. 다만 중액투자자인 경우 몇 명이 합치면 수 십 억원으로 커지기 되기 때문에 무시하기는 힘들다.

 

 

거액투자자인 경우는 평범한 일반인은 극소수에 달한다. 대부분이 일명 큰손이라고 불리우는 전문투자자, 투자상담사와 연계된 사채업자의 자금, 그리고 일명 스마트머니라고 해서 증권시장을 넘나드는 특정세력의 자금, 기업의 유휴자금일 것이다. 이러한 자금들도 한 종목의 수급을 좌우할 정도로 큰 것은 아니지만 이들 중 큰손의 자금과 일부 투자자의 자금은 한 종목의 수급을 좌우할 정도로 크다. 또한 이들은 대부분 고급정보 접근력이 뛰어나고 서로 연계되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세메이커 역할을 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그러나 작전세력의 멤버와는 차이가 많이 난다.

일반투자자의 투자패턴은 기본적으로 공격적, 단기적인 성향을 지니고 있다. 그러나 투자기간이나 투자자의 학습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투자학습도가 낮을 경우, 또는 투자기간이 적을수록 오히려 보수적인 성향을 나타내며 투자횟수나 투자종목 선정에 있어 제약을 많이 받는다. 스스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정리하면, 일반 선호종목으로 급등주를 발굴하는 방법에는 세 가지 정도가 있다. 첫 번째는 일반인들이 주도하는 장세를 찾는 것이다. 두 번째는 일반인들이 주도하는 종목흐름을 찾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일반인들이 주도하는 종목을 발굴하는 것이다.

 

 

 

1)일반인이 주도하는 장세

 

사실 일반인이 투자주체로 부각되는 것은 구조적으로 힘들다. 그러나 특정시기가 되면 일반인들의 매매비중이 더욱 높아지며 일반인들에 의해서 장세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있다. 일반인들의 투자성향과 투자심리 때문에 그렇다. 당장 눈앞에 전개되는 시세 때문에 안 사고는 못 배기는 그런 장세가 주기적으로 연출된다.

 

 

 

2)일반인이 주도하는 종목흐름

 

일반인들이 매수 종목선정을 할 경우 제1순위는 자기가 알고 있는 기업의 주식이다. 초보자일수록 더 그렇다. 은행주 증권주 보험주와 대기업 등등이다. 이러한 종목들은 일반인이 주도하는 장세에서 곧잘 주도주로 등극한다. 또 일반인들은 호재에 민감하게 반등을 한다. 테마주가 부각될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3)일반인이 주도하는 종목

 

앞의 경우를 제외하고, 일반인이 주도하는 종목에는 한계가 있다. 다만 일부 거액투자자들이 주도하는 종목은 예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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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임수 음봉

 

 

 

 

 

최승욱의 기법중 간단하게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책을 계속 펼칠수도 없기에 기억하기 좋도록 정리해서 파일에 보관합니다.

 

그러면 생각날 때 쉽게 볼 수 있지요.

 

 

 

20선 GC 이후 개미들을 털기 위한 속임수 음봉이 자주 발생합니다.

 

주로 급등 초기에 개입된 단타 정리를 위해 한템포 늦추게 되는데,

 

이를 위해 거래 감소한 음봉이 출현하곤 합니다. 이를 속임수 음봉이라 했군요.

 

 

 

특히 GC시점에 장대양봉 출현한 종목, 20선 저항을 갭상승으로 상한가 마감한 종목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세력 종목일수록 조정없는 급등보다는 20선까지 밀었다가 눌림목 완성후 2차 상승이 많다.

 

따라서 20선 눌림목 종목중 고점 매물벽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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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라면 하지말아야할것들

 

 

1.개인투자자들도 물론 똑똑한 투자자가 있지만 주로 공부하지도 않은 채 금방 돈을 벌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자산비중을 지킴도 없이 몰빵 투자하는 것이 가장 큰 잘못이다

 

 

 

 

2. 제대로된 공부로 비중을 지키며 분산투자를 했다면 한 종목이 상폐를 당한다고 해도 다른 종목으로 수익을 낸다면 손실회복을 할 수가 있어 기회가 생기는데도 그렇게 투자를 하지는 않는다 

 

 

 

3. 당장 돈을 벌려는 탐욕에 물들어 좋은 면만 보지 실패했을 때를 생각해 보려고 하지 않는 잘못된 투자관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4. 잘 알지도 못하는 주식에 귀동냥으로 들은 정보를 나만이 아는 정보인 냥 생각하고 투자했다가 떨어지면 본전 심리가 발동하여 금방 본전은 줄거야 하며 손절하지 못하고 오기로 버티다가 손실이 눈덩이 처럼 부풀어 났을 때 참지 못하고 손절하는 우를 범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인투자자들은 대부분 해당 종목의 뉴스나 공시 소문에만 집중하여 결단을 내리는 투자자가 많다 

 

 

 

5. 초보자와 고수의 차이는 수익에는 조금 먹고 떨어질까봐 금방 매도하는 초보자에 비해 고수는 수익에 참고 인내하며 최대의 수익을 노린다. 손실에서도 초보자는 본전심리에 팔지 못하다가 손실이 눈덩이 처럼 늘어나지만 고수는 기계적인 손절매로 대응하므로 손실을 끊어 주고 다음 기회를 노리는데 있다 

 

 

 

6. 처음 주식투자로 돈을 잃고 시장에 복수하려는 마음으로 얄팍한 보조지표나 인터넷에 떠도는 차트를 배우고 증권방송에서 추천주를 보고 분산투자한답시고 함부로 투자하지 마라 

 

 

 

7. 증권사가 내편이라고 생각하여 증권사에 상담하고 처음 손실을 만회해 보려고 주식담보대출 신용까지 투자하여 시장이 폭락할 때 본전만 달라고 기도하며 악써본들 더 빨리 하락해서 모두 날리지만 좋은 회사에 분산투자했다면 주식수는 남아 있어 기회는 있다 

 

 

 

8. 주식에 조금 눈을 뜨자 자신감에 똘똘 뭉쳐 자신은 남과 다르다는 생각으로 뉴스에만 매달려 주식을 매수한 채 쳐다보지도 않다가 뒤늦게 확인한 주식에 손절이 눈덩이 돼버린 뒤 원칙없는 주식매매에 자신을 한탄하지 마라 

 

 

 

9. 주식시장은 단순한 놀이터가 아니라 생사가 달린 진검승부의 전쟁터이므로 공부가 우선돼야 하고 자신의 투자철학을 정립하고 비중에 따라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매매를 하라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Ⅰ. 소비자 독점력을 가진 회사인가?

 

-충성도가 높은 브랜드가 있는 기업. 생활에서 볼 수 있는 브랜드를 찾아 기록하고 이를 가진 기업을 찾아라

 

Ⅱ. 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인가?

-이익이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은 예측하기가 쉽다.

 

Ⅲ. 빚이 많진 않은가?

-소비자 독점 기업은 현금이 잘 들어오고 부채가 별로 필요없다.

 

Ⅳ. 꾸준히 높은 자기자본이익률(ROE)를 유지하는 사업인가?

-시장 평균보다 높은 ROE를 꾸준히 유지하는 기업을 골라라.

 

Ⅴ. 이익을 꾸준히 쌓아가는 기업인가?

-좋은 기업의 이익잉여금은 꾸준히 증가한다.

 

Ⅵ. 현재 이익을 유지하기 위해 적게 지불하는가?

-현상유지에 너무 많은 비용이 들면 좋지 않다.

 

Ⅶ. 경영진이 이익잉여금을 신규 사업이나 사업 확장, 자사주 매입 등에 사용하고자 하는가?

-이익을 투자해 사업을 키우거나 주주에게 돌려주는 기업을 찾아라.

 

Ⅷ. 인플레이션에 맞춰 제품가격을 인상할 수 있는가?

- 소비자 독점기업은 큰 저항없이 제품가격을 올리 수 있다.

 

Ⅸ. 지속적인 투자로 기업가치를 높여갈 수 있는 기업인가?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가는 가치에 수렴한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 실질수익을 계산하라

 

 

투자한 돈에서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빼고 수익을 계산하라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 투자전략은 실질적인 투자환경이 어떤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과 같으며 결국 심각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2. 투기하지말고 투자하라

 

트레이딩하거나 투기하지말고 투자하라

주가가 등락할 때마다 사고 팔거나 공매도를 하거나 선물이나 옵션만을 거래한다면 주식시장은 카지노가 될 것이며

여러분은 대부분의 노름꾼들처럼 결국에는 카지노에서 돈을 다 잃고 말 것이다. 그리고 수익은 수수료료 다 나갈것이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편안하게 기다리는 장기투자자가 주식을 바꾸어가며 끊임없이 매매하는

트레이더들보다 훨씬 더 수익이 크다는 사실이다.

 

 

3. 융통성을 가져라

 

항상 융통성을 갖고 마음을 열어두어라.

블루칩을 살 때가 있고 경기순환주를 살때가 있으며 회사채나 국채에 투자해야 할 때가 있고 현금을 보유하고 기다려야

할때가 있다. 항상 한가지만이 최선의 투자가 되지는 않는다.

 

 

4. 반대의 접근방식을 가져라

 

저가매입이란 매우 당연한 말이지만 시장이 그렇게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막상 수요가 적어 주가가 떨어지면

투자자들은 용기를 잃고 비판적이 되며 거기서 주가가 더 떨어지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시장은 붕괴될 것으로 생각하고

옆으로 물러나 지갑을 닫고 서 있는다.

 

언제나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외치지만 막상 대두다수는 주가가 많이 오르는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팔며,

언제 주식을 사는가하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전망을 밝게 볼때라고 대답한다

 

매우 바보같은 짓이지만 그것이 인간이다.

 

모두가 주식을 팔고, 모두가 시장을 어둡게 보고, 모든 전문가들이 주식시장이 위험하다고 말할때 주식을 사는 것.

즉 대중과 반대로 가는 것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사는 주식을 여러분도 똑같이 산다면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결과만을 얻게 될 것이다. 주식분석의 위대한 선구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충고를

항상 기억하라.

 

 

5. 우량주를 사라

 

주식을 살때는 우량주 가운데 값이 싼 것을 골라라

우량주란 업계의 지배적 선두주주자, 강력한 CEO가 운영하는 회사, 낮은 원가율, 기술적 혁신을 추구하여 유명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를 계속해서 생산하는 회사 등을 말한다.

 

 

 

6. 가치투자를 하라

 

시장의 추세나 경제전망을 사지말고 기업의 가치를 사라.

현명한 투자자는 주식시장이 특정 기업의 주식이 직접 거래되는 시장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시장추세나 경제전망에 지나친 관심을 두지만 개별 기업의 주식들은 약세장에서도 오를 수 있고

강세장에서도 내릴 수 있다.

 

주식시장과 경제는 항상 보조를 함께하는것은 아니며 약세장이 반드시 불황에만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시장추세나 경제전망을 사지말고 바로 개별 주식의 가치를 사라.

 

 

 

7. 분산투자하라

 

투자자들이 아무리 조심하고 아무리 연구를 많이 해도 미래를 예측하거나 조종할 수는 없다. 허리케인이나

지진, 정부의 리콜 명령, 특정 기업의 내부적인 문제로 기업은 예기치못했던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따라서 주식을 기업별, 산업별등으로 분산하고 주식과 채권으로 나눌 것이며 항상 그 분산된 숫자에 안전이 있다.

 

 

 

8.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라

 

기업에 대해 자기 스스로 조사를 하던가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라.

 

 

 

9 . 자신의 투자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라.

 

사놓고 잊어버릴 주식이란 없다.

변화의 속도는 빠르며 어떤 투자도 영원할 수 없고 강세장은 영원히 지속되지도 않는다.

항상 변화를 예측하고 그것에 대응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자신의 투자를 점검하라.

 

 

 

10. 공포에 휩싸이지 말라

 

어떤 경우에는 주식을 팔지못하고 대폭락에 물려버리는 수가 있다.

그럴대는 다음날 서둘러 팔지마라. 매도할 타이밍은 폭락전이지 폭락후가 아니다. 대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만 매입 이유와 기준을 따져보라. 만일 당신이 이 주식들을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면 아마 그 주식들을 폭락후에 사려할 것이다.

 

 

 

11. 실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라

 

실수를 피하는 길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실수중에서도 가장 큰 실수이다.

 

실수를 저지른 자신을 용서하고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삼을것이며 더 큰 리스크를 짊어짐으로써

실수를 만회하려는 시도는 절대하지마라.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느,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뿐 아니라

남의 실수에서도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이다.

 

 

 

12 기도도 도움이 된다.

 

기도는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생각을 명확하게 해주므로 더 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감사의 힘을 믿되, 투자를 인도해달라는 기도는 하지 않는다.

 

 

 

13. 겸손하라

 

모든 문제에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는 그 해답의 질문조하 이해하지 못하고 잇는 경우가 많다.

설사 자신이 불변의 투자법칙을 알고있다고 해도 그 법칙을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투자세계, 경제환경에 적용할 수는 없다.

 

현명한 투자자는 성공이란 새로운 문제에 대해 계속적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14. 공짜는 없다

 

절대로 강상에 빠져 투자하지 말라.

처음으로 취직한 회사, 처음으로 산 자동차의 제조회사,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의 광고주.

이것이 곧 그 회사의 주식이 좋은 투자대상이란 뜻은 아니다.

 

설사 회사는 매우 뛰어날지 몰라도 그 회사의 주가는 현재 굉장히 비쌀 수 있다.

 

 

 

15. 투자에 긍정적인 자세를 견지하라

 

주식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낙관론자들이었다.

너무 자주 두려움을 갖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말라. 암울했던 1970년대에도 많은 전문 펀드매니져들과 개인투자자들은

소형주에서 돈을 벌었다. 물론 조정도 있을 것이고 폭락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는 오르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연구결과이다. 미래의 전망은 밝고 주식에 투자하여 부를 축적한다는 기본적인 법칙도 아직 유효하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우리투자증권 조승빈 연구원의 '전설적 투자자'란 보고서 중 마음에 드는 내용이 있어 회원분들과 나누려고 합니다

 

 

 

지금 쓸 내용은 벤자민 그레이엄, 워렌 버핏, 피터 린치가 주장하는 투자기준을 현재 기준에 맞춰 기술한 것입니다.

 

 

 

벤자민 그레이엄

 

- 전 년도 매출액이 4000억 원 이상

 

- 유동비율이 200% 이상

 

- 순 유동자산 > 장기부채

 

- 최근 10년간 EPS 성장률이 30% 이상

 

- 최근 5년간 적자를 한 번도 기록하지 않아야 한다.

 

- PER이 15배를 넘지 않아야 한다.

 

- PER과 PBR의 곱이 22배 이하 여야 한다.

 

 

 

워렌 버핏

 

- 금방 소비되는 제품, 유명하고 인기있는 제품, 상인들이 장사를 하기 위해 반드시 구비해야 할 제품을 만드는 회사

 

- 제조업체가 제품광고를 위해 계속 이용해야 하는 미디어 기업

 

- 대중과 기업들이 항상 필요로 하는 반복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 해당 지역에서 준 독점적인 지위를 가진 보석상이나 가구상 같은 소매 유통업체

 

- 지난 10년간 주당 순이익이 강력한 상승 기조를 나타내야 함

 

- 지난 10년간 ROE가 평균 15% 이상이어야 함

 

- 유보이익수익률이 15% 이상이어야 함

 

- 부채총계가 순이익의 5배 이하면 통과, 2배 이하면 가장 좋음

 

- 향후 주가흐름을 예상하고 이를 근거로 기대수익률을 구해 투자 여부를 결정

 

 

 

피터 린치

 

- 과거 3년간 EPS성장률이 20% 이상이어야 함

 

- 최근 분기 EPS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성장하여야 함

 

- PER 40배 이하여야 한다

 

- PEG 0.5 이하여야 한다

 

-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증가율 > 최근 3년 평균 재고자산 증가율

 

- 부채비율 80% 이하

 

- 금융업종의 경우에는 자기자본비율 13.5% 이상, 총자산수익률 1%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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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 기억하자! 주가 예측에는 거래량은 기본

 

 

 

주가를 예측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가의 움직임과 거래량이라 할 수 있을 만큼 시세를 보는데 있어 거래량을 판독하는 작업은 매우 중요합니다. 거래량의 해석은 프로로 가는 첫걸음이자 급등주 발굴의 핵심 포인트이며 주식 매수와 매도기술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초보자일수록 거래량은 안 보고 주가만 보는 습성이 있지만 프로는 주가보다는 거래량을 보는데 더 정성을 기울입니다. 왜냐하면 거래량에 모든 매집세력과 매도세력의 전략이 숨어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주식투자의 출발은 종목선택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러한 종목선택의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바로 거래량 분석입니다. 거래량은 내가 어떤 종목을 사야 하는가, 그리고 그 종목을 언제 매수 또는 매도 할 것인가를 판단하는데 있어 둘도 없이 중요한 기술적 지표 이기 때문에 주식투자를 하면서 거래량을 보지 않는 다는 것은 100% 손실로 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겠죠?

 

 

 

◆ 거래량 급감종목을 관심종목으로 편입하자.

 

주식투자에 있어 절대로 잊어서는 안 되는 내용입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절대로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은 쳐다보지도 않는다' 라는 결심이 서 있어야 합니다. 적어도 하락을 멈추고 횡보국면이 장기간 지속되었거나 또는 주가의 파동이 상방향을 향하며 저점을 높여가는 종목에만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그런 종목만 찾아도 수백개는 될 텐데, 가격이 싸졌다는 이유만으로 하락추세에 있는 종목을 덜컥 매수하는 것은 깡통으로 가는 지름길인 것입니다. 위의 차트는 이전의 하락추세에서 현재는 횡보국면으로 돌아서 일정한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점은, 거래량과 주가가 일정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입니다. 거래가 증가할 때는 주가도 상승하고, 거래가 줄어드는 때는 주가 역시 약세를 보이며 박스권 하단부로 내려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만약에 거래가 이미 어느 정도 늘고, 주가도 박스권 상단부 근처까지 상승해 있는 시점에 이 종목이 거래가 활발하다고 무조건 매수를 하고 보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습니다. 고점에 물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사자마자 손실 영역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런 종목은 거래가 이전의 거래량 최저치 수준으로 근접할 때부터 관심을 기울였다가, 거래가 다시 늘어나는 순간부터 매수에 임할 준비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주가가 상승세에 있을 때는 거래량 역시 증가하고 주가가 하락세에 있을 때는 거래량이 감소하는 것이 보편적인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거래량 변화의 포착과 거래량 지표로 인한 매수타이밍 잡는 법의 한 가지로는 거래량 이동평균선 활용법이 있는데요, 위의 차트에 '거래량 이동평균선' 이라고 써 놓은 것 보이시죠 어느 증권사 HTS를 사용하건 차트에 거래량 이평선은 기본적으로 나올 것입니다. 거래량 이평선은 보통 5일 20일 60일선을 사용하는데요, 5일 이평선은 5일간의 거래량 합계를 5로 나눈 것이고, 20일, 60일도 같은 원리입니다. 보통 매수타이밍 선정에는 5일선과 20일선의 교차신호를 많이 사용한답니다.

 

 

 

◆ 주봉차트와 거래량 분석으로 상승종목을 발굴하자  

앞에서 보았던 차트는 일봉차트이고 이번에는 다른 종목의 주봉차트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어떤 종목의 시세흐름을 보고자 할 때 전문가들은 주봉차트부터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 종목의 추세적인 하락이 멈춰진 상태인가, 그리고 하락을 멈추고 횡보중인 종목은 언제쯤 상승할 것인가" 라고 고민하면서 보는 것이 바로 일봉차트가 아닌 주봉차트 입니다.  

일정기간 박스권을 등락하는 상황에서는 박스권 하단부에서 거래가 급감한 후 거래증가를 수반하면서 상승하다 박스권 상단부에서 주가가 되밀리며 거래가 급감하는 상황이 지속되다가 C 의 지점에서 장대양봉으로 그간의 박스권 상단부를 뚫고 대량거래를 동반하면서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종목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 시기는 과연 언제일까요? 바로 A, B ,D의 지점처럼 대량거래 이후 조정시 거래량 급감지점에서 주가의 하락이 멈춰질 때 입니다. 거래량이 이전 최저치에 근접하는 상황에서 주가의 하락이 멈춰진 이후(5주, 20주 이평선이 수평으로 돌아서는 시점) 거래량의 급증현상과 함께 주봉상 강한 양봉이 출현하는 때인 것입니다. 따라서 주봉상으로 이전 1년치 이상의 거래량은 항상 체크해야 하며 현재 주가의 움직임이 횡보 중이거나 저점을 높여가는 과정에서 주간 거래량이 과거 1년 동안의 거래량 대비 최저치에 근접하고 있는 종목을 눈 씻고 찾아봐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 이후에 일봉차트를 보며 다시 일 거래량이 최저치에 근접하는 시점을 주시 하면서 거래량이 다시 늘어나면서 일봉이 5일선을 상회하는 시점을 눈을 부릅뜨고 살펴봐야 하는 것입니다. 첫번째 차트에서 배웠던 일 거래량과 거래량 이동평균선 및 주가의 움직임을 관찰하며 장중에 저점매수를 시도하는 것이죠.

 

 

 

 

◆ 눌림의 폭과 거래량을 보고 종목선정하기 

 

1) 조정(눌림)의 폭과 거래량을 보고 매수종목을 선정한다.

 

이는 종목선정에 있어서 반드시 기억해 두셔야 할 내용입니다. 잊지 마십시오 실제로 전문가들은 주식을 바닥에서 매수하려는 욕심을 부리지 않습니다. 일정폭의 수익은 포기하고라도 1차 상승 후 조정의 폭과 거래량을 보고 매수할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노련한 프로 투자가의 전략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주봉 차트 후에 일봉차트를 보며 종목에 확신을 갖자. 

주가 급락중에 반등을 이용해 번개같이 치고 빠질 데이트레이더로서의 능력이 없으신 분들은, 부디 추세확인을 선행하시고, 장기 횡보중인 평행추세에 있는 종목이나, 저점을 높여가면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종목에 위에서 말씀드린 종목 선정법을 대입해 보며 투자할 종목을 선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종합주가 지수가 하락을 해도 오르는 종목은 반드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조정의 폭과 거래급감 현상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자 

 

이번 시간에는 '지난 시간에 잠시 알아봤던 조정의 폭과 거래급감 현상을 보고 투자하기'를 좀 더 깊이 배워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전고점은 강력한 저항대로 알려져 있으며 따라서 이 부근에서 주가의 상승세가 주춤거린다면 매도를 준비하고 있던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및 실망매물이 그대로 쏟아지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전고점의 상향과 조정의 폭이 얕은 종목에 투자하는 방식은 자연스럽게 저점과 고점이 나란히 낮아지고 있는 하향추세의 종목에 대한 투자를 피하게 해 주는데, 특히 누차 말씀 드렸던 바와 같이 조정의 폭이 얕을수록 강한 종목이라고 판단하며 조정시에는 반드시 거래 급감 현상이 동반되어야 신뢰도가 높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 거래량과 주가의 일반적인 상관관계를 알아보자. 

 

이미 매수종목을 선정했더라도 주가와 거래량의 일반적인 관계를 모르고 있다면, 내가 매수한 종목이 오를지 또는 어디에서 팔아야 하는지 등등 여러 가지 매매판단을 내리는데 있어 너무나 혼란스러운 과정이 지속될 것이고, 이로 인해 언제나 자신의 계좌에는 마이너스수익률만이 남아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거래량의 특성파악은 매수, 매도타이밍 선정에 가장 기본이 되는 내용이므로 실전투자 이전에 반드시 선행되어야 할 공부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하나씩 하나씩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래량은 일반적으로 주가의 선행지표로 인식되어지고 있으며, 주가가 상승할 때는 매입수요가 상대적으로 증가하므로 거래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고, 반대로 주가가 하락할 때는 매입수요가 줄기 때문에 거래량이 감소는 것이 거래량을 분석하는 일반적 개념입니다. 만약, 주가의 등락이 진행되는 동안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주가는 현재의 추세(하락추세건 상승추세건 간에)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고 반대로 거래량이 감소한다면 현재의 추세가 전환되며 곧 새로운 추세로의 진입신호라고 일반적으로 파악 합니다. 따라서 주식을 매수, 매도, 관망의 결정을 하기 이전에 먼저 추세를 확인하여 상승추세인지 하락추세인지 평행추세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하며 그 후에는 거래량의 움직임을 면밀히 관찰해야 합니다.

 

 

◆ 상승추세와 하락추세, 평행추세에 따른 거래량의 특징을 알아보자 

 

 

 

1. 상승추세에서의 거래량의 특징

 

 

 

상승추세의 출발점은 통상 많은 거래량이 수반됩니다.

 

일반적으로 상승추세 속에서의 평균거래량(평균거래량은 지난 번에 말씀드린 거래량 이동평균선으로 파악할 수 있답니다.)은 점점 증가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세가 상승추세에 있고 거래량이 증가한다면 매수관점으로 바라보고, 상승추세이기는 하나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상승추세는 유지되기 힘들다고 분석합니다.

 

통상적으로 5일과 20일의 거래량 평균을 당일 거래량이 능가하면 매수에너지가 상당히 강한 것으로 판단합니다. (거래량 이평선을 기억하세요.)

 

일반적으로 거래량 이동평균선이 하락 후 상승할 때 주가상승이 이어지고 이동평균선이 상승 후 하락할 때 주가하락가능성이 높습니다

 

저항선이나 이전 고점과 같은 특정 가격대의 상향돌파는 가격의 상승과 함께 많은 거래량이 수반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이럴 경우에 비교적 강한 매수신호로 받아들이고, 주가가 상승추세에서 이탈되어 5%이상의 범위로 하향 이탈될 때까지는 매수관점을 유지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만약, 주가는 상향 돌파되지만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을 경우, 속임수일 가능성이 비교적 크므로 추세의 5% 범위 이상으로 상승할 때까지 매수를 늦추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량이 수반되나 주가가 상승추세선의 3~5% 이하로 하락할 경우나 이전 고점을 넘어서지 못 하고 하락할 경우엔 매도의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2. 평행추세 & 추세의 전환점에서의 거래량 특징

 

추세의 전환점에서 거래량 확인은 매우 중요하며, 만약 추세가 상승추세로 전환되나 거래량이 수반되지 않으면 추세전환이 실패할 확률이 많습니다.. 이는 위에서 얘기한 상승추세의 출발점은 많은 거래량이 수반된다는 논리와 일치합니다.

 

횡보국면에서 기존 추세선을 주가가 상향 돌파할 때는 거래량의 증가가 필수적입니다.

 

일반적으로 추세의 전환시점에서는 거래량의 증가시 매수관점, 거래량의 감소시 매도관점으로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거래량 바닥이 오면 주가 바닥이 임박한 신호고, 반대로 거래량 상투가 오면 주가 상투가 임박한 신호로 인식하는데, 특히 주가가 일정기간 상승한 이후 이전에 형성됬던 대량거래와 비등한 대량의 거래가 실리며 장대 음봉이 발생할 때는 단기적으로는 거의 확실한 매도신호라고 인식해도 무방합니다. 이와 관련해 다음에 나올 차트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3. 하락추세에서의 거래량 특징

 

일반적으로 주가가 상승할 때 거래량이 감소하며, 주가가 하락할 때 거래량이 증가하는 상승추세 때와는 반대의 형태를 띕니다.

 

주가가 하락추세에 있을 때 일반적으로 평균거래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하락추세에서 투자자들의 그 주식에 대한 매력이 상실된 것에 기인합니다.

 

특히 거래량이 증가 하는데도 주가는 하락하는 것은 실적이 악화되었다거나, 잘못된 판단으로 그 주식을 매수했던 사람들의 물량처분이라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할 시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이 정상적이고, 전저점을 깨고 주가가 하락하면서 거래량이 증가하는 것은 매도압력이 큰 것이고 매도신호로 받아들입니다.

 

 

 

◆ 주가 바닥권에서의 대량거래의 비밀 급등주 잡아내기 

 

 바닥권에서의 거래급증은 매우 중요한 시그널입니다. 주가 바닥권에서(평행추세로 횡보중이거나, 저점을 높여가고 있는 종목) 대량거래가 터진 주식은 일단 경계경보를 발동시켜야 합니다. 이때, 대량거래에 대한 해석방법은 2가지로 나뉠 수 있습니다. 우선 바닥권에서 거래량이 견조하게 증가하다가 갑자기 전봇대가 서듯이 대량거래량이 터진 후 주가가 힘을 못 쓰는 경우, 이와 같은 상황은 갑작스런 매도물량이 터져 매수세력이 실패하는 모습이거나 매집세력이 대량으로 물량을 팔고 이탈할 때 생기는 현상이기 때문에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대량거래가 터진 이후 다음날(주봉상으로는 다음주)부터 주가가 힘을 못 쓰고 밀리거나, 약한 모습을 보이면 일단 주식을 매도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매매 TIP/단타2019. 9. 20. 15:45

먼저 영운문 HTS Setting 화면입니다.

하기 상세 설명 확인바랍니다.

저는 현재 23인치 모니터 1개로 매매하고 있습니다.

저장화면 2개로 운영하니 크게 문제되지는 않습니다.

 

* 저장화면 1

⇒ 여기서 종목을 선정합니다.

 

 

1. 일봉 그래프[0600]

- 이평선(이동평균선)은 따로 안봅니다. => 급등주의 경우는 이평선 영향을 별로 안받더라고요.

- 매물대 차트로 설정해 놓고 매물대는 20개 정도봅니다. 일봉설정도 120일(6개월)까지만 봅니다.

- 일봉상 고점이 안보이면 바로 주봉/월봉으로 바꿔봅니다.

- 일봉상 전고점과 당일 거래량 급증비를 주로 보기 때문에 일봉차트가 화면상에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2. 분봉 그래프[0600]

- 1분/2분봉/5분봉을 주로 봅니다.

- 장초반에는 1분봉(09:00~10:00)

- 10시 이후에는 5분봉만 봅니다.

- 순간 거래시에 좀더 자세히 보려고 2분봉 가끔봅니다.

- 분상 차트에는 이평선(이동평균선)을 모두 넣습니다. 당일 분봉상의 미세한 흐름을 확인하기 위해서 보고 있습니다.

- 위에는 안보이지만 전일고점, 1/2차 피봇저항선도 보이게 Setting해 두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웅문 활용법 확인要] 

 

3. 조건 검색식 1 [0156]

- 검색 조건을 조급 강하게 해서 좀더 확실한 종목을 검색합니다.

⇒ 급등주 조건검색식입니다. 

- 항상 조건 검색식만 보는게 아니하 "전일대비등략률 상위[0181]"도 틈틈히 봅니다.

  

4. 조건 검색식 2 [0156]

- 검색식1 보다는 조금 약하게 설정하여 좀더 많은 종목이 검색됩니다. 

⇒ 카페에 올려둔 급등주 조건검색식에서 일부 수정해서 쓰고 있습니다.

   카페 필동 매매기법에 급등주 조건검색식에서 확인 및 수정 가능합니다. 

 

5. 관심종목 [0130]

- 당일 검색되는 종목중 제 조건에 부합되는 종목을 끌어와서 관종합니다.

 

6. 눌림종목 [0130]

눌림목 조건검색식에 포착된 종목들을 모아 두었다가 당일 거래량 들어오면서 급등여부를 확인합니다.

 

7. 재무제표 [0604]

- 검색되는 종목의 영업이익/당기순이익/자본총계 등을 매매시 참고합니다.

- 종목의 전체 매출액은 크게 보지 않습니다.

⇒ 기업에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은 전체 매출 보다는 이익을 우선으로 봅니다.  

 

 

8. 종목별 투자자 [0796]

- 최근 외인/기관들 일별 수급을 확인합니다.

- 일별 수급은 종목 클릭에서 거래원으로 순간 확인합니다.  

 

 

* 저장화면 2

=>『저장화면1』에서 종목이 선정되면

   빠르게 『저장화면2』에서 매매를 준비합니다.

 

9. 주식호가 주문 [8282]

- 호가창의 흐름을 확인하고 매수/매도 가격을 정합니다. 우측/좌측 클릭하면 가격이 설정됩니다.

 

10. 주식미니주문 [8949]

- 여기서 매수/매도 비율, 현금/신용 설정....매매를 합니다.

 

11. 실시간계좌관리 [0353]

- 잔고/미체결/수익율 등을 확인합니다.

 

12. 주식 Stoploss

- 잘은 안쓰지만 자리 비울때 불가피하게 Stoploss를 걸어둡니다.

- 기본적으로 -4%를 손절 라인으로 잡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저는 HTS 화면창을 단순화 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정말 필요한 화면만 한 눈에 들어오게 Setting 하려고 아직도 고민중에 있습니다.

사람의 뇌와 눈은 한계가 있기에 너무 많은 창을 튀어두면 분석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일반 고성능 컴퓨터도 프로그램 여러게 동시에 돌리면 버벅거리는 경우가 발생됩니다.

 

컴퓨터 보다 한참 모자란 제가 컴퓨터를 따라할려면 안됩니다.

딱 제가 보기 좋고 분석하기 좋은 화면만 보면 됩니다.

그리고 HTS 화면은 지속적으로 update 해야 합니다.

주식도 유행을 타기에 비중을 두고 봐야할 화면이 지속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위에 화면은 제가 현재보고 있는 화면이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매매 TIP/단타2019. 9. 20. 15:35

저는 단타매매를 합니다. 정말 무모한 매매입니다.

 

단타는 무조건 시황이 좋을때 하기를 추천드립니다.

 

단타매매는 보통 급등주만을 찾기 위해서 노력하고 매수하고 바로 상한가로 가기를 바랍니다. 일반 실적이 받쳐주고 무거운 종목은 15% 이상 급등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잘 알기에 시가총액 200억도 안되는 종목을 테마나 뉴스보고 매매합니다. 결론은 항상 고점에 물립니다. 어떤 경우는 25% 이상 급등시에 매수합니다. 그러면 5분도 안되서 10% 이상 급락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몇십 몇백만원 손절하고 저녁에 술을 마십니다. 그리고 어디서 돈 구해서 다시 복수매매를 합니다. 제대로된 급등주 잡아서 한 종목에 30% 이상 수익을 내겠다고 눈을 붉히고 다시 매매를 합니다. 결론은 똑같습니다. 다시 큰 손절을 합니다. 다시 술을 마시고.........이런 악순환의 연속은 계속됩니다.

 

초창기 단타매매시 제가 그랬습니다....답도 없고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다 오기가 생깁니다...왜 손절만 할까....

 

그래서 여기저기 주식 카페에 가입해서 공부해 봅니다.

 

별다른 답은 없습니다. 고수들 따라서 매매해봤는데 똑같습니다. 항상 고점에 물립니다.

 

그러다 문득 왜 내가 매수하는 Point가 고점인지 확인해봅니다.

 

매매를 중단하고 처음부터 다시 주식 공부를 합니다. 

 

엘리어트의 파동의 이론을 다시 읽어봅니다.

처음 읽어볼때보다 조금 이해가 잘됩니다.

그리고 시중에 나와있는 단타매매 고수들의 책을 읽어봅니다.

비슷한 내용입니다.

 

시장의 흐름을 읽고 가치있는 종목에 투자하라고 합니다.

 

그래서 시장의 관심이 있고 가치있는 종목들의 과거 차트 흐름을 확인합니다.

 

보이는 공통점은 딱 한가지입니다.

 

 

 

 

 

 

 

 

 

그래서 현재까지의 답은 아래와 같습니다..

 

 

*****  거래량=돈=수급이 들어오는 종목만 매매하면 됩니다. *****

( [*****]  "별5개" = 매우 중요)

 

 

거래량은 그냥 차트에 보이는 장대양봉입니다.

돈은 당일 거래대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 당일 200억 이하 종목은 매매안합니다.

수급은 시장의 관심 또는 외인/기관/세력의 유입이라고 봅니다.

 

거래량=돈=수급에 대한 설명은 카페내 필독 매매기법에 여러번 설명했으니 생략할께요....

 

https://cafe.naver.com/stocksolution

 

이런 부분을 생각안하고 매매하였기에 손절이 납니다.

 

 

 

개미들이 손절나는 이유는 딱 3가지입니다.

 

 

1. 욕심이 과합니다.

 

매수하고 1% 올랐는데도 매도 안합니다.

⇒ 10%는 먹어야 수익인줄 압니다. 

 

이미 오를만큼 오른 종목인데 추격매수합니다.  

⇒ 당일 20% 급등했는데도 매수합니다. 상한가 갈거라고

 

 

2. 상상력이 너무 풍부합니다.

 

매수 후 흘러내린 종목 다시 급등할거야!

⇒ 엉뚱한 상상을 합니다.

 

내가 매수한 종목 호재성 뉴스뜨면 바로 상한가 갈거야!

⇒ 그 종목 아무도 관심없는 종목입니다.

 

 

3. 난 원금회복을 금방할꺼야.

 

오늘 10% 손절났지만 내일은 무조건 20% 수익낼꺼야!

⇒ 내일은 20% 손절납니다.

 

오전에 두번 손절했으니 오후에 한방 제대로 해야지!

⇒ 오후에도 또 손절납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