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추세 전환 신호를 포착하라

 

하락장에서는 4종목 중 3종목의 주가가 하락한다.

이런 장세에서 상승장과 똑같은 방식으로 투자하는 것은 어리석다.

상승 국면이 어느 정도 진행된 뒤 2~4주 동안 매물 출회가 3~5일 정도 일어나면 하락세로 전환한다는 신호다.

매물 출회란 거래량이 전날보다 크게 늘어나면서 주가가 전날보다 하락하는 경우다.

반대로 상승세로 돌아서는 신호는 첫번째 랠리를 시도한지 4~7일 사이에 거래량이 갑자기 전날보다

큰 폭으로 늘면서 주요 지수가 눈에 띌 정도로 상승하는 경우다.

 

2. 매수단가보다 20~25% 상승하면 팔고 7~8% 이상 떨어지기 이전에 손절매하라.

 

주가가 떨어질 때 결코 원금 보전을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예를들어 A란 주식을 80달러에 샀는데 50달러로 떨어졌다고 가정해보자.

37.5%의 손실이 났다. 이 종목이 50달러에서 80달러로 올라서 원금이 보전되려면

60%가 올라야 한다. 60%씩 오르는 종목은 흔치 않다.

 

3. 최고 종목 선택의 기준 12가지를 알아라.

 

그 기준에서는 주당순이익(EPS) 성장률과 기관투자가들의 관심을 매우 중시한다.

대신 장부 가치나 배당금, 주가수익비율(PER)등은 무시하라.

강세장을 이끌었던 주도주 8종목 가운데 오직 단 한 종목만이 다음 혹은

그 이후의 강세장에서 다시 주도주로 부상한다.

PER은 그 기업의 변화에 대해 아무것도 말해주지 못한다.

 

4. 주식은 펀더멘털이 좋은 상태에서 주가가 오를 때 팔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주가가 20~25% 올랐다면 차익 실현해야한다.

그러나 때론 더 오래 보유하고 있어야 하는 종목이 있다.

3년간 순이익 및 매출 성장률이 매우 뛰어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이 매우 높고,

기관 투자가의 튼튼한 매수세가 뒷받침되며 강력한 업종 그룹의 리더 종목이며

고점을 뚫고 지나간지 1주 또는 2~3주만에 거래량 증가를 수반하며 주가가

20% 상승한다면 이런 종목은 매수 시점으로부터 최소한 8주간 계속 보유한 뒤

차익 실현을 다시 고려해야 한다.

 

5. 포트폴리오 경영의 핵심은 분산 투자가 아니라 관리다.

 

너무 많은 종목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 종목들을 잘 파악하기가 힘들어 결국

팔아야 할때, 종목을 교체해야할 때를 놓치게 된다. 자산 배분도 간단할수록 좋다.

주식과 현금 혹은 MMF로 단순화해야 언제 주식시장을 빠져나가고 언제

돌아올 것인지 재빨리 파악해 행동할 수 있다.

 

오닐은 이 책에서 이 다섯 가지 원칙을 미국 주식시장의 역사와 실례를 들어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펀드와 회사채 등 다른 투자 대안들에 대해서도 자신의

의견을 밝히고 있다. 오닐은 2000년 3월에 차트가 주가 하락의 신호를 보내고 있다며

주식 매도를 권고했고 지난해 3월 17일 이라크전 발발 3일전, 불확실성고조로 투자자들이 위축됐을때는

상승세가 시작된다며 매수하라고 권고했다.

시장 타이밍을 맞출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고급 투자정보를 제공해주는 오닐이

개미들을 위해서 쓴 이 책을 공부한다면 최소한 주식투자의 실패를 중이는데는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상한가 매매법

 

 

상한가매매법은 상한가에 진입하는 종목만을 진입직전에 상한가로 매수하여 다음날 시가때 강세면 차익을 내는 매매법입니다.

 

거래소에서는 상한가를 시현한 종목은 대대분 다음날 상승세로 출발합니다.

 

그래서 이런 매매법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코스닥은 당일 상한가로 끝나도 다음날 하락세로 출발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권장할 매매법은 아닙니다

 

 

 

물타기 매매법

 

 

 

단 한가지 경우를 제외하고는 최악의 매매법입니다.

 

증권관련서적에서는 이런 최악의 매매법을 버젓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물타기매매법을 사용할 단 한가지 경우는 대세상승중 일시조정시입니다.

 

특히 1차상승후 눌림목에서는 물타기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물타기매매법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물타기 매매법대신 물량늘리기 매매법이 있습니다.

 

 

 

적삼병 매매법

 

 

적삼병이 출현했다는 것은 3일 연속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처럼 강력하게 상승하는 종목은 무언가 이유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따라서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는 원리에서 적삼병이 출현한 종목은 긴장하고 관찰해야 합니다.

 

특히 바닥권에서 적삼병 출현은 부모가 말려도 매수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적삼병후 무너진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어떤 경우는 한번 무너지는 조정이 마지막 매수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아무튼 적삼병출현 종목은 관심종목으로 편입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매매 TIP/단타2019. 9. 19. 10:33

1. 종목 선정

 

 

 

(1) 절대 망하기 힘들거나 시장에서 힘이 강하고 우리가 잘 알 수 있는 회사

 

 

 

-업황의 변동이 크고 그 업황을 이해하기 힘든 IT나 자동차, 규모가 작고 독점력이 없는 대부분의 코스닥 회사도 제외함.

 

 

 

(2) 주인이 확실히 있거나 주가의 하락을 좌시하기 힘든 강한 주주 주체가 존재하는 회사.

 

 

 

- 과거 SK : 최태원 회장이 좌시하지 않는다.

 

- 하나금융지주 : 외국인 주주들이 가만두지 않는다.

 

 

 

(3) 전체 시장 수준을 고려했을 때 너무 비싼 주식이나 이미 크게 시세를 분출한 주식은 제외한다.

 

 

 

 

 

(4) 장기간 횡보중인 기업은 제외하고 상승 추세가 확인된 기업.

 

 

 

 

 

2. 거래 방법

 

 

 

(1) 선정된 기업들의 차트를 통해서 일정수준 이상 빠지기 힘든 가격대가 있었는지 확인.

 

 

 

(2) 단기적으로 그러한 가격대에 접근했을 때 현재가격보다 몇 호가 아래에서 매수주문을 걸어놓고 기다린다.

 

 

 

(3) 만일 매수가 되지 않아도 급하게 추격매수는 하지 않는다.

 

 

 

(4) 매수 뒤 주가가 빠져서 산 가격보다 1% 이상 빠지면 즉시 손절매하고 시장가격에서 몇 호가 아래에 다시 매수 주문한다.

 

 

 

- 추가 매수한 뒤 다시 빠지면 (4) 방업을 반복한다.

 

 

 

(5) 며칠 안으로 주가가 반등하면 4~5% 정도 혹은 일정 가격의 매물대나 저항선 부근에서 매도한다.

 

 

 

-단타 목적을 상기하며 너무 오랫동안 보유하거나 큰 욕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3. 기타 참고 사항

 

 

 

(1) 단타를 통해 배운 매매 감각은 장기보유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할 때도 도움이 된다.

 

 

 

(2) 종목에 대한 편견과 애착을 버리고, 손실을 절대 키우지 않고, 큰 수익률을 노리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3) 단타는 테마주나 중소형 주식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안정적인 대형주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다.

 

 

 

 

 

4. 종목 선정 응용 방법

 

 

 

(1) 거래소에서 시가총액 100위 내에서 시총 상위 순서대로 종목들의 차트를 주봉으로 스케닝하면서 1의 기준으로 종목을 제외한다.

 

 

 

이 경우 애매한 경우에는 무조건 제외하고 상당히 신뢰성 있어 보이는 종목만 고른다.

 

 

 

(2) 전자공시에 들어가서 공시 상 특이사항이 있어나 이해하기 힘든 불확실성이 발생한 기업은 다시 제외한다.

 

 

 

(3) 자산-부채 현황과 손익 상황을 체크하고 PBR이나 PER 측면에서 시장 수준 대비 크게 비싼 종목은 제외한다.

 

 

 

(4) 최근 2~3개월 간 종목뉴스 나 기업에 대한 보고서가 나온 것을 검토한 뒤 특이사항이나 중요 내용을 확인한다.

 

 

 

만약 본인의 수익률이 정말로 일 년에 15%만 안정적으로 얻는 것이 목적이라면, 한 달에 한두 번씩만 이와 같은 식으로 거래해도 충분히 기대하는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가치투자라고 반드시 장기투자만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장기투자를 하더라도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방법을 이해하는 것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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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 실질수익을 계산하라

 

 

투자한 돈에서 세금과 인플레이션을 빼고 수익을 계산하라

세금과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는 투자전략은 실질적인 투자환경이 어떤지 잘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하는 것과 같으며 결국 심각한 손해를 볼 수도 있다.

 

 

2. 투기하지말고 투자하라

 

트레이딩하거나 투기하지말고 투자하라

주가가 등락할 때마다 사고 팔거나 공매도를 하거나 선물이나 옵션만을 거래한다면 주식시장은 카지노가 될 것이며

여러분은 대부분의 노름꾼들처럼 결국에는 카지노에서 돈을 다 잃고 말 것이다. 그리고 수익은 수수료료 다 나갈것이다.

 

정말 놀라운 사실은,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편안하게 기다리는 장기투자자가 주식을 바꾸어가며 끊임없이 매매하는

트레이더들보다 훨씬 더 수익이 크다는 사실이다.

 

 

3. 융통성을 가져라

 

항상 융통성을 갖고 마음을 열어두어라.

블루칩을 살 때가 있고 경기순환주를 살때가 있으며 회사채나 국채에 투자해야 할 때가 있고 현금을 보유하고 기다려야

할때가 있다. 항상 한가지만이 최선의 투자가 되지는 않는다.

 

 

4. 반대의 접근방식을 가져라

 

저가매입이란 매우 당연한 말이지만 시장이 그렇게 흘러가지만은 않는다. 막상 수요가 적어 주가가 떨어지면

투자자들은 용기를 잃고 비판적이 되며 거기서 주가가 더 떨어지면 거의 모든 사람들이 시장은 붕괴될 것으로 생각하고

옆으로 물러나 지갑을 닫고 서 있는다.

 

언제나 저점매수, 고점매도를 외치지만 막상 대두다수는 주가가 많이 오르는 고점에 사서 저점에 팔며,

언제 주식을 사는가하고 물어보면 대부분은 애널리스트들이 주가 전망을 밝게 볼때라고 대답한다

 

매우 바보같은 짓이지만 그것이 인간이다.

 

모두가 주식을 팔고, 모두가 시장을 어둡게 보고, 모든 전문가들이 주식시장이 위험하다고 말할때 주식을 사는 것.

즉 대중과 반대로 가는 것을 실천하기는 매우 어렵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사는 주식을 여러분도 똑같이 산다면

여러분은 모든 사람들과 똑같은 결과만을 얻게 될 것이다. 주식분석의 위대한 선구자인 벤저민 그레이엄의 충고를

항상 기억하라.

 

 

5. 우량주를 사라

 

주식을 살때는 우량주 가운데 값이 싼 것을 골라라

우량주란 업계의 지배적 선두주주자, 강력한 CEO가 운영하는 회사, 낮은 원가율, 기술적 혁신을 추구하여 유명하고 신뢰받는 브랜드를 계속해서 생산하는 회사 등을 말한다.

 

 

 

6. 가치투자를 하라

 

시장의 추세나 경제전망을 사지말고 기업의 가치를 사라.

현명한 투자자는 주식시장이 특정 기업의 주식이 직접 거래되는 시장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은 시장추세나 경제전망에 지나친 관심을 두지만 개별 기업의 주식들은 약세장에서도 오를 수 있고

강세장에서도 내릴 수 있다.

 

주식시장과 경제는 항상 보조를 함께하는것은 아니며 약세장이 반드시 불황에만 나타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시장추세나 경제전망을 사지말고 바로 개별 주식의 가치를 사라.

 

 

 

7. 분산투자하라

 

투자자들이 아무리 조심하고 아무리 연구를 많이 해도 미래를 예측하거나 조종할 수는 없다. 허리케인이나

지진, 정부의 리콜 명령, 특정 기업의 내부적인 문제로 기업은 예기치못했던 큰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따라서 주식을 기업별, 산업별등으로 분산하고 주식과 채권으로 나눌 것이며 항상 그 분산된 숫자에 안전이 있다.

 

 

 

8. 사전조사를 철저히 하라

 

기업에 대해 자기 스스로 조사를 하던가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을 얻어라.

 

 

 

9 . 자신의 투자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라.

 

사놓고 잊어버릴 주식이란 없다.

변화의 속도는 빠르며 어떤 투자도 영원할 수 없고 강세장은 영원히 지속되지도 않는다.

항상 변화를 예측하고 그것에 대응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자신의 투자를 점검하라.

 

 

 

10. 공포에 휩싸이지 말라

 

어떤 경우에는 주식을 팔지못하고 대폭락에 물려버리는 수가 있다.

그럴대는 다음날 서둘러 팔지마라. 매도할 타이밍은 폭락전이지 폭락후가 아니다. 대신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만 매입 이유와 기준을 따져보라. 만일 당신이 이 주식들을 현재 보유하고 있지 않았다면 아마 그 주식들을 폭락후에 사려할 것이다.

 

 

 

11. 실수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라

 

실수를 피하는 길은 투자하지 않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은 실수중에서도 가장 큰 실수이다.

 

실수를 저지른 자신을 용서하고 실수를 배움의 기회로 삼을것이며 더 큰 리스크를 짊어짐으로써

실수를 만회하려는 시도는 절대하지마라.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느, 성공한 사람은 자신의 실수뿐 아니라

남의 실수에서도 무엇인가를 배운다는 것이다.

 

 

 

12. 기도도 도움이 된다.

 

기도는 마음을 평온하게 해주고 생각을 명확하게 해주므로 더 좋은 결정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그러나 감사의 힘을 믿되, 투자를 인도해달라는 기도는 하지 않는다.

 

 

 

13. 겸손하라

 

모든 문제에 해답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투자자는 그 해답의 질문조하 이해하지 못하고 잇는 경우가 많다.

설사 자신이 불변의 투자법칙을 알고있다고 해도 그 법칙을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투자세계, 경제환경에 적용할 수는 없다.

 

현명한 투자자는 성공이란 새로운 문제에 대해 계속적으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14. 공짜는 없다

 

절대로 강상에 빠져 투자하지 말라.

처음으로 취직한 회사, 처음으로 산 자동차의 제조회사, 좋아하는 텔레비전 프로의 광고주.

이것이 곧 그 회사의 주식이 좋은 투자대상이란 뜻은 아니다.

 

설사 회사는 매우 뛰어날지 몰라도 그 회사의 주가는 현재 굉장히 비쌀 수 있다.

 

 

 

15. 투자에 긍정적인 자세를 견지하라

 

주식시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낙관론자들이었다.

너무 자주 두려움을 갖거나 부정적인 생각을 갖지 말라. 암울했던 1970년대에도 많은 전문 펀드매니져들과 개인투자자들은

소형주에서 돈을 벌었다. 물론 조정도 있을 것이고 폭락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주가는 오르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연구결과이다. 미래의 전망은 밝고 주식에 투자하여 부를 축적한다는 기본적인 법칙도 아직 유효하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주가 예측방법은 이동평균선과 주가와의 이격도 분석이 주를 이루고 이평선 자체 분석방법으로 방향성분석, 지지/저항선분석, 배열도 분석, 밀집도 분석, 크로스 분석 등을 분석지표로 사용하기도 해요.

 

 

★크로스 분석이란 각각의 이동평균선들이 서로 교차될 때를 매매시기로 잡는 분석방법으로 일반적으로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로 나누어 분석을 해요. 골든크로스란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 이동평균선을 아래에서 위로 교차하는 시점을 말하는데 통상 매수신호로 인식하며, 데드트로스란 단기이동평균선이 중/장기이동평균선을 위에서 아래로 교차하는 시점을 말하며 통상 매도신호로 인식하고요.

 

크로스분석은 통상 단기이동평균선을 20일로, 중장기이동평균선을 60일로 사용하고있어요. 

 

지금까지 이동평균선에 대한 기초적인 개념과 분석방법등을 설명해 드렸어요. 이해가 되셨을 것이라 믿고, 흔히 이와같은 분석방법은 기술적인 측면이라고 하는데 높은 확률을 지니고 있어 주식분석에 있어 없어서는 안될 분석도구이자 척도에요. 반드시 숙지하셔서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이동평균선 분석방법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주가 예측방법은 이동평균선과 주가와의 이격도 분석이 주를 이루고 이평선 자체 분석방법으로 방향성분석, 지지/저항선분석, 배열도 분석, 밀집도 분석, 크로스 분석 등을 분석지표로 사용하기도 하죠.

 

 

★밀집도 분석이란 각각의 이동평균선간의 거리를 측정하여 매매시점을 분석하는 방법으로 이동평균선들은 통상 모였다가 흩어지는 현상을 반복한다는 가정을 기초로 개별주가의 과거 특성을 분석해서 규칙적인 밀집과 분산 현상을 연구, 이를 이용하여 매매전략을 취하는 분석방법을 말해요. 일반적으로 이동평균선 간격이 멀어질수록 기존 추세가 계속되고 멀어지던 간격이 좁혀지기 시작하면 추세전환이 가까워짐을 예고를 하죠.

 

특히, 밀집도가 높은 상황속에 얽히고 있는 모습을 나타낸다면 그만큼 불확실성이 높다는 것이고, 아래로든 위로든 어디로 주가가 갈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음을 나타내요. 이때는 매매를 하지 않고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합리적이에요.

 

- 이동평균선 분석방법

이동평균선을 이용한 주가 예측방법은 이동평균선과 주가와의 이격도 분석이 주를 이루고 이평선 자체 분석방법으로 방향성분석, 지지/저항선분석, 배열도 분석, 밀집도 분석, 크로스 분석 등을 분석지표로 사용하기도 해요.

 

 

★배열도 분석은 크게 정배열과 역배열로 나누어 지는데 정배열이란 정상적인 상승추세에서 나타나며 위로부터 단기이평선, 중기이평선, 장기이평선 순으로 배열된 상태에요. 역배열이란 하락추세에서 나타나며 위로부터 장기이평선, 중기이평선, 단기이평선 순으로 배열된 상태를 말하죠. 

 

이렇게 각각의 이평선의 배열된 순서에 따라 상승추세인가 하락추세인가를 분석하는 방법을 말해요.

 

통상 주가이평선은 정배열(상승) --> 역배열(하락) --> 정배열 (상승) --> 역배열 (하락) 과정을

 

반복하는 경향이 있어요. 

 

따라서 역배열상태에서 정배열로 전환되는 초기에 매수해 놓고 있으면 수익을 볼 수 있는 확률이 높다고 할 것이며,

 

반대로 정배열 상태에서 역배열로 전환되는 초기에는 주식을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1. 계량적 분석

 

특징: 기업의 가-치를 숫자로 표현이 가능하다고 믿는 기법,

 

배경및 주 사용처:대공황때 나옴.

 

 

 

장점: 시장이 비이성적으로 빠졌을때 가-치에 비해서 싸다고 판단할때 기준이 됨.

 

단점: 장기투자 절대 불가능,처음부터 담배꽁초식 투자 기법으로 만든것임

 

(남이 피다 버린 담배꽁초도 주워 물면 한 모금은 빨수 있다.)

 

정상적인 시장에서 이런 종목 사면 바닥후 지하실 체험을 하게 될 것임.

 

(바닥을 파고 나니 수맥이 흐르더라,,)

 

 

 

현실: IMF때 처럼 빠질것 같으면 이런 기법 몰라도 대형주 아무거나 골라주워도 비슷함,

 

가-치분석 하나 안하나 비슷함.

 

 

 

개미들의 현실:어차피 차트로 바닥다지고 올라오는걸 사야함. 역배열 상태에서의 선취매는 위험.

 

 

 

한계점: 성장주를 전혀 분석 못함. 시장의 주도주는 성장주이다.

 

 

 

 

 

2. 차트분석

 

시장에 퍼진 현실: 보조지표를 통한 각종 기법이 주로 난무. 이평선에 관한 해석이 주로 엉터리임.

 

가-치투자가들로 부터 조롱거리로 전락.

 

 

 

대가들의 의견: 주식의 대가 코스톨라니도 차트매매를 비난하면서

 

과거 패턴이 미래에도 순환될수는 없다라고 말하며 잘못된 상식을 노출함. 세상에 그런 믿음으로 차트 보는 바보도 있나.

 

코스톨라니는 차트를 비판하면서도 바닥이나 천장에서는 차트지식의 도움을 받았다고 인정.

 

팍스넷 쥬라기님도 비슷한 말 책에 씀.

 

 

 

개미들중 차트 비판가들: 알고보면 차트 매매에 대한 개념도 없음, 지식도 없음. 자기들이 망했으니 적대감이 큼.

 

 

 

유용성: 제대로 익히면 개미들에겐 최대의 무기. 제일 현실적이고 제일 공평함.

 

 

 

 

 

 

 

3. 추세매매

 

 

 

특징: 차트 기법의 하나로 이해할수도 있으나 그 효시인 제시리버모어는 가격만 보고 매매해서 따로 분류.

 

추세매매는 절대 단기매매가 아님,추세가 유지되는한 계속 홀딩하여 국물까지 다 빨아먹는 전략

 

반대로, 위험관리는 칼 같이.

 

계량적 분석은 무시하나 시장내에서 선도주매매라는 측면을 크게 고려.

 

 

 

특이점: 탑다운 방식으로 시장의 방향성을 중시한다. 누구도 시장을 이길수는 없다.(제시 리버모어)

 

싼 주식과의 차별성: 실제로 더 오르는 넘이 계속 오름. 요즘 장을 보면 체감 할것임(파라다이스,오리온,호텔신라,,,)

 

 

 

4. 성장주

 

시장은 기본적으로 성장에 매말라 있다.(필립피셔)

 

주식은 미래 가-치를 보고 하는 것인데 사람들은 과거 내역으로 per를 계산한다.(필립피셔)

 

꿈의 '기울기'를 보고 영업익률이 가까운 분기내에 크게 오르는 종목이 대박이다.(최민철,buy korea 수석 매니저,1세대 펀드매니저)

 

 

 

효시:필립피셔. 그레이엄에게 배운 지식으로 투자하던 워렌버핏은 한계점을 깨닫고 필립피셔를 찾아가 배움을 얻음

 

 

 

이후 워렌 버핏의 태도 변화:

 

싸게 산 기업은 시간이 지날수록 작은 수익으로 인해 그 싼 가격의 장점마저 없어질 것이다.(워렌버핏)

 

나쁜 기업(싸게 산 기업)과 좋은 경영자가 만나면 반드시 나쁜 기업이 이기게 되어 있다.(워렌버핏)

 

 

 

현실: 외인과 기관들이 기본적으로 추구하는 방법임.

 

그러나 월별,분기별,연별로 평가를 받는 매니저들은 10년 앞을 보면서 투자를 안함

 

따라서 10년후 성장은 필요 없고, 이번분기,다음분기,다음해년, 길게는 2년후 폭발 성장할 재료들이 그 대상.

 

 

 

특징: 계량적 분석 불가능하나, 재료의 지속성(꿈을 심어주는)이 있어야 하고

 

분기별로 큰 영업이익률과 금리의 몇배 이상가는 ROE로 보답을 해야 함. 그렇지 않을 경우 주가는 크게 하락.

 

 

 

5. 테마주

 

우리나라의 경우 정부정책과 연동이 큼.

 

소형주에 세력이 들어와서 시장 교란하고 작전하는 경우는 제외

 

 

 

성장주와 비교: 꿈이 있다는 점에서는 비슷, 그러나 성장주는 실적의 뒷받침, 테마주는 꿈만 있어도 날라감.

 

실제 테마주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진짜 성장주로 변신하는 경우도 있음.

 

 

 

추천할만한 경우: 주로 정책 수혜주, 특히 평소 재무상태가 좋은 경우는 좋은 기회가 될수도.

 

 

 

6. 자산주

 

대체로 땅과 현금을 제외하고는 쓸모가 없음

 

땅의 경우는 부동산 개발등을 잘 봐야 함.

 

그러나 그런 기업 조차도 수익성이 없으면 주가 안오름

 

 

 

7. 수급을 통한 거래

 

많은 사람들이 외인+기관 쌍끌이에 개인 매도를 좋은 기회라 생각을 하나

 

경험상 별로 믿을만한 방법이 아님. 차트가 훨 믿을만함.

 

 

 

현실: 기관은 어느 한 기관이 총대매고 사면 그냥 따라 사는 경우 많음.

 

 

 

외인: 외인은 가-치분석에 주안점을 두나, 그 목표는 주식차익거래가 아닌 선물옵션으로 대박을 보는 것임.

 

또한 환율에 의한 차익거래까지 삼중으로 이득을 볼 생각으로 투자하는 것임

 

 

 

연기금: 연기금은 가-치분석에 의해서 주로 바닥에서 매입을 하고 투신등과 달리

 

매니저들이 단기간에 평가를 받지 않는다. 환매 압력이 없어서 멀쩡한 주식 울면서 억지로 팔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금이 대박났다는 소문 역시 없다.

 

 

 

기회: 투신의 펀드가입과 환매 현황이 중요한듯. 올려사고 내려 파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8. 발로 뛰는 매매(주변 사람들의 반응등을 통해으로 리포트 나오기전에 선점)

 

피터린치등이 많이 주장했음.

 

 

 

특징: 개미들이 현실에서 잘 할수 있는 방법, 현실에서 사람들을 열광하는게 무엇인지 관찰하도록 하는

 

좋은 습관을 잡아줌.

 

 

 

한계: 소매업에 한정되는 기법

 

장점: 기관들보다 정보를 선점할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

 

또한 잘아는 기업에만 투자한다는 매우 긍정적인 영향.

 

 

 

9. 배당주

 

늦여름,가을쯤에 사서 배당락 바로 전에 고점에서 팔아버리는 전략.

 

기업이 수익성 모멘텀이 있으면 배당받고 배당락을 견디는것도 좋음.

 

다시 말해 배당자체가 목적이 아니고, 배당 3%-5% 받으려고 고점에서 막 사는 사람들 이용해서

 

선취매후  20% 수익내고, 그러나 배당은 포기하고(배당락후 하락땜에) 파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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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데이빗라이언

☆불완전한 정보에 대한 과신 개인은 자신이 수집한 정보를 과대평가해 환상을 갖게 된다. 불완전한 정보에 대한 막연한 과신은 테마주 매매에서 분명하게 나타난다. 군중심리에 휩쓸려 무모한 매매에 동참했던 결과는 참혹했다. 2000년 IT주, A&D주를 시작으로 2005년 바이오,나노주 열풍은 극히 소수를 제외하고는 커다란 타격을 줬다.

 

☆저가주에 대한 집착 개인은 액면가 미만의 저가주를 선호한다. 삼성전자 10주보다 5000원짜리 1000주를 보유하는 것이 포만감과 만족감을 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중요한 건 주식 수량이 아니라 투자수익률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저가주에 대한 집착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가가 낮은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종목이 턴어라운드에 성공하면 높은 수익률을 올릴수 있지만 그럴 확률은 매우 낮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몰빵투자는 위험관리를 외면하는 행위 개인은 한 두 종목에 집중 투자해 단기간에 높은 수익을 올리려는 시도를 한다. 이것은 투자의 기본인 위험관리를 전혀 고려하지 않은 것이다. 한 두 종목만 투자한 경우 보유 주식이 시장과 반대로 움직이거나 단기적으로 부정적 뉴스가 나온다면 심리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진다. 장기투자가 흔들릴수 밖에 없다. 

 

☆과거 좋았던 주식에 대한 미련 기업은 항상 변화한다. 과거 좋은 실적을 기록했던 기업이 미래에도 좋을 것이라는 것은 고정 관념이다. 15년전 시가총액 10대 기업중 아직까지 그 위치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은 삼성전자, 포스코, 한국전력 3개 회사에 불과하다. 그만큼 기업의 영고성쇠가 빈번히 일어난다. 주기적으로 매수한 종목의 미래 가치를 검토해야 한다. 

 

☆하락하는 종목에 대한 왜곡된 선호 기관과 외국인은 추세에 순응한다. 일단 포트폴리오에 편입하기로 결정하면 일정기간 동안 꾸준히 매수하고 보유한다. 개인은 오르는 종목은 10% 수익률만 나도 못 팔아서 안달하고, 하락하는 종목은 추가매수로 매입가격을 희석시켜가며 안도한다. 떨어지는 종목을 주가가 싸다고 무작정 매수하기 보다는 하락배경을 고민해야 한다.

 

그렇다면 장기투자 종목은 어떻게 선정할 것인가? 과거 잘못된 습관과 반대로 하면 될 것이다. 저가주보다는 펀더멘털에 충실한 우량주로 승부해야 한다. 물리더라도 우량주에 물려야 향후 주가회복을 기대할수 있다. 한 두 종목에 몰빵투자하기 보다는 분산투자 해야 한다. 과거 우수한 실적을 낸 기업도 고정관념을 버리고 경계하는 자세로 미래 가치를 살펴야 한다. 하락 종목의 가격매력에 집착하고 매수단가를 낮추기 위한 물타기 습관을 버리고 기조적으로 상승하는 종목에 관심을 가지자. 그런 종목을 찾기 어려우면 분석력이 뛰어난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행태를 살펴보면 종목선정의 힌트를 얻을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주식매매 TIP/데이2019. 9. 19. 10:31

◆스캘핑 매매원칙◆

 

★종목선택:

 

 

(1) 조건검색창에서 거래량 많고 변동성 큰 종목중에서 빨간색을 띈 종목

 

(2) 상승률 상위와 거래량 상위, 어제상한가에서 +권 종목에서 상승하는 종목을 급등시 추격매수하든가, 

     상승초입을 노려서 매수하든가, 전고점돌파시 매수

 

 

 

★매수타이밍: 움직임초기, 1차상승후에 하락조정후에 2차상승초기

 

 

(1) 쌍바닥조건(오른쪽이 높아야함)

 

(2) 종목지수가 상승추세형일때

 

(3) 주가가 전고점 돌파후 우상향 할때

 

(4) 횡보기간 중 상향돌파시

 

 

 

★매도타이밍: 움직임이 머뭇거리면 무조건 매도,상승멈춤

 

 

(1) 5분선이 20분선 하향 돌파시(시간은 1~3분이내)

 

 

(2) 횡보기간 중 하향돌파시

 

(3) 횡보가 길어질 때

 

(4) 급등후에 단봉이나 쌍봉, 횡보시는 매도다.

 

★손절: 매수후에 오르지 않으면 매도다. 

 

1. 스캘핑 매매기법에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급등주, 급락주, 테마주, 공시매매등등)

   일단, 치고 빠지는 게릴라 전술과 비교될 수 있습니다.

 

 

2. 급등주매매 : 급등주매매는 기본적으로 추격매수입니다.

                      추격매수는 위험하지만 손절매 대응만 잘한다면 충분한 수익이 보장된다 고 본다

                      전고점 돌파매매다. 추격매수다.

 

 

3. 급락주 매매 : 급락하는 잡아서 반등 줄때 치고 바지는 기술입니다.

                       급락주는 2차하락후에 더이상 떨어지지 않는구간에서 브이자 반등이나

                       옆으로 횡보후 반등주가 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기술적분석

 

 

 

주식 격언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오른손에 재무재표, 왼손에 차트" 

차트에는 과거부터 현재까지 주가가 움직이는 모습이 아주 자세히 나타나 있습니다.

기술적분석(technical analysis)은 과거의 주가 변화를 분석하여 앞으로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려는 것이 목적입니다.

어떻게 과거의 데이터를 가지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요?

여기에는 두가지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주가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에 따라 변한다는 것,

그리고 주가의 움직임에는 일정한 패턴, 즉 어떤 법칙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주가의 변동법칙을 알아내면 주가가 떨어지고 있는 기업의 주식이라도 일정 시점에서 반등할 것임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적분석은 주로 주가변동과 거래량을 분석하는데, 미래의 주가변동을 예측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분석기법을 이용합니다.

 

 

 

1. 추세분석

2. 파동분석

3. 패턴분석

 

 

 

추세분석 - 주가의 장기적이고 일관적인 움직임을 추세라고 합니다. 오르고 있는 주식은 계속 오르려고 하고 내리고 있는 주식은 계속 내려가려고 하죠. 추세분석은 이 주식의 가격이 오르는 중인지, 내리는 중인지를 판별하는 방법입니다.

 

 

파동분석 - 주식은 오르고 내림의 연속인데요. 즉, 파동의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이런 파동의 움직임과 변동폭을 분석함 으로써 추세분석을 보완합니다.

 

 

패턴분석 - 차트상에 나타나는 그래프의 모양을 분석하여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합니다. 급등한 주식은 급락한다거나, 급락한 주식은 곧 떨어지기 전의 수준으로 돌아온다는 식입니다.

 

 

기술적 분석에는 경제 상황이나 기업 환경 등의 정보가 빠져있기 때문에 언제 침몰할지 모르는 배 위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연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때문에 증시라는 바다를 안전하게 항해하시려면 먼저!

 

 

 

기본적 분석으로 가라앉지 않을 배를 고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

기본적 분석 9가지 원칙

 

1. 기본적 분석

 

 

투자를 하기 위해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을 아주 큰 범위에서 나누어본다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나눌 수 있다.

① 기본적 분석은 그 회사의 본질적인 가치를 계산해내기 위한 접근 방법이다. "이 회사는 실적이 어떻고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는 얼마이며 올해 들어올 현금은 얼마이기 때문에 주가가 얼마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이 종목의 주가는 얼마이니 매수/매도해야 한다" 식의 분석방법이 바로 기본적 분석이다.

 

 

② 증시를 보면 삼성전자 주식은 50만원, 현대자동차 주식은 5만원, 롯데칠성의 주식은 100만원인가 하면 코스닥의 어떤 주식은 500원인 주식도 있다. 왜 똑같은 주식 1주인데 그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보다 10배 좋고 롯데칠성은 코스닥 기업보다 2000배 좋은 회사이기 때문인까? 그리고 롯데칠성은 삼성전자보다 2배 좋은 기업인까? 그렇지 않다.

 

 

 

③ 삼성전자의 회사가치가 100억 총 발행 주식이 100주라고 할 때 삼성전자 1주의 가치는 이론적으로 1억원이다. 이제 삼성전자가 무상증자 등을 통해 발행주식수를 100배로 늘렸다고 가정한다면 삼성전자 1주의 가치는 1억원의 100분의 1인 1백만원이 된다. 주식의 가격은 이론적으로 이렇게 산출된다. 즉 회사의 가치를 회사의 소유권인 발행주식수로 나누어본다면 한 주식의 적정가격이 도출되는 것이다.

 

 

 

④ 그렇다면 가치가 1억원인 회사라 하더라도 발행주식수가 10주에 불과하다면 주식 1주의 가격은 1천만원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식의 가격만을 가지고 회사가 좋다 나쁘다를 판정할 수 없다.

 

 

 

⑤ 결국  기본적 분석이란 회사의 내재가치(펀더멘털)를 계산해내는 분석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증권사 리포트 등에서 접할 수 있는 PER(주당순익비율)이 얼마니 PBR(주당순자산비율)이 얼마니 부채비율이 200%니 하는 개념이 등장한다. 이런 개념들에 미리부터 신경을 쓰기 전에 정말 중요한 것은 주가란 결국 기업의 내재가치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는 것이다.

 

 

 

⑥ 1999년에서 2000년에 IT 주가 버블시에 새롬기술(현 솔본)도 삼성전자도 다같이 30만원대 였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솔본은 5천원정도이고 삼성전자는 50만원 정도이다. 무엇이 5년이란 시간동안 두 종목의 주가를 100배 가까이 차이나게 만들었을까? (증자는 무시)

 

바로 기업의 실적과 가치이다. IT붐에 대한 기대감과 인기 등의 요인이 단기적으로 두 종목의 주가를 비슷하게 형성했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의 실적과 가치가 다른 두기업의 주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향했던 것이다.

 

 

 

⑦ 왜 코스닥의 퇴출직전 자본잠식 기업의 주가는 몇백원이고 롯데칠성의 주가는 100만원인까?  그 이유는 주가란 결국 그 회사의 가치를 따라가게 되어있는 것이고 이것이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야 하는, 즉 기본적 분석을 해야하는 이유이다.

 

 

 

⑧ 그렇다면 회사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삼성전자의 가치를 판단한다고 할때 삼성전자의 기술력, 특허권, 우수한 인재, 브랜드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수치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바로 그 점이 기본적 분석의 약점이며, 기술적 분석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법들을 동원해야 하는 이유이다. 즉 어느 누구도 해당기업의 정확한 가치를 산출해내기가 어렵다.

 

 

 

⑨ 하지만 현재 A라는 회사가 매년 1억의 순익을 올리고, 앞으로는 이익이 늘어날 것 같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과 공장 등의 가치가 1억이고 배당으로 한해에 5천원씩을 주고있다면 이 회사의 가치가 2억이라면, 또 주가가 5천원이라면 싸다고 생각될까, 비싸다고 생각될까? 가지고 있는 돈만해도 1억원이고 매년 1억씩을 순이익으로 남기고 있고 배당도 준다면 분명 이 회사의 가치는 최소한 2억은 넘고, 주가 또한 5천원은 넘는다는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Posted by 데이빗라이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