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은 금액을 운용/매매하는 개인과 많은 금액을 운용/매매하는 기관, 외국인의 매매방식은 분명히 다릅니다.
주식을 하면서 고수라고 불리우는 수많은 사람들은 시장에서 직접적인 경험을 통하여 나름대로의 매매방식을 정립한 사람들입니다. 오랜 기간동안 주식을 통해 산전수전을 겪으면서 고수들은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매패턴을 정확하게 이해하게 됩니다.
그리고 기관과 외국인들의 매매패턴에 따라 전략을 달리하면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많은 금액을 운용하는 기관과 외국인은 다음과 같은 매매패턴을 보입니다.
1. 기관과 외국인은 분할 주문을 한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많은 금액을 운용하기 때문에 분할로 매매합니다.
기관은 전체 거래의 약 60%, 외국인은 전체거래의 약 89%를 분할 주문합니다. 매수, 매도 주문 항상 분할로 한다는 것입니다.
매도주문 보다는 특히 매수주문을 분할로 더 많이 합니다.
특정 가격을 유지한 채 매집 하려면 표시가 나지 않는 분할 매매하는 것이 유리한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2.. 거래규모별 기관 외국인 분할 주문 비중
기관과 외국인은 일중 거래금액이 큰 대형주로 갈 수록 분할 매집하는 경향이 더 큽니다.
기관과 외국인은 주식을 거래할 때 종목에 대한 예산이 세워지면 단계별로 계획을 세워서 자금 집행을 합니다.
예를 들어 매집 단계, 추세상승 단계, 분산 단계... 각 단계마다 정해진 예산과 계획대로 자금을 집행합니다.
기관은 하루에 약 평균 7.5번 거래, 외국인은 하루에 약 28번으로 나누어 분할 매매합니다. 외국인이 더 많이 분할 되는 이유는 기관에 비해서 평균 거래금액이 약 3배 정도 많기 때문에 분할 횟수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이렇게 전체자금을 각 단계별로 나누어 집행하고 일중에도 여러번 나누어 분할 매매 함으로써 가격을 급등시키지 않은채 조금씩 올리며 매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대형주를 잘 연구해보시면 아시겠지만 그렇게 자금을 집행하면 평균 매수단가는 대충 무릅근처, 평균 매도단가는 어깨근처가 되는 것입니다. 잘 알려진 주식의 격언 "무릅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처럼 매매할 수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들께서도 기회가 되시면 한 번 연구해 보시길 바랍니다.
3. 기관과 외국인 일중 거래시간대 매매비중
대부분의 거래는 장개장 직후 9시-10시... 장폐장전 2시 - 2시 50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이때가 주식 유동성이 가장 많은 때이므로 이 때 매매한다면 물량을 표시나지 않게 걷어들이기 쉬운 시간대이기도 합니다.
중요한 것은 매수주문은 오전 오후 비슷합니다만, 매도주문은 오전에 집중됩니다. 따라서 내가 매매하는 종목에서 매수주체인 세력 창구에서 기관, 외국인 매도가 이루어 진다면 그날은 하루종일 매도하는 날이라 생각하는 것이 편합니다.
또한 스캘핑 및 데이트레이딩 포지션 투자를 하는 대부분의 개인들도 이시간에 집중적으로 매매를합니다.
매매팁은 기관, 외국인이 매집하는 창구에서 장개시 부터 순매수가 들어온다면 적극 매수해서 매매하는 전략을 구사하면 승률이 아주 높습니다. 아직도 하루종일 HTS를 보시고 계시는 개인 투자자분들께서 계시다면 하루빨리 공부하셔서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고생하시는 그 피곤함에서 벗어 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4. 기관과 외국인 매집종목이 주가에 미치는 영향
기관과 외국인이 매집하는 종목은 3개월, 6개월, 9월, 1년....이렇게 시간이 길어질 수록 주식가격은 더욱더 상승합니다.
반드시 합니다.
장시작 직후 매집창구에서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가 들어온다면
그날 오를 확률은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상당히 높습니다.
* 스켈핑, 데이트레이딩 포지션으로 투자하시는 분들은 잘 참고하셔서 전략수립하시길 바랍니다.
주중으로 계속 매집한다면 오를 확률은 더욱더 높아 집니다.
* 스윙 포지션 매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전략수립 하시길 바랍니다.
월중으로 계속 매집한다면 100%... 무조건 오릅니다. 좀더 장기간 매집한다면 매집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오릅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주식을 분산 시킬때 까지 오릅니다.
* 추세매매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서 전략수립하시길 바랍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매매하는 방법은 위에서 본 방법들과 같습니다.
따라서 수급분석, 거래원 분석을 통해서 기관, 외국인 세력들의 매매동향을 살펴본는 것은 매우중요한 작업이며,
일단 세력들의 움직임이 포착된다면 어떤 매매전략을 수립하더라도 승률을 아주 높아 지게 되는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대부분의 고수 소리 듣는 사람들은 위와 같은 방법들을 실전경험을 통해서 수치적으로 자세하게 설명을 하지 못할 뿐 나름대로의 방법대로 주관을 가지고 설명이 가능한 사람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관, 외국인... 그리고 개인들의 매매까지도 역이용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것입니다.
- 데이의 특성상 아무 종목이나 들어가서도 충분한 수익을 창출할 수있겠지만 적어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들이 그 확률이 높은 만큼 종목 선정의 중요성이 더욱 크게 부각된다.
1. 5일선이 살아 있는 종목을 선정하라
- 5일선이 살아 있다라고 함은 5일선의 방향이 우상향을 하고 있는 것을 말하며 최소한 수평이상의 각도를 보이고 있는 종목군을 선정해야 한다
일단5일선의 상승은 바로 그주식의 상승방향이라고 생각하며 그만큼 종목에 대한 매수세가 더 크다 라는 의미 이며 최소한 5일선이 우상향 하고 5일선 위에서 일봉 흐름이 이어지는 종목인 만큼 5일선이라는 강한 지지선을 확보할 수 있다라는 점에서 이러한 종목들을 데이용 종목을 선정하는 것이 적중 확률이 더크다
2. 거래량 수준을 파악하라
- 데이에서 가장 크게 요구되는 부분중에 하나가 바로 유동성 이므로 팔고싶을 때 팔고 사고 싶을 때 살수 있는 충분한 거래량을 보이는 종목들중에 종목선정이 이루어져야 한다
주가 수준에 대해 다소 차이가 있지만 보통5천원 미만의 종목군은 평균거래량 30만주에서 40만주 이상, 1만원 이상 종목군은 20만주-30만주 이상 거래를 보이는 종목을 형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신의 투자 금액에 따라 크다면 그만큼 거래량이 큰 종목을, 작다면 이 수준보다는 좀 더 작은 수준에 종목도 가능하다
따라서 현재 자신이 투자하고 있는 금액으로 평균적인 한 호가 물량을 살수 있는 수준에 종목이 가장 적당 하다고 본다
예 를 들어3천원 수준의 주가가 한 호가당3-4천주의 물량이 있다면 일천만원정도의 투자자가 데이하기에 적당한 종목이라고 볼수 있다라는 것이다
개인적으로는1-2천만원 정도 수준이 데이가 가장 적합한 수준의 금액이라고 본다
한가지 너무 거래량이 많은 종목군들 특히 하이닉스나 쌍용차 같은 종목군은 기관선호의 데이 종목으로 개인이 따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따라서 너무 거래량이 많은 종목도 개인들 데이 종목으로는 적합하지 않다라고 본다
그이유에 대해서는 뒤에 세력매매(가장매매) 부분에서 다시 언급하기로 하자
3. 장중 등락폭이 큰 종목을 선정하라
- 데이란 일단 선정된 종목속에서 수익을 창출해내야 하는 만큼 가급적 장중 등락폭이 큰종목군을 선정 하는 것이 좋다
지수 관련 대형주나 고가주들의 경우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장중 등락폭이 작은 만큼 개인들의 데이 종목으로는 부적합하다라고 본다
그렇다고 너무 급등락을 보이는 투기성 강한 종목들 역시도 어느정도 수준의 데이적 감각이 없다라면 섣불리 들어가기는 부담스럽다라는 점도 염두에 두기 바란다
4. 적당한 가격의 종목을 선정하라
- 위에서 말했듯이 만원대 이상의 고가주 1천원대 이하의 저가주들은 데이의 부적합하다
먼저 고가주에 경우 거래량 수준도 문제지만 수수료 부분도 염두에 두어야 한다, 데이에 있어서 최소한 수수료 부분은 확보된 상태에서 수익을 창출해야 하기 때문에서 고가주에 경우 움직임이 둔할 뿐 더러 수수료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가급적 데이용 관심종목에서는 제외를 하는 것이 좋다라고
본다
반면 너무 저가주인 경우 수수료 보다는 매수하는데 있어서 리스크 부담이 크다, 예를들어1천원대
주식의 경우 10원만 올라도 1프로이상의 상승과 하락이 결정된다. 대기매수보다는 현재가 매수를
원칙으로 하는 데이에 있어서1천원대 주식은 리스크가 크다라고 본다
예] 천원짜리 주가를 1000원 사자와 1010원 팔자가 있을 때 1010원에 매수해서 매도를 해야 할 경우 1000원내지는 990원에 매도를 해야 하는데 금액상 차이는 안나는 것 같아도 손익측면에서 커다란 손해를 감소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5. 시장 인기주를 선정하라
- 시장 소외주는 거래도 없거니와 상승시 탄력이 상당히 제한적인 경우가 많다. 따라서 일단 시장
인기주 또는 그날의 인기주로 활발한 매매가 형성되는 만큼 이러한 종목들로 접근을 시도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 일단 위에 조건에 부합되는 종목 중 에서 차트우량주를 미리 관심종목군으로 설정해두는 것이 좋다.
가급적 전 종목 검색을 통한 종목 압축을 이루어내는 것이 좋으며 관심종목은 너무 많은 것도 너무
아무도 주식에 관심을 두지 않을 때 사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래량이 폭발할 때는 대개 빠져나올 때이지 들어갈 때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둘째, 주가가 폭락했을 때 투자하려 합니다.
주가가 폭락했다는 것보다 더 좋은 호재는 없죠.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되죠. 주식을 팔 때는 폭락전이지 절대 폭락후가 아닙니다.
셋째, ‘저PER주’에 투자합니다.
‘저PER주’는 비인기주입니다. 저는 비인기주에 투자해서 이들 주식이 적정 PER가 되었을 때 팝니다.
넷째, 계란형이 아닌 골프공형 주식을 사려 합니다.
계란처럼 떨어져서 깨져버리는 주식은 피하고, 골프공처럼 다시 튀어 오를 수 있는 주식을 사려 합니다. 이것을 구분하는 것이 바로 투자자의 노력과 안목이죠. 남들과 반대로 투자한다고 주가가 폭락한 주식을 산다고 누구나 돈을 벌지 못하는 까닭은 계란형 주식에 투자했기 때문이죠.
다섯째, 불황인 업종에 투자합니다.
저는 불황을 겪고 있는 주식을 좋아합니다. 다음 호황이 오면 팔죠. 여섯째, 애널리스트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는 주식에 투자하려 합니다. 애널리스트들조차 하품을 내거나 무관심한 종목에서 의외로 대박주가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이 모두가 좋다고 추천하는 주식에 투자해봐야 큰 이익을 내기 어렵습니다. 만약에 애널리스트의 예상과 달리 기업 실적이 부진하면 오히려 손실을 볼 수 있죠.
급등주는 말 그대로 급등하는 주식을 의미합니다. 급등이란 무엇입니까? 주가가 급격하게 상승한다는 얘기인데, 급격한 상승을 몇 % 가 기준일까요? 물론 여기엔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편의상 10% 이상을 급등주라고 말을 할 수가 있습니다.
- 즉, 급등주란 10% 이상 장대 양봉을 그리며 상승하는 주식으로 대충 나름대로 정의를 해 볼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급등주가 어떻게 탄생하는지부터 알아봅시다.
- 먼저, 급등주는 누가 만들까요? 이제 답이 척하고 나올 수 있을까요? 전국에 흩어진 개미들이 10시 5분 45초에 뜬 A라는 종목의 호재를 보고 일치단결하여 매수세를 유입시켜 장대양봉이 나오게 할 수 있습니까? 왕초보가 아니면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은 더이상 없으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대 양봉도, 장대 음봉도, 결국은 세력이 만듭니다. 그렇다면 왜 급등을 시킬까요?
- 왜 10%이상 내지는 상한가를 치는 종목을 만들까요? 이유는 단순합니다. 시장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입니다. 우리나라 코스피, 코스닥 종목에도 도대체 얼마나 많은 종목이 있습니까? 그런데 여러분이 세력이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여러분이 세력질을 해서 주식을 가지고 개미의 등을 처먹고 싶다면, 방법은 딱 하나로 매우 간단합니다. 그것은 개미들이 아무 관심이 없을 때 여러분이 저가에서 주식을 많이 사들인 후 높은 가격에 개미들한테 팔아치우면 됩니다.
- 허접한 주가라서 벌써 거래량이 바닥인 경우가 있는데 개미들은 이 주식에 아무 관심도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냥 저가에 걸어두고 계속 매집을 합니다. 바로 플랫폼 패턴이 나옵니다. 플랫폼 패턴이 아니더라도 주가가 저점을 깨는 뚜렷한 큰 움직임이 없이 횡보를 하는 구간이 지속되면 이것은 세력의 물량 매지구간으로 일단 해석을 해야 합니다.
- 여러분들이 물량을 매집해서 고가에 팔아치울려면, 어떤 과정이 필요할까요? 가격을 올리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누가 올립니까? 다른 세력들이지요 개매인가요? 아닙니다. 여러분들이 올려야 합니다. 시장에는 물량을 매집한 세력 여러분 외에는 아무도 지금 이 주식에 관심이 없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개미들이 관심을 집중시키기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장대 양봉내지 상한가를 치는 겁니다. 여러분들이 의도적으로 가격을 올리는 겁니다.
급등주의 거래량 조건입니다.
천천히 살펴보시고 차트를 보시면서 공부해보시기 바랍니다.
- 주가가 장기 하락 후 마지막 투매 끝에 거래급감 지역의 형성 이후 급격한 거래량이 터지며 하락을
멈추고 급등이 시작되는 경우
- 주가가 횡보 혹으 점진적 상승(지점을 높이는)을 하고 거래량이 급증한 후 거래량을 급격히 줄이며
상한가로 가는 경우
- 바닥을 오랜기간(적어도 5개월 ~ 12개월)다진 주식의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증가하는 경우
- 주가상승과 더불어 거래량이 급증하고 다시 거래량이 감소하는 과정에서 주가의 조정폭이
얕은 경우
- 1차의 주가상승 이후 한 달 이상 주가를 세워놓고 거래량이 급격히 감소한 후, 다시 거래량
이 증가하는 경우
- 대시세를 내는 종목은 일반적으로 45도 각도로 거래량이 점진적으로 늘면서 주가가 상승합니다.
- 거래 급등 종목은 급등주가 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건을 갖춘 것들이다.
- 주가가 오르며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집물량, 주가가 밀리면서 거래되는 것은 큰손들의 매도
물량이 대부분이다.
- 하루 중 매집물량과 매도물량의 차이를 계산하면 큰손들의 매집 또는 매도 규모를 포착할 수 있다.
- 거래량 단위로 큰손 물량과 일반 물량을 구분할 수 있는데, 일반인은 소량씩 꾸준히 매물이 나오고
큰손은 몇 만 주씩 한 뭉치로 거둬간다.
- 당일 거래량이 최근 한 달 평균 거래량을 2배 이상 돌파하면서 주가가 상승할 때, 주가 급등 가능성이 있다.
★ 기술적인 조건
- 상한가를 자주 가는 종목을 예의주시하라. 상한가를 자주 가는 종목은 세력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 오랫동안 주가가 하락하지도, 오르지도 않으면서 이평선들이 횡보하고 있는 종목을 골라라.
- 최근 6개월 기간 중 거래량이 최저점을 기록한 종목을 골라라.
- 역사적 신고가를 가볍게 돌파하는 종목에 대시세를 내는 종목이 있다.
- 수개월의 간격을 두면서 삼중 바닥이 출현하는 종목을 찾아라
- 역배열을 마무리하고 정배열 전환 초기 종목을 골라라.
- 역배열하의 대이격 종목을 골라라. 대이격 종목은 주가가 하락할수록 거래량이 늘어나야 급등할 확률이 높다.
- 거래량이 급증하는 종목을 찾아라.
★ 기본적인 조건
- 세계경제정책 흐름과 정부정책의 흐름과 맞는 종목을 골라라.
- 그 시대의 테마와 인기, 유행의 공통 포인트를 찾아라.
- 장부가치보다 시장가치가 월등한 자산가치가 뛰어난 종목을 골라라.
- 부실기업(관리, 적자기업)에서 탈피하여 우량기업으로 턴어라운드 하는 종목을 찾아라.
- M&A 대상이 될만한 종목을 찾아라. M&A 안에 대박이 있다.
- 오랫동안 대부분의 투자자들에게 외면당한 주식에 대박종목이 숨어있다.
- 신상품이나 신기술 개발이 임박한 종목에 큰 시세가 있다.
★ 수급상 조건
- 자본금이 50억 ~ 100억 미만으로 작은 주식
- 시가총액이 100억 ~ 500억 미만의 중소형 종목
- 회사의 가치가 저평가 되어 있고 대주주의 지분이 10 ~ 30% 미만으로 M&A의 대상에 쉽게 노출되는 종목
- 유통물량의 500만 ~2천만주 사이로 가벼운 종목
- 대부분의 개인투자자들이 포기한 종목
★ 급등주 매매시 유의할 점
- 급등주는 대부분이 왜 오르는지 이유없이 오르기 시작하고, 모든 투자자들이 납득하기 시작하면 시세는 끝난다.
- 모두가 좋은 주식이라고 하면 더이상 큰 폭 상승이 어렵다.
- 급등주는 처음에 전혀 관심권 밖의 종목에서 출현한다.
- 모든 사람들이 전혀 예외없이 이제는 완전히 끝났다고 느끼는 주식에 급등이 있다.
- 테마가 불며 크게 오르는 업종과 테마는 대장주(주도주)를 매수해야 한다.
- 급등주식이 대량 거래되면서 최고가 대비 10% 하락하면 미련없이 매도해야 한다.
- 강세장으로 전환되면 가장 낙폭이 큰 주식과 안 내린 주식이 크게 오른다.
- 저점대비 100% 이상 오르고, 이미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급등주는 매수하지 않아야 한다.
- 아무리 미래유망산업과 정부정책과 맞물린 종목이라 해도 관리종목과 부실종목은 매매하지 않아야 한다.
- 급등주는 세력 또는 유동성에 의해서 움직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6개월 ~ 1년 이상의 시세가 났다면 더이상 오르기
어려우니 매도해야 한다.
- 산이 높으면 골이 깊듯이 너무 높은 산은 조심해야 한다.
시장 흐름에 상관없이 급등주는 존재하는가?
(1) 강세시장
1년 동안 주식시장이 상승했다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수익이 나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상승의 달콤한 열매는 대개 자금력을 갖춘 세력들의 몫이고 일반 투자자는 최소 손실이 없었다는 점으로 위안할 정도다.
더욱이 기세 좋게 상승하는 시장에서도 개인 투자자는 수익을 내기 힘들다.
항상 바닥에서 많이 오른 주식에 관심을 갖기 때문이다. 오늘 당장 치고 올라가는 종목에만 관심을 갖다 보니 도중에 조금만 흔들어도 버티지 못하고 매도하는 바람에 손실을 보기가 일쑤인 것이다.
최근 3년간 주식시장이 내내 강세였어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 이렇게 주식시장이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라면 바닥권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어떻게 찾을 수 있겠냐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저평가 상태의 종목은 언제나 있다.
주식시장이 3년 동안 계속 상승했어도 여전히 소외된 채 바닥권에서 숨을 죽이고 있는 종목이 한둘이 아니다.
시장이 강할수록 바닥권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하고 기다리는 방식이면 어느 때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
(2) 약세시장
약세시장이 되면 대부분의 주식이 하락한다.
강세시장에서도 수익을 제대로 못 낸 개인 투자자들에게 약세시장에서의 수익률은 언급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약세시장에서는 기술주가 아닌 통신주, 자산주, 제약주, 음식료업주 등을 매수하라고 말한다.
하지만 그 종목들은 말 그대로 경기방어주들이기 때문에 약세시장이라는 상황에서 기술주보다 약간 나은 정도일 것이다.
그것도 해당 업종이 시장의 관심을 받으면서 잠시라도 상승한다면 운이 좋은 경우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약세시장에서도 가장 안정적이면서 급등할 수 있는 주식을 발굴하는 방법이 있다.
주식 시장의 자금은 항상 이동한다. 어느 때든 시장 자금은 특정업종과 특정업체에 몰리는 현상을 보이는데, 약세시장일수록
이러한 현상은 더욱 뚜렷하게 나타난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의 종목이 투자메리트가 떨어지는 약세시장에서는 더욱더 위에
서 말한 선도세력의 자금이 집중되는 현상을 보일 것이다.
일정 기간 급등한 후 잠시 조정을 받다가 다시 오르기를 반복하는 종목도 작전세력이 개입됐을 가능성이 있다.
주가 차트상으로 상승과 조정을 반복하는 패턴이 나타나면 상승세가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듯한 느낌을 줘 추격 매수를 이끌어내기 쉽다는 설명이다.
상한가 매수 잔량이 많거나 시세보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에 매수 주문이 나오는 종목은 의심해 봐야 한다. 투자자들이 보기에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거나 대량 매수 주문이 있는 것처럼 위장하려는 작전세력의 술수일 수 있다.
인터넷 게시판이나 메신저, 속칭 ‘찌라시’ 등에 ‘추천주’로 자주 언급되는 종목도 위험하다.
작전이 걸리기 쉬운 주식은 따로 있다.
유통주식 수가 적은 주식은 작전세력의 먹잇감이 되기 쉽다. 이런 주식은 조금만 매집해도 주가가 급등하기 때문이다.
작전은 자본금 규모가 작고 영업실적이 좋지 않은 기업을 대상으로 자주 일어난다.
거래소가 지난해 적발한 시세조종 78건 중 53건(67.9%)이 자본금 200억원 미만 기업에서 일어났다.
당기순손실을 냈거나 당기순이익이 50억원 미만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 시세조종은 45건(57.7%)이었다.
유통 주식 수가 적고 장기간 실적이 부진한 기업의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운다면 작전에 휘말릴 가능성도 낮아진다.
1.추세란 주가의 움직임을 이해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다. 추세를 정의하자면 주가가 움직이는 일정한 방향이라고 볼 수 있다.
①주가란 위로나 아래로나 혹은 옆으로나 하지만 옆으로 간다는 것도 따지고 보면 오르고 내라고 하면서 비슷하게 간다는 것이기 때문에 주가는 위로 가거나 단 두가지의 방향으로만 움직이는 것이다.
②주가란 것이 매일 요동치는 것처럼 보이지만 주가차트를 길게 펴놓고 보면 어느 한 방향으로 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오늘은 오르고 내일은 내리고 다음날도 내리고 하면서 조금씩 저점을 높여가던가 아니면 조금씩 고점을 낮춰가게 되는 것이다.
③주가가 일정기간동안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을 추세라고 한다. 상승이냐 하락이냐에 따라서 상승추세 / 하락추세로 나눌 수가 있다. 그리고 그 방향이 확실하지 않을 때 횡보(옆으로 걷는다)라고 해서 횡보추세라고 한다. 보합이라고도 부른다.
2.주가는 일직선으로만 움직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①주가가 상승하더라도 상승만을 계속할 수는 없다. 주가가 추세적으로 상승을 하든 하락을 하든 양봉을 그리고 음봉을 그리면서 상승도 하고 하락도 해가면서 주가가 움직인다는 뜻이다.
②상승추세가 훼손되지 않았음에도 주가의 하락이 무서워 투매하는 것이고, 하락추세가 진행중임에도 별다른 이유없이 상승을 예측하며 매수에 가담한다. 추세에 대한 개념을 이해못하고 뛰어들지 말아야할 지점에서 매수에 가담했다가 나가지 말아야 할 자리에서 나간 수많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단기 고점에서 매수한 후 단기 저점에서 손절매에 가담한 투자자가 분명히 많다는 것이다.
3.간단한 원칙 몇가지만 확실히 지키면서 투자한다면 절대로 투자에서 크게 실패하지는 않을 것이다.
①추세에 대한 내용은 아주 기본적인 것이다.
②기본적인 내용, 개념과 원리를 이해하지 못하므로 들어가지 말아야 할 점에서 들어가고 나오지 말아야 할 지점에서 나오기 대문에 실패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