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선 위에 있는 종목은 5일선과 갭은 3% 이내가 안전하고 20일선 위에 떠 있는 종목은 20일선 5%이내에 있을 때 매수 급소가된다.
우리가 노리는 시점은 조정중에 있는 세력주만을 대상으로 하고 이평선 지지를 확인하는 주식투자법이므로 안전한 편이다. 상
기 범위에서 벗어나면 '이미 내 종목이 아니라'라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것이 잃지 않는 매매법이 된다.
2.이평선 지지확인 중요성과 지지캔들
5일선 살아있는 종목은 양봉이 많고 추세가 강한 종목으로서 누군가의 관리를 받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즉 장대망치형이 많이
출현하는 이유도 다 그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음봉 공략의 기본 조건은 거래량이 터지지 않은 음봉이라는 것과 이동평균선 지지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최대 저점 포착을
모토로 삼는다면 지지확인이 되어야 하는 것을 투자 철학으로 가져야 한다.
상승중인 장대양봉에 들어가는 법은 절대 없으며 저점대비 상승폭이 100%이든 10%이든 반드시 조정캔들이 탄생하여야 주목
하고 지지확인 및 조정 확인이 되었을 경우에만 매수에 가담한다.
지지확인 캔들의 탄생 시점은 5일선 위 3% 이내와 20일선 5% 범위내가 가장 이상적이고 만약 연속해서 탄생하면 최상의 매수
급소가 탄생했다고 간주할 수 있다.
3.주가는 반드시 이평선 위에 있어야 한다.
5일선은 5일간의 주가 평균을 나타내는 만큼 움직임은 주가에 뒤져 쫓아가며 주가의 지지선과 저항선 역할을 맡게 된다. 일단 5일선 확보가 가장 중요한 관건이고 5일선 변곡점이 탄생한 후 주가각 5일선 위로 치고 올라가야 한다.
그런 이후 5일선 지지를 재차 확인하면 5일선 변곡점 급소가 탄생하게 된다. 5일선 상승 변곡점은 주가 하락추세가 전제되어야
하고 통상 하락 음봉 이후 3일간의 지지캔들이 발생하면 탄생한다.
이때 만약 하락폭이 깊어서 20일선과 주가와의 이격률이 대략 20% 이상으로 크다면 단기 반등을 기대한 5일선 변곡점 매매는
가능하다.
그러나 반등폭은 20일선이라는 강력한 저항선에 부딪쳐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일단 이익실현 후 2번째 5일선 변곡점 탄생을
기다리는 것이 현명할 것이며 만약 5일선 지지 성공하고 주가 수준이 20일선 밑에 재차 접근했다면 2~3일 이내에 강한 장대양
봉이 탄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게 되므로 종가주 매매를 감행할 수 있다.
4.5일선 변곡점매매 급소
5일선 변곡점매매는 스윙전략에 있어 최상의 매매법 중 하나이다. 간단하면서도 수익률이 가장 높은 매매 기법에 속한다.
변곡점매매는 투자 금액이 크로 매매 시간의 부족한 사람에게 좋으며 최근 외국인 매집주중에서 위 패턴의 종목을 선정함이
좋다.
특히 외국인이 평소 다루지 않던 종목에 최근 3일 정도 매수세가 몰리면서 위 패턴이 완성되었다면 검은머리 외국인일 가능
성과 함께 강한 상승 가능성이 높다.
5일이평선 매매법
대 상 : 주식 갓 입문한 초보투자자 ★☆☆☆☆☆☆☆☆☆
난이도 : 쉬움 ★★☆☆☆☆☆☆☆☆
위험도 : 보통(돌발악재를 만날 경우 급격한 하락 발생할 가능성도 있음)
① 캔들은 기본적으로 5일 이동평균선에 걸쳐있기도하고, 내려가있기도하고, 올라가있기도 하다. 초보자들은 캔들이 5일이평선 밑에 있을 경우에는 절대 매수해서는 안되며, 캔들이 5일 이평선 위로 올라온 시점(1번 동그라미 맨 오른쪽 종가시점)이 매수타이밍이 된다.
② 만약 ①번 시기에서 매수하지 못하였거나, 하루만 더 지켜보기로 생각했던 투자자는 2번위치에서도 매수가 가능하다.
매수한 날로부터 캔들이 5일 이평선 위에서 계속 머무는 동안에는 홀딩(계속 들고가는 것)이 유효하다. 5일(5영업일)동안 잘 올라가던 주가가 맨 오른쪽 동그라미 부분의 캔들이 형성되면서 5일이평선 밑으로 내려왔다.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는 신호이자, 자신이 보유한 물량 중 약 1/3 정도를 매도하고 나머지를 들고 관망하는 시점이다.
1차매도신호 이후에 나타는 2일간의 캔들은 5일이평선 밑에서 대부분 캔들의 몸통이 형성되어 있다. 5일이평선 매매는 '가장 기초적인 매매'이므로 '캔들이 5일이평선 밑(몸통 대부분)에 머물경우 2차, 3차(최종) 매도하면서 '수익이 비록 쥐꼬리만큼일지라 하더라도' 수익내고, 그 작은 수익으로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을 갖도록 한다.
위의 차트는 대호에이엘(069460) 의 차트이다. 아래는 올 1월부터의 전체 차트 및 거래량차트이다.
3월 27일의 대량거래량을 동반한 (고점에서의) 긴 장대음봉은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강력한 매도신호이다. 금일은 전일보다 거래양이 약 4배 정도 증가하면서 4.62%의 상승으로 캔들이 5일이평선 위로 솟아올랐지만, 다음주 월요일(6월1일) 캔들 및 거래량을 보고 최종 매수결정을 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5일이평선 매매는 보통 '단기간 스윙매매'로 이해해도 좋다. 중장기 투자자들에게는 5일이평선 매매법은 관련이 없다.
R.O.E가 5%~ 20%인 기업이 적정 투자 대상, 10% 이상이면 수익성이 높은 회사로 판단한다.
지난 실적 R.O.E보다 1년 후 예상 R.O.E가 중요하다. (2년의 예상 실적도 참고 필요)
주의점
R.O.E가 높다하더라도 PER가 지나치게 높다면 투자수익 기대하기 어렵다.
지난 실적 R.O.E보다 예상 R.O.E가 중요하지만 예상 실적은 어디까지나 애널리스트가 “예상”한 수치 이므로 기간 경과와 기업 환경 변화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주당 순이익 - EPS (Earning Per Stock)>>
EPS=당기순이익/주식수
EPS는 기업가치와 주가수준을 가늠해보는 가장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
EPS = 세후 순이익을 발행주식 수로 나눈 것 -> 주식 1주가 1년 동안 벌어들인 순이익을 나타낸다.
예상EPS = 예상 순이익 ÷ 발행주식 수 -> EPS가 마이너스라면 자본잠식이 진행 중!!
<<주가 수익 비율 - PER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PER)=주가/1주당 예상순이익
PER는 주가를 예상EPS로 나눈 값으로 주식 1주가 주가만큼 이익을 내는데 걸리는 시간(Years)을 나타낸다.
PER가 낮을 수록 저평가 된 기업으로 판단 할 수 있다.
하지만 바이오 산업 등과 같이 High Risk or High Return 기업의 경우 높은 PER가 나타나기도 한다. -> 곧, PER가 높다고 고평가된 종목이라고 볼 수 만은 없다.
<<EPS와 PER를 이용해 적정주가 구하기>>
적정주가 = 예상 EPS X 적정PER(동종업계 평균 PER)
ex : A기업의 예상 EPS = 1,500원 , PER = 8, 동종업계 평균 PER = 12인 경우 (A기업의 주가 : 12,000원 ÷ 예상EPS 1,500원 = PER 8) -> A기업의 적정주가 = 예상EPS 1,500원 X 동종업계 평균 PER 12 = 18,000원 -> A기업은 6,000원 저평가 되었다고 판단
<EPS 판단 tip>
PER 중시 투자자 John Neff에 따르면 EPS 증가율이 3년이상 3~25%인 종목이 투자 유망 종목으로 40%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은 경우 추후 상대적으로 낮아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a. 1년 후 예상 EPS를 기준으로 판단
-> 2년 후 예상 EPS와 최근 년도 실적 EPS를 동일 수준으로 참고한다.
b. 예상 EPS를 볼 때 전년대비 증감율이 중요하다.
-> EPS증가율이 높을수록 주가 상승률도 높다.
c. 특별손익이 있을 경우 특별손일을 제하고 판단 한다.
-> EPS의 한계점으로 EV/EBITDA를 활용하여 보완 검토
-> EPS 계산에 사용되는 순수익은 영업외 이익(건물 처분 등)이 포함되어 있어 수치의 순수도가 훼손되는 경향이 있다.
<PER 판단 tip>
a. 1년 후 예상실적에 의한 PER를 기준으로 한다.
-> 지난 실적 PER는 모든 투자자가 알고 있어 현재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고 본다.
b. 동일 업종 평균 PER와 업종 내 대표 기업의 PER와 비교 판단 한다.
c. PER의 추세를 확인 한다.
-> PER 수준이 가거나 차이가 미미하다면 연도별로 점차 낮아지는 것이 좋다.
-> PER 증감추세 기복이 심하다면 그만큼 기업의 수익모델이 불안정하다는 뜻이다.
d. 예외적으로 확실한 재료가 있어 기업실적이 좋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는 경우 높은 PER에도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
cf. PEG (Price Earning to Growth ratio)
PER에 이익증가율을 반영한 지표로 보조지표로 활용한다.
-> PEG = PER ÷ 주당이익증가율
PER와 마찬가지로 낮을 수록 좋다.
<<EBITDA (Earning Before Interest, Tax, Depreciation and Amortization)>>
EBIDTA는 영업이익에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비용으로 처리되지만 사외로 지출되지 않는 현금)을 합한 것으로 세전 기준 영업현금흐름을 나타낸다
EBIDTA = 세전 영업이익 +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 + 제세금
특별손익이 제외되어 EPS, PER가 가지는 한계가 해소된다. -> EPS & PER 에 대한 내용은 하기 POST를 참고하세요.
<<EV (Enterprise Value)>>
EV는 기업의 시가총액에 순차입금을 합한 값으로 기업의 총 가치를 나타낸다.
EV = 시가총액 + 순차입금(총 차입금 - 현금 및 투자유가증권)
<<EV/EVITDA - 이브이에비타>>
EV/EVITDA - 이브이에비타는 기업의 현금 창출 능력이 시가총액에 비해 얼마나 평가되고 있는지 나타내는 지표로 현금흐름 배수라고도 한다.
이브이에비타는 어떤 기업이 순수하게 영업활동으로 투자한 금액(EV) 만큼 버는데 얼마나(Years) 걸리는 가를 보여주는 지표로 PER와 같이 낮을 수록 저평가된 종목으로 판단한다.
추세선은 정점과 바닥을 형성하는 점을 연결한 것으로 장기적인 변동을 그린 선, 추세는 주가가 어느 기간동안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려 하는 속성이 있기에 증권가격은 추세선이 꺾일 때, 새로운 추세의 시작을 뜻합니다. 즉 추세의 방향이 곧 주가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인 것입니다.
추세선의 종류
추세선은 그 흐름만으로도 주가의 방향을 예측할 수 있는데 이러한 추세선은 크게 2가지 종류로 구분되어집니다. 주가의 저점과 저점을 잇는 지지선과 고점과 고점을 잇는 저항선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추세선의 의미
①주가 목표치의 설정
②지지선 또는 저항선 돌파 시도 실패 시 추세의 전환
③장기간 걸쳐 형성되어 높은 신뢰도 유지
④최근 형성된 추세선이 더 높은 신뢰도 보유
⑤정액 가격대 돌파시, 심리적 저항이라는 장애물 형성
⑥지지선 또는 저항선은 횡보시장 시, 영향력 증폭
추세선을 그릴 떄는 꼭지점이 많이 연결되수록 더 정확한 추세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지선과 저항선 사이에서 등락을 하게 되는 장세를 박스권 장세라고 합니다.
저항선을 돌파하지 못했을 때는 지지선을 하향 돌파하게 될 가능성이 크고 하락하게 되어 추세가 바뀌게 되면 이전의 추세선은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반대로 주가의 상승 추세에 의해 저항선을 뚫게 될 경우에도 추세선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만약 주가가 등락을 거듭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장세 박스권 장세에 있다면 지지선과 저항선을 파악해 지지선 부근에서는 매수를 저항선 부근에서는 매도를 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삼각형 패턴은 기술적 분석으로 시장을 접근할 떄 자주 사용되는 패턴 중 하나로 주가가 방향을 결정하기전 자주 나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고점을 연결한 추세선과 저점을 연결한 추세전 두가지가 사용되며 이러한 추세선을 돌파하거나 이탈할 때 방향이 결정된다고 보는 이론이다. 삼각형 패턴의 종류로 대칭삼각형, 상승삼각형, 하락삼각형, 확대삼각형이 있다.
① 대칭삼각형
대칭삼각형은 지지선과 저항선이 수렴하면서 같은 빗변을 형성할 떄 만들어진다. 서로 만나는 상승추세선과 하락추세선을 가지고 있으며 돌파시 방향이 결정되고 매수시기가 되는 것이다.
위 차트에서 A-B 의 상승 추세선이 형성되어 있으며, C-B의 하락추세선이 형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두선이 만나는 B지점을 정점이라하며 주가가 대칭삼각형패턴을 완성한 이후 추세선 상단을 돌파하는 D시점이 매입시점이 되는 것이다.
이때 상승폭은 A, B, C 삼각형의 밑변만큼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매수 이후 목표치는 보통 위 그림처럼 삼각형의 밑변의 크기만큼의 1차 목표치를 설정한다.
②상승감각형
상승삼각형은 저항선이 수평이고, 지지선은 우상향 기울기의 상승 추세선으로 만들어져 직각 삼각형 형태를 보인다. 이런 패턴은 대량 거래를 동반한 가격의 상향 돌파가 발생하면서 완성되는 것이다.
목표가격은 돌파 시점에서 측정하는데 삼각형 밑변의 길이 만큼 올라간 가격이다. 삼각형의 꼭지점에 다다를수록 거래량이 꾸준하게 감소하다가 상향 돌파와 함께 증가한다.
③하락삼각형
하락삼각형은 상승삼각형의 정반대의 모습으로 지지선이 수평이고 저항선은 우하향 기울기의 추세선으로 만들어져 삼각형 형태를 보이는 지속형 패턴의 일종이다. 이러한 패턴은 하락국면의 중간에 나타나며 향후 하락을 예고하는 패턴이다.
④확대삼각형
확대삼각형은 상당히 보기 드문 패턴중에 하나이다. 이 패턴의 형태는 대칭삼각형을 앞뒤로 뒤집어 놓은 모습이기 때문에 삼각형의 꼭지점이 아닌 밑변에서 거래량이 꾸준하게 증가하면서 기존 추세가 지속되는 패턴이다. 확대삼각형이 형성된 이후 추세선을 이탈하는 방향으로 주가의 방향이 결정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쐐기형 패턴
삼각형 패턴 다음으로 자주 사용되는 것이 쐐기형 패턴입니다. 주가의 움직임은 항상 확산과 수렴의 과정을 거치기 떄문에 이런 식의 수렴하는 패턴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확률적으로 이런 패턴이 발생했을 때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예측일 뿐이지 패턴 하나만 가지고 투자를 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쐐기형 패턴도 삼각형 패턴처럼 두개의 추세선을 가지고 만들어지며 두개의 추세선안세어 등락을 반복하면서 그 폭이 좁아지게 된다. 이러한 모양이 쐐를 닮아 쐐기형 패턴이라고 불린다.
쐐기형 패턴은 상승형과 하락형의 두가지로 나누어지는데 추세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만들어진다. 즉 상승추세에서 하락쐐기형이, 하락추세에서 상승 쐐기형이 만들어진다.
하락쐐기형은 상승하던 주가가 저항라인을 돌파히자 못하고 지지라인 사이에서 수렴할 떄 만들어지는 패턴으로 패턴이 만들어지는 동안 거래량이 줄어들며 쐐기형을 이탈할 떄 거래량이 증가하는 특성이 있다.
상승쐐기형은 하락하던 주가가 지지라인의 지지를 받지만 반등하지 못하고 수렴하는 형태의 모습으로 역시 지지라인을 이탈할 떄 거래량이 터지며 하락을 지속하게 되는 패턴입니다.
직사각형 패턴
직사각형 패턴은 흔히 박스권이라 부르는 장세에서 나옵니다. 주가가 위 아래 박스권에 갖혀서 움직이는 횡보장세에 나타나며 횡보하는 기간이 길수록 돌파 이후 추세가 크게 움직이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횡보한 기간만큼 상승 또는 사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직사각형 패턴은 상승직사각형과 하락직사각형 두개의 패턴으로 구분이되며 그림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주가가 횡보하면 수렴하는 형태의 쐐기형이나 삼각형 패턴이 나오는 경우가 많지만 증시에 특별한 모멘텀이 없으면서 투자자들이 관망이 늘어나면 이러한 박스권 형태의 사각형 패턴이 나오게 된다.
이 때는 추세매매를 따라 돌파시 매수한다면 손실도 입는 시기로 박스권이라 생각된다면 추세가 정해지기 전까지 섣부른 매매보다 관망하며 추세가 생길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코스피 주봉의 흐름입니다. 2009년 반등하던 증시는 2010년 오랜기간 박스권에 갖혀있습니다. 이럴 때는 추세매매보다 단기매매나 비추세 매매로 시장을 대응하거나 매매를 쉬는 것이 낫습니다. 그 이후 사각형을 돌파하며 추세가 형성되어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사각형의 패턴이 없이 강하게 상승하는 종목도 있지만 일반적인 주식의 경우 박스권의 흐름을 거치면서 상승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상승하던 주가가 무한정 오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중간중간 조정의 시간을 거치게 되는데 이때 박스권의 흐름 생성이 되는 것입니다.
장기투자자라면 이러한 사각형 박스권의 패턴이 나올 때 지지라인을 이탈하지 않는다면 홀딩하는 전략이 좋으며 단기투자자라면 사각형의 하단에서 매수하여 상단헤서 매도하는 박스권매매도 가능합니다.
추세선 돌파 패턴
추세란 주가가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뜻으로 주가가 움직이는 흐름을 선으로 그어 나타낸 것이 추세선입니다. 주가는 이러한 추세선에서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경우가 많으며 추세선을 돌파하거나 이탈할 때 새로운 추세가 형성되며 그 시점을 포착하여 매매를 하는 것이 추세선 돌파 패턴 입니다.
추세는 상승추세, 하락추세, 횡보추세로 분류되는데 추세선 돌파 패턴은 하락추세 이후 나타나는 흐름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락하는 주가는 일정한 패턴을 그리며 계산식으로 하락하게 되며 그 때 하락 추세선이 형성되는 것입니다. 이 추세선을 돌파하지 않는 한 하락추세는 계속 진행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하락추세의 상단에서 성급한 매수보다는 매도 관점으로 대응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하락하던 주가가 낙폭이 과하던가 호재성 뉴스가 나오는 등의 이유로 지금까지 지켜오선 하락추세선을 돌파하게 되는 그림입니다. 이때 보통 거래량을 동반한 양봉이나 갭상승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며 추세가 반전될 가능성이 높은 구간입니다.
그러나 돌파하였다고 무조건 매수하기보다는 돌파 이후 상승 추세로 바뀔 때 매수하는 것이 낫습니다. 하락하던 주가가 돌파하였다고 급하게 올라가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하락추세를 보이는 종목의 매수는 돌파 이후 추세가 바뀌는 것을 확인하고 매수에 가담하시기 바라며 재차 하락추세로 진입할 가능성도 있으니 손절선을 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락깃발형 패턴
깃발형 패턴은 방향성을 나타내주는 지속형 패턴에 속합니다. 급격한 상승이나 하락을 보인 후 조정의 성격으로 나타나게 되며 이 때 나타나는 깃발의 모습은 추세와 반대로 만들어 지는 것입니다.
깃발형에서 본래의 추세는 깃대라고 부르며 이후 지지선과 저항선의 조정추세가 형성되고 이 추세는 보통 사각형 모양의 깃발 모양의 형태로 완성됩니다. 이후 이 깃발추세의 지지라인을 이탈하면 깃대만큼의 목표까지 추세가 지속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깃발형 패턴은 상승깃발형과 하락깃발형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그 중 하락깃발형은 위 그림처럼 하락하던 추세가 깃발의 모습을 만든 후 재차 하락하는 패턴을 이야기 합니다. 비슷한 패턴으로는 하락패넌트형이 있습니다.
패넌트(PENNANT)란 좁고 기다란 삼각기를 말합니다. 하락패넌트형 패턴은 하락깃발형 패턴과 유사하지만 깃발 부분이 삼각형으로 뾰족하게 수렴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하락깃발형이나 하락패넌트형의 종목이 있다면 추세가 확실히 정해지기 전까지 섣부른 매수를 자제해야 할 것입니다. 기술적 반등의 의미만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상승깃발형 패턴
'상승깃발형'은 이전에 소개한 하락깃발형과는 정반대의 패턴을 보이는 형태이므로 상승깃발형은 어떠한 패턴과 특징을 보이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상승깃발형의 모습은 하락깃발형의 패턴과 반대되는 흐름입니다. 상승추세의 종목이 눌림목을 주면서 하락조정을 거칠 때 흔히 나오는 흐름으로 삼각수렴이나 사각형패턴과 유사한 흐름을 보입니다.
상승깃발형의 특증으로 일반적으로 횡보조정보다는 하락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상단추세를 돌파하였을 경우가 매수포인트라고 말할 수가 있습니다.
상승깃발형패턴과 하락깃발형패턴 중 어떤 흐름도 추세선을 돌파하기 전까지 확신을 가져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조금 늦게 매수, 매도하더라도 패턴이 완성된 이후 확인 후 매매에 임해야 하는 것입니다.
(예시)
과거 기아차의 흐름으로 상승 후 깃발패턴을 완성하고 상단추세를 돌파한 이후 목표치 이상 상승하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때 주의하여야 할 점은 돌파 후 바로 급등하기 보다는 저항라인까지 다시 한번 하락한 후 올라가는 특성이 있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돌파시 매수한 사람들은 순간적으로 매수가 아래로 주가가 떨어질 가능성이 있으니 자자라인의 이탈이 없다면 추세가 꺠지기 전까지 포지션을 가져가야 하는 것입니다.
반전형 패턴 분석
패턴분석은 크게 반전형 패턴과 지속형 패턴으로 나뉘어 지게 됩니다. 각각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반전형 패턴 : 패턴이 만들어지게 되면 올라가게 되던 것이 떨어지게 되고 떨어지고 있던 것이 올라가게 되는 패턴 입니다.
②지속형 패턴 : 먼저 있었던 것들이 계속 이어지는 형식의 패턴입니다.
모든 패턴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거래가 증가하게 되고 주가가 하락하게 될 때에는 거래량도 하락하게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것입니다. 따라서 같은 패턴의 경우에도 거래량의 증감 여부에 따라 신뢰도가 달라진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Ⅰ. 반전형 패턴
①헤드앤 숄더 패턴
일반적인 3봉형으로 기존의 상승 추세에 있던 것이 하락 추세로 이어지게 되는 패턴입니다.
헤드 앤 숄더 패턴에서는 왼쪽 어때에서는 거래량이 늘어나고 머리와 오른쪽 어깨에서는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이 신뢰도가 있는 패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②역 헤드 앤 숄더
헤드 앤 숄더 패턴이 반전되어 있는 패턴입니다. 3중 바닥형이라고도 하며 기존의 하락 추세에 있던 것이 상승 추세로 이어지게 되는 패턴입니다.
③이중천장형
하락추세로 이어지게 되는 패턴을 이야기 하며 상대적으로 첫번째 봉우리의 거래량이 두번째 봉우리에서의 거래량 보다 많은 것이 특징입니다.
④이중바닥형
상승추세로 이어지는 패턴을 이야기 하며 떨어질때는 경사가 크게 떨어지지만 올라갈 때는 완만하게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떨어질때는 거래가 없지만 상승할때는 거래량이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⑤원형바닥형
원형으로 점차 반전을 하게 되는 패턴으로 점차 상승추세로 이어지게 되는 형식입니다. 이 패턴은 신뢰도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⑥원형천장형
원형바닥형의 반전된 형태로써 하락 추세로 이어지게 되는 형식입니다.
⑦V자 반등
주가가 급락한 후에 급등하는 패턴 형식이며 보통은 똑바로 올라가고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떨어질 떄는 칼같이 떨어지고 상승할 때는 완망하게 상승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지속형 패턴분석
①상승쐐기형
주가의 하락추세가 이어지는 패턴이며 고점에 대한 기울기가 완만해지고 저점의 기울기는 높아지는 것으로 즉 고점과 저점의 차이가 줄어드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②하락쐐기형
상승쐐기형과 반대의 패턴으로 상승추세가 이어지는 패턴의 형식입니다. 상승쐐기형이 고점에 대한 기울기가 완만해지는 것에 반해 하락쐐기형은 저점의 기울기가 완만해 지는 것입니다.
③상승패넌트형
상승깃발형이라고도 하며 상승 추세가 이어지게 됨을 알려주는 패턴의 형식입니다. 패넌트형(깃발형)이 나오기 위해서는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그것은 바로 주가의 단기 급등입니다.
급등 이후에 주가는 조정을 받게 되는데 이 때 큰폭으로 주가가 빠지지 않고 완만하게 주가가 쉬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패넌트 형이라 할 수 있습니다.
④하락패넌트형
하락깃발형이라고도 하며 하락 추세가 이어지게 됨을 알려주는 패턴형식입니다. 상승페넌트형과는 반대로 주가가 급락한 이후라는 전제조건이 필요한데, 급락 이후 다시 큰폭으로 상승 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서서히 올라가는 모습을 보이다가 다시 떨어지고 마는 모양새를 띠게 되는 것입니다.
⑤삼각형 모형
대칭삼각형이라고도 하며 이 패턴 이후 상승을 할지 하락을 할지는 확실하게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반적으로 상승을 많이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주가가 상승을 한 뒤 고점과 저점이 수렴을 한 후 다시 발산하게 되는 패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수익에 대한 생각보다 원금보저넹 대한 생각이 극도로 강한 사람으로 수익율이 높다해도 원금손실의 우려가 있으면 투자의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이에 속합니다. 재테크의 기준에서 큰 수익을 올리기 힘든 유형이지만, 이미 재산이 많으신 분에게는 권장되는 투자 형태가 될 수 있습니다.
②안정 추구형
절대 안정 추구형에 비해서 조금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하지만 고수익이라 하더라도 원금 손실은 역시 부담스러워 하는 유형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금융상품을 추구하는 것은 절대 안정 추구형과 비슷합니다.
③안정, 수익추구형
가장 많이 존재하는 유형으로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에 속합니다. 안정적인 투자를 추구하지만 고수익의 좋은 정보가 있을때는 일정부분의 원금 손실을 감안하는 유형입니다.
주식형 상품에도 투자를 하지만 대형주에 투자하는 경향이 강한 유형이며, 위험이 작고 적지 않은 수익이 되는 채권을 중심으로 자산을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④수익 추구형
유동성 자금을 확보한 후 위험이 높은 상품에 투자하는 방식입니다, 원금손실보다 수익율에 더 민갑하며, 주식형 펀드에 대한 비중이 높고 주식 직접 투자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수익추구형은 생각대로 될 경우에는 더른 유형보다 이익이 많이 나지만 반대로 그만큼 위험한 투자를 하는 경우이기 때문에 나이가 드신 분들은 지양해야 하는 투자 성향입니다.
⑤고수익 추구형
수익율에만 초점을 맞춘 투자 성향입니다. 주식, 해외펀드, 선물, ELW 등 파생상품도 투자하기도 하며 높은 위험은 높은 수익을 낳는다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는 유형입니다. 나이가 어린 경우에는 한번쯤 진행해도 나쁘지 않은 투자 유형이긴 하지만, 그만큼 실패할 확률도 높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투자성향입니다.
투자위험과 기대수익과의 관계
고수익은 곧 '위험요소가 높다'와 같은 말입니다. 투자위험은 낮고 기대 수익이 높은 상품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래 그림은 투자위험과 기대수익의 관계를 그래프로 표현한 것입니다.
위의 표와 같이 기대수익이 높을 수록 투자위험 역시 비례하여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A구간과 같은 투자의 경우에는 투자위험은 높지만 수익이 높지 않은 경우 권장하지 않는 재테크 투자방식이 될 것이며 B구간에 있는 투자의 경우는 투자위험은 낮지만 수익이 높은 경우 권장하는 재테크 투자 방식이 되겠습니다.
사실 가장 기대수익이 높은 것은 주식과 파생상품(옵션, ELW)입니다. 하지만 주식의 경우 장기 투자를 하게 될 경우에는 기대수익은 높지만, 투자위험은 현저히 줄일수 있기 때문에 동일한 투자 방식이라 하더라도 운용 기간에 따라 위험율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